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주인의 죽음 [D언덕의 살인사건__에도가와 란포] 명탐정의 활약 [오디오북] [일본 추리 탐정] Edogawa Rampo [Mystery Novel] [Audio Book]
![원기범 아나운서 [원아나의 책 읽는 TV #꿀잠 오디오 북]](http://yt3.ggpht.com/a3NXta_nUp6gXzyLN_l8Ui6BuD1gi6kC7p3HQJ_gyzi1kjF7rxLFZvUrJPkRDnMG_d95EKXLUA=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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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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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범 박인곤의 추미소 [추리 미스터리 소설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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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대표 단편소설]
[일본 미스터리 추리소설의 아버지]
[오디오 북]
작품 : D언덕의 살인사건
작가 : 에도가와 란포
(えどがわらんぽ, 江戸川乱歩, 平井太郎, Edogawa Rampo)
작가 소개 :
terms.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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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목소리에서의 원아나님 너무 웃겨요 ㅎㅎ 재미 있어요 귀여우셔요
하머니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본의아니게 웃음을 드렸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여성 목소리에 긴장감 덜어내고 웃음 띄게 됩니딘 최선을 다해주셔
감사드립니다
@unsukseo211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명탐정 아케치로군요. 이사람인가? 아님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소설이네요. 끝까지 가슴조이며 듣게되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의 추리는 빗나갔네요ㅎㅎㅎ 원아나님 감사합니다
위니 님, 반갑습니다. 명탐정의 등장은 추리소설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지요. 수 십년 전 작품인데도, 아케치 코고로는 지금도 통할 것같은, 꽤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앞으로도 아케치 코고로의 활약을 더 만나보실 수 있을거에요^^
에도가와 란포 스타일의 담백하게 두사람의 추리게임을 보는 소설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무척 기쁘네요.
자주 들러주세요 ^^
너무 재밌어서 잠잘 때는 안 듣습니다. 잠이 깨거든요.
일본작가는 안 읽었는데 덕분에 얼마전 요네자와 작가 완독하고 이제 미미 여사 완독 도전하고 있어요. 종이책으로요. 미미 여사는 저서가 방대해서 출간순으로 읽지 않고 화제작하고 미미월드 2막을 먼저 도서관 사정에 따라 읽고 있어요.
도서에 대해서는 일본이 좀 부럽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Jeehee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의 도서 출판 문화와 시스템은 대단히 부럽습니다. 그리고 열독률도 매우 높아서, 그것이 수많은 작가를 배출하는 토양이 되고 있어요. 순수문학 뿐 아니라 추리소설 장르에도 작가와 작품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미미여사는 그중에서도 발군인 작가지요. 저희 채널에서도 지속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뵈면 좋겠네요 ^^
혼자있다는게너무좋습니다
이런낭독을들수있어서
조용한 손님 님, 안녕하세요? 혼자 계시면 볼륨 좀 높이고 들으셔도 좋겠네요.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전에 읽은 소설인데 원기범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다시 듣게 되네요. 낭독하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KMY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체마다 특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원작이 같아도 각각 색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중에도 라디오같은 오디오 미디어는 상상력의 매체이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넘좋으네요 ㅎㅎ
차가운조각 님, 감사합니다 ^^
오래전 읽은 작품인데 원아나님의 낭독으로
소설속 배경과 인물들을 더 실감나게 떠올리며 들었네요
거의 100여 년 전 고전 추리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란포님의 시대를 앞서간 범죄
추리 기법과 사회 통찰력이 놀랍습니다
'인간을 연구한다'는 아케치는 물리적증거
보다 범죄 심리 분석으로 수사하는
프로파일러의 효시 아닐까요?
또한 그시대에 이미 존재한 새디스트와
마조히스트를 겨냥해 우려의 목소리를
낸 듯 합니다
S와M의 만남은 소설 속
남여처럼 비극 엔딩의 확률이 높다네요
란포님의 내밀한 애정판타지에 대한
묵직한 경고에 귀기울이며 잘 들었습니다
P.S S와M의 만남이 해피엔딩으로 끝난
영화 세크러테리(감독ㅡ스티븐세인버그)를 추억소환하는 즐거움도 함께 했네요
감사합니다
슬터 님, 반갑습니다^^
에도가와 란포는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라는 찬사로는 도저히 채울 수 없는 큰 별입니다. 추리, 미스터리, 괴기 소설을 쓰셨지만 사실은 인간의 내면과 본성을 누구보다도 세밀히 분석하고 작품 속에 녹여내셨지요.
