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시작 00:23 피동, 사동의 기본적인 모습 보기 12:02 피동, 사동을 만드는 방법 20:25 이중 피동 27:13 대응되는 능동문이 없는 피동 31:03 사동 vs 피동 '찾는 방법' 45:58 단형 사동 vs 장형 사동 의미 차이(직접 사동, 간접 사동)
우와~ 교원 수업 듣는 학생인데, 단형피동, 장형피동 차이 레포트 쓰려고 봤는데, 쌤 설명 너무 재밌고 이해 쏙쏙되어서 진짜 엄지 척👍👍👍👍👍👍하고 갑니다!!!!! 이게 수능 국어 얘기라는 것도 끝나고 나서야 알았네요. 고딩들 정말 고생 많네요. 이런 걸 배우다니!!! 암튼 감사해요 쌤!! 민석이 예문에 많이 나와서 친근하네요 어느새^^
내가 발을 사람들에게 밟혔다 라는 문장은 목적어를 포함하는 특이한 피동문이라고 해요. 근데 사실 얘를 의미적으로 뜯어보면 '발을 밟혔다'가 거의 한 덩어리 급이죠 이거에 해당하는 능동문(주동문x)은 사람들이 나의 발을 밟았다 겠죠 부사어가 주어가 된 건 같지만 목적어가 포함된 특이한 피동문이어서 의미적인 중간 수정 과정을 거쳐 '나의 발을'이라는 형태가 됐으므로 그 두 문장 간의 대응이나 각 성분이 어떤 성분이 됐는지를 일반적인 문장처럼 생각하기 어렵고 똑같이 생각해서도 안 되죠 새로운 주어는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꿀 때처럼 아예 그 상황에 없던 무언가가 주어가 되어 등장할 때 쓰는 말이에요 온도가 낮다 엄마가 온도를 낮췄다 이때 엄마가 에 해당하는 게 보통 사동 피동에서 말하는 새로운 주어죠 느낌이 많이 다른 거 확인할 수 있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영상에서 문장 없이 '밝혀지다'만 놓고 피동이라고 나오는데요 예시로 '방 안에 불을 밝게하다'로 사동에 피동이 붙어서 이중이 아니고요. 그런데 뒤에 나오는 '사건의 진실이 김형사에 의해 밝혀졌다'에서 밝히다 처럼 다른 뜻으로 쓰여도 똑같이 취급해도 되는 건가요?
선생님 형태소와 단어 강의를 짧게 듣고 왔는데 이해가 안 돼서 질문 드립니다. 13:30 초 대에 -이,-히,-리,-기 가 붙으면 접미사이고, 그렇기 때문에 파생어가 되어 피동사가 되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었는데요, 그 뒤에 붙을 어미는 그럼 먹- 자체가 어간이라 따로 어미 자리에 - 표시가 없는 건가요? 어쨌든 접미사 이히리기 까지 붙고 나서는 뒤에 어미가 나와줘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 이 - 와 -이 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ㅠ
질문이 있습니다. 솟구치다 원형은 솟다 그렇다면 -솟구치다-는 솟다+구(사동접사)+치(강조) 예시) 슬픔이 솟구쳤다 *내가 슬픔을 솟구치게 했다 어색합니다. 그러면 솟구치다는 사동사가 아닌 피동사가 맞나요? 그런데 - 솟구다- 다는 사동사 몸을 솟구다 내가 몸을 솟구게 하다. -솟구치다-가 피동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솟구다(사동)과 -치다- 가 합쳐져 피동사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늦은시간 죄송합니다 내일이 국어시험인데 저희학교 국어선생님이 두분 계십니다 한분이 나눠주신 학습지에는 피동표현의 특징에 목적어가 없지만, 있는경우가 있다고 설명하셨고 한분은 피동표현에는 기본적으로 목적어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셨어요 그렇다면 뭐가 맞는말인가요? 피동표현의 특징을 서술하라고 하면 목적어가 있다고 해야하나요 없다고 해야하나요?
파생적 사동문과 통사적 사동문 공부하는 중인데 간접행위와 직접 행위 구분을 못하겠어요.. 예를 들어 내가 동생에게 과자를 먹였다.(파생적) 내가 동생에게 과자를 먹게 하였다.(통사적) 라는 두 문장이 있을때 어떤게 간접이고 어떤게 직접인지 알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문제 많이 풀고 틀리면서 감으로 풀 수밖에 없나요..
기준 영상에서 드린 거 같은데요!? 파생적 사동은 둘 다 해석이 가능하다 통사적 사동은 간접만 해석이 가능하다 직접 사동이라는 건 '물리적 힘'이 관여된 것이다. 단, 파생적 사동 중 '울리다, 웃기다, 읽히다'는 직접 사동이 불가능하므로 간접 사동만 가능하다 이렇게요!
