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이로구나.. 이게 우두머리와 참모의 입장차이임.. 참모는 옳은 소리를 할수있지만 그게다인반면 우두머리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직책이기 때문임 소배압의 주장 그게 옳은걸 알고도 체면과 향후 분위기를 생각해서 사실 이미 사면초가 까진 아닌데 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들어선거임
강감찬이 다시 거란 쪽에 방문한다는게 핍진성이 떨어져 보였는데 소배압과 이런 장면을 연출한 것은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라이벌인 소배압이란 인물을 띄우는 효과로도 3차 여요전쟁을 위한 포석으로써두요. 근데 저 이후에 잡히는게 너무 핍진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강감찬이 저기서 한번 더 잡히면 1000% 죽어야 합니다. 어떻게던 살아나오겠죠 그 살아나오는게 말이 안 돼요
@@장세영-p8w 아.. 그건 아는데 소배압이 계속 회군 이야기 하는데 3차 침공 과정이 소배압이 몇번 밀린후 개경직공한 후 실패하고 퇴각후에 귀주대첩인데.... 계속 직공 꺼려하는걸 2차전쟁때 묘사했는데 3차때는 왕없이 혼자 총사령관으로 나오는데 어찌 묘사할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누쓰-l3y3차 침공때는 소배압이 2차 침공때의 실패를 거울삼아서 개경다이렉트로 돌진합니다. 중간중간 고려군 반격으로 서너번 병력을 잃었음에도 그것도 씹고 걍 only 개경 루트를 밟죠. 아마도 소배압은 2차때 흥화진, 통주, 서경성 등 여기저기서 지체했던 걸 패인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번엔 현종이 개경 백성들이랑 물자 싹 챙겨서 성으로 들어간다음 우주방어를 천명하는바람에, 결과적으론 2차때랑 똑같은 상황이 되어버린것이죠. 거점도 없고, 약탈할 물자나 백성도 없고...
준배형님은 진짜 신의 한수다
맞습니다 ~~
진짜 ㅋ
사시 포스가 개쩔어
준배압 그자체
인생 캐릭
거란 황제도 정말 좋네요. 매력이 있고 얼굴에 감정을 잘 살리는 좋은 배우네요.
준배형 진짜 거란족 아님?? 너무 찰떡인데 ㅋㅋ
크..일부러 마지막에 고려 협박하면서 보는눈 속이는 소배압 스킬
아저게 진심으로한게아니라 몰래보는사람들 속이는거였음??
준배형님의 소배압은 진짜 적이 엄청 강해 보이니까 긴장감이 장난 아님
준배형님 연기인생 대박이다
진짜 포스 장난아니네
왜 말년으로 보내시나요.. 앞으로 얼마나 더 할 줄 알고 😢
말년 아닙니다. 준배형 아직 50대 중반이에요! ㅠ
말년이라니 ㅜㅜ 최수종보다 어리다고..
@@ililiiiilillliiillliillilili 헐.........이런 실수를
2:00 와 비웃는 연기... ㄷㄷ
1:37 태조왕건 한테 대응하는 소배압 대단하시네 !
준배형 드디어 높은계급 사람을 연기하는구나.
쩐당포에서였나? 예능나와서 고위직공무원 역 맡아서 만족스럽다 하시던데 ㅋ
드디어 합법적으로 칼 쓰는 사람임. 이제 더이상 숨어서 몰래몰래 사람 죽이지 않는다.
왜요 깡패때도 맨날 보스였는데ㅋㅋ
현종 나주 몽진 시기에 강감찬 행적이 없는걸 이렇게 메꾸는군요.
황제분 멋지네
소배압(김준배) & 강감찬(최수종)
이 드라마의 치트키
솔직히 준배형님 걍 피지컬 원툴이라 생각했는데, 정극, 그 것도 사극에 이렇게나 잘 어울릴지 생각도 못함. 특히 소리치는 부분에서 탁성이 아니어서 더 깜놀! 소배압 역할로 인해 그저 조폭같은 이미지로만 소비되는게 아닌, 연기자로 새로운 막을 여실거라 믿어 의심치않음.
적이지만 소배압은 당대의 영웅이다.
거란성종또한 희대의 영걸이다.
거란 성종. 소배압.
고려 현종. 강감찬. 이런 희대의 영웅들이 동시대를 살았다는게 이채롭다.
아마도 신들의 전쟁같다.
