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소통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더욱 외곩수 삶을 추구하고, 타인을 밀어내며, 세상에 대한 원망, 부모, 환경만 탓함. 그리고 일확천금만 노리게 됨. 웹소설,웹툰,영화,드라마의 단골 소재임. (남녀 불문, 신데렐라 스토리) 태어나서 건강의 관점에서 가장 전성기의 시간을 살고 있음에도, SNS, 커뮤 따위로 본인 인생의 가장 비싼 시간을 교환하고 있지. 재밌는 이유? 무궁무진한 가치와 교환했으니, 재미가 없을리가 없지. 너무 너무 재밌음.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이야기는 다른곳에서 찾지 않아도, 모두 알면서도 인생 망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함. 그러니까 줘트망 테크 타는거임. 우리가 뭐라 왈가왈부 하지않아도 '시간' 이라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절대적인 현상이 정의의 철퇴로 뚝배기 깨버림. 그러니 이제 딱히 조언도 할 필요도 없고, 오지랖도 부릴 마음도 없지. 자연에서 도태되는건 지극히 당연한 섭리임. 그래서 깨어 있는 사람은 악을 쓰고, 기를 쓰고, 갈려가면서도, 살아남으려 구르는거. 다큐 보면 인간의 삶도 딱히 다르지 않다는 걸, 공감할거임.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과거에도 지금도 해결방안을 강제할 수 있는 건 논리가 아닙니다. 과거에는 무력, 재력, 권력, 아니면 하다못해 연공서열로 이걸 강제했던 것이 현재에 와서는 머릿수와 스피커 크기에 기반한... 여론력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것의 비중이 커진 것 뿐입니다. 어느 쪽이 더 나은 방법일지는 논의해볼 문제입니다. 기왕이면 논리와 합리가 더 큰 권위를 얻으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ㄹㅇ공감함.. 특히 커뮤니티 활성화가 되니까(오픈채팅 디시인사이드 등) 별 또라이들이 많이 나옴. 특히 내 직종 관련 오픈채팅, 디시갤러리도 보면 유명유저 있었는데 이시람이 ㄹㅇ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공직자까지 간 사람인데 본인 노하우랑 자소서 스펙 등 여러사람들 꾸준하게 도와줬는데 개벌레새끼들이 지들은 이직 못하니까 그사람 공격하게됨. 근데 그사람은 공격하든말든 걍 자기 할일만 하고 사람들 계속 도와주는데 문제는 딜이 안박히니까 벌레새끼들이 그사람 신상 알아내고 디시갤러리에 퍼트려서 국가직인데 벌레새끼들이 해당 기관에 민원도 존나넣고 신상도 인터넷에 존나 퍼트리면서 사회생활 못하게 만들어버림.. 2년 지난일인데 지금도 그 갤러리가서 그사람 닉넴 말하면 기억하는 사람들 좀 있을듯
내 친구중에 1명이 있는데 진짜 밝고 재밌는 애였음. 선을 넘지도 않고 잘 놀던 애였는데 어느날 한 얘가 "나대지마라" 라는 말 한마디에 그 친구가 다음날부터 조용해짐. 그래서 그 년도의 우리 반은 되게 조용했음. 그 친구에 따라 같이 신나했던 애들도 조용해졌음. 그때 이후로 느꼈다. 이 나라의 미래는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곳인건 똑같음... 늘 이상한 것들은 있었고. 다만 과거에 비해 자신을 돌아보고 외부의 것들을 비판적인 자세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부족해진건 확실함.... 정보의 지나친 범람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정보 유포라던가, 소신없이 수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늘어남...
걍 넷상 대화 = 벽임. 실명제 도입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인터넷 뒤에 숨어서 비열하게 가짜뉴스 퍼뜨리고 악플 달고 상식을 논할 수 있는 자리 자체가 안 됨. 삭제도 가능하니 인정하기 보다 싸울 때로 싸우다가 지가 진 거 같으면 삭제하고 런하는 회피형 인간들이 많아짐ㅋㅋ 논점 파악도 못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넷상에서 싸우는 건 걍 본인 감정소비 밖에 안 되니 얘는 진짜 안 되겠다 하는 것들만 한 번 상대해줘서 조지고 이후부터 답글 달 가치도 없으니 싸그리 무시하는 게 좋음.
난 누칼협 쓰는 인간이 제일 빠가사리 같음... 부당한걸 이야기해도 “니 능력이 그것 밖에 안되니까 그런거지 누칼협?” 그런 인간은 실명 공개해서 무조건 월급도 올려주지말고 사장들이 커뮤 만들어서 어딜가든 부당한 일만 시키면서 “누가 이거 하래?? 누칼협?” 해주면 좋겠음. 누가 대한민국에서 너보고 살래? 누칼협?
뭘 얘기해주려고 해도 긁혔냐, 알빠냐 하면 그냥 허탈함... ㅋㅋ 내가 저런 사람 상대로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그 일 몇번 일어나고 나면 그냥 잘못된 정보도 고치기 귀찮아지더라... 필요하지 않거나 알고싶지 않은 정보여도 상대방의 성의를 생각해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지나가는게 예의인데 굳이굳이 그런 의미없는말 다는 사람들 보면 참... 인터넷을 이용해서 멍청해진건지 멍청한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건지...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나 마인드가 점점 단조롭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아져서 안타까움.
