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엄마가 돌아가셨고 독실한 크리스천이셨던 엄마가 하늘에서 슬퍼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마음이 힘들 때마다 김학철 목사님 말씀 들으며 큰 위안을 얻었는데 오늘도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노래를 듣는 내내 노래 가사의 주인공처럼 미움 없이 사랑만 주고 가신 꽃 같던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엄마 사랑해 우리 천국에서 만나자...
8월에 엄마가 돌아가셨다면 아직도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답니다 주님께로 돌아오셨으니 주님 주시는 위로로 살아가시길 기도해요♡ 주님 곁에 계시는 어머니께서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계실 겁니다 천국에서 만나는 날 기뻐하실 어머니를 생각합시다❤
결혼식때 남편이 불러줬던 노래인데 축가로 왜 저런 노래를 부르나 다들 의아해했어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가사가 너무 좋아서 불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결혼식은 어땠는지 기억 못해도 축가는 기억합니다 참 특이한 축가라서 ^^ 그런데 이런 좋은 의미가 있다니 넘 남편한테 감사하네요
샬롬 가슴을 아리게 하는 사랑이네요...슬픈듯하다가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아가페 사랑노래 슬픈 사랑이야기 ... 가사의 진실을 알고보니 더욱 더 많이 사랑을 하고 살아가야겠네요..누구에게든 슬픔을 남기지않도록 서로가 아가페의 사랑을 하기를 바라면서 존귀하신 예수님 그 사랑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눈물이납니다 김 학철교수님 오늘 말씀 진실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줄때 ...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이피고... ㅜㅜ 말씀 듣고 노래들으니 가사가 가슴에 저미어 옵니다...ㅜㅜ 미워하는마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줘야 꽃이 피어난다는... 우리딸들 사춘기가와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한편으로 미워했던거같아서... 회계합니다ㅜㅜ미워하는마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어서 백만송이 꽃이 피게 해주려합니다..!!
저두 이 노래 가사가 예수그리스도 얘기라고 믿고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얘기를 하시니 오… 신기하네요 들을때마다 가사에 취해서 눈가도 촉촉히 젖고 그랬네요 어쩜 가사를 이렇게 만들수있었을까싶어 알아봤더니. 크리스찬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심수봉님을 존경하게되었고 들을때마다 감격하며 들어요
저는 몸으로 예배하는 무용수인데, 엄마세대때 부터 들어왔던 이 곡을 2년전 잠잠히 가사를 듣게 되면서부터 깊이 빠져 묵상하게 됐어요.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세레나데처럼 들렸고, 진실한 사랑의 언덕~~ 사랑의 절정… 십자가지신 골고다 언덕에 피어있는 백만송이의 장미를 상상하기도 했어요. 수어와 무용을 접목해 수어무용을 안무해서 함께 나눌때 … 사람들이 그냥 음률만 흥얼거린 이 곡에 대한 깊은 가사에 감동을 하기도 했고, 대중가요를 너무 의미부여하는건 아닌지… 살짝 눈치도 받았지요. 오늘 김학철 목사님을 통해 제가 받은 감동이 더 깊어집니다. ㅠ 크리스마스 시즌에 먼 옛날 어느별에서 온 예수님의 사랑이야기를 캐롤처럼 불려져도 좋겠어요. ^^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어가리라..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 그분의 사랑을 계승하며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오고 있는 완전한 하나님나라…영원한 저별을 소망하며 지금, 여기에서 예배하길 원합니다.
제가 이해하고 좋아한 심수봉 님의 백만송이 장미 해설을 해주시다니 참 감사합니다 가사 자막 중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이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인 손태진씨가 편곡해 부른 백만송이 장미를 들을 때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김학철교수님, 은혜로운 노래 해설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따금씩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면 마치 예전의 비련의 주인공같은 감정에 묻힐까봐 애써 떨쳐내곤 했는데...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차원높은 하나님의 사랑의 메세지가 계셨군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살이로 계속 아파하기만 했던 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고, 인생 60을 바라보면서도 아직까지 한 송이 장미조차 피어내지 못한 저를/ 봅니다. 이제 저도 사랑의 원천이신 그분에게 안겼으니 차근차근 그분과 함께 제게 말씀하신 백만송이 장미 위해 오늘도 세 상으로 나아가렵니다.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필 😊 대중 가사에'....; 젊은 시절 가슴에 절절히 남은 유행가의 주옥같은 가사들 떠오르네요. 양희은의 '아침 이슬', 송창식의 '당신은 누구시길래' ...윤 형주등 7080 의 노래들이 그 시절을 살은 사람들 사이에 깊은 여운으로 남은 것을 ~~ (문득, 송창식씨의 구원을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
김학철목사님께서 대중가요의 가사를 영적인 깊이로 해석해주시니 이 세상의 모든것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등장하시는 솔로의 음색은 대중가요 가수의 음색과는 깊이나, 전달하려는 노래의 뜻 모두가 다릅니다. 확연히 다릅니다. 심수봉님도 한때는 성도님 이셨다지요? 지금어떠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잘잘법 감사합니다!
