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훈련소 입소할 때 캐리어를 챙겨가는 이유 : 훈련소 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는 현역병들과 달리 공익들은 보급품, 예비군 때 쓸 군복과 장비들을 사회로 가져와야 함 2. 간부, 조교들이 딱히 터치를 안하는 이유 : 사회복무요원들은 3주 훈련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가는데 이때 간부 이름을 기억해뒀다가 민원을 넣는 경우가 많다고 함. 또한, 몸이 안좋아서 힘들게 훈련 받는데 굳이 빡세게 시킬 필요가 없다고 함(빡세게 굴려서 몸 다치면 그게 더 골치 아픔) 3. 사회복무요원 본인들도 다치지 말고 3주만 버티고 오자라는 생각을 하기에 굳이 열심히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원래 4주 훈련이였다가 3주 훈련으로 줄여든건 사실 손흥민 선수의 영향이 컸죠. 손흥민이 코로나19로 리그 중단기간때 기초군사훈련을 받기위해 제주도 해병대로 훈련받으러 갔는데 제주도는 3주 훈련이었죠. 당시 논산을 비롯한 전국의 공익 훈련소는 4주 훈련이었는데 형평성에 맞지않는다는 말이나오자 국방부가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공익훈련을 3주로 줄였습니다
4주 훈련시절 공익출신입니다. 현역분들이 보기기에 우스운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입소기간 내 정말 훈련일정 소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아픈 동기들이 몇몇 기억이 납니다. 예를들면 혈압 200 고혈압 훈련병, 십자인대 파열 훈련병, 허리디스크 훈련병 등. . 저 같은 경우는 어깨가 안좋아 4급받고 훈련소 갔었는데. 영점사격 후 어깨 탈구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너무 아팠는데 돌아보면 이젠 추억이네요.
의경출신입니다. 훈련소 연대를 사회복무요원 분들과 함께 썼습니다. 중대는 달라 훈련은 따로 받았는데 그분들을 옆에서 보니 영상에서 보는 것과 너무 똑같았습니다ㅋㅋㅋㅋ 저희 의경들도 간부님들과 조교님들이 딱히 큰 터치가 없어서 4주 병영캠프를 거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군요.
사회복무요원입니다 4급판정 즉 사회복무요원은 대부분 훈련소에서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으로 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저도 다치지말고 조용히 나오자는 심정으로 들어갔음 조교한테 찍히지는 않았지만 분대원이 크게 혼난적은 있는 기억만 있음 국장님이 지금 근무지에서 자격증따서 더 일할 생각 없냐고 할 정도로 일 잘한다고 칭찬들음 어르신들도 좋아하고 공익이 ㅂㅅ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공익인사람 중에 복지시설은 진짜 고민하고 들어가삼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많으니
저는 공익 가기전에 2~3번 병무청으로 가서 현역 보내달라고 했는데 안보내주더군요.(우울증으로 인한 정신과 4급) 결국 술자리에서나 사회에서나 보이지 않는 차별 받고 살고 있습니다. 공익 6개월하고나서 병무청에 현역가고싶다고 여러번 문의해 보았으나,민간부사관(4년복무)로 밖에 못간다고 하더군요.(그것도 공익복무기간 인정x) 참고로 지하철 환승역 공익이었습니다. 칼부림도 났었고 술주정뱅이들 제압,경찰들도 여러번 왔었고, 근데 뭐 현역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개꿀빨았다고 말할수 밖에 없으니.
@@Flash890509 으으 현역인데 군대안온거 진짜 좋은겁니다 저는 반대로 군대있다가 정신병 걸린 케이스입니다 트라우마생겨서 정신왔다갔다하고 근무에도 지장생기고 개닦였습니다 사회에서도 자살충동 느낀적은 있지만 현역이라해서 군대 오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보기싫은사람도 매일보다보니 정신나갑니다 아직도 군복만보면 속이 울렁거립니다
진짜 돼공들은 레전드입니다. 돼공+합병증 있으신 분들은 오히려 대단했는데,돼공들은 코골이부터가 화려합니다. 그리고 방 들어가면 더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저희 분대는 놀랍게도 돼공이 무려 없었습니다 (BMI로 오신 분들이 있긴 하나,그 당시에 별 생각도 없이 갔는데 운 좋게 공익이 나오신 형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온 연대는 논산 26연대라 공익 치고는 좀 빡셌습니다. 진단서 없다 보니깐 칼같이 빼긴 해요. 덕분에 장 끝부분을 잘라서 공익이 된 저는 내과 질환이라 한 번도 뺄만한 사유가 안 돼서...하하...중간에 살짝 아팠더니 죽는 줄 알았습니다.
허리 때문에 신검 4급 판정 받았습니다. 선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근무지에서 근무하다가 중간에 육군 훈련소 가서 3주 기초 군사훈련 받았는데 저체중 공익(소위 멸공)들이 영점사격을 할 때 반동 때문에 몸이 뒤로 쏠렸다는 내용 말고는 다 비슷하네요 ㅎㅎ 조교들, 소대장 중대장 다 친절했고 각개 웬만하면 다 열외, 행군도 반 이상이 단독 군장이었습니다 ㅋㅋ 심지어 과체중 공익이나 평발 공익 같이 오래 걷기가 힘든 훈련병들은 행군 때 같이 출발했다가 중간에 아예 열외되는 인원도 많았습니다. 다만 제가 분대장 훈련병이었어서 영점 사격 때 고정 부사수를 맡았었는데, 덕분에 제가 맡은 사로와 그 주위 사로에서 50명 정도 사격하는 모습을 다 보았지만 사격 반동 때문에 몸이 뒤로 밀리는 훈련병은 보지 못했고 과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아무리 멸공이어도 못해도 40kg은 다 넘을텐데 엎드려 쏴 자세에서 반동 때문에 몸이 밀리긴 힘들죠…
24년도 초 수료한 따끈따끈한 공익으로써 대부분 과장없는 사실입니다. 저 또한 축구하다가 십자인대가 나가서 4급 판정을 받았더니 조금 거리가 먼 화생방 훈련장과 사격장은 차로 이동시켜줬습니다. 허리나 다리 등 의사소견서를 가져와야만 차를 태워주고 훈련을 열외시켜주기는 했고 꾀병은 생각보다 안받아줬습니다. 다만 보충역이라서 관심 밖이라는 기분은 느꼈습니다. 보급품도 수량이 안맞거나 cs복을 제시간에 지급을 못해서(소대별로 2-3일 마다 보급) 2주째까지 생활복을 입고 교육받고.. 연대장이 배식상태 보러 방문하니까 너희는 뒷길로 들어가서 눈에 안띄게 먹고 오라는 등등 훈련도 풀어주고 관심도 덜주고 암튼 그랬습니다. 선복무라 곧 소집해제라서 이것도 다 추억이네요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해서 훈련소를 공익분들이랑 같이 보냈는데 많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19년도에 갔었는데 진짜 훈련장까지 걸어서 가다가 발 못 맞추는 애들보면 분대장들이 발 맞추지 말고 그냥 걸으라 하고 체력측정 하기 싫으면 안하고 외진가고 싶다 하면 그냥 보내주고 화생방도 폐쇄공포증 있다고 하면 안시켰습니다. 