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앞에서 지갑 잃어버렸다는 아저씨가 숙박비까지 빌려달라고 해서 거절했더니 집에 하룻밤 자게해달려고 해서 안된다고 거부해더니 짜증만 내더군요. 10년전인데도 아직도 생각나네요. 4만원을 줬는데도 화를 내는 이상한 아저씨였습니다. 집이 부산에 있고 직업이 회사원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놈 시기꾼 잡아야. 한다 10년전에 우리 아들도 저런 수법에 집에 가야할 차비 5만원 그때 제가 그런 사기꾼을 돕나 봐보야 하고 아들 보고 그랬지요 일병 군인만 노린 못된 사기꾼 잡아 깜빵으로 보내야 합니다 부대 복귀해서 그런 말하니 똑같은 수법에 당한 사람들이 많다고..
왜 사기범죄가 처벌이 가벼운지부터 생각해보자 사기범죄는 선진국도 과거에는 처벌이 그리 강하지 않았다. 근데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조건이 되는게 몇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평등한 투표 참여권과 권리장전에 근거한 총기 소지권이다. 선진국들이 수십년을 사기를 침-> 피해자들이 나옴-> 선택A: 일가족과 함께 안타까운 선택, 선택B: 사기꾼을 찾아내 샷건엔딩(사기꾼 가족들도 다같이) 이 알고리즘이 영원히 반복되다 보니 강력한 처벌과 동시에 징벌적 손해배상 같은게 생겨났고 그게 바로 선진국은 사기범죄가 적고 우리나라가 사기꾼이 넘쳐나는 이유가 된다.
@@언덕위의제임수사기꾼이 많은 나라는 OECD 37개국 중에선 한국과 일본이 있고 더불어 중국도 많다. 공교롭게도 세 국가 모두 총기가 불법이고, 한국, 중국은 평상시 아는거니 설명 제외하고 일본은 뭐냐? 얘네는 음이온, 게르마늄, 체온1도 오르면 면역력 5배 좋아진다, 물 결정설, 독소패치 등등 이런 유사과학을 뿌린 후 관련상품 판매로 사기를 친다. 그리고 보이스피싱은 일본에서 한구레들이 제일 먼저 시작했다.
나도 저거 당했었는데. 3만원인가 5만원인가 할배가 너무 불쌍해보여서 진짜 차비 없어서 못가시는 줄 알고 드렸는데 이후 교환한 연락처에 연락해봐도 처음 빌려줬을 때 감사합니다란 답변이후 감감무소식.. 근데 겉모습이 되게 힘드신 모습이었어서 사기당했다는 억울함보다 그냥 그 할배가 조금 더 멀끔한 삶 사셨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엇음..
군복을 입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배려 양보 봉사 희생..그래야만 될 것 같은 심리가 드는데 신병휴가 가면 우스갯소리로 지하철 앉아서 가면 안된다고 놀리기도 했었고..물론 대부분은 안속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조차 군인 신분이면 통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말도 도는거겠지. 나도 군시절때 휴가 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급하게 딸네집에 가야만 되는데 기차 탈 돈이 부족하다고 하길래 계속 할머니랑 같이 살았던 사람이라서 우리 할머니도 생각나고 해서 준 적이 있었음. 거스름돈은 안줘도 된다고 필요하다는거 이상으로 더 줬는데도 우연히 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도 또 그러고 있더라. 그새 까먹었는지 나한테도 똑같은 말을 똑같이 하면서 돈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까 제가 드렸었잖아요? 하니까 아무 말도 없이 씨익 웃으면서 가버림. 보니까 군인들한테만 그러던데 그때 뭐 병장 월급 해봐야 10만원 남짓이었는데 제대로 된 대우도 안해주는데 그것마저도 뜯어가나 싶더라. 화도 안나고 허탈함, 쓴웃음만..
이놈은 무조건 잡아야한다....다른 사람도 아니고 군인한테 사기를 치는 악질....경찰 일좀하자
저도 용산역에서 똑같이 저렇게 제주도 출신이라는 사람 있었는데 결국 잡았음. 알고보니깐 전남 사람. 제주도 사람 욕먹이고 다녀요.
군인이니까 안잡히죠
한국 서열
1등 정치인 2등여성 3등 고양이 4등 남성 5등 군인남성 아닙니까?