몇달 전에 니 머리에는 우동사리만 들어있냐? 라는 답글 봤는데 그거 보는 순간 에휴 하면서 댓글 지워버림.. 평소에 그런 거 잘 기억 안 하는데 워낙 상처가 남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가 이상한 건가 죄책감도 들고요 저런 놈들은 제발 그런 짓 좀 하지 마시고 사람 열받게 하지 마세요 상처받는 답글,댓글 보면 순간 어깨 힘 축 처집니다. 여러분 그런 인간이라고 취급하기도 어려운 놈들은 상대하지도 마세요 시간만 버립니다
@@겨자-y9k 아무래도 VS놀이란 것이 오랜 옛날부터 큰 재미를 보장해주는 물건이었다보니 순수하게 재미로 돌아가는 인터넷 세상에서 모든 것이 대결하는 구도로 구조화되지 않기가 더 어려운... ㅋㅋ 결국 어른이 아이의 옆에서 더 깊게 교류하면서 더욱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지는 세상인 거 같네요. 인터넷과 정보화 사회가 주는 단꿀을 포기하기에 우리는 너무 멀리 와버렸으니.
아무리 설명해줘도 본인이 무식하다는것을 인정하기 싫고 상대가 뭔가를 알기위해 더 노력했다는것에 잘났다는것을 수긍하기 싫으니까 그저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한 ㅂㅅ 짓인데 문제는 그것을 지적하고 교정할만한 존재들이 거의 사라짐. 부모들은 자기 애들이 저런 행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사람마저 사라지고 있슴.
무한도전에서 "나만 아니면 돼"라는 유행어를 만들었었는데, 그게 무도가 만든게 아니라 당시 사회를 반영 했다는게 소름이지. 그 때부터 이미 극단적 이기주의에 빠지기 시작했음.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사회가 서구적으로 변화 하면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 못한게 크다고 봄. 이기적인 행보를 사회가 진보 했다고 잘못 인식하고 제동 걸지 않음. 정작 미국은 그 어떤 국가보다 더 공동체 사회인데..
의견을 나눠봤자 긁혔냐, 알빠노, 설명충이네, 선비냐(이건 좀 오래되긴 함) 이러니 기분도 상하고 댓글을 장황하게써봤자 그런 사람 한둘 만나다보면 마음이 사그라져서 다음댓글쓸때도 ‘아 이 댓글 달아봤자 욕만먹을텐데’ 이렇게 되면서 그냥 ‘ㅇㅈㅋㅋ’ 이정도만 달게됨. 사람말이 자기의견과 맞던 안맞던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과정에선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상호보완해가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야하는데 그런게 하나도 없어짐. 문학적인 글이나 ‘사람들이 느끼기에’ 조금 오글 거리는 글들도 못쓰게된지 한참됨. 이건 좀 과장된 예시지만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이건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사람들이 조리돌림하며 비웃을정도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조금의 오글거림도 못받아들이고 놀려먹는 세상이 된지 한참됨.
나도 꽤나 설명충이고 잘못된 거 그냥 지나치기보다 끼어들고 나대는 선비타입이었는데 요새는 아예 암말 안 하거나 한두마디 한 후 포기함. 저기에 나오는 단어도 들어봤지만 그보단 그냥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나 공감력이 너무 떨어지거나 객관적인 자료보다 아예 믿음의 영역으로 가버리니 이해시킬 노력을 안 하게 됨.
저도 긍정적 댓글이나 위로와 격려 댓 많이 썼고 누군가에겐 감사도 받으며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제 자신도 위안과 힘을 받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 공간에 섞이기 싫어 댓글을 잘 안쓰게 되네요. 댓글을 쓰다가도 부질없는 짓같아 지우고 떠날때도 많아졌어요. 늘 남을 돕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이젠 눈감고 살아집니다.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따뜻함을 잃어가는 척박한 사회가 되었을까요. 정많고 따스한 대한민국이 그리워요😢
확실히 근래 유튭 영상들 보다가 불타는 댓글들 보면 대화보단 그냥 서로 누가 더 욕 잘하나 밖에 안보임. 어떠한 주제로 의견이 갈렸다면 왜 내 의견이 맞는지 논리적 설명보단 "니 인생이~, 니 애ㅁ가~, 긁?, 알빠노?" 등등 무지성 남발 하면서 정작 중요한 주제의 본질은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많음.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우리 반 어떤 축구 잘하는 얘가 있는데 겉만 보면 착하게 생겼는데 인성은 쓰레기 통 안에 있는 내용물임 어떤일 있었냐면 학교 마지막 교시 끝나고 청소 할때 끝날때 까지 기다리는데 개랑 다른얘들이 “어쩔”이러면서 놀고있길레 내가 반 농담으로 “그거 유행 지났는데” 했더니 얘가 나보고 “그럼 너 이름 만든지 XX년 됐으니깐 유행 지났네? 니 이름 다른걸로 바꿔 ㅋ 그럼 니 부모님도 유행 지났는데 안바꿈?”이래서 운 기억이 있음... 참고로 개는 말도 착하게 하다가 같이 노는얘가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갑자기 인성 파탄자로 변해서 몸으로 밀치면서 “좀 똑바로 해”이럼;;
사회분위기란걸 누가만드는데? 사람들이 만드는거야 사람들생각이 그런쪽으로 흘러가니 저런밈들이 나오는거고 저런밈들이 영상속에서 말한것처럼 사람들 의식을 바꾸는거야 예를들어 예전엔 선배나 어른들이 조언해주면 경청해야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조언해주면 꼰대이러니까 아예 말을 안하게되고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거지
일단 나부터 제가 오늘 본 지식을 공유하겠습니다. 오늘은 노벨생리학상을 받은 글을 읽었습니다, 예쁜꼬마선충을 조사하여 microRNA에 대한 가능성과 연구발표의 공로를 인정해서 노벨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아직 학생인지라 자세히 모르지만 주제를 꺼내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추워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목감기가 걸렸는데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듯하게 보내십쇼.
