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雅利愉: 맑고 이로우니 즐겁다. 娥理裕: 예쁨을 다스리니 넉넉하다. 峨吏儒: 높은 벼슬아치 선비. 訝夷類: 오랑캐 무리를 의심하다. 兒理柔: 아이를 부드럽게 다스리다. 雅裡瑜: 맑은 속을 가진 아름다운 옥. 我痍遺: 나에게 상처를 남기다.(심장에 충격을 줌.) 芽履劉: 싹을 밟아 죽이다.(너무나 빼어나서 가수 새싹들을 밟아 죽임.) 娥利柔: 예쁘고 이롭고 부드럽다.
세상의 모서리 구부정하게 커버린 골칫거리 outsider 걸음걸이, 옷차림, 이어폰 너머 play list 음악까지 다 minor 넌 모르지 떨군 고개 위 환한 빛 조명이 어딜 비추는지 느려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지쳐버린 표정 마치 전원을 꺼놓은 듯이 심장소린 too quiet 네가 가진 반짝거림, 상상력, identity 까지 모조리 diet 넌 모르지 아직 못다 핀 널 위해 쓰여진 오래된 사랑시 헤매도 좋으니 웃음 짓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그 서투른 걸음이 새겨놓은 밑그림 오롯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리로 가면 돼 점선을 따라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 틈으로 피울 꽃 하나 보이니 하루 뒤 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그대는 내 세상에 별이였다오 비록 아침이왔기에 그대를 기억에서 보겠지만 나 그대가 어딘가의 밤중 어두운곳을 비춤을 알고있소 그리움을 뒤로하고 내마음을 이리적어보오 잊지마시오 내 그대를 각별히 여기었음을... 다시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저 수많은 별(성라기도)빛들 사이에 그대를 찾을 수 있게되기를 바라고있다오.아름다웠던 소인의 작은 섬아
*모든 내용은 실제 사실, 인물과 무관한 걸 알립니다. " 공주마마.. 안되시옵니다..! " " 대체 뭐가 안된단 말이냐? " " 어쩌시려고 이 민가에 나와계시냔 말입니다..! " " 그야 난 이 조선의 공주 아니냐, 궐 안에선 백성들의 삶을 살필 수 없으니 이리 나온것이라고 내 서른번은 더 설명하였다. " " 하오나 마마! 전하나 저하께서 아시면 곤경을 면치 못할 것이옵니다.. " " 상관하지 말고 너나 궐에 돌아가거라, 내 앞가림은 내가 한다. " 조선의 유일무이했던 공주, 안유. 그녀는 유독 답답한 궐 안보다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밖을 좋아하여 잠행을 매우 많이 나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잠행을 나온 터였다. 궐 밖 4갈래로 뻗은 시장가는 사람이 활기찼다. 장사꾼, 구경꾼, 행사꾼 등등 시장가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그렇게 하염없이 길거리를 거리며 이리저리 구경하던 중, 한 소리가 들려왔다. " 헉..! 나으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한 평민 여인이 요즘 높은 관직에 임명받았던 김 대감에게 부딪힌 것이었다. " 이 몸에 부딪혀놓고 어찌 그런 말뿐인 사과만 하느냐! 당장 무릎꿇고 빌지 못할까..! " 안유는 혀를 찼다. 궁에선 정직한 모습을 보이기에 착한 자구나,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했다. ' 자고로 나라는 백성들이 열심히 일하여 돌아간단 말이 있거늘. 저 김 대감은 그것도 모르는가 ' 항상 사대부와 성리학을 운운하던 자들 대부분이 저러하였다. 청렴한 관리라면 하지 않을 짓을 하는데 어찌 저자가 정직한 자이겠는가. 하지만 양반의 권세는 무서웠고, 김 대감도 양반이었다. 평민 여인은 다급히 무릎을 꿇고 김 대감에게 두 손 두 발이 다 닳도록 빌고 빌었다. 하지만 김 대감은 애초에 그런 것으로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었다. " 그렇게 빌기만 해서 되겠느냐? 