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어요. 80년대 중반에 죠지아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해 10여년 전에 대학에서 퇴직했습니다. 밝고 명료한 이야기 전개가 매우 인상적이고 동감하게 합니다. 4년동안 생활했던 기억이 나서 즐거이 동감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부디 가족 모두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애기들도 건강하고 삶을 즐기는 훌륭한 인재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다 준비가 돼도 돈 때문에 못 간다면 정말 착잡하고 힘들 거 같습니다..그렇다면 취직을 해서 돈을 벌 수밖에 없다 하셨는데, 저의 경우 오로지 대학원 박사만을 고딩 때부터 생각해왔고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취직은 단 한 번도 고려해보지 않아 다 막막하네요..그래도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서 꼭 가고 말겠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군 복무를 하거나 회사에 다니는 것도 유학 및 해외취업에서 경력이 되기 때문에, 학부과정이나 학부 마치고 바로 유학 가는 것보다 시작이 몇 년 늦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안좋은 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해외 취업-정착 준비하시는분들 같이 힘내서 해봐요!
안녕하세요, 글로벌공대인님 유튜브를 보며 미국으로 석사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이제 2학년을 마친 한국 대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컴퓨터계열 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유학 준비할 때 gre랑 toefl, gpa 뿐만 아니라 전공 관련 프로젝트나 연구과제 참여한 내용들도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글로벌공대인님께서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또 학부연구생이나 개인프로젝트 등 많은 활동 중에서 어떤 것들이 조금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런 활동들을 얼마나 해 놓으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주립대 정도의 CS, ECE 전공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저도 가능하다면 글로벌공대인님처럼 텍사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텍사스에서의 유학생활 하시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나 일하시면서 있으셨던 에피소드들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저는 TAMU-Commerce가 TAMU 분교인줄 알았는데 독립적인 다른 학교더라구요. 랭킹이 330-400위권에 드는… 유학원에선 달라스에 취직시 전공이 중요하기 때문에 네임벨류는 문제 없다고 합니다만 신뢰가 안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Business Analytics 1.5년 과정으로 생활비포함 총 5천만원정도로 끝낼 수 있다고 해서 가성비 측면에서 가도될까 싶습니다.
저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났는데요.(아버지가 워싱턴DC에서 조지타운 law school에서 공부를 하시다가 제가 생겨서) 3살에 한국을 돌아온뒤 초2때 미국에 다시가서 4학년까지 미국에 살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현재는 중3인 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엄마가 제가 다시 미국에가서 공부하고 싶다 했을때 지원은 해줄수 있지만 boarding school,private school,public school중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에여. 그리고 미국에 올해 가을에 가야할지 아님 내년에 한국에서 중학교 졸업하고 갈지 고민중이에요. 혹시 제가 어케 하면 더 쉽게(?) 적응 할수 있을지 말해주실수 있나요.(제가 미국에 다시 가서 공부하고 싶은 이유는 예전에 미국에서 살때 야구할때가 제일 행복했었고 미래에 희망하는 직장이 야구 구단에서 일하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는 잘한다고 말할순 없겠지만 편하게 영어를 사용할줄 알아요. 미국에서 살때 친구도 많았고 한국와서도 빨리 적응 한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에 제 어머니 고등학교때랑 초중고 친구인 두분이 한분은 버지니아주에 사시고 한분은 뉴저지에 살고 두분다 저를 많이 보셨고 뉴저지에 사시는분은 제가 가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학교 끝나고 한 2시간동안 자습이랑 밥 먹고 또 학교에서 야자하는갓보단 미국에서 학교 끝나고 야구를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게 차라리 좋을거라 생각해서 가고 싶어요.
한국과 미국이 학제가 달라 아마 한 학기에서 1년을 꿇는 건 피할 수 없을거에요 그래도 어릴 때 살아서 영어를 금방 캐치업 하고 잘 하실것 같은데요 적응은 딴 것 없는것 같아요 지금 계획처럼 좋아하는 운동 등 같이 하면 금방 친해지고 교류하고 잘 해내실 것 같은데요 잘 아시겠지만 미국은 공부만 잘 하는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고 운동까지 잘 해야 진정한 인싸?의 길이랄까요.. 그리고 수컷의 세계에서 그런게 또 잘 통하지요 인간의 본성이랄까 ㅎㅎ 화이팅이요
TAMU at Commerce말씀하시는 건지요? 저는 명문대 분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TAMU at Commerce 는 달라스와 가까워서 달라스 지역의 취업률 등을 리써치 해봐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달라스에 UT at Dallas 등 달라스에 전통의 명문대들이 포진하고 있어 이들과의 경쟁력도 좀 알아 보시구요. 마지막으로 그 학교가 ABET에 accredited 되있는지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amspub.abet.org/aps/name-search?searchType=institution&keyword=Texas%20A%26M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어요. 80년대 중반에 죠지아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해 10여년 전에 대학에서 퇴직했습니다. 밝고 명료한 이야기 전개가 매우 인상적이고 동감하게 합니다. 4년동안 생활했던 기억이 나서 즐거이 동감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부디 가족 모두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애기들도 건강하고 삶을 즐기는 훌륭한 인재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글공 선배님은 솔직하신게 정말 강점이세요 :)
결혼 해서 해외에 살면 그래도 배우자가 있으니 힘든 상황도 혼자 있는 것 보다 더 극복 해야 한다는 동기 부여가 더 크지 않나요 ? 😅
아무래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면 동기부여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회사다니면서 모으는중입니다! 화이팅 화이팅!
