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택TV 입니다 *응모 마감되었습니다 향후 더 많은 분들께 더 많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택TV : dalahe@naver.com #윤택TV #지붕없는식탁 #오지객 #봐야사지 #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 #효자도 #원산도 #보령가볼만한곳
어머님~ 또는 아버님~ 그 긴 세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의 힘든 일들 다 헤아릴수도 없고 참 힘든 나날이고 끝없는 지침의 연속 가끔 보이는 희망과 행복, 저는 자폐성 장애 아들을 10년 키우고 있는데도 참 어려운 현실에 아들의 여러가지 걱정되는 행동들(짜증과 화를 말로 표현 하기 어려워서 나오는 행동, 자폐성 장애로 인한 반향어등) 에 막막하고 힘들때가 많은데 ....44년을 잘 견디시고 보살핀것만 해도 노벨 평화상 감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장애아를 장애를 가진 자녀를 돌보는 모든 부모님, 그 부모님들을 도와주시고 자녀들을 케어해주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님. 특수교사님 등 모든 기관의 종사님들과 부모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힘든 때가 많네요
이제는 몇분 안되는 어르신들만 살고 있는 시골만 찾아서 다니시는 윤택씨 참 감사합니다. 윤택씨 같은 유투버가 많아서 서해안 섬 뿐만이 아니라 경치도 별루고 산과 물이 그닥 좋치 않은 시골에도 찾아가면 참 좋겠네요. 자식들이 자주 가 본다고는 하지만 때로는 자식보다 윤택씨처럼 티비에서 본 사람(띠용~!!)그런 분들이 더욱 반가울때가 있을거 같아요. 요즘처럼 노인들을 기피하는 세상에 집집방문까지 해 주시면서 고쳐주시고 말동무에 선물까지씩이나..해주시고 정말 감동이네요.감사합니다~
섬을 비롯한 오지를 찾아다니시면서 사람들과의 진솔한 삶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인위적이고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실제 주민들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들 속에서 짧지만 의미있는 공감의 시간이란 생각이 많이 들어 더욱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노라면 저처럼 시골에서 자란 분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느끼게 해주며 고향을 떠나 도시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겐 시골에 혼자계신 어머님 생각을 떠올리게도 하는듯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할머니 아들먼저 보내시고 집앞 작게 보이는 산만 종일 산만바라 보시고 ㅠㅠ 자식먼저 보내신 심정을 어찌 헤아릴수가 있겠습니까 가는 방법좀 알려 달라고 하시는말씀이 마음 아프네요 할머니 그래도 다른 남은 자식들을 위해 건강하세요 이방송은 웃음ㆍ감동ㆍ슬픔 정이 있어서 꼭 챙겨봐요 😂
안녕 하세요. 미국에 이민온지 26년 됐네요. 요즘 사업 때문에 마음에 상처받고 믾이 힘든데 니는 자연인아다 보면서 위로가 되고 윤택씨 보면서 웃을수 있네요. 저도 5년 정도 후에는 한국에 가서 자연인 처럼 살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나는 자연인이다!! 나도 자연인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효자도 99세 할머님의 큰아들을 먼저보내고 나도 데려가라는 한마디가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네요. 효자도 그 아주머님의 파김치를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올해 60세 되는 직장인입니다. 지금 회사에 27살에 입사해서 60이되어 올 연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배움에 한이되어 아이들만은 대학까지 가르쳐서 아들은 사회복지사, 딸은 간호사로 다 키워놓았는데.....올 3월 구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정년을 얼마 남겨놓지도 않았는데 암이라니.......! 정말로 자연인이 되어 살다가 아이들 둘다 결혼해서 잘 사는거 보고싶습니다! 좀 좋아지면 저 때문에 고생만하는 집사람과 해운대 바닷가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항상 푸근하고 좋은 여행지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난 너무 늦은 건가요! 내 나이 벌써 72세 윤택씨를 따라가며 맞나는 그분들 제가 그분들을 직접 마주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며 가슴이 먹먹하고 때론 웃음을 가져다 줍니다 윤택씨의 TV에는 연출 없는 진정한 윤택이가 사람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진짜 엄니랑 같이 울고 있을땐 나도 울었습니다 제 아내도 울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어도 못가보는 곳에, 내마음이 윤택씨등에 업혀갑니다 이곳 저곳 눈크게 뜨고 세상을 다시 봅니다 윤택씨 목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저를 등에서 내려 놓지 말아주세요 오늘밤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르신들께서 80, 90 넘어가시면 얼굴이 다들 비슷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곧 100세 되시는 할머니 모습 뵈니 몇 년 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89세에 돌아가셨는데 생전에 밭에 잡초 뽑으시며 얼른 가야 하는데~ 가야 하는데~ 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 맘 때 가면 제가 좋아한다고 옥수수를 꼭 쪄주시던 것도 생각나구요.. 결혼 안 한 제게 얼른 네 집 찾아가야 하는데.. 하며 걱정하시던 모습도.. 우리 외할머니도 곧 100세 되시는 할머니께서도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으시려는 마음이 크시겠죠~ 모든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부디 건강하게 사시다 편하게 마감하시길 바라봅니다. 윤택씨가 동갑이라 그런지 더 정이 가고 응원하게 됩니다. 건강히 다니시고 어르신들 따뜻하게 위로 많이 해드리세요~ 앞으로도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30대이지만... 매회 영상 사연을 보면서 저희 할머니 생각도 나고.....점점 나이들어가시는 엄마생각에 매번 눈물이 나기도 하며 박장대소 어르신 웃음에 같이 웃기도 하고 반성을 하기도 하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채널입니다 . 다음에는 어떤사연을 가진 어떤분들을 만날지 어떤 섬으로 가실지 기다려지네요. 항상 오빠를 응원합니다 !