멍청한 인간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니까.
절제와 중용, 겸손, 측은지심, 공감, 소통 이런것도 다 지능임.
요즘은 ㅆㅇㅋ 기질 강한 애들이 1등이다
예전에는 ㅆㅇㅋ들이 설치고,
전ㄷㅎ 계열 dna들이
그 ㅆㅇㅋ들 억제하는 시스템이었는데
ㅆㅇㅋ계열들이
일반인들 꼬셔서
전ㄷㅎ계열을 몰아내버려서
상대방 입장에서 까지도 생각의 범위가 돌아가는것이 사고방식의 깊이인데 그게 안되는 사람은 생각 수준이 단순하고 짧은것임
과거엔 찐따들이 처맞으면서 안나댔는데 인터넷에서는 자제가 안됨
인터넷이 멍청이들에게 너무 큰 힘을 부여함
진짜 상처받았던게.. 열심히 설명하고 설득 시킬려고 열변을 토하고 있는데 알빠? 어쩔? 이러면 존나힘빠짐... 두번다신 나서지 않게됨..
ㅇㅈ
알빠 ? 어쩔 ? 이러는거 다 논리 부족한 인간들이 가잖은 자존심만 쎄서 순간을 외면하고 싶어서 하는 말임.
그런 지능없는 애들이랑 말섞어봐야 입아픔
어쩔? ㅋㅋ
@@민수-w9e 사람 아니네
진짜 이거보고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게 하루아침에 된게 아니라는걸 느낀다
2017년 그가 당선됀 이후로 훠. 훠. 훠.
@@와타시-함형준대스그 사람을 뽑은 사람들이 누군데 지금 대통령도 마찬가지고
@@와타시-함형준대스 ㅋㅋ이런 영상에도 이런댓글이 달리는게 참담하다
알빠노
@@와타시-함형준대스너 말이야 너
한동안 인터넷만 하다가 현실사람들이랑 소통하니 현실에는 좋은 사람 배울만한 사람이 더 많다는 걸 느낌
좋은 환경에 있으시고, 님께서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걸 느낄 수 있는걸 꺼에요.
현실사람들은 아직 찐친으로 안친해서 본 성격을 안들어 내는거에요 현실사람들이 익명에 기대서 쓰는게 인터넷입니다 안타깝게도 인터넷 빌런들이 현실빌런이 아니에요
아줌마 단어에 칼부림 하는거 보면 그렇지는 않은데
오우 바로 윗댓이 원댓 증거네 ㄷㄷㄷ
ㅇㅇ 소통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더욱 외곩수 삶을 추구하고, 타인을 밀어내며, 세상에 대한 원망, 부모, 환경만 탓함. 그리고 일확천금만 노리게 됨. 웹소설,웹툰,영화,드라마의 단골 소재임. (남녀 불문, 신데렐라 스토리)
태어나서 건강의 관점에서 가장 전성기의 시간을 살고 있음에도, SNS, 커뮤 따위로 본인 인생의 가장 비싼 시간을 교환하고 있지. 재밌는 이유? 무궁무진한 가치와 교환했으니, 재미가 없을리가 없지. 너무 너무 재밌음.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이야기는 다른곳에서 찾지 않아도, 모두 알면서도 인생 망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함. 그러니까 줘트망 테크 타는거임.
우리가 뭐라 왈가왈부 하지않아도 '시간' 이라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절대적인 현상이 정의의 철퇴로 뚝배기 깨버림. 그러니 이제 딱히 조언도 할 필요도 없고, 오지랖도 부릴 마음도 없지.
자연에서 도태되는건 지극히 당연한 섭리임. 그래서 깨어 있는 사람은 악을 쓰고, 기를 쓰고, 갈려가면서도, 살아남으려 구르는거. 다큐 보면 인간의 삶도 딱히 다르지 않다는 걸, 공감할거임.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 시대에 논리적 접근이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상식적인 대화가 없어짐. 가끔 대화 가능한 사람 만나면 순간 기뻤다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가 한탄을 금치 못함.
