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사단 출신 입니다. 20년전 저를 위해 강원도까지 찾아오신 어머니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먹고 사느라 염색도 하지 못해 하얗게 새어버린 머리로 오셔서 말도 안되는 바가지 가격을 쓸수밖에 없었지요.. 점심, 저녁 식사값 하루 숙박요금으로 20만원 이상 쓰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식을 위해선 말도 안되는 바가지 요금인걸 알면서도 쓸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이용하는 저들이 먹고 살길이 막막하다 라는 표현을 쓸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떄의 어머니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고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동네 주민이 군복 입고 지켜라~~! 남의 집 귀한 자식이 무슨 지네들 밥 벌이, 돈 벌이들인가~? 장사 안되면 다른 곳으로 가던지~~! 방송의도가 아주 교활하고 무슨 심보로 제작한건지 ~~! Mbc jtbc kbs 죄다 도둑놈 심보로 교묘하게 의도를 숨기고 하는 방송들임~~! 죄다 김의겸 같은 언론들~~! 덤탱이 바가지 씌우면서 돈 벌어 먹을땐 좋아하고 이젠 불쌍한척하는 김의겸같은 역겹다~~!
아니 근데 왜 맹목적으로 비난하세요 ? ㅋㅋㅋ 8군단 소속 22사단 전역했는데.. 고성 양양 속초 바가지 딱히 없었습니다.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아쉽네요. 게다가 8군단은 사건사고도 많은 곳이라 무조건 있어야 되는곳인데 ㅠㅠ 제가 근무 했지만 진돗개1 를 두번이나 겪을줄 몰랐을 정도로 안보랑 직접적으로 연관된 곳인데 참 아쉽네요
진짜 군대 간것도 서러웠는데 처음 훈련소부터 자대 강원도까지 주변 모든 업소들 삥뜯는마냥 군인요금따로있는것 부터가 최악이었음 부모님이나 지인 면회오면 숙박비가 20만원이넘고 피씨방도 군인은3000원 일반인1000원 ㅋㅋ 짜장면값도다름 이제 그만큼 해먹었으면 그렇게 해먹은걸로 앞으로 잘사세요 어떻게든 빨대꽂을려고 투쟁이니뭐니 하지말고
05년 양구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당시에 삼겹살이 1인분에 7천원을 받았고, 여관이 1박에 15만원, 피씨방은 1시간에 2천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민간인 고등학생이 군인을 폭행했던 사건도 있었죠. 솔직히 부대의 해체로 상권이 망했다는 말에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저도 그주변 시골에서 군대복무한 사람인데 전역한진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국가를 지킨다고 가긴 갔는데 외출이나 외박할때에 피시방을 자주 가는편이였는데 피시방이용시간 자체가 비싼편이였는데 진짜 삔또나간건 지역 일반인이랑 군인이랑 비용이 달랐습니다. 거의 두배 차이였습니다. 주말엔 거의 군인들이 절반 이상차지해서 몰랐지만 평일에 나왔을때 비용 결제 얘기를 들어서 알았습니다. 이건 강원도, 가평 및 다른 시골에 위치한 군부대주변 위치한 업장들이 7~8년 이전엔 일반인과 군인 비용이 달랐고 봅니다. 그때당시엔 군인월급으론 모자랐고 개인 사비 까지 써가면서 지냈던거 생각하면 아직까지 그 피시방 및 주변 음식점 사장님들 너무 서운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군부대가 빠진다고 아쉽거나 안타까운 생각이 아쉽게도 들지는 않네요.
군인들에게 덤탱이 씌울 때는 생각 하지않고 지들 불만만 토로 하시네 그렇게 비싸게 받아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았지요. 군인들이 힘들게 훈련 받고 힘들게 번 돈으로 야무지게 뺏아 가니 기분이 좋으셨지요. 또한 군인 가족들의 돈 까지 야무지게 뜯어 먹으 셔서 기분이 좋으셨지요. 인과응보 입니다. 처음 부터 합리적 금액을 받으셨어 야지요. 옛날 타령 왜 하십니까? 군인들이 많이 와도 부당한 가격으로 받던 기억 때문에 잊지 못하세요.? 이래 놓고 불만 타령 하시는거죠 경제 회복 타령 하기 전에 합당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 맞이 하세요. 그래놓고 불만 타령 하시던가 이게 한국인들 수준 인가요. 외국인 한테도 비싸게 받아 먹는 사람들이 뭘 논해요. 인과응보라 생각 하고 다른 곳에 가서도 절대로 장사 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랄깨요. 당신 같은 장사꾼들은 필요 없습니다.
철원에서 군생활했었는데 외박 나가면 진짜 여관들은 2명이상 들어가면 인당 3만원씩 더받아서 4명이서 20만원 넘게 줬었고 피씨방 식당들은 민간인 군인 요금 따로 였었음. 그래서 왠만하면 외박 안나가고 휴가로 붙여서 나갔었던 기억있네. 사람 줄어들면 다른 지역으로 옮기던지 알아서 살길 찾으시길...그리고 군부대랑 상생이 아니라 기생한거지 말은 바로 합시다
하~ C~~ 철원... 거지같은 여관이 비씨기만 하고... 진짜 군인 전용 요금... 군인우대 할인이 아니라... 군인이라서 더 받는 미친 요금... 뭣보다 철원은... 제설작업에 미침... 허리까지 쌓인 눈은 오버고... 허벅지까지 빠지는 쌓인눈은... 그때가 첫 경험이였음...
군인들에게 덤탱이 씌울 때는 생각 하지않고 지들 불만만 토로 하시네 그렇게 비싸게 받아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았지요. 군인들이 힘들게 훈련 받고 힘들게 번 돈으로 야무지게 뺏아 가니 기분이 좋으셨지요. 또한 군인 가족들의 돈 까지 야무지게 뜯어 먹으 셔서 기분이 좋으셨지요. 인과응보 입니다. 처음 부터 합리적 금액을 받으셨어 야지요. 옛날 타령 왜 하십니까? 군인들이 많이 와도 부당한 가격으로 받던 기억 때문에 잊지 못하세요.? 이래 놓고 불만 타령 하시는거죠 경제 회복 타령 하기 전에 합당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 맞이 하세요. 그래놓고 불만 타령 하시던가 이게 한국인들 수준 인가요. 외국인 한테도 비싸게 받아 먹는 사람들이 뭘 논해요. 인과응보라 생각 하고 다른 곳에 가서도 절대로 장사 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랄깨요. 당신 같은 장사꾼들은 필요 없습니다.
나라 지키는 군인들 등쳐먹고 살다가.... 북한위혐 늘어날 것이니 군인을 더 늘려야 한다고요 ? 그 지역 출신들을 특별히 복무기간 늘려서 그 지역에 연장복무 시키면 어때요 ? 자기 지역 자기들이 지켜야지요. 왜 남의 아들들 데려다가 바가지 씌우며 자기들 잇속 채우려고 하죠 ??? 있을때 잘 하지 !!!!
사골도 아니고 우릴만큼 우려드시고도 배고프다고 하시는 상권협회분들 존경합니다 덕분에 니아들 아닌 아들들이 수십년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피눈물을 흘렸음에 더욱더 감사드리며 인터뷰하신 공무원 및 관계자 그리고 이수지역의 상권사장님들 대대손손 P.DDong 싸시며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화천 7사단 88년 군번인데 부모님 면회 한번 오셨을때 당한 바가지 요금과 횡포가 너무나 억울해서 전역할때 까지 다시는 면회 오시지 말라고 했었다. 그때 당시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어렵게 강원도까지 면회 오셨는데 그런 상황을 겪고 나니 지역 상인들이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았다. 지금 생각해도 피 끓는 푸대접과 군인 가족들 등꼴 빼먹는 지역 상인들 행위가 너무나도 불쾌했던 기억 아직도 선명하다. 군인 인질로 등쳐 부를 축적하고 있는 군 부대 지역 상인들 당신들에게도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의의 심판이 있기를 바란다.