@@dwoo1025 그렇다만 천만 다행이며 감사한 일입니다! 대중가용계의 인물들 중에선 지금도 꽤 이름있는 교회에서 자기관리(?) 하고 있는것을 마뜩찮게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서 저의 많은 편견이 표출 됐었나봐요. 용서하십시요. 아무튼 이러다 저러다.. 많은 세파에 부대끼면서 나름의 인생길을 걷다가 주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의 계기가 있어지는게 우리네 인생 아니겠습니까? 평안하시고, 진짜로 기쁘고 즐거운 구주 성탄일 맞이 하시길 빕니다!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이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라면~❤ 🌹 더많은 꽃을 피울수 있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별로 돌아가리라~ 당신은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심수봉 권사님. 100만명 전도하고픈 마음담아 백만송이장미 부르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강남에 본인 집을 허무시고 '모리아' (예루살렘 성지가 세워졌던 산 / '고난 극복하는 곳'이란 의미를 담아) 라는 건물 지으시고 1층은 카페테리아(고급레스토랑) 2층은 사무실, 지하공간은 문화(예배)공간으로 내어주셔서, 다윗의 장막 스캇브레너 목사님 2007-8년경 예배 드렸던 기억도 있네요. 정치 역사 가운데 큰 일을 겪으시고, 많은 어려움과 아픔 있으셨지만 믿음의 선배로써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신 멋진 분으로 마음속 깊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
제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1년여 전에 자동차를 몰고 가던 중 이 노래를 듣다가 교수님과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중가요 속에도 기독교적인 노래가 있을수도 있다라고 저 혼자 생각한 적이 있네요. 이 노래는 번안가요이지만 우리 가요 중에도 그렇게 느낀 가요가 있습니다. ♧그 얼굴에 햇살을♧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이용복 가수님의 노래인데, 저는 저 가사에서 구약의 말씀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민족을 생각하게 되고,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고, 재림하실 예수님이 무지개타고 오실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 노래입니다. 이용복 가수님이 크리스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런 의미로 가사를 짓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며칠전 동생이 이 영상을 공유해 주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멜로디가 생소하지는 않은데 한국어 가사로는 처음 듣는 것이었고 심수봉 가수님이 부르셨다는 것도, 그 분이 크리스천이었나? 하는 생각도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가사가 너무 맘에 듭니다. 근데, 김학철 교수님 설명 가운데 러시아어 가사 설명에 약간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러시아어로 "피" 가 кровь 인데 러시아어 노래 가사에 쓰인 단어는 " 피" 가 아니고, 거처, 집이라는 의미의 단어 "кров" 입니다. 알파벳 "Ь" 하나가 있고, 없고에 뜻이 전혀 다른 단어가 됩니다. 어쩌면, 어쩌면 ( 조심스런 짐작이지만) 심수봉 가수님도 이것을 "피" 로 해석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떠올리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백만 송이 장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트로트의 여왕 심수봉, 히트곡 속에 숨은 사연은? [아침마당] | KBS 20241126 방송](http://i.ytimg.com/vi/tAxQXE9vV2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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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엄마가 돌아가셨고 독실한 크리스천이셨던 엄마가 하늘에서 슬퍼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마음이 힘들 때마다 김학철 목사님 말씀 들으며 큰 위안을 얻었는데 오늘도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노래를 듣는 내내 노래 가사의 주인공처럼 미움 없이 사랑만 주고 가신 꽃 같던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엄마 사랑해 우리 천국에서 만나자...
