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문제 1.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든다 깜짝 놀랠정도 임 직접 수리하면 골병듦 2.난방비폭탄 흔함 3. 갑자기 마트갈 일이 있는데 운전해서 30분 가면 그것도 한두번이지 환장함 미리 사두면 짐이 많아져 골아픔 4. 벌레 말벌 뱀 쥐 ㅡ 미쳐버림 5. 동네주민 ㅡ 생각보다 꼴통이 많음 처음에는 좋은데 속얘기하다보면 ㅎㄷㄷ 감정이 나빠져도 필연적으로 계속 마주쳐야함 도시는 거의 안보고 살수있는데... 6.풀이 미친것처럼 올라오 7. 위 모든 문제를 극복해도 3년정도있다보면 이유없이 떠나고 싶은데 집값이 반값되있음 빈집으로 방치하고 1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반값.근데 반값에도 사줄 사람이 안나타남 ㅠㅠ
수리가 아주 아주 뭣같은 경우가 나올 경우.. 일단 내부만 해야지 하고 봤다가 여름 되어서 물셀경우,,,,, 물 다 잡아 놨더니 한겨울 삭풍 칼바람일경우.... 그거 다해놨더니 응아 같은 것이 튀어 나올 경우....... 전원주택의 친구라는 살모사굴이 내 옆집 쓰레기장일경우...... 내집이야 울타리 치고 어쩌고 저쩌고 한다지만, 아침에 문열고 나왔는데 살모사가 고개 내밀고 친구하고 반겨주면 기가 차겠죠.
내가 시골집 사보려고 백방으로 알아보다가 포기한 이유: 누구나 자연에서 깨끗한 공기 마시며 초록초록한 풍경이나 보겠지 상상하지만 현실은 잘못걸리면 도시보다도 떨어질 수도 있음. 맨날 뭔가를 태우는 냄새, 자연의 거름 냄새가 아니라 관리 안한 오물 냄새, 가축제한 있다 해도 예전에 이미 지어진 것들은 사실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다는 것(소, 돼지, 닭 돌려가며 키울 수 있음), 하루아침에 생뚱 맞은 공장이나 혐오시설도 잘 세워진다는 점, 이런 것 때문에 시골살기는 복불복에 가까움. 지하수 오염으로 쑥대밭이 된 마을도 많고. 그래서 포기했음. 우연히 집을 잘 구한다 해도 언제 어떻게 그 동네가 변할지 모른다는 사실.....
용인에 전원주택 사서 입주했다가 2년만에 팔고나왔네요, 도심서 1시간 반 거리인데도 딴세상입니다, 아파트서만살다가 수리할일 생기면 현지 수리업자들 돈 많이 부르고 이웃에 정신병 환자있는데 가족들이 버리다시피한다고 하드만요, 병원비 비싸다고 시골집 빈집이 사서 두고가면 알아서 밥해먹는다고 하는데 이웃사람들은 공포의대상입니다, 얼마전 개그맨 강원도집에 상습 돌던지는거 잡고보니 이웃사람이였지요,
용인 어딘데요?? 용인이 지금 수지 , 기흥구는 거의 개발이 끝났고 처인구도 반도체공장에다 남사읍에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서서 인구가 한참 증가하고 있는데 도심서 1시간 반 거리는 데체 무슨 소리신가요?? 용인 어디에 사셨나요?? 몇년도에 사셨어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지구에서 동탄이랑 경계지역인 남사읍까지 40분이면 가는데가 용인인데 1시간 반이시라뇨?? 과장이 너무 심하시네요...ㅠㅠ
이제 따로 근처에 별장같은 개념으로 추가의 집을 사는건 별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돈 많으면 한국 3면의 끝과 끝에 2-3채정도 가져서 해마다, 혹은 달마다 집을 옮겨가면서 살아보는것도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요즘 생각엔 그냥 자기 집은 조그만한거 한채만 가지고 어디 가고 싶으면 그 지역 월세를 살던가 완전 헐값 아니면 살 의지가 없어지네요. 월세도 너무 비싸지니 그냥 살던데 지박령으로 살다 죽을듯.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해외이민 많이 가는지도. 살지도 않는 집 세금, 보험료 늘어가는거 납부하면서 가지고 있느니 그냥 그 지역 살고싶음 월세로 단기간 사는게 안전빵인거 같습니다. 깔끔하고 재미난 영상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우리집도 30년정도 되는데 구청에 문의해본바 건물은 세금내역에서 가장 낮은 가치로 평가되어서 더 이상 세금 낮출것도 없답니다. 저라도 우리집 사느니 조금 저렴한 땅 사서 단층건물 새로 지어서 살거같아요 ㅎㅎ 저건 1억하면 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지금 세계정세로는 되팔이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는 조건으로 세금만 내라고 그냥 살라고 준다고해도 저는 안 받을겁니다. 거의 새로 집 짓는 수준의 리모델링이 될게 눈에 보이네요.