지역상권 ㅋㅋㅋㅋㅋㅋ 그게 상권인가 그냥 부대앞에서 입벌리고 아무노력과 댓가없이 장사하려고 하는거지 군부대 주변에서 장사하는분들 꼭 들으세요. 일반 부대가 없는 상권에서 똑같이 장사해보세요. 과연 지금 하는 장사가 내 실력과 노력으로 했는지, 뼈절이게 깨닫게 되실겁니다.
13년 군번으로 연천에 있는 5사단 복무해서 병장 만기 전역한 사람입니다. 그때 당시 위수지역으로 인해 외출 외박시 연천, 전곡에서만 있었고 제 기억으로는 바로 차로5분거리 소요산 동두천도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물론 약 9년전 기억이라 위수지역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때당시 외출 외박을 나가면 일반도시에서는 5만원도 안되는 시설의 숙박업소도 기본 10만원 가까이 돈을 내고 있었어야 하며 식당, 피시방등 군인 요금이 따로 있어 많은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박시에는 가격이 원래 바쌌지만 그나마 차별이 덜한 펜션을 예약해서 지냈습니다. 모든 군 위수 지역 상인 분들이 폭리와 차별을 한 것은 아니지만 80에서 90%의 상인 분들이 폭리와 차별을 하여 굉장한 불편함과 기분이 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나와서 불평하는 상인 불들을 공감하기가 많이 어렵네요 제발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위수지역 상인분들께서 장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인이 지역경제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있는거다...
저도이말이하고싶얻어요
미 투 ~~
이게 맞죠
있을때는 어떻게던 바가지 씌우던것들이 꼴좋다.
딱 이거지
군부대 인근 마을은 병사들과 절대 상생안했습니다 노골적으로 빨대꽃고 쪽 빨아먹어서 억울하게 징집당해 군생활하는 병사들 가슴에 말뚝을 박았을뿐입니다
마을이 망한다니 아주 통쾌하고 즐거운 소식입니다
ㄹㅇ 아나운서도 말을 가려야하니깐 . 에둘러서 상생이란 단어를 쓴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 절대 상생이 아니지 . 그냥 군장병들 등에 빨대꼽고 살아가는 모기들이었음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멋지심
맞는말이지만 ᆢᆢ억울하게징집???
@@jang7503 그럼 뭐 원해서 감?
@@jang7503 억울하게 징집되는게 아니면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76사단 출신 입니다.
20년전 저를 위해 강원도까지 찾아오신 어머니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먹고 사느라 염색도 하지 못해 하얗게 새어버린 머리로 오셔서 말도 안되는 바가지 가격을 쓸수밖에 없었지요..
점심, 저녁 식사값 하루 숙박요금으로 20만원 이상 쓰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식을 위해선 말도 안되는 바가지 요금인걸 알면서도 쓸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이용하는 저들이 먹고 살길이 막막하다 라는 표현을
쓸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떄의 어머니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고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나도 76사단 정비대대 출신.. 부대 사라졌어요
그 사람은 소상공인이 아니라 악마네요 죽어서라도 마땅한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5사단 출신이였고 본가는 전남 신안 아들 면회 한번 오겠다고 두달전부터 일정 비워두시고 어렵게 올라오셔서 바가지요금이란걸 아시면서도 묵묵히 쓰셨던걸 생각하면 저 영상의 소상공인들이 하는말은 전혀 공감할수가 없죠
에휴... 다 아시면서도 아들을 위해 감내하신 어머님 마음이 뭉클하네요 ㅠㅠ 숙박비를 20년전에 20이라.... 에휴 ㄱㅅㄲ들
ㅠㅠ전 포항이었지만 말씀들으니 울컥하네요 ㅠㅠ 어머님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슬퍼지네요 군인들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나라를 지키는 분들 입니다
ㅈ나 웃기네 지들 먹고 살라고
군부대를 해체를 반대하네
군대가 니들꺼냐? ;;
더 웃긴건 즈그들 누구덕에 최전방에서 발뻗고 자는데 군인들한테 고맙다해도 못할망정
영혼까지 뽑아먹는 버러지들입니다
그런 니가 여기살아보라 사람이 있어야 뭘팔고하지 서울놈이뭘안다고 나불되냐
@@관운장KOR 누가거기살으래?
@@관운장KOR 거기 사는 느그 부모님 + 느그가 잘못이지;;
서울에 살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관운장KOR ㅅㅂ 아무리 그래도 강제로 끌려온 애들한테 그렇게 바가지 씌우냐 ㅡㅡ 내 동기 첫 외박때 숙박만 20만원 쓴거 생각하면 치를떤다 ㅅㅋ야 나도 개 낡은 작은 원룸방 1박에 12만원받은거 생각하면 열받네ㅡㅡ 그딴걸로 합리화하지마
아주 훈훈한 소식이네요 군인을 나라 지켜주는 사람이 아니라 봉으로 보더니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딱 이네요
ㅋㅋㅋ 뿌린대로 거둔다.
나도 보면서 느꼈는데 속이 시원하네~
자영업자들 요즘 물가탓하면서 밑도끝도없이 올리더니 저짝도 ㅋㅋ
군인들 등꼴쪽쪽 ㅋㅋㅋㅋㅋㅋ
우리호구 빨리돌려주세요 ㅎㅎㅎ
알빠노ㅋㅋㅋㅋㅋㅋㅋ
모텔 pc방이 문제였지 식당은 괜찮았음..
군생활할 때 서울보다 거의 2배 가까운 가격으로 따듯하게 대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네 주민이 군복 입고 지켜라~~!
남의 집 귀한 자식이 무슨 지네들
밥 벌이, 돈 벌이들인가~?
장사 안되면 다른 곳으로 가던지~~!
방송의도가 아주 교활하고
무슨 심보로 제작한건지 ~~! Mbc jtbc kbs 죄다 도둑놈 심보로 교묘하게 의도를 숨기고 하는 방송들임~~! 죄다 김의겸 같은 언론들~~!
덤탱이 바가지 씌우면서 돈 벌어 먹을땐
좋아하고 이젠 불쌍한척하는 김의겸같은
역겹다~~!
ㅋㅋㅋㅋㅋ 불쌍한척하는 넘들 진짜 다뒈지면좋겠다
대놓고 써잇음ㅋㅋㅋ
“군인” 2천원
예전에 강원도 화천에서 80년도 군생활을 했는데 그때 월급 대졸 초봉이 30만원정도 였는데...다방에서 차시간 기다리면 기본 1만원 이상 쓰게만들고 여관도 주 말에 면회오면 기본 8민원...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름
바가지를 그렇게 씌어 왔는데 이거 어떻게 처벌안되나
외국인한테도 바가지 군인한테도 바가지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민족이다
그동안 많이 버신걸로 남은 인생 잘 사시길 바랍니다. 해방된 군인분들께는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많이 못벌었을듯ㅋ 쉽게 번돈은 계속 다시 벌릴줄알고 흥청망청썼거나 주식으로 날렸거나
@@꿀벌-b3g 개같이 바가지로 뽑아먹었으니 꼴좋다 나도 많이 당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엔간히 눈땡이를 때려야조ㅜㅜ
아니 근데 왜 맹목적으로 비난하세요 ? ㅋㅋㅋ 8군단 소속 22사단 전역했는데.. 고성 양양 속초 바가지 딱히 없었습니다.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아쉽네요. 게다가 8군단은 사건사고도 많은 곳이라 무조건 있어야 되는곳인데 ㅠㅠ 제가 근무 했지만 진돗개1 를 두번이나 겪을줄 몰랐을 정도로 안보랑 직접적으로 연관된 곳인데 참 아쉽네요
@@Nowon2RUclips 기본적으로 관광지라 물가가비싼곳이라 군인들에게 바가지는 없었죠 ㅋ 그렇다고 친절까지야 ㅡ.ㅡ;;
나라지키는 군인분들 항상 감사드려요^^
다들 씹어대는 댓글들속 가장 멋진 댓글이네요. 군부대 위수지역이 군인들 뒤통수 쳐먹는 곳들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자영업자들도 많은데, 해당 지역 자영업자들은 죄다 사기꾼들인것같은 댓글들밖에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거든요.
