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예전에 창원쪽에 잠깐 내려가서 일했을 때, 매일 야근하니, 부장님이와서 “열심히 하네, 오늘 되나? 이래서, 아뇨 보고서 아직 안되었습니다 했더니, 답답한 표정으로 그게 아이고, 오후까지 일했는데 되냐고 !? 이러는거임. 그래서 “예?”하고 있으니까, 옆에있는 과장님이 아니 니 몸이 되냐라고 말해서 일은 됩니다.. 했다가, 나중에 대리님이 몸이 고되냔 뜻인지 알게 됨 ㅋㅋㅋ 사투리 어려워요 ㅋㅋㅋ
드립들이 웃기긴 한데 진짜로 알아듣기 힘든 말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 앞에 것들은 영상 보면서 앞뒤 상황 보고 유추할 수라도 있었는데 뜬금없이 간장 태아달라 하는 거 보고 저건 대체 뭔 소리일까 간장하고 같이 졸여달라는 의미인가 간장 조금 태워서 넣어달라는 의미일까 생각하는데 걍 간장 넣어달라는 의미라는 거 보고 황당했습니다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쌔그러버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측도 안 됨 뭐 싱겁다는 의미인가?
저는 국적을 포기하기 싫어서 해군 지원했는데 강원도 사투리 동기 말투가 신기할뿐 말마다 뭐 했더래요...이렇게 했는걸로 기억해요^^ 북한쪽 말투라 비아냥이 아니라 그냥 신기하고 나머진 그렇게 차이 없더라구요 극히 어른신들이 쓰는거 아니거나 제주도 사투리 아니면 거의 서로 알아듣고... 딱히 야단맞거나 그걸로 하지도 않았구요...
마이크 수음이 한쪽으로만 된듯합니다ㅠ
더 신경써서 영상 제작할게욥!!!
에어팟 고장난줄 알고 깜짝놀랐다요! 히ㅣ힣
재밌으니 괜찮 ㅋㅋㅋㅋㅋ
개웃기다 이번편도 ㅋㅋㅋㅋㅋ
깜짜갸 나 무선이어폰 오른쪽만 하다가 뾱뾱만들려서 놀람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ㅎㅎ
다른영상 눌러보고옴
고장난줄알고 이어폰 껏다킴ㄷㄷ
ㅋㅋㅋㅋ전 대구인데....
예전에 친구들하고 서울 놀러가서 식당에서 전골에 소주한잔하면서 밥을 주문하려고,
"밥따스께요(밥 다섯개요)" 라고 했더니,
여자 알바분이 놀라면서
"사장님 여기 일본사람들 왔어요~!!"
엄청 당황함.....ㅋㅋㅋㅋ
ㅋㅋㅋㅋ 경상도말 멀리서 들으면 진짜 일본말 같아욬ㅋㅋ
낄낄낄
웃찾사 하시네요
😀^^
전 대구 살다가 설 올라왔는데 문방구에 가서 5초 본드 달라고 하니깐 못알아들으심
진심 한군데 아니고 여러군데ㅋㅋ
알고 보니 설에서는 순간접착제 라고ㅋㅋㅋㅋ
그때 처음 알았음ㅋㅋㅋ
밥따스께요 (괄호) 없으면 밥따뜻하게요로 알아들을뻔 ㅎㅎㅎ
@@eornvk 개빠겠노 ㅋㅋㅋ
진짜 눈물 콧물빼고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인데 이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투리쓰는 울산사람인 저도 이거보고 엄청 웃었어요ㅋㅋㅋ
여성분 결국 견디지 못하고 진심으로 답답해서 몰카피해자가 돼버리신게 킬포 ㅋㅋㅋㅋㅋㅋ
ㅋ
서울여자가 부산에 가서 거리를 걷다가 지갑을 흘렸다.