현실이 저렇다 물론 앞으로 더할거고....요즘 유튜브 전원주택 소개를 많이 하는데 현실적인 이야기는 별로 안한다.싸게 나왔고 공기 맑고 땅 면적크고 방이많고 등 주로 팔기위해서 주자만 한다.고령화와 줄어드는 인구로 인한 주택 공동화로 셀수없이 나오는 주택환경은 설명 안한다.무조건 사게하고 구입한 사람은 공동화로 혼자남는 전원주택이 되가는 답없는 고독이 기다리고 있다는거다.나이들어서는 소외되는 고독이 가장 무섭고 두려운 거다.즉 무관심을 받는거다.
내가 예상했던 대로 시골에 빈집이 더 많아 질거에요. 우리 시골집도 비웠는데 관심없어요. 거의 다 빈다고 보면 되요 조만간 수도권까지 빈다고 보면 되요. 왜? 우리나라 70대이상 인구가 40%이상이 되고 그들이 죽을 때 가져가지 못하죠. 또한 다주택자들이 많죠. 전세주고 월세주고 근데 그게 애물단지라고 느끼는 순간 누구보다 빨리 던지겠죠. 매매하거나 상속을 해도 누가 사겠습니까? 내가 사는 아파트에도 우리 라인에 5채이상 70대이상이고 다 자녀들 집있고 그래요. 나중에 요양원 가시겠죠. 전 극단적으로 20년내 서울에서도 서서히 빈집이 늘어날거라고 봐요. 집값이 대세하락할거라고 봅니다. 상투잡지 마세요.
낙찰 330,838,000원 (78%)
(응찰 : 1명 / 낙찰자 : 김OO)
매각결정기일 : 2023.05.23 - 매각허가결정
단독 입찰? 저 가격이에 낙찰 받았으면 애물 단지.. 내가 볼땐 63%정도 낙찰가로 보입니다
날찰가 비싸게 됀거서 으로 보여짐 지금 나왓으면 2억5천
솔직한 현실을 말씀하시네 시골가면 절반은 빈집입니다.
사기는 쉬운데 사고나서 매도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놀이터를 구하다 돌아선 지도 십년이 넘었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할 지는 모르지만.
설명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목소리도 좋아요. 굿!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몰라서 그러는건 아니죠 사람목소리가 아닌데
이 목소리가 유튜브에서
제일 흔해빠진 기계음 목소리다.
넘 진실된 해설감사합니다
솔직한현실감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주택과 관련된 영상에서 댓글쓰기 허용한 곳이 거의 없는데 댓글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 구독 박고갑니다...ㅎ
그런 곳은 부동산업자가 올리는 거죠
듣기좋은 목소리로 차분히 확실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이 산 뒷쪽 북향에 있어서 겨울에는 그늘이 져서 엄청 춥겠네요.
절대 사지마세요.
동네사람 다 따나 유령마을에 홀로 살다 결국 떠납니다.
살고싶거든 월세로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월세로도 살기 싫은집...
솔직함에감사합니다
관리안된 옆집이 폐가화 된다면 경매나온집이 일억이어도 안살것같아요.