굿굿
@@eoloogi 우길껄 우겨요..... 국민중 성인남성의 대부분이 군대를 나왔는데 죄다 사기꾼일걸 모를까
@@김소리-u2g 꽈배기시네
@@김소리-u2g 그럴것 같내요
나라 지켜주는 데 감사하지는 않을 망정 항상 바가지나 씌울 생각했으니 하나도 안 안타깝네요, 추운 날에도 나라 지키는 데 수고하는 군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벌어 쳐먹은 돈으로 먹고살면 될듯 ^.^
@@user-sl6nc2bw2j 이런넘이랑 같은나라에 산다는거 자체가 치욕적이네 ;; 세금은 내고사냐? ;;
@이성혜 얘 최근 댓글 보니까 힘들게 자란애같음.. 여기서라도 풀게 내버려둡시다..
@@user-sl6nc2bw2j 세금은 내고 사냐고 ㅎㅎ 질문한거에 대답해줄래? 아 , 세금을 내본적이 없어서 대답을 못하나? ㅋㅋ 하긴 ,, 너같이 인생 꼬여있는애들이 댓글도 꼭 꼬아서 달더라 ㅋㅋ 힘내라 ~~~~ 거지같은 인생이겠지만 ^^
뺑이칠게요
98군번인데 저 동네 진짜 지독했지 택시 기사, 여관, 음식점, 군인용품점 모두 군인보다 더 단결된 마음으로 피를 빨았지. 면회 한번 오셨는데 고기 먹으러 갔다가 다시는 오라 소리 못하겠더라 그 당시에도 강남보다 더 비싸게 팔았음.
너무 추웠는데 이 기사를 보고 맘이 따뜻해져 더이상 춥지않네요^^
군인은 강제로 징집되어 나라도 지켜야 하고 바가지도 당해야 하고 무슨 봉인가요? 남녀를 떠나서 이건 아닌것 같아요..
따뜻합니다 ~
논산훈련소 입소대대 근처에서 먹었던 정체모를 국 아직도 생각 나네요.
육계장이었던 것 같은데 태어나서 먹어본 음식 중 최악. 먹으면서 내가 해도 이거 보다 낫겠다라고 생각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ㅋ 가격도 눈탱이 ;;
@@user-ox7ys4jg4b36 고생하셨어여. ㅠㅠ
제가 다니던 피시방은 주말에는 회원가입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제일 돈없는 신병시절에 한시간 4000원씩 주고 이용해야됨
군인들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은 꼭 벌을 받기를!!
맞아.꼭벌받으시요
어차피 벌만큼 번 사람들은 철새마냥 딴데로 옮겨갔어 ㅋ
정준화 쟤 얘기는 안보불안 보다는 돈줄 떨어지는거 걱정하는거임 ㅋㅋㅋ
ㅇㅈ
동네 주민이 군복 입고 지켜라~~!
남의 집 귀한 자식이 무슨 지네들
밥 벌이, 돈 벌이들인가~?
장사 안되면 다른 곳으로 가던지~~!
방송의도가 아주 교활하고
의도가 뭔지~~! Mbc도 jtbc도 kbs도
교묘한의도가 있는 방송임~~! 죄다
김의겸같은 언론들~~!
양구에서 07~08 군생활 했습니다. 부모님이 면회오셔서 외박 나갔는데 침대는 없고 맨바닥에 이부자리 깔고 방에는 작은티비랑 VHS기계 딸랑 있는 방 숙박료가 7~8만원이 넘었던거 생각나네요. 식당,택시,피씨방,노래방 전부다 강남 상권은 우스워지던 가격이 생각납니다. 그러면서 대민지원으로 오지게 부려먹고 보답은 바가지로 해주신 위수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엿이나 쳐먹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겠네요.
씨부레 102보충대 들어가기전 밥집부터
개바가지였음 ㅅㅂ
@@JHChoi-dl2ls 맞아요 ㅋㅋㅋ입대할때 따라온 친구들한테 고마워서 102 보충대 바로 앞에 있는 닭갈비 집에서 밥 샀는데. 진심 쓰레기 ㅋㅋㅋ 닭고기는 잘 안 보이고 양배추만 잔뜩 준거 기억나네요
102보충대에서 먹은 닭갈비와 막국수는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다.. 인생 중 역대 가장 맛없는 음식으로..
@@tj2921 격하게 공감ㅋㅋ
양구등 위수지역 주민들 돈독 올라서 뭐하나 정상적인 가격이 없음 피시방도 군인가격따로있고 그냥 엿 두배세배로 먹었음좋겠다
지역상권을 위해서 부대가 존재해야 한다고 말하다니..정말 본말이 전도됐네요.
그러니까 🐕 🐦 들 이죠 ~~~
정말 감동적인 소식이네요!
뭐가
뭐가
@@심종수-y7p 반말짓거리 보니 수준 나오네요ㅋㅋ;;
정말 훈훈한 뉴스 입니다.
쥐랄 있을때 서비스좀 주고 잘 해주지 돈 ㅈㄴ게 받아도 다른데 못갈거 아니까 군인들 얼마 되지도않는 돈 빨아재껴놓고 이제와서 안보문제로 막는다 하네 ㅋㅋㅋㅋㅋ
군부대 접경지역 마을특징
1. 훈련하면 시끄럽다고 그럼
2. 농사지을때 도와달라그럼
3. 수해나 피해입으면 군인부터 찾음
4. 도와줄땐 내자식 그 외에는 남의자식
5. 바가지 드럽게씌움
6. 해체한다하면 개지랄하며 관심도없던 안보의식 들먹임
17사단인데 사격한다고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거 보고 진짜 경악
다 그런거 아님. 진짜로 나 근무했던 파주 지역은 군인들에게 엄청 친절하고 물가도 쌌었어요. 군복 입고 들어가면 사이다같은 서비스도 주시고.
강원도에 친구 몇회 두번 갓다가 두번 다 겁나게 비싸서 놀랐네요 엄청 불친절하고.. 그 뒤로 강원도 자체가 곱게 안보임
팩트폭격기 ㅋㅋ
속이 시원한 결정입니다
자승자박 통쾌합니다
정답...구사구팽, , ,
현역당시 부대근처 상가 피시방들이 주말에는 회원가입도 못하게 해놔서 군인들이 외출이나 외박때 회원가를 이용하지 못하고 더 비싸게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이정도면 뿌린대로 거둔 사람 있을듯.. 물론 정직하게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부대가 가평이었는데 저랑같네요
양구 ㅋㅋ
@@tauros6910 오옷... 가평현리 자주나갔었습니다 저도 ㅎ 수기사 1여단 102대대엿죠
저렇게 뻔뻔한 상황인데 정직하게 하시는 분들이 장사할 수 있을까요?
업체에 미성년자 보내고 신고하고 눈치주고 회유하고 어떻게든 제값에 장사 못하게 했을거 뻔하네요.
뭐 지역상권을 왜 어린 군인들한테 부담시킬려고 하는건지 진짜 다른 곳도 바가지 못씌우게 전부 이전시켜라
어디로??? 바다로???