행군도 중대인원이 129명인걸로 기억하는데 완전군장 저포함14명 ㅋㅋㅋㅋㅋㅋ 신발도 군화 신을지 생활화 신을지도 물어보고 ㅋㅋㅋㅋ 물론 신체상의 이유로 못하는 분들도 있지만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인원들이 열외인원의 다수라 좀 어이없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02:20 육훈소 복무중인 분대장입니다 현재는 입소 첫 날부터 바로 세면세족 샤워를 분대별로 시켜주고 있으니 입대할 때 못 씻을까봐하는 걱정은 덜어주셨으면 합니다 식사도 분대장들이 식당에서 다 받아와서 다 적지않게 퍼주고 있으니(맛은 좀.. 저희도 훈련병들 다 주고 마지막에 먹습니다 ㅠㅠ) 너무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작년 1월 군번 공익인데 우린 돼공 힘들어도 그냥 뒤에서 천천히 걸어오게하고 사격 열외 없고 멸공인 애들도 반동? 그딴거 없엇고 격리 일주일 해서 ㅅ못씻어서 이클립스 쳐먹고 물티슈로 몸 닦고 각개전투 그건 열외 절대 못햇고 행군도 이상한사유면 다 완전군장 시키고 단독군장은 진짜 극히 드물엇는데 그냥 저기 연대랑 중대가 뭔지 모르겟는데 너무 오바스러운거 아닌가
제 동생이 내일 공익훈련소에서 나옵니다. 근데 해병대입니다.육군이 아닙니다 제주도에서는 육군만 빼고 다 있습니다 공군,해군,해병은 있지만 육군만 없다보니 육군훈련소대신 해병훈련소에서 한다고 합니다. 공익 애들 들어오자마자 돌격머리로 깍게 하네요 공익이라고 봐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10 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공식적인건 주간행군 15 야간행군 20 수류탄x 연습용 수류탄 o 각개전투랑 행군때 갑자기 군인정신 들먹이고 좀 힘들었었네요 발은 하도 아파서 10년이 지난 지금 발가락관리 해주는 업장에서 알게된건데 평발,무지외반증 등이 있어서 신발 잘 골라야 한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됐죠 행군하고 발톱에서 고름나오고 내성발톱 심해져서 10년넘게 계속 고통 받으며 발가락 관리비로 월10만원 이상씩 깨지고 있네요 고맙다 k 군대 @!
09~11년도 육훈 사회복무요원 전담하는 연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는데 진짜 2년간 썰 다 풀면 책 열댓권은 나옵니다. 가장 기억 남는거는.. 1.장구요대 1개로는 허리가 커버못해서 2개 연이어서 허리두를정도로 체격이 남달리 크신 분 2.여름시즌에 식중독위험으로 찬물을 먹을수없는데 찬물마시고싶다고 수돗가물 퍼마시다가 대장균으로 식중독 걸려서 실려간분 3.건강소대..일명 비만인원이신 병력들만 모인 소대가 있는데 여름에는 무조건 땀냄새로 옆소대랑 말다툼하드만 패싸움으로 커지는걸 여러번 뜯어말렸죠. 비하는 아니지만 유독 땀이 많이 나시는 체형체질들이라 민원이 폭발하더라구요..나도 힘들었는데
사회복무요원 출신입니다 (2018년-2019년.). 1. 윙? 라뗴는 훈련소 갈때 캐리어 끌고 오는거 못봤는데? 2. 훈련병 나이: 20살, 21살은 거의 못봤다 (없진 않았다)....대부분 20대 중후반(그중엔 1급 받았다가 재검받고 4급 받은 사라도) 3. 사격 훈련: 라뗴는 저런 사람 없었는데....(참고로 동기중에 저체중으로 공익온 사람도 있었다.). 4. 돼공:레전드 하나 이야기 하자면, 훈련소 생활관 관물대에 걸려있던 군복(훈련때만 입는 군복. 현역이랑 틀리게 수료하고 받는 새삥 따로 훈련할때 입는 훈련용 군복 따로따로) 바지 한통(다리 하나가 들어가는곳)이 내 허리 (당시 대략 87kg?)의 3배는 되던...참고로 허리는 내 허리의 5배가 넘는듯한...그런 크기...미국에서도 그정도로 살찐 사람은 못봤던거 같은데...그거 입었던 사람은 대체 얼마나 뚱뚱했던걸까 5. 공포 때문에 사격 못하는 경우는 못봤다. 다만 귀가 너무 아파서 사격 훈련중 조준 사격은 열외했던 기억이 난다 (영점사격은 수료해서 사격 수료는 했다.) 6. 훈련 열외=>열외 잘 시켜준다. 솔직히 꾀병 부려도 될듯...? 7. 단독군장 할수는 있는데, 라떼는 좀 조건이 까다로워서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 아니면 거의 무조건 완전군장이었던 걸로 기억 (내가 빡쎈거였나 사연자분이 널널한거였나...?). 8. '우리 집에 갈게'라고 외치진 않았던듯...? 대신 수료 이전 마지막 일요일 교회에서 옆에 현역 훈련병들 관리하는 조교가 우리들보고 부럽다고 이야기를....여담이지만 입소 첫날에 우리보다 먼저온 훈련병이 '다음주 수료입니다!'하면서 우리 놀리다가 분대장에게 쿠사리 엄청 먹었다.
작년에는 공익4주 훈련 받으면서 진짜 여러얘기가 있는데 저녁점호 전에 심장잡고 쓰러져서 amb타고 외진갔던 사람이나 독감주사맡고 온도 높아서 코로나 의심환자라고 격리당한사람 본인 조교랑 말다툼한얘기나 총기 부품 잃어버린 생활관 인원 열심히 훈련할려했는데 당뇨때문에 강제로 퇴소당한인원 아 ㅋㅋㅋ.. 그냥 별별일이 있네..
나도 공익인데 공익 훈련소가면 잼씀. 온몸에 그림그린 사람, 3분만 걸어도 탈진오는 사람, 30초 서있으면 다리에 쥐나는 사람, 햇빛알러지, 정공, 조교때리는 놈, 거기에 마지막 대미는 탈영. 행보관이 군생활 20년만에 공익훈련병이 탈영하는건 처음 봤다고, 원래 전우병 제도를 안하는데 우리 기수만 했다고 들었음. 그리고 행군도 군장매기싫으면 안매도댐ㅋㅋ. 진짜 4주있다가는 손님으로 봄. 현역분들보다 공익애들이 다치면 더 큰일 나기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ㅋㅋㅋ. 훈련소때 별의별 ㅁ1친놈들이 다옴ㅋㅋ
공익출신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익 말고 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도 섞여서 훈련을 받았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부터가 몸이 건강하시면 완전군장 자처하시고, 어지간하면 열외 안하시는걸 보다보니 분위기 자체가 꽤 열심히 하는편이었던 것 같네요. (일부 과체중 인원들 중에는 어떻게든 훈련 열외하려는 인원도 있었고...분대에서 뒷담화 소재였네요) 종교활동때 다른 연대랑 이야기하면서 들은건데 공익들끼리 모아놓은 연대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 한 것 같습니다. 중대원 140명중에 열외가 100명씩 나온다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저거 8할은 진짜 훈련하면서 느낀거임..ㅋㅋㅋㅋ 행군은 특히나.. 우리 옆소대만 해도 40명중 5명도 안되는 인원만 완전군장했음... 근데 현역 조교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완전군장도 현역들의 완전군장하곤 다름 무게가 2/3에서 반정도의 무게라고 들었음 각개전투는 평균 분대인원의 절반만 참여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듯..