시골집문제
1.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든다 깜짝 놀랠정도 임 직접 수리하면 골병듦
2.난방비폭탄 흔함
3. 갑자기 마트갈 일이 있는데 운전해서 30분 가면 그것도 한두번이지 환장함
미리 사두면 짐이 많아져 골아픔
4. 벌레 말벌 뱀 쥐 ㅡ 미쳐버림
5. 동네주민 ㅡ 생각보다 꼴통이 많음 처음에는 좋은데 속얘기하다보면 ㅎㄷㄷ
감정이 나빠져도 필연적으로 계속 마주쳐야함 도시는 거의 안보고 살수있는데...
6.풀이 미친것처럼 올라오
7. 위 모든 문제를 극복해도 3년정도있다보면 이유없이 떠나고 싶은데
집값이 반값되있음 빈집으로 방치하고 1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반값.근데 반값에도
사줄 사람이 안나타남 ㅠㅠ
경험하신 바를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는 사는즉시 손해 팔려하면 안팔릴겁니다 10 년지나면 사는집은 손에 꼽을정도 아닐까요
완전정답요 ㅎㅎ
딱봐도 관리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싶네요.. 노후는 아파트에서 편히 살아야죠😂
명답 아직 도 이런집은 돈주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것 세상은 넓고 사람 도 많고 ㅋ ㅎ
참,,
설명을 차분하고 담백하게 해주시내요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땅과 여행님은 신뢰가 가고 솔직한
리뷰 를 보고 감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심어린 사실적 방송이네요.
수리가 아주 아주 뭣같은 경우가 나올 경우.. 일단 내부만 해야지 하고 봤다가 여름 되어서 물셀경우,,,,, 물 다 잡아 놨더니 한겨울 삭풍 칼바람일경우.... 그거 다해놨더니 응아 같은 것이 튀어 나올 경우.......
전원주택의 친구라는 살모사굴이 내 옆집 쓰레기장일경우...... 내집이야 울타리 치고 어쩌고 저쩌고 한다지만, 아침에 문열고 나왔는데 살모사가 고개 내밀고 친구하고 반겨주면 기가 차겠죠.
매번 듣고있지만
전문가적설명 믿음이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울말 소리가 정확히 이해하기 좋아요
솔직한 채널이네요 굿!
차라리 외딴집이면 모를까, 주변에 빈집들 있으면 이게 나중에 폐가가 됩니다. 무서워서 살기 힘들어요
비워 둔 집도 막상 사려면 땅값은 물론 건물값을 새 건물 버금가게 받으려고 하더러구요,
정결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설명이 자세하고 알기 쉽게 말씁해주셔서 초보로써 알아듣기가 쉽군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좋아요는 필수, 자주 들리겠습니다.
목소리 차분하고, 깔끔하고 프로같습니다....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당장 눈앞에 돈벌이에 미끼매물을 올리는 비양심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솔직하시고 담백하십니다.
진실되게 표현하는 태도가 감사하네요
대가족이면 모를까 산밑이고 양옆이 빈집이라 경매로 받아도 당장 살기는 무서울 것같아요.
그보다 주변에 가까운 병원이랑 거리부터 확인하는게 제일 좋아요.......
식료품들은 한번 나가서 사오면 되지만 병원은 정말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설명
구독 합니다
분별하기 좋아요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수고가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시골집 사보려고 백방으로 알아보다가 포기한 이유: 누구나 자연에서 깨끗한 공기 마시며 초록초록한 풍경이나 보겠지 상상하지만 현실은 잘못걸리면 도시보다도 떨어질 수도 있음. 맨날 뭔가를 태우는 냄새, 자연의 거름 냄새가 아니라 관리 안한 오물 냄새, 가축제한 있다 해도 예전에 이미 지어진 것들은 사실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다는 것(소, 돼지, 닭 돌려가며 키울 수 있음), 하루아침에 생뚱 맞은 공장이나 혐오시설도 잘 세워진다는 점, 이런 것 때문에 시골살기는 복불복에 가까움. 지하수 오염으로 쑥대밭이 된 마을도 많고. 그래서 포기했음. 우연히 집을 잘 구한다 해도 언제 어떻게 그 동네가 변할지 모른다는 사실.....
