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추억도 없고 얼굴도 거의 까먹었고 기억도 없지만..생각나는건 그냥 아빠 향기뿐이라 아빠가 있으면 지금의 집 분위기는 어떨까 만약 어릴때 부터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하곤 하네요.. 오랜만에 길가다 아침에 아빠 향 비슷한 향이 나서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왔어요
한 평생을 같이 하던 아빠가 저 멀리 병원에 계십니다. 지금까지 8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근데 아빠의 자리는 아직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재밌게 놀아주시던 아빠가 그립습니다. 언제부터 제가 아빠한테 잘 못해준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아빠가 그립습니다. 어제 면회를 갔다 왔지만 상태는 호전 돼었어도 아빠를 보니 눈물이 날것만 같았습니다. 목에는 호스가 붙어있고 무거운 기계를 몸에다 꽂고 있는 아빠를 보니 속상합니다. 언제부턴가 아빠에 대한 감정들이 하나 둘 없어졌습니다. 점점 저는 사춘기가 오고있지만 아빠에게는 제가 뭘로 보였을까요? 분명 어저께 까지만 해도 잘 놀아줬는데 제가 4살이 됄 무렵 아빠께선 병원에 가시고, 지금은 12살 입니다. 어느새 아빠에 대한 감정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아빠의 사랑이 고달픈걸까요? 아빠에게 사랑을 받고싶은걸까요? 그냥 저는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좋은 부모를 만나고 꿈을 꾸고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왠지 모르게 아빠가 싫어집니다. 그냥 아빠가 계속 제 곁에서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노래들으며 혼자 눈가훔치며 내 딸 내놔!!!하고 외치고싶지만 버스는지나가고 먼지만나네요 그먼지 먹고 삼켜서 빨리 마감하고싶어도 쫄보겁쟁이라 아직도 살아 숨쉬네요 어디한번 어디얘기도못하고이 아픈거 여기에 한번풀고가겠네요 지금 당장갈 배짱은 없지만 아픈건아파서 현재지옥 얼마나 더버텨야 마감되려는지 마감후에도 아픈 지옥일런지... 암튼 이노래 내삶 충실한 지옥삶마감잘하고 충당하고가라고은은히 용기주네요
저 16년도에 혼자 삼수해가면서 매일아침 들었던곡... 위로가 되준 고마운 곡
님 원래 15학번이였어야 하죠...
전 이런 노래 들으면 할머니 생각이 나요 하늘에서 잘 계신지 제 손을 잡아주시던게 생각나요~ 마냥 아이같이만 살 수 없는 어른이 되보니 할머니가 그립네요
아빠라는 단어에 눈물나네요..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빠라는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힘내세요~~~~아빠👍👍👍👍👍👍👍
포기하지만 마십쇼 부모로써 해줄수있는건 해주되 자식한테 빚으로 남기지마세요 .. 부모님이 낳아주신건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20살때부터 알바한돈 조금씩 빌려드리고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서도 빌려드리네요 단위수가 더커졌을뿐 학원도 보낼때는 가능한형편으로 보내시구요 해주고 싶은마음대로 다 카드빚내서 하지마세요 그냥 자식으로써 써봅니다 그럼에도 아프지마시고 자식들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연히 아이들 데라러갔다가 도서관 주차장에서 듣게되었어요. 돌아가신 아빠가 갑자기생각나서 갑자기 눈물이 주루룩 흘렀네요.. 가장 넓었던 하늘이 사라졌어요..
❤❤사랑합니다🎉🎉
은아야 사랑한다 몇일있으면 20년이네 앞으로 20년잘보네자 20년후에도 사랑한다
ㅇㄹ랑학굨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울컥해지는 곡
들으면 항상 봄이 생각나는 노래
노래가 너무따뜻해요😢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 편해짐 ❤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노래
약해진 나의 몸과 마음 다시 충전하기위해 늘 이노래를 듣습니다ㅜㅜ
공황장애라는걸 앓다보니 삶의질이 달라져서 이겨내보려고 하늘바라기 노래를 듣고 힘내봅니다❤
장애야 힘내라
내 첫사랑 노래... 못잊는다 진짜
이노래가좋아요
7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추억도 없고 얼굴도 거의 까먹었고 기억도 없지만..생각나는건 그냥 아빠 향기뿐이라 아빠가 있으면 지금의 집 분위기는 어떨까 만약 어릴때 부터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하곤 하네요.. 오랜만에 길가다 아침에 아빠 향 비슷한 향이 나서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왔어요
봄이다 ~ 정은지 노래짱 화이팅
나는 이노래를 기분좋은날에만 날씨가 정말 좋은날에만 들으러 온다. 나의 우울증에 참많은 도움이된다 적어도 오늘을 살고싶어지는 노래다
하이바이마마로 통해 접한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여전히 노래가 좋네요..
비오는 날 듣는데 눈물이 납니다.