8월에 엄마가 돌아가셨다면 아직도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답니다 주님께로 돌아오셨으니 주님 주시는 위로로 살아가시길 기도해요♡ 주님 곁에 계시는 어머니께서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계실 겁니다 천국에서 만나는 날 기뻐하실 어머니를 생각합시다❤
힘내세요~
❤
하나님은 늘 그자리에 계시니까요~❤
이젠 떠나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저는요 제가 2019년부터 한소망교회 떠나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한소망청년부를 참석할수없기때문이에요 공감이 가네요
@@박선영-h4k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지 많이 필요한지 어떻게 알아... 추천수가 10개나 되네... @mmy1909 님을 더 깊게 생각한다면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이런 글 쓰지말고, 그냥 위하세요.
심수봉 님께서 KBS에 나와서 직접
백만송이 장미를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부른다고 하시는걸 들었습니다
맞아요!저도 심수봉선생님께서 예전에 이 노래를 부르시는데 가사듣고 이건 완전 ccm이다.
다른 내용일수가 없는 기독교의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들을때마다 감동하는 노래예요.
이노래가 주님을 이야기한 곡이란걸 오늘
알았네요 하남님을 만난후 가요는 듣지 않았는데ᆢ 이 밤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이단 교회를 나와 뫼롭가도하고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니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김학철교수님 오래 오래 같이 있어 주세요.
말씀이 너무 감동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아멘, 고맙습니다. 하늘나라, 미워하지않고 아낌없이 주는 사랑~♡
2011년에 나온 이충범 교수의 "노래로 듣는 설교"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헉!
너무 아름다운 노래였군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 없이 사랑하고 돌아가서는 예수님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하는 노래~
교수님의 잔잔한 말씀을 들을때마다
감동으로 울컥하다 진리의 빛으로 위로받습니다.
특히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아름다운 진리와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십여년전 말레이시아 한인교회에서 심수봉님이 아가서를 말하시면서 이노랠 불러주셨습니다 그때는 초신자여서 무슨말인지 잘 몰랐었는데 지금보니 정말 깊은 노래였군요
결혼식때 남편이 불러줬던 노래인데
축가로 왜 저런 노래를 부르나 다들 의아해했어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가사가 너무 좋아서 불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결혼식은 어땠는지 기억 못해도 축가는 기억합니다 참 특이한 축가라서
^^ 그런데 이런 좋은 의미가 있다니 넘 남편한테 감사하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기독교의 사랑이라 저도 그렇게 느껴서 감동이였어요.
나의 아저씨란 드라마를 보면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이건 완전 찬송가다...했어요. 아쉽게도 주연배우가...요즘 구설수에 올라서 안타깝지만...ㅜㅜ 이 노래만큼은 정말 주옥같죠! 좋아하는 이해원 님이 불러서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알게되고 은혜를 받았던 노래인데 이렇게 노래의 숨겨진 얘기를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나의 아저씨는 불교적인 내용이 있지만 작가의 차기작인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환대'하라는 기독교적 메세지가 나오죠.
샬롬
가슴을 아리게 하는 사랑이네요...슬픈듯하다가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아가페 사랑노래 슬픈 사랑이야기 ...
가사의 진실을 알고보니 더욱 더 많이 사랑을 하고 살아가야겠네요..누구에게든 슬픔을 남기지않도록 서로가 아가페의 사랑을 하기를 바라면서 존귀하신 예수님 그 사랑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눈물이납니다
김 학철교수님 오늘 말씀 진실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샬롬,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감동적인 노래
다시 곱들어봅니다
그렇네요 예수님의사랑
감사합니다 교수님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줄때 ...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이피고...
ㅜㅜ 말씀 듣고 노래들으니 가사가 가슴에 저미어 옵니다...ㅜㅜ
미워하는마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줘야 꽃이 피어난다는... 우리딸들 사춘기가와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한편으로 미워했던거같아서... 회계합니다ㅜㅜ미워하는마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어서 백만송이 꽃이 피게 해주려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오래 전 출간된 이충범 교수의 란 책이 생각나네요. 그책에서도 이곡을 신앙적으로 감상했더군요
우리 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6월에 돌아가셨는데~~사경을 헤매늘데도 기도하시며 딸도 못알아보시는데 누가오기만하면 기도해달라고 하셨어요~~주님곁으로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아주많이 그립습니다~~엄마
드라마 OST(고우림 버전)로 이곡을 들으며 저도 복음을 느꼈습니다. 드라마, 영화, 가요, 모든 문화와 예술 - 세상 모든 것들 안에서 복음을 발견할 수 있는 '복음의 증인'으로 삶을 영위하고 싶습니다!