내 너와 부딪혀 손목이 아파오니 의원에게 다급히 가야하다만 지금 돈이 없으니 딱 쉰 냥만 주거라. " " 나..나으리.. 쉰 냥이면 저희 가족 모두가 사흘 동안 배불리 먹을 돈이옵니다.. " " 그래서 안 주겠다는 것이냐?! 네 년,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 없었구나..! 그렇담 내 양반 모독죄로 너를 관청에 끌고가야겠구나..! " " 나으리..! 부..부디 한 번만..! " 더는 볼 수 없었다. 유안은 정말 여인을 끌고가려던 김 대감의 손을 턱 잡았다. " ..?! 넌 또 무엇인데 내 손을..! ' 유안은 냉소를 짓곤 김 대감의 손을 더 꽉 쥐었다. 그와 동시에 그에게만 들릴 정도로 속삭였다. " 내가 무어냐 물었느냐? " " 그래..! 네 놈이 뭔데 그렇게 반말도 하는 것이냐? 양반보다 높지않아보이는 주제에..! " " 양반보다 높지. 난 조선의 공주이다, " " 무슨 허무맹렁한 헛소리를 하느냐, 양반 뿐만 아니라 왕실도 모욕하고 싶은게냐? " " 그래, 믿지 않겠지.. 그럼 이건 어떠느냐? " 난 품 속에 숨겨두었던 비녀 하나를 꺼냈다. 왕실을 표하는, 금으로 용의 문양이 새겨진 비녀를. " ...! " " 내 정체를 여기서 밝히거든, 네 놈의 팔이 꺾일 것이며. " 탁- 하는 소리와 함께 김 대감의 팔이 꺾였다. " 한 번 더 백성을 괴롭히거든, 네 놈의 목이 잘릴 것이다. " 그러곤 유안은 앉아있는 여인의 손을 잡아, 시장가를 벗어나 숲에 들어갔다. 숲에 들어가고 조금 더 걸어가자, 자그마한 호수가 나왔다. 이 곳은 그녀가 쉬어가는 곳이었다. " 저.. 감사하옵니다, 마마... " 아까 김 대감에게 속삭인 말이 여인에게도 들렸나 보다, " 들었습니까? " " ㅇ..예. " " 탓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비밀로 해주시라고 말 하고 싶었습니다. " " 당연히 그래야지요, 은인이신데 어찌 저만 좋자고 그러겠사옵니까? " 여인은 잠시 머뭇거리다 말을 이었다. " 하오나.. 저같은 평민에게 어찌 존대를.. " 그러자 유안은 그 말을 듣고 빙그레 웃었다. " 왕실은 조선의 별이라고도 하지요. " " 그..렇지요? " " 다만 공주인 저의 눈엔, 당신과 당신 같은 다른 백성들이, 진짜 조선의 별으로 보여 이러는 것입니다 "
"나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쉽지 않았지. 다들 여자는 왕이 못 될 거라 했으니." 왕위 계승식을 마친 여왕이 말하였다 "여기까지 오는 시간들 쉽지 않았지. 나를 향한 질탄, 질책도 많았다. 매일 밤하늘 달과 별을 보며 한숨 쉴 때도 있었지. 그럴 때마다 돌아가신 내 어머니가 생각났다. 자애롭고 따뜻하셨던 어마마마‥" 여왕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각에 깊게 잠긴 것인지 계속해서 눈가에 눈물을 일렁였다. "폐하, 이렇게 좋은 날 돌아가신 마마 얘기는 어찌 꺼내서 이리 우십니까‥" 계속 눈물을 일렁이던 여왕이 시녀들 쪽으로 돌아서 말했다. "꼭 이 나라의 좋은 여왕이 될 수 있을 거라 내게 말씀하셨던 어마마마. 하지만 난 자신이 없었다. 내 자신이 너무 나약하다 생각했거든. 여자의 힘으로 어찌 국력을 쥘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나를 더는 앞으로 못 나가게 막았지. 하지만 그대들, 그리고 몇몇 대신들이 내게 큰 힘을 주었지." 여왕은 계속 여러 시녀들과 대신들을 보며 말했다. "어마마마가 승하하시고지치고 캄캄했던 내 삶, 그대들이 한 줄기 빛이 되어 내 삶을 밝혀 주고 힘이 되어 주었다. 나는 요즘 그대들 덕분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았네. 조선은 사실 나의 것이 아니라 그대들이 만들어 준 것이네. 아름다운 내 조국. 국모가 된 나. 오늘부터 그대들의 힘을 더 빌려 이 나라를 더 힘 있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네." 여왕의 말이 끝나자 꽃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고 아름다운 음악이 다시 궁궐을 휘감았다. 오, 아름답고 높으신 분이여. 오셨던 시간은 힘드셨을지는 몰라도 앞으로의 삶에는 따뜻하고 밝게 빛나는 날로 가득하리