난 굉장히 심한 난시로 공익을 받았는데.. 사격이 될려나 모르겠다ㅋㅋㅋ 안경을 써도 무슨 물체를 집중해서 보면 그 물체가 겹쳐 보이다가 물체가 옆으로 빠지면서 2개로 보이면서 어지러운데ㅋㅋㅋ 난시 덕분에 공익을 받았기에 기분은 좋은데 사격이나 훈련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뭐 군대 가기 싫은 입장이라 열심히 할 생각 전혀 없긴한데 그래도 썰 들어보니 현역보다 편하게 있다가 나오겠어서 다행이네요ㅎㅎ
아직도 군가산점을.. 그건 공무원만 해당되는 내용이에요 울나라가 외국보다 군인식이나 자원입대에 대해 부정적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그건 그들도 과거에 군인이었고 부조리 악습을 당했기때문에 즉 국민(과거의군인이)은 군인을 군대 나라를 증오하게 됩니다 이런시점으로ㆍ볼때 단순히 군대라서 그럴수도 있겠으나 보상이 사회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거나 부조리를 당한 악감정때매 자원입대하긴 어렵겠죠
저체중공익인데 과장이 좀..ㅎ 총이 무거워서 허리휘지도 않고 총쏘는데 분대장이 일절 안도와줬고 애초에 안도와줘도 반동으로 크게 안밀리는데요.. 애초에 총기반동때문에 몸이밀려서 같이쏴준건... 말이 안돼네요 ㅋㅋ 편의를 봐주는 부분은 각개전투시 몸이 특히나 안좋은 사람들은 열외조나 차등조로 따로 옆에서 관전하고 행군할때 반군장 정도..? 공익이라고 막 이것저것 다 봐주는건 아닌거같네요 뭐 부대마다 틀리겠지만 재미로 봅니다 ㅎㅎ
드디어 제가 제보한 사연이 영상으로 만들어졌군요! 그때는 3주가 그렇게도 안갔는데 지금보면 그때만큼 재밌는 추억 쌓았을때도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효자손님♡♡
고생 많았어요 ^^
저도 올해 3월에 산업기능요원 훈련소 논산으로갓어요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혹시 몇월?
저도 빌런썰 진짜 많은대ㅋㅋㄱㄱㄱ 코로나 대기 기간에 침상 뛰어넘다 발가락부러진사람 썰 등등ㅋㄱㄱ
혹시 7월15일 입소하셨나요?? 친구 세명이랑 여자친구랑 갔었는데 친구들이 다 군복 입고 왔어서 제 이야기인가 싶어서요ㅋㅋㅋㅋ
사회생활 잘 마치셨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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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병장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몸 아픈 사람들 끌고와서 군사훈련 시키는게 더 레전드 ㅋㅋㅋㅋ
아직도 떠오르는 그 문장"우린 갈게! 너흰 각개!"
그 이후로 찐 시작인데,,,
ㄹㅇ 훈련소 수료하면 군생활 끝날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진짜 시작
@@TV-bw4lh 윗댓글이 말하는건 수료 다음이 아니라
훈련소 가장 빡센 5~6주차
기간 얘기같음
공익이라서 수료하고 가는게아닐까욤
나는 행복 너는 행군
1. 훈련소 입소할 때 캐리어를 챙겨가는 이유 : 훈련소 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는 현역병들과 달리 공익들은 보급품, 예비군 때 쓸 군복과 장비들을 사회로 가져와야 함
2. 간부, 조교들이 딱히 터치를 안하는 이유 : 사회복무요원들은 3주 훈련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가는데 이때 간부 이름을 기억해뒀다가 민원을 넣는 경우가 많다고 함. 또한, 몸이 안좋아서 힘들게 훈련 받는데 굳이 빡세게 시킬 필요가 없다고 함(빡세게 굴려서 몸 다치면 그게 더 골치 아픔)
3. 사회복무요원 본인들도 다치지 말고 3주만 버티고 오자라는 생각을 하기에 굳이 열심히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게 맞습니다
저는 4주 훈련이었습니다. 거의 1달 동안 훈련했던것 도 남네요.
@송송 네 올해 부터는 사회복무요원 기초군사훈련만 3주로 줄은 것이고 현역은 5주 이예요.
원래 4주 훈련이였다가 3주 훈련으로 줄여든건 사실 손흥민 선수의 영향이 컸죠. 손흥민이 코로나19로 리그 중단기간때 기초군사훈련을 받기위해 제주도 해병대로 훈련받으러 갔는데 제주도는 3주 훈련이었죠. 당시 논산을 비롯한 전국의 공익 훈련소는 4주 훈련이었는데 형평성에 맞지않는다는 말이나오자 국방부가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공익훈련을 3주로 줄였습니다
4주 훈련시절 공익출신입니다. 현역분들이 보기기에 우스운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입소기간 내 정말 훈련일정 소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아픈 동기들이 몇몇 기억이 납니다. 예를들면 혈압 200 고혈압 훈련병, 십자인대 파열 훈련병, 허리디스크 훈련병 등. . 저 같은 경우는 어깨가 안좋아 4급받고 훈련소 갔었는데. 영점사격 후 어깨 탈구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너무 아팠는데 돌아보면 이젠 추억이네요.
진짜로 고혈압으로 쓰러지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2번이나요...
저런 사람들도 군대끌고가서 공익근무라도 시킬려는 나라가 참 대단하네
ㅆㅇㅈ
공익이나 전시근로분도 어떻게든 3급으로 군대보내려는 나라이니
그냥 싼값에 공무원들 심부름이나 시키려고 하는거지
저렇게라도 해야지… 면제였으면 나도 살찌우거나 빼서 4급 억지로라도 맞추지 ㅋㅋ
강제징용하고 있는 국가이니 포기했음...
3주도 시간 더럽게 안가던데 코로나 때문에 쳐박혀있을 때는 훈련도 없어서 더 안감 근데 현역분들은 더 해야한다는걸 생각하니 괜히 미안해졌습니다. 특히 조교들이 힘들어보였음. 모두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카 분대라고 돼공님들 비율이 많았는데
ㄹㅇ...밤에 스포츠카 정모 인줄..ㅋㅋㅋㅋㅋㅋ 불침번 온도 습도 체크할때마다 들어가는데 ㄹㅇ 신세계
ㄹㅇ 나중에 되니까 자기들끼리 하모니도 이룹니다ㅋㅋㅋㅋㅋ
커러렁 커러렁 쿠궁궁궁궁 구궁구 ㅇ구ㅜㅇ 고로로로로로로로로 부으으으ㅡㅇ으ㅡ으으응 응ㅇ으으으으으으응 아아아으으으으
그냥 훈련소를 보내지 말자;; 왜 아픈 애들 끌고 와서;;
ㄹㅇㅋㅋ 저럴빠엔 그냥 보내지마라
의경출신입니다. 훈련소 연대를 사회복무요원 분들과 함께 썼습니다. 중대는 달라 훈련은 따로 받았는데 그분들을 옆에서 보니 영상에서 보는 것과 너무 똑같았습니다ㅋㅋㅋㅋ 저희 의경들도 간부님들과 조교님들이 딱히 큰 터치가 없어서 4주 병영캠프를 거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군요.
