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증언 달라져”…야 “윤 대통령 궤변” / KBS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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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앵커]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곽종근, 홍장원 두 핵심 증인의 발언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여권에선 신빙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도 어제 "계엄이 곡해돼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야당은 윤 대통령이야말로 파렴치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여당 의원 접견에서 "계엄 관련 진술이 곡해돼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홍장원·곽종근 여러 진술이 오락가락하지 않습니까? 인원을 뭐 어쩌고 뭐 이런 얘기들. 헌법재판소 나간 것을 그래도 잘한 결정이 아닌가."]
국민의힘도 증언의 신빙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끄집어내라'는 지시 의혹은 계엄 해제 표결 저지 여부의 쟁점인데, 대상과 체포 명단 등에 대한 진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곽 전 사령관의 유튜브 출연도 비판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군인이 야당 의원의 무슨 유튜브에 나가 가지고 유튜브 방송하는 거는 저는 처음 봤고 아주 부적절한 태도라고 보는데…."]
민주당은 이들의 증언으로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는 윤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납득하기 어려운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극단 세력을 또 선동해서 헌법재판소 폭동까지 부추기려는 의도입니까?"]
'의원을 빼라는 지시를 받지 않았다'는 707특임단장이 오히려 여당의 회유를 받은거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부승찬/더불어민주당 의원/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 "왜 심경의 변화를 느꼈는지 김현태 단장이 회유를 당한 게 아닌지 이런 생각도 좀 들어요."]
어제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도 내란 혐의가 밝혀지자 공작과 카르텔 음모론으로 극우 지지자 선동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영상편집:송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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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곽종근 #윤석열 #탄핵심판 #증언 #요원 #인원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야당은 늘 헛소리 이제 너무 급해
반국가세력????검증방법????조기대선????주접떠는 사람????친국가세력....조기총선???주장하는 사람????법대로 해라....
국민의.힘....참...하....윤상현...제정신인가.....
윤상현은 차기 총선 때 당선되기 더 힘들겠네요...
파렴치한 궤변은 민주당이 잘하는거고 ㅋㅋㅋ
응 느그 내란당~
@베노-v8u 응 내란죄 빼버렸쥬??
투표자수 검증 헌재에서 왜 안받아들여진건가요? 그런것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석열이가내란죄모면에
헌법 재핀소가 법을 어기고 있다. 법의 기틀을 흔들 부정선거 자체를 묻으려 한다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던 권력의 힘이 센 쪽으로 판결할게 뻔하다. 헌재와 민주당 해산이 답이디. 그리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기반위에 다시 법을 세우고 청렴한 정치인을 세워야 한다. 부정선거로 국회의원 뺏지 달고 전과자가 뱃지달고 국가가 아닌 지들 사리사욕 채우기에 열심인 국회의원에게 내 세금을 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