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Lee, Sora) - 그냥 이렇게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1116 방송

[@jennerkellie3227]

이소라의 프러포즈 오프닝에 잠깐 이 음악 나올때 황홀해지더라구요.
보내기 싫은 토요일을 아쉬워하며 한주간 시름모두 잊고 편안하게 보다가 사랑에 빠진 연인이 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끝나면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그리고 외롭게 잠들던 그 고등학생은 오늘도 이 음악을 듣다가 잠드네요

[@쿠니-f9c]

난 이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

[@loved80s77]

저두요❤

[@yeom4880]

어쩜목소리가 이렇게 부드러운솜사탕같기도하고 진한초콜릿같기도하고..언니노래부르는모습보다보면 나도같이 노래하고있는느낌..목소리 표정 발음하나하나 너무좋아 하나하나놓치고싶지않아

[@ariari7649]

이 무대는 특히 더 사랑스럽네여 보랏빛으로 물든 무대가 이소라라는 가수와 너무 잘 어울려요 💜

[@L.f.C-h2u]

이런 가수를 만난 세상에 있다는 게 감사합니다.

[@loved80s77]

너무너무너무 좋은 노래❤❤❤

[@라미-x1y]

재즈바에 앉아서 듣고있는 기분이에요 황홀해

[@Peng-love-u]

그냥 자주 무심결에 흥얼거리는 곡.

[@montanatony4209]

이쁘시다 소라누님~~

[@가고파중세기]

노래가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느낌이랄까요♡♡♡
막 연애하고 싶어지는 그런 그런...

[@MIN-gc7tf]

낭만 그잡채,,,,,,]

[@lertcmn]

World class!! Love Sola Lee

[@sixtom6818]

One&Only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어울리는 가수 이소라.

[@김은용-d5z]

나에겐 잠시 생각과 시간을 멈춰세우고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

[@jacksonlee4570]

뒷부분 진짜 미친다 ㅠ 이게 라이브라니 실화냐..

[@ivn87gg666g]

레전드...,.

[@삼색무-q3c]

목소리 너무 조으당♡

[@두둥실-x8f]

진짜 아름답다..

[@쏘리-k1z]

먼 옛날 재즈 싱어들은 악기소리를 목소리로 내는 것을 목표로 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루이 암스트롱 같은 경우는 트럼펫 소리에 가깝고요.
이소라 씨 목소리는 섹소폰 소리에 근접한 데, 이 노래에서는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뮤직뱅크클래식1위-n6o]

오호 익숙하지만 제목은 몰랐던 그 노래! 그냥 이렇게였구나.. 드디어 알게 되었네

[@Cutiefruit02]

프러포즈 오프닝곡이였죠

[@福길이]

난 언니가 재즈가수로 될줄알았는데
더 멋진 뮤지션으로 변신해서 더 좋아요.

[@李車金]

한밤에 거실에서 한강보며 맥주 마실때 최고의 노래

[@쿠쿠크크키]

새벽녘에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어서 들어옴 ~

[@mayq32]

이 리듬감 너무 좋음. 가사 너무 좋음. 섹스폰 베이스 간질간질거림. 오래되었지만 세련됨.

[@nickweaver657]

노래하는 예쁜 올빼미 같어 ㅋㅋ

[@zuno9416]

역시 김현철과 이소라!

[@billy_bae]

목소리가 첼로 같아요....

[@mts1818]

이소라 역사상 가장 노래 컨디션이 좋던 날이네

[@유승호-o7h]

96년도 버전이 더 대박

[@cityboy369]

재즈 가수로 갔으면
아시아 원탑 찍고
서양까지도 먹혀주는거였는데 아쉽다

[@Blur-Korea]

그냥CD틀어놓은거같네

[@Balance-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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