마침 뒤에서 걷던 부산 여자가 지갑을 주워 서울여자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
"야~야~ 니끼다 가가라"
그러자 당황한 서울여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레전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ㅋㅋㅋㅋ
부산말이 이렇게 어려운지 처음 알았다
빡빡하네
나만 눈물나는거 아니네 아씨
@@saih8810 ㄴㅂㅅㅇㄴㅎㅂㅅᆢㄴㅅ
그닥.요즘에 누가 계속 물어보는데 데파달라고 하냐.데워달라 그러지.현실에 하나도 안 맞음.너무 꽁트라는거 광고하는듯
콜라 먹다 개 뿜었네
키보드 다시 사러 가요
벌써 몇개째 사러 가는 건지 ㅋ
완전 웃기네요 ㅋㅋㅋㅋ
각 지방 돌아다니면서 사투리로 이렇게 개그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젤 웃겼다ㅋㅋ
너무 웃었더니 배아파ㅋㅋ
ㅋㅋ 그와중에 오른쪽 여성분 찐 부산녀인게 가르쳐주는데 표준어로 안 바꾸고 사투리로 가르쳐줌. ㅋㅋ
극혐 그래 놓고 답답하대ㅋㅋㅋ
지가 서울 가서 저따구로 말하면 못알아 듣는다고 지랄 할거같이 생김
@@미즈나_레이 A 친구 위화감 조성하지마 흩어져! 일반인 욕하지마
@@미즈나_레이 극혐????
이건 아닌듯,,,
@@미즈나_레이 A I 친구야 일반인한테 그런소리 하는거 아니야
극협이라니 부산은 표준말이 저건데 서울 촌놈들이 표준말 배워와야지
설명을 사투리로 해주면 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귀여우시네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한 참을 웃었습니다.
두 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ㅂㄱ
이 아이디어 뱅크들 같으니라고ㅋㅋㅋ
매번 같은 주제가 아니라 놀랍고 유쾌합니다
오래오래 사랑받을수있는 희극인
응원합니다ㅋ
어느 분 아이디어인지 ....최고입니다...........
2:15 공가주이소- 받쳐주세요
2:30 공구리-콘크리트
3:45 짭다-짜다
3:53 데파주이소-데워주세요
7:43 슥까 주이소-섞어주세요
9:10 녹카가 무라- 녹여서 먹어라
10:35 간장을 태아주이소- 간장 넣어주세요
11:53 소스가 쌔그럽다- 소스가 씨네요 아이셔
12:50 저사람 좀 빡빡하다- 저사람 좀 빡세요
빡빡하다-> 융통성 없다 같은딩
빡빡하다=깐깐하다
빡빡하다가 사투리였어?
부산 삽니다
이런게 웃기게 되네요 ㅋㅋ
아침에 깨배도
깨배도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모님이 충청도태안분...... 뷔페가서 여직원분에게 저분좀(젓가락좀)... 이러니까 저분이 누구싶니까 이래서 겁나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이란말은 나이많으드신 경상도 어르신들도 쓰는말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10년넘게 살았고 지금은 충남에서 살고있는데 첨와서 음식점갔을때
쪽좀 주이소 했다가 진짜 쪽당했던 적이 있었죠 ;; 경상도에선 국자를 쪽이라고 하거든요 .
젓가락이 저분이에요?? ㅋㅋㅋㅋㅋ 신기
@@사람답게-q5t
그렇죠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달고나를 우린 쪽자라고 했었죠
국자에 설탕 녹여 하는거자서 ㅋㅋㅋ
또한 경상도 말로 자주색을 자지색이라 부릅니다. 나 어렸을때 어머니한테 화 많이 냈었음.
강원도 이모가 카페에서 마카(모두) 커피 달라고 했더니
주문받던 사람이 여긴 마카커피는 없어요.
역시 희극인 매 영상마다 레전드 라는거에요 정말 웃기더라는 거에요
제갈건말투다 ㅋ
이게여기서 나온다고?ㅋㅋㅋㅋㅋㅋ
거에요->거예요
아무 관련 없는 곳에서 이러고 있으면 이 내 주먹이 참을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진심 개 웃엇다 제가 본것중 역대급ㅎㅎㅎㅎ 다른 레전드 또 찾아야징~~
이번건 진짜 대박이네요. 웃느라 힘들었어요.