이 소설은 소재가 다소 파격적입니다. 특히 집필 시기를 따져보면 가히 놀랄만 합니다.
슬터 님은 책만 아니라 영화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오래전에 읽으셨던 소설을 조금이라도 입체적으로 감상하셨다면 무한영광입니다.
슬터 님, 매우 감사합니다^^
문득 형사 콜롬보가 연상됬어요 ㅎㅎㅎ😊
맞아요. 형사 콜롬보도 매우 독특한 인물이었죠.
어렸을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캬~!!!! 에도가와 란포
에드가 알란포를 얼마나 좋아했으면
이름까지 이렇게 바꾸셨을까요!
과연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얼마나 다양한 작품들을 써내셨는지
따라가기도 벅차네요😆😆
인간의 심리
남녀의 애증
미스테리한 기담들~
알면알수록 대단한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절에 사디즘과 마조히즘을
주제로한 작품을 써낸다는것이 보통일이 아니었을텐데
어쩌면 당대에선 환영받지못했을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언제나 탁월한 책선정과
밀도있는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Sunny Ten 님,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마따나 에도가와 란포는 알면 알수록 대단한 작가이고 일본 추리문학의 선구자라는 생각입니다.
이 소설은 특히 수 십년전에 이런 소재로 창작을 했다는 사실이 다소 충격적일 정도로 파격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유려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셔서 넘 좋아요^^
제대로 즐기려고 며칠 아껴뒀다 듣습니다.ㅎㅎ 추리소설은 특별한 즐거움을 줍니다. 에도가와 란포 추리소설은 일종의 패턴이 있는 거 같은데, 이 소설은 조금 다르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영하 10도네요. 추위 조심하세요.^^
아껴두었다가 하나씩 빼먹는,
맛있는 곶감처럼 저희 채널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에도가와 란포는
여러모로 대단한 작가입니다.
자주 뵈오니 뛸 듯이 기쁩니다, Jein님^^
@@WonAudioBook 감사합니다.^^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요
원아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윤주 님, 책으로 읽으셨는데도 또 들어주셨네요. 저야말로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엠마 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듣고 갑니다 😃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며칠째 듣다 잠들고 다시 듣다를 쳇바퀴 돌리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은 그 끝은 보고 있습니다.
부지런하신 원아나님 감사합니다.
에드거 엘런 포를 좋아해서 에도가와 란포 라는 필명을 썼다는 작가의 위트에 그저 작품으로만 알던 때와는 다르게 작가의 다른세계도 궁금해 졌습니다.
앗, PePe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워낙 바쁜 사회이다 보니, 작품 한 편을 한번에 다 듣기가 만만치 않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여러날, 나누어서라도 애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몹시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요^^
김전일의 아케치 경부가 이 작품에서 딴거군요..ㅎㅎ 사실 김전일도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에서 나온 작명이고
그런가요? 전 아직도
김전일 본답니다 ㅋ
계속 보여주면 좋겠는데 국내에서는
코난만 해주네요
전 코난도 좋아하지만
17기 이후부터는 별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세진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의외의 범인 이군요. 몸의 멍자국 얘기 나올때부터 이상하다했는데 그게 단서가 되고 범인은 자수했군요😢
안녕하세요? 추리력이 대단하시네요^^ 추리소설만의 매력이겠지요. 에도가와 란포는 정말 불세출의 작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헌책방,제게는 가난한 여학생을 위해 은혜를 베풀어준 장소입니다
두꺼운 국어사전 한문사전 영어사전 등등
누군가 팔아먹은 학습지 문학잡지등을 싸게 구입할수 있었으니까요
구석에 앉아 연애소설을 읽는 스릴은 선물이었죠
아직도 그 시절의 감성덕분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기보다는 서점에 들려 책을 고르는 올드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살인사건이라니...
자,이제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명의 님도 역시 독서광이셨나봅니다.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헌책방 구석에 앉아 연애소설 읽으시는 모습이 충분히 상상이 됩니다. 예전에 인천 배다리 쪽에 헌책방들이 죽 늘어서 있었어요. 새학기때는 엄청 붐볐지요. 지금이야 한 두 개 헌책방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요.
이 소설도 즐겁게 감상하시길요^^
이그
큰일날뻔🎉🎉🎉🎉🎉😊
구독과 좋아요 필수 !!
시크릿구미호 님,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