자기의 재능을 제대로살려서 적적하신 어르신들 위로와 재미를 선문해주는듯~먹방프로만보여주는 이들보다도 시골의어르신들 삶을 제대로 보여주시고 거기에 정스러움까지 윤택씨같은분이 진정한 방송인이며 연예인이십니다~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의 말씀까지 경청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나의 모친이 현재 83세이고, 남해군 상주면에서 거주, 나는 62세로 서울 생활 포기하고, 5년전 남해로 이사 , 그리고 남해에서 퇴직을 하였는데 모든 것을 버리고 왔지만, 농사와 고기(어촌)잡이에 대하여 아뭇것도 모르니 대화에 끼이지도 못하고, 완전히 새 됨 심지어 직장문화는 180도 다름 ㅠ ㅠ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우울증이 왔고, 모친은 아직도 건강 하므로 100세까지 살 것 같아요 그러면 내 나이도 80 상당 된다 나의 아들은 서울에서 살고, 마누라와 늦동이 딸은 시골에 따라 내려 왔지만, 어머니 모시기 위해서 나의 삶은 완전히 엉망이 된다 그러나 이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좌우지간 희망을 찾아야 한다 늦둥이 학교 문제로 남해 인근 도시 진주에서 거주, 나는 진주 남해를 왔다 갔다 한다 우리시대는 자식들 키우고, 이제 조금 허리를 펼려고 하면, 부모를 모셔야 한다 ㅠ ㅠ 경조사에 참석 해야 하고, , ,ㅠ ㅠ 이제 대한민국의 노후 문제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깊게 접근 해야 한다 그리고 경조사 문화도 차츰 간소화 하고, 노인복지는 심각하게 고민 해야 한다 모든 노인들이 장수하면 좋다 건강하게, , ,다만 이것을 앞으로 자식들이 옆에서 봉양을 하게 되면 한국인 전체의 불행으로 갈 수 있다
저에 어머니와 같은 나이대 이시내요 83백말띠 이시구요 저히는 작년에 아버지.남동생둘 하늘로 갔습니다 아버지와 남동생4째 같은병 남자들에 병 전립선암으로 돌아 가시고 막내동생은 백혈병으로 그렇게 2023년을 보내며 슬퍼할 기회도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 환갑도 못산고 가던 시대는 못보지만 장수하면서 험한 일들을 보게 되더라구요 어머니 또 돌아 가실가봐 막내작고 내용은 숨기고 큰아들인 저 어머니 케어하며 병원다니고 식사준비등 슬퍼할 시간도 없어요 오래 산다는 어찌보면 재앙입니다 가슴 아픈 일들을 보게되니.. 건강하시고 중심 잘잡고 건강 하시길..
@@이루다-n2z나도 똑같은 상황인데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동네 선배들이 그저 앉으면 술자리 벌리고 늦은 밤에도 불쑥 찾아와 술마시자 하고, 어머니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밭에서 살며 내가 하는 일에도 사사건건 관여 하려 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되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하니 환장합니다.
나이 많으신 할머니에 한탄을 들으며 가슴이 먹먹 해지며 눈물이 나는 건 나도 곧 저 시간을 격어야 하기 때문일까요..... 반면 노후를 캠핑카를 타고 다니시는 부부를 보노라면 부러움이 한가득입니다 요리솜씨 좋은 사모님덕에 윤택씨에 저녁 진수성찬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 채널을 안지가 얼마 안 되었지만 윤택씨 막 따라다니고 싶네요 여행다니는게 때론 힘들겠지만 여러사람 대신에 좋고 멋있는 곳 많이 보여주세요 정겨운 어른들과의 만남이 너무 좋아요^^
윤택씨 구독은 예전에 했는데 이렇게 영상보기는 처음인데, 정말 유익하고 재미도 있고, 우리네 살아가는 삶의 애환이 따뜻하게 녹아 있어서 정신없이 빠져서 봤네요. 자연인이다도 윤택씨가 하도 맛있게 드시고해서 재방송도 많이 보는데,요즘은 이렇게 섬에 다니시면서 영상도 찍어서 보여주시니 참 보기도 좋고 여행도 하시는거 같아서 부럽고 멋진 삶 같습니다. 자연인하고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영상을 볼 거 같습니다. 일요일 소나기 쏟아지는데, 영상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일 하시는 거 같고, 푸근한 인상만큼이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함께 섬에 다녀 온 느낌입니다^^
윤택 tv, 오지 객 프로 업로드 되는 순간 재밌게 다 보는 열혈팬 입니다. 이번 효자도 편은 오랫동안 마음이 찡 합니다. 98세 할머니의 모습에서 어머니 생각도 나고 80세 할머니랑 정 답게 사시는 모습이 정 겹습니다. 아마 효자들이 많이 나오는 동네라 모두 장수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늘 나라 먼저 가신 큰 아들을 잊지 못해서 하루 종일 먼 산만 바라 보시면서 아들을 그리워 하시는 어머니 오래 오래 장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1번 민박 집 부부님도 건강 하시고 더욱 더 즐겁고 행복 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장면 만들어 주셔서 저도 많이 행복합니다. 추신 -혹시 당첨 되면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손주랑 가족들이랑 재밌게 놀다 오겠습니다.ㅎ
여기로 이끈 알고리즘은 무엇일까요? 윤택님 유튜브채널은 처음이네요 바로 구독하구 오지 객-효자도 시청하며 눈물 글썽글썽 나이 많으신 할머니의 자식 마음 힘들까 걱정하시는 마음에 먹먹해집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윤택님의 발자취따라 함께 가 볼게요💗 섬에 살아보고 싶다
58년생으로 태어나 80년에 결혼해서 두아이낳고 맞벌이하며 살아온 44년 그 한순간도 온전히 나자신을 위한 삶은 살아보질 못했지요 28년 (70세)가 되면 일손을 놓을거예요 여행 다니려구요 윤택씨 여행다니시는거 보면서 꼼꼼하게 기록한답니다 여행계획 짜는데 큰 도움 될듯싶어요 눈요기로 대리만족은하고 있지만 온몸으로 시골 생활의정취를 느껴보고 싶어요 좋은방송으로오래오래 함께 해 주셔요 건강하셔요
효자도 1번지 민박 낙지볶음 먹고 싶네요~~ 윤택님 담 빨리 풀어지세요. 저도 요즘 이상하게… 파스와 진통제로… ㅠㅠ 힐링이 필요해서 일까요??~ㅋㅋ 안면도에서 17살에 시집가셨던 98세 할머님~~ 인생에 즐거움도 많으셨을 텐데… 산 꼭대기를 바라보시며 먼저 가신아드님을 생각하시는 모습이 뭉클하네요~~ 순간순간 내려놓는 삶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안면도, 원산도, 대천~~ ㅋㅋ 여긴 태안이유~ 사투리가 숭늉겄쥬~~ 쌍 방향 할머님의 대화도 재미지게 잘 봤네요~~ 재미지게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함께하시는 PD님도 고생 많으셔요~ 대한민국의 모든 섬에 설렘을 불어 일으키는 윤택님, 덕분에 울 남편도 들썩이고 있답니다~ 에휴~~^^