@@jydasdfg3688 훈령병 때는 국방부 소속임
의경 몇깁니까
지금 의경인데 ㄹㅇ 터치 안함ㅋㅋ
25연대 훈련소 조교출신입니다. 개빡칩니다
@dd 머리 빡빡밀고 군대나가라 이기야
공익은 수료하고 퇴소할 때, 입소 날 받은 보급품을 모두 가져가야 해서 일부러 큰 가방을 챙겨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블백을 못받으니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아리-w1n5b 현역도 나올때 반납하고 나가니까 공익은 아예 안줄것같아서요 ㅋㅋ
@@아리-w1n5b 안줘요 그냥 상자같은데 바리바리 짐싸서 나옵니다
그래서 캐리어 들고 가는 사람들 있어요 마지막에 분실물보관함에 넣는 애들도 있구요
무조건 캐리어들고가는게 편합니다 예비군복 등등 여러가지 물품 다 싸들고와야되는데 고작 살수있는건 px에서 쇼핑백뿐.. 진정한 승리자는 캐리어여라~ 공근!
사회복무요원입니다 4급판정 즉 사회복무요원은 대부분 훈련소에서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으로 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저도 다치지말고 조용히 나오자는 심정으로 들어갔음 조교한테 찍히지는 않았지만 분대원이 크게 혼난적은 있는 기억만 있음 국장님이 지금 근무지에서 자격증따서 더 일할 생각 없냐고 할 정도로 일 잘한다고 칭찬들음 어르신들도 좋아하고 공익이 ㅂㅅ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공익인사람 중에 복지시설은 진짜 고민하고 들어가삼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많으니
저는 공익 가기전에 2~3번 병무청으로 가서 현역 보내달라고 했는데 안보내주더군요.(우울증으로 인한 정신과 4급) 결국 술자리에서나 사회에서나 보이지 않는 차별 받고 살고 있습니다. 공익 6개월하고나서 병무청에 현역가고싶다고 여러번 문의해 보았으나,민간부사관(4년복무)로 밖에 못간다고 하더군요.(그것도 공익복무기간 인정x) 참고로 지하철 환승역 공익이었습니다. 칼부림도 났었고 술주정뱅이들 제압,경찰들도 여러번 왔었고, 근데 뭐 현역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개꿀빨았다고 말할수 밖에 없으니.
@@Flash890509 으으 현역인데 군대안온거 진짜 좋은겁니다 저는 반대로 군대있다가 정신병 걸린 케이스입니다 트라우마생겨서 정신왔다갔다하고 근무에도 지장생기고 개닦였습니다
사회에서도 자살충동 느낀적은 있지만 현역이라해서 군대 오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보기싫은사람도 매일보다보니 정신나갑니다
아직도 군복만보면 속이 울렁거립니다
뭐, 공익 나와도 친구들 군대얘기 나오면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요양원 갔다와서 저도 고생한 썰 풀면 인정해주기도 합니다. 다만 물어보기 전까지는 절대 먼저 얘기 안 하고요 ㅋㅋ
지금 공익들은 진짜 안가도 되는 얘들인데
무슨 현역 보충이 안된다 어쩌고 해서
진짜 팔다리만 붙어있어도 4급은 나오는 상황임 ㅋㅋ
3년전에 시력 엄청 안좋은 얘 보고 깜짝 놀랐는데 걔가 4급나왔는데 좀만 늦게 갔으면 현역 갈뻔 했음 ㅋㅋㅋㅋ
이번에 기준 더 빡세져서 손가락 하나 없어도, 백혈병 환자여도, 혀가 좀 잘려서 발음이 제대로 안돼도 다 공익으로라도 가야한다더라 ㅋㅋ
이게 나라냐
올해 난시 기준이 엄격해졌는데도 저는 굴절이상 4급 범위네요.. 난시가 좀 있지만 교정시력 1.7 정도 나옵니다.
@@김민석-f9f내 친구는 뇌종양 병력 있는데도 3급 나오더라...ㅅ발
공익중에서도 몸 안좋은데도 가신분들 많으실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뭘쳐다보냥 ㅋㅋㅋㅋ
같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공감이많이되고 그상황이 이해가가서 더웃기네여 영상 매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효자손님
참고로 msg는 거의 안쳐진내용입니다 심하면 심했지 저정도면 양반입니다
ㄹㅇㅋㅋㅋ 예비군들이랑 삐까칠텐데
ㅋㅋㅋㅋㅋㅋ현실반영 유튜밬ㅋㅋㅋ
저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훈련소는 발목이 완전 아작 나서 못 갔는데 다른 사회복무요원 말 들어보니 저정도는 양반이네요ㅎㅎ
생활복 145 사이즈는 없냐고 물어본 스팸 생각난다
사회복무요원 훈련소가서 동기들끼리 하는말이 어디서왔냐가 아니라ㅋㅋㅋ 어디아파서 왔냐고 물어봄 거의 종합병원
사실상 사회복무요원이라는게,,,, 국제 노동법위반 아닌가?
몸불편한분들 데려다 머하는건지 참,,,,,
우덜 강제징용은 신성한 병역의 의무고 일본의 강제징용은 나쁜거랑께요!
훈련량이나 질 문제로 뭐라하기전에 요즘 현역징집율이 90퍼입니다 지금 사회복무요원들은 옜날이면 5~6급으로 군대 안갈 사람들입니다
공익훈련소 할만합니다. 이래도 되나 싶나 정도로 괜찮습니다
3주 훈련 받고 나올때 현역 친구들 행군 가는거 마주쳤는데 행복하더라 ㅋㅋㅋㅋ
논산훈련소 공익 입니다 허리디스크 때문에 이동수단 이동해서라도 훈련받겠다고 의지표출했는데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어디 훈련소인지 모르겠지만 천국이네요
훈련에 참여를 안시켜주셨다는건지, 아님 이동수단을 안태워주셨다는건지 궁금해서요. 디스크환자인데도 배려를 안해주던가요? 가족중 같은경우가 있어 여쭙니다~
보충역 연대는 간부들도 3주뒤면 민간인이고 아픈사람들이라 편의 최대한 봐주고 분대장들한테도 얼차려 가혹행위 못주게 교육시킨다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 악용해서 분대장 뒷담하고 선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가 공익출신이라 두 눈으로 보았습니다.
공익훈련소는 분대장끼리 대대로 내려오는 공익 야전삽 썰이 유명함 처음들었을때 그 충격이란
이거 레알. 분대장이 훈련병한테 얼차려 줬다가 소대장한테 찌르면 분대장 개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빡쳐도 소리만 지르고 넘어가요.
내 옆분대 돼공이 분대장 욕하다가 마편찍혀서 수료3일전 퇴소당함
생방때 라이브로
들었는데 다시보니
더 재밌네요
마신다 병뚜껑 꼭 모아두십쇼
심심할때 제조해서 가지고 놀기 딱 좋습니다
썰 꼭 올리겠습니다
개인책상에 장기두면 ㄹㅇ 꿀잼입니다 챙기십시요
알까기 골프 등등..
그걸로 오목두면 개꿀잼 부족하면 윳놀이ㅋㅋㅋ
그거모아서 섯다쳤음
전 20년 11월에 훈련소를 간 사회복무요원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와 우리연대는 정말 정상적이였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는 영상이네요...