킹ㅈ 하늘도 비를 내리고 내 눈에도 비를
흘리죠..
노래가 넘좋아요❤❤❤
듣기만 해도 눈물나는 노래 중 하나..
봄이면 이 노래쥐🐭
얼굴 보진않았지만예쁜세욤😊
엄마가 이 노래가 좋타고해서
듣게되었습니다만❤🎉
그때너무좋았어용😊🎉❤
이거 노래방에서 부르다 아빠 생각나서 울면서 부른곡😢😢
아침에 운전하면서 라디오에서 듣고 오는데 눈물이 주루룩, 아빠 생각이 났네요. ㅜㅜ
한 평생을 같이 하던 아빠가 저 멀리 병원에 계십니다. 지금까지 8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근데 아빠의 자리는 아직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재밌게 놀아주시던 아빠가 그립습니다. 언제부터 제가 아빠한테 잘 못해준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아빠가 그립습니다. 어제 면회를 갔다 왔지만 상태는 호전 돼었어도 아빠를 보니 눈물이 날것만 같았습니다. 목에는 호스가 붙어있고 무거운 기계를 몸에다 꽂고 있는 아빠를 보니 속상합니다.
언제부턴가 아빠에 대한 감정들이 하나 둘 없어졌습니다. 점점 저는 사춘기가 오고있지만 아빠에게는 제가 뭘로 보였을까요? 분명 어저께 까지만 해도 잘 놀아줬는데 제가 4살이 됄 무렵 아빠께선 병원에 가시고, 지금은 12살 입니다. 어느새 아빠에 대한 감정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아빠의 사랑이 고달픈걸까요? 아빠에게 사랑을 받고싶은걸까요?
그냥 저는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좋은 부모를 만나고 꿈을 꾸고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왠지 모르게 아빠가 싫어집니다. 그냥 아빠가 계속 제 곁에서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빠는 아프시지만
끝까지 자식을 사랑합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아빠.늘 감사하고 사랑해♡
🥺아빠....보고싶어요.❤
우와 아직까지 댓글 많네 띵곡 ❤❤
내 인생곡❤😊
정은지! 정은지!
수빈쌤이 제일 듣고 싶은 노래 하늘바라기노래랑 캔디랑 다시 만난 세계노래랑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노래랑 드림하이 노래랑 나의x에게노래랑 밤 하늘의 벌을 노래랑 이무진 신호등노래를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장큰 하늘이 있잖아.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까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수 있을까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저는 2024년 에도 듣고있네요ㅠ
뭐야 뭐야 왤케 부드러워
추억이다
하늘바라기16년도노래정은지,하림
재해보고싶어요
저두여😂
여전히 노래 넘넘 좋아요 ❤❤ 24년 9월6일 금
우리 가족들 모두 이 노래 들었으면 좋겠다..
저도아직들어요
저도요
2:36
정은지하늘바라기
현재 2024 10월즈음 2017연도에 가버린 그친구(막내딸)생각하며 들어보네요 아픈건 지옥인 현실 나만 느낄테니 가난하고 아팟었던 네 삶은 더빛나는 별이되있기를... 너보낸 이후엔 너 살아생전 지옥삶보다 더한 내 지옥삶 감당하며 마감해볼게 이런 내맘을 잃지않으려고 자주들어봅니다
굿
네 안녕하세요
혼자인지금 아직젊지만 그친구 생각하며 내 남은삶 혹독할거고,그녀석에게 잘해주지못하고 가난해서 못해준 생각하며 지옥살이 겁내지않고 충분히 갚고 내지옥삶 마감하는게 남은 계획이지요 가난하면 두고두고 아프다못해 지옥이니까
이 노래는. 바야흐로. 내가. 중학교. 2학년이던. 2016.년. 하.늘이라는.여자를.나는.좋아.했었,지. 나느. 그녀애개,. 고백.햇지만. 대차게. 까였지.,
❤
이노래들으며 혼자 눈가훔치며 내 딸 내놔!!!하고 외치고싶지만 버스는지나가고 먼지만나네요 그먼지 먹고 삼켜서 빨리 마감하고싶어도 쫄보겁쟁이라 아직도 살아 숨쉬네요 어디한번 어디얘기도못하고이 아픈거 여기에 한번풀고가겠네요 지금 당장갈 배짱은 없지만 아픈건아파서 현재지옥 얼마나 더버텨야 마감되려는지 마감후에도 아픈 지옥일런지... 암튼 이노래 내삶 충실한 지옥삶마감잘하고 충당하고가라고은은히 용기주네요
저도
0:52 유명한 부분
만나세요
Feat 하림이 하모니카 부는거임?
0:52
네
아제발광고점
제아는노래조마요
😅😅
준현유치원으안하서요
대하이햄이 좋아하는 노래라고해서 찾아왔습니다
할머니..
😂
연락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네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