@@홍천화 주민 여려분 댓글달시간에 그동안 당신들이 나라지키는 아들같은 군인에게 모기 처럼 피빨아어 먹는짓거리를 반성하세요 아이고 시원하다 만세 강원도 감자새끼들 꼬시다 ㅋㅋㅋㅋ
이 추운 겨울속에 따뜻한 소식이네요 가슴이 훈훈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추워졌는데
정말 훈훈해지는 따스한 뉴스네요
감동으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ㅠ
진짜 군대 간것도 서러웠는데
처음 훈련소부터 자대 강원도까지
주변 모든 업소들 삥뜯는마냥
군인요금따로있는것 부터가 최악이었음
부모님이나 지인 면회오면 숙박비가 20만원이넘고 피씨방도 군인은3000원 일반인1000원 ㅋㅋ
짜장면값도다름
이제 그만큼 해먹었으면 그렇게 해먹은걸로 앞으로 잘사세요 어떻게든 빨대꽂을려고 투쟁이니뭐니 하지말고
군인이라고 더 싼게 아니라
더 비싸게 받는다구요? ㅎㅎㅎ
나도 군인일 때 당해 봄, 진짜 개객끼들이었지
진짜 군인요금이란게 따로 있어요? 해군출신이라 모릅니다 ㅜㅜ
@@일기사 구라같지? 한국인들인성의 끝을 보게된다
군인에게 바가지.졸라 씌움 ㅋㅋ 사람들이 왜 다들 뿔났는지 반응봐보셈 구라 아님
@@일기사 20년전부터 있었어요
댓글들 보니까 철원에서 군외박 나왔을때 밥 많이먹으라고 고봉밥주시던 식당사장님이 얼마나 훌륭하셨는지 새삼 느껴진다
날 추운데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05년 양구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당시에 삼겹살이 1인분에 7천원을 받았고, 여관이 1박에 15만원, 피씨방은 1시간에 2천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민간인 고등학생이 군인을 폭행했던 사건도 있었죠. 솔직히 부대의 해체로 상권이 망했다는 말에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와 그때도 그랬구나…. 저도 13년때 그랬는데… 외박나가고 1박하는데 기본 15만원 피씨방도 2천원 군인은 회원가입 안받아줌….
팬션 원룸만 한거 잡는데 30만원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r4m1t-z5r 진짜 양구 상인들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립니다 ㅋㅋ
15군번인데 진짜 여관방 작은거에 10만원 15만원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위수지역도 양구만 적용이라 어디 다른 곳 가지도 못하고 하
군인이 민간인들한테 폭행당했다 하는 게 한둘이 아니었네요..
00년 군번인데 00년에도 그랬어요..모텔이 아닌 여인숙이 15만원..피씨방 2000원…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너무 훈훈해지네요
저도 그주변 시골에서 군대복무한 사람인데 전역한진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국가를 지킨다고 가긴 갔는데 외출이나 외박할때에 피시방을 자주 가는편이였는데 피시방이용시간 자체가 비싼편이였는데 진짜 삔또나간건 지역 일반인이랑 군인이랑 비용이 달랐습니다. 거의 두배 차이였습니다. 주말엔 거의 군인들이 절반 이상차지해서 몰랐지만 평일에 나왔을때 비용 결제 얘기를 들어서 알았습니다. 이건 강원도, 가평 및 다른 시골에 위치한 군부대주변 위치한 업장들이 7~8년 이전엔 일반인과 군인 비용이 달랐고 봅니다. 그때당시엔 군인월급으론 모자랐고 개인 사비 까지 써가면서 지냈던거 생각하면 아직까지 그 피시방 및 주변 음식점 사장님들 너무 서운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군부대가 빠진다고 아쉽거나 안타까운 생각이 아쉽게도 들지는 않네요.
27사단 출신입니다. 친절하게 바가지 요금 씌워주시던 여관과 피씨방 요금. 군인에게는 친절하게 반말 써주시던 택시기사형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연대장이 서울까지 외박풀어주자 상인회가 항의하고 “사창리는 장병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라고 붙여주신 사랑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징용해서,
노예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이기자 ㅋ
남친이거기 부대있어서
부산서거기몇번간기억이 ㅋ
20몇년전
94년도 여관비가 지금 서울보다 비싼듯
리기자!
이기자!!
95년도 사창리 터미널 옆 여인숙 주말 1박이 6만원~10만원 이었던 기억이..
병사들과 그 부모들 덕에 편히 살아온거부터 감사해야지요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징용해서,
노예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병사들과 그부모들이 지역상인들때문에 편히 살아오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한거지 상부상조한거지 ㅋㅋ
@@Chosangphil 허이고 그러면서 바가지는 뭡니까? 상부상조면 서로윈윈해야지 한명한테 빨때꼽고 쪽쪽빨아먹는건 상부상조가 아닙니다
@@Chosangphil 누가 보면 지역상인들이 군인들한테 무상으로 밥 주고 재워준 줄 ㅋㅋㅋ
@@Chosangphil 요거요거 딱보니~
군위수지역내 상인이구만~
군장병과 그 가족들 땜에 그동안 돈벌어 먹고 살았던거에 감사하며 살아라..,.
앞으로 군인들 상대로 바가지 못씌우는돈이
마치~ 니돈 없어지는거 같지?
그런 거지근성 버리고 착하게 살아라이~~
화천7사단에 큰오빠가 복무했었죠 ... 지역을 벗어날수없는 군인들과 가족들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으로 화천에서 숙박업하신 분들 그동안 버신걸로 알아서 잘살길 바랍니다
면회가서 아들 안경 맞추는데 현금만 된다고하고 은근 사단 누구누구 들먹이면서 압박하는게 정말 이를 악물고 참았다. 얼굴에 침이라도 뱉고 싶었다. 어린장병들 우려먹는데 특화된 상인들 역겨워.ㅜㅜㅜ
현역 군인인데 휴가때마다 택시비 덤탱이 씌우려고 노력하는 기사님들과 군인이 앉아있어도 되냐는 버스안 시민들과 반말 찍찍하는 가게 직원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휴가때마다 밥도 안먹고 집으로 곧장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이 나라가 오늘도 평화롭게 잠이 듭니다. 충성.
그런 사람들이 있나요...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에휴...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쓸데없이 나갈 돈 많이굳었었겠네요 잘하셨습니다
군인이 앉아 있어도 되냐는 시민... 진짜 미친것도 아니고... 그 군인이 지 아들, 지 손자라도 그딴 소리 지껄일것인가???
@@바람의마도사-e1i 강원도 양구도 그러던데요 ㅋㅋㅋ
진짜 어린나이에 나라지킨다고 훈련하는 청년들에게 바가지 씌우다니 감사함을 모르는 그대들에게 딱 맞는 결과네요.
군인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ㅠㅠ
한파가 오니 더 걱정이네요. 감기걸리지않고 건강하기를 기도드립니다^^
8군단이고 나발이고 군대 자체가 필요하냐? 어차피 여자들한테 인간 취급도 못 받는 게 군인인데..
@@illijllillj4477 니 목숨 니 가족 지키려면 필요하고 해야하는 군복무다.
@@illijllillj4477 창피하지도 않나? 아무리 X명이라지만... 지 발등 지가 찍는건지도 모르지.. ㅉㅉㅉ
@@illijllillj4477 그럼 지켜줄 장병들 없이 적한테 총맞고 뒤지던가
@@공중변소휴지도둑 일단 자기 목숨 지키는데 필요한건 아닌듯 ㅇㅇ
쌀쌀한 날씨에 군생활 하신분들이면 좋아하실 너무 훈훈한 소식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듯해지네요ㅎㅎ
@@_sun_moon 와 개양아치
간만에 훈훈한 소식 좋습니다
잘해주는 사람빼고 군인들 등쳐먹는 위수지역 주민들은 다 뒤져라
군인들에게 덤탱이 씌울 때는 생각 하지않고
지들 불만만 토로 하시네
그렇게 비싸게 받아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았지요.
군인들이 힘들게 훈련 받고 힘들게 번 돈으로 야무지게 뺏아 가니 기분이 좋으셨지요.
또한 군인 가족들의 돈 까지 야무지게 뜯어 먹으 셔서 기분이 좋으셨지요.
인과응보 입니다.
처음 부터 합리적 금액을 받으셨어 야지요.
옛날 타령 왜 하십니까?
군인들이 많이 와도 부당한 가격으로 받던 기억 때문에 잊지 못하세요.?
이래 놓고 불만 타령 하시는거죠
경제 회복 타령 하기 전에 합당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 맞이 하세요.
그래놓고 불만 타령 하시던가
이게 한국인들 수준 인가요.