고려거란 전쟁 회차별로 모두 합쳐서 1화부터~마지막회 까지 쭉~~이어서 영화로 다시 나왓음 좋겟내요 명작중에 명작
개인적으로 난 소배압이 가장 불쌍하다 ㅋㅋㅋㅋㅋ 거란 장군들 중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사실상 유일한 인물인데 밑에 참모들이랑 야율융서 이 놈들이 빡머가리들이라 도와주질 않어 도저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율융서 명군인데..이런거보면 정치 머리랑 전쟁머리는 다른듯
왕이 주식 손절못하는마인드라 ㅋㅋ
늪이로구나.. 이게 우두머리와 참모의 입장차이임.. 참모는 옳은 소리를 할수있지만 그게다인반면 우두머리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직책이기 때문임 소배압의 주장 그게 옳은걸 알고도 체면과 향후 분위기를 생각해서 사실 이미 사면초가 까진 아닌데 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들어선거임
소배압도 정말 명장이구나.
융서형이랑 그 떨거지들이 문제인듯.
김준배님 멎지시네여..
홧팅~!!!
이번 2차 주인공..
현종.양규.소배압인듯.
소배압 양갈래 머리 땋은거 졸 귀엽네ㅋㅋ
진심 고려거란전쟁의 소배압 장군의 카리스마는 진짜 강력한것같음. 눈매도 날카롭고 ㄷㄷ
서로가 압록강에서 싸울걸 알고 있네요
누구나 한번은 인생에 기회가 온다 저양반 악역전문 단역배우로 알고있는데 이거 한방으로 빵뜬거같네 소베합연기 진짜 압권이야
이 드라마의 단점은 딱하나... 인건비로 인해 병력인원이 많이 부족해보이는거.... ㅜㅜ 옛날 왕건처럼 인원이 많았으면 역사에 남을 명작이였을텐데
예전보다 사람 하나하나의 인건비가 너무오름 ㅠㅠ
더구나 사극은 ppl도 힘드니 ㅠㅠㅠㅠ
너가 무급여로 가너 엑스트라뛰셈
+약간의 신파도 싫음..
제작비 대부분을 3차 여요전쟁에 써야하니 지금은 아껴야할때임
향후 5년간 사극 없을예정..
수신료 분리징수로 인건비 제작비 ㅈㄴ 삭감 예정임
감찬이 형님은 나가셨다 하면 포로되시네 ㅜㅜ
또 고문당하는 대조영장군ㅋㅋ
왕건이형 없음 앙대
대조영땐 고문은안당했음 다만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해신에 검투노예처럼 1ㄷ1 죽음의 결투를했지
@@짜파게티-q1j 초반에 부기원한테 엄마랑 같이 고문당했음
@@socratesdr 대조영 똑바로 본거맞음 ㅋㅋㅋ?? 대조영은 그냥 묶여있었고 엄마만 당했는데 ㅋㅋㅋㅋ이것도 기억못하면 대조영봤다고 하지마셈
@@socratesdr혹시 대조영 눈감고 보셨나요?ㅋㅋㅋㅋㅋ 애초에 부기원이 대막의지 연개소문 종을 고문하면 연개소문이 부기원을 사형시킷수 있습니다...그래서 고문못함 확실히 밝히기 전까진
소준배압 김준배압
강감찬이 완전 초한지의 장량, 삼국지의 제갈량이네요
머리는 좋은대 못생기고 상관한테 바른말 좋아 했다는거 보니 방통이랑 비슷한듯
준배형 또 빠꼼한 역활
소배압과 강감찬 그들만 알아듣는 이야기..
전쟁은,자국에서,싸움,불리하다,
이 드라마가 좋은게 기존 사극보다 리얼리티 20%가미했는것처럼 보이는것. 캐릭터부터 의상까지
부족한 기록을 진짜 이랬을거같은 개연성있는 픽션으로 잘 표현했다.
@@minsugu8023 그래 이거지ㅋㅋ 진짜 잘만든 수작다움
태조 왕건을 고문하다니... 괘씸한~
거란이 남쪽으로 가면 송과 여진에게 빈집털이 부탁하고 본진치기 함 가도 될듯
근데 서로가 쳐달라고 할때 쌩까긴 함. 고려랑 송 둘 다. ㅋㅋ
송나라는 저때 군대움직일 힘이 못됐음 여진은 고려랑 사이가 안좋았고 뭐 여진이 나중에 거란을 멸망시키고 대국이됐을땐 고려랑 사이좋게 지내지만
준배님은 그냥 소배압임
강감찬과 소배압의 만남...전쟁을 끝내기 위해...근데 강감찬이 잡혀버린는구나...
소배압 - 내가 고려먹는 게 욕심이가??