![[MV] IU(아이유) _ Celebrity](http://i.ytimg.com/vi/0-q1KafFCLU/mqdefault.jpg)
🎧RUclips Music: bit.ly/3ThZFc2
▶Celebrity 피아노(Piano): ruclips.net/video/vBHCWl4w9iA/видео.html
▶Celebrity 리코더(Recorder): ruclips.net/video/GQE_8b8QjpQ/видео.html
▶Celebrity 오르골(Music Box): ruclips.net/video/uwrXpSoonwo/видео.html
▶Celebrity 칼림바(Kalimba): ruclips.net/video/yus-UIr2woo/видео.html
🎧Spotify: spoti.fi/3KkqhUr
🎧Melon: 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964735
🎧Apple Music: apple.co/3vnTUje
🎧Bugs: bit.ly/3M5uoFw
🎧Amazon Music: amzn.to/3AQaYku
🎧Genie: bit.ly/3hkY7Mj
🎧FLO: bit.ly/3PyV2YW
🎧Naver VIBE: bit.ly/35tL8FA
1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했어요 듣기가 너무 좋네요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 분들
늘 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 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 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 달아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기도 드립니다❤🧡
브롤스타즈 메인화면브금 국악버전부탁해요
@@구독하면늘천운이-h2s 좋은 말해주셔서감사합니다~ 지금 니자가다 봤네요 ㅎㅎ 엄...구독하면 늘 천운이따라감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아이유 - 설레어부렀디
26허갘ㅋㅋ 따라부르다가 개빵터졌닼ㅋㅋㅋㅋ
아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유 알 마 설레어부렀디~
유얼마이 설레어부렀디ㅋㅋㅋㅋㅋㅋ
예쁠 아 이로울 이 즐거울 유
娥利愉(아이유)
아름다운 외모와 남을 즐겁게 하여 이로운 자
아이유의 정의를 제대로 파악했구먼
娥怡瑜
저는 예쁠 아 기쁠 이 아름다울 옥 유 도 괜찮을 것 같어요!!
아이유
雅利愉: 맑고 이로우니 즐겁다.
娥理裕: 예쁨을 다스리니 넉넉하다.
峨吏儒: 높은 벼슬아치 선비.
訝夷類: 오랑캐 무리를 의심하다.
兒理柔: 아이를 부드럽게 다스리다.
雅裡瑜: 맑은 속을 가진 아름다운 옥.
我痍遺: 나에게 상처를 남기다.(심장에 충격을 줌.)
芽履劉: 싹을 밟아 죽이다.(너무나 빼어나서 가수 새싹들을 밟아 죽임.)
娥利柔: 예쁘고 이롭고 부드럽다.
@@dlguswns-s2m 가장 마지막 것이 아이유네요
일리있어
잊지마시오 당신은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와 같소
보이시오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이오
당신은 나만의 우상이요
이거 보면서 들으니 가사와 댓글의 가사가 잘들리는군요
우와🥺💗
오....좋구만
우리말은 뭔가 특유한 아우라가 있음..
.
이거 들으니깐 한국도 브리저튼 같이 퓨전 사극 한번 나왔으면 좋겠당. 정서적으로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최신 노래들을 사극풍으로하고 걍 클리셰 다 때려 박은 넷플 시리즈 하나 나와줬으면.. 한복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이쁠거 같은데ㅠㅠ
와 대박이네요,,,, 진짜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고증 꼭 잘해서,,,ㅎㅎ
철인왕후 있지 않아요?