맞음. 진지한 대화가 사라진 세대와 마주하며 느끼는 좌절감 속에서 제대로 대화법을 표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 반갑고 통탄을 금치 못함.
말이 줄어드니 대화할 필요도 줄인말을 모두가 다 아는지 알더라구요 그걸몰라??이러면서 결국 말로 온갖 상처를 받게되어 정말 알빠노가 되어버리내요..;;;
논리는 둘째치고,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비유를 들며 때거지로 뭉쳐서 우김! 그러면 그게 룰이 됌!
@@misomam25 오 제가 격은일이에요 목소리 큰놈이 이기더라구요 논리도 안맞고 이치도 안맞아도 목소리크고 우기면 그게 맞는게 되버리는.. 네이버는 쓸데가 없어짐요 ㅜㅜ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과거에도 지금도 해결방안을 강제할 수 있는 건 논리가 아닙니다. 과거에는 무력, 재력, 권력, 아니면 하다못해 연공서열로 이걸 강제했던 것이 현재에 와서는 머릿수와 스피커 크기에 기반한... 여론력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것의 비중이 커진 것 뿐입니다. 어느 쪽이 더 나은 방법일지는 논의해볼 문제입니다. 기왕이면 논리와 합리가 더 큰 권위를 얻으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와 이거 진짜 공감되는 말입니다 요즘 유튜브 댓글들보면 진짜 대댓글은 보기도 싫어집니다 무슨 말을해도 시비를걸고 아에 대화가 안통하는 수준입니다 인터넷 실명제가 꼭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ㅠㅠㅠ그러니까요.. 대댓창 열면 괜히 열었다 싶은 댓글들밖에 없더라구요..🥲
알빠노
@@구라파-u6e 그니까 너같은놈 이 대머리야
그런데 인스타보면 실명에 가족사진까지 있는데 그런거보면 꼭 인터넷실명제만이 답이 아닐수도 있는 것 같아요..
ㄹㅇ 행복한 영상에 좋은 댓글보는데 대댓에 무조건 이상한 글쓰는사람들 개많아짐 진짜
사실 인터넷에서 논쟁해봤자 안들어먹을거 알고 댓글 써봤자 피곤할거 뻔하니 댓글 쓰다가도 귀찮겠다싶어서 쓰던거 지우고 떠난적 많음.
뭐 할라다가도 '긁' '긁혔네' 그런거 한번 보고나면 힘이 쭉 빠짐. 내가 허공에 대고 얘기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아버림.
와 극공감이네요.ㅋㅋㅋ 쓰다가 뭐하러 에너지 낭비하나 싶어서 안 쓰고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쓰다가 지우는순간 쫄튀?ㅋㅋㅋㅋㅋ이러니까 걍 개빡침
@@Jelly_Burger나도 내가 허공이랑 대화하고있구나.. 를 매번 유튜브 논쟁할때마다 느끼는데 그럴때마다 걍 내 의견을 남들에게 내보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계속 댓글씀
저도 하ㅋㅋ...
공감되네요
그래서 이젠 SNS의 논쟁은 그냥 한심하게 보이게 되고 그냥 지나가게 됨
아 근데 저기 나온 단어 한번도 안써봄... 저 단어 사용해본 사람들은 한번 자기가 적은 댓글을 돌아보고 생각해보면 좋을듯
알빠노?
@@19금_아저씨_보러와 요즘 아픈거 자랑하는게 유행인가
@@김민서-p4c 긁?
@@19금_아저씨_보러와힘내셈 세상이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함
저도 한번도 안 쓴것 같아요 썼다해도 중학교때쯤 아주가끔 조금쓴것같고 그 이후론
저 단어들을 저에게 쓰는걸 들으면 들었지 쓰진않았네요
하찮아 보여요 저런단어 쓰면
사회가 천박해 진거지.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해오던 짓을 다 따라하고 있으니.
ㄴㄴ 정상화임
알빠노가 뭐임???
@쌰븜 알아서 뭐하게 정도로 알고 있어요
걍 전부 여자 따라하는 거임
댓글 노답이다
누칼협은 부당한 현실을 개선하려는 목소리를 말살시킴
그냥.... 저 말을 모르면 됨..... 누구나 좋아하는 칼국수 협회......
@@Earth-Ground 아 칼국수 땡기게 하네
누칼협이 정확히 언제쓰이는 건가유
@@RRRRRRRRRRRRRRRRRR345걍 뭔가 바껴야되는걸 말했을때 그사람직업에 대고 누가칼들고 협박했냐? 이걸 시전하는거임
@@NASA미항공우주국 감사함미다
진짜 공감합니다..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톱니바퀴같은 사람들을 존경하고 존중하는 대신에 세상을 등지게 만들어버림..필요한 사람들을 전부 고립시켜버림..
선비냐?