@@sjfnfjdbdnn 이야 라도샊들은 한결같네 ㅋㅋㅋ ㅋ 그나라넘들은 항상 뒤통수친다는게 어딜가든 과학인듯 역겁누
@@whatanice 1.5 등 군인여성
@@whatanice ㄴㄴ 5등 푸바오
999999999999999등 군인남성
지나가다가 폰이랑 지갑 다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어딜 가야하니 큰 돈을 빌려달라고 가면 몇배로 준다고 하는 사기꾼들도 있습니다. 경찰서 가서 빌리라하니 자길 사기꾼 취급하냐고 되려 화를 냅니다. 다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나 15군번인데 당함....5만원...
사기꾼 아닌데 왜 나한테 빌리냐 처음본 당신을 왜 믿어야하냐 사기꾼 아니니까 경찰서 가서 빌리는게 맞지않냐 라고 받아 쳤어야죠!
화 내면 다 사기꾼입니다
14군번 고터역 지하 atm앞에서 남편이 아내 쥐잡듯이 잡고 있음. 부산사람인데 서울에서 지갑이랑 폰 잃어버려서 집 못간다고ㅋㅋ 지나가는 군인 학생 붙잡고 아내가 나 죽는다고 돈 빌려달라고 하면서 돈 구걸하기도 했음ㅋㅋ
공원앞에서 지갑 잃어버렸다는
아저씨가 숙박비까지 빌려달라고 해서 거절했더니 집에 하룻밤 자게해달려고 해서 안된다고
거부해더니 짜증만 내더군요. 10년전인데도 아직도 생각나네요.
4만원을 줬는데도
화를 내는 이상한 아저씨였습니다.
집이 부산에 있고 직업이 회사원이라고 했었습니다
정류장에서 군인에게 사기치는 할아버지들 엄청많음 군인들한테 필수로 교육시켜야함 ㅠㅠ
나라 지키는 대한민국의 아들들한테 이러지 맙시다! 꼭 잡아주세요😢
그놈 시기꾼 잡아야. 한다
10년전에 우리 아들도 저런 수법에 집에 가야할 차비 5만원
그때 제가 그런 사기꾼을 돕나 봐보야 하고 아들 보고 그랬지요
일병 군인만 노린 못된 사기꾼 잡아 깜빵으로 보내야 합니다
부대 복귀해서 그런 말하니
똑같은 수법에 당한 사람들이 많다고..
사기꾼을 도와준게 아니고 심성이 고우시네요 아드님이
저도 신병 휴가때 역 근처에서 노숙자같이 생긴사람이 돈 달라길래 그냥 주머니에 있던 500원 던져주니 받고 똥씹은 표정 짓던데 그래서 왜요 싫어요? 하니까 그냥 가더라고요 ㅋ
이거 1980년대에도 있던 수법임. 이 나라에는 사기꾼이 왜 넘치는지 사기범죄가 왜 많은지 알고보면 사기범죄는 처벌이 가벼워서 그런거임
범죄자가 법 만드니까 ㅋㅋ
80년이면 전두환이 범죄자 때려잡을때인데 ㅇㅇ
@@언덕위의제임수
그걸 지지하는 국민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돌고 도는거여 ㅎㅎㅎㅎㅎㅎㅎ 결국 당하는건 국민 ㅋ
왜 사기범죄가 처벌이 가벼운지부터 생각해보자
사기범죄는 선진국도 과거에는 처벌이 그리 강하지 않았다.
근데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조건이 되는게 몇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평등한 투표 참여권과 권리장전에 근거한 총기 소지권이다.
선진국들이 수십년을
사기를 침-> 피해자들이 나옴-> 선택A: 일가족과 함께 안타까운 선택, 선택B: 사기꾼을 찾아내 샷건엔딩(사기꾼 가족들도 다같이)
이 알고리즘이 영원히 반복되다 보니 강력한 처벌과 동시에 징벌적 손해배상 같은게 생겨났고
그게 바로 선진국은 사기범죄가 적고 우리나라가 사기꾼이 넘쳐나는 이유가 된다.
@@언덕위의제임수사기꾼이 많은 나라는 OECD 37개국 중에선 한국과 일본이 있고 더불어 중국도 많다.
