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백종원 옆에 있는 요리사? 라고 하는 사람이 왜 정말 듣도 보지도 못한 요리에 혹평을 내리는지 알 것 같음 자기보다 잘난 요리를 하는 걸 보고 좋게 평가 할 관상이 아님 애초에 뭔가 시기심에 가득 차 있는 듯.. 자기 경쟁 상대인 사람들이 만든 요리인데 좋게 평가 하기가 좀 그럴 것 같음 꼭 저런 식에 비꼬기가 뒤가 구렸던 적도 많았고 뭔가 느낌이 쌔함.... 진짜 쌔한 관상임...
최현석 셰프님께 요리전문대 다니던 동생이 수업을 받았었는데 16년도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수업 받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레스토랑에 오라고 하더랍니다. 동생은 동기 두명과 같이 정말 찾아갔고 최현석 셰프는 vip대접 해주듯이 코스요리 하나하나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줬다고해요. 음식값도 정말 말도안되는 최소한의 금액만 받으셨다고 하구요. 학생이 지불할수 있는 정도의 금액을요..ㅎㅎ그 얘기를 듣고 저는 최현석 셰프는 티비 나오실때 마다 내적으로 너무 반갑고 멋지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 응원하게됩니다❤
파인다이닝에 트렌드가 있는건 맞지만 결국 오너쉐프의 주관이 그 가게만의 파인다이닝이 되는거 심사위원의 맘에 들지않는다고 본인이 추구하던 요리를 바꾸면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다이닝시장은 절대 발전할수없음 개인적으로 저 두분은 극과극의 가치관을 가지고 업장을 끌어가는 사람즐인만큼 호불호 갈리는것도 이해가감
@@guacamol.e 심사위원 얘기 맞음. 최현석은 자기 고집대로 개성 있는 파인다이닝을 선보여야하는 게 맞다. 두 심사위원은 극과 극에 있기 때문에 최현석의 음식을 먹고 서로 호불호가 갈리는 게 자연스럽다 윗 문단은 최현석, 아랫 문단은 두 심사위원에 대한 얘기임.
@@최나라-u3n 흠 요리를 전혀 모르는 저지만 수십년 요리를 해온 최쉐프의 요리가 기본기가 없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것같구요 된장 고추장 간장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줄이는 방향으로 요리를 연구한 부분이 안쉐프가 지향하는 요리와 다르다 이렇게 보는게 합리적이지않을까요?
파인 다이닝, 흔히 말하는 별달고있는 식당들도 보편적인 맛있음을 추구함. 그안에 스토리나 지역, 재료를 녹이지만 보편적인 기본은 맛 그 자체임. 최셰프님이 하는 것은 개성은 있지만, 맛에 대한 의도가 난해한게 맞는 것 같음. 백대표님 말을 들어보면 딴데 쓰기좋다, 재해석이다. 이런말들은 첫째인 맛을 추구한 방법들은 아닌 것처럼 보임
@@최나라-u3n 철저하게 안쉐프님의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안쉐프님의 요리 철학을 성심성의껏 담아낸 요리(원투쓰리님)와 그 어떤 요리를 비교해도 사실 전자의 요리가 좋다고 느껴질텐데 그럼 이게 맞나…? 약간 불공정한 느낌인데..이런 의문이 들어요
세대가 다르지않음? 최현석은 한식이라는 문화가 세계로 막 퍼져나가기 시작할때라 한식의 강한 조미료들의 풍미를 줄여서 세계에 다가가자는 세대에서 한창 뛰고 배운거고 평가위원인 안성재는 한식이 인정받은 상황에서 한식풍미 빵빵 줘도 세계에서 사랑받을때 한창 현장뛰고 배운거고ㅇㅇ 한 10년 15년 차이 나는거같응데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문화파워가 많이 급부상하던 시절의 10년이라 격차가 큰듯
이게 좀 맞는 의견이죠... 잠시나마 그때에 주방에 있다가 그만뒀는데 현장에서도 그런 고민 많이 했어요. 오리지날로 한식을 주장하기에는 힘든시대에서 시작했죠. 한국이라는 나라도 생소하고 맛도 생소하고. 오리지날도 통하는 세상이와서 기분 좋네요. 😊😊 아마도 최현석 쉐프 오리지날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할꺼에요. 투영하는게 대단한거에요.
@@sangpow1024카레랑 치즈 둘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대중화된 건 오뚜기 3분 카레랑 냄새 적은 모짜렐라인거 보면... 처음 현지화될 때는 호불호 갈리는 건 다 줄여서 들어오는 거 맞는 것 같은데 이제야 세계적으로 식견이 트이니까 고르곤졸라도 먹고 인도커리도 먹는 거죠
@@나나-f3u 카레는 일본을 통해서 일본식카레가 처음 들어온거고 모짜렐라는 만들기쉽고 숙성도 할필요없으니 한국뿐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제일 널리 쓰임 그리고 모든음식이 세계화 되진않음 그럴필요도 없고 근데 그걸 굳이 무슨 방문판매 다단계도 아니고 제발드셔주십쇼 하면서 뉴욕에 광고하고 .. 좀 답답하죠
백종원 같은 제너럴리스트가 없어서 백종원이 저기 앉아있는거임~ 파인다이닝 솔직히 요리가 재밌지. 근데 먹어본 중 가장 맛있냐? 하면 모르겠음. 예를 들면 예술 영화가 작품성이 아무리 있다한들 재밌냐고 물으면 모르겠는 작품도 많지않음? 그런거임. 그냥 잘 만든 쌈빡한 대중영화가 더 재밌어서 만족스러울 때도 많은 거임~
@@해피유미셀진짜 맛있는 요리는 셋이 동시에 먹으면 셋이 동시에 웃음이 터짐ㅎㅎ 이런 요리 살면서 딱 두번 먹음. 뭔 소리냐면 대부분의 음식은 평범하게 맛있다는 거임. 파인다이닝이던 길거리음식이던. 파인다이닝이 망하는 이유가 한끼 40만원 주면 먹는 내내 빵빵 터트려줘야 되는데 그런집 거의 없음. 비싸서 다시 가지도 않게 됨. 이래서 백종원이 장사가 잘되는거임. 어차피 평범하게 맛있을거 또 올수나 있게 가격이나 저렴한거임.
백대표는 딱 잘라서 미슐랭같은 체계 싫어한다고 했음(제작발표회) 이 형님은 아는거임 어디 저기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파인다이닝 코스보다 홍콩 뒷골목에서 등굽은 할머니가 뜨뜻하게 말아준 완탕 한그릇이 더 맛있을 수 있다고, 나아가서 그 가치가 동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 결국 관점의 차이임...걍 반평생 시간만 나면 맛있는거 먹으러 전세계를 누빈 관록의 백대표가 보기엔 파인다이닝 중심으로 어디서 몇년 어디 레스토랑에서 몇 년 쪼만쪼만 고 세계에만 갇혀서 요리를 배운 엘리트 셰프들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겠음.... 결국 요리견문이나 그 가치관의 스펙트럼은 백대표가 모두 포괄하는 상위 카테고리라면 파인다이닝은 그 안에 속한 하위 카테고리일것임
"주재료를 더 잘 쓸것" 이 말의 입장이 서로 갈리는듯 장트리오 맛이 확실해야했다 vs 장트리오라는 재료를 누구나 먹을수 있게했다 여기서 주재료를 '잘' 쓴게 갈리는듯 개인적으로 이런 경연에선 전자(안셰프)의 논리가 맞다고보지만(경연에서 굳이 싫어하는 사람을 챙길필요가 없으니) 백대표의 논리도 개억지까지는 아니라고 봄
그냥 이 사람은 자존감이 엄청 큰거 실패의 두려움 보다 이번엔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에 가득차서 요리를 함. 맛을 신경 쓰면서 동시에 누구보다 돋보이기 위해 독보적이고 예술을 추구함. 자신있다는거지… 이번편에서 팀리더 맡으면서 거리낌 없이 상대편에 가서 재료 구하고, 미역국 만든다고 자신만 믿으라고 하면서 강한 책임감과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졌음.
