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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에서 향유의 주체성을 주체 중심의 철학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요..?
답변이 늦었네요....간단히 얘기하면 질문자님과 같이 정리가 가능해요. 좀 더 살펴보면, 레비나스는 주체철학, 즉 주체성을 '향유'와 '환대'로 나눴어요. 그리고 향유는 온전히 '나'의 세계를, '환대'는 타자(타인)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나'보다 더 우열한 것으로 봐요. 따라서 레비나스 역시 큰 틀에서 보면 '주체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예전의 주체철학(주체 중심)에다가 '환대'라고 하는 타자성을 끌어들이고 있어요.
방금 풀어봤는데. 18번때문에 45번 문학 못풀었네요;
10:25 에서 향유의 주체성을 주체 중심의 철학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요..?
답변이 늦었네요....간단히 얘기하면 질문자님과 같이 정리가 가능해요. 좀 더 살펴보면, 레비나스는 주체철학, 즉 주체성을 '향유'와 '환대'로 나눴어요. 그리고 향유는 온전히 '나'의 세계를, '환대'는 타자(타인)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나'보다 더 우열한 것으로 봐요. 따라서 레비나스 역시 큰 틀에서 보면 '주체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예전의 주체철학(주체 중심)에다가 '환대'라고 하는 타자성을 끌어들이고 있어요.
방금 풀어봤는데. 18번때문에 45번 문학 못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