몇번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엄청기다렸습니다.엄마와 같이 웃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져 너무좋아요..섬마을에 푸근한정과..따뜻함이 가슴에 와닿아서 아픈남동생과 둘이 사는 우리엄마에게 웃음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우리엄마 아는분 만나시면 윤택TV직접보여 주면서 구독하라고 계속 얘기하시면서 좋아하시네요.고맙습니다.무더운 여름이라 영상찍히 힘드시겠지만 또 영상올라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여기 계신분들 건강조심하시고 늘 웃는 하루하루 되세요~~😊😊😊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이 허벅지 살을 베어 드렸다는 효자도 그런 생때같은 아들 하늘나라 보내고 백세를 바라보는 어머니 홀로 남아 하루종일 앞산을 바라보며 먼저 간 아들이 그리워 눈물 짓는데 아들 셋, 딸 셋 낳고 자식들 잘 되라고 모진 바닷바람 맞서던 젊은 어머니는 이제 혼자서 잘 걷지도 못하고 효자도 바다만이 쏴악, 쏴아악 어머니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 그 어머니 모진 세월은 저 바다 속 깊은 곳에 차곡차곡 쌓여 있고 황홀한 서해바다 일몰만이 한폭의 그림같이 전시를 열고 있구나 우우우 우리들의 어머님의 눈물이 진주가 되는 섬 여섯 자식 먹고 남은 생선 뼈를 빨아먹던 어머니 효자도에는 갯벌의 생명처럼 질긴 삶을 이어가는 어머니가 계시는 섬, 어머니의 섬 누구든지 오세요. 효자도가 기다란 바닷길 양팔을 벌리고 어머니가 돼 당신을 안아줄 테니까 (협찬:효자도 1번지 민박)
효자도 70여분이 사시는 작지않은 섬이네요. 98세 할머니 다리에 힘은 없으시지만 먼저보낸 큰아들 생각에 산만 쳐다보시고... 그래도 정신은 맑으시니 충분히 백수는 하실듯 하네요. 해저터널로 관광객이 더 감소하고 있어 맘이 아프긴 합니다. 효자도에 사시는 모든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윤택님 정선편처럼 오지 산골도 다녀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힐링 프로입니다. 나는자연인이다 열혈팬이자 윤택TV 또한 함께하고 있네요. 자식들 타지로 떠나고 퇴근하고 하루의 피곤을 해소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윤택님의 어르신들의 공경하시는 모습이 참보기 좋으세요.. 60 을 바라보면서 일하느라 여행다운 여행은 잘 하지 못 하였는데 윤택님께서 전국 각지를 다니시면서 눈여행을 시켜 주셨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르신들과 말씀도 나누시고 일도 도와 드리고 아직은 시골 인심이 있었어 엄마같은 마음에 내어 주시는 엄마 밥 저도그립네요. 하루는 윤택님 엄마생각 하시며 마음껏 울지 못 하였는데 라면서 돌아서 눈물짓는 모습에 저도 엄마 생각나 눈물지었네요. 여행하시며 이곳ㆍ저곳 안내해 주시니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효자도 가셨네요. 몸 르는 섬들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윤택님 목이 컨디션 좋지 않아 찾으신 식도ㆍ위도등 많이알게 되었네요. 제두도 가셨어 잘 곳을 못 찾으셯는데 조기들고 오시는누님 만나셨어 만담도 나누시고 하루 신세지시고 그냥 계시지 못하고 청소도 해 주시고~~ 어르신들의 자식 생각 저 또한 객지에 있는 자식들 생각하면 애잔하지요. 자나 깨나 자식 생각 으로 하루를 보내지요. 오늘도 즐거운 여행 하시며 건강하게 오랫도록 마음의 힐링 되는 프로 이어가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남편이 실직해서 속으로만 끙끙앓고있습니다. 그래도 제앞에서는 괜찮을거라고 큰소리치는데 그마음은 어떨지 싶어서 아무말도 안하고있습니다. 이번 효자도편을 보니 모진세월을 잘 버티고 이렇게 잘사시는 민박집부부를 보며 저스스로도 힘을 내봅니다. 멋지게 삶의 여행을 하고계시는 민박집 두분 응원합니다. 윤택님의 건강도 회복하시고! 저희부부도 희망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저두 신랑이 25년동안 인생을 소비한 곳을 조기 퇴직했어요 후련하다면서 그 씁쓸하고 뭔가 허무한 모습을 보고나니깐 왜 그만뒀어!!더 다녀야지!!그런 말도 안 나오고 안쓰럽더라구요 전 사정이 있어서 지금 맞벌이도 못해서 더 미안해지던데 오히려 더 본인이 그런 얘기하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님께서도 홧팅하시구요 서로 의지하고 이해만 한다면 힘든 부분들 금방 다 지나갑니다~~
안녕하세요 윤택TV 입니다
*응모가 마감되었습니다
향후 더 많은 분들께 더 많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택TV : dalahe@naver.com
너무 좋은프로예요 힐링하고갑니다
곧 100세 90세 할미
너무 귀여우시네요
파리채로 머리 때리시는거 나이들어도 여잔 여자 죠
힐링되는 방송 윤택님 항상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인생은 구름처럼 흐르다 연기처럼 사라진다 과유불급
윤택님 사랑합니다
나는 자연 인이다 에서 너무 익숙해져서 인상이 너무 좋아❤❤❤❤❤❤❤❤❤❤❤❤
마을 주민들과 얼굴을 익히기위해 윤택님의 노력이 본받을 만한것 같아요.
항상 웃는 모습으로 맞이 해주시는 주민분들 시청하고 있는 저 저도 할 수 있을까 생각이듭니다.아름다운 오지 인심좋은 어르신분 그곳에 살고 싶어라.
밀키트판매하는 자영업자입니다..더이상은 버틸수없을거같아 가게를 접기로햇습니다..나만. 왜이리. 힘든것인가싶어 잠을. 설친적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효자도 1번지 어르신 말씀 하시는거 가만히 듣다보니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맘의. 위로가 생기며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고 즐겁게 보내자싶네요.슬프게만 생각하지 않으려합니다..지금나이 50대중반이지만 다시. 시작할수 잇다생각합니다...힘내볼게요❤
꼭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지치더라도 잘 이겨나가실거예요 행운이 함께하시길!!!
당신에게 뜻밖의 행운이깃들기를~~
마음 비우고 사십시요
어차피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사
행복하게 지내세요
꼭 좋은날 오실겁니다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
저도 자영업 힘들지만
버티는중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와우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44살 뇌성마비 아들과 향상 꿈에 그리던 여행을 윤택씨가 대신 해주셔서 마냥 행복하게 시청합니다 대리만족 휠링최고 파이팅 윤택tv고맙습니다
어머님~
또는 아버님~
그 긴 세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의 힘든 일들
다 헤아릴수도 없고
참 힘든 나날이고
끝없는 지침의 연속
가끔 보이는 희망과 행복,
저는 자폐성 장애 아들을
10년 키우고 있는데도
참 어려운 현실에
아들의 여러가지 걱정되는 행동들(짜증과 화를 말로 표현 하기 어려워서 나오는 행동, 자폐성 장애로 인한 반향어등)
에 막막하고 힘들때가 많은데
....44년을 잘 견디시고 보살핀것만 해도
노벨 평화상 감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장애아를 장애를 가진 자녀를 돌보는 모든 부모님,
그 부모님들을 도와주시고
자녀들을 케어해주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님.