5:50 그 와중에 데펴라고 무의식 중에 말씀하신거 ㄱㅇㄱ 설정 와르르다
새로운 시리즈 탄생 간장 자전거로 한바퀴 태워온데ㅋㅋㅋㅋㅋㅋ 배 찢어지겠네 계속해줘요 사투리 시리즈ㅋㅋㅋㅋㅋ
데->대
팔도 사투리 다 가즈아
ㅋㅋㅋㅋㅋㅋ휴일에 실컷 웃게 해주셔서 감솨요 부산 가고 싶네요 ^^
내가 부산에 대학 다닐때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동기생한테 술자리 어디어디로 나오라고 문자했는데
답장이 "낸쥬가꾸마"(나중에 갈께)라고 왔음.
서울 친구가 "이거 일본어인가?"
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영상 난리낫당 하하핫!!!
정말 크게 소리내어 웃엇습니당^^!!!!!하하하하하핫ㅎㅎㅎㅎ
아 웃겨 미치겟당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겟당ㅋㅋㅋㅋ
다시돌려보고싶을정도로 배꼽이 듸집어집니당ㅋㅋㅋㅋ
앞에계신 여성언니분들 억수로 답답하셧나보네용ㅋㅋㅋ
오죽하면 설명까지 해주셧을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엄청 코먹어서 돼지소리 미친듯이 나고잇다구용ㅎㅎ
책임지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나도 하나도 못 알아 들었어요~
너무 웃기다~~~~~🤣🤣🤣🤣🤣
충청도에서 경남창원으로 놀러온 친구들이 있었어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고
식당이모가 가오까예 했는데
친구들이 못알아듣고 고아서 올까요로 알아들었음 ㅋㅋ
ㅋㅋㅋ 재미져요
저는 아직도 옺끼죠가 맴도네요 하하하
아 사무실에서 보는데 소스 3그릇에서 터졌네....아..민망해...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보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너무 웃기네요 진짜 ㅋㅋㅋㅋ
개그맨 너무 귀여워 목소리 재미있어요 예쁘겠습니다행복하겠습니다😅😊😊😊😊😊😊😊😊😊😊😅😅
와 이거 보면서
군대 생각나네 야간 근무 신고하로 행정실갔는데
시간을 몇시부터 몇시까지를 말할때
공다시부터 공여시까지...일직사령이 못알아 듣고
사투리 쓴다고 겁나게 지랄하던데 ㅋㅋ
저는 부산사람입니다...
와..공가주이소 ㅋㅋㅋㅋ 군대 이등병 완전 신병 이었을때 내무실에 반이 경상도 애들이었는데 문 공가라 이러길래 뭔소리지 한 5초 고민하다 내옆에 축구공 있어서 그거 발로 차줬다가 진짜 욕먹으면서 지방사람 무시하냐고 ㅋㅋㅋ 존내 맞았다..하..
물 마시다가 물 다 뿜었어요. 내 고향 부산 사투리.. 아 좋아. 해외살이 20년 하다보니 부산 말처럼 푸근한 게 없어요.
와ᆢ최고다ᆢ연기지만 한참 웃었네ᆢ못난이 이형들ᆢㅋ. 👍 👍 👍
ㅇ ㅏ.. 라면 먹으면서 보는데 진짜 몇번을 뿜을뻔 했는지;; ㅋㅋㅋㅋㅋ 이거 끝날때까지 라면 한개를 다 못먹었음.. ㅎㅎㅎㅎㅎ 다 끝나고서야 그제서 라면 마무리...