외국인 한테도 비싸게 받아 먹는 사람들이 뭘 논해요.
인과응보라 생각 하고 다른 곳에 가서도 절대로 장사 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랄깨요.
당신 같은 장사꾼들은 필요 없습니다.
@@_sun_moon 제가 00군번인데
1박에 5만원 받았다는 ㅎ 병장월급이 2만원정도 였는데
그래서 부대에서 지원하는 숙소에서 잤던기억이
07군번 27옆 7사단 나왔어요. 화천시내에서 완전 군인 호구 취급하며 식당 숙박업소 피씨방 등등 바가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화나요..... 지역주민들 상권 개 박살 났으면 좋겠어요. 부디 엿드세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동안 군인들상대로 폭리 취하여 모았던 돈으로 잘 버텨내시길 기원합니다!
진심....군부대 근처 피씨방들도
ㅇㅈ 27사 전역자인데 외박나와도 멀리못가는거알고 강남.압구정보다 더비싸게 등처먹음..
재네들 대부분 어차피 저 동네 사는 인간들도 아니에요. 거의 외지인들이 권리금 주고 장사하죠.
이수지역에서 군인들 상대로 당연스레 폭리를 취하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한 사람으로써 아주 통쾌합니다.
휴가 나가면 피시방 800~1000원 하던때에 이수지역은 기본이 2000원이었으니....어쩔 수 없이 이용하면서도 얼마나 화가나던지.
음식값도 맛도 없는데 터무니 없이 비싸지만 안 먹이고 올 수도 없고~2년을
무임금으로 고생하고 ~아들들을 왜 낳았을까 후회막급~ 애 낳지 말자 특히 아들 ~잘났다고 입으로만 떠드는 여자들도 군대가라~ 사는 거 피곤하다
위... 옮겨가는동네 상권사람들한테 돈받으면 되겠네 그사람들은 여전히 그럴테니
일동 군인요금 따로 1시간 2500원 쳐받았었음 개새끼들 억울해도 거기밖에없더라
위수지역?
19년전 이기자부대 복무할때 대구 피시방 한시간 500원 저기 2천원ㅅㅂ
철원에서 군생활했었는데 외박 나가면 진짜 여관들은 2명이상 들어가면 인당 3만원씩 더받아서 4명이서 20만원 넘게 줬었고 피씨방 식당들은 민간인 군인 요금 따로 였었음. 그래서 왠만하면 외박 안나가고 휴가로 붙여서 나갔었던 기억있네. 사람 줄어들면 다른 지역으로 옮기던지 알아서 살길 찾으시길...그리고 군부대랑 상생이 아니라 기생한거지 말은 바로 합시다
하~ C~~ 철원... 거지같은 여관이 비씨기만 하고... 진짜 군인 전용 요금... 군인우대 할인이 아니라... 군인이라서 더 받는 미친 요금...
뭣보다 철원은... 제설작업에 미침... 허리까지 쌓인 눈은 오버고... 허벅지까지 빠지는 쌓인눈은... 그때가 첫 경험이였음...
/기생 /매우 적확함
@@daehaglee3964/기생 /매우 적확함
ㅋㅋㅋㅋㅋㄹㅇ 내가하고싶은말 다해주시넼ㅋㅋㅋ 기생맞고요 ㅋㅋㅋ 군부대해체하면 지들도 다른대가서 살생각하지 어떻게든 뜯어먹을라하넼ㅋ
지역경제는 그동네 주민들이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해야지...
군인들이 많은 곳에서 편하게 장사하다보니 생각들이 없으신가...
너무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인과응보
저 찾으셨어요?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ㅈ용해서,
노ye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군인에게 할인이 아니라 더 받는다는 댓글들 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할인을 못해주는 이유는 상인들때문도 있지만 해주려해도 불편해하고 커피 한잔 더줘도 자기들도 군대보내달라면서 빼애액거리는(갈 수 있는데 안간다) '그'분들때문이기도 하죠
@@빡빡이-f3r 그거랑 별개지
@@heanwooson6701 하긴 부대 근처 상가랑 부대랑 별로 먼 상가랑이라는 차이가 있으니까
촌놈들이 더 무식하다
@@빡빡이-f3r 그분들이 등장하기전부터 등골빼먹기 바빴음
지역경제를 지탱이요? 말은 똑바로 해야지 지역경제가 끌려온 노예들 불만 빼는거에 기생하고 부모들 찾아와서 자식 얼굴한번 보고가는데 몸값 받아냈던 곳이잖아요.
잘해주면 또 몰라 주말마다 가격 올리고 PC방은 1시간 1500원/주야간은 시간당 900원 받으면서 주말에 회원가입도 안 받아주고 ㅋㅋㅋ
동생 양구에서 군복무하던 시절,
가족들이 면회가면 모텔 숙박비가
서울 호텔 숙박비 수준.
치킨, 밥값도 ㅎㄷㄷ.
그렇다고 면회를 안 갈 수도 없고.
이 뉴스 보니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축하합니다 양구~
마음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뉴스 감사합니다.
군인들에게 덤탱이 씌울 때는 생각 하지않고
지들 불만만 토로 하시네
그렇게 비싸게 받아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았지요.
군인들이 힘들게 훈련 받고 힘들게 번 돈으로 야무지게 뺏아 가니 기분이 좋으셨지요.
또한 군인 가족들의 돈 까지 야무지게 뜯어 먹으 셔서 기분이 좋으셨지요.
인과응보 입니다.
처음 부터 합리적 금액을 받으셨어 야지요.
옛날 타령 왜 하십니까?
군인들이 많이 와도 부당한 가격으로 받던 기억 때문에 잊지 못하세요.?
이래 놓고 불만 타령 하시는거죠
경제 회복 타령 하기 전에 합당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 맞이 하세요.
그래놓고 불만 타령 하시던가
이게 한국인들 수준 인가요.
외국인 한테도 비싸게 받아 먹는 사람들이 뭘 논해요.
인과응보라 생각 하고 다른 곳에 가서도 절대로 장사 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랄깨요.
당신 같은 장사꾼들은 필요 없습니다.
인제에서 피씨방 주말만 돈올려치고 심지어 사기꾼 알바까지 써서 2시간 넘게 했는데 만원 넘게 나온 기억 아직도 트라우마임
2사단 출신입니다 술취한 양구 고등학생 들에게 집단폭행당한 후배들이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팟는데 이뉴스를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아참 바가지요금 뜸뿍 받아주신 양구군 시민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08년 양구 31연대 출신입니다. 바가지 정말 장난없었죠. 너무 공감합니다
10군번 21사 출신인데 기억나네요
10년말인가 11년초에 고등학생들이 군인2명폭행한거
근데 웃긴게 뭔지아세요? 폭행 고등학생 한명은 부사관입니다
그거때문에 2사 21사 사단장님 두분이서 업무차량 으로 휴가출발이나 휴가복귀 터미널까지 다 지원해주고 위수지역 터미널빼고는 아예 이용못하게했었죠
@@aassdd8585 ㅁㅊ ㄹㅇ임??
나라 지키는 군인들 등쳐먹고 살다가.... 북한위혐 늘어날 것이니 군인을 더 늘려야 한다고요 ? 그 지역 출신들을 특별히 복무기간 늘려서 그 지역에 연장복무 시키면 어때요 ? 자기 지역 자기들이 지켜야지요. 왜 남의 아들들 데려다가 바가지 씌우며 자기들 잇속 채우려고 하죠 ??? 있을때 잘 하지 !!!!