@@Gu___nyang 철인왕후는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역사왜곡,비하가 있어서 논란된 작품입니다 ㅠ 그리고 거기다가 원작자가 혐한하는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ㅠㅠ
안되ㅋㅋㅋㅋ불편충들 ㅈㄴ 많아져ㅋㅋ
@@happy_young_ 철인왕후 작가가 아니라 원작자가 혐한인거구요 철인왕후 원작이 아니라 그 작가 다른 작품에서 혐한인게 나온거예요~ 그리고 역사왜곡은 무슨 애초에 실존인물만 따오고 전부 판타지인데요ㅎㅎ
지하철 진입음으로 이 노래 나오면 진짜 좋을 것 같다
와 짱이당
진짜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
ㅋㅌㅌㅋㅋ
오 ㄹㅇ
진짜 막 경복궁역 이런데 특별히 해주면 좋을듯. 올드하지도 않으면서 친숙하고 깔끔한 완벽한 한국풍
이거 뭔가 ㄹㅇ 부자 양갓집 아가씨가 처음으로 큰 장터에 나와서는 각각의 다른 사람들을 보고 큰 마을을 이루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장터 구경하면서 들릴 것 같은 노래...
그러고 달 떠있는데 작은 개천위에 다리를 건너는데 양반집 도련님 만나서 서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달의연인.....ㅠ
그리고 그 부자 양갓집 아가씨는 장차 큰 인물이 된다는 스토리면 좋겠..
아 공주가 시장 구경하면서 들뜬 마음을 표현한 노래 같아, 한편으로는 새롭고 호기심 만땅이면서도 신나고 하는 장면 같음 후반에는 날 저물면서 클라이막스로 가는 느낌이고.. 너무 좋다 국악버전
"요즘 나는너라는 가수가 유명하다고 하더구나"
나는너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나=너 입니다"
오 너는너 뭔가 느낌있어. ㅋㅋㅋㅋ
아 나는너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서혜민-k2p 너는너
ㅠㅠ?
저는 솔직히 여기 채널에서 국악버전으로 나오는 컨텐츠가 가장 좋아요.
항상 기대 됩니다.
물론 다른 수면음악같은 것도 좋아해요.
항상 들을 때 찾아요.
뭐야 좋아요 왤케 많아
ㅇㅈ여
와 역시.. 아이유 노래는 국악버전으로 만들어도 쌉띵곡이다ㅜㅜ
약간 중전의 이지은이 억지로 결혼한게 아니라 진짜로 사랑해서 결혼하여 세자빈이 되어 중전까지 오르고 왕권도 앵간있어서 행복한 중전생활을 나타내는 음악인듯 싶다 이 노래에 약간 무게감도 있는것 같고 당참도 있고 활기도 많이 있음 중전의 이지은 응원 합니둥
와.. 작가하세여 ㅋ
역시 꽃밭 알바생답네요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앆...
세자빈 얘기만 빼면.. 철인왕후 김소용 엔딩 아닌갘ㅋㅋ
+ 선결혼 후연애
와 이걸 국악풍으로 해주시다니..
ㄹㅇ루 ㄹㅇ루
1:54 와 후렴구 진짜 감동적이다ㅠㅠㅜㅠㅜㅠㅜ
와 뭔가 문 뒤에 궁녀나 내시 모습으로 그린 것도 좋다..궁과 뮤비의 느낌을 섞어서 잘 살린듯!!!
근데 왕실로 표현한 거 신의 한수다…
온갖 암투와 질투와 감시가 넘쳐나는 곳이라 잠잘때도 밥먹을때도 자기 맘대로 못자고 못먹고 조금만 엇나가도 잘못될 수 있는 자리… 셀럽이랑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음ㅠㅠ
아유~ 설레부리디~
보보경심려 결말이 이 음악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0:55 You are my celebrity🌹파트 너무 좋아요
이거 아이유가 꼭 보면 좋겠다ㅜ
한복이랑 너무 잘어울려...
그대들은 이 나라를 빛낼, 별만큼 아름다운 존재들이오. 부디 자신감을 갖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길.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별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합..너희들은 누구냐?! 읍읍...