옛날에..겨울에 인천남동구 어느편의점에서..진공포장된 어묵을하나사서 좀데파달라고햇더니..예? 데파달라구요 하니..점원하는말..대파는..옆에부식가계 가면있다고..하던게생각나네요.ㅎ 그리고 주리달라고했더니. 또..예? 하길래 잔돈주세요~하니 웃으면서 어디서왔냐고 묻길래 부산에서왔다니깐. 재미있다고..막웃으시던게생각나네요~~^^
하ㅋㅋㅋ 역시 희극인은 봐도봐도 재밌어
근데 왜 사투리 컨텐츠가 이거 하나 뿐인가요ㅠ 너무 재밌는데ㅠ
ㅎㅎㅎㅎ 올만에 웃었습니다
개 웃기네. 덕분에 오늘 하루 옷으며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과 웃음 전도사인 희극인 채널을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산. 사람인데. 신윤승씨. 정말 최고 입니다 👍 재미있네요
군대 휴가나와서 경상도 선임이랑 중국집 짜장면 먹는데 선임이 "저어가 믁으라"해서 딴 테이블로 가서 먹었다는ㅎㅎ
"저서가 무그라" 라고 그 선임이 말했을 겁니다.
항상 재밋습니다!대박 기원!~~~
웃다 죽었다, 대박
영상 다 보고 나서 한쪽 귀가 먹먹해요....ㅋㅋㅋㅋㅋ
대략 40여년전
부산토박이 매형을 처음 뵙고 인사를 했는데
여 즘빵이 으데고~
니 여 함 차자가바라
이 말을 못알아들어서 참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다 알아듣는답니다*^^*
신선하고 젬있다 응원해요
아 너무 좋아 이 형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카 당하고 싶다 이 형들한테ㅠㅠㅠㅠ
저 부산사람인데 진짜 얼마나 웃었는지 눈물까지 날지경입니다. ㅋㅋㅋㅋ
부산에서 살았든 사람만 알지요
예를 들어 널진다 조심해라
못알아듣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 부산여친이랑 사귈 때 들은말들이네 ㅋㅋ 진짜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쌔그럽다해서 '부끄럽다인가..?' 하고 뭐 '그런걸로 ㅎㅎ' 했다가 신거 잘먹는 사람으로 낙인찍힘 ㅋㅋㅋ 신거 진짜 못먹는데..
ㅋㅋㅋㅋ진짜사투리가 어렵긴하네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새그럽다는말은 나도
처음듣네요 ㅋ 진주는 그런말 안쓰는데
신기하네요 ㅎ
군대시절 고참이 공책 주면서 니 해라 라고 하길래
뭘 하란 말씀이십니까 했다가 대가리 한대 맞고
니 가지라고 ㅋㅋ 니 해라 = 니 가져라 ㅋㅋ
??당연한거아님? 진짜 서울사람들은 이해못함?
@@alkjfdklj 그니까여ㅋㅋㅋㅋㅋ
우리는 표준말까지 전부아는데 서울사람들은 표준말밖에 못씀ㅋㅋㅋㅋ
이거 너 해~ 라고 안함? ....들어본거 같은데ㅋㅋㅋ
저도 예전에 부산가서 경험했어요.
저도 뭘요? 라고 대답했는데...
게다가 억양이 너무 세서 화난줄 알았어요 ㅋㅋㅋ 지하철에서는 일본인줄 알았어요.. 인토네이션때문에 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 😂이런채널 왜 이제알았나. 남은추석에 정주행 해야게따
난 신병교육대에서 조교한테서 '수구리'라는 말을 들었을 때 뭔 말인지 몰라서 당황 했었는데. 나뿐만 아니고 내 동기들도. ㅋㅋㅋㅋ
웃긴말중에 전쟁중에 경상도장교가 포탄이 날라오니 병사들보고 마카다(전부) 수구리라. 하니까 못알아듣고 반은 전사,,
다시 가다가 또 포탄 떨어지니 아까맨치로!! (좀전처럼)해서 다 전사했다는 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네요. 너무 웃기네요. 왠만한거로 잘 안 웃는데 희극인은 하나하나 안 웃을수가 없어요~ 화이팅~!!
왠->웬
아니 데파달라면 안되지 다시 끼리달라해야지..아니면 다시 뜨사달라하든가
난이도 최상급 퀴즈다^^ 데워달라는 말의 경상도 사투리 버젼 1,2,3. 의미는 같음.