ㄹㅇ공감함.. 특히 커뮤니티 활성화가 되니까(오픈채팅 디시인사이드 등) 별 또라이들이 많이 나옴. 특히 내 직종 관련 오픈채팅, 디시갤러리도 보면 유명유저 있었는데 이시람이 ㄹㅇ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공직자까지 간 사람인데 본인 노하우랑 자소서 스펙 등 여러사람들 꾸준하게 도와줬는데 개벌레새끼들이 지들은 이직 못하니까 그사람 공격하게됨. 근데 그사람은 공격하든말든 걍 자기 할일만 하고 사람들 계속 도와주는데 문제는 딜이 안박히니까 벌레새끼들이 그사람 신상 알아내고 디시갤러리에 퍼트려서 국가직인데 벌레새끼들이 해당 기관에 민원도 존나넣고 신상도 인터넷에 존나 퍼트리면서 사회생활 못하게 만들어버림..
2년 지난일인데 지금도 그 갤러리가서 그사람 닉넴 말하면 기억하는 사람들 좀 있을듯
@@lifestyletd6755 그런거 안해봤는데 글 보니까 이런 미친세상이 진짜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쟤흙먹어-j1k익명에 기대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걸 가진 이를 끌어내리는 아귀들이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에게 더 자주 노출되니 전보단 더 각박해졌다고 느끼는 듯
사람들 평균 지능은 별다를게 없음. 옛날보다 멍청해진게 아니라
멍청한걸 티낼 수 있는 수단이 많아진 것일뿐...
내 친구중에 1명이 있는데 진짜 밝고 재밌는 애였음. 선을 넘지도 않고 잘 놀던 애였는데 어느날 한 얘가 "나대지마라" 라는 말 한마디에 그 친구가 다음날부터 조용해짐.
그래서 그 년도의 우리 반은 되게 조용했음. 그 친구에 따라 같이 신나했던 애들도 조용해졌음. 그때 이후로 느꼈다. 이 나라의 미래는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진짜 상처다...말좀 곱게쓰지
방관도 죄입니다. 나대지말라고 한 애도 문제지만 소중한 친구를 지켜주지 못한 모두에게도 책임이 있죠.
😮
@@21h3bb 왜 책임을 강요하지? 그렇게 나서다가 두둘겨 맞으면 네가 치료비 다 대줄거야?
@@Someone111ify 뭘 두들겨 맞아ㅋㅋ 다수가 밝은 친구를 지지하고 있었다면 소수가 지기 마련인데
원래 "긁" 이라는 단어는 아무 의도 없는 말에 괜스레 찔려서 화내는 사람에게 쓰는 단어인데, 그냥 지가 시비 걸어놓고 "긁" 거리는 애들이 너무 많음.
제 발 저린 도둑한테 쓰던 표현이 어느새 어그로들의 적반하장 어그로 표현으로 전락했음
먼저 시비 걸어놓고 상대가 반박하면 '긁', 무시하면 '쿨찐'
@@하민수-w5u 긁 시전하는 본인들이 더 찐따같고 쿨찐 시전하는 본인들이 더 긁힌걸 모르니..
그냥 일베말투잖아 ㅋ
ㄹㅇ 제 발 저린 사람한테 쓰는 건데 ㅆㅂ 지가 잘못해놓고 시비 걸었으면서 비웃으면서 긁? ㅇㅈㄹ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불가능함
현실에서도 커뮤충들 거르시길
실제 인성도 커뮤에서의 인성과
동기화 되어있고 숨길뿐임
ㄹㅇ임
커뮤에 몰입한 인간들 진짜 미친거같음
주위에 커뮤하는 사람이 많다? 본인도 이상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임 다 거르면 된다
인스타나 커뮤충이나 제발 다 걸러라 ㅋㅋㅋㅋ
SNS류(심취해서 과소비를 할 경우) 커뮤(일부)는 거르는게 맞음 라이트하게 하면 그저 게임정보 인생정보 주식정보 얻어가는거고
@@airp._.q ...(개너무하네)
중요한 건 “소수가” 댓글창을 더럽힌다는 거.
대한민국 전체 국민을 놓고 보면 그래도 희망은 있는데, 문제는 존중이 사라진 댓글을 보는 분들이 그게 다수의 생각인 것처럼 일반화해 받아들이거나 상처받을까 걱정되네요.
그래서 전 제 나름 더 안티-악플에 힘쓰는 중이에요..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은 현실에서 만날 일 없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성이름-j1d3u 90:9:1 법칙
눈팅하는 놈들 90% 재전파하는 놈들 9% 만드는 놈들 1%
체감이 90%라고 현실이 90%는 아님
그냥 인터넷이 너무 발달하다보니 븅신들이 양지로 너무 나옴
난 인스타에 일베들 가득한거 보고 충격먹음 분명 세월호 때만 해도 피해자 어묵 발언에 단식투쟁 앞에서 피자 먹던 일베들 개팬 시절이었는데 이젠 일베발 전라도 혐오 경상도 혐오가 판을 침
안물어봤다 요다야 이얏이얏호우
그래서 반박시 니말이 맞습니다 라는 밈까지 생겨났죠
그러면 그 땐 ㅇㅇ 내말이 맞음 니 말은 무조건 틀린거임 이렇게 하면됌
아니.. 반박만 하니까 저말이나왔다고 뭘또 니말은 무조건틀리다카노 뭔말을못하겠네
@@애플이-m1j긁?