@@N-zel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인 항성이기 때문에 별이 스스로 빛을 낸다는 게 틀린 말은 아닌 걸로 압니다. 물론 여기서 지칭하는 별이 행성이나 위성이라면 엔젤님 말씀이 맞구요!
이거 아이유가 보고 인스타 스토리 올렷음 좋겟닼ㅋㅋㅋㅋ존버한다ㅋㅋㅋㅋ
세상의 모서리
구부정하게 커버린
골칫거리 outsider
걸음걸이, 옷차림,
이어폰 너머 play list
음악까지 다 minor
넌 모르지
떨군 고개 위
환한 빛 조명이
어딜 비추는지
느려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지쳐버린 표정 마치
전원을 꺼놓은 듯이
심장소린 too quiet
네가 가진 반짝거림,
상상력, identity
까지 모조리 diet
넌 모르지
아직 못다 핀
널 위해 쓰여진
오래된 사랑시
헤매도 좋으니
웃음 짓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그 서투른 걸음이 새겨놓은 밑그림
오롯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리로 가면 돼 점선을 따라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 틈으로 피울 꽃 하나
보이니 하루 뒤 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만월누나 나 주거 (萬月屢拿 懦 柱據)
ㄴ만월이 모두를 붙잡아 냐약한 고을들이 의지한다
아이유 사랑해 (娥利流 史廊偕)
ㄴ아름답고 이로움이 흘러 역사의 복도에 함께하다
달의 연인 엔딩이 이런 느낌이었음 얼마나 좋냐고ㅠㅠㅠㅠㅠㅠㅠ 너 해수 못 잃어....
아이유..
달의 연인 같은 느낌보다 델루나 같은 세고 강하지만 내면 한켠은 또 여린 그런 역으로 사극 한번 더 찍었으면..
Jang Man Wol at her lodge, with this background music... 😍
나만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부분이 제일 좋음???
저도요ㅠㅠ 그 부분이 제일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0:43 2:01 저도요오 1일 3설레어부렀디
ㅇㅈ 나 자신이 소중해지고 뭔갈 해낼거같은 느낌
@@우대인-u1c 원곡에서 이부분에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라는 가사 부분 입니다
넌 흐린 어둠 사이
하 이거 마치 남들의 시선과 정치권속에 마음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공주가 궐밖을 나가 나다움을 찾아갈때 나올것 같아요😂😂😂😂
오 이거다
막 고운 비단 한복 흩날리면서 시장을 가로질러가는 고런...
스피치레스 같네
표현 잘하시네요
oh seebar.....❤
잊지마오 그대는 추운 겨울 얼어붙은 틈사이로 피어난 한송이 꽃이라오.
아이유님이 이거 봐줬으면 좋겠다 진짜ㅜㅜ
우와 이노래 제일진짜 완전 제에에에일좋아하는데
국악으로들으니 신기하당
너무 고급지고 예쁘당 😍 💕
와 대박 너무 잘만드셨어요ㅠㅠㅠ 진짜 사극풍으로 올려주실때가 제일 좋아요 사랑해요
국악버전이 정말 최고네요. 웅장하고 멋지고, 가슴이 더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
Celebrity is really a masterpiece
Like you still love the song even it is just an instrumental
웅장하면서도 귀염뽀짝해~😘아이유가 이 국악풍으로도 불러주었으면 하는 기분~~
듣고 있는데 되게 기분이 좋아지네
아이유
雅利留
우리에게 맑고 이로운 기운을 머무르게 해주는 사람
세래부리태
世勑部理台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그들을 다스리는 별같은 여자
크 이거다아
문과는 ㄹㅇ 전설이다..
이거야 올려
지나가던 유애나인데 이유언니 영상만 보다보니 이런게 추천에?!ㅋㅋ하여튼 궁금해서 봤는데 진짜...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뙇!들었어요🤭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보보경심2 만들고 이걸 브금으로 깔면 딱이다.... 마지막에 둘이 잘 되는 엔딩에 행복하게 웃는 씬에서 이 브금 깔아주시오..
국악은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좋아지네요. 늘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는 모르오
떨어트린 고개 위
한줄기 달빛이
어디를 비추는지 말이오
부디 더뎌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바라오
단 하나 오직 유일한
그대만이 나의...
