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느낀점입니다.(글이 길기 때문에 동민이형은 주의해주세요. ㅎㅎ) 일단, "그 사건이 벌어진 시절"의 초반부에서도 그냥 옹달샘 세 분이서 웃고 떠들면서 놀다가, 추후에 해당 플랫폼 순위권에 들고,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와 함께 사연도 많이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오늘 영상처럼 네 분이서 웃고 떠들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 인생관, 어떤 가치관 등등을 이야기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채널을 만드신 계기가 '이걸로 100만 구독자 달아서 골드버튼 따야지 ㅋㅋ' 신가요? 아니면 그 시절에 시작하셨던 계기였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좀 편하게 해보고 싶다.' 이신가요? 물론, 공방처럼 사람들 모아서 이야기하기,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전국웃음자랑 열기 등등도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지도가 많이 없기 때문에 투자대비 효율이 안나올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진행하시는 스탭분들도, 영상에 나오시는 네 분들도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좌절감만 얻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좀 소소하게 네 분이서 자유 분방하게 좀 이야기해보시고 (이번 영상처럼 앞으로의 회의 등을 담는것도 저는 재밌었습니다.) 차츰 인지도가 올라갈수록 많은 사연이 유입되고 컨텐츠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들도 확장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시에 제가 많이 웃었던 포인트는 옹달샘 세분이서 서로 야지 놓으면서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던 모습을 보는것이 좋았습니다. 물론, 현재는 많은 컨텐츠의 범람으로 연예인분들의 방송 외적인 모습들도 소비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여기에 더나아가서, 나중에 사연을 보낸사람을 조롱하거나, 공개 방송을 온 사람을 조리돌림하는것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너무 재밌었고, '와, 나도 조리돌림 당하고 싶다.'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옹달샘 세분이서 조리돌림하고 노는 그러한 판에 나도 참가하여 소속감을 느끼고 싶었고 '나도 씨발 뼈그맨이랑 친구다!' 라는 감정을 느끼고 싶었던 것입니다. 물론, 현재에 이르러서는 전국민이 사소한 일로도 화를내고, 적으로 만들고, 사람을 묻어버리는걸 좋아하기 떄문에 예전과 같은 수위로 조리돌림을 했다간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때" 보다는 수위를 좀 조절하심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조리돌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당하는 사람의 맛깔나는 반응입니다. 예를 들어, 네 분이서 '이 새끼 사연 구라야',라고 조리돌림했을때, 당하는 사람이 '헉! 너무 상처받았어요, 언론에 뿌려서 공론화 시킬게요!' 라는 소리를 한다면, 그것만큼 슬픈게 어디 있겠습니까??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때, 유다연님에게 요구하는 조건은 잘 받아 넘기는 그러한 역할입니다. 물론 나머지 세분도 프로이기 때문에 잘 받을 수 있는 공을 던져주시겠지만, 받아주시는 입장에서도 유하게 받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의 영상에서 유다연님이 다른 세분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점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요구하는 조건은 앞으로의 방향에서 추천하는 것 입니다. 개소리를 주저리주저리 길게도 써놨습니다. 요약하자면, 1. 몇 없는 구독자한테 뭐하자고 해도 안나옵니다. 네 분이서 하시고 싶으신거 하시면 언젠가 입소문타서 유입이 좀 오르는 시기가 옵니다. 2. 초반에는 개인의 고민 같은 사연을 받는것은 좀 꺼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드러내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차라리 주제를 던져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00한 경험이 있다.', '나는 특이한 장소로 휴가를 떠나본적이 있다.' 등등입니다. 3. 사실 영상 2개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네 분이서 합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다연만 믿습니다!!!!!!
대책회의가 제일재밌음ㅋㅋㅋ 매일 대책회의해요ㅋㅋ
다연님 야무지고 똑부러진줄 알았는데 그런 영통 다 받아주는 세상 여리고 바보같이 착한 사람이었어ㅜㅜㅋㅋ
유다연짱❤
영준님 화이팅~~~~^^
다연님🧡 토크트립 파이팅😊
재밌다.^^
곧, 알고리즘 타는 시간이 올 듯.