정확히는 "꼬우면~해라, 네 다음 xx" 이런 말들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회가 점점 미쳐가기 시작했음.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2012년에 극성을 부린 그 사이트 유행어였네..ㄷㄷ
+ 뭐만하면 팩트팩트거리는 팩트무새 ㅋㅋㅋㅋ
MZ어로 아예 정착을 했지
그 사이트 작정하고 mb국정원이 키운거
이런사회가 되야 맘대로 해쳐먹을수 있으니까.윤석렬같은애 세워놓고@@AND_ANDAND
@@을차마루병원가라 어미위안부야
놀랍게도 전부 디씨와 그 파생 커뮤니티에서 나온...
한남 재기, 🤏밈, 등은 놀랍게도 전부 여시 메갈등의 커뮤에서 나온...
반국가세력 디씨
김유식 구속해야함
게임 오바.싹다구속시켜
만악의 근원 일1베ㅇㅇ
확실히 인터넷 초창기때는. 게시판들이 토론장 분위기였는데 서로 대화를 하고 설득하고 납득하고 하는 그 과정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짐.. 그 누구도 자신의 주장으로 남을 설득하려 하지 않음.. 그 누구도 남의 주장을 ㅂ다아들이려 하지 않고..
그냥 차단하죠.
상대방의 주장도 무시하고 자기 목소리만 크면 다되는 세상이에요...
여기 나오는 말을 쓰는 인간들을 '일베충'이라고 하지. ㅋㅋ
안물어봤다 요다야 이얏이얏호우
@@soonchoelpark아님. 자신과 의견 다른 사람을 일베충이라고 차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저도 2000년대 초반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인터넷이 꼭 아니더라도 신조어가 생기면서 그말때문에 생활이 달라지고 문화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괜히 사람들이 스마트폰 없던 90년대 2000년대를 그리워 하는게 아님 사회가 삭막해져도 너무 삭막해졌다..
알 권리도 있다면 모를 권리도 있어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 지식이나 쑤셔넣기
삭막해진게아니라 예전부터 공감도못하는 도태된애들은 현실에서 안보이다가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음침하게 튀어나온것뿐임 현실에서 저런애들 거의없고 있어도 기를쓰고숨김
@@dd_u_ng롤대남?
나는 지금이 좋음. 과거에는 혼자서 놀수잇는거리가 너무 없어서 집단에서 배제당하면 즐길수 있는게 거의 없었음.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곳인건 똑같음... 늘 이상한 것들은 있었고. 다만 과거에 비해 자신을 돌아보고 외부의 것들을 비판적인 자세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부족해진건 확실함.... 정보의 지나친 범람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정보 유포라던가, 소신없이 수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늘어남...
무지하고 예의없는 자들이 예전에는 물리적 위치와 시간 영역에서 한정적으로 영향을 미쳐 그 영향력이 미미했지만, 통신이 발전하면서 위치 및 시간을 무시하고 글로벌하게 악영향을 크게 미침.
정답
긁?
자기소개 잘하시네요
덕분에 인터넷상에서 피곤해야돼..
@@santauri532 😀
걍 넷상 대화 = 벽임.
실명제 도입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인터넷 뒤에 숨어서 비열하게 가짜뉴스 퍼뜨리고 악플 달고 상식을 논할 수 있는 자리 자체가 안 됨.
삭제도 가능하니 인정하기 보다 싸울 때로 싸우다가 지가 진 거 같으면 삭제하고 런하는 회피형 인간들이 많아짐ㅋㅋ
논점 파악도 못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넷상에서 싸우는 건 걍 본인 감정소비 밖에 안 되니 얘는 진짜 안 되겠다 하는 것들만 한 번 상대해줘서 조지고 이후부터 답글 달 가치도 없으니 싸그리 무시하는 게 좋음.
안물어봤다 요다야 이얏이얏호우
@@kindlykindly559 여기 예시있네
이런 러지들은 무시하면 됨 머리가 장식으로 달린 애들이라ㅋㅋㅋㅋㅋ
@@kindlykindly559 네 가족분이 많이 슬퍼하시겠다 😅
인터넷 실명제 한떼 네이트에서 도입했는데 별 실효성도 없었고 위헌 판결 받고 금지됨.
그리고 군대 인트라넷조차도 실명 달고 조센징이란 단어 쓰는 애들도 있을 정도로 실효성 없는걸로 판명남
옛날 오락실처럼 ㅂㅅ짓하면 뒤통수 맞을 수 있다는걸 알아야 안설치는데, 요즘은 아무리 패드립 박아도 경찰서갈일 없으니까ㅋ
진짜 저런말해서 사람들 상처는 왜주는지
모르겠다.. 아 남깎아내리고 ㅈㄴ뿌듯해할거
생각하니까 짜증난다..
걍 지 자존감올리려고;;;공감이필요합니다
공감능력은 지능이라죠...
옛날엔 지능 떨어지는게 부끄러운것이었고
멍청한짓을 저질러도 방구석 폭풍으로 끝이었지만
요즘은 지능 떨어지는것 조차 다양성이랍시고 존중마저 해주니 그 사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당당하게 나대는게죠...멍청한건 죄가 맞다봅니다.