IU music transcending time and Korean culture. Beautiful 👏 🌹
당신들은 모르오
어딜 보고 있든
모든 문의 눈이
나를 비추는지
느려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0:19
🥺❤️
세로드립 ㄷㄷ
@@ummmm... 당어모나드결?
@@ummmm... 낚였군...
수야...보고싶었다
“자네는 나의 아낙네요”
“잊지마시오, 자네는 흐린 어둠사이”
“왼손으로 끄적인 별 하나”
“그별이 보이시오, 혼자 저 빛나는 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이요”
“자네는 나의 아낙네요”
어떻게 셀브가 국악 버전이랑 어쩜 저리 찰떡이지? 진짜 징짱노래는 국악 버전으로 해도 좋냐ㅋㅋㅋ💖💖💖🎶
그대는 나의 🌟
와 진짜 이렇게 들으니깐 너무 색다르고 좋은데!!!?!!! 진짜 이거 지하철 곡으로 하자고 하는분 있던데 완전 동의 !!
달의하루-염라도 국악으로 커버해주세오 듣고시퍼요
너로피어오라도..
그러게요 띵곡인데..
거 참 은혜롭소♡
와 음원 나오면 좋겠다 ㅜㅜ
왜 어쿠스틱 버전 따로 만드는 것처럼 앨범에 국악버전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진짜 넘 찡하고 좋아요
와,, 방금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정주행 끝냈는데 이게 추천에 뜨네ㅠㅜ
수야ㅠㅠ와줬구나ㅠㅠ
그대는 내 세상에 별이였다오
비록 아침이왔기에 그대를 기억에서 보겠지만
나 그대가 어딘가의 밤중 어두운곳을
비춤을 알고있소 그리움을 뒤로하고 내마음을 이리적어보오
잊지마시오 내 그대를 각별히 여기었음을...
다시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저 수많은 별(성라기도)빛들 사이에 그대를 찾을 수 있게되기를 바라고있다오.아름다웠던 소인의 작은 섬아
0:55 이 부분 개좋다
와 국악버전 커버 진짜 좋네요 저 그림도 너무 잘 어울려요
아이유가 이 영상을봐야해여 !!
*모든 내용은 실제 사실, 인물과 무관한 걸 알립니다.
" 공주마마.. 안되시옵니다..! "
" 대체 뭐가 안된단 말이냐? "
" 어쩌시려고 이 민가에 나와계시냔 말입니다..! "
" 그야 난 이 조선의 공주 아니냐, 궐 안에선 백성들의 삶을 살필 수 없으니 이리 나온것이라고 내 서른번은 더 설명하였다. "
" 하오나 마마! 전하나 저하께서 아시면 곤경을 면치 못할 것이옵니다.. "
" 상관하지 말고 너나 궐에 돌아가거라, 내 앞가림은 내가 한다. "
조선의 유일무이했던 공주, 안유. 그녀는 유독 답답한 궐 안보다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밖을 좋아하여
잠행을 매우 많이 나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잠행을 나온 터였다.
궐 밖 4갈래로 뻗은 시장가는 사람이 활기찼다. 장사꾼, 구경꾼, 행사꾼 등등 시장가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그렇게 하염없이 길거리를 거리며 이리저리 구경하던 중, 한 소리가 들려왔다.
" 헉..! 나으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한 평민 여인이 요즘 높은 관직에 임명받았던 김 대감에게 부딪힌 것이었다.
" 이 몸에 부딪혀놓고 어찌 그런 말뿐인 사과만 하느냐! 당장 무릎꿇고 빌지 못할까..! "
안유는 혀를 찼다. 궁에선 정직한 모습을 보이기에 착한 자구나,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했다.
' 자고로 나라는 백성들이 열심히 일하여 돌아간단 말이 있거늘. 저 김 대감은 그것도 모르는가 '
항상 사대부와 성리학을 운운하던 자들 대부분이 저러하였다. 청렴한 관리라면 하지 않을 짓을 하는데
어찌 저자가 정직한 자이겠는가.