특수교사님 등
모든 기관의 종사님들과
부모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힘든 때가 많네요
힘내세요
보는데 웃으면서도 눈물 났던 영상이었습니다. 파리채로 때리시는 모습에 웃고, 못움직이시는 외로움과 답답함을 들으니 맘아팠습니다. 더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몇분 안되는 어르신들만 살고 있는 시골만 찾아서 다니시는 윤택씨 참 감사합니다.
윤택씨 같은 유투버가 많아서 서해안 섬 뿐만이 아니라 경치도 별루고 산과 물이 그닥 좋치 않은 시골에도 찾아가면 참 좋겠네요.
자식들이 자주 가 본다고는 하지만 때로는 자식보다 윤택씨처럼 티비에서 본 사람(띠용~!!)그런 분들이 더욱 반가울때가 있을거 같아요.
요즘처럼 노인들을 기피하는 세상에 집집방문까지 해 주시면서 고쳐주시고 말동무에 선물까지씩이나..해주시고 정말 감동이네요.감사합니다~
효자국민학교 납량특집, 할머니 울리고 웃기는 이야기와 민박집 아저씨의 인생살이....윤택님 감사합니다
멎지다 나두 저렇게 인생을 살아보고싶네요 ᆢ50대중반이라는 나이에 아직도 할일이 남아서 살고있지만 ᆢ소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는거였는데 윤택씨보니 참
좋아요 ᆢ섬에사시는 부모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윤택씨 최고입니다. 미국에서 윤택씨 마음씨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행복한 프로그램 촬영팀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저두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105세였어요
98세 할머니 큰아들 먼저 보내셨다는 말씀들으니 저희할머니보다 아빠 엄마가 먼저 가실까봐 가슴졸이며 누워계신 할머니께 울면서 간절히 부탁드렸어요.
아빠 엄마보다 할머니가 먼저 가셔야 우리아빠엄마가 불효안하는거라고..할머니가 먼저 가신후에 아빠엄마 데려가시라고...
정말 할머니가 우리 손주들의 간절한 마음을 아셨는지 두분이 나란히 병원에 계신상태에서 할머니가 한달 먼저 가시고 아빠가 가셨어요.그후 3주후에 엄마도 데려가시더라구요.그렇게 2달여만에 세분을 다 보냈습니다ㅠㅠ
슬프고 황망한 중에도 참..다행이다..신기하다 했네요
지금도 윤택오빠의 오지객을 보면서 시골 어르신들보며 사연들으면 저희 할머니..부모님 생각에 울컥울컥합니다.얼마전 할머니와 아빠 1주기 지냈고 이번주 일욜엔 엄마의 1주기입니다.
부모님을 여윈후 오지객은 저의 작고도 큰 위안이자 즐거움이 되었네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오지객 화이팅!!!
오지객 윤택님 팬이 되었네요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유익한 방송이라
많은걸 보고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그러면서 두분 할머니가 티격태격 하시는게 애들 같아요 😂 😭
너무 웃겨서 한바탕 웃었네요. 이프로 보면서 잘웃어요.윤택씨 때문에 화이팅 ~~~^^
평생 일만하다가 이제나이가69세인데 몸이여기저기고장나 여행같은거는생각지도 못하고무료한 시간이였는데 윤택씨가 보여주는 섬이랑 나는자연인이다 보면서 답답하고지루한 사간을생활이 간접경험 으로나마 많은거을보고 듣고정말 잘보고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택오빵 인생 멋지게 돈벌고. 놀고 먹고 구경하고 정말 엄청 부럽네이~~^^앞으로도 계속. 쭈~~~욱. 좋은영상 부탁혀유~~~
즐겁고 행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인간미 넘치는 윤택님~~
짱이네요! 멋져요 ~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덕분에 즐겁습니다~^^
학교에서 태기야 라고부르기전에 나가! 라고 들렷어여 ㄷㄷ 산만 보신다는할머님 말씀.. 맘이 아프네요 근데 다투시는거 보니 오래오래ㅜ사시겟어여~^^
진솔한 우리부모님 세대들의 삶
꾸미지 않은 윤택님의 진정성 진솔함
참 보기좋습니다
사람냄새가 마니나서 좋아요
부모님 보는거같아 편안하고 좋아요
다들 돌아가셧지만 오늘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윤택님
윤택 TV 구수하니 넘 재미있어요~
저는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윤택님. 덕분에 대리. 힐링하면서 대리만족 엄청 합니당~😊
앞으로도 재미있는 콘덴츠 부탁드려요~
화이팅!!!😊🎉🎉🎉
이번영상도 잘보았어요
먼산을 바라보면서 늘 생각하시는98세 할머니의 예기를 들을때는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였네요~~~ㅠ
윤택씨 항상 응원합니다❤
섬을 비롯한 오지를 찾아다니시면서 사람들과의 진솔한 삶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인위적이고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실제 주민들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들 속에서
짧지만 의미있는 공감의 시간이란 생각이 많이 들어 더욱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노라면 저처럼 시골에서 자란 분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느끼게 해주며
고향을 떠나 도시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겐 시골에 혼자계신 어머님 생각을 떠올리게도 하는듯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배워 갑니다 눈물로 씻어내니 헛헛한 마음이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 집니다 욕심을 버리고 더 많이 웃고 살께요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옴마나~~~~ 내고향이다~❤❤❤
명덕리 100세 앞둔 할머니 손녀딸입니다~~
엄청 반가워유~~윤택TV 사랑합니다~~❤❤❤
반가워요 ~~~
할머니 아들먼저 보내시고 집앞 작게 보이는 산만 종일 산만바라 보시고 ㅠㅠ 자식먼저 보내신 심정을 어찌 헤아릴수가 있겠습니까 가는 방법좀 알려 달라고 하시는말씀이 마음 아프네요 할머니 그래도 다른 남은 자식들을 위해 건강하세요 이방송은 웃음ㆍ감동ㆍ슬픔 정이 있어서 꼭 챙겨봐요 😂
안녕하세요 나는자연인이다 찐팬에요 재방 또보고 또보고 그만큼 왕찐팬예요 다른건안보고 재방 계속보고있어요 앞으로 10000회 가즈아 대박나세요 힘내시고 홨팅요^^
안녕 하세요. 미국에 이민온지 26년 됐네요. 요즘 사업 때문에 마음에 상처받고 믾이 힘든데 니는 자연인아다 보면서 위로가 되고 윤택씨 보면서 웃을수 있네요. 저도 5년 정도 후에는 한국에 가서 자연인 처럼 살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뭔놈의 방송이 이렇게 웃긴데 슬플까요. 사는게 슬픈건지, 저분들의 삶이 이해되는 나이가 된건지, 아이같은 반백살 먹은놈이 사는 거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윤택씨,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자연인보다 더 재밌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윤태씨~
세상사는 이치가 다. 똑같쥬.