다 준비가 돼도 돈 때문에 못 간다면 정말 착잡하고 힘들 거 같습니다..그렇다면 취직을 해서 돈을 벌 수밖에 없다 하셨는데, 저의 경우 오로지 대학원 박사만을 고딩 때부터 생각해왔고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취직은 단 한 번도 고려해보지 않아 다 막막하네요..그래도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서 꼭 가고 말겠습니다..
현실의 벽은 언제나 크게 보입니다만 단계단계 간절히 준비하면 길이 열리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공대인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네요
30대 초반인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국내에서 석사지원해서 마치고 박사는 해외로 도전을 해보고 싶네요
정보도 많이 얻고 유학생으로서 마인드 세팅에 도움되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1:46 method acting point
멋진 동생분이네요. 저도 생각을 많이하게하네요
전공과 관련된 군 복무를 하거나 회사에 다니는 것도 유학 및 해외취업에서 경력이 되기 때문에, 학부과정이나 학부 마치고 바로 유학 가는 것보다 시작이 몇 년 늦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안좋은 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해외 취업-정착 준비하시는분들 같이 힘내서 해봐요!
좋네요~ 2분이서 같이 유학했으니까 그나만 1/2 절감하신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그래서 직딩이 먼저 되갖고 내년에 K-사노비 생활 청산하고 보스턴 갑니다. 가자마자 부동산 flex!!! 자가용도 flex!!할 수 있는데 나이가 애매해서 비자 안나올까가 젤 걱정이네요
결혼하신나이치고는 피부가 엄청 좋아보이세요
잘봤습니다 기술직 맞벌이부부로 미국에서 근무하며 육아부분 해결을 어떻게하시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언제 기회되심 편하게 브이로그형식으로 풀어주심 좋을것같아요^^
멋진 동생분이네요. ^^
맞말이네요.
안녕하세요, 글로벌공대인님 유튜브를 보며 미국으로 석사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이제 2학년을 마친 한국 대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컴퓨터계열 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유학 준비할 때 gre랑 toefl, gpa 뿐만 아니라 전공 관련 프로젝트나 연구과제 참여한 내용들도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글로벌공대인님께서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또 학부연구생이나 개인프로젝트 등 많은 활동 중에서 어떤 것들이 조금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런 활동들을 얼마나 해 놓으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주립대 정도의 CS, ECE 전공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저도 가능하다면 글로벌공대인님처럼 텍사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텍사스에서의 유학생활 하시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나 일하시면서 있으셨던 에피소드들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에 1억은 생각해야한다고들 하는데...5~7천만원 정도로도 2년 석사 할 수 있나요?
지금 현재 환율과 물가로는 솔직히 말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globalengineer 혹시 지금 물가 환율로는 2년 cs 석사는 얼마 준비해가야 할까요?…
@@나이승-x4o학교마다 다르고 동네마다 생활비가 정말 달라요. 본인이 검색하시고 정리해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 미국 유학을 꿈꾸고 있는 한국 공대생입니다. 우연히 채널을 접하게되어서 많은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쭤보고싶은 부분이 많아서 혹시 꼭 채널 가입을 해야 질문을 메일로 개인적으로 할수있나요..??
그건 아니지만 이미 이메일 상담이 포화상태라 제가 요즘은 거의 답변을 못드리고 있습니다. 회원분들 문의 답변 위주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ㅜㅠ 가입 유도 같은데요ㅎ;;; 어쨋든 현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8:30
이런말하기는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엔지니어도 충분히 존경스럽고
좋은대우를 받는직업이긴합니다만
학계에 안남고 엔지니어가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좋은학벌 가지셔서 이런 궁금함이 들어서요
저는 공부를 싫어합니다 ㅎㅎ 그리고 가난한 학자의 길 보다는 좀 풍족하게 살고 싶기도 했구요. 아카데믹은 연구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평생한다면 그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을듯 합니다.
