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서론에서 주일은 일요일, 안식일은 토요일이라고 구분을 해주시면서 주일의 기원이 로마의 시대적 환경때문이라고 짧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곧바로 주일을 하나님이 의도하신 안식일로써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보자고 하시는 메시지가 죄송하지만 너무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일을 안식일이라고 말하는 순간 정통 기독교는 ‘하나님의 교회’나 ‘안식일 교회’가 가지고 안식일주의를 비판할 수가 없게 됩니다. 주일이 안식일이 아니라는 주장은 제 의견이 아니라 목사님께서도 분명 초반에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설교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려고 하는지는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근거가 청중들에게 안식일주의를 은연중에 강조하게 되는 것이라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히 이런 댓글을 다는 것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도 이런 발언과 비판이 성경을 근거로 건강하게 이루어져야 중세 가톨릭교회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다시 말해, 기독교가 구약에서의 안식일을 지킨다고 말하려면 토요일을 지켜야하며, 주일은 아무 날도 아니어야합니다. 그런데 정통 기독교에서는 목사님 설교 내용에서도 나왔듯이 구약에서 말한 안식을 단지 육체적 쉼으로만 본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써 완성되는 참안식을 의미하니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로써 지키는 것이지 않습니까? 죄송하지만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기독교는 안식일을 지키는 게 아니라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을 지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주일을 안식일로써 ‘어떻게’ 보내야 한다는 모든 표현은 또 다른 율법주의를 양산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정민 목사님 감사합니다.
말씀마다 아멘 입니다.
오래 오래 저희들 곁에서
말씀 전 해 주세요.
고맙읍니다.
목사님 늘 말씀을 옳바로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마12:7 나는 자비를 원하나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에서 자비는 마음이고 제사는 형식이다. 우리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마음도 없는 형식을 원하는 분이 아니다. 지금 교회들이 인간에게 보이려고 얼마나 많은 형식을 행하는가 안타깝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을때마다 은혜가 충만합니다. ' 감동의 감동'이라는 세상적인 말로 표현 하기에는 너무나 송구할 정도로 그 이상의 그 무엇이라 표현 할길이 없습니다. 암튼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ally good
ㅇㅁㄱㅅㅇ~
목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서론에서 주일은 일요일, 안식일은 토요일이라고 구분을 해주시면서 주일의 기원이 로마의 시대적 환경때문이라고 짧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곧바로 주일을 하나님이 의도하신 안식일로써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보자고 하시는 메시지가 죄송하지만 너무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일을 안식일이라고 말하는 순간 정통 기독교는 ‘하나님의 교회’나 ‘안식일 교회’가 가지고 안식일주의를 비판할 수가 없게 됩니다. 주일이 안식일이 아니라는 주장은 제 의견이 아니라 목사님께서도 분명 초반에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설교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려고 하는지는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근거가 청중들에게 안식일주의를 은연중에 강조하게 되는 것이라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히 이런 댓글을 다는 것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도 이런 발언과 비판이 성경을 근거로 건강하게 이루어져야 중세 가톨릭교회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다시 말해, 기독교가 구약에서의 안식일을 지킨다고 말하려면 토요일을 지켜야하며, 주일은 아무 날도 아니어야합니다. 그런데 정통 기독교에서는 목사님 설교 내용에서도 나왔듯이 구약에서 말한 안식을 단지 육체적 쉼으로만 본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써 완성되는 참안식을 의미하니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로써 지키는 것이지 않습니까? 죄송하지만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기독교는 안식일을 지키는 게 아니라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을 지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주일을 안식일로써 ‘어떻게’ 보내야 한다는 모든 표현은 또 다른 율법주의를 양산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없는 주일, 예수님도 경험없는 주일 예배, 비 성경 교리만들고 그에따라 만든 한국예수교! 주일예배 고집하는 주관자들의 제일되는 관심은 뭘까? 하나님일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