남이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좆나 행복함
그냥 자기 인생 우울하구 불운하니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끌어내리고 싶은 심리같아요!
@@이야호-u5d 맞아요...
10년동안 세상이 말세가 되어가는 과정을 잘 요약해주셨네요
학교 머리규정 치마규정 하던 시절의 사람도 님이 말한 10년 전을 보고 세상말세라고 했을거임. 시선을 어디에 두냐 차이일 뿐이지
@@예아-e2d 머리규정, 치마규정은 학생인권 침해요지가 있어서 지금 영상에 나오는 나르시시즘적 댓글 문화와 비교하기엔 적절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대한민국 망해가는 속도가 빨라짐...4년만에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예아-e2d 몰론 저점은 존재하겠지만 세대가 태어나고 인터넷에서 밥먹듯 이런 정보를 접해도 같을지는 스마트폰이 첫 대중화된 지금 세대에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긁어놓고 긁?? 싸대기 마려움ㅋㅋ
ㄹㅇ
ㄹㅇ
@@위닉스에어컨"찰싹"
일단 위에 긁힌놈 두명 ㅋㅋㅋㅋ
긁?
이래서 줏대가 있어야함. 미친놈들에게 물들지 않는 줏대, 남이 오글거린다해도 낭만있게 사는 줏대, 남이 까내리고 뭐라해도 내갈길가는 줏대...
그것도 줏대 잡은 방향이 올바른 방향이여야지
안그러면 공항도둑에 단소빌런 나오고 그러는거임
나대누 ㅋㅋ
광우병 세월호를 거치면서 완성된 개돼지임 ㅋ
줏대 있는 사람도 피곤하게 살기 싫어서 적당히 몸 사리죠. 누가 욕해도 따라 욕하지 않는 사람들이 줏대있는 사람들입니다. 그저 지켜볼 뿐.
@@user-eggmoneyna그래서 그런 빌런 나올까봐 줏대도 사라졌다고 한다
나 좀 시집이나 동화 같은 감성 좋아함 살짝 설레는 느낌이 있달까? 근데 다른 사람들한테 다 오글거린다는 말 들으니까 좀 슬픔..
그냥 인간의 본성만 남은 공간인거같음 ㅋㅋㅋㅋ
화내고 욕하고 순수 재미만 추구하면서 조롱하고 자극적인것만 찾는..
ㅇㅈㅋㅋ지금 사회는 그냥 욕하고 조롱하는 재미의 맛을 알아챈 갓난아기들임
본성만 남아서 더 순수하잖아
댓글작성수 상위 10%가 인터넷상 70%의 댓글을 단다고 함.
고로 사회라고 할것까지도 없음.
반에 한그룹이 이상하다고 반전체가 이상한게 아니잖슴.
인싸인척하는 댓글러 몇명이 만들어내는 소수의 의견일뿐.
@@Someone111ify레알 순수악 그 잡채
결국 이렇게 된거도 익명성때문임ㅋㅋ
인터넷실명제 적극찬성함 진심
금융실명제이후 혁명!
무조건.
걍 중국을 가셈 님이 원하는거 다있음
@@CanekoCinnCandy하지만 검열이죠?
정작 본인도 익명인 실명제 옹호론자
이런놈이 진짜 악마임 ㅋㅋㅋㅋㅋ
거...뭐 세계제일인화소? 가게 채널인가본데 무식당당하네? 밥그릇 몇개 엎어져도 상관없는 부자인가봐?
난 누칼협 쓰는 인간이 제일 빠가사리 같음... 부당한걸 이야기해도 “니 능력이 그것 밖에 안되니까 그런거지 누칼협?” 그런 인간은 실명 공개해서 무조건 월급도 올려주지말고 사장들이 커뮤 만들어서 어딜가든 부당한 일만 시키면서 “누가 이거 하래?? 누칼협?” 해주면 좋겠음. 누가 대한민국에서 너보고 살래? 누칼협?
자영업한테 늘 하는 소리아니냐 누칼협 ㅋㅋ
긁?
부당한거 이야기해도 변하는거없는데 뭐 어쩌라는거 누칼협? ㅋㅋㅋ
주식이나 코인 도박하는 인간들에게 누칼협 써도안되나여??
그걸 아무데나 막 써서 그렇지 성인이 되어가지고 지가 결정하고 징징거리니 그런거지
뭘 얘기해주려고 해도 긁혔냐, 알빠냐 하면 그냥 허탈함... ㅋㅋ 내가 저런 사람 상대로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그 일 몇번 일어나고 나면 그냥 잘못된 정보도 고치기 귀찮아지더라... 필요하지 않거나 알고싶지 않은 정보여도 상대방의 성의를 생각해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지나가는게 예의인데 굳이굳이 그런 의미없는말 다는 사람들 보면 참... 인터넷을 이용해서 멍청해진건지 멍청한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건지...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나 마인드가 점점 단조롭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아져서 안타까움.