IT쪽에서 일하다보니, 자꾸 꿈이였던 해외취업 생각이 자꾸들어서 29살에 늦게나마 토플공부를 시작했는데요. 흔하디 흔한 흙수저라서 현재 1년간 일해서 5천쫌 안되게 모았습니다. 올해 일해서 모으면 못해도 8~9천은 모을것같아요. 석졸까지 하려면 보통 얼마정도 잡고 가는게 맞을까요~??? 부모님한테 손벌릴수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와우 멋지십니다. 싱글로 혼자 유학이면 그 정도면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너무 비싼 학교는 안되겠지만, 가능한 명문대도 많이 있을듯 합니다. ^^ 계획을 잘 세워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저도 해외취업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전 온라인으로 석사따고 넘어갈까 고민도 하고있는데 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이 영상을 보셨는지요?
ruclips.net/video/mBIVg3dv8pE/видео.html
@@globalengineer 와...그랬군요...전 그래도 미국 온라인 하면 좀 알아줄까 싶었는데 비자가 크게 걸리는 거였군요ㅠㅜ돈 열심히 모아서 가야겠습니다ㅠㅜ
대단하세요. 유학가셨나요
글공님 영상 중에 후배중 사학과 나오셨고 cs전공하신분 있잖아요, 혹시 그 분이 괜찮다면 그분 연락처좀 알 수 있을까요? 그 분한테 비전공자로서 cs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본인한테 의사를 물어보겠습니다 저한테 이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rhwnsghks97@gmail.com 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이신가해서 질문납깁니다..^^
Texas A&M commerce 로 데이터분석 석사 알아보고 있는데 추천하실까요?ㅠㅠ 학비가 저렴해서 가고싶은데 랭킹이 신경쓰이네요ㅠ 취직할때 어렵지않을까 해서요..
석사 지원할 때 당연히 더 많은 학교를 지원하시겠지만, 더 좋은 랭킹의 학교를 추천하구요 만약 이 학교 이외에 합격한 곳이 없다면 이 학교를 가는 것도 괜찮다 생각을 합니다
@@globalengineer 감사합니다!😄😄
저는 TAMU-Commerce가 TAMU 분교인줄 알았는데 독립적인 다른 학교더라구요. 랭킹이 330-400위권에 드는… 유학원에선 달라스에 취직시 전공이 중요하기 때문에 네임벨류는 문제 없다고 합니다만 신뢰가 안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Business Analytics 1.5년 과정으로 생활비포함 총 5천만원정도로 끝낼 수 있다고 해서 가성비 측면에서 가도될까 싶습니다.
자세히 더 들어봐야하는데요 혹시 개인상담이 필요하시면 이메일 주세요 glongineer@gmail.com 아 유료입니다
저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났는데요.(아버지가 워싱턴DC에서 조지타운 law school에서 공부를 하시다가 제가 생겨서) 3살에 한국을 돌아온뒤 초2때 미국에 다시가서 4학년까지 미국에 살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현재는 중3인 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엄마가 제가 다시 미국에가서 공부하고 싶다 했을때 지원은 해줄수 있지만 boarding school,private school,public school중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에여. 그리고 미국에 올해 가을에 가야할지 아님 내년에 한국에서 중학교 졸업하고 갈지 고민중이에요. 혹시 제가 어케 하면 더 쉽게(?) 적응 할수 있을지 말해주실수 있나요.(제가 미국에 다시 가서 공부하고 싶은 이유는 예전에 미국에서 살때 야구할때가 제일 행복했었고 미래에 희망하는 직장이 야구 구단에서 일하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는 잘한다고 말할순 없겠지만 편하게 영어를 사용할줄 알아요. 미국에서 살때 친구도 많았고 한국와서도 빨리 적응 한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에 제 어머니 고등학교때랑 초중고 친구인 두분이 한분은 버지니아주에 사시고 한분은 뉴저지에 살고 두분다 저를 많이 보셨고 뉴저지에 사시는분은 제가 가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학교 끝나고 한 2시간동안 자습이랑 밥 먹고 또 학교에서 야자하는갓보단 미국에서 학교 끝나고 야구를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게 차라리 좋을거라 생각해서 가고 싶어요.
한국과 미국이 학제가 달라 아마 한 학기에서 1년을 꿇는 건 피할 수 없을거에요 그래도 어릴 때 살아서 영어를 금방 캐치업 하고 잘 하실것 같은데요 적응은 딴 것 없는것 같아요 지금 계획처럼 좋아하는 운동 등 같이 하면 금방 친해지고 교류하고 잘 해내실 것 같은데요 잘 아시겠지만 미국은 공부만 잘 하는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고 운동까지 잘 해야 진정한 인싸?의 길이랄까요.. 그리고 수컷의 세계에서 그런게 또 잘 통하지요 인간의 본성이랄까 ㅎㅎ 화이팅이요
@@globalengineer 감사합니다!!
글공님 혹시 텍사스내에서 tamuc 전기공학 학부졸업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
TAMU at Commerce말씀하시는 건지요? 저는 명문대 분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TAMU at Commerce 는 달라스와 가까워서 달라스 지역의 취업률 등을 리써치 해봐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달라스에 UT at Dallas 등 달라스에 전통의 명문대들이 포진하고 있어 이들과의 경쟁력도 좀 알아 보시구요. 마지막으로 그 학교가 ABET에 accredited 되있는지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amspub.abet.org/aps/name-search?searchType=institution&keyword=Texas%20A%26M
오 전공마다 승인되있는 경우도 있고 승인되있지 않는경우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