하지만 양반의 권세는 무서웠고, 김 대감도 양반이었다. 평민 여인은 다급히 무릎을 꿇고 김 대감에게 두 손 두 발이
다 닳도록 빌고 빌었다. 하지만 김 대감은 애초에 그런 것으로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었다.
" 그렇게 빌기만 해서 되겠느냐? 내 너와 부딪혀 손목이 아파오니 의원에게 다급히 가야하다만 지금 돈이 없으니 딱 쉰 냥만 주거라. "
" 나..나으리.. 쉰 냥이면 저희 가족 모두가 사흘 동안 배불리 먹을 돈이옵니다.. "
" 그래서 안 주겠다는 것이냐?! 네 년,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 없었구나..! 그렇담 내 양반 모독죄로 너를 관청에 끌고가야겠구나..! "
" 나으리..! 부..부디 한 번만..! "
더는 볼 수 없었다. 유안은 정말 여인을 끌고가려던 김 대감의 손을 턱 잡았다.
" ..?! 넌 또 무엇인데 내 손을..! '
유안은 냉소를 짓곤 김 대감의 손을 더 꽉 쥐었다. 그와 동시에 그에게만 들릴 정도로 속삭였다.
" 내가 무어냐 물었느냐? "
" 그래..! 네 놈이 뭔데 그렇게 반말도 하는 것이냐? 양반보다 높지않아보이는 주제에..! "
" 양반보다 높지. 난 조선의 공주이다, "
" 무슨 허무맹렁한 헛소리를 하느냐, 양반 뿐만 아니라 왕실도 모욕하고 싶은게냐? "
" 그래, 믿지 않겠지.. 그럼 이건 어떠느냐? "
난 품 속에 숨겨두었던 비녀 하나를 꺼냈다. 왕실을 표하는, 금으로 용의 문양이 새겨진 비녀를.
" ...! "
" 내 정체를 여기서 밝히거든, 네 놈의 팔이 꺾일 것이며. "
탁- 하는 소리와 함께 김 대감의 팔이 꺾였다.
" 한 번 더 백성을 괴롭히거든, 네 놈의 목이 잘릴 것이다. "
그러곤 유안은 앉아있는 여인의 손을 잡아, 시장가를 벗어나 숲에 들어갔다.
숲에 들어가고 조금 더 걸어가자, 자그마한 호수가 나왔다. 이 곳은 그녀가 쉬어가는 곳이었다.
" 저.. 감사하옵니다, 마마... "
아까 김 대감에게 속삭인 말이 여인에게도 들렸나 보다,
" 들었습니까? "
" ㅇ..예. "
" 탓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비밀로 해주시라고 말 하고 싶었습니다. "
" 당연히 그래야지요, 은인이신데 어찌 저만 좋자고 그러겠사옵니까? "
여인은 잠시 머뭇거리다 말을 이었다.
" 하오나.. 저같은 평민에게 어찌 존대를.. "
그러자 유안은 그 말을 듣고 빙그레 웃었다.
" 왕실은 조선의 별이라고도 하지요. "
" 그..렇지요? "
" 다만 공주인 저의 눈엔, 당신과 당신 같은 다른 백성들이, 진짜 조선의 별으로 보여 이러는 것입니다 "
Ohh that's really great I can't expected celebrity in tradional instuments.
Combining the old with the new is beautiful
국악 버전 대박이네요~💜
아. 이런. 유 명한곡을. 듣기좋아요
내....소원이 이루어.....졌다....ㄷㄷㄷ
오국악좋다
좋은날로 크게 잘 된 아이유. 앞으로도 좋은날 계속 되시게~~!! 껄껀껄!!
아이즈원 fiesta 국악버전이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신곡 panorama도 꼭꼭 듣고싶어요~
와 어떻게 이렇게 편곡할 생각을 하셨지! 대단해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셨겠어요 ㅠㅠ 덕분에 즐거운 귀호강 합니당
온앤오프 beautiful beautiful도 부탁드려요!!🧡💙💜 노래 진짜 좋더라구요ㅜㅜ 동양풍으로도 꼭 들어보고싶어요~!!!
마치 평민들에게 하나하나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듯 (감동)
"잊지마렴 넌 이 어두움 사이에서 밝게 빛나는 유일한 별이란다."