공교롭게도 세 국가 모두 총기가 불법이고,
한국, 중국은 평상시 아는거니 설명 제외하고
일본은 뭐냐?
얘네는 음이온, 게르마늄, 체온1도 오르면 면역력 5배 좋아진다, 물 결정설, 독소패치 등등
이런 유사과학을 뿌린 후 관련상품 판매로 사기를 친다.
그리고 보이스피싱은 일본에서 한구레들이 제일 먼저 시작했다.
과거 군인이였을때 어떤 여학생이 오더니 나보고 진짜 무표정으로 3만원만 주심 안되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뭐 사기칠려는 시늉이라도 있어야하는데 무슨 정신이상자인줄
당당해서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 하대하거나 사기치거나 떄리는 사람들
처벌하는 법 만들어야되는데 국회 ㅈㄴ놀고있죠?
서울역 용산역 동서울터미널 강남센트럴터미널 조심하세요. 전 20군번인데 그때 요즘 군인 계좌로 돈 들어온다고 현금 없다고 거짓말 하고 갔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할아버지 또는 약간 50대 같은 옛날 군복입으신 예비군인척하는 분 조심하세요 유명합니다.
대구에도있었음.. 양심도없음
+강남역 양복 입은 할아버지…
작년 여름에 2만원 뜯겼는데 작년 겨울에도 나한테 접근하길래 바로 쳐냄
군인일때 용산에서 거지색기가 지갑잃어버렸다고 5천원만 달라길레 ㅇㅋ하고 전화번호 찍어달라니깐 갑자기 말없이도망침 ㅋㅋㅋ
@@도치정령 대구에는 자신이 고학력임을 강조하고 지역 신문 기자 사칭하면서 사는 곳이 서울인데 차비 좀 달라고 하는 사람있어요(키 165cm이고 마른 편인 서경석 닮은 사람)
@@rankingN 저는 수원가는데 동대구역가야한다고..지갑잃어버렸는데 5만원줄수있느냐? 전번적어주시면 보내주겠다고하심..카드에 돈들어있어안된다하니 은행가서 돈뽑아달라고해댐.. 사기인거알고 거절했지만..동성로에도 신천지가 교회로위장 전번요구만남도...극혐이죠..사람들 사기안당하길바랄뿐이죠
2001년 에 김포공항에서 써먹던 수법이다. 사기꾼들 이건 군대에서 예방교육 시켜야지, 20년이 지난뒤에도 변함없네
이건 교육이 아니고 상식 범위 아닌가
택시기사들한테 나중에 계좌 쏴준다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뭘 믿고...
다른건 그렇다치더라도 사기죄 저건 우발적일리도 없을텐데 벌금 집유 없이 최소 징역형해야한다
옛날에는 버스터미널에 가짜로 영관급이나 소령이나 중령 계급장 붙인 군복 입고 휴가나온 병사들한테 지갑잃어버렸다고 사기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던데...더군다나 병사들입장에서는 간부니까 거절하기도 어려웠을테고..참 나쁜 인간들
캬 오늘도 훈훈하네
군인들 애국심 살살 녹이기~
동서울에 저런 사기 많음 조심.. 2019년에 당할뻔했는데 돈없다하고 무시함
신고하셔야죠 인생에서 경험하지 말아야 하는 일입니다
경찰이 관심만 가지면 찾을 수 있습니다
나도 저거 당했었는데. 3만원인가 5만원인가 할배가 너무 불쌍해보여서 진짜 차비 없어서 못가시는 줄 알고 드렸는데 이후 교환한 연락처에 연락해봐도 처음 빌려줬을 때 감사합니다란 답변이후 감감무소식.. 근데 겉모습이 되게 힘드신 모습이었어서 사기당했다는 억울함보다 그냥 그 할배가 조금 더 멀끔한 삶 사셨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엇음..
저도 지금 현역 군인인데 복귀하는길에 저도 아버지 뻘 되시는 분이 집에 못가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해달라 해서 도움 드렸었는데 저도 다음날 얀락이 오지 않았습니다ㅜ 피해자 분도 꼭 힘내시길 바랄게요…ㅜ
군인에게
미국 - 박수침
한국 - 통수침
군바리라는 비하 단어 부터 사용 하지 말아야 함
서울역에서 돈빌려달라하면 쌩하고 무시하고 걍가라
1999년 서울역 지하철 1호선역앞.