다시 끌카주소
기발합니다 ㅋ
다
예전에
듣던소리라 그런지
정겹네요 ㅋ
같은말이잖아
데파라 끼리라 뜨사라 데까라
군시절때 강원도에서 휴가복귀전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찌게다시(밑반찬)좀 더주이소 했더니 찌개 1인분 더 드릴까요 하던게 생각나네
ㅋㅋㅋ 예전에 창원쪽에 잠깐 내려가서 일했을 때, 매일 야근하니, 부장님이와서 “열심히 하네, 오늘 되나? 이래서, 아뇨 보고서 아직 안되었습니다 했더니, 답답한 표정으로 그게 아이고, 오후까지 일했는데 되냐고 !? 이러는거임. 그래서 “예?”하고 있으니까, 옆에있는 과장님이 아니 니 몸이 되냐라고 말해서 일은 됩니다.. 했다가, 나중에 대리님이 몸이 고되냔 뜻인지 알게 됨 ㅋㅋㅋ 사투리 어려워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다' 라고 '피곤하다'라는 뜻을 가진 말이 있어요 '되다'나 '대다'나 발음 자체는 비슷한데 억양이 달라서 헷갈리죠 ㅋㅋㅋㅋ
이거보이 돌아가신 울 할매 와그리 보고싶노. 부산 사람이 봐도 재미있습니다. ㅋㅋ👍
이해해써..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디어 좋네용 개그맨은 아무나 못하나봐용~^^
취사 준비하고있던 후임한테 저랑 동기(둘다부산)가 가서 이거 다 찌질끼가? 다 찌지뿌라 했더니 후임이 그 자리에 굳어서 식은땀만 계속 흘리던..
무조건 👍👍
엄청 웃었어요~~~ ㅎㅎㅎㅎ
개그 소재로 좋은 사투리를 잘 살렸음~~~
역시 희극인~!!!
서울 사람이라 나도 못알아듣겠지만, 영상 여자분들 사투리 톤이 넘나 매력적이면서 귀엽네여 ㅋㅋㅋㅋ
10년전 19년을 대전살고 6개월 충북본부서 인턴하다ㅋㅋㅋ20살에 경북경산 정직원 합격해서 1시간 일찍 출근했는데 하루종일 "예? " 하던 내 모습이 여서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서" ㅋㅋ. 대구사람 입니다.
아이고 두야 ㅋㅋㅋㅋ
참 재미잇게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못알아듣는거 억지스럽긴한데
연기를 넘 잘하셔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집가는거 웰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 화날만도 한데 끝까지 침착하는거도 대단합니다
남자 손님도 같이 몰카하는 배우에요 ㅋㅋㅋㅋㅋ
@@픽스쥐 맞아여 ㅋㅋㅋ
전혀 안억지에요 제가 진짜 저럽니다 못 알아들어요..제발 좀 서울에선 서울 말 좀..
환장하겠슴다..
억지까진 아닌게 서울 사람 지인이 실제로 이 사투리 대다수 못알아 먹습니다; 저는 부산 살아봐서(어릴때부터 한 5년?) 그나마 대다수 알아듣는데 마지막 쌔끄럽다인가 그건 못알아 들었네요ㅋㅋ
통찰력, 상황 흐름 민감한 사람들이야 유추해서 알아먹는거죠..
드립들이 웃기긴 한데 진짜로 알아듣기 힘든 말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 앞에 것들은 영상 보면서 앞뒤 상황 보고 유추할 수라도 있었는데 뜬금없이 간장 태아달라 하는 거 보고 저건 대체 뭔 소리일까 간장하고 같이 졸여달라는 의미인가 간장 조금 태워서 넣어달라는 의미일까 생각하는데 걍 간장 넣어달라는 의미라는 거 보고 황당했습니다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쌔그러버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측도 안 됨 뭐 싱겁다는 의미인가?
전화를 잘못거신 제주도 할머님하고의 통화가 떠오릅니다.. ㅋㅋ 서로 무슨말인지 못 알아듣고 힘들었는데..