오쩐데유 다 그런거지유
나좀데려가라 하시는 노모님. 그래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는디 그려도 힘내시고. 건강해야쥬
일번지 민박사장님
인생사 들어주시느냐고
고생했슈~
암튼 효자도주민분들
다들. 건강하셔유
윤택님도 건강챙기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셔유❤❤❤
안녕하세요 윤택님 나는 요즘 눈만 뜨면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보고 있어요 윤택님은 어디 가시든지 사람들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어르신들한테 잘하는 모습에 팬이 됐어요 윤택님 새해는 하시는 일마다 다 이루어지고 행운과행복이 따르고 승승장구하고 대박나길 기원드립니다 🙏🏼
윤택 씨 어른들 공경하는 모습에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물론 기존 방송들도 소정에 출연료는 지불 하겠지만 각박하고 혼돈스런 세상에 저렇게 어른들께 꼭 인사드리고 용돈챙겨 드라는 모습에 한번더 머리숙여 감사 드립나다 ~
호도편 보고 댓글 씁니다
어른신들 싸우면서 서로 챙기시는 모습이 웃으면서도 끈끈한 정이 느껴지네요
영상 잘 복 갑니다.. 감사합니다
외딴 섬에 할머니 두 분이서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살아가시는게 마음 한 켠 아련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뭉클해지네요.
나는 자연인이다!!
나도 자연인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효자도 99세 할머님의 큰아들을 먼저보내고 나도 데려가라는 한마디가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네요.
효자도 그 아주머님의 파김치를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올해 60세 되는 직장인입니다.
지금 회사에 27살에 입사해서 60이되어 올 연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배움에 한이되어 아이들만은 대학까지 가르쳐서 아들은 사회복지사, 딸은 간호사로 다 키워놓았는데.....올 3월 구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정년을 얼마 남겨놓지도 않았는데 암이라니.......!
정말로 자연인이 되어 살다가 아이들 둘다 결혼해서 잘 사는거 보고싶습니다!
좀 좋아지면 저 때문에 고생만하는 집사람과 해운대 바닷가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항상 푸근하고 좋은 여행지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멋지게 이겨내셔서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윤택이는 웃는 얼굴꾸밈없는 너털 웃음 사람을 좋아하는 윤택
항상 웃음과 인생사 히노애락을 일께워주시고 도시에는 없는 정겨움 이것이 아직도 시골애 있는 인심 인가
늘 건강챙기시고 오래 오래 백년 넘게 보았으면 하네요😂
너무 좋네요.저도 인천 사는데...섬에 들어가서 살고 싶어요. 좋은 정보들 주셔서 감사해요. 대리만족 잘 하고 있어요. 보는내내 흐뭇하고 즐겁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윤택님은 청소도 잘하시고 뒷처리가 너무 깔끔하세요.
최고입니다.
난 너무 늦은 건가요!
내 나이 벌써 72세
윤택씨를 따라가며 맞나는 그분들
제가 그분들을 직접 마주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며 가슴이 먹먹하고 때론 웃음을 가져다 줍니다
윤택씨의 TV에는 연출 없는 진정한 윤택이가 사람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진짜 엄니랑 같이 울고 있을땐
나도 울었습니다
제 아내도 울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어도 못가보는 곳에, 내마음이 윤택씨등에 업혀갑니다
이곳 저곳 눈크게 뜨고 세상을 다시 봅니다
윤택씨 목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저를 등에서 내려 놓지 말아주세요
오늘밤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머니 의 나좀 데려가라는 말씀 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우리 어머니들은 왜 그럴까요? 평생을 자식을 위해 여기까지 왔는데 어느덧 99세 인생무상입니다
인물좋으시고 입담좋으시고
정많으시고 외로운분들한테
많은도움주시고
복받을거예요 건강하세요~
마음 따듯한 우리윤택씨 건강하고 하는일 잘되길요 윤택님 아버님 뵈었어요 아이스크림 사주셔서' 잘 먹었지요 ㅎㅎ 건강 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께서 80, 90 넘어가시면 얼굴이 다들 비슷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곧 100세 되시는 할머니 모습 뵈니 몇 년 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89세에 돌아가셨는데 생전에 밭에 잡초 뽑으시며 얼른 가야 하는데~ 가야 하는데~ 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 맘 때 가면 제가 좋아한다고 옥수수를 꼭 쪄주시던 것도 생각나구요.. 결혼 안 한 제게 얼른 네 집 찾아가야 하는데.. 하며 걱정하시던 모습도.. 우리 외할머니도 곧 100세 되시는 할머니께서도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으시려는 마음이 크시겠죠~ 모든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부디 건강하게 사시다 편하게 마감하시길 바라봅니다. 윤택씨가 동갑이라 그런지 더 정이 가고 응원하게 됩니다. 건강히 다니시고 어르신들 따뜻하게 위로 많이 해드리세요~ 앞으로도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보다 진솔한 인간적인 모습으로 여행하면서 윤택씨의 인간적인 모습이 참보기 좋습니다. 특히 울도에서 아들잃은 어머님과의 대화에서 눈물짓는 광경에 육십이 넘은 나도 눈물이 쭉~~~~ 참외 한조각에 망고4kg를 선물해주는 훈훈함에 진정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네요. 섬여행 보기 참 행복해 보입니다. 효자도에서는 효행많이하고 오세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을 들어주는
것이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이죠^^
따뜻한 윤택씨의 밝은
모습이 빛이나네요~❤
착하다
먹다가도짐나르고
인성이 보인다
응원합니다
30대이지만... 매회 영상 사연을 보면서 저희 할머니 생각도 나고.....점점 나이들어가시는 엄마생각에 매번 눈물이 나기도 하며 박장대소 어르신 웃음에 같이 웃기도 하고 반성을 하기도 하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채널입니다 . 다음에는 어떤사연을 가진 어떤분들을 만날지 어떤 섬으로 가실지 기다려지네요. 항상 오빠를 응원합니다 !
자기의 재능을 제대로살려서 적적하신 어르신들 위로와 재미를 선문해주는듯~먹방프로만보여주는 이들보다도 시골의어르신들 삶을 제대로 보여주시고 거기에 정스러움까지 윤택씨같은분이 진정한 방송인이며 연예인이십니다~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의 말씀까지 경청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윤택씨 오지에 다니면서 어르신들 만나고 벗이 되어주고 외로우신 분들의 말씀도 들어 드리고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모습에 대리 만족을 느낌니다.입담 좋은 윤택씨~👍
80세, 90세 넘은 할머님께서
티격태격하시는 모습이 서로 의지하며 한 세월 같이 지나가고 있는게 엿보이네요~ 오늘도 우리 주변의 진솔된 삶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어르신들을 뵈니 2년전에 하늘나라로 먼여행을 가신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100세 인생의
나 데려가라 하시는 노모님
의 눈에 옅은 이슬이 맺히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는동안 행복하게 살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겠네요..