2등병 인 나에게 멀쩡한 할배가 지갑 잃어 버렸다고 돈 좀 꿔 주라더라..
지방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일이라 그냥 없어요~하고 도망 갔다.
2008~2010 년에도 있었답니다 -_-;
아직도 이런수법으로. 사기치는 놈들이 있네?
그것도 군인힐텐?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인한텐 사기치는 놈들은
일반 사기죄보다 높은 형량 때려야함
열받는다..
서울역에 저런 사람 많던데 조심해야됨 진짜
옛말이 맞네요 ㅡ 벼룩이 간 꺼내 먹는 말 ㅡ 저눔 잡아서 10배로 돌려 받아야 합니다 🤬🤬🤬🤬🤬
곤장 50대 추가요
갑자기 인류애가 싸악 사라지네…
상습범 동일전과범 맨날있을겁니다 찾아서 처벌해야함
저 사기친 인간 때문에 세상은 더 삭막 해 진다
아니 어떻게 군인에게 돈을 뜯어가냐
군인들 많이 모이는 동서울버스터미널 인근에 저런놈들 진짜 많았음. 이젠 거기 없어졌나싶었더니 수원으로 갔구나.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하네
고의성은 무조건 잡아서 처벌!
털어가도 군인 돈을 털어가네...저건 사탄도 울고 가겠다
나라가 힘드니까 이런놈 다있구나
이미 꽤 나 상당히 예전부터 있었음
나라가 힘드니깐? ㄴㄴ
이런것들 항상있었는데? ㅇㅇ
원래 있던건데 뭔 뭐든지 정치에 엮고 싶지??? ㅎ
나라가 힘드니까 저런사람들이 있다라..? 아? 사는게 힘드니까 저런 사기를 친다는 건가요? 저런건 그냥 인간성의 문제인데 뭔 나라가 힘들어서 사는게 힘들어서 이러는건지요?
저런 사기꾼들 은근 많아요. 말그대로 고전 수법...모르는 사람이 불쌍한척하면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ㅠ
요즘 이런 걸로 사기 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폰 빌려 달라는 것도 조심해라
이넘은.전군경 예비군까지. 동원해서라도 잡아야합니다 피같은 군인돈을
미쳤다 군인한테 왜!!!
일이만원도빌리기힘든데 선행을사기로되갚다니 미친거아님 저런건사회악임 사회에서못살게끔해야지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나라 지키는 군인한테 30만원을 뜯어먹는 게 참 사람들이 비도덕적이네요.......ㅠ
영상을 좀 보세요;;
군인한테 뜯은 게 아니라 군인인 척 연기하면서 뜯었다잖아요
와 벼룩에 간을 빼먹어라 ㅡㅡ
사기친 놈을 군인 장병에게 사죄의 댓가로 군인은 전역, 사기친 놈은 재입대 시킨다고 해라. 바로 자수할듯.
미국군인 : 주변에서 더 챙겨줌
한국군인 : 주변에서 착취함
저도 2005년 전역 당일 날 수원역 앞에서 열차 기다리는데 이상한 노인데 다가오더니 차비 없다면서 2천원 돈 뜯껴서 완전 기분 잡쳤는데 20년 지나도 군인한테 돈 뜯는 놈들 아직까지 있네..와 저런 놈들 전부 다 잡아가버려라!
아니 적은돈도 아니고 그걸 왜 빌려줘! 군인 상대로 사기치는 넘도 있네. ....쯔쯧...
이런 사기친 인간스레기는 당장 잡아서 엄벌에 처했으면 합니다
대구지하철에도 저런거있음
수원간다고 동대구역에가야한다고 돈5만원빌려달라면서 지주머니에 종이꺼내서 전번적어주면 보내주겠다고함. 카드밖에없다하니 은행가서 돈뽑아달랜다..안된다고하고 마음속으로 저거지..콩밥먹길바라며갔음
요즘은 군인이 돈을 잘벌으니 이런 어이없는 일까지 벌어지네
2007년도 나도 이등병 100일휴가나와서 나갔는데 어머니주신돈10만원 어르신줬드만 연락이안왔지!! 30살때 아시는분2천만원빌려주고 간이파산해버림 진짜 사람믿지마세요!! 진짜 돈없어서빌려달라고하지 있으면빌려달라고안합니다!!