백종원 솔직히 저기서 대중성을 담당하는 게 아님. 물론 멘트를 잘치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진짜 순수하게 백종원만큼 다양하고 넓은 레벨의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 없을 거임. 백종원은 국내에서 스펙트럼하고 경험치는 그냥 원탑임. 요리는 백수저들에 비해 당연히 많이 밀리지, 근데 미각이랑 후각도 엄청 좋고 맛에 대해서도 지식이 깊고, 심사위원 자격은 대중적인 맛을 잘 안다라는 흔한 이유말고도 있음
예전에 최현석님이 쓰신 요리책을 본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한국에 분자요리를 하시는분 정말 극 소수였어서 이걸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요리자체를 해체주의적이나 추상적으로 표현하시는걸 주로 하시더라고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확실히 독특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요리라는데에서 나아가 예술에 가까운 느낌. 그 이후에 해외에서 일하면서 파인다이닝에 주로 있었는데, 메뉴를 탐구하고 파악하기가 쉬웠어요.
@@Papa_Smurf_Zumba 그 미슐랭 별 받으려면 가게에서 심사비 내고 신청을 해야 거기서 나와서 먹고 심사해서 등재해주는 시스템이라는 건 아시죠..? 세계적인 고급 식당들 중에 미슐랭 없는데가 허다해요... 당장 일본인들이 최고로 치는 스시집들도 대부분 미슐랭 별이 없습니다. 그런 거 안 해도 이미 잘 팔아서 굳이 안 하는 집, 니들이 뭔데 날 평가해 싶어서 안 하는 집. 다양하죠.
파인다이닝 에서 미식의 관점은 최고의 원물을 가지고 장점을 극대화 하는건데 최현석은 테크닉으로 원재료가 가진 맛을 감춰버림 그 부분에서 안쉡이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임 최현석 셰프는 정말 자기만의 캐릭터가 확실한 독창적인 셰프지만 미식가들의 평이 반반으로 갈리는데는 이런 이유가 큼
대결의 주제가 장 그자체이긴 했지만 한식에서 장 그자체는 요리가 아니고 다른 식재료를 좀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부각시켜주는 부재료다...본질은 부재료가 맞다... 뭔가를 맛을 봤는데 간장맛이 많이 나게 할라믄 거 걍 간장 굳혀서 젤리만들고 고추장 양갱만들고 된장 아이스크림하지 거 뭐하러 딴데다 끼얹고 발라서 굽고 조리고 하겠냐... 나도 최현석솊의 접근이 본질적이었다고 본다..장은 장이다...안셰프는 '재료의 맛을 살린' 이 심사기준 문구를 지나치게 직관적으로 해석했다고 본다요
최현석은 항상 재밌는거 신선한거를 해보려고 하는데 안셰프의 경우는 원물로 밀어버리는 조리법을 선호하니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싫어할 수 밖에.. 파인다이닝은 결국엔 맛과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야하는데 안성재의 경우는 후자보다는 전자쪽에 무게를 싣는 타입임. 아무래도 그를 가르쳤던 스승이 일식셰프라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봄. 일식은 스모처럼 재료로 밀어붙이는걸 좋아하니까.. 난 개인적으로 최현석의 디시를 먹어보진 않았으나 한가지 접시에서 3가지 경험과 텍스쳐를 제공한다는게 더 신선하고 재밌었다. 고추장 된장 간장은 결국엔 소스이고 이걸 튀게할지 은은하게 할지가 승패의 갈림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 보고 오니깐 갑자기 쇼츠 와르륵 뜨네ㅋㅋ 저 편을 보면서 두 심사위원분들의 의견이 다 이해가 되더라.. 우리나라의 주장이 쌘 장 맛을 약하게 만들어서 외국인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든것 한국인에게 익숙한 장 맛을 낮추고 여러 향신료들 향을 살려 난해하게 한것 뭔가 이 평가를 보고 맛을 보지않고 맛을 상상할 수 있게끔 심사를 해주셔서 신기했다? 느껴졌음
모수에 트러플 들어간 요리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 대표메뉴인 도토리국수만 해도 트러플 범벅임 걍 트러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지도 않게 트러플을 사용해서 그 재료가 가진 향과 트러플의 향이 언밸런스가 되면 싫어하는거죠 요리사 중에 트러플 싫어하는 사람 단언컨대 한 명도 없습니다 트러플이 얼마나 다방면으로 쓸 수 있는 재룐데
개인적으로 최솊 우리나라에서 실험적인 시도 진짜 열심히해서 진짜 좋아하는데, 식재료의 새로운 맛이라는게 식재료 본연인지 설명하지 않고 모른다면, 그건 식재료의 새로운 맛이 아니라 식재료를 다른 식재료로 변질시킨거라고 봄 유자와 트러플같이 개성 강한 맛과 향을 보조하는 정도로 장류가 쓰인다면 어떻게 그 장류 요리라고 하겠음? 그냥 유자와 트러플에 고추장과 간장을 변질시켜서 첨가한거라고 봐야지
최현석이 질거 같음 제작 발표회때 백종원이 '의견이 갈릴때 안솊 이 양보를 할때도 있고가 아니라 양보 안한다 고집이 엄청세다' 고 한 걸 봐선. 백종원이 은근 돌려 까던데 '자기가 못 알아 듣는 줄 알고 이상한 용어도 쓰고 그랬는데 나는 다 알아들었다.' 농담조로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백종원 답지 않게 신랄하게 까던데 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주재료 맛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고추장을 분해해서 수분과 걸쭉한 농도만 적용했습니다. 처럼 말도 안될 수도 있음. 어느정도 재료의 본래 성질,맛을 변형시켜도 되는지 기준점이 있어야하고, 게다가 다른 식재료로 장의 맛 자체를 숨길 수도 있음. 재료는 들어갔지만 결과물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거임. 왜 장이 들어가야하는지, 다른 재료도 아니고 왜 꼭 장이 들어가야하는지를 명확한 의도가 있어야함.
최현석 셰프 님을 응원하지만 이번 미션이 랜덤으로 고른 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리며 맛있게 만든 요리로 승부를 보는게 맞다면 백종원 님 과 안성재 님 의 대화로 보았을땐 안성재님 말이 더 맞는거 같음 이번 미션이 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만든 한국의 요리를 한국사람도 외국사람도 호불호없이 먹을수있는걸 만들어라라면 백종원님 말이 맞는거같지만 이번껀 그게 아니기때문에 안셰프님 말이 좀더 맞다고봄 근데 본영상에서 나온 한가지 장면이 있기에 최현석님이 이기지않을까싶음
안성제가 말하는 점이 딱 지금 전세계 요리 트렌드임 재료 본연의 맛, 원재료들 간의 밸런스 이런걸 상당히 중요시하고 안성제 본인도 그 부분을 제일 중요한 평가요소로봄 미슐랭 평가도 그런 트렌드로 바뀐지 한참 됐고.. 사실 전세계에서 분자요리는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라 좀 이름 있다 하는 셰프들 중에선 혐오급으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지금 시점에서 미슐랭 3스타면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요리사인건데 안성제가 난해하다고 하면서 싫어할법함 근데 또 저런게 최현석 트레이드 마크니까.. 트렌드에 안 휘둘리고 본인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건 개인적으로 되게 멋있다고 생각함 안성제가 혹평하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가고
솔직히 영상에 대한건 모르겠고 이 쇼츠하나만으로 댓글에서 여러 주장나오는 것만으로도 이 프로그램은 성공한 거 같음
넷플에서 하루전 올린
최강록 클립영상이 100만넘음
나 하루왠종이 흑백요리사만 생각남
제작진이 이걸 의도한거임
보는사람들도 벌써 티격태격하면서 쇼츠에 오래머물고 조회수 계속 올려줌
너무 재밌음 ㅠ마지막화까지 3주나 더 기다려야한다는게 슬픔
난 근데 백종원 옆에 있는 요리사? 라고 하는 사람이 왜 정말 듣도 보지도 못한 요리에 혹평을 내리는지 알 것 같음
자기보다 잘난 요리를 하는 걸 보고 좋게 평가 할 관상이 아님 애초에 뭔가 시기심에 가득 차 있는 듯..