우리께 어딨나 니꺼 아니면 다 내꺼지
신성한 올림픽의 고장에서~! ㅋㅋ
최수종이 김준배보다 7살형이라는...ㅋ
소배압 연기 잘한다 강감찬이 잡혀서 고문을 당해? 이건 너무했다
이게 다 폐하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폐하는 제게 뽀찌나 넉넉히 주이소!
강감찬 주인공인건아는데 너무 여기저기 나와서 다른. 인물의 업적에 흠을주는것 같음
혼자 다함
강감찬이란 캐릭터의 이미지를 쓸데없이 낭비하는 느낌
오늘도 정신없는 준배압의 하루...ㅜㅜ
왕건이 형은 더 살이 빠지니까 고문받을때 진짜 처절해보이네.
08:00 비명소리 나만웃김??ㅋㅋㅋ 오바개쩌는데
우사장님 ㄷㄷ
1:51 배두나??
진짜 ㅋㅋ이두라마보명소 성종이 제일잘어울림 ㅋㅋㅋ진짜
아이글록 써티에잍 글록
사극은 kbs❤
ㅋㅋㅋㅋ배우들 실명쓰는 거 귀엽다
실명쓰면 준배형이 수종이형한테 나이로 밀릴텐데
강찬형 !! 빨리 튀지 잡히셨노 ㅜㅜ
춘배아우 ....인상 확실하네 .....거란족!
수종이햄 승마 폼 미쳤다.
악역은 톱내우가 소화한다
뻔한 최수종식 전쟁물..뻔한 최민식류 깡패물....준배님때문에 본다
우리 준배형님 상 받으셔야 했거늘.. ㅠㅠ
강감찬은 왕건닮았네
나대신 5000만번의 앞으로전투를 하던지 아님공생의 법칙에 의거 평화 공존 내가필요한모든걸 줘야함 나는 평화를 위해 진군하는것임
귀주대첩 기대합니다
나중에 사신으로 만나던 강감찬을 총지휘관으로 마주한다면 어떤 느낌이려나.
얄리꿀룩
거란이 참 순박함.
근데 고려가 항복을 안했다간 그때는 아~~~~!!생각을 하지말자.
임진왜란1592에서 일본, 명군이 각각 자국어 쓰듯이 거란군도 거란어 쓰면 괜찬을텐데
최수종 포로?,ㅎ
밥있소?
거의 제갈량이냉
최수종의 연기는 똑같네.
대조영 왕건 강감찬..
하나의 캐릭터.
가라역사라 소설임😂
귀주대첩의 시작인가
무슨 강감찬이 전지전능이네 미래에서 왔노😂😂😂😂😂
최수종님이니까효 😂😂😂
고려를 건국한 본인이 고려를 지키다니 (농담입니다. )
하지만 사람들은 공인설정에 준해서 받아들이는
고려거란전쟁 왜 말이 소통 잘되는데 몰입이 안되서
준배쿠는 철군하고 짤려서 여행가이드 하나
자기 돈들여서 코스프레 놀이하는 사람도 많은데 시스템을 하나 만듭시다 교통비랑 식비만 줘도 엑스트라 놀이해줄 사람들 많을거같은데 분장비는 공짜아냐?? 대규모 전투씬 스킵이 너무 아쉬워요
도통 뒤통수 전문가 선봉도통
백터맨 베어형 무섭네ㅎㅎ 지구용사로 돌아봐여 형ㅠㅠ
근데 저때 강감찬 나이도 많은데 등에 활맞고 고문당하면 정신은 버텨도 몸이 못버틸것 같은데
드라마니깐..
허구니깐
무리수 연출인거 같긴 함
사실은 불사신이었다고 합니다 (웃음)
물론 왕순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최수종이 다해먹을거면 다른 배우들은 왜 섭외한건지 모르겠음 ㅋㅋㅋ양규는 대충장면만 보여주고 뒤지게 할려나
고려황제 역 진짜 곰처럼 다부져보인다 했더니...백터맨 베어 였구나 ㅠㅠ 아 형 ㅈㄴ 연기 개쩔었구나
고려황제가 아니라 거란황제 ㅋㅋㅋㅋㅋ
오 몰랐음 ㅋㅋ
말에서 내리는게 왜이리 어설퍼 보이지?