어떻게 뜯어먹어도 군인돈을 뜯어먹을까
진짜 너무하다 너무해
근데 아직도 저런넘들이 있다는게 참...
아니 근데 저군인아저씨도 뭐하러 30만원씩이나 빌려줬어요
그냥 군인이라 돈이 없다하고 가던가
맘이 쓰였으면 한만원만 쥐어주고 보내지
어떻게 주머니 다털어서 부모님이준돈 교통비까지 탈탈털어서 줍니까
군인아저씨 너무 착하게 살필요는 없어요
그냥 적당히 있는선에서 조금만
배풀고살면 됩니다 주머니에있는거 다털어서 줄필요까지는없어요
그리고 세상엔 군인아저씨처럼 좋은사람 선한사람도 많지만 저런 나쁜넘처럼 남의 선한마음을 이용하는 못된인간들도 넘쳐요 그러니 함부로 모르는 사람말은 믿지마세요
80년대후반 제가 군인 신분으로 휴가 왔는데 그때저도 부산서 왔는데 차비가 없다고 2만원 빌려줬다가 못받았던기억 있습니다 얼마나 화나고 억울하던지 군인 월급 1만원 시절 이였는데
길에 걸어 가다보면 별난 인간 다있어
남녀갈등으로 심각해진 대한민국에선 절대로 건들여서는 안되는 군인을 건들였네.. 사기친 사람은 조만간 저세상 가겠네;;
저정도면 당하는 군인도 경험 제대로 했네요 믿을사람 이세상에 나밖에 없다는걸 사기꾼들은 자기 살기위해 남을 배려하질 않습니다.
저 사기꾼 안 잡으면 어디에서 또 다른 사람들 에게 사기 칠 겁니다..
내가 신병휴가때 먹고 있던 음료 한입달라고한 노숙자 생각나네 얼마나 군인들 만만하게 생각하는걸까
샹 제작년인가? 종합운동장역에서 휴가나왔는데 무슨 아이가아프다는 핑계로 설문조사시키고 계좌번호를 태블릿으로 알려달라는 무슨단체에서 군인인 나를 붙잡아서 하라했는데 ㅅㅂ 다행이 전화해서 후원취소시켰는데 네가 그걸왜했지??? 계좌번호 알려달라했을때 눈치챘어야 하는데.....
20년 전에도 저런 사람 서울역에 많았습니다. 가진 돈이 이 것 밖에 없다면서 몇천원 주면 오히려 성질 내고 따라 붙어서 집요하게 요구를 합니다.
나도 이렇게 사기칠려고 접근한 사람이 있었음
휴대폰 빌려달라고 그러길래 깜박하고 집에 두고 왔다고 둘러대며 빠져나왔음
군인이 무슨 돈이 있다고 군인돈을 사기쳐먹는지...너무했다
왜런건 잡아서 감방에 10년 썩히는 법을 만들어 주세요-국회의원
군복을 입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배려 양보 봉사 희생..그래야만 될 것 같은 심리가 드는데 신병휴가 가면 우스갯소리로 지하철 앉아서 가면 안된다고 놀리기도 했었고..물론 대부분은 안속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조차 군인 신분이면 통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말도 도는거겠지. 나도 군시절때 휴가 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급하게 딸네집에 가야만 되는데 기차 탈 돈이 부족하다고 하길래 계속 할머니랑 같이 살았던 사람이라서 우리 할머니도 생각나고 해서 준 적이 있었음. 거스름돈은 안줘도 된다고 필요하다는거 이상으로 더 줬는데도 우연히 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도 또 그러고 있더라. 그새 까먹었는지 나한테도 똑같은 말을 똑같이 하면서 돈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까 제가 드렸었잖아요? 하니까 아무 말도 없이 씨익 웃으면서 가버림. 보니까 군인들한테만 그러던데 그때 뭐 병장 월급 해봐야 10만원 남짓이었는데 제대로 된 대우도 안해주는데 그것마저도 뜯어가나 싶더라. 화도 안나고 허탈함, 쓴웃음만..
1996년 휴가 복귀하면서
기차 안에서 당한수법
아들 올해 군대 가는데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ㅎㅎㅎ
요즘세상에 아직도 저런거 당하는 청년이있네 진짜 순진한가보다..