자기 경쟁 상대인 사람들이 만든 요리인데 좋게 평가 하기가 좀 그럴 것 같음
꼭 저런 식에 비꼬기가 뒤가 구렸던 적도 많았고
뭔가 느낌이 쌔함.... 진짜 쌔한 관상임...
근데 최현석 안 떨어졌으면 좋겠음.
2층에서 주절주절 첨언하는게 너무 재밌고 찰떡임
ㄹㅇ말하는게 패널재질임
거품인데 입만 산거지
팩트)) 남들 안하는거 해보겠다고 해보면 뭐해 실력이 없으니 요상한 요리만 나옴
@@user-DogChineseㅎㅎㅎ dog Chinese
@@user-DogChinese복붙 악플 다시는데, 최현석 셰프가 다른 셰프들이 실력없다고 까나요? 실제 제가 아는 호텔 셰프분들은 정통이랑 다른 면으로 까이지 실력은 인정하시던데요.
승우아빠도 떨어졌지만 계속 나온다고 했어요 코멘트 하는걸로 - 아마 떨어진 사람들도 1라운드통과했으면 계속 나오는듯 그냥 방청객?같은걸로
심사위원이 세명이면 저런 토론하는 장면이 안 나옴 토론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특색 중 하나라고 생각함 요즘 나온 다른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못 봤음
@@김정후-e5k ㅇㅇ 3명처럼 홀수로 하면 결국 다수결로 결정될텐데, 둘이 되니까 심사위원이 서로를 설득하는 그림이 나와서 좀 신선했음.
@@jay12314 다수결을 따를 수밖에 없으니 의견에 힘을 더 안 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용
승빠 후기에서 저 결과 토론을 체감상 4,50분 했다네요 ㄷㄷ..
@@최도-u2e 위 댓들은 2명으로 한게 좋았다 아님?
@@bjh6404 그리고 둘 극과극
한쪽은 미슐랭 한쪽은 프렌차이즈
최현석 요리가 호불호가 심하긴 함 저 난해하단 말이 상당히 정확한 평임 심지어 최현석 셰프 본인도 난해함을 알고있고 즐김
상대가 먹고 난해하다 느끼는걸 즐기는건가 ㅋㅋ
@@ssonie81 난해하게 느껴지는 게 누군가에게는 신선하다 혹은 색다르다가 될 수도 있으니 그런걸 즐기는 듯.
최현석 셰프는 불호인 사람들은 엄청 욕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최현석 셰프는 정말 "요리" 라는 종목을 사랑하는 것 같음 그리고 저런 분들이 새로운 방식의 음식을 만들어 내기도 함
앙드레김 디자이너 같은 느낌...
세계적으로는 인정 받지만
일반인들 기준 외계인 같은 ㅋㅋㅋ
😂😂😂
@@AK-jt4zw 아저씨 요즘 애들은 그게 누군지 몰라요
최현석 셰프님께 요리전문대 다니던 동생이 수업을 받았었는데 16년도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수업 받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레스토랑에 오라고 하더랍니다. 동생은 동기 두명과 같이 정말 찾아갔고 최현석 셰프는 vip대접 해주듯이 코스요리 하나하나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줬다고해요. 음식값도 정말 말도안되는 최소한의 금액만 받으셨다고 하구요. 학생이 지불할수 있는 정도의 금액을요..ㅎㅎ그 얘기를 듣고 저는 최현석 셰프는 티비 나오실때 마다 내적으로 너무 반갑고 멋지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 응원하게됩니다❤
와우 유명하신데도 굉장히 겸손한 분이시네요.. 글고 정말 요리를 사랑하시나봐요 순수함이..
최솊님이 진짜 후배들 많이 아끼십니다
진짜 최고에요
임마 등록금이 얼만데 ㅋㅋㅌ 하긴 요즘 애들은 부모가 새빠지게 벌어서 낸건 생각안하는구나 😅
@@mulzui혼자 딴소리하는거 보면 지 주변인들이 참 고생 많이 했겠다
@@mulzui 지금 사람대 사람으로 토론이나 대화를 하는게 아닌데 말이 빨리 지나가서 못듣고 넘어간것도 아닐테고 잘못 알아 들을수도 없는 누군가가 써놓은 댓글을 보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의도를 파악할수도 있는 말이 아닌 "글"인데 왜 동문서답하는거임?
한식대첩 심사위원이었는데 도전하는거 자체가 멋있는거지
그때도 욕 많이 먹었어요. 한식대가 아니고 양식 셰프 데려왔다고😂 올리브피디랑 연이 길었죠 최현석 셰프가.
@@qwertyuui-q5u 그래도 한 분야에서 탑인 사람이고 뭐.. 비주얼도 되고
분자요리를 할 정도로 지식도 깊고 입담도 되니 심사위원으론 딱이었죠
@@Sj-zk5jm분자요리는 지금도 논란이 많음
@@벌레참교육러 논란이 많지만 그만큼 소재 활용도와 지식이 깊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최현석 쉐프 정도면 심사위원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비주얼이나 입담이나 실력이나 빠지는거도 없으시고 강레오보단 훨 낫죠
@@Sj-zk5jm 요리 예능 측면에서는 강레오가 더 재미있는디
파인다이닝에 트렌드가 있는건 맞지만
결국 오너쉐프의 주관이 그 가게만의
파인다이닝이 되는거
심사위원의 맘에 들지않는다고
본인이 추구하던 요리를 바꾸면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다이닝시장은 절대
발전할수없음
개인적으로 저 두분은 극과극의 가치관을 가지고 업장을 끌어가는 사람즐인만큼
호불호 갈리는것도 이해가감
양극에서 최고인 저 둘을 심사위원으로 뽑은 제작진이 잘 한듯
@@insha6720최현석 안성재 얘긴데 갑자기 무슨 심사위원
@@guacamol.e 심사위원 얘기 맞음. 최현석은 자기 고집대로 개성 있는 파인다이닝을 선보여야하는 게 맞다.
두 심사위원은 극과 극에 있기 때문에 최현석의 음식을 먹고 서로 호불호가 갈리는 게 자연스럽다
윗 문단은 최현석, 아랫 문단은 두 심사위원에 대한 얘기임.
파인다이닝은 기본기와 테크닉이 탄탄하게 받혀준후 창의성을 발현해야 되는 세계임.. 벗 최현석은 아이디어만 요란하고 기본기 테크닉은 떨어짐
@@guacamol.e 문해력 미쳤다..넌 방송 보지 말고 책 좀 읽어야 할 듯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최현석 셰프님 비건 레스토랑 갔는데 솔직히 유명 셰프중에 비건 레스토랑 흔하지 않아서 기대 반 걱정 반 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감동했어요 ㅠ 최현석 셰프님에 대해 사시 잘 몰랐는데 먹어보고 진짜 요리에 진심이신 걸 느끼고 감동했어용..
