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드는 시노래] 발라드버전/ 능소화/ 작시 설연화/ 시 원문으로 만드는 AI 시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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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시낭송과 AI 시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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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설연화
기다림은 꽃잎이 되고
그리움은 붉은빛 등불이련가
담장에 길게 늘어뜨린
초췌한 그리움은
파르스름한 잎새에 모두우고
흘러내린 머릿결 쓸어 올려
부끄러운 사랑 감춘다
꽃잎 하나
뚝
가슴에 떨어지면
감춰둔 설움 눈물로 숨기고
시린 비에 꽃잎 찢기우면
난도질당한 심장에서 흐르는 핏물
그리움 스러진 길섶 붉게 물들인다
찢겨진 그리움이련가
담장을 타고 흘러내린 핏빛 사랑
설운 가슴으로 타오르는
여름날의 시린 사랑이여

[@최정원-p1u]

시노래 능소화 멋지십니다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 👍 👍 굿

[@여배기-b3i]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로 행복하세요

[@김주원-w4r9d]

참 재주가 화수분
입니다~♡

[@여배기-b3i]

@@김주원-w4r9d 에고 아마도 여기까지가 전부인듯 하네요. 이건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건데요 ^_^

[@김석산-v4u]

능소화(凌霄花)
뜨거운 사랑으로 한여름 피어오르는
그리운 기다림의 꽃이여
옛적 야곱의 씨름처럼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여
무엇을 위하여
하늘을 위배하며
담쟁이덩굴 되어
하늘 향해 오르시나요
돌아올 수 없는
하늘가 어딘가에 있을
님 찾아 하염없는
여행을 떠나시는 건가요
가시다가 스치는 바람에
슬픈 설레임의 꽃송이 떨구시네요
그 아픈 흔적위에 다시 꽃송이 피어오르면
마침내 그 님 만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