나중에 보이스피싱 당할거 미리 예방주사 맞았다고 생각하시길..
군인을 떠나서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좋은 경험 했네, 정신 차리고 살길
나도 작년 여름 첫휴가때 강남역에서 2만원을 똑같은 수법으로 뜯김
근데 11월에 휴가 나갔을때 똑같은 할아버지가 나한테 같은 수법으로 돈 뜯어내려고 하더라…
날 못 알아보는 거 같았는데 바로 무시하고 지나감
사람은 믿는게 아니야.. 진짜 돈이 도움이 필요한 거였으면 경찰서 가서 해결한다.
사기꾼이 많은 이유. 모든 나라가 저마다 방식으로 돈 뜯어내는 이유
처벌이 거의 안되니...
나중에 잡혀도 빌거나 안했다 하면 되고
용서해줘도 나중에 또 하고, 또 잡혀도 금방 풀려남
이렇케 순수 하다니 착한남성 ㅋㅋㅋㅋ 바보군인
어떤 아저씨가 자기는 의사인데 지갑을 다 잃어버렸다고 시계를 맡길테니 돈을 빌려 달라고 하더라고요. 사기꾼 같지는 않았지만 빌려줄 돈이 없어서 말았는데 돌이켜보면 사기꾼이었지.
할짓이 얼마나 없으면, 군인돈을 사기치냐
큰역에는 아직도 앵벌이가 정말 많아요 대학에 잠깐 있다 입대한 친구들은 아버지뻘이 그러니 사기일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주는수가 있어서 정말 조심해야해요 나랑 내 동기도 당해본적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선의로 행하는걸 악용하는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건 공교육문제가 아닌 가정교육문제다.
물론 저 군인이 착한 마음으로 한 행동이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3만원도 아니고 30만원이나 되는 돈을 선뜻 빌려준다는게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저런 돈구걸하는 사람만나면 같이 경찰서 가자고 해야겠네 점점 못믿을 사회구나
착하지만 바보같네...지갑잃어버리고 폰도 잃어버리면 잃어버린 사람의 지인에게 연락정도 도와주면 되는거임.... 연락할 지인이 없다거나 번호기억을 못 한다거나 가족도 없다거나 하면 사기인데.... 그래도 도와주고 싶으면 가까운 파출소로 가라고 하면 됨....
참..... 나라 지키는 군인한테 사기를 치냐 30대 아저씨야
서울역에서 군인들만 노리는 사기꾼들 많이 있었음 내 군 시절 때 도 서울역 내리면 말 거는 사람은 경계하라고 선임과 동기들 하고 예기 나누곤 했는데
나라 지키는 사람이 군바리가 악행오지넹 ㅎㅎㅎ역시 한국 클라스
하는거없이 월200만원 받는 계엄군인데 고작30갖고 뭘그라뇨
어이 원숭아 계엄군은 특수부대고 당한건 일반보병이고 미필아 군인한테 30만원이면 큰돈이거든 너가 뺐기면 이딴소리가 나옴?? 200이면 병장월급이다 무식아 프사꼬라지 하고는 ㅉㅉ
ㅋㅋㅋㅋㅋㅋ 에휴 아직도 저러고 있네. 08군번인데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인 상대로 돈 없다고 구걸하는 못난 것들이 있더라. 나는 눈치껏 지나쳤지만 순진하고 착한 군인 장병들은 여전히 당하고 있네.
인간적으로 군인돈은 건들지말자
시외버스 배차 기다리고 있는데 지갑 잃어버렸다면서 돈 빌려달라고 오더니 죄송하다니까 그냥 가던데 다음주에도 똑같이 물어보길래 미친사람인가 싶었음
나도 옛날에 한번 겪었지... 근데 당하기전에 사기치는거라 눈치 채서 오히려 더~ 자존감 상하라고 까까나 사먹어라 2천원 주고 표정보니 벙쪄 멘붕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여년전 군인시절에 휴가나가려고 터미널에 앉아있었는데 딱봐도 거지같은 영감이 다가오더니 지가 뭐 어디어디 학교 교감이라면서 지갑을 안들고와서 버스비좀 빌려줄수 있냐 이러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거짓말로 어 거기 학교에 저희 아버지가 교사로 근무하시는데 혹시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이러니까 정색하면서 휙 가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역 군인애기들한테만 사이비아저씨 붙어가지고 얘기하던데 ㅋㅋㅋㅋ군인한테만 그런다는거임. 군인들이 만만한가...진짜 왜그러는거야
대구에선 초등 으로 보이는 10대 같은 남녀 아이들이 그러고 다니더군요 조심들 하세요.