저도 예전에 그 어렵다는 쵸이닷 예약 성공하고 갔는데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넘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진짜 맛이ㅛ었음 남편이랑 아직도 쵸이닷 얘기 종종해요.
비건레스토랑 사찰 전국에 수백개 이상 있어요
😂😂😂
@@김인욱-u5q넌 진짜 저능아임? ‘유명 셰프중에’ 비건레스토랑이라는데 못배운놈식 트집 ㄴㄴ
@@김인욱-u5q 요즘 사찰에는 유명 쉐프 한명씩 고용하는게 유행임?
맛은 모르겠지만 멋지다
너무 혁신 적이라
맛이 상상 안됨
맛이 제일 우선 아닌가요
맛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근데 맛이 상상이 안되긴함ㅋㅋㅋ 확실한건 부자를 위한 요리인것같음. 나같은 서민은 익숙한게 맛있고 익슉하지않은건 돈아깝다는 느낌이 드는데.. 언젠가 저런음식을 돈, 배부름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위해 소비하고싶음.
@@보더콜리-e6e 안 먹어봤으니까 맛을 모르겠다고 맛이 있든 없든 상관없다는게 아니라 어린 친구야
@@보더콜리-e6e방송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맛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분들입니다 맛이 애매하면 애초에 입장도 못해요
@@보더콜리-e6e맛있다 맛없다 이분법만으로 맛을 구분하냐 먹어본적이 없으니까 무슨맛인지 모르겠다는거 아니야
이게 맥락을 좀 봐야함
최현석 상대가 안성재쉐프 제자여서 안쉐프가 지향하는 바를 요리에 잘 담아냄.
애초에 주관이 뚜렷한 최현석 요리보다 더 맘에 들수밖에 없는 구조.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쉐프가 심사하는걸 보면 그분이 지향하는 바가 보편적이고 기본으로 여겨져서 최현석 셰프 요리가 그런 기본기보다는 주관만 뚜렷하고 튀는 요리는 아니었나 생각되기도 하더라구요
@@최나라-u3n 흠 요리를 전혀 모르는 저지만 수십년 요리를 해온 최쉐프의 요리가 기본기가 없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것같구요
된장 고추장 간장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줄이는 방향으로 요리를 연구한 부분이 안쉐프가 지향하는 요리와 다르다 이렇게 보는게 합리적이지않을까요?
@@roni9062 그냥 요리에 기본기라기보다는 방송상으로 심사위원인 안쉐프가 추구하는 기본기가 없어보였습니다 다음주에 반전이 나올수도 있겠지만요
파인 다이닝, 흔히 말하는 별달고있는 식당들도 보편적인 맛있음을 추구함.
그안에 스토리나 지역, 재료를 녹이지만
보편적인 기본은 맛 그 자체임.
최셰프님이 하는 것은 개성은 있지만, 맛에 대한 의도가 난해한게 맞는 것 같음.
백대표님 말을 들어보면 딴데 쓰기좋다, 재해석이다. 이런말들은 첫째인 맛을 추구한 방법들은 아닌 것처럼 보임
@@최나라-u3n 철저하게 안쉐프님의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안쉐프님의 요리 철학을 성심성의껏 담아낸 요리(원투쓰리님)와 그 어떤 요리를 비교해도 사실 전자의 요리가 좋다고 느껴질텐데 그럼 이게 맞나…? 약간 불공정한 느낌인데..이런 의문이 들어요
세대가 다르지않음? 최현석은 한식이라는 문화가 세계로 막 퍼져나가기 시작할때라 한식의 강한 조미료들의 풍미를 줄여서 세계에 다가가자는 세대에서 한창 뛰고 배운거고 평가위원인 안성재는 한식이 인정받은 상황에서 한식풍미 빵빵 줘도 세계에서 사랑받을때 한창 현장뛰고 배운거고ㅇㅇ 한 10년 15년 차이 나는거같응데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문화파워가 많이 급부상하던 시절의 10년이라 격차가 큰듯
이게 좀 맞는 의견이죠... 잠시나마 그때에 주방에 있다가 그만뒀는데 현장에서도 그런 고민 많이 했어요. 오리지날로 한식을 주장하기에는 힘든시대에서 시작했죠. 한국이라는 나라도 생소하고 맛도 생소하고. 오리지날도 통하는 세상이와서 기분 좋네요. 😊😊 아마도 최현석 쉐프 오리지날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할꺼에요. 투영하는게 대단한거에요.
아마 한식을 좋아하는 양식조리사의 태도일거에요 😂😂😂😂😂😂😂😂😂😂
어느나라에서 본인들의 음식에 치즈냄새가 심하다고 감추거나 향채를 뺀다거나 카레에 냄새난다고 향신료를 안쓴다거나함? 콩으로 쑨 메주를 베이스로 한 장들은 만주가 원산지고 기록이 고구려때부터 남아있으니 우리나라음식임 세계화고 나발이고 우리나라사람이 먹는 근본적인맛이 인정받아야 그게 세계화지 뭐 남의나라사람한테 먹인다고 감추는게 어딨음ㅋㅋ
현지화는 그나라사람이 알아서 본인들 식문화에 맞춰서 하는거지 무슨 비굴하게 장맛이 세니 적당히 서양요리기법으로 꽁꽁 감춰주기까지 함? 그게 잘쳐줘야 퓨전요리지 한식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미 장맛잘나게 만드는 한식다이닝이 많고 인정까지 받는 상황에
@@sangpow1024카레랑 치즈 둘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대중화된 건 오뚜기 3분 카레랑 냄새 적은 모짜렐라인거 보면... 처음 현지화될 때는 호불호 갈리는 건 다 줄여서 들어오는 거 맞는 것 같은데 이제야 세계적으로 식견이 트이니까 고르곤졸라도 먹고 인도커리도 먹는 거죠
@@나나-f3u 카레는 일본을 통해서 일본식카레가 처음 들어온거고 모짜렐라는 만들기쉽고 숙성도 할필요없으니 한국뿐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제일 널리 쓰임 그리고 모든음식이 세계화 되진않음 그럴필요도 없고 근데 그걸 굳이 무슨 방문판매 다단계도 아니고 제발드셔주십쇼 하면서 뉴욕에 광고하고 .. 좀 답답하죠
저런 새로운걸 시도해보는거 자체가 좋은거같음... 아이디어가 짱임 먹어보고싶다 다양한 음식도 맛있으면 좋은거같음
최현석셰프의 저 정신과 마음이 너무 멋있고 좋다.. 인생살면서 목표를 잃지않게 해주는 저 음식을 먹어보고싶네요.
동기부여가 되면서 뭔지모를 힘이 솓아날거같아요.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배우고싶네요
최현석의 포퍼먼스나 최현석의 요리를 짧게보면 상당수가 싫어할듯한데, 오래 보고있으면 변치 않는 그모습에 요리든 행동이든 이해하게된다. 그뒤의 호불호는 상당히 재밌게 바뀌는거 같음
강호동씨세요?
포퍼먼스요?
거품인데 입만 산거지
팩트)) 남들 안하는거 해보겠다고 해보면 뭐해 실력이 없으니 요상한 요리만 나옴
두심사위원에 차이
안 : 주재료의 맛이 살아있어야한다.
백 : 주재료의 맛을 이렇게도 표현하는 창의성이 대단하다.
의
최현석님은 보물이지 요리계에선. 예능감도 있고 실력도 있고 인성좋고
누가 이기든 상관없이 최현석쉐프 저 고추장소스 너무 먹어보고싶음...쵸이닷 디너는 예약하기 쉬운편이었는데 이제 어려워질듯...😢
유행식으면 또 갈만해지겠죠
실험도 좋은데 결국은 맛!!!!!!!!최현석 포도소스 맛보고 아!!!!!!!!!!!거품이구나 했다 이연복도 마찬기지 칠리소스새우 먹고 엉터리구나 백종원 불고기!!!!!!!!!김수미 총각김치지지미!!!!!!!!!빅마마음식들 송훈 갈비탕!!!!!!!!!!