![[어휘·문법·독해 236문장] 28강 151~156번](http://i.ytimg.com/vi/NhqwAE0T4dA/mqdefault.jpg)
![[어휘·문법·독해 236문장] 28강 151~156번](/img/tr.png)
![[비문학독서]2023년 고1 11월 모의고사 16~21번 (가)모더니즘 건축 (나)포스트 모더니즘 건축](http://i.ytimg.com/vi/2bR-VD7XNSY/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00:00 시작
00:23 피동, 사동의 기본적인 모습 보기
12:02 피동, 사동을 만드는 방법
20:25 이중 피동
27:13 대응되는 능동문이 없는 피동
31:03 사동 vs 피동 '찾는 방법'
45:58 단형 사동 vs 장형 사동 의미 차이(직접 사동, 간접 사동)
저의 구원자.. 명료한 좋은 강의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우 ...이런 명강의가 무료라니..
벼락치기 하는데도 개념이 깔끔하게 이해된다..
너무 감사해요..!!❤
진심 근데 이해 안되던 거 싹 다 이해됐어요 뭐지 진짜로 그리고 일단 필요한 내용들이 다 들어있어서 더 신기해요.. 내일 시험보고 와서 후기 남겨볼게요
쌤 노베 문법 강의 듣고 고 1 국어 1학기 1등급 따냈습니다 노베로 2주만에 1등급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2학기때도 1등급 해볼게요 진짜 오래사세요 만수무강하세요 백년해로하시고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선생님!
파생적 피동과 통사적 피동 공부하다가 막혀서 이 영상보고 공부했습니다!!
이중피동 판별법도 기가막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의 문법을 봐주다가 여러자료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30년만에 다시 들춰보려니 오랜만이라 피동 사동이 조금 헷갈리던데.. 꽤많은 참고서나 블로그나 영상을 찾아보았지만. 가장 잘 정리된 영상이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레전드 벼락치기 중인데 정말 오늘 영상들을 많이 봤지만 이해가 안됐는데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끝판왕 ㅇㅈ 역대급 영상 감사함둥
오잉 감사합니다! 진짜 끝판왕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할게요!!😊
시험 5일 전 최고의 선택
선생님 감사해요 덕분에 고1 국어성적 학원 안다니고 지킬 수 있었어요ㅜㅜ
문법 확실하게 잡아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턱을 넘은것 같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우와~ 교원 수업 듣는 학생인데, 단형피동, 장형피동 차이 레포트 쓰려고 봤는데, 쌤 설명 너무 재밌고 이해 쏙쏙되어서 진짜 엄지 척👍👍👍👍👍👍하고 갑니다!!!!! 이게 수능 국어 얘기라는 것도 끝나고 나서야 알았네요. 고딩들 정말 고생 많네요. 이런 걸 배우다니!!! 암튼 감사해요 쌤!! 민석이 예문에 많이 나와서 친근하네요 어느새^^
최고 강의입니다♡
저 몇시간뒤에 시험인데 절 살려주셨어요. 안은문장 안긴문장 영상도 봤습니다. 엄청난 도움이 됐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이구 시험 잘 보세요! 파이팅!!👊🏻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디에서도 없는 탄탄한 강의력~~!!!
선생님 덕분에 제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인생에 빛이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아이고 파이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요즘 선생님 영상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매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센세
와!! 감사합니다.^^
😊 감사요
ㅎㅎ감사링❤
아 선생님 진짜 감사한디 ㅏㅠ ㅠ ㅠ ㅠㅠ ㅠ ㅜ
선생님 잘생겼어요❤❤
❤️❤️❤️❤️❤️
선생님 장형피동은 간접사동만 된다고 하셨는데
나는 나 자신을 슬프게했다 이러면 나에게 영향을 주는 거니까 직접사동도 되는거 아닌가요??
👍👍👍👍
선생님 혹시 피동문의 번역투가 뭔지도 알수 있을까요😢😢
이중 피동과 같은 개념인건가요?
성취하다랑 성취되다는 피동 능동이 둘다 되는 단어인가요?
쌤 인강 너무 도움이 되는데요 영상에서 '틀리다'와 '내리다' 둘다 피동 사동이 아니라 하셨는데 그러면 이것들을 통사적 피동이나 통사적 사동으로 만들 수 있나요?
선생님 단어가 피동도 되고 사동도 될 수 있는 게 있잖아요. 중의성처럼요 같은 용언의 사동피동 구별을 쉽게 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ㅠ
피동문을 주동문으로 바꿀 떄는 주어-부사어, 목적어-주어 관계가 항상 성립 안하나요? 예를 들어("내가 발을 사람들에게 밟혔다"의 주동문은 뭔가요? 만약에 주동문이 "사람들이 나의 발을 밟았다"였다면 피동문의 주어는 새로운 주어가 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발을 사람들에게 밟혔다 라는 문장은
목적어를 포함하는 특이한 피동문이라고 해요. 근데 사실 얘를 의미적으로 뜯어보면 '발을 밟혔다'가 거의 한 덩어리 급이죠
이거에 해당하는 능동문(주동문x)은
사람들이 나의 발을 밟았다 겠죠
부사어가 주어가 된 건 같지만
목적어가 포함된 특이한 피동문이어서 의미적인 중간 수정 과정을 거쳐 '나의 발을'이라는 형태가 됐으므로 그 두 문장 간의 대응이나 각 성분이 어떤 성분이 됐는지를 일반적인 문장처럼 생각하기 어렵고 똑같이 생각해서도 안 되죠
새로운 주어는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꿀 때처럼 아예 그 상황에 없던 무언가가 주어가 되어 등장할 때 쓰는 말이에요
온도가 낮다
엄마가 온도를 낮췄다
이때 엄마가 에 해당하는 게 보통 사동 피동에서 말하는 새로운 주어죠
느낌이 많이 다른 거 확인할 수 있나요!?