와.... 예전 생각난다. 대구경북에 처음 내려와서 어디 갈 때마다 정말 힘들었는데... 내려 온 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연세 많으신 분들의 사투리는 아직 못 알아 들어요.
아이고배야 내배곱좀차자
주이소🤣🤣너무웁습다 아이가🤣
공가주이소는 대략 눈치로 대충 알겠는데 쌔그럽다는 진짜 생각도 못했....ㅎㅎㅎ
쌔그럽다 라고도하고
썌그랍다 라고도 많이 합니다.
아이 셔~ 할때 처럼 ‘ㅕ’ 발음이 살짝 들어가서
썌그랍다 라고도 보통 많이 쓰죠, 그러면 알아들으셨을듯
@@Supersonicironman 아직도 이해못했는데 아이셔~ 하는것처럼 맛이 시다는거죠?
쌔그럽다? 씨그릅다라고 하는데
쌔그럽다 라고 했다가 뭐라고? 라길래
아, 사투리지.. 새그러- 라고 했었던 기억이...
넹. 대댓글처럼 '시다' 라는 뜻이죠
데파주이소~ 팔팔 끼리주이소~ 뜨사주이소~ 슥까주이소~ 😂😂😂
국수는 비닐봉지에 국시는 봉다리에
얼은건 녹카가~~
후... 이거보니 군대에서 선임이 하는 얘기 못알아듣는다고 혼났던적이 생각나네요.
현재도 어디 지역이든 사투리단어는 여전히 알아듣기힘들지만..
저는 국적을 포기하기 싫어서 해군 지원했는데 강원도 사투리 동기 말투가 신기할뿐 말마다 뭐 했더래요...이렇게 했는걸로 기억해요^^ 북한쪽 말투라 비아냥이 아니라 그냥 신기하고 나머진 그렇게 차이 없더라구요 극히 어른신들이 쓰는거 아니거나 제주도 사투리 아니면 거의 서로 알아듣고... 딱히 야단맞거나 그걸로 하지도 않았구요...
일단 난 찐 부산사람임.
명절 때 서울토박이 숙모가 전부치시는데
아버지가 '단디 구우소' 하니 멘붕 온 표정 지으면서 난테 물어보드라.
무슨 뜻이냐고.
그래서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답했다. '매매 꾸우라구요'
숙모의 표정이 아직도 아른거린다...죄송했습니다 숙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매매가 뭐에요..?ㅋㅋㅋ
@@디폴-d5s ㅋㅋㅋㅋㅋㅋ단디=매매인데ㅋㅋㅋㅋㅋ꼼꼼히, 확실하게 뭐 이런 뜻입니다. 전 구울 때 이렇게 단디,매매라고 말한 건 밀가루 덜 익히지이말고 속까지 확실히 익혀서 구워라 이런 뜻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옛날 군대있을때 생각이난다
후임 윗동네 주민 난 부산주민ㅋㅋ
윗동네 사람들 분식점 사장님들
찌짐주세요하면 절때 못알아 묵음ㅋㅋㅋㅋ
찌짐주세요 주문하는데 자꾸만 몬알아 묵으니까 손짓해서 찌짐먹었던거같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ㅋㅋㅋ 진짜 영판이다ㅋㅋㅋㅋㅋㅋㅋ
아따우리행님덜 커엽네 ㅋㅋㅋㅋㅋㅋㅋ깨물어버리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극인땜에 요즘 힘든 코로나도 이겨내가는것 같아요.ㅎㅎ
녹카무라.
답답한 여성분이 설명을 해주기위해 고군분투를하는데
계속 녹카무라고요
녹카 먹어라고요
녹카서 먹어라고요 이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를 못 알아듣는데
사투리로 친절하게 설명해줌 ㅋㅋㅋ
사투리를 못알아듣는 사람한테 본인이 갑갑한건 생각도 못하고 갑갑해서 알려준다며 사투리로 알려주고 있네
그부분이 가장 웃기는포인트구만
공가주이소 = 이것 좀 고정시켜주세요.