예약하기 쉽다 왜 쉽겠어!!!!!!!!
@@JihyunYoo-uu3nj느낌표 안 쓰면 말을 못함? 정신병자 수준이네
@@JihyunYoo-uu3nj 와 아저씨냄새 ㅋㅋㅋ 니엄마따라가라
백종원 같은 제너럴리스트가 없어서 백종원이 저기 앉아있는거임~ 파인다이닝 솔직히 요리가 재밌지. 근데 먹어본 중 가장 맛있냐? 하면 모르겠음. 예를 들면 예술 영화가 작품성이 아무리 있다한들 재밌냐고 물으면 모르겠는 작품도 많지않음? 그런거임. 그냥 잘 만든 쌈빡한 대중영화가 더 재밌어서 만족스러울 때도 많은 거임~
파인다이닝 그게 맛이에요
과하지 않고 튀지 않는게
맛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데 그래도 어느정도 답은 잇음
@@해피유미셀진짜 맛있는 요리는 셋이 동시에 먹으면 셋이 동시에 웃음이 터짐ㅎㅎ
이런 요리 살면서 딱 두번 먹음.
뭔 소리냐면 대부분의 음식은 평범하게 맛있다는 거임. 파인다이닝이던 길거리음식이던.
파인다이닝이 망하는 이유가 한끼 40만원 주면 먹는 내내 빵빵 터트려줘야 되는데 그런집 거의 없음. 비싸서 다시 가지도 않게 됨.
이래서 백종원이 장사가 잘되는거임. 어차피 평범하게 맛있을거 또 올수나 있게 가격이나 저렴한거임.
백대표는 딱 잘라서 미슐랭같은 체계 싫어한다고 했음(제작발표회) 이 형님은 아는거임 어디 저기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파인다이닝 코스보다 홍콩 뒷골목에서 등굽은 할머니가 뜨뜻하게 말아준 완탕 한그릇이 더 맛있을 수 있다고, 나아가서 그 가치가 동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 결국 관점의 차이임...걍 반평생 시간만 나면 맛있는거 먹으러 전세계를 누빈 관록의 백대표가 보기엔 파인다이닝 중심으로 어디서 몇년 어디 레스토랑에서 몇 년 쪼만쪼만 고 세계에만 갇혀서 요리를 배운 엘리트 셰프들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겠음.... 결국 요리견문이나 그 가치관의 스펙트럼은 백대표가 모두 포괄하는 상위 카테고리라면 파인다이닝은 그 안에 속한 하위 카테고리일것임
@@xxzps2071 백종원이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맛있어서 라는 개소리하는 입맛이 파인다이닝 가봤자 뭘 알겠냐? ㅋㅋㅋㅋㅋ
@@Sardine7533 이런 병신은 ㅋㅋㅋ 우물안 개구리라는게 존나웃김. 전세계돌면서 축구본새끼가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 뛰는 애보다 축구 잘안다고 하는격 ㅋㅋㅋㅋ
"주재료를 더 잘 쓸것"
이 말의 입장이 서로 갈리는듯
장트리오 맛이 확실해야했다 vs
장트리오라는 재료를 누구나 먹을수 있게했다
여기서 주재료를 '잘' 쓴게 갈리는듯
개인적으로 이런 경연에선 전자(안셰프)의 논리가 맞다고보지만(경연에서 굳이 싫어하는 사람을 챙길필요가 없으니) 백대표의 논리도
개억지까지는 아니라고 봄
근데 상황마다 그것도 다른 것 같음 중식 여쉐프 두명에서 대결할 때 반대로
백대표는 일반적인 맛을 잘뽑아낸 시래기도미국 요리를 선택했고
안성재는 주재료를 신박하게 사용한 바쓰를 선택했음
오 정확한것같아요
그냥 맛이 없었던거임ㅎㅎ
저 트러플오일을 쓰면 그냥 음식맛을 더 덮어버림. 트러플이 비싸다뿐이지 맛있는 재료도 아님.
에드워드리가 만든 묵은지+단감 퓨전요리도 최현석요리하고 맥락은 똑같은건데 맛있었는지 안쉐프로 뽑은거임.
에드워리리는 바로 2:0 통과된고 아닌가요?
@@anysay4020 ㅋㅋㅋㅋㅋㅋ 맛이없기는 ㅅㅂㅋ ㅋㅋㅋ 존나맛있는데
프로그램 보는데 백종원 후각 ㄹㅇ 귀신이더라 블라인드테스트줄 특히 들기름으로 조린 무랑 굴을 냄새맡고 바로 무랑 바다냄새난다해서 소름돋음
저도 맡을거 같은데요 😂
무는 그렇다치고 굴은ㅋㅋㅋㅋㅋㅋ 코감기도 알듯ㅠ
소름은 씨뻘 호들갑 죠빠지네 ㅋㅋ
시비거는건 아닌데 당신도 먹어보면 알걸요
무는 진짜 신기하던데요 무를 졸이면 들기름향이 강하게 나지 은은한 무 냄새까지 다 분별한다고?
최현석 용감하고 멋지지 기본을 지키는것도 좋지만 저런 도전정신도 멋지다😊
그냥 이 사람은 자존감이 엄청 큰거 실패의 두려움 보다 이번엔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에 가득차서 요리를 함. 맛을 신경 쓰면서 동시에 누구보다 돋보이기 위해 독보적이고 예술을 추구함. 자신있다는거지… 이번편에서 팀리더 맡으면서 거리낌 없이 상대편에 가서 재료 구하고, 미역국 만든다고 자신만 믿으라고 하면서 강한 책임감과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졌음.
아니 똑같은 음식 150번... 광기다.. ㅋㅋㅋㅋ 멋있다 진짜 장인이신듯 저분이 미슐랭 3개 곧 받으실듯하다
백종원 솔직히 저기서 대중성을 담당하는 게 아님. 물론 멘트를 잘치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진짜 순수하게 백종원만큼 다양하고 넓은 레벨의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 없을 거임. 백종원은 국내에서 스펙트럼하고 경험치는 그냥 원탑임. 요리는 백수저들에 비해 당연히 많이 밀리지, 근데 미각이랑 후각도 엄청 좋고 맛에 대해서도 지식이 깊고, 심사위원 자격은 대중적인 맛을 잘 안다라는 흔한 이유말고도 있음
난 저런요리 좋아함. 내가 직접 저런걸 만들어먹는것도 좋아하는데 내가 하는 요리는 그냥 맛이 랜덤인거고, 최현석은 수백번씩 요리를 하면서 그 맛을 의도적으로 만들수 있으니까 프로인거지.
하앙 맞는 말만 하노
ㅋㅋ ㄹㅇ
파인다이닝은 테크닉을 위한 요리를 해야하는게 아니고 요리를 위한 테크닉이 있어야 한다는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였음.
예전에 최현석님이 쓰신 요리책을 본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한국에 분자요리를 하시는분 정말 극 소수였어서 이걸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요리자체를 해체주의적이나 추상적으로 표현하시는걸 주로 하시더라고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확실히 독특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요리라는데에서 나아가 예술에 가까운 느낌. 그 이후에 해외에서 일하면서 파인다이닝에 주로 있었는데, 메뉴를 탐구하고 파악하기가 쉬웠어요.