도시에서 비싼 집에 ..공해 마음것 마시며 이상한 이웃넘들하고 충간소음이.. 헐~ 낫겠네😅
더해서 기후변화에 냉,난방비 폭탄 산불 홍수 해수면 상승 지방소멸 인프라 축소 병원 헉교 버스터미널 페교 페업...살만큼 살았으면 싼 구입가격으로 본전 뽑은것 파격적 조건아니면..투자금으로 예금 채권사고 수익금 여행으로 갈음.
잘 봤어요 구독 했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저희시댁 8가구였는데 엉서님 요앙원 들어가니 한집살고 있던데 이제 마트없는 시골은 5년도 안넘기고 다 빈집이지 않을까 싶던데 저희도 이제 시골 갈일없네요 이제 빈집이죠
시골 갈일없는데
시골마을이 점점 인구감소로 폐허가 되가는데 왜 이사가면 텃새 부리냐고...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당❤
영상잘보고 구독하고감니다.
농촌슬럼 초입, 자연현상이죠. 사람들이 떠나니ᆢ 이젠 자연에 반납해야죠.
200만원도 아깝다.
영상을 보니
이제 집은 귀찮은 물건으로
변할 듯
나라가 쇠퇴하는 느낌이 들어
슬프네요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임 일본도 빈집 개많음... 하지만 도심은? 비싸서 못삼
멋쟁이 해설감사 최고👍 최고 👍
@@mjk9896 그건 어떤나라든 당연한얘기고....
서울엔 바글바글 시골은 텅텅.. 사회구조가 개판이라는 소리. 경치 좋고 예쁜 시골들이 함께 사라지는 느낌. 마음 아프네요.
대통을 개판으루 뽑으니 그랴!
@@최강산-n4k 세계적으로 그렇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 중국 할 것 없이 도시에만 인구가 밀려오고 시골은 유령도시들이 많아요 누군가의 탓이 아닙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미국은 오히려 도시에서 교외 변두리로의 이동을 선호 합니다
@@보르게스
누군가의 탓이 아니라
내가 그 중심에 ...
땅과여행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신뢰가 가는 체넌ㅅ난초사랑 응원합니다
용인에 전원주택 사서 입주했다가 2년만에 팔고나왔네요, 도심서 1시간 반 거리인데도 딴세상입니다, 아파트서만살다가 수리할일 생기면 현지 수리업자들 돈 많이 부르고 이웃에 정신병 환자있는데 가족들이 버리다시피한다고 하드만요, 병원비 비싸다고 시골집 빈집이 사서 두고가면 알아서 밥해먹는다고 하는데 이웃사람들은 공포의대상입니다, 얼마전 개그맨 강원도집에 상습 돌던지는거 잡고보니 이웃사람이였지요,
용인 어딘데요?? 용인이 지금 수지 , 기흥구는 거의 개발이 끝났고 처인구도 반도체공장에다 남사읍에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서서 인구가 한참 증가하고 있는데 도심서 1시간 반 거리는 데체 무슨 소리신가요??
용인 어디에 사셨나요?? 몇년도에 사셨어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지구에서 동탄이랑
경계지역인 남사읍까지 40분이면 가는데가 용인인데 1시간 반이시라뇨?? 과장이 너무
심하시네요...ㅠㅠ
@@밀리우스-f8j김미화가 사는 두창리에요,반도체? 그거 너무기대하지마세요, 반도체경기는 이미 상투쳤어요, 정권바뀌면 도루묵됩니다, 김해 "NHN 데이터센터건립 정권바뀌고 바로 취소되잖아요,
@@밀리우스-f8j수지??? 가 서울 도심인가.?? 저 댓에 서울 도심이라고 써 있잖음.
여의도 ,광화문 2대 도심지 출발이면 그정도 걸리겠제.