@@qkralstjr 매우 늦은시간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념책에 ‘방이 밝아졌다’는 상태 변화를 나타낼 뿐 피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나와있는데 ‘날씨가 풀렸다’도 상태 변화 아닌가요?? 두 문장은 뭐가 달라서 하나는 피동으로 보고 하나는 피동으로 보지 않는 건가요?
형용사는 피동을 못 만든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파생적 피동문을 만들때 되 말고도 받다, 당하다와 같은 것도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예를 들어 ‘파면 당하게 되다’ 같은 경우 이중피동이 되는건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영상에서 문장 없이 '밝혀지다'만 놓고 피동이라고 나오는데요
예시로 '방 안에 불을 밝게하다'로 사동에 피동이 붙어서 이중이 아니고요.
그런데 뒤에 나오는 '사건의 진실이 김형사에 의해 밝혀졌다'에서 밝히다 처럼 다른 뜻으로 쓰여도 똑같이 취급해도 되는 건가요?
네 '밝다'와 '밝히다' 그리고 '밝혀지다'의 관계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방이 밝다 같은 것은 뭔가요?
선생님 형태소와 단어 강의를 짧게 듣고 왔는데 이해가 안 돼서 질문 드립니다. 13:30 초 대에 -이,-히,-리,-기 가 붙으면 접미사이고, 그렇기 때문에 파생어가 되어 피동사가 되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었는데요,
그 뒤에 붙을 어미는 그럼 먹- 자체가 어간이라 따로 어미 자리에 - 표시가 없는 건가요? 어쨌든 접미사 이히리기 까지 붙고 나서는 뒤에 어미가 나와줘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 이 - 와 -이 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ㅠ
-이
로 표기하는 게 맞죠
먹이다에서 '-다'가 붙는 이유는
'먹이-'이기 때문이니까요!
'-이'로 하는 건 '-' 자리에 어근이 붙을, 접미사이기 때문이고
결과적으로 '먹이-'를 형성했을 때 어간이 되니까 뒤에 '-'로 어미 자리가 있는 거죠
질문이 있습니다.
솟구치다
원형은 솟다
그렇다면 -솟구치다-는
솟다+구(사동접사)+치(강조)
예시) 슬픔이 솟구쳤다
*내가 슬픔을 솟구치게 했다
어색합니다.
그러면 솟구치다는 사동사가
아닌 피동사가 맞나요?
그런데 - 솟구다- 다는 사동사
몸을 솟구다
내가 몸을 솟구게 하다.
-솟구치다-가 피동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솟구다(사동)과 -치다- 가 합쳐져 피동사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늦은시간 죄송합니다 내일이 국어시험인데 저희학교 국어선생님이 두분 계십니다 한분이 나눠주신 학습지에는 피동표현의 특징에 목적어가 없지만, 있는경우가 있다고 설명하셨고 한분은 피동표현에는 기본적으로 목적어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셨어요 그렇다면 뭐가 맞는말인가요? 피동표현의 특징을 서술하라고 하면 목적어가 있다고 해야하나요 없다고 해야하나요?
ㄹㅈㄷ
파생적 사동문과 통사적 사동문 공부하는 중인데 간접행위와 직접 행위 구분을 못하겠어요..
예를 들어
내가 동생에게 과자를 먹였다.(파생적)
내가 동생에게 과자를 먹게 하였다.(통사적)
라는 두 문장이 있을때 어떤게 간접이고
어떤게 직접인지 알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문제 많이 풀고 틀리면서
감으로 풀 수밖에 없나요..
기준 영상에서 드린 거 같은데요!?
파생적 사동은 둘 다 해석이 가능하다
통사적 사동은 간접만 해석이 가능하다
직접 사동이라는 건 '물리적 힘'이 관여된 것이다.
단, 파생적 사동 중 '울리다, 웃기다, 읽히다'는 직접 사동이 불가능하므로 간접 사동만 가능하다
이렇게요!
27:15
그 연습문제 9번에 오타있어용
34:32
쌤 자동사 타동사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피동사동 공부할 때 같이 봐야하는 개념인가요
나는 학교를 간다 -'간다(가다)' : 타동사
나는 학교에 간다 - '간다(가다)' : 자동사
눈으로 보고 구별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