윤택씨의 영상에 힘을 받습니다!
올1월에 애들아빠와 사별하고 이제조금 마음추스리고 윤택님 방송보며 위로받고있습니다 25년 간병과 일겸업하느라 여행도 잘할수없었던터에 전국섬투어가 꿈인데 이렇게 대리만족을 주시네요
늘 감사하며 시청할께요
건강 잘챙기시며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늘 국민들께 해맑은 웃음과 편안함을 주시는 윤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랫토록 우리곁에서 좋은 방송하시길 기원합니다.
나의 모친이 현재 83세이고, 남해군 상주면에서 거주, 나는 62세로 서울 생활 포기하고, 5년전 남해로 이사 , 그리고 남해에서 퇴직을 하였는데 모든 것을 버리고 왔지만, 농사와 고기(어촌)잡이에 대하여 아뭇것도 모르니 대화에 끼이지도 못하고, 완전히 새 됨
심지어 직장문화는 180도 다름 ㅠ ㅠ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우울증이 왔고, 모친은 아직도 건강 하므로 100세까지 살 것 같아요
그러면 내 나이도 80 상당 된다 나의 아들은 서울에서 살고, 마누라와 늦동이 딸은 시골에 따라 내려 왔지만, 어머니 모시기 위해서 나의 삶은
완전히 엉망이 된다 그러나 이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좌우지간 희망을 찾아야 한다 늦둥이 학교 문제로 남해 인근 도시 진주에서 거주,
나는 진주 남해를 왔다 갔다 한다
우리시대는 자식들 키우고, 이제 조금 허리를 펼려고 하면, 부모를 모셔야 한다 ㅠ ㅠ 경조사에 참석 해야 하고, , ,ㅠ ㅠ
이제 대한민국의 노후 문제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깊게 접근 해야 한다 그리고 경조사 문화도 차츰 간소화 하고, 노인복지는 심각하게 고민 해야 한다 모든 노인들이 장수하면 좋다 건강하게, , ,다만 이것을 앞으로 자식들이 옆에서 봉양을 하게 되면 한국인 전체의 불행으로 갈 수 있다
맞아요
심각 합니다
그래두~
영원하지않으니
힘냅시디ㅡ요
저에 어머니와 같은 나이대 이시내요 83백말띠 이시구요
저히는 작년에 아버지.남동생둘 하늘로 갔습니다 아버지와 남동생4째 같은병 남자들에 병 전립선암으로 돌아 가시고 막내동생은 백혈병으로 그렇게 2023년을 보내며 슬퍼할 기회도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 환갑도 못산고 가던 시대는 못보지만 장수하면서 험한 일들을 보게 되더라구요
어머니 또 돌아 가실가봐 막내작고 내용은 숨기고
큰아들인 저 어머니 케어하며 병원다니고 식사준비등 슬퍼할 시간도 없어요
오래 산다는 어찌보면 재앙입니다 가슴 아픈 일들을 보게되니..
건강하시고 중심 잘잡고 건강 하시길..
능력없이 애 싸지르는것도 결국 되물림 본인 삶이 망가진건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해서 그렇다고 봄 일단 살아는봐라 님 자식들 똑같이 되물림될수도....우리 아빠 목숨줄에 내 삶은 엉망이된다라하면
감사하는마음을가져봐라
@@이루다-n2z나도 똑같은 상황인데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동네 선배들이 그저 앉으면 술자리 벌리고 늦은 밤에도 불쑥 찾아와 술마시자 하고, 어머니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밭에서 살며 내가 하는 일에도 사사건건 관여 하려 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되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하니 환장합니다.
@@이루다-n2z동네가 매일 술판인데 그거 피하는 것도 일입니다. 웃기는 건 우리 아버지 때도 그랬어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다 더 윤택님의 매력이 쩝니다 어쩌면 그렇게 어른들에게 스며드는지 감탄하며 봅니다
나이 많으신 할머니에 한탄을 들으며 가슴이 먹먹 해지며 눈물이 나는 건 나도 곧 저 시간을 격어야 하기 때문일까요.....
반면 노후를 캠핑카를 타고 다니시는 부부를 보노라면 부러움이 한가득입니다 요리솜씨 좋은 사모님덕에 윤택씨에 저녁 진수성찬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 채널을 안지가 얼마 안 되었지만 윤택씨 막 따라다니고 싶네요 여행다니는게 때론 힘들겠지만 여러사람 대신에 좋고 멋있는 곳 많이 보여주세요
정겨운 어른들과의 만남이 너무 좋아요^^
귀촌 귀농을 꿈꾸는 서울살이 30대 직딩입니다
우연하게 윤택님 컨텐츠를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마을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윤택님의 인간적인 성격에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윤택tv 정주행 시작하고있는데 울도편부터 효자도까지 너무 귀여우신(?) 어르신분들과 수다타임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른채 보고있네요
서울살이를 30년 하다보니 오히려 시골과 오지에 사시는분들의 세상이 너무 이색적이고 더 특별해보입니다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른채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속에서 윤택님의 컨텐츠들은 하나같이 정신적으로 치유가 되는거같아요
대리 오지&시골체험을 이렇게 고퀄리티로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저 앞으로 찐팬할게요! 좋댓구알 자주자주하러 올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송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 윤택씨가 되길 바래요
저는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만 봐요. 항상 웃으며 진행하는 윤택씨 고마워요.
윤택씨 구독은 예전에 했는데 이렇게 영상보기는 처음인데, 정말 유익하고 재미도 있고,
우리네 살아가는 삶의 애환이 따뜻하게 녹아 있어서 정신없이 빠져서 봤네요.
자연인이다도 윤택씨가 하도 맛있게 드시고해서 재방송도 많이 보는데,요즘은 이렇게 섬에 다니시면서 영상도 찍어서 보여주시니
참 보기도 좋고 여행도 하시는거 같아서 부럽고 멋진 삶 같습니다.
자연인하고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영상을 볼 거 같습니다.
일요일 소나기 쏟아지는데, 영상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일 하시는 거 같고,
푸근한 인상만큼이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함께 섬에 다녀 온 느낌입니다^^
나이드신분께 항상 따뜻하게 대하시는 모습에 저까지 맘이 몽글몽글 ❤
미국에서 83년도부터 살았지만, 윤택씨 프로그램들이 재일 마음에 들어요. 고마워요... 마음을 즐겁게 해줘서. 52살에 DC에 잠간 일하러 호탤에 잠이 안와서 봅니다. 같이 여행을 간거 같네요. 한국이 그립네요... 은퇴하면 그섬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윤택 tv, 오지 객 프로 업로드 되는 순간 재밌게 다 보는 열혈팬 입니다.
이번 효자도 편은 오랫동안 마음이 찡 합니다.
98세 할머니의 모습에서 어머니 생각도 나고
80세 할머니랑 정 답게 사시는
모습이 정 겹습니다.