저출산, 고령화로 이런 지역도 집값 땅값이 더 떨어질거 같아요. 빈집들 옆에 있으면 분위기 점점 싸늘해짐.
구독 누루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경 업자가 바가지 쒸운 집 같다. 건물에 비해 나무가 너무 만이 심었다. 더구나 건물앞 조경수는 건물주가 완전 문외한 인것 같다. 조경에 비해 건물은 후지고 볼품도 없고 조화가 안된다. 그래서 빈집이 됬겠지.
쒸운-->씌운
Nice presentation!
너무 단점도 많고 저거 정비 하는데만도 몇천깨지겠고 저 조경수도 너무 번거롭고 전부 정리해야할듯
나이 들어 저런곳에 갔다가는 병원 한번 못가보고 급사할 수있어요. 큰병원 옆이 최고.
진짜 강원도 산골짜기 팬션으로 놀러갔다가 새벽에 지인이 죽을듯 아파해서 119 전화했더니
차있으면 직접 몰고가는게 빠르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제일 가까운 병원이 차로 1시간거리....
참 좋은 영상입니다. 그런데 하나만 고언을 드릴께요
대부분 여행, 탐사영상이 동일한데 이동을 많이 하니 화면 흔들림이 많아서 어지러워요
선생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촬영하면서 흔들리는 영상을 보다 편안하게 보실수 있게끔 하는 것을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보다 나은 영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내용 좋아요
자세히 솔직히 알려주셔서 좋으네요
살만한곳은 텃새심해못가고
살기힘든 곳은 귀신집만 늘어나고
빈집들 심각합니다….썩어 없어지겠네요
주위에 빈 집이 늘어 가면 무섭겠어요
양평부터 시작되는 수많은 전원주택들 베이비부머 이상 구입한 세컨하우스 개념 주택이 많을텐데
그들이 본격적으로 하늘나라로 가는 10년정도뒤 그 많은 주택들은 어떻게 될까요? 죽기전에 혹 자식들이 어떻게 처리할까요?
북향에 사람이 살면 아픕니다
햋빛이 아예없어요ㅜㅜ
꼼꼼하게 설명하시네요. 경매 물건 유튜브도 볼 거리가 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원주택 실상 심각하군요 쎄컨하우스 생각 했었는데 포기해야 겠어요
쓰레기와 살모사와의 동행은 못 참죠.... 굳이 좋은집 많은데. 수리까지 해가면서 빈집처리 하러 다닐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땅만 보고 들어가서, 의외로 집상태가 좋아서 수리하고 살지모가 아닌이상, 기본 견적은 그냥 땅값만 보고 들어가는것 맞는거죠.
솔직히 사람이 살 수 없는 집터에 엉망으로 지어놓은 집이 너무 많습니다.
절개지, 절벽옆, 무덤옆, 북향... 귀신의 한기가 느껴지는 곳에 왠 집을 그리 지어놨는지...
설명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경매물건 말고 현재 정상적인 매물중에서 보통의 구매자가 원하는 소형 100~200평 내외의 토지도 소개해주실수는 없는지요.
양평 여주 이천 포천 이런쪽에요.ㅠ
네 좋은 매물이 나오면 소개드리는 영상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전문가 말씀 한국돈 일 이천 위돈 주도 안가져감 앞으로 한국 현실 채권 채무 없이 경매 많 아요
큰일났네요!!
이젠 대한민국 베이비붐세대들이 서서히 떠나면 그들이 주름잡던 대한민국도 텅텅비고 국가도 쇠퇴하게 됩니다
젊은사람들이 뭉치고 결혼하고 자식을 많이 낳아야 당신들의 미래가 보장됩니다
이제 따로 근처에 별장같은 개념으로 추가의 집을 사는건 별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돈 많으면 한국 3면의 끝과 끝에 2-3채정도 가져서 해마다, 혹은 달마다 집을 옮겨가면서 살아보는것도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요즘 생각엔 그냥 자기 집은 조그만한거 한채만 가지고 어디 가고 싶으면 그 지역 월세를 살던가
완전 헐값 아니면 살 의지가 없어지네요. 월세도 너무 비싸지니 그냥 살던데 지박령으로 살다 죽을듯.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해외이민 많이 가는지도.