재생목록 좀 거꾸로 올리지 뒤부터 바야되잖아
최민수가 소배압역해도 잘어울리듯
그러면 고려가 왠지 질것같아요 ㅎㅎㅎ
최민수는 존심쎄서 대머리독수리 머리안해요 ㅋㅋㅋ
아니야 이미 김준배가 저역할은 딱임
@@wonkim2020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지금 배역이 딱임
최수종은 도데체 역할이 뭐여 ~ 문신이여 무장이여~ 장군이여 재상이여~ 까메오여 주연이여~ 이 드라마 주인공 현종하고 양규 아니여~
강감찬이 다시 거란 쪽에 방문한다는게 핍진성이 떨어져 보였는데 소배압과 이런 장면을 연출한 것은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라이벌인 소배압이란 인물을 띄우는 효과로도 3차 여요전쟁을 위한 포석으로써두요. 근데 저 이후에 잡히는게 너무 핍진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강감찬이 저기서 한번 더 잡히면 1000% 죽어야 합니다. 어떻게던 살아나오겠죠 그 살아나오는게 말이 안 돼요
일부러 잡힌 거임? 큰그림?????
최수종 선생님이 고문 당하는 장면이 어색하네요
그 동안 용맹스럽게 칼을 휘두르거나
위기 속에서 살아남았는데요
뭘 어색해 ㅋㅋ 최수종 나온 사극중에 왕건만 빼면 다 고문당하는 장면 무조건 하나씩은 나오는구만
야망의전설 시절부터 수종왕의 트레이드 마크임. 도망치고 학대당하고...
최수종 사극 특
대조영
전우
해신
위기모면후 태평성대하고, 무력은 1탑으로 나옴
근데 이렇게 회군 이야기하면서 3차때 소배압 직공하는데 어떻게 그걸 설명하려나 싶네요
3차 침입의 배경은 고려 현종의 친조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거란이 계속 강동6주를 회복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장세영-p8w 아..
그건 아는데 소배압이 계속 회군 이야기 하는데 3차 침공 과정이 소배압이 몇번 밀린후 개경직공한 후 실패하고 퇴각후에 귀주대첩인데....
계속 직공 꺼려하는걸 2차전쟁때 묘사했는데 3차때는 왕없이 혼자 총사령관으로 나오는데 어찌 묘사할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누쓰-l3y3차 침공때는 소배압이 2차 침공때의 실패를 거울삼아서 개경다이렉트로 돌진합니다.
중간중간 고려군 반격으로 서너번 병력을 잃었음에도 그것도 씹고 걍 only 개경 루트를 밟죠.
아마도 소배압은 2차때 흥화진, 통주, 서경성 등 여기저기서 지체했던 걸 패인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번엔 현종이 개경 백성들이랑 물자 싹 챙겨서 성으로 들어간다음 우주방어를 천명하는바람에, 결과적으론 2차때랑 똑같은 상황이 되어버린것이죠.
거점도 없고, 약탈할 물자나 백성도 없고...
역사자료가 많이 없어서 그런가 정통사극같지 않다... 소배압이랑 강감찬이랑 만나서 어쩌구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이야기 병력수부족 등 역사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재미가 떨어짐
석렬이를 잡아받칠터이니 제발철군해주시오
그래도 대조영 보다는 낫다😂 대조영은 아예 80%가 창작이지 ㅋㅋ
재미없게 한다, 사극이라 하지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네~
이런 놈 특
- 마지막 화 까지 전부 시청
거짓말쟁이 강감찬
수종 횽
동북면 군사 모을라고 친조하겠다고 구라까지 친 마당에
철군에 필요한 구라에 무슨 주먹을 불끈 쥐어 ㅎㅎ
각오하고 간거잖아.
예상치못하게 잡힌거임..
@@happyend449 주먹 불끈은 소배압이랑 협상 중일때고
잡아간건 딴 놈임.
고령이라 혈액순환이 안되심
실제로 저게 존재하는 역사적사실은 아닐텐데 아무리 드라마지만 역사왜곡이 너무 심함
고증할 기록이 없는 부분은 창작으로 하고 재밋게하려고 각색도 할텐데
고려사 자체가 기록이 별로 없는데다가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 각색하는 것.
애초에 강감찬 1차때 기록이 별로없음
기록이 없는 부분은 역사적 사실에 가능한한 맞춰서 각색하는게 역사드라마인데 왜곡이라고 그러면 뭘 어쩌라는걸까... 그럼 3차 전쟁 때까지 강감찬이 쭉 나오지말아야 만족하나?
역사왜곡이라기 보다 기록이 없는 부분을 채운거에 가까움.
억지설정 나이 칠십에 고문이면 사망
강감찬 실제로 80살 넘어까지장수했어요 저때 최수종씨나이맞고 나중에80넘어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