30년전 유행하던 수법인데 이걸 지금한다고? 누가 후배에게 물려주고 학습시키는듯 합니다
아~~~이런 사람들 만나면 파출소로 보내세요 파출소에서 사연이 진짜면 집에 보내 줍니다
진짜. 착. 하. 시. 네. 요. 근데. 친절하게 인근 경찰서 데리고 가줬음 경찰들이 인적상황 파악 사비 빌려주거나 가족에게 연락 취해 조치 취했을텐데 .. 다들 이런 경우에 인근 경찰서에 안내해주세요
이걸 믿어야하나? 20대 남성이 이런 허접한 사기에 당한다고???
느금마 페미
아직도 저런 사기가 있네 터미널 부근에서 군복이나 제복입은 사람 한테 다가와서 차비좀 빌려달라는건 수십년 전부터 있었음
11년도 군번인데 첫 휴가때일이었는데 강원도 에서 근무했는데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인가에서 서울역가서 tmo 사용해서 부산내려가야하는데 서울역까지가는지하철 노선도가 너무복잡해서( 서울에서 지하철 첫경험임) 50대정도되어보이는 아저씨한테 물어봐서 가려니 자기도 서울역간다고 같이가자해서 고맙다고하고 같이탔지 서울역에도착하니 계속따라오길래 물어보니 지하철 물품보관함인가 거기에지갑이있는데 열려고하니 돈이없다고돈을달라길래 얼마필요하냐니 5만원달라길래 이등병이라서 월급이적어서 5만원은못준다하니 양심은있는지 그냥 가더라구요
삥뜯는것도 선을지키면 더러워서라도 주고말지하면서 줄텐데 저 당시 5만원이면 이등병 월급 절반보다 조금많았는데..
이런일 있을때는 그냥 경찰서 가보라고 하세요...도움을 줄 수 있는건 물질적인거 말고 행동으로 하는것만 해주시고...
신뢰와 공정이 무너진 대한민국입니다. 정부도 사람도 믿지 뫃할 시대.. ㅠ
나도 20년전에 당했는데. 멀쩡하게 생겨 가지고 사기치는 놈들 조심하세요.길거리에서
ㅋㅋㅋㅋㅋㅋ 진짜 욕나온다
삥뜯을게없어서
나라를 위해 복무중인 군인 삥뜯케
안줘도 되는걸 선의를 배풀고 사기당한거라 안타깝지만
적은돈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큰돈도 아니니
그냥 인생 ㅈㄴ한심하게 사는 불쌍한놈한테 기부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면 될거같고
근데 이제는 반대로 ㅋㅋ
휴가나온 애한테 거짓말에 사기까지 치는
얘는 ㅋㅋ인생도 헛살고 가정교육도 안받은수준에
30만원 없을수도 있는데 빌릴친구도 없어서 처음보는 나이어린애한테 사기치는거보면
진짜 인생 불상하긴하다 ㅋㅋ
한번사는 인생 안타깝게 살거면 요번생 포기하고 다음생 도전하자 불쌍한놈아
안그래도 14년전에도 휴가나올때 서울역이나 동대구역에서
어디부대냐고 말한뒤 라떼시전하고 그다음에 주제돌리면서군인한테 돈좀달라고 삥뜯는
나이 꺼구로먹은 노인내하고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군인들 붙잡아서
가던길 멈칫한게 나만그런게아니었구나
군인한테도 외출 외박시 총기휴대 원칙으로
사기꾼 똑똑하네요.
청주터미널에서 자기 부산가야한다고 내돈 가져갔던 할배 제발 다시는 나 만나지 마쇼 묫자리에 거꾸로 꽂아넣을테니까
사기친놈이 혹시 국회의원 아닌가? 군대 안간놈들이 사기치는데 국회의원중에 군대 안간뇜들 많잖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