저두 이 노래 가사가 예수그리스도 얘기라고 믿고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얘기를 하시니 오… 신기하네요
들을때마다 가사에 취해서 눈가도 촉촉히 젖고 그랬네요 어쩜 가사를 이렇게 만들수있었을까싶어 알아봤더니. 크리스찬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심수봉님을 존경하게되었고 들을때마다 감격하며 들어요
일마치고 집에 돌아와 따뜻한 방에 누워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련한 슬픔과 삶의 피곤함이 어우러지며 마음이 웬지 저릿 저릿 하네요.. 이해원님의 목소리로 듣는
백만송이 장미가 교수님의
설명으로 더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와ㅋㅋㅋㅋ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금 가사 찬찬히 읽다보니까 완전히 예수님에 대한 사랑고백을 하는 노래였네요ㅋㅋㅋ
저는 몸으로 예배하는 무용수인데,
엄마세대때 부터 들어왔던 이 곡을
2년전 잠잠히 가사를 듣게 되면서부터 깊이 빠져 묵상하게 됐어요.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세레나데처럼 들렸고, 진실한 사랑의 언덕~~ 사랑의 절정… 십자가지신 골고다 언덕에 피어있는 백만송이의 장미를 상상하기도 했어요. 수어와 무용을 접목해 수어무용을 안무해서 함께 나눌때 … 사람들이 그냥 음률만 흥얼거린 이 곡에 대한 깊은 가사에 감동을 하기도 했고, 대중가요를 너무 의미부여하는건 아닌지… 살짝 눈치도 받았지요. 오늘 김학철 목사님을 통해 제가 받은 감동이 더 깊어집니다. ㅠ
크리스마스 시즌에
먼 옛날
어느별에서 온
예수님의 사랑이야기를 캐롤처럼 불려져도 좋겠어요. ^^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어가리라..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 그분의 사랑을 계승하며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오고 있는 완전한 하나님나라…영원한 저별을 소망하며 지금, 여기에서
예배하길 원합니다.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몸으로 예배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원곡은 러시아민요이며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이지만 좀 더 깊고, 큰 우주적인 사랑이야기를 하고 싶어다며 심수봉님께서 방송에 나와서 말씀하시더군요
"복음"을 모르면 절대로 쓸수 없는 가사 이네요 ~
백만송이 장미 너무나 깊이 있는 찬양이라고나 할까 싶습니다 동감~~~
찬송으로 이해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우연히 러시아가사랑 심수봉님가사가 비교된 영상을 보며 이거 예수님 사랑 이야기 같다 이런 좋은 가사였나 놀랐습니다 확실히 알게되어 기쁘네요
진짜 듣고 다시 들으니..정말 은혜네요..울컥합니다.
우와!!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그분의 사랑으로 느껴져서
반복 듣기로 위로 받았던 시간들~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에 잘 어울리는 가사와 노래 같습니다. 청명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노래 부르시는 분 예쁘세요.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이해원님 청아하고 아름다운 음성 감동적입니다. 고맙습니다. ❤
예수님과 함께 하게 된 은혜로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할 수 있어서 수백만송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네~🎉❤👍🌹🌹🌹🌹🌹🌹🌹🌹🌹🌹🌹🌹🌹🌹🌹🌹
김학철 목사님
항상 마음에 울림을 주는 말씀 감사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되는 시간 입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말씀을 듣고 나니
그 어느 com보다 더욱
심수봉님의 노래에 깊은 울림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이해원 소프라노의 노래가 계속나오네여~~ 좋아하는 이해원님이 이곳에도 나오다니~~ 제가 구독한 채널마다 나오는여🙂 아름다운노래를 일케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이 가득합니다
저도 오래 전 '백만송이 장미' 노래를 들으며 가사 내용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임을 알았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좋아한 심수봉 님의 백만송이 장미 해설을 해주시다니 참 감사합니다 가사 자막 중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이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인 손태진씨가 편곡해 부른 백만송이 장미를 들을 때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김학철교수님, 은혜로운 노래 해설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예전 가요로 나올땐 외면하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목사님 말씀듣고 다시 가사를 곱씹어보니 정말 좋은데 무엇보다도 이렇게 클래시컬하게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저도 이노래를 들을땐 예수님이 생각났어요 우리 예수님의 사랑을 하며 살아가도록 노력 하며 살아요 ~~
눈물을 흘리며 들었던 곡입니다.