진짜 의무소방나와서23연대있었어서 아는데 ㅈㄴ부럽드라 우린 수료식때 소방학교가서 뺑이칠준비하고있는데 공익들 사복갈아입고 부모님차 대기.....눈물났다
아ㅋㅋㅋ ㄹㅇ 나올때 남아있는사람 너무 불쌍했음
저 10년8월 23연대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때 느낌 못 잊지 2월 25일에 23연대 들어갔었는데
6중대 손
@@User-en1hn 6중대 3소대다
진짜 돼공들은 레전드입니다. 돼공+합병증 있으신 분들은 오히려 대단했는데,돼공들은 코골이부터가 화려합니다. 그리고 방 들어가면 더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저희 분대는 놀랍게도 돼공이 무려 없었습니다
(BMI로 오신 분들이 있긴 하나,그 당시에 별 생각도 없이 갔는데 운 좋게 공익이 나오신 형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온 연대는 논산 26연대라 공익 치고는 좀 빡셌습니다. 진단서 없다 보니깐 칼같이 빼긴 해요. 덕분에 장 끝부분을 잘라서 공익이 된 저는 내과 질환이라 한 번도 뺄만한 사유가 안 돼서...하하...중간에 살짝 아팠더니 죽는 줄 알았습니다.
허리 때문에 신검 4급 판정 받았습니다. 선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근무지에서 근무하다가 중간에 육군 훈련소 가서 3주 기초 군사훈련 받았는데 저체중 공익(소위 멸공)들이 영점사격을 할 때 반동 때문에 몸이 뒤로 쏠렸다는 내용 말고는 다 비슷하네요 ㅎㅎ
조교들, 소대장 중대장 다 친절했고 각개 웬만하면 다 열외, 행군도 반 이상이 단독 군장이었습니다 ㅋㅋ 심지어 과체중 공익이나 평발 공익 같이 오래 걷기가 힘든 훈련병들은 행군 때 같이 출발했다가 중간에 아예 열외되는 인원도 많았습니다. 다만 제가 분대장 훈련병이었어서 영점 사격 때 고정 부사수를 맡았었는데, 덕분에 제가 맡은 사로와 그 주위 사로에서 50명 정도 사격하는 모습을 다 보았지만 사격 반동 때문에 몸이 뒤로 밀리는 훈련병은 보지 못했고 과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아무리 멸공이어도 못해도 40kg은 다 넘을텐데 엎드려 쏴 자세에서 반동 때문에 몸이 밀리긴 힘들죠…
훈련소 패치되기 전, 4주 다녀온 공익입니다. 저는 훈련소에서 발에 못이 찔려서 깁스하고 다녔는데도 소대장이 목발 짚고 행군하라고 그랬다가 도저히 안되서 열외가 됐었는데요..ㅋㅋ 훈련 빠지면 수료 못할 수도 있다고 엄청 겁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소대는 거의 fm대로 훈련 다 시키고, 열외하면 눈치 엄청 주고 그랬는데.. 케바케가 심한가 봅니다..! 다들 좋은 소대 걸리길 바랍니다..
혹시 소대장님 성이 장 씨 이신가요 ^^
케바케 심하긴하죠...저희쪽도 훈련 빠지면 수료 못한다고 겁 엄청 주고 억지로 다 시키려고 하고 헸는데 한명이 자기 몸 안좋아서 못한다고 배째하고 사격빼고 다 빼버렸는데 그냥 정상적으로 수료하더라구요 ㅋㅋ
@@ssek1021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얼굴 까맣고 유해진 닮았던 것 같아요
@@will_da 그니깐요.. 걍 이상한 사고만 안치면 다 수료 가능할 듯 합니다
지금 공익 3주인데 왜 4주다녀왔어요 ?
24년도 초 수료한 따끈따끈한 공익으로써 대부분 과장없는 사실입니다. 저 또한 축구하다가 십자인대가 나가서 4급 판정을 받았더니 조금 거리가 먼 화생방 훈련장과 사격장은 차로 이동시켜줬습니다.
허리나 다리 등 의사소견서를 가져와야만 차를 태워주고 훈련을 열외시켜주기는 했고 꾀병은 생각보다 안받아줬습니다.
다만 보충역이라서 관심 밖이라는 기분은 느꼈습니다. 보급품도 수량이 안맞거나 cs복을 제시간에 지급을 못해서(소대별로 2-3일 마다 보급) 2주째까지 생활복을 입고 교육받고.. 연대장이 배식상태 보러 방문하니까 너희는 뒷길로 들어가서 눈에 안띄게 먹고 오라는 등등
훈련도 풀어주고 관심도 덜주고 암튼 그랬습니다. 선복무라 곧 소집해제라서 이것도 다 추억이네요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해서 훈련소를 공익분들이랑 같이 보냈는데 많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19년도에 갔었는데 진짜 훈련장까지 걸어서 가다가 발 못 맞추는 애들보면 분대장들이 발 맞추지 말고 그냥 걸으라 하고 체력측정 하기 싫으면 안하고 외진가고 싶다 하면 그냥 보내주고 화생방도 폐쇄공포증 있다고 하면 안시켰습니다. 행군도 중대인원이 129명인걸로 기억하는데 완전군장 저포함14명 ㅋㅋㅋㅋㅋㅋ 신발도 군화 신을지 생활화 신을지도 물어보고 ㅋㅋㅋㅋ 물론 신체상의 이유로 못하는 분들도 있지만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인원들이 열외인원의 다수라 좀 어이없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훈련하거나 그럴때 같이있는 훈련소 다른 동기분들에게 피해만 주지않으면 됩니다 신체상의 이유로 열외되지않는이상 다른사람들은 다 훈련 나가는데 나만 훈련 안 나간다? 그럼 눈치겁나 줍니다
ㅋㅋㅋ 진짜 아무리 공익훈련소라지만 대단하네요
형님 앞으로도 공익 컨텐츠 많이 해주십쇼ㅎㅎ
02:20 육훈소 복무중인 분대장입니다 현재는 입소 첫 날부터 바로 세면세족 샤워를 분대별로 시켜주고 있으니 입대할 때 못 씻을까봐하는 걱정은 덜어주셨으면 합니다 식사도 분대장들이 식당에서 다 받아와서 다 적지않게 퍼주고 있으니(맛은 좀.. 저희도 훈련병들 다 주고 마지막에 먹습니다 ㅠㅠ) 너무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밥 부족하다고 눈치 주던데요 ㅋㅋㅋ
익숙한 성함입니다
@@newhsk1421 우린 밥을 너무 많이 줌
이런말은 쫌 그렇지만 명언이있죠
공익이 x신인게 아니라 x신을 보니 공익이었다..
그래도 제보자님은 착실한양심에맡겨하셨네요
@호야 공익
@호야 '공'
@@시무룩-x8y 딜교 가성비 ㅆㅅㅌㅊ;;
훠훠훠 5등시민들끼리 싸우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
뺑이들 쳐라 형은 면제다
공익으로 복무 예정자입니다.
개꿀빨 생각입니다.
공익이건 뭐건 그냥 대한민국 모든 국방의 의무를 지고 계신 분들!! 응원합니다!!!
그래도 공익은 좀....