쌔그랍다 = 이게 좀 신맛이 강하다.
빡빡하다 = 성격이 꽉 막혔다, 대하기 어렵다
태어나서 처음 듣는 단어 입니다.40년 넘게 실았는데...쩝
이렇게 ~방가가~~ 공가삔다? 이뜻은 뭔가요? 전에 군대 선임이 많이 썻던말 같은데~
@@catchap5683 이렇게 방에가서 와사바리 쳐서 별 보게 만들어 준다.
@@catchap5683 이렇게 때려서 눕혀(크로키상태로)때려 버린다
@@catchap5683 방가가 = 방에가서 ,
공가삔다 = 구석에 쳐박은 뒤 오른손 아님 왼손중에 더 쎈주먹으로 정확히 이마의 정가운데 윗 2센치를 완전 세게는 아니고 그렇다고 약하게 치는것도 아닌 중간 파워보다 살짝 강하게 내려친다.
쥐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전해오는 전설....
바나나우유하나 사온나..
빵하나,우유하나 사와서
주터지게 마자삣다는거...ㅎ^^;
이병 케빈!
와,,,,레전드 아이디어다,,, 2탄 3탄 더 만들어 주세요,, 너무 웃겼다,, 이대로 쭈 ~우욱 가면 만디스겠네..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연기 너무 잘 하시네요!!😂ㅋㅋㅋㅋ😊
ㅋㅋㅋ 아.배아퍼 ㅋㅋ역시 희극인.👍
부산사람인데 진짜 웃겨었어요
아 부산사람으로써 빵터지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잘봣어요
이거 개공감ㅋㅋ 처음에 이등병때 피엑스병보고 내 동반입대친구가 바꿔돌라켔는데 피엑스병 못알아먹어서 내가 해석해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도라삐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다는 진짜 나한테도 있었던 일..ㅎㅎ
서울식당에서 총각김치를 베어무는데.. 매운게 아니라 짠 맛이 나서..
"에이 짭다.."라고 하니 서울친구들이 길이가 짧은 것인줄 알더만..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하는게 일상인데 다르게 이해를 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
@@쿤밤 표준말은 짜다라고 하지요 당연히 서울 사람들은 길이가 짧다라고 알아 듣지요 ^^
@@사랑의아크엔젤 짭다랑 짧다는 엄연히 발음이 다른데 신기하네욬ㅋㅋ
웃을일 없는데 진짜 엄청웃었습니다..
아따~부산아재~설 아지야들 식겁시키뿌네ㅋ
아가씨 두분이 오죽답답했으면 뜻풀이를 다해주노ㅎㅎㅎ
희극인두분!!! 공부 더하이소~~ㅋㅋㅋㅋㅋㅋ
하모,하모~
저~도 몬알아무그믄 수금포로 땅파가 나무코트 디비 입고 자빠지뿌야지~
@@순악마-e3w 아 이정도 나이때는 아직도 이런식으로 쓰는군요 아무리 부산 내려가서 지내봐도 이정도 쓰는분들 본적이 없어서... 가끔식 어르신들 뻔정도에 단어정도 못알아 듣는거빼고는 요즘 어른신도 그정도 안하던데...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아마 부산 옛날 사투리라서 그럴껍니다.
참고로 낼모레면 환갑이에요.ㅎㅎ
수금포는 삽이에요.
나무코트는...아시죠?
관...
넘 재밌다^^
아 진짜 몰카유튜버들중에 연기 젤잘하는것같아ㅋㅋㅋㅋㅋ
인정!
아 나는 다 이해 했는데 알바역 맡으신 분들 이해 못하는거 보고 빵터짐
와 간장 넣어달란걸 태워달라고 표현한다고??? 대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넣어달라는 말이 아니구 커피에 설탕 타 먹는다 할때 그 타 먹다의 사투리에요.
태아주소 = 타 주세요
타서 먹다도 표준어가 아닌가?? 모르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