지금도 입에세 늘 흘러나오는 목적같은 곡..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따금씩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면 마치 예전의 비련의 주인공같은 감정에 묻힐까봐 애써 떨쳐내곤 했는데...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차원높은 하나님의 사랑의 메세지가 계셨군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살이로 계속 아파하기만 했던 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고, 인생 60을 바라보면서도 아직까지 한 송이 장미조차 피어내지 못한 저를/ 봅니다. 이제 저도 사랑의 원천이신 그분에게 안겼으니 차근차근 그분과 함께 제게 말씀하신 백만송이 장미 위해 오늘도 세 상으로 나아가렵니다.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넘 감동적인 백만송이 장미 가사를 오늘 알았네요 !❤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사랑의멧세지로인해
오늘밤은아름다운밤입니다
늘고맙습니다
(1) 철학은 우리곁에 끌어져 내려져야한다...는 말처럼, 어려운 명제 '사랑' 을 쉬운 언어로 풀어 내시는 신학자 이시며
(2) 평범한 사실도, 성경속의 신학적 진리로 이끌어 올려....'더 높은것'을 향해 소망하도록 인도하시는 교수님~🎉 역시, 쵝오!!
'하필 😊 대중 가사에'....;
젊은 시절 가슴에 절절히 남은 유행가의 주옥같은 가사들 떠오르네요. 양희은의 '아침 이슬', 송창식의 '당신은 누구시길래' ...윤 형주등 7080 의 노래들이 그 시절을 살은 사람들 사이에 깊은 여운으로 남은 것을 ~~ (문득, 송창식씨의 구원을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3:34 KRV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저도 오래전에 깨닫고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노래 듣고 함께 성경통독 하는 분들께 소개했었습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맞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예수님이 늘 연상 되었습니다.
이해원 소프라노의 감성이 빛나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넘 늦게 알게되어 죄송키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아멘.
죄가 더한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한계에 부딪혀 보았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는 힘이 없는 비참한 내모습을 마주하고야 내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것인지 알았습니다
진실한 사랑을 할때만 피는 장미 몇송이라도 피워갈수 있기를 아프게 소망합니다
평소에도 잘알던 곡인데 말씀해주시니 다시 귀가 열립니다
아름다운곡 선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도 좋은데다, 이해원님 참 좋아하는 소프라노인데 이렇게 자주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 더 없이 좋네요~^^
저도 십년전쯤 이노래를 듣고 비슷한 이유로 펑펑 운적이 있었어요~~
감동적입니다~~
이혜원님 목소리만으로도 은혜가 됩이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목사님이신 김종찬 님의 '산다는 것은' 이란 곡의 가사를 보면
특히, 이 가사가
계시록 3장 20절
이 구절이 연상되더군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은혜가 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와 이렇게 해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해외사는 동포 인데 처음들어보는 노래이고 소프라노 이해원 씨가 부르시는 백만송이 노래가 너무 따 뜻 하게 들리네요 ㅠㅜ 따로 레코딩 되어있게 올려주실 수도 있나요?
네 곧 올라갑니다!^^
왜이렇게 눈물이날까요?
저도 백만송이 노래가사 들을때 성경말씀 같앗는🙂
저도 같은 감동을 받았던 노래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으로 더 잘알고 듣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감동입니다😊
아멘
나도 이 곡 듣고는 어?이거 성경적인데?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곡이 그렇게 유명하게 여러사람에게 사랑받고 불러졌는데..사실 난 몇년전에야 제대로된 가사를 알게 되었죠.
이 노래를 유명하게 하신것도 하나님이 아니실까라는 생각도 했었네요..^^
노래가 다르게 들려요 슬퍼면서도 희망이 있어요
아주 잘하셧습이더,
목사님....제가요 만들었어요
백만송이 장미
찬양듣고 감명받아서요
❤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받았어요
어머나...
저도 ~
ㅎㅎ
저도 그런 생각한 적 있어요~❤
이 노래 박영민목사님이 극찬하시고 감동을 느끼신 곡이기도 합니다
이혜원님 노래만으로도 영상 올려주실거죠? 행복합니다❤❤
네 곧 올리겠습니다^^
@@jaljalroad 꺄~~~~~감사해요^^
김학철목사님께서 대중가요의 가사를 영적인 깊이로 해석해주시니 이 세상의 모든것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등장하시는 솔로의 음색은 대중가요 가수의 음색과는 깊이나, 전달하려는 노래의 뜻 모두가 다릅니다.