@@hwanta0184 왜이리 예민하노.. 정공인가
@@모든일상-j4i 그렇게 공익 얕잡아 보고 군대가 좋다고 생각하면 재입대 ㄱㄱ
@@모든일상-j4i 근데 공익이 죄를 지은게 아닌데 왜 그렇세 멸시를 함?
@@dldeo0587 뭐 자기는 ㅈ빠지게 군생활 했는데 공익은 덜힘들었으니 꼬운거지
대도시 보건소 코로나 방역 사회복무입니다.. 확진뜨면 옷입고 소독하고옵니다. 평소 지하주차장에서 대기하다 민원인네 바퀴벌레잡고 하천공원에 모기 살충제 뿌리고옵니다. 원래 교사하다 온 지라 좋지 않은 환경이고 이걸 왜 사회복무시키지 생각도 드네요..ㅎㅎ. 가끔 비아냥대상되면 아쉽긴하네요..ㅠ
군인집안에 고3까지 장래희망 군인이었고 사관학교면접에서 시력장애로 여기까지 왔네요.
소해하는 그날까지 몸건강하세요.
에고.. 저도 보건소 에서 근무했는데 전 주업무가 자가격리물품 옮기는거랑 선별진료소 물품 챙기는일 등등 했어요 무거운거 옮기다가 결국 허리 다쳐서 다른업무 하다가 끝났지만 진짜 안다치고 소집헤제 하는게 최고에요 수고하세요 ^^7
솔직히 훈련소에서 제일 힘들었던건 훈련이 아니라 폰없는게 제일 힘들었음 ㅋㅋ 심심해 뒤질뻔
28연대였는데 난 재밌었음 ㅋㅋ 분대장 분들도 어쩔때는 악마시고 어쩔때는 착하시고 우리 소대장님이 설명 ㅈㄴ 잘하셨었는데 행보관님도 수료식 당일 날 마지막 배웅 해준것도 기억나고... 보고싶습니다
라이브로 다본ㅋㅋ재밌어서ㅋㅋ
캐리어 는 꼭 필요함..
나올때
옷(군복×2),화장품(선물용),휴지,군화,생활용품(면도기,칫솔,치약,휴지,필기용품,등등등)
작년 1월 군번 공익인데
우린 돼공 힘들어도 그냥 뒤에서 천천히 걸어오게하고
사격 열외 없고 멸공인 애들도 반동? 그딴거 없엇고
격리 일주일 해서 ㅅ못씻어서 이클립스 쳐먹고 물티슈로 몸 닦고 각개전투 그건 열외 절대 못햇고 행군도 이상한사유면 다 완전군장 시키고 단독군장은 진짜 극히 드물엇는데 그냥 저기 연대랑 중대가 뭔지 모르겟는데 너무 오바스러운거 아닌가
ㄹㅇ 저도 그랬는데 제보자분 연대가 편한곳인듯 ㅋㅋㅋ
제 친구도 사회복무요원 갔었는데 그들은 역시 에이전트라고 하더라고요.
분명 처음에 입소할 때 약 같은거 다 걷어가는데 아프면 어디선가 약이 나오고 어디선가 놀거리가 나온다죠..
하루라도 걸르면 생명에 지장 있다는데 약 두고 온 사람도 있었어요
제 동생이 내일 공익훈련소에서 나옵니다.
근데 해병대입니다.육군이 아닙니다
제주도에서는 육군만 빼고 다 있습니다
공군,해군,해병은 있지만 육군만 없다보니 육군훈련소대신 해병훈련소에서 한다고 합니다.
공익 애들 들어오자마자 돌격머리로 깍게 하네요
공익이라고 봐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도차이보소
어우 속이 다 시원하다! 최소 반년은 밖에서 모자쓰고다니겟네ㅋㅋㅋ
@@Azure141 그냥 얌전히 복무하고 집에서 쉬어야죠
아쎄이들은 아픈애들도 아쎄이로 굴리나보네
공익 편의 안봐주면 바로 봉디쌤 되는거야~
10 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공식적인건
주간행군 15
야간행군 20
수류탄x 연습용 수류탄 o
각개전투랑 행군때 갑자기 군인정신 들먹이고
좀 힘들었었네요
발은 하도 아파서 10년이 지난 지금
발가락관리 해주는 업장에서 알게된건데
평발,무지외반증 등이 있어서 신발 잘 골라야 한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됐죠
행군하고 발톱에서 고름나오고 내성발톱 심해져서 10년넘게 계속 고통 받으며
발가락 관리비로 월10만원 이상씩 깨지고 있네요
고맙다 k 군대 @!
저도 틱장애가 있어서 의사선생님말씀으론 아마 공익정도가 나올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명인사가 되고싶다 = 자손이형에게 제보하면 됨
공익 근무중인데 다른건 모르겠고 공익들 훈련소갈때 캐리어는 필수로 가져가세요. 자대배치받는 현역들이랑은 다르게 수료식후 이것저것 다 바리바리 싸들고 집가야되니까 되도록 큰 캐리어 가져가십셔 배낭가져가면 후회함
공익 훈련소이야기는 첨들어봤네요 역시 현역이랑 다르네..
09~11년도 육훈 사회복무요원 전담하는 연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는데 진짜 2년간 썰 다 풀면 책 열댓권은 나옵니다.
가장 기억 남는거는..
1.장구요대 1개로는 허리가 커버못해서 2개 연이어서 허리두를정도로 체격이 남달리 크신 분
2.여름시즌에 식중독위험으로 찬물을 먹을수없는데 찬물마시고싶다고 수돗가물 퍼마시다가 대장균으로 식중독 걸려서 실려간분
3.건강소대..일명 비만인원이신 병력들만 모인 소대가 있는데 여름에는 무조건 땀냄새로 옆소대랑 말다툼하드만 패싸움으로 커지는걸 여러번 뜯어말렸죠.
비하는 아니지만 유독 땀이 많이 나시는 체형체질들이라 민원이 폭발하더라구요..나도 힘들었는데
저때는 행군에서 빠진 놈들은 기본군장 하고 부대 내부안을 도는걸로 대체 했습니다. 화생방도 열외가 가능합니다. 지금보면 되게 편했던거 같네요.
공익 근무하면서 쉬는시간에 효자손님 영상보면서 현역분들의 고생? 을 느껴봅니다 ㅎㅎ
4:28
이거 이렇게 안해줌
목발이 있어야 차타고 이동하고 그냥은 걸어가라고 함 (아님 환자 소대로 이동하거나)
ㅋㅋㅋ조금전에 업로드됐네여!!
사회복무요원 출신입니다 (2018년-2019년.).
1. 윙? 라뗴는 훈련소 갈때 캐리어 끌고 오는거 못봤는데?
2. 훈련병 나이: 20살, 21살은 거의 못봤다 (없진 않았다)....대부분 20대 중후반(그중엔 1급 받았다가 재검받고 4급 받은 사라도)
3. 사격 훈련: 라뗴는 저런 사람 없었는데....(참고로 동기중에 저체중으로 공익온 사람도 있었다.).