아마 효자들이 많이 나오는 동네라
모두 장수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늘 나라 먼저 가신 큰 아들을 잊지 못해서
하루 종일 먼 산만 바라 보시면서
아들을 그리워 하시는 어머니
오래 오래 장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1번 민박 집 부부님도 건강 하시고
더욱 더 즐겁고 행복 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장면 만들어 주셔서
저도 많이 행복합니다.
추신 -혹시 당첨 되면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손주랑 가족들이랑 재밌게 놀다 오겠습니다.ㅎ
나도 노년엔 섬으로..바다로 가서 살아야지.. 영상보면 저도 모르게 택이씨와 비슷한 생각을 하게되요. 빡빡하고 바쁜 생활속에 택이씨 영상한편으로 힐링하고 순응하는 인생 다시 생각해보게되요^^ 99세 할머니와 아들이야기에 뭉클, 파리채 티키타카에 웃음, 우럭아저씨의 도인같은 명언, 민막1호 아주머니의 훌륭한 음식솜씨와 사랑하는데 참아줘야지 하는 속깊은 마음까지 어느한분 소중하지 않은분이 없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오늘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100세 할매와 90세할매 재미있네요 😂😂😂😂😂😂😂 눈물나게 웃겨요
네~
어느날 엔보니
정겨운 말씨 맘고운 윤택님
덕분에 저도힐링이되고
여행을좋아하는데 ~좋은 미덕까지도같이하시니 참본받고 싶다싶습니다
이런프로는언제
기획하시게되 었어요
참여러모로
부럽고저도 같이동행하고싶다 저도이런프로메리트있다
남편이노후에
칼럼을쓰고싶다
이런프로 와함께소망하던데 ~~암튼 즐겁게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하네요
복도 받으시고요~~❤❤😅😅
윤택 TV 이제서 우연찮게 보게되었네요. 지역지역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네 삶을 보는 잼이가 쏠쏠 하죠. 부럽습니다. 여행 프로그램 엄청 좋아해유~
일번지민박 아저씨는 부인한테 잘 해야겠어요 부인이 복이 있으시네.
먹는것도 복스럽고 맘도 좋고 따뜻한 사람 윤택씨 오래오래하세요
하루종일 산만 쳐다보신다는 98세 할머니 말씀이 90세 아버지 모습과 겹쳐져 가슴 먹먹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정겹게 말씀하시고 어르신 말씀 정겹게 잘 들어주시고 진심으르 위로해주시고.. 어르신께는 이런 게 진심어린 최고 선물인 듯합니다. 훌륭하십니다.
100세가 다되신 할머니의 그 마음을 먼저가신 아드님이 늘 지켜보고ㅈ계실껍니다 할머니 꼭 백수하세요
여기로 이끈 알고리즘은 무엇일까요?
윤택님 유튜브채널은 처음이네요 바로 구독하구
오지 객-효자도 시청하며 눈물 글썽글썽
나이 많으신 할머니의 자식 마음 힘들까
걱정하시는 마음에 먹먹해집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윤택님의 발자취따라 함께 가 볼게요💗
섬에 살아보고 싶다
오늘 처음으로 시청했는데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네요 ~~~^^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도 나네요
100세를 앞둔 할머니가 아들도 앞세우시고 왜안데려가는지 모르겠다고 절규하듯 하시는말씀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도 요즘은75세가 되고보니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윤택씨 늘 좋은 영상 고맙구요 영상속에서 어르신공경하시는 따스함이 있어서 잘보구 있네요
나도 같은마음 입니다 팔십할미다 보니 삶이란,.?
이제 마흔된 저는 애기, 75세된 어르신은 청년! 주위분들 돌볼줄 알며 어르신 공경하며 살겠지만 저는 철이 들지않겠습니다!! 하핫
58년생으로 태어나
80년에 결혼해서
두아이낳고 맞벌이하며
살아온 44년
그 한순간도 온전히 나자신을 위한 삶은 살아보질 못했지요
28년 (70세)가 되면 일손을 놓을거예요
여행 다니려구요
윤택씨 여행다니시는거
보면서 꼼꼼하게 기록한답니다
여행계획 짜는데 큰 도움 될듯싶어요
눈요기로
대리만족은하고 있지만 온몸으로 시골 생활의정취를 느껴보고 싶어요
좋은방송으로오래오래 함께 해 주셔요
건강하셔요
저도 칠십 초반인데. 할머니의 아들을향한 그리움에 눈물이납니다
미국에서 오지객 유툽보고 외로움. 달래고있어요
90세이상은 안락사좀 허용했음 좋겠어요.
사는게 지옥같다하시니ㅠㅠ
할머니 하시는 말씀(나 좀 데려가라)에 가슴이 먹먹해지며~ 눈물이나네요 ㅠ 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따뜻한 인간미 최고입니다 건강하게 오래토록 해 주세요😅
말이 필요없다 !
그냥 가슴이 먹먹하고
짠해지면서도
하루하루를 사랑해야겠다고
자신에게 말해본다 !
윤택씨는 말씀을 위트 있지만 지나치지 않고 온화하면서 품위있게 하는게 매력
할머니 말씀에 울컥합니다...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효자도 1번지 민박 낙지볶음 먹고 싶네요~~
윤택님 담 빨리 풀어지세요. 저도 요즘 이상하게… 파스와 진통제로… ㅠㅠ 힐링이 필요해서 일까요??~ㅋㅋ
안면도에서 17살에 시집가셨던 98세 할머님~~ 인생에 즐거움도 많으셨을 텐데… 산 꼭대기를 바라보시며 먼저 가신아드님을 생각하시는 모습이 뭉클하네요~~ 순간순간 내려놓는 삶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안면도, 원산도, 대천~~ ㅋㅋ 여긴 태안이유~ 사투리가 숭늉겄쥬~~ 쌍 방향 할머님의 대화도 재미지게 잘 봤네요~~
재미지게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함께하시는 PD님도 고생 많으셔요~ 대한민국의 모든 섬에 설렘을 불어 일으키는 윤택님, 덕분에 울 남편도 들썩이고 있답니다~ 에휴~~^^
가끔 자연과 멀에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넘 좋아요 평안하며 인생을 순리을 받아드리는 오지 객 입니다 윤택씨 건강 잘 챙기며 하세요 덕분에 구석구석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마음도 하늘빛 고운 효자도에서 함께.^^
보기만해도 참으로 힐링이 되네요 다큐멘터리가 따로 필요 없이 삶이 이런거구나 느껴지네요.