확연히 다릅니다.
심수봉님도 한때는 성도님 이셨다지요?
지금어떠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잘잘법 감사합니다!
한 때는 성도라뇨. 주님을 만나 회심하고 참사랑을 깨달아 작사한 곡이 이것인데요. 귀한 하나님의 딸로 살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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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만 천만 다행이며 감사한 일입니다!
대중가용계의 인물들 중에선 지금도 꽤 이름있는 교회에서 자기관리(?) 하고 있는것을 마뜩찮게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서 저의 많은 편견이 표출 됐었나봐요.
용서하십시요.
아무튼 이러다 저러다.. 많은 세파에 부대끼면서 나름의 인생길을 걷다가 주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의 계기가 있어지는게 우리네 인생 아니겠습니까?
평안하시고, 진짜로 기쁘고 즐거운 구주 성탄일 맞이 하시길 빕니다!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이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라면~❤
🌹 더많은 꽃을 피울수 있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별로 돌아가리라~
당신은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요~😊
미쳤다!!! 미워하는 마음없이......정말 가슴깊은곳에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군요....
2024년에 이런 싸람 존경합니다,
심수봉씨가 이 노래에 대해 간증했는데 예수그리스도를 얘기한 노래라고 한다고 들었어요.
백만송이 ㆍ 여러분
6:10 심수봉 가수님이 가사에 담은 의미 해설
아 진짜 이번에 혼잣말로 나중에 돈 생기면 후원 꼭 해야지 함. 그러다 또 운전하다 말도 안되는 미친 운전자 보며 빵하려다 한송이만 피우자…
감사합니다. 그 마음만으로 큰 격려가 되네요:)
❤
가사오타.. 비처럼이 아니라 빛처럼입니다^^
해바라기-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란 노래 추천 합니다
인생은 미완성
시월의 어느멋진날
심수봉 권사님.
100만명 전도하고픈 마음담아
백만송이장미
부르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강남에 본인 집을 허무시고
'모리아'
(예루살렘 성지가 세워졌던 산 / '고난 극복하는 곳'이란 의미를 담아)
라는 건물 지으시고
1층은 카페테리아(고급레스토랑)
2층은 사무실,
지하공간은
문화(예배)공간으로 내어주셔서,
다윗의 장막
스캇브레너 목사님
2007-8년경
예배 드렸던 기억도 있네요.
정치 역사 가운데 큰 일을 겪으시고,
많은 어려움과 아픔 있으셨지만
믿음의 선배로써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신
멋진 분으로 마음속 깊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
제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1년여 전에 자동차를 몰고 가던 중 이 노래를 듣다가 교수님과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중가요 속에도 기독교적인 노래가 있을수도 있다라고 저 혼자 생각한 적이 있네요.
이 노래는 번안가요이지만 우리 가요 중에도 그렇게 느낀 가요가 있습니다.
♧그 얼굴에 햇살을♧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이용복 가수님의 노래인데,
저는 저 가사에서 구약의 말씀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민족을 생각하게 되고,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고, 재림하실 예수님이 무지개타고 오실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 노래입니다.
이용복 가수님이 크리스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런 의미로 가사를 짓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며칠전 동생이 이 영상을 공유해 주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멜로디가 생소하지는 않은데
한국어 가사로는 처음 듣는 것이었고 심수봉 가수님이 부르셨다는 것도, 그 분이 크리스천이었나? 하는 생각도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가사가 너무 맘에 듭니다.
근데, 김학철 교수님 설명 가운데
러시아어 가사 설명에 약간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러시아어로 "피" 가 кровь 인데
러시아어 노래 가사에 쓰인 단어는
" 피" 가 아니고, 거처, 집이라는 의미의 단어 "кров" 입니다.
알파벳 "Ь" 하나가 있고, 없고에 뜻이 전혀 다른 단어가 됩니다.
어쩌면, 어쩌면
( 조심스런 짐작이지만)
심수봉 가수님도 이것을 "피" 로
해석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떠올리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프라인 모임 강추인데^^
지난번에
반응만 보고 없어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