너무 웃긴데..ㅋ
화이팅
원래 유튜브 초반엔 빅게스트 불러서 속된말로 빨대 꽂아서 알려야 하는게 방법인거 같습니다 ㅋ 그런식으로 커진 유튜브 꾀 되요 ㅋㅋ
연애상담 사연 받아서 고민해결 하는컨텐츠가 소재고갈될일도 없고 좋죠
다연님 으르신들한테 인생공부 재밌게 하는거 너무 뿌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 모여서 웃으니 참 좋아요 ㅋㅋㅋ
아 겁나 웃기는데, 아직도 댓글 25개야 ㅠㅠ
오늘 보고 느낀점입니다.(글이 길기 때문에 동민이형은 주의해주세요. ㅎㅎ)
일단, "그 사건이 벌어진 시절"의 초반부에서도 그냥 옹달샘 세 분이서 웃고 떠들면서 놀다가, 추후에 해당 플랫폼 순위권에 들고,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와 함께 사연도 많이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오늘 영상처럼 네 분이서 웃고 떠들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 인생관, 어떤 가치관 등등을 이야기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채널을 만드신 계기가 '이걸로 100만 구독자 달아서 골드버튼 따야지 ㅋㅋ' 신가요? 아니면 그 시절에 시작하셨던 계기였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좀 편하게 해보고 싶다.' 이신가요?
물론, 공방처럼 사람들 모아서 이야기하기,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전국웃음자랑 열기 등등도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지도가 많이 없기 때문에 투자대비 효율이 안나올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진행하시는 스탭분들도, 영상에 나오시는 네 분들도 성취감을 얻지 못하고 좌절감만 얻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좀 소소하게 네 분이서 자유 분방하게 좀 이야기해보시고 (이번 영상처럼 앞으로의 회의 등을 담는것도 저는 재밌었습니다.) 차츰 인지도가 올라갈수록 많은 사연이 유입되고 컨텐츠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들도 확장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시에 제가 많이 웃었던 포인트는 옹달샘 세분이서 서로 야지 놓으면서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던 모습을 보는것이 좋았습니다. 물론, 현재는 많은 컨텐츠의 범람으로 연예인분들의 방송 외적인 모습들도 소비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여기에 더나아가서, 나중에 사연을 보낸사람을 조롱하거나, 공개 방송을 온 사람을 조리돌림하는것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너무 재밌었고, '와, 나도 조리돌림 당하고 싶다.'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옹달샘 세분이서 조리돌림하고 노는 그러한 판에 나도 참가하여 소속감을 느끼고 싶었고 '나도 씨발 뼈그맨이랑 친구다!' 라는 감정을 느끼고 싶었던 것입니다.
물론, 현재에 이르러서는 전국민이 사소한 일로도 화를내고, 적으로 만들고, 사람을 묻어버리는걸 좋아하기 떄문에 예전과 같은 수위로 조리돌림을 했다간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때" 보다는 수위를 좀 조절하심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조리돌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당하는 사람의 맛깔나는 반응입니다. 예를 들어, 네 분이서 '이 새끼 사연 구라야',라고 조리돌림했을때, 당하는 사람이 '헉! 너무 상처받았어요, 언론에 뿌려서 공론화 시킬게요!' 라는 소리를 한다면, 그것만큼 슬픈게 어디 있겠습니까??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때, 유다연님에게 요구하는 조건은 잘 받아 넘기는 그러한 역할입니다. 물론 나머지 세분도 프로이기 때문에 잘 받을 수 있는 공을 던져주시겠지만, 받아주시는 입장에서도 유하게 받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의 영상에서 유다연님이 다른 세분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점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요구하는 조건은 앞으로의 방향에서 추천하는 것 입니다.
개소리를 주저리주저리 길게도 써놨습니다. 요약하자면,
1. 몇 없는 구독자한테 뭐하자고 해도 안나옵니다. 네 분이서 하시고 싶으신거 하시면 언젠가 입소문타서 유입이 좀 오르는 시기가 옵니다.
2. 초반에는 개인의 고민 같은 사연을 받는것은 좀 꺼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드러내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차라리 주제를 던져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00한 경험이 있다.', '나는 특이한 장소로 휴가를 떠나본적이 있다.' 등등입니다.
3. 사실 영상 2개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네 분이서 합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이 너무 길어~~
자리 잡히긴 전까지는 게스트 의존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몇개 조회수 터지고 알고리즘 선택만 받으면 될 것 같은데.
죄송하지만 유세윤 장동민 조합이면 멀 해도 새롭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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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이 댓글 보시면 서운하실수도 있지만.. 이 조합에선 다연님이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 이제 와서 넷이 친해지는 것도 힘들어보이고... 그냥 동민세윤영준 세분이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난 오히려 좋은데
그건 님생각
이런말은 안하느니만 못한데..
동의함, 정말 안어울림.
잘어울리는데? 딱좋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