4. 돼공:레전드 하나 이야기 하자면, 훈련소 생활관 관물대에 걸려있던 군복(훈련때만 입는 군복. 현역이랑 틀리게 수료하고 받는 새삥 따로 훈련할때 입는 훈련용 군복 따로따로) 바지 한통(다리 하나가 들어가는곳)이 내 허리 (당시 대략 87kg?)의 3배는 되던...참고로 허리는 내 허리의 5배가 넘는듯한...그런 크기...미국에서도 그정도로 살찐 사람은 못봤던거 같은데...그거 입었던 사람은 대체 얼마나 뚱뚱했던걸까
5. 공포 때문에 사격 못하는 경우는 못봤다. 다만 귀가 너무 아파서 사격 훈련중 조준 사격은 열외했던 기억이 난다 (영점사격은 수료해서 사격 수료는 했다.)
6. 훈련 열외=>열외 잘 시켜준다. 솔직히 꾀병 부려도 될듯...?
7. 단독군장 할수는 있는데, 라떼는 좀 조건이 까다로워서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 아니면 거의 무조건 완전군장이었던 걸로 기억 (내가 빡쎈거였나 사연자분이 널널한거였나...?).
8. '우리 집에 갈게'라고 외치진 않았던듯...? 대신 수료 이전 마지막 일요일 교회에서 옆에 현역 훈련병들 관리하는 조교가 우리들보고 부럽다고 이야기를....여담이지만 입소 첫날에 우리보다 먼저온 훈련병이 '다음주 수료입니다!'하면서 우리 놀리다가 분대장에게 쿠사리 엄청 먹었다.
그냥 조용히좀;; 왜 공익인지알겠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애니 좋아하시나요?? 왠지 그럴거같아요
공익은 예비군용 본인 몸에 맞는 a급 전투복 1벌을 제외한 전투복과 활동복을 4주만 입으면 되니 대충 사이즈 맞는걸로 입는데 돼공들은 신형 전투복 사이즈가 없어서 개구리 입습니다. 좀 심하면 탄띠 2개 결합해서 찹니다
버스가.. 있었어..?
우린 못 걸어거겠다고 하면 중대장이 행렬 맨 앞에 세워서 갔었던 것 같은데..
쓰으읍.. 각개도 환자조 빼고는 무조건 했었는데..
저정도인데 사회복무요원으로 끌고가는 거 ㄹㅇ 국가가 범죄 저지르는 거 아니냐;;
작년에는 공익4주 훈련 받으면서 진짜 여러얘기가 있는데 저녁점호 전에 심장잡고 쓰러져서 amb타고 외진갔던 사람이나 독감주사맡고 온도 높아서 코로나 의심환자라고 격리당한사람 본인 조교랑 말다툼한얘기나 총기 부품 잃어버린 생활관 인원 열심히 훈련할려했는데 당뇨때문에 강제로 퇴소당한인원 아 ㅋㅋㅋ.. 그냥 별별일이 있네..
나도 공익인데 공익 훈련소가면 잼씀. 온몸에 그림그린 사람, 3분만 걸어도 탈진오는 사람, 30초 서있으면 다리에 쥐나는 사람, 햇빛알러지, 정공, 조교때리는 놈, 거기에 마지막 대미는 탈영. 행보관이 군생활 20년만에 공익훈련병이 탈영하는건 처음 봤다고, 원래 전우병 제도를 안하는데 우리 기수만 했다고 들었음. 그리고 행군도 군장매기싫으면 안매도댐ㅋㅋ. 진짜 4주있다가는 손님으로 봄.
현역분들보다 공익애들이 다치면 더 큰일 나기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ㅋㅋㅋ. 훈련소때 별의별 ㅁ1친놈들이 다옴ㅋㅋ
1. 배식 할때 돼지들 더달라고 ㅈㄴ 찡찡댐
2. 눈오면 눈 치웠었음
3. Px갔다오면 조교들 먹을거 하나씩 꽂아줌
4. 차라리 훈련소가 나을정도로 헬복지였음 시발
공익출신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익 말고 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도 섞여서 훈련을 받았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부터가 몸이 건강하시면 완전군장 자처하시고, 어지간하면 열외 안하시는걸 보다보니 분위기 자체가 꽤 열심히 하는편이었던 것 같네요.
(일부 과체중 인원들 중에는 어떻게든 훈련 열외하려는 인원도 있었고...분대에서 뒷담화 소재였네요)
종교활동때 다른 연대랑 이야기하면서 들은건데 공익들끼리 모아놓은 연대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 한 것 같습니다. 중대원 140명중에 열외가 100명씩 나온다고;;
산업기능요원 출신인데
저 훈련할때 100명으로 치면 70명가량이 공익이었는데 총열외 10명도 안됬습니다
그럴만한게 선수출신...훈련코치..등등ㅋㅋ
저는 공익01년 군번입니다.
저희때 중졸은 군대못가는 첨 실시될때라
신체 건강한데 군대 못가는 그런 세대제
4주 훈련...첫주 정신교육을 2주 사격 3주 유격
4주 행군.제식
참고로30사단 신병교육대인데여
훈련 개빡쎘어여 행군도 영내10키로 영외25키로
완전군장으로여 군장에 골뱅이 말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행군끝나고 소대장 울었어여 행군 최단시간 기록이라구여
이름도 생각나네여 김성기 소위
이름이 꼬추 생각나서ㅋㅋ
01년9월31일 30사단 신병훈련소 공익 홧팅ㅋㅋ
저도 사회복무요원 판정받았는데 훈련소에 대해 미리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네요
04:38
팩트는 저렇게 안해주면 민원이 존나게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공익근무하지만 훈련소는 해군훈련소 간 사람으로서 봐야징
돼공은 진짜 왜 공익판정인지 모르갰음. 그냥 밥 똑같이 주고 연병장 40바퀴 시키면 자동으로 살 빠지는데
돼공들은 ㄹㅇ 왜 공익인지 이해가 안됨
ㅋㅋ 꼬우면 너도 과체중으로 갔어야지
1995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4일까지는
"공익근무요원" 이라는 명칭이 되었고
2013년 12월 5일 부터는 "사회복무요원" 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명칭이 변경되면 뭐함 대우가 곱창난건
물론이고 인식마저도 아니꼽게 보는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데 ㅋㅋㅋㅋ
몸무게 47키로로 3급 현역 판정 받고 논산으로 입대했는데 진짜 개 힘들었다... 처음에 총 드는 것도 제대로 못 해서 욕 먹었던 기억 남. 그래도 악으로 버티면서 행군까지 완전군장으로 어찌어찌 했ㅅ음... 그 당시엔 캐리어 끌고 들어오는 옆에 연대 공익들이 부러웠다
47키로면 한대차면 부러질듯
@@DD-zf3wu 내가 48인데 3급 떴음. 물론 난 키가 작긴 한데...
나도 그래서 쓰러짐 욕 개쳐먹음 매일 죽고싶다
나 50kg로 4급떴는데 키가 몇이였던거야 대체...
@@나무퍼즐 164
오 신박하다 !
공익 97년군번입니다. 그때는 공익이 4주훈련이었는데, 캐리어 끌고 가는거 그런거는 없었고, 훈련복으로는 개구리복도 안주고 옛날 국방색 헌옷을 훈련복으로 입었습니다. 사단훈련소에 현역훈련병하고 같이 있었는데, 현역훈련병은 개구리복인데 우리만 국방색이었고 총도 현역은 K2 우리는 M16으로 쐈네요. 그때는 화생방도 했고 행군도 32키로 나름대로 빡세게 했네요.