살지도 않는 집 세금, 보험료 늘어가는거 납부하면서 가지고 있느니 그냥 그 지역 살고싶음 월세로 단기간 사는게 안전빵인거 같습니다.
깔끔하고 재미난 영상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우리집도 30년정도 되는데 구청에 문의해본바 건물은 세금내역에서 가장 낮은 가치로 평가되어서 더 이상 세금 낮출것도 없답니다.
저라도 우리집 사느니 조금 저렴한 땅 사서 단층건물 새로 지어서 살거같아요 ㅎㅎ
저건 1억하면 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지금 세계정세로는 되팔이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는 조건으로 세금만 내라고 그냥 살라고 준다고해도 저는 안 받을겁니다.
거의 새로 집 짓는 수준의 리모델링이 될게 눈에 보이네요.
선생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지금보다는 앞으로의 빈집문제가 훨씬 더 많이 발생할텐데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여 혁신적인 변화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차라리 콘도 분양권? 그런거 사는게 더나을듯 합니다
가평인데 참 묘한 집 이네요
앞으로4번 유찰되어야 계산이 나옴 이것도 생각해봐야 함
현실이 저렇다 물론 앞으로 더할거고....요즘 유튜브 전원주택 소개를 많이 하는데 현실적인 이야기는 별로 안한다.싸게 나왔고 공기 맑고 땅 면적크고 방이많고 등 주로 팔기위해서 주자만 한다.고령화와 줄어드는 인구로 인한 주택 공동화로 셀수없이 나오는 주택환경은 설명 안한다.무조건 사게하고 구입한 사람은 공동화로 혼자남는 전원주택이 되가는 답없는 고독이 기다리고 있다는거다.나이들어서는 소외되는 고독이 가장 무섭고 두려운 거다.즉 무관심을 받는거다.
의견 감사합니다. 실제 임장을 가보면 아름다운 동화라기보단 적막이 느껴지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하며 앞으로도 저희 채널 방문 부탁드립니다^^
고독이 훨 나찌 외로움보다
늙으면 다ㅡ힘들고 외롭지
응 넌 이미 늙었고
사는순간후회하고몇천주고사라해도거절
많은 사람들이 가평이라 경기도 권이고 해서 추워도 얼마나 춥겠어 ...의아해 하지만
26년전에 가평에서 군복무할때 그 겨울추의는 정말 혹독했다....가평추의 쉽게 생각하지 마시라 ...
산지와 지형이 강원도 산맥과 연결된 지형이라 강원도 철원추위와 거의 동급이다
아파트에살아도 실내온도 15도 ㅠㅠ 세탁기 얼고
추위가 철원과 동급이면 엄청 추운거지요. 제가 80년대에 철원에서 30개월 군생활해봤는데 정말 춥습니다.그 추위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v-love-i5t 가평에서 겨울에 차 시동걸면 온도계에 영하 20도 뜹니다.
@@DiverJake 어휴 생각만해도 후덜덜 이네요.
@@뿌리튼튼-o2j 지금 가평 사는데, 겨울 두번 겪고 나서 고민이 많습니다. 너~~~무 추워요 ㅠㅠ
구독하고갑니다
내가 예상했던 대로 시골에 빈집이 더 많아 질거에요. 우리 시골집도 비웠는데 관심없어요. 거의 다 빈다고 보면 되요 조만간 수도권까지 빈다고 보면 되요. 왜? 우리나라 70대이상 인구가 40%이상이 되고 그들이 죽을 때 가져가지 못하죠. 또한 다주택자들이 많죠. 전세주고 월세주고 근데 그게 애물단지라고 느끼는 순간 누구보다 빨리 던지겠죠. 매매하거나 상속을 해도 누가 사겠습니까? 내가 사는 아파트에도 우리 라인에 5채이상 70대이상이고 다 자녀들 집있고 그래요. 나중에 요양원 가시겠죠. 전 극단적으로 20년내 서울에서도 서서히 빈집이 늘어날거라고 봐요. 집값이 대세하락할거라고 봅니다. 상투잡지 마세요.