이거 왠지 우울증에 빠진 한 아이에게 어머니가 위로해주는것 같네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해수 생각난 사람은 저뿐?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찾아오시나요 4황자님ㅠㅠㅠㅠ
노래 넘 좋다
오마이걸 돌핀도 존버탑니다!
진짜로 "싫어요"👎누른사람은 한국인 아님!! 국악버전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을 되살려주는 유튜버님께 감동했고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하고갑니다!!
진짜 대박이다 ㄹㅇ
너무 아름답다...
와 진짜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대박
와씨 이거 개좋다 진짜
이 노래가 벌써 10개월전이라늬..ㅜㅠㅜ진짜 중2때 겨울방학생각나네..
와 개쩐다진짜국악에 국뽕이 차오른다
해수 생각나서 눈물이 샘을 이루고 한강을 이루고
국악버전 이즈 뭔들.... 넘 좋아요ㅠ
중전마마...어찌 요기 계시옵니까..
신박하고 좋네요~
사극풍 너무 잘듣고 갑니다 정말 좋네요
와!!!!!!
우와..좋다..
이노래 진짜 좋음ㅜㅜ
내가 좋아하는 노래닥!
我理喩(아이유)군자는 스스로를 이치를 통하여 깨우침으로서
世拏復利治(세라부리치)어지러운 세상을 붙잡아 다시 모두를 이롭게하는 길로 다스림이라
국악도 디게 좋다
노래 좋네여~ㅎㅎ학교에 국악에 요런음악 나오면 좋겠다...
앞으로도 은혜로운 국악버전 많이 해주십사 합니다 여기처럼 맛깔나는 데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신청곡은 좀 뜬금이긴 한데 방탄 BE 앨범 전체나 아이유 시간의 바깥 어떤가요
전주 듣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나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쉽지 않았지. 다들 여자는 왕이 못 될 거라 했으니."
왕위 계승식을 마친 여왕이 말하였다
"여기까지 오는 시간들 쉽지 않았지. 나를 향한 질탄, 질책도 많았다. 매일 밤하늘 달과 별을 보며 한숨 쉴 때도 있었지. 그럴 때마다 돌아가신 내 어머니가 생각났다. 자애롭고 따뜻하셨던 어마마마‥"
여왕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각에 깊게 잠긴 것인지 계속해서 눈가에 눈물을 일렁였다.
"폐하, 이렇게 좋은 날 돌아가신 마마 얘기는 어찌 꺼내서 이리 우십니까‥"
계속 눈물을 일렁이던 여왕이 시녀들 쪽으로 돌아서 말했다.
"꼭 이 나라의 좋은 여왕이 될 수 있을 거라 내게 말씀하셨던 어마마마. 하지만 난 자신이 없었다. 내 자신이 너무 나약하다 생각했거든. 여자의 힘으로 어찌 국력을 쥘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나를 더는 앞으로 못 나가게 막았지. 하지만 그대들, 그리고 몇몇 대신들이 내게 큰 힘을 주었지."
여왕은 계속 여러 시녀들과 대신들을 보며 말했다.
"어마마마가 승하하시고지치고 캄캄했던 내 삶, 그대들이 한 줄기 빛이 되어 내 삶을 밝혀 주고 힘이 되어 주었다. 나는 요즘 그대들 덕분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았네. 조선은 사실 나의 것이 아니라 그대들이 만들어 준 것이네. 아름다운 내 조국. 국모가 된 나. 오늘부터 그대들의 힘을 더 빌려 이 나라를 더 힘 있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네."
여왕의 말이 끝나자 꽃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고 아름다운 음악이 다시 궁궐을 휘감았다. 오, 아름답고 높으신 분이여. 오셨던 시간은 힘드셨을지는 몰라도 앞으로의 삶에는 따뜻하고 밝게 빛나는 날로 가득하리
넘좋다.....
누가 국악버전에 맞게 이야기 좀 지어주세요ㅠㅠㅠ 엉엉 너무좋아요
궁궐의 구석진 한 모퉁이에 앉아 환한 달빛 아래에 서 있는 너는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