완성도 없고 니는 새롭고 참신히다고 호소히는 난잡힌 프랑스 올림픽 해체주의 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리가 해체주의 장인이겠지
최현석이 이길 거 같아요 백쌤이 뱉어낸 게 뼛조각 같거든요 완벽해야 하는 파인다이닝에 치명적인 실수 같은데요
뼈가 아닐꺼같은데 재료 궁금해서 뱉은 느낌
@@Red_PKM재료가 궁금했으면 남은 접시에서 봤어도 되지 않았을까요?
@@Red_PKM재료가 궁금하면 남은 음식을 보면되죠 뱉은건 뼛조각이 맞는듯 합니다
@@Red_PKM 넌 음식먹다가 재료 궁금하면 뱉어서 보냐?ㅋㅋㄱㅋㅋㅋㅋ
@@동동-d7u3i 영상이나 보고 말해 최현석 쉐프가 자기도 저렇게 뱉어서 뭔지 라고 말하잖아... 에효 유튜브라고 말좀 함주로 하지말고 예의좀 지켜라
저렇게 고추장을 만들 줄 몰랐네 역시 프로쉐프네
백종원에 맞서 주장 강하게 말하는 모습이 오히려 넘 재밌음.대충 ok안넘어가ㅋㅋㅋ그래서 저 위치에 있는듯.백종원 빡침이 슬쩍슬쩍 보임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백종원이 요리에대한 연구를 많이하고 어쩌구저쩌구 해도, 셰프보다는 장사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저 자리에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생각함...
@@PangPunch 난 오히려 파인다이닝에 치중 되는것보다 대중적인 맛을 잘아는 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아주 적절하다고 보는데
형들 이러지말고 맘편히 강록이형 보면 편해질꺼야
@@PangPunch 장사하는 사람 맞음 근데 쉐프들은 자신 분야의 요리에 대한 지식이 깊은 것이고 백은 요리 전체에 대한 지식이 넓은거임 솔직히 김치찌개나 불고기 같은 요리는 백이 더 잘 할거임 ㅋㅋㅋ
이게맞지@@최다윗-g4u
분자요리 자체가 호불호가 심한 분야라서...근데 호불호 강한요리라 오히려 튀고 가치가 있음
호불호가 아니라 그냥 철지난거임.
@@narcos7036요리에 철지났다는 말을 쓰는거면 마라탕좋아하심? 제일 제철이던데 ㅋㅋㅋ
분자요리는 걍 실험실 장난이지
@@ww7449 애초에 분자요리에서 내세우는게 참신함과 스토리인데 20년동안 나올거 안나올거 다 나와서 뻔하다는거임 그게 철지났다는거고
@@ww7449뻔한 것 맞긴 해요
"이 재료는 이렇게 하는게 제일 맛있고 제일 좋은방식이야" 라는걸 깨는 사람이고 음식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우리가 지금 흔히 접하는 음식이지만 옛날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이렇게 먹을 생각을했대? 최현석같은 사람이 만든거임 진짜로
완전 인정 ㅋㅋ 발전이란 도전에서 나온다. 일론 머스크같이
아하~~!!! 그런거였군요!
와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다 어떤 식감일지 어떤 맛일지..
3일 숙성한 깍두기 식감이라니..
원래 더 오래 숙성해야되는게 깍두긴데 시간이 70분밖에 없으니 그시간에 최대한 뽑아낼수있는 숙성맛이 3일정도된깍두기의 맛이란거임
3일 숙성한 깍두기 식감 아닐까
근데 이틀인데 왜 3일로 알고계신거져?!?!
그냥 깍드기.만들어서 3일뒤에.먹어보셈
난 저렇게 여러 스타일로 도전하는거 좋은듯!!! 함 먹어보고 싶다
그렇다고 자기 제자 요리가 특별히 맛있다고 하진 않음.. 난해한 최현석 요리보다 는 그게 낫다고 한듯
이게 맞죠 ㅋㅋㅋㅋㅋ돼지고기(제자요리)가 맛있어서 고르고 싶다기 보다는 최현석씨 요리가 싫어서 떨어뜨리고 싶었다고 직설적인 평을 했으니
안성재는 극단적으로는 둘다 별루임을 깔고갔으니
@@0w0AFK-r4d😊
솔직히 안성제 심사할 정도의 경력, 실력은 아닌거같아요~
여경래,최현석,에드워드리 불러놓고 쓰리스타미슐랭이라고 심사를한다? 넷플릭스 pd굿
@@sungwookkim9562최현석보단 안성재가 확연히 위에요😂
최현석 승우아빠 이 둘이 비슷한 방향의 길을 가는 요리사같음
승우아빠가 뭔 요리사임ㅋㅋ 걍 유튜버지 이젠
@@qazw12ful얘는 승빠 유튜브도 안보고 요리사 시절도 모르는 티가 난다
@@qazw12ful 본인 레스토랑에서 요리하면 요리사지 그럼 뭐임?
최현석이 요리 업계에서는 비주류긴 한갑네 ㅋㅋㅋㅋ 유학파 아닌 사람이 받는 차별이 있긴한듯 ㅋㅋ 어차피 파인다이닝도 실력은 둘째 치고 다 투자 받아야 굴러가는 구조인데 ㅋㅋ 자기 돈으로 업장 굴리는 중식세프들이 짱임 ㅋㅋㅋㅋ
최현석이 그정도 명성이면 미슐렝 원스타는 진작에 땃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게 한계일지도
실험적인 요리를 잘하는거고 맛의 호불호가 있는거죠
최현석 쉐프는 그냥 자기 하고싶은 요리를 하는 사람인듯해요. 다른 사람들 평만 봐도 맛으로는 딱히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Papa_Smurf_Zumba 그 미슐랭 별 받으려면 가게에서 심사비 내고 신청을 해야 거기서 나와서 먹고 심사해서 등재해주는 시스템이라는 건 아시죠..? 세계적인 고급 식당들 중에 미슐랭 없는데가 허다해요... 당장 일본인들이 최고로 치는 스시집들도 대부분 미슐랭 별이 없습니다. 그런 거 안 해도 이미 잘 팔아서 굳이 안 하는 집, 니들이 뭔데 날 평가해 싶어서 안 하는 집. 다양하죠.
음식맛과 조화에 대한 이야기 중인데 뜬금없네요.
진짜 이미 짬바 다 드신분들이
심사위원이 아닌 도전자로 나섯다는거
진짜 심장이 뛰겟지?
크 머싯다 ㅋㅋ
이건 최현석 쉐프의 100% 승리임
간장, 고추장, 된장 셋다 음식 맛을 돋과 주는
msg같은 재료임
최쉐프는 거기에 맞게 소스의 단점을 빼고 소스와 맞는 재료를 곁들여 내놨고 흑수저는 그냥 간장맛, 고추장맛,된장맛 음식을 내논거임
진짜 맞지않음?
파인다이닝 에서 미식의 관점은 최고의 원물을 가지고 장점을 극대화 하는건데 최현석은 테크닉으로 원재료가 가진 맛을 감춰버림 그 부분에서 안쉡이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임 최현석 셰프는 정말 자기만의 캐릭터가 확실한 독창적인 셰프지만 미식가들의 평이 반반으로 갈리는데는 이런 이유가 큼
개인적으로 양식에서 한국의 장류를 사용하는 방법은 최셰프의 방식이 적절하다고 생각함. 추구하는 맛은 원색적인게 아니라 조화를 이루는 거 같읍
대결의 주제가 장 그자체이긴 했지만 한식에서 장 그자체는 요리가 아니고 다른 식재료를 좀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부각시켜주는 부재료다...본질은 부재료가 맞다... 뭔가를 맛을 봤는데 간장맛이 많이 나게 할라믄 거 걍 간장 굳혀서 젤리만들고 고추장 양갱만들고 된장 아이스크림하지 거 뭐하러 딴데다 끼얹고 발라서 굽고 조리고 하겠냐... 나도 최현석솊의 접근이 본질적이었다고 본다..장은 장이다...안셰프는 '재료의 맛을 살린' 이 심사기준 문구를 지나치게 직관적으로 해석했다고 본다요
요즘 트렌드는 한식 맛을 죽여서 누구나 먹는 맛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한식 맛과 식재료로 양식 조리법을 취하는거임. 뉴욕 2스타 정식이나 아토믹스도 된장 간장 고추장에 젓갈 깻잎 다쓰고 트러플이나 크림 범벅해서 한식 맛 안죽임.