얼마나 그 동안 장병들에게 못되게 굴었으면 댓글 민심이 이렇게 되었을 까 ㅉㅉ
사실 힘들고 어렵던 시기에 말 한마디 좋게해주고 서비스를 조금만 잘해줘도 평생 좋게 기억할 텐데
돈은 돈대로 눈탱이 보면서 하대하고 천대하던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진짜 정내미 떨어졌음
군인들에게 호텔.음식.피씨방 모든걸 최소20퍼이상 대놓고 비싸게 받았던 강원도 대부분지역을 나는 잊지못한다 진심 너무 고소하다
이기자부대 77연대 나온 사람입니다 여기 병사들이 가장 많이 갔던 곳이 사창리 구역인데 15년도 군번으로써 당시 피시방 한시간에 2천원 외식시에 어지간한 번화가 1.5배는 비싸게 받는 배짱장사구역이였습니다
부모님 오셔서 하루자는데 사창리 모텔 그 후진곳에서 하루숙박 10만원이었죠. 그때가 2011년도 였는데 밥값도 뭐 기본 8천원 했던기억있네요. 맘스터치가 제일싸고 맛있었던 기억이ㅋㅋ
저도 14군번 78연대 출신인데 당시 피씨방가면 2-3만원은 우습게 쓸정도였어요 … 월급도 10만 안팎인데말이죠;; 그래서 외박 생겨도 안나갔던 기억이… ;;
평일 2천원주말3천원 컴퓨터 진짜 80년대인줄ㅋㅋㅋ 여인숙도 비싸서
그냥 대놓고 사기치는거 화천벗어나지도 못하게 버스검문까지함ㅋㅋ
@@number_of_cases 저는 차성도대대 최후의 정훈장교입니다. 사창리도 부대이전으로 터졌습니다 어엌ㅋㅋㅋㅋㅋㅋ
저 15군번 신교대 12중대 수료하고 자대 77연대 2대대인데 아저씨 나랑 자주봤겠네요
양구 생각나네 고딩새끼들이 군인 조져서 꽤 심하게 다쳤는데 주민들이 으쯔르구~ 바가지로 쪽쪽 빨아먹는거 바쁘니 끄져 했던거ㅋㅋ
군인 우대는 못 해줄 망정!
군인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말은 안 걸지만 길에서 볼 때마다 마음 속으로 나라 위한 복무에 감사드림 난
한달에 얼마 받지도 못하는 군인을 이용해서, 자식 멀리 보내서 보러온 부모 마음 이용해서 폭리를 취한 쓰레기들한테는 동정심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17년도 전역자입니다
진짜 외박 외출 나가면 심각했습니다 평일 주말 피시방 시간 따로 받고(주말 더 받음 말도 안될정도로)
모텔은 기본 7~9에 진짜 음식도 그냥 밖이니까 먹는거지 맛도 별로 없고
군인 월급 그렇게 피 빨아먹어서 좋았겠어요? 진짜로
10년도 군번인데 모텔비 그것보다 비쌋엇어요..외박한번하고 아부지랑 몇십나갓던ㅜㅜ
12년 군번인데 숙박비 15만원 처받는 꼴 보고 그 이후로 외박 안나감
@@돌고래태엽장치 15…? 미친놈들이네 진짜
05군번인데 외박나가면
모텔값 15-20만원 이였습니다 ㅎ
나라 안보 보다는 자기들 밥 줄 걱정이 우선이신 인간들..
아 ㅋㅋㅋ 참 좋은소식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ㅋㅋㅋ
참.. 바가지요금으로 20대 청춘중 2년가량 시간을 국가에 헌신하는 군인들 상대로 배 불리고 평생 편하게 등쳐먹고 살줄 알았는데 이런사태 나오니 똥싸는소리마냥 더럽게 나불거리는 모습들이 참 구토 쏠리네
모텔사장이랍시고 휴가때 방 있어도 없는척 비싸게 받아쳐 먹을려고 짱구굴리고 방이 있어도 올려면오고 갈려면가라 심보 가증스런 썩소로 말하는게 소름돋는다 평생 눈물이나 흘렸으면하는 마음이다
사골도 아니고 우릴만큼 우려드시고도 배고프다고 하시는 상권협회분들 존경합니다 덕분에 니아들 아닌 아들들이 수십년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피눈물을 흘렸음에 더욱더 감사드리며 인터뷰하신 공무원 및 관계자 그리고 이수지역의 상권사장님들 대대손손 P.DDong 싸시며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오케이
올해부터.. 해병대도 미달이다...
실질적으로 서울로들어오는 길목을 지키는 해병대 2사단..
미우나고우나 군인들이라도 있을때가 좋았지..
해병대도 점점 줄어든다..
슬슬 불안하다..
ㄱ병대라고, 해병문학으로 조롱하던 시절이 차라리 좋은시절이었다..
나중에는 강원도쪽은 포기하고 김포파주지역에 군부대 몰빵할수도...ㅋ
진짜 바가지 순위 경쟁하면 톱3에 드는 지역이 논산 양구 양양
이 3개 지역이 바가지 경쟁하면 군장병한테만 피시방 1시간에 1만원도 받을듯
예전에 인터뷰 가관인게 군인들한테 바가지 씌워야 우리가 먹고 산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그것도 못참냐고 지껄인 주민 생각나네
논산훈련소 콘테이너 개조 방하나 3시간대실 12만원! 에라이 나쁜놈들!
21사단 09 군번입니다
저도 피해를본 당사자 이지요
그때당시 군인위수지역 주민들께서 군인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다면 상황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여러분들 스스로가 자초한일이라고 봅니다 특히 양구에 주민분들은 전국에 적이 많다는걸 아십쇼
모든 군 장병 여러분들 추운데 고생이 많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징용해서,
노예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날도 추운데 정말 훈훈한 소식 입니다.
군인에게 정말 고마움을 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훈련한다고 욕하고 검문소 귀찮다고 군 필요없다고 부대 단체로 찾아오던 분들도 생각나네요
와..정말로요?? 미친놈들 많네…ㅎㄷㄷ
제대로 꼬숩네요
휴전국가에서 군인들 한테 저런 행동은 간첩이라 봐도 무방한 행동 아니냐? 잡아가자 ㄹㅇ
있을때잘해
난 휴전국가에서 군인대우가 이따위라는게 믿기지가않음.
뭐 북한도발이야 어릴때부터 봐왔으니 그렇다쳐도 그래도 군인대우를 이따위로..?
하다못해 무시는 하지말고 등쳐먹진 말아야지 지들도 젊을때 군대갔을거고 지들 자식도 군대갈텐데 이게 뭐고ㅋㅋ
이해안되는 족속들이야...하긴 뭐 군인들이 군대가서 살1인기술배워서 거리낌없이 사람죽일수있게된다며 반쯤 예비범죄자쯤으로 여기는 나라인데 뭘바래
와 지들 해왔던 꼬리지를 봐라 진짜 ㅈㄴ이기적 이네 군인들 많을땐 바가지 쒸우고 이제 없으니 이건 죽으라는거 잖아 하면서 뻬엑 외치는 꼬라지가 웃기다
너무 훈훈한 소식에 올해도 따뜻합니다
댓글만 봐도
군인분들에게 어찌 대했는지 알겠네요.
물론 좋은분들도 있으셨겠지만 저역시 친구가 입대를 그쪽으로 해서 배웅하느라 하룻밤 자고 왔는데
바가지 +불친절을 경험했었죠.
그동안 군인분들 덕에 감사했다고 건강히 제대하시라고 말할순 없었을까요??
국군장병분들 덕에 오늘도 따뜻한 집에서 이렇게 댓글 쓰고 있네요.
감사하고 건강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군인은 경제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ㅈ용해서,
노ye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Ov6esv 제발 혼자 망해라...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다 넌 ㅋㅋㅋ...
@@Ov6esv징병제를 우리나라만 하는 듯이 이야기를 하네 ㅋㅋㅋㅋ 니 수준이 딱 나옴
@@Ov6esv ㄱㅇㅇ.....
나라가 망하면 경제가 망하는데
댓글보니깐 군시절 대전역 주변시장에서 국수시키니깐 서비스라고 한그릇 더 주시던 사장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이셨는지 다시한번 떠오르네요
진짜 댓글들 보니까 강원도 위수지역 상인들이
쓰레기 인건 맞네요 ㅎㅎ 😊
세상...사이다네....
군장병들..그리고 그.가족분들..