좋은 멘트입니다...1억 이상은 좀 가격이 높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도 빈집이 늘어나는 마당에
그 먼 가평 주택이 메리트가 있나요?
아 진짜 인구감소를 실감하는 😢
구독 좋아요..완료
우연히 보다가 구독 합니다.
음.. 공정한 해설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제 슬슬 노후 준비중인데., 좀 적극적으로 정보를 얻고 싶네여..
도시 아파트값 내려야한다
진입로가 국유지면 토지사용료가 나옵니다 큰집이 저런식이라 국유지 매입할려고 감정평가 받아보니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비싸 매입안했어요
가평. 양평. 전원주택 경매 야단 났구나.
정말 진심으로 촬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ㆍ회원가입을 하라니 ㆍ장소도 알려주지 않고 흥미 위주로 찍은 분들과 비교됩니다ㆍ수고하셨습니다
언덕 아래 집을 사신다고?
이렇게 빨리 부동산들이 무너지다니
그동안 너무 거뿜이 끼어 있었군요
시골도 너무 황폐화되고
산업화가 끝나가는 말미에 결국
지금 경기도 가평만 봐도 말도 안되게 마구 개발해서 텅빈 곳 많습니다. 차라리 그냥 두었으면 자연이 살아있어서 더 멋질텐데, 말도 안되는 산을 깎아다가 뭘 해보겠다고 욕심만 많아서는...
@@DiverJake 깎
@@dolgum826 감사합니다. 한국어 까먹었네요... 나름 수능 언어 다 맞았었는데, 늙어서 그런 건지 요즘 머리를 안써서 그런건지 한국어 문법이 안 맞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고 놀랐어요 ㅎㅎㅎㅎ 깎이었구나 하면서 ㅋㅋㅋ
@@DiverJake대입시험과 국어를 제대로 말하고 쓴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 입니다.
@@tomokokobayashi1407 별개인 건 맞는데, 완전 무관한 건 아니죠.
대입시험 언어에서 낮은 점수 받은 사람 치고 제대로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체육시험과 체육능력은 별개지만, 체육시험 빵점 맞고 올림픽 나가서 1등 하는 사람 보신 적 있나요?
구독 했습니다
이제 농막 불법화 확실히 한 건 농지보전 차원에서 수긍이 가긴 하지만 더 명분을 얻기 위해서는 이런 시골지역 주택은 1가구 2주택이상 세금규제 좀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농촌지역 슬럼화를 걱정하면서 정작 주말용 주택구입은 망설일 수밖에 없는데 어쩌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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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국민은 이젠
공동주택에서 사는
DNA가 생겨서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단독주택은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노인도 젊은이들도
시골에서 살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전원생활은 꿈 속에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건 아님. 아이가 없고 젊은 사람이 없어서 그럼.
시골에 인프라가 없어서 그럼... 병원도 마트도 학교도 초등학교 밖에 없고 대중교통도 없잖아요...
네ㆍ감사합니다
장단점 정확하게 잘 짖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또 보고 갑니다.
짖어-->짚어
또박또박한 음성 굿입니다.
5000만 원이래 고민할 시골집
산사태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은 듯요
시골군단위만 가도 20대는 거의없음 학생들과 노인들밖에~~~밤8시만되도 거리가 에 문여는 가게가 없음
어우 주변이 완전 버려진 창고라 무섭긴하네
드라이하게 설명해주시니 고맙네요^^
일본시골집의 판매가격 1엔.
평행이론이 증명될까?
일본 관련 유투버를 자주 보는데 두나라가 똑같은 현상 이네요
저출산 고령화시대 어쩔수 없는 대세 같습니다
두밀리 가는 입구네용
저 건물 뒷산때문에 해 잘 안듭니당
별로에용 비추비추
저런 집은 철거해야지..수리해서 살기도 힘들어 보이네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