@@Sardine7533장그자체이긴한데 간장보다 트러플도아닌 트러플오일맛이 더 많이나는건 문제가 있어보임
솔직히 인정, 장은 부재료지 장이 주도하려면 뭐 과장되게 말해서 오래 숙성시킨 집된장 집간장 줘놓고 주제에 충실하지 않았냐 말하는 꼴이지.
도전은 아름답다. 도전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오길..
확실한 건 최현석 솊은 아마 자기 요리에 다시 업그레이드 하게 될 계기가 될 것임.
나진 짜 놀랜게 최현석 요리경력이 엄청나서 저정도면 해볼만큼 요리도 해봤고 계속 창의적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도전정신이 대단하다생각함
근데 진짜 대단하지 않음? 최현석 셰프면 알려진 셰프 중에서도 탑인데... 성공도 많이 했고.... 근데도 도전한다는게.... 최현석 셰프도 사람인지라 비판이나 실패를 분명 두려워할텐데 어떻게 저기에 나갔는지... 탈락하든 안하든 저 멘탈이 진짜 대단한 것 같음...
최현석 요리는 IT스타트업 같은 맛임!
혁신. 도전.
IT같은 기업도 있어야 하지~
최현석은 항상 재밌는거 신선한거를 해보려고 하는데 안셰프의 경우는 원물로 밀어버리는 조리법을 선호하니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싫어할 수 밖에..
파인다이닝은 결국엔 맛과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야하는데 안성재의 경우는 후자보다는 전자쪽에 무게를 싣는 타입임. 아무래도 그를 가르쳤던 스승이 일식셰프라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봄. 일식은 스모처럼 재료로 밀어붙이는걸 좋아하니까..
난 개인적으로 최현석의 디시를 먹어보진 않았으나 한가지 접시에서 3가지 경험과 텍스쳐를 제공한다는게 더 신선하고 재밌었다. 고추장 된장 간장은 결국엔 소스이고 이걸 튀게할지 은은하게 할지가 승패의 갈림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된장맛은 강하고 간장맛은 약하고 고추장은 또 강렬하고 뒤죽박죽이면 의도한게 애매모호한데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나타나는거면 그거대로 의도한게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인다 ㅋㅋㅋ 보는것만으로 요리가 맛있을것같음
최현석 대단하다. 이미 기반이 있는데 ❤도전정신과 열정 최고🎉리스팩!
최현석 여경래 에드워드 리 .. 이분들이 참가자로 나오는 프로라니 안볼수가 없다!
이건 정말 주관적 호불호의 영역이지. 최현석 쉐프 요리가 어떤 관점에서 보면 진짜 난해하고 의도를 알 수 없을만큼 불필요한 요소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한데, 또 그만큼 독창적이고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하기도 함.
방송보면 백종원심사위원님이 입에서 꺼낸게 뭔지가 궁금하네요
아마도 뼈
뼈는 아니고 묵었던 명주실 일거같네요
편도결석 일수도 있습니다~
ㅋㅋㅋ😂@@헤_헷
오로치마루 초지검?
다 보고 오니깐 갑자기 쇼츠 와르륵 뜨네ㅋㅋ
저 편을 보면서 두 심사위원분들의 의견이 다 이해가 되더라..
우리나라의 주장이 쌘 장 맛을 약하게 만들어서 외국인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든것
한국인에게 익숙한 장 맛을 낮추고 여러 향신료들 향을 살려 난해하게 한것
뭔가 이 평가를 보고 맛을 보지않고 맛을 상상할 수 있게끔 심사를 해주셔서 신기했다? 느껴졌음
그니까 이게 심사위원을 뽑는 자리인거죠?
게이님이다
와 이분은 이미 유명한데 계속 도전하고 발전하시네..
원래 최현석 요리가 도전적이긴 함
최현석셰프
이번에 보고
다시한번 멋지다는 생각함~!!
고레벨 셰프들 특징이
강조하려고 한것도 아닌 향이 뒤덮는걸 싫어함 ㅋㅋ 특히 트러플 오일은 극혐함
무슨 요리를 하든 그 향이 너무 세서
그러게.. 트러플에서 무조건 NO 했을것 같음ㅎㅎ
모수에 트러플 들어간 요리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 대표메뉴인 도토리국수만 해도 트러플 범벅임 걍 트러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지도 않게 트러플을 사용해서 그 재료가 가진 향과 트러플의 향이 언밸런스가 되면 싫어하는거죠 요리사 중에 트러플 싫어하는 사람 단언컨대 한 명도 없습니다 트러플이 얼마나 다방면으로 쓸 수 있는 재룐데
@@dkseoghl 둘 다 맛은 별론데 원투쓰리 요리가 그나마 모수 스타일이라 고른거지ㅋㅋ
둘 다 맛이 별로니까 쌈이 난거임ㅎㅎ
@@dkseoghl 트러플이랑 트러플 오일은 다름. 님이 말씀하신 트러플은 당연히 일류 요리사들도 좋아하는 재료고, 트러플 오일은 트러플 향을 싸구려로 흉내낸 거라 싫어하는거
@@우동-s3y 트러플 오일이 싸구려로 흉내내서 싫은게 아니라 한두방울이면 될거를 다른 오일처럼 들이부워서 일류 셰프들이 싫어하는건데 좀 알고 말해라
다른건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최현석 요리하는 모습이 재미있음 ㅎㅎ
쉽게 보지 못하는거니까...
개인적으로 최솊 우리나라에서 실험적인 시도 진짜 열심히해서 진짜 좋아하는데,
식재료의 새로운 맛이라는게 식재료 본연인지 설명하지 않고 모른다면, 그건 식재료의 새로운 맛이 아니라 식재료를 다른 식재료로 변질시킨거라고 봄
유자와 트러플같이 개성 강한 맛과 향을 보조하는 정도로 장류가 쓰인다면 어떻게 그 장류 요리라고 하겠음? 그냥 유자와 트러플에 고추장과 간장을 변질시켜서 첨가한거라고 봐야지
개인적으로 내가 파인다이닝을 가는 이유는 맛보다는 재미때문임. 뻔하면 재미없어..
그리고 일단 파인다이닝은 맛은 기본적으로7.80은 보장이 되기때문에😂😂
최현석셰프님 새로운 도전에 대한 노력하나는 진짜 인정임👍🏻👍🏻👍🏻👍🏻
최현석이 질거 같음 제작 발표회때 백종원이 '의견이 갈릴때 안솊 이 양보를 할때도 있고가 아니라 양보 안한다 고집이 엄청세다' 고 한 걸 봐선.
백종원이 은근 돌려 까던데 '자기가 못 알아 듣는 줄 알고 이상한 용어도 쓰고 그랬는데 나는 다 알아들었다.'