그간 고생 많으셧습니다 ㅠㅡㅜ
군인 여러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ㅈ용해서,
노ye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Ov6esv 군인도 이제 많이 없고 사람도 없음
군 장병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훈훈한 뉴스 따뜻합니다.
안보는 얼어죽을ㅋㅋ
니들이 정말 안보를 생각했으면 군인들 등쳐먹을 생각을 했겠냐ㅋㅋ 안보는 그저 표면적인 이유고
니들 돈벌이 수단 없어진다니까 걱정되서 그런거면서ㅋㅋㅋㅋㅋ
군인시절 뜨겁게 많이 주신 사랑덕에 다시는 그지역에 안가도 될정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행가기도 싫음 ㅋㅋ
강원도 의 진실을 느꼈다
호구들이 떠난다고??안돼 ,,속마음ㅋ
강원도 개꿀빨았네..
ㅋㅋㅋㅋㅋㅋ
7사 13군번 입니다. 가족 면회 외박 가면 정말 말도 안 되는 물가에 멀리서 오신 부모님께 죄송했습니다. 누구는 힘들겠지만 인과응보같습니다..
@마젠타 사칭으로 마젠타한테 고소먹었으면 좋겠다 ㅋ
단결 할수있습니다
님 군 동기들 같이 가서 시위 하십시요
군인 그 가족들 서민들 돈 처먹고
저렇게 쑈 하고 세금 까지 내놔라 한다고
한국에 군인은 노예냐 하십시요 그게 애국이고 님들이 살 길입니다 세금고갈임
서정열ㄷㄷ 절절포 단결할수있습니다 그립네잉..14군번 7사 3연대 2대대
7사 04군번 입니다
거의 10년 후배님도 그런 상황을 겪으셨네요
에혀~~~
이 매서운 추위속에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는 기사 감사합니다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ㅈ용해서,
노ye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그동안 젊은 친구들 등골 뽑아 먹고 살았으면 이제 좀 알겠지 ? 위수지역 상인들 빨리 망해서 가족들과 거지되어 뿔뿔히 해체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양심이 있다면 그동안 미안했어요 라고 해야죠
참 좋은 소식이네요 3년전에 피시방이 1시간에 2천원 3천원 하고 진짜 숙박업소도 정말 사는지역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시설인데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부르시고 밥도 군인 밥값이랑 민간인 밥값이랑 다르게 하는 가게도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그러니까요 오죽하면 위수지역이 해체되니까 춘천이나 동해안 근무하는 장병들은 강릉이나 속초로 많이 가니까요
아니 밥값 군인 비싸게 받는건 미친거아닌가요? 다들 아무말도 안하고 먹나요? 항의같은거 못하나요?
@@이예린-w9u 군신분으로 항의하면 부대에 민원넣어서 괴롭힘
@@이예린-w9u 우리나라 군인 취급이 개보다 못한데 항의가 될리가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ㅈ용해서,
노ye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맞아요 전방에서 근무했었는데, 숙박비(모텔)가 8-10만원에 시설은 별로였고... 피씨방은 주말에 회원가입 불가고... 신교대 근처 펜션은 3-4시간 대실에 15-30만원 이었던 것 같아요.. 수료식 때 부모님께서 비싸도 편히 쉬게 해주실려고 잡으셨던게 기억나네요.
헐
02년 군번인데 요즘 치면 제일작고 허름한 모텔 수준인데 외박나간 저포함 6명 몰아넣고 인원수대로 받아서 10만원 받음. 그것도 인당 2만원인데 깎아준거라고 생색냄.
뭐 나라가 지들한테 장사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개조또 이기적인 사람들이네
니들이 군인 등쳐먹을라고 높은 가격 책정하면서 장사 판 깔아놓고
나라가 부대 뺀다는데 니들이 무슨 권한으로 하니마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힘든 말만 뱉으면 아무도 공감하지않습니다
너무 통쾌하다 화천에서 군생활하면서 진짜 매우 억울했음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ㅈ용해서,
노ye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Ov6esv ㅇㅈ 쉬발 다 같이 죽는거야!!!
@@배츄-k4d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ㅈ용해서,
노ye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화천 7사단 88년 군번인데 부모님 면회 한번 오셨을때 당한 바가지 요금과 횡포가 너무나 억울해서 전역할때 까지 다시는 면회 오시지 말라고 했었다.
그때 당시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어렵게 강원도까지 면회 오셨는데 그런 상황을 겪고 나니 지역 상인들이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았다.
지금 생각해도 피 끓는 푸대접과 군인 가족들 등꼴 빼먹는 지역 상인들 행위가 너무나도 불쾌했던 기억 아직도 선명하다.
군인 인질로 등쳐 부를 축적하고 있는 군 부대 지역 상인들 당신들에게도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의의 심판이 있기를 바란다.
와우.. 지나가던 88년생인데 88군번이라니ㄷㄷ
세상에
마음이 짠~합니다
어디서나 바가지는 없어져야 합니다
알았다
단결 할수있습니다!!
화천 7사단 89년 군번 3325++++
단결 할수있습니다
화천 27사단 전역했는데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군인들 등골 뽑아먹으면서 취한 폭리 이제 못하게 됐다니 정말 좋습니다.
그간 배부르게 잘 사셨으니 이제 그동안 폭리로 모은 돈 아끼며 잘사시길 바랍니다.
ㄹㅇ ㅋㅋ
고마해라 마이뭇다 아이가...
이대사가 생각나네요.. 저도 27사에 02년 군번으로 군생활 했는데 그당시 여관이 모텔 제일 작은 크긴데 6명때려 넣고 거의 10만원 달라더군요
철원군 서면 상인 문봉덕씨... 인터뷰가 빡 치게 하네
지역 상인들과 아무 말 없이 딱 철수, 지역 상인 목숨줄 끊는다네 ㅋㅋㅋ~~
국가 안보를 위해 있는 군대가
언제부터 주둔지 상인들과 철수를 논의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는지~ 참 통탄할 일이다
내나라.내가족을 지키는 군인들은 어디가도 존경받고 존중 받아야함을.
그런데 군에 가기 싫어 하고 군에 보내기 싫어 하는 건...
그만해처어퉈
@신지성 ㅋㅋㅋㅋ진짜 어지럽다. 남혐생길만해 이런거보면ㅋㅋㅋ
@신지성 비유가 고작 안마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지성 여윽시 ㅈ팔육 세대ㅋㅋㅋㅋㅋ
지금까지 기회를 그렇게 많이 줬는데 제발로 차버린걸 어쩌겠습니까
제발로 찬건 아님ㅋ 물가 바가지 씌워서 해체되는게 아니니
군인들 등쳐먹는 일부 상인들도 있겠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저출산 때문입니다.
27사 복무했던 장병으로써 속이 시원합니다. 사창리에서 숙박업소에서 27사단 소속 장병이 사장한테 맞아서 사단장이 열받아서 위수지역을 늘렸을정도로 폭리를 취하고 장병=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헐........뭐든 독점이 되면, 갑질함.
저도 27사 사창리 였었는데 상인분들 장사 답 없었죠😢😢
사창리 밥집은 솔직히 ㄱㅊ지 않았냐? 짜장면 육회 순대국 다 괜춘했는데
질순 없다 이기자~~
@@개구리보쌈 ㅇㅇ 사창리는 ㄱㅊ았음 길가나 구석구석 식당도 많고 또 이기자회관같은거도 ㄱㅊ고
지역소멸 이든뭐든 군인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있는거다.
오랜만에 감동적이고 눈물나는 기사를 보게 되네요
그동안 많이 삥 뜯어먹고 살았잖아
이제부터 피눈물이 흘러야 된다
간만에 따뜻한소식
그동안 장병여러분 고생하셨어요
다른곳에서도 건강하세요
한국은 너무 오랫동안 젊은남자를 강제징용해서,
노예로 부려먹었죠.
이런나라는 망하는게 답입니다.
이제 다같이 고통받을시간입니다.