현역 공익입니다! 기초훈련이 아니라 병역캠프였습니다! 충성 ^^7 개꿀
2년전 10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 했엇는데, 그때 훈련 다 받고 완전군장까지 다했던게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전 지금은 공군 병으로 복무중인 것만 빼면..
헐...어쩌다가
보충역 훈련병들은 보급받은 보급품들을 다 가지고 집으로 와야하기 때문에 큰 가방 가져오라고 소집통지서에 써있습니다. 전투복 상하의, 방상외피, 전투화, 활동화는 기본이고 원칙상 보급받은 모든 것은 훈련소에서 버리면 안되게 되어있어서..
근데 다들 버림
담배들켜서 훈련소 귀가조치썰이 없네요ㅋㅋ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저거 8할은 진짜 훈련하면서 느낀거임..ㅋㅋㅋㅋ
행군은 특히나.. 우리 옆소대만 해도 40명중 5명도 안되는 인원만 완전군장했음... 근데 현역 조교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완전군장도 현역들의 완전군장하곤 다름 무게가 2/3에서 반정도의 무게라고 들었음 각개전투는 평균 분대인원의 절반만 참여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듯..
완전군장 하면 ㅂ신이라고 그래서 나도 단독군장함ㅋㅋㅋ
훈련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공익나왔는데 완독 단독 그딴거 없고 그냥 완독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각개전투도 열외따위........
아 14일날 훈련가는데 참고가 많이 될거 같아요! ㅋㅋ
디스크라 완전군장은 못할거같고 나머지 훈련은 일단은 안빠지고 다 해볼려구요!
운전병하고 싶어서 맘단단히 먹었는데 공익 떳습니다 살려주세요
난 공익훈련소때 코로나 땜에 구보, 행군 다 취소 됬었는데ㅋㅋ 개꿀빨다옴
화생방 훈련이 빠졌네요. 공익 도 하기는 합니다. 다만 교장가서 하기전에 물어보더군요. 호흡기질환 같은 환자들 열외시키려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지원자. 하고싶은 사람 있냐고 물어봅니다. 방독면 쓰고 있다가 나오니까 지원자 혹시 있냐고.
입대예정자 특히 사회복무요원분들 캐리어 필수에요 없으면 무거운 군화 생활복 다 들고 주차장까지 가야되는데 힘들어요
난 굉장히 심한 난시로 공익을 받았는데..
사격이 될려나 모르겠다ㅋㅋㅋ 안경을 써도 무슨 물체를 집중해서 보면 그 물체가 겹쳐 보이다가 물체가 옆으로 빠지면서 2개로 보이면서 어지러운데ㅋㅋㅋ 난시 덕분에 공익을 받았기에 기분은 좋은데 사격이나 훈련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뭐 군대 가기 싫은 입장이라 열심히 할 생각 전혀 없긴한데 그래도 썰 들어보니 현역보다 편하게 있다가 나오겠어서 다행이네요ㅎㅎ
제가 이번년도 갔다왔는데 다 빼줌
훈련소에서도 공익들은 그냥 사고 안치고 내보내는게 목적이라 그냥 다 빡세게 안함 ㅋㅋㅋ
본인공익때 올타임레전드썰
1. 사격할때 눈공익훈련병이 아무리쏴도 본인과녁에 안맞자 조교가 자세히 보더니 하는말
"야 너 옆과녁쏘고있어!!"
2. 대대장이 기독교라 2주차 종교활동때 기독교 싸이버거돌린다는 소문듣고 찾아갔다가 예배전 훈련병들 화장실가는시간때 주기 색 다른훈련병이 몇주차냐길래 2주차라하니까 본인은 4주차라고 으쓱거리길래
"저는 공익인데요?"
둘다 레전드는 아닌거 같은데;;
2중대 였는데 3소대 전원 단독군장 한다고 했다가 3소대장 야마돌아서 단체 완전군장으로 진행했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졸라 재미지는데 왜 구독자가 안늘어 ㅠㅠ
전 현 공익 근무중인데 캐리어 더블백 보급 안줘서 보급품 넣어 가려고 가져가는 거에요 ㅋㅋㅋㅋ
저때는 운동하다 다쳐서 들어온 놈들이 믾아서 훈련소에서 설에 운동하라고 족구를 시켜줬는데 깁스한 놈은 갑자기 한발로 날아 다니더군요 4급도 같은 4급이 아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2017년4월 32사단신병교육대 (공익)출신
다들 공익화이팅!
2019년 12월 32사단백룡신병교육대대3중대 나와주세요!!!!!
내년에 공익 훈현소 가는데 벌서 설레네요
내년 날짜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구라 좀 치지 마셈
@@RALO23직권일수도 있음
설레기는 ㅅㅂ ㅋㅋㅋ
안타깝게도 내년으로 밀렸답니다
애초에 그걸 봐줘야 할 정도로 몸 안좋은 사람들을 어떻게든 끌고가서 농노 만드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ㅋㅋㅋㅋ
저도 8월 말~9월 초에 다녀왔는데 비슷한 시기에 갔다왔나보네요
그래도 제 분대에는 심각한 과체중이나 저체중은 없었고 잘 훈련받았지만요 ㅋ
다른 분대에는 과체중도 있더군요.
그냥 ㄹㅇ 군 가산점 부활시켜서 그냥 입대를 여자든 남자 공익이든 상근이던간에 현역은 무조건 받도록 하면 알아서 자원입대 할 수 있도록 하게 하면 본인이 정말 아픈지에 대해서도 걸러질거고 (공익기준) 여성에 대한 진정한 성평등이 아닌가 싶은데.
@@jydasdfg3688 우리나라에 모병제 도입하면 진심으로 군인할 사람 더욱 부족할겁니다. 대우와 인식이 결여되기에. 있기야 하겠죠. 근데 분명히 타국과는 다릅니다. 그럴바에 극히 일부 여성들이 늘 원하는 성평등을 위해서라도 양성 징병을 해야한다고 봐요.
아직도 군가산점을.. 그건 공무원만 해당되는 내용이에요 울나라가 외국보다 군인식이나 자원입대에 대해 부정적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그건 그들도 과거에 군인이었고 부조리 악습을 당했기때문에 즉 국민(과거의군인이)은 군인을 군대 나라를 증오하게 됩니다
이런시점으로ㆍ볼때 단순히 군대라서 그럴수도 있겠으나 보상이 사회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거나 부조리를 당한 악감정때매 자원입대하긴 어렵겠죠
굳 에프터눈 . ^^^^
저체중공익인데 과장이 좀..ㅎ
총이 무거워서 허리휘지도 않고 총쏘는데 분대장이 일절 안도와줬고 애초에 안도와줘도
반동으로 크게 안밀리는데요..
애초에 총기반동때문에 몸이밀려서 같이쏴준건... 말이 안돼네요 ㅋㅋ
편의를 봐주는 부분은 각개전투시
몸이 특히나 안좋은 사람들은 열외조나 차등조로 따로 옆에서 관전하고 행군할때 반군장 정도..? 공익이라고 막 이것저것 다 봐주는건 아닌거같네요 뭐 부대마다 틀리겠지만 재미로 봅니다 ㅎㅎ
이거 진짜였어 공익은 캐리어 일단 챙기고 필수품 샴푸, 린스+바디워시+샤워볼or샤워타올+쉐이빙폼+각종 약+가끔 유용한템+면봉, 휴지 이거 무조건 있음 과체중들은 행군 거의 낙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