농담조로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백종원 답지 않게 신랄하게 까던데 ㅋㅋㅋ
이미 예고편 뒷모습으로 강스포 나옴. 최현석 생존임
@@박동식-o6v 그 스포대로라면 최현석이랑 트리플 둘 다 팀전 진출임 패자부활전에서 떨어진 쪽이 살아온거라 둘 중 누가 이겼는지는 알 수 없음
@@얼이-q7u 트리플스타는 다른사람😂 이건 원투쓰리에요
@@qwertyuui-q5u 아항 맞네요
맛도 모양도 식감도 난해할 수도 있지만 그 자체로도 상당히 유니크한듯
다양하게 완성해서 내어주는 요리사가 흔치않으니까
둘이 다르니까 재밌는거지 뭔 캐스팅이 맞네 안맞네하는 사람들은 뭐야 도대체
백종원 빠들 많아서 백종원 말에 반대하면 틀린거라고 생각함
아침부터 알림뜨자마자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진짜 싼존님은 내 붕붕이 교과서☆
항상 유익하고 재밋는 영상 감사합니다!!
미션 재료라고 꼭 내가 주인공이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충분히 존재감이 있되 다른 재료하고 잘 어우러지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봄. 특히 장이라는 특성 상
그것도 맞고 그래서 백선생님은 추가점을 주신 거 같아요. 그런데 프로그램에서 설명할 때 누가 더 재료를 잘 드러나게(?) 썼는가 라는 말이 들어갔던 거로 기억해서 아마 심사 기준을 정할 때 재료가 더 부각되게 하는 음식으로 정하신 것 같네요
그럼 주재료 미션이라는 미션이 의미가 없죠
심사위원을 일단 참 잘 정한듯ㅋㅋ 미슐랭 3스타 쉐프와 크게 성공한 요식업계 사업가의 조합이라니 ㅋㅋ 서로 평이 다른게 재밌음
그냥 모르겠고 최현석이 존나 마음에 든다 나는 이겨라
난 개인적으로 주재료 맛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고추장을 분해해서 수분과 걸쭉한 농도만 적용했습니다. 처럼 말도 안될 수도 있음. 어느정도 재료의 본래 성질,맛을 변형시켜도 되는지 기준점이 있어야하고, 게다가 다른 식재료로 장의 맛 자체를 숨길 수도 있음. 재료는 들어갔지만 결과물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거임. 왜 장이 들어가야하는지, 다른 재료도 아니고 왜 꼭 장이 들어가야하는지를 명확한 의도가 있어야함.
최현석 쉐프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그냥.멋지십니다 ❤❤
근데 이사람은 걍 업적작하는거아님? 만렙찍어서 분자요리특성함찍어볼까 하고
이게맞지 ㅋㄱㅋㅋㅋ
고이다 못해 썩은물
요리계 한국판 피카소
@@Koreabake최현석임?
@@Koreabakeㅋㅋㅋ맞음 인정 멋잇음
각자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른거죠. 저는 다양한 맛도 중요하지만 위로 갈수록 메인재료를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봅니다. 3스타 셰프와 다양한 음식을 섭렵한 요리연구가의 식견 차이 재밌네요.
다 일리가 있고 주관이 달라서 재미있네
눈가리고 심사하는게 너무 좋았음.
지금 최현석이 도전자야??와
맛보다 만든 사람의 생각 스토리를 더 증요시하는게 파인다이닝임.. 마치 현대미술을 보는 듯한 느낌 ㅋ 최현석의 살아남은 이유임 ㅋㅋ
저걸 모르고 만들었으면, 떨어지는게 맞지만..
알면서 저렇게 의도하고 만든거면, 관점의 차이라고 본다.. 백쌤은 저 관점에 동의한거고..
최현석이 자신의 역할을 매우 잘 알고 있음. 확실히 방송 좀 해보신 성님은 달라도 뭐가 다른느낌
척박한 우리나라 다이닝 환경에서 스스로 힘으로 많은걸 개척해 낸 사람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젊은 요리사들의 테크닉과 섬세한 미감은 따라가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최현석셰프는 이런거보면 요리연구가 겸 요리사인것같아 이런 식으로 만들면 더 색다르겠지? 하는 생각이 이런 식으로 하면 더 맛있겠지? 라는 생각보다 앞에 있는듯 최현석셰프가 내가 하는 특별한 요리로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겠다 이런 마인드가 좀 있는 거 같음
특이한데 맛있어 소리 듣는거 진짜 좋아할 거 같음
그냥 맛이 없다는걸 좋게 표현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평생 먹어 볼 일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내 어휘력으로는 표현 할 수 없는 맛을 느낄 것 같음 ㄷㄷ
프로그램 참 잘 노리고 타이밍 맞게 만들었네
예전에 최현석 무명시절에 같이 일했던분과 일한적이 있었는데, 최현석은 실력 대비 상당히 과대평가된 사람이라고 하더라.
그와중에 고기 하나는 진짜 잘 굽는다던데 궁금하긴 하다.
최현석 한식대첩때 백종원이랑 같이 심사워원이였는데
재미로 먹는 사람도 있다. 저건 정답이 아니라 개성의 영역이지
일단 맛잇으면 저소리가 안나오지
최현석 셰프 님을 응원하지만
이번 미션이 랜덤으로 고른 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리며 맛있게 만든 요리로 승부를 보는게
맞다면 백종원 님 과 안성재 님 의 대화로
보았을땐 안성재님 말이 더 맞는거 같음
이번 미션이 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만든 한국의 요리를 한국사람도 외국사람도 호불호없이 먹을수있는걸 만들어라라면 백종원님 말이 맞는거같지만 이번껀 그게 아니기때문에 안셰프님 말이 좀더 맞다고봄 근데 본영상에서 나온 한가지 장면이 있기에 최현석님이 이기지않을까싶음
장맛이 압도하면 기존의 그맛에서 벗어날수가없다고본다 저렇게 활용하면 활용도가 무궁무진해질듯 이거하나로 아마 내년여름에 고추장아이스크림 모방해서나올듯
이건진짜 인정이다
리코더 팀에서 이우지 작곡가 모먼트 나오는거 너무 좋음...
"내가 고작 이걸 못 한다고?"(존심 상함)
+ 메보 도겨미는 일단 그냥 불어보기 하고 있는데 악보에 뭐 끄적이면서 일단 분석하고 있는 이우지... + 도겨미한테 노래 악보 강의하는 이우지...
근데 이게 맞는말임 고추장 간장 된장이 주재료인데 은은하게 향만 내거나 간맞추는데 쓰는용도면 그건 그냥 맛있는 음식이지 미션이 원하는 음식은 아님
이러니 저러니 자기 분야에 저리하면 멋있다
오... 논쟁을 불러오는 프로그램이라.. 잘만들었네요.
안성제가 말하는 점이 딱 지금 전세계 요리 트렌드임 재료 본연의 맛, 원재료들 간의 밸런스 이런걸 상당히 중요시하고 안성제 본인도 그 부분을 제일 중요한 평가요소로봄 미슐랭 평가도 그런 트렌드로 바뀐지 한참 됐고..
사실 전세계에서 분자요리는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라 좀 이름 있다 하는 셰프들 중에선 혐오급으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지금 시점에서 미슐랭 3스타면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요리사인건데 안성제가 난해하다고 하면서 싫어할법함
근데 또 저런게 최현석 트레이드 마크니까.. 트렌드에 안 휘둘리고 본인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건 개인적으로 되게 멋있다고 생각함
안성제가 혹평하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가고
요리가 너무 멋찌네요.
고추장 맛이 얼마나 센데 유자향이 튄다는건 솔직히 억지 한국사람이라 고추장에 익숙해서 다른 향을 더 느낀다던지 그럴수는 있어도 찌개에 고추장 한숟가락만 들어가도 특유의 향이 있어서 바로 알아채는데...
결국 백종원이 조금씩 져주는게 보였음
마지막에 보니깐 최현석 떨어질거 같던데
최현석 쉐프님 레스토랑 간적이 있어서 저게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ㅡ 음식들이 진짜 실험적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