즐방 합니다
윤택 TV
시청하면 마음이 따스해져요 ^^
모두모두 댓글,조아요 ,구독 꾹~~~💗
원산도편 엄청 재밌게 봤는데요. 마치 재난 영화같기도하고 다친어르신 병원 모셔다드리고 오다 퇴원하시는분 병원앞에서 또 넘어지셔서 다시 입원하시는 막장 드라마 같은 ㅋㅋㅋ
우리나라 전국방방곡곡
윤택님 발자취로
대리만족 합니다
오래오랫동안
모든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십시요
오늘도 내일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윤택님 홧팅보냅니다
🎉🎉🎉🎉🎉🎉🎉
이래서 우리는 ..,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디서나.., 열심히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땅에 계셔서, 우리는 어디서든 포기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정말 정말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프로를 보다가 웃음이 절로나다가 어느샌가 눈물이 주르륵... 그러다가 웃다가.. 졸지에 바보로 만들고..
못됐다. ...
근데 좋아..너~~~무좋아...
나 진심으로 팬이 되어버렸어..
몇번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엄청기다렸습니다.엄마와 같이 웃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져 너무좋아요..섬마을에 푸근한정과..따뜻함이 가슴에 와닿아서 아픈남동생과 둘이 사는 우리엄마에게 웃음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우리엄마 아는분 만나시면 윤택TV직접보여 주면서 구독하라고 계속 얘기하시면서 좋아하시네요.고맙습니다.무더운 여름이라 영상찍히 힘드시겠지만 또 영상올라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여기 계신분들 건강조심하시고 늘 웃는 하루하루 되세요~~😊😊😊
가보지못한곳도 알려주시고 어릴적의향수도 떠올리게하고 멋진풍경도 보여주시니 너무감사해요. 윤택씨 항상건강하세요.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이 허벅지 살을 베어 드렸다는 효자도
그런 생때같은 아들
하늘나라 보내고
백세를 바라보는 어머니
홀로 남아
하루종일 앞산을 바라보며 먼저 간 아들이 그리워
눈물 짓는데
아들 셋, 딸 셋 낳고
자식들 잘 되라고 모진 바닷바람 맞서던
젊은 어머니는
이제 혼자서 잘 걷지도 못하고
효자도 바다만이
쏴악, 쏴아악
어머니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
그 어머니 모진 세월은
저 바다 속 깊은 곳에
차곡차곡 쌓여 있고
황홀한 서해바다 일몰만이
한폭의 그림같이
전시를 열고 있구나
우우우
우리들의 어머님의 눈물이
진주가 되는 섬
여섯 자식 먹고 남은
생선 뼈를 빨아먹던
어머니
효자도에는
갯벌의 생명처럼 질긴
삶을 이어가는
어머니가 계시는 섬, 어머니의 섬
누구든지 오세요.
효자도가
기다란 바닷길 양팔을
벌리고 어머니가 돼
당신을 안아줄 테니까
(협찬:효자도 1번지 민박)
귀여운 윤택씨 잘드시네요
전국 방방 곳곳 고생이 많네요
나는 자연인이다
특히 윤택씨 꺼 많이 봅니다
편안하게 방송을 잘 하시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호강은 못 시켜줘도 마음고생은 안 하게한다."는 말 너무 멋진 명언입니다~ㅎㅎㅎ
두분 행복하세요^^
노모의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9988이라고 했는데 건겅하게 계시다가 아들 만나려 가시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윤택 氏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정이 넘쳐나는 효자도! 가고싶네요,저도이제 은퇴할. 나이(67세)가 되었네요,저렇게 사람 냄새나는곳에서 남은 인생을 즐기고 싶네요
볼때마다 너무좋아요 경치도 아름답고 가게에 묶겨 아무대도 못가는데 윤택시 보면서 경치보면서 힐링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섬에가서 민박하고 살고싶어요 지금 대리만족합니다 윤택시 건강하세요
효자도 70여분이 사시는 작지않은 섬이네요.
98세 할머니 다리에 힘은 없으시지만 먼저보낸 큰아들 생각에 산만 쳐다보시고...
그래도 정신은 맑으시니 충분히 백수는 하실듯 하네요.
해저터널로 관광객이 더 감소하고 있어 맘이 아프긴 합니다.
효자도에 사시는 모든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윤택님 정선편처럼 오지 산골도 다녀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힐링 프로입니다.
나는자연인이다 열혈팬이자 윤택TV 또한 함께하고 있네요.
자식들 타지로 떠나고 퇴근하고 하루의 피곤을 해소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윤택님의 어르신들의 공경하시는 모습이 참보기 좋으세요..
60 을 바라보면서 일하느라 여행다운 여행은 잘 하지 못 하였는데 윤택님께서 전국 각지를 다니시면서 눈여행을 시켜 주셨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르신들과 말씀도 나누시고 일도 도와 드리고 아직은 시골 인심이 있었어 엄마같은 마음에 내어 주시는 엄마 밥 저도그립네요.
하루는 윤택님 엄마생각 하시며 마음껏 울지 못 하였는데 라면서 돌아서 눈물짓는 모습에 저도 엄마 생각나 눈물지었네요.
여행하시며 이곳ㆍ저곳 안내해 주시니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효자도 가셨네요. 몸 르는 섬들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윤택님 목이 컨디션 좋지 않아 찾으신 식도ㆍ위도등 많이알게 되었네요.
제두도 가셨어 잘 곳을 못 찾으셯는데 조기들고 오시는누님 만나셨어 만담도 나누시고 하루 신세지시고 그냥 계시지 못하고 청소도 해 주시고~~
어르신들의 자식 생각 저 또한 객지에 있는 자식들 생각하면 애잔하지요.
자나 깨나 자식 생각 으로 하루를 보내지요.
오늘도 즐거운 여행 하시며 건강하게 오랫도록 마음의 힐링 되는 프로 이어가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윤택! 한국에서 이걸 누가 할 수 있을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다고 해도 아무나 이렇게 감동+교양+재미를 주지도 못하지! 오래오래 자주 만들어 주세요^^
남편이 실직해서 속으로만 끙끙앓고있습니다.
그래도 제앞에서는 괜찮을거라고 큰소리치는데 그마음은 어떨지 싶어서 아무말도 안하고있습니다.
이번 효자도편을 보니 모진세월을 잘 버티고 이렇게 잘사시는 민박집부부를 보며 저스스로도 힘을 내봅니다.
멋지게 삶의 여행을 하고계시는 민박집 두분 응원합니다.
윤택님의 건강도 회복하시고!
저희부부도 희망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저두 신랑이 25년동안 인생을 소비한 곳을 조기 퇴직했어요 후련하다면서 그 씁쓸하고 뭔가 허무한 모습을 보고나니깐 왜 그만뒀어!!더 다녀야지!!그런 말도 안 나오고 안쓰럽더라구요 전 사정이 있어서 지금 맞벌이도 못해서 더 미안해지던데 오히려 더 본인이 그런 얘기하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님께서도 홧팅하시구요 서로 의지하고 이해만 한다면 힘든 부분들 금방 다 지나갑니다~~
윤택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