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알아보기 (클래식 해설, 하는 김에 속성으로 협주곡 1,2,3,4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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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는 어떻게 그리고 왜? 이렇게 인기 있는 작품이 되었을까요? 피아노 협주곡 1번부터 5번까지 13여년에 이르는 베토벤의 창작의 여정을 샅샅이 후다닥 파헤쳐 그 이유를 알아가봅시다 !
    시간상의 이유로 아쉽지만 각 곡의 1악장 도입부만 다루는점 양해바랍니다. 다음 기회에는 2, 3악장들도 다뤄볼게요~!
    00:00:00 인트로
    00:00:52 피아노 협주곡 1, 2번 해설
    00:02:28 피아노 협주곡 1번
    00:04:02 피아노 협주곡 2번
    00:05:18 피아노 협주곡 3번 해설
    00:06:44 피아노 협주곡 3번
    00:08:15 피아노 협주곡 4번 해설
    00:09:32 피아노 협주곡 4번
    00:11:32 피아노 협주곡 5번 해설
    00:14:14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본 영상은 음악적 분석을 토대로 한 개인의 주관적 해석임을 미리 공지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6

  • @autom25
    @autom25 26 дней назад +1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알찬 설명 감사합니다!

  • @LikiLee-qc7jh
    @LikiLee-qc7j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설명이 너무좋고유익합니다. 베토벤피아노협주곡이 한꺼번에 확들어오는 느낌집니다.

  • @돈이되는투자정주용
    @돈이되는투자정주용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좋네요. 클하 파이팅^^!

  • @johnbyungjoonwoo4023
    @johnbyungjoonwoo4023 2 года назад +5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번을 듣고 들어서 노래처럼 따라 부를 정도입니다. 뉴욕 필하모니의 생연주도 감상했습니다. 해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f8de6iw4i
    @user-jf8de6iw4i 2 года назад +4

    요즘 유튜브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예전엔 궁금해서 책으로 봐도 잘 이해가 안되던데 시각적으로 함께하니 바로 흡수가 돼버리네요. 물론 선생님 설명이 기가 막히셔서 그런거죠.
    전 그냥 세헤라자데나 월광같은 것만 들었는데 몇달 전 천일야화를 읽고 다시 들으니 신밧드가 탄 배가 순조롭게 항해를 시작하고 풍랑을 만나 배가 산산조각나는게 생생하게 느껴져서 감동했었어요.
    앞으로 공부하고 감상해야할 작품들이 어마어마해서 너무 행복하네요. 계속 좋은 작품 설명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 @user-jf8de6iw4i
      @user-jf8de6iw4i 2 года назад

      와~ 댓글 감사합니다. 더 디테일하게 감상해 보겠습니다♡♡♡

  • @parallel4182
    @parallel4182 2 года назад +4

    해설 감사합니다

  • @고향지기
    @고향지기 2 года назад +6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매일 듣는 곡입니다. 들으면서 업무 보면 저는 집중이 잘되서 좋아요.

  • @whk5636
    @whk5636 2 года назад +2

    덕분에 클래식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

  • @johnbyungjoonwoo4023
    @johnbyungjoonwoo4023 2 года назад +3

    여러 피아니스트와 필하모니를 듣다보면 어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꽝 치는 소리가 일치하지 않아 꽈-광 하는 경우가 가끔 들리더군요.

  • @Anneyu5752
    @Anneyu5752 2 года назад +6

    멋진 해설 엄청 흥미롭고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johnbyungjoonwoo4023
    @johnbyungjoonwoo4023 2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임윤찬군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지금도 지속적으로 애청합니다. 그런데 준결승에서 모짜르트 피아노콘서트 22번 곡 연주에 대해 좀 기우뚱함을 느낍니다. 전 빈 필하모닉과 부흐빈더의 연주를 매일같이 들었는데 이번 임 피아니스트의 연주에는 템포가 곡에 어울리지 않게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체 연주 시간을 체크하니 부흐빈더 보다 3-4분이 길더군요. 그만큼 발랄한 곡이 처지는 느낌이었고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음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그냥 클래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템포는 누가 해석해서 정하여 연주하는지가 궁금했던겁니다. 임군의 실력과 작곡자의 의도대로 연주하려는 자세라면 작곡가의 의도에 충실했을텐데, 그렇다면 부흐빈더의 템포가 잘못된 것이지가 의문으로 남습니다. 또 첫 진행부분에서 빈필하모닉의 섬세한 연주에 비해 이번 반클라이번의 오케가 덜 섬세하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kimlee2946
    @kimlee2946 2 года назад +5

    여기서 들려주시는 황제는 파아니스트 누구의 version 인가요?

    • @classichow
      @classichow  Год назад

      독일 출신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 입니다~ 빈 필하모니와 함께 연주구요 ^^

    • @smchung7547
      @smchung754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브렌델은 오지리 출신 아닌가요~~~

  • @이호승-l5g
    @이호승-l5g 2 года назад +4

    일부러 영상을 없애서 음악에 집중하라고 해놓은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