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 - 목이 멘다 (박채원 작사, 윤재상 작곡)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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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밀어내고 싶은데 버려내고 싶은데
    너를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목이 멘다
    우린 연이 아닌데 우린 여기까진데
    너무 잘 알면서 쉽지가 않아서 가슴 무너진다
    자꾸 화내게 된다 안되는 걸 알면서
    내 모습 속에서 그의 흔적 지우고 싶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한마디 못한 채로
    숨 쉬듯 숨 넘기듯 또 다시 삼킨다
    끝내 오늘도 난 영원히 난
    혼잣말로 소리쳐본다 널 갖고 싶다고
    우린 연이 아닌데 우린 여기까진데
    너무 잘 알면서 쉽지가 않아서 가슴 무너진다
    자꾸 널 안고 싶다 안되는 줄 알면서
    이내 한걸음에 달려가서 꼭 안고 싶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한마디 못한 채로
    숨 쉬듯 숨 넘기듯 또 다시 삼킨다
    끝내 오늘도 난 영원히 난 혼잣말로
    소리쳐 본다 널 갖고 싶다고
    그와 행복하길 바라는
    그 마음 한 곳에 내가 있었으면 해
    내가 그 보다 더 먼저 너를 만났어야 했었는데
    왜 이제 왜 이제서야 내게 온거니
    끝내 말 못하고 숨죽이며 혼자서만 욕심 내본다
    내 여자이기를 ... 내 사랑이 되기를
    ...

Комментарии • 11

  • @가을나그네
    @가을나그네  2 года назад +1

    밀어내고 싶은데 버려내고 싶은데
    너를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목이 멘다
    우린 연이 아닌데 우린 여기까진데
    너무 잘 알면서 쉽지가 않아서 가슴 무너진다
    자꾸 화내게 된다 안되는 걸 알면서
    내 모습 속에서 그의 흔적 지우고 싶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한마디 못한 채로
    숨 쉬듯 숨 넘기듯 또 다시 삼킨다
    끝내 오늘도 난 영원히 난
    혼잣말로 소리쳐본다 널 갖고 싶다고
    우린 연이 아닌데 우린 여기까진데
    너무 잘 알면서 쉽지가 않아서 가슴 무너진다
    자꾸 널 안고 싶다 안되는 줄 알면서
    이내 한걸음에 달려가서 꼭 안고 싶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한마디 못한 채로
    숨 쉬듯 숨 넘기듯 또 다시 삼킨다
    끝내 오늘도 난 영원히 난 혼잣말로
    소리쳐 본다 널 갖고 싶다고
    그와 행복하길 바라는
    그 마음 한 곳에 내가 있었으면 해
    내가 그 보다 더 먼저 너를 만났어야 했었는데
    왜 이제 왜 이제서야 내게 온거니
    끝내 말 못하고 숨죽이며 혼자서만 욕심 내본다
    내 여자이기를 ... 내 사랑이 되기를
    ...

  • @봄예-c7x
    @봄예-c7x 4 года назад +3

    너무좋아요

  • @leehyea3834
    @leehyea3834 4 года назад +2

    들어도들어도 너무 좋아요 ^^

    • @가을나그네
      @가을나그네  4 года назад

      김도향의 렝그리팍의 회상도 좋습니다.추천합니다.저의 유튜브에도 있습니다.

  • @coke7100
    @coke7100 5 лет назад +3

    노래 너무 좋습니다

  • @박연희-s7j
    @박연희-s7j 4 года назад +2

    다음카페 친구가 올려서 들어와보니 가사가 너무 슬퍼고 노래가 참좋습니다...근데 들을수록 슬퍼지네요

  • @ymkim3164
    @ymkim3164 5 лет назад +2

    노래 정말 좋네요.~~ㅠㅠ

  • @TheHomedeco21
    @TheHomedeco21 4 года назад +1

    선배님의 노래가 내마음을 대신 표현한 듯하여 깊이 빠져듭니다.

  • @user-ed3zt5vb9i
    @user-ed3zt5vb9i Год назад +1

    넌 착하고 바르니 꼭 그리 살아라.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라.

  • @세만-o9n
    @세만-o9n 6 лет назад +1

    형님 처럼 세월을 받아 들이고 싶습니다...

  • @dongyang2491
    @dongyang2491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내옆을 지키는 여인의 노래
    그런데 난 왜 목이매일까
    쉽지않은 사랑을 택한 둘의 죄값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