@@Ov6esv 우리나라 주특기죠 국난극복또 이겨내고 좋은방향으로 나이갈겁니다
너무 훈훈한 소식입니다 그간 고생했을 군인들 생각하면 너무 늦은 결정 이네요
모텔비가 군인 특가는 머여 겁나 비쌉
@@블루아이-w4l 그러니깐 ㅋㅋ 보통 특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받는 가격에서 특정신분에 한해 좀더 할인을 해준다는건데 . 저 군인특가는 과연 일반적가격에서 할인이었을까 ? 기존 군인들 바가지 가격에서 좀더 내린 가격일까 그게 궁금하군요
@@블루아이-w4l 군인특가 = 군부대 주변지역 바가지 프리미엄에서 살짝 할인해서 정가보다 비싸게 팔기
8군단 국군장병 여러분 그동안 수고하셨고,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동해s-n2o 어이 김씨 재명이 뒤 닦으러 가야지 여기서 뭐해?
울 부대도 해체작업 해봐서 아는데 6개월동안 ㄹㅇ 겁나 빡샐듯... ㅋㅋㅋ
지역상권 ㅋㅋㅋㅋㅋㅋ
그게 상권인가 그냥 부대앞에서 입벌리고 아무노력과 댓가없이 장사하려고 하는거지
군부대 주변에서 장사하는분들 꼭 들으세요.
일반 부대가 없는 상권에서 똑같이 장사해보세요.
과연 지금 하는 장사가 내 실력과 노력으로 했는지,
뼈절이게 깨닫게 되실겁니다.
13년 군번으로 연천에 있는 5사단 복무해서 병장 만기 전역한 사람입니다.
그때 당시 위수지역으로 인해 외출 외박시 연천, 전곡에서만 있었고 제 기억으로는 바로 차로5분거리 소요산 동두천도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물론 약 9년전 기억이라 위수지역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때당시 외출 외박을 나가면 일반도시에서는
5만원도 안되는 시설의 숙박업소도 기본 10만원 가까이 돈을 내고 있었어야 하며
식당, 피시방등 군인 요금이 따로 있어
많은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박시에는 가격이 원래 바쌌지만
그나마 차별이 덜한 펜션을 예약해서
지냈습니다.
모든 군 위수 지역 상인 분들이 폭리와 차별을
한 것은 아니지만 80에서 90%의 상인 분들이
폭리와 차별을 하여 굉장한 불편함과
기분이 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나와서 불평하는 상인 불들을 공감하기가
많이 어렵네요
제발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위수지역 상인분들께서 장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본가가 전곡인데,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시장 밥집 아줌씨들은 군인이라고 밥도 반찬도 많이 주셨음. 그 외는 다 개같았음 ㅋㅋㅋㅋ
전곡시장안에 오작교라는 밥집은 인심기가막혔음 외출외박때 거기 아니면 프랜차이즈만 감ㅋㅋ
그당시 전곡나가면 그냥 쓰레기같은 2평 3평짜리 모텔 10만원 처받아먹음ㅋ 전곡에 뜨레쥬르 개많이갔는데 김밥천국하고
단결! 저도 13년도 35 나왔습니다! 전곡이 시내라고 하는 곳이엿죠.. 숙박비 기본 10이상에.. 피시방까지도 폭리를 취하더군요.
바가지 맞고도 여태까지 이슈가 한번도 안되다니... 군인들의 인권은 어떻게 존중되왔던걸까... 진짜 군인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ㄹㅇ 꼴좋네 있을때나 잘하지 바가지나 쳐 씌우더니 ㅋㅋ
피시방이 한시간에 2천원이 넘어서 외출나가면 몇만원씩 돈을 내고 나왔답니다…. 아무말도 못하고 돈내야하는 군인들
이슈가 안되긴 개뿔 이슈는 계속 됐다 해결이 안된거지
자본주의에서 수요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는데 가격이 유지된거 보면
합리적 가격인거 같은데?
@@지나가는네티즌 군인들은 외박, 외출시 위수지역이라는 한정된 지역만 이동 가능합니다. (전시상황시 언제든 복귀하기 위함.) 그래서 저런식으로 악용한거지 소비자들의 선택이 아니죠..
군대 전역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군인을 호구나 봉으로 여기는 상인들 보면 입안에서 쓴내 나요.
양구 근무하셨나
@@user-gu6ui7pj3u 양구 진짜 아주 단물까지 쪽쪽 빨아 먹는 곳으로 유명하죠
세상은 변하고 변하는거야~ 주민들은 평소 재난을 대비해야 되는거야~ 대한민국을 위한다면 일부 지역주민들을 징징거리지 마라~ 그동안 잘 벌어 처먹은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강릉에서 택시타면 뭐만 하면 택시비 미터기도 아니고 3만원 4만원씩 주고 들어가고 온돌방 15만원씩 쳐 받고 ㅡㅡ 그때는 왜 그랬어요..???????? 군대 전역한지 15년이 되어가는데도 생각나네..
완죤 바가지네요 피빠는 거머리네요
장사의 기본도 모르고 장사를 해대니까 한탕하고 뒷감당 생각을 안하지ㅋㅋ
난 미터기 키고 옴 ㅋㅋ
논산훈련소도 그랬는데ㅋㅋ
@@nomogood134 요즘은 안 그러는데 예전에는 너무 했죠
작년에 25년만에 양구를 방문했는데...
2사단 해체는 아쉬웠지만 썰렁한 읍내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더군요.
냥아치 상인들
군부대의 존재는 국방을 위한 것이지 지역주민들에게 식비, 여관비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지역개발을 군부대를 통해서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가 있다.
있다가 없는것을 말하는것이지 없는것을 새로 만들자는 얘기는 아니지요
군부대로 인한 지역경제의 타격은 분명 문제가 되지요
국가는 이런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바로 민생!
@@이원태-m7f애초에 군인들 바가지 씌워 등쳐먹고 기생하며 살던 사람들이 문제 아닐까용??
@@이원태-m7f 문제가 되는건 평소에 군인들에게 바가지 쳐 씌우는 상인들이 문제지 왜 군부대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이 문제인가요? 무슨 군부대 이전이나 해체도 지역주민들 눈치보면서 해야함?
@@솔닢향 그건 맞는 말인데 그것을 보복관점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에바그린-f2n 바가지 쒸운게 옳다고 한적없습니다
단 그것은 그것대로 해결했어야 할 문제이지 그것의 보복차원이라 한다면 법도 원직도 없는게 되지요
법과 원칙은 이럴때 쓰는말일듯합니다
군부대 인근 가게나 음식점들이 '군인요금' 이라고 해서 군인한테는 훨씬 더 비싸게 받아먹는거 보고 정말 소름끼쳤다. 저런게 국민이다.
그 이유가 군인이 얼마나 많이 먹는줄 알아요??? 였다는거... 1인분이란 말을 없애던가
@@텐미닛 ㄹㅇ 많이 먹으면 많이 시키겠지ㅋㅋㅋㅋㅋ 점주 답변 레전드,,,
@@텐미닛 누가 보면 뷔페인 줄 알겠네..
무한리필도 아니고 1인분씩 팔면서 많이 먹는데 뭐 어쩌란거? 제값 주고 팔아야지 양심도 없는 인간이네
대민지원 나갔을때 부대에서 미리 밥값 부대지원비로 달아놓기로 약속해놨는데도 계산안하고 가냐고 물어보신 사장님 기억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부대에도 청구하시고 간부님한테도 따로 받으셨다는데 철원은 진짜 꼭 빠졌으면 좋겠어요
군인을 호구로 아는 분들이라니 ㄷㄷ 심하다니까요?
이분들은 자식도 없나봐요
철원 징그럽다
철원 특히 동송은 최악였음
@@user-oy1fg3wtgfhhn 아...유독 위수지역 pc방들만 주말에 회원가입 못해서 군인들은 비싼돈내고 써야하는것도, 일반인이랑 군인이랑 모텔,펜션가격 다른것도 다 실수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