나는 다른건 몰라도 지식(설명)충은 좋더라~
학원,학교에서 돈받고 가르치는 사람들 하는 일을 공으로 해주는 거라 넘 고마움 💕
전 맞춤법충도 좋음ㅋㅋㅋㅋ 꼽 안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선에서
저는 이런분들께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이라고 댓글을 달어욤❤
@@gajavahs맞춤법충은 알려주지도 않고 욕만 오지게하지 ㅇㅇ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은 충을 붙여 말할게 아님
@@gajavahs근데 친절하대도 누가봐도 오타같은데 굳이 고치는것도 좀 보기그렇긴한..
예전에는 그래도 고맙다가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알려주면 모르는 사람도있나 부터해서 설명충이니 아는척이니 안물안궁 오지랖 기타등등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남.
내가 설명충이라... 너무 공감됨... 아는 정보 쓰면 누가 물어봤냐, TMI 등등..
지식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나라나라kwiw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아는 지식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제가 잘못알고 있던 지식에 대해 반박을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 각자 지식을 나누다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생각합니다
설명충 익충인데 왜 패는지 모르겠음...😢
대한민국 인터넷은 감정쓰레기통이 되었다
@@graydobby8379 중국사이버전사가(우마오당) 4000만명인데
한국에서 활동 오지게하는것도 절반이상 차지함ㅇㅇ
문재인대선 때 조선족 댓글부대부터 시작했다.
@@계엄이답이다종주국 일본의 은혜를 아는 애국보수 대한종놈들 화이팅!!!
대대손손 종놈으로 잘컸다 자식, 손자까지 애국보수 종놈으로 잘 키우자 🎉🎉🎉
1찍 2찍
이 인간들은 제발 부탁 드립니다 🙏
숨을 쉬는걸 하지 말아 주세요
^___^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고 국짐 댓글부대가 더 심각한...@@계엄이답이다
인류는 악한 자들의 아우성이 아닌 소름 돋는 선한 사람들의 침묵이였다고 기록될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꼰대라는 말이 나온 후 후배나 후임에 조언 하기도 어려움.
받아들이는 어린 친구들 보면 기특함
일단 너가 꼰대라는건 알겠음
전형적인 어린놈이 지입맛대로 안굴면 역정내는타입
꼰대라는 말이 나온게 몇십년 전이란거 아시나요?
우리아빠도 꼰대라는 말을 썻답니다
댓글 멀쩡하게 써도 답글들이 지랄맞은거봐라 ㅉㅉ
@@gosemfdlwlfkfgkrhwkQkwiTsp 너처럼 사사건건 불만인애들때문에 그런거임
찐따만 아니면 설명충은 나쁘지 않은데.. 내가 진짜 모르던 걸 댓글에서 누가 장문으로 써주면 개고마움
ㅈ문가 아니면 오히려 좋음
@@hosay8953오히려조아
맨날 쇼츠만 보니깐 단시간에 도파민 터지니깐 뇌가 ㄱ그거에 맞춰져있어서 애네들이 장문이나 말길게하는걸 싫어함
알빠노?
@@어른-q7j에휴……. 이거 보면서도 알빠노 시전하는 애들 꼭 있다. ㅉㅉ
진지하게 진심을 다하는걸 조롱하고 비하하는게 당연시되는듯..
그 조롱하는 사람이 패배자이기 때문임.
승리자들은 실패했어도 진심을 다한 사람들을 존중해 줌. 왜냐면 그렇게 진심을 담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자신들도 그 길을 걸어왔기 때문임.
그들은 이미 비난과 조롱의 문제점을 잊은지 오래임
그 말이 맞다
한번은 내가 좋아하는 시가 있어서 피드에 올림 댓글에 "갑자기??" 또는" 감성파냐 ㅋㅋ" 이런 내용들이었음 아무도 내가 올린 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음ㅋㅋ 사회는 점점 취향을 공유하기 보다 서로의 특징을 먼저 주목하는 것 같음
발전할수있는요소들을 귀찮아서 다 귀닫아버리니 도태될수밖에. ...
알빠노?
@@수기비디토이레 응? 왜요? 알아야발전하죠
@@kackumoc 이해못함?
이것 또한 발전임
그만큼 서로서로 말이 안통한다는거지
아니 인류역사상 말이 통한적이 있긴했던가
물 한잔으로도 머가리 박살낼수있는게
사람이라는 동물 아님??
@@수기비디토이레 이해했는데 제 의견을썼을뿐인데 왜알빠노이죠?
저를 공격하고싶은건가요?
어쩔,저쩔,패드립이란 말이 나오자 대화를 좋게하는 어린이들이 사라졌다.
" 충 " 이 등장하면서 상대를 깎아내리기 시작했음. 처음 저 단어를 듣고 충격받았던 느낌이 오래갔거든. 어찌 사람에게 충을 붙일 수 있나.
@@normal77079ㄹㅇ뭐만하면
땡땡충 이럼
@@맛있는푸딩 그게 너무나 이해가 안됨. 왜 상대를 벌레로 취급하나.
@@normal77079 따뜻함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졌음..ㅠ
그냥 다음 세대를 믿고 싶음.
나보다 뛰어난사람한테 저런말 들으면 우울하겠지만 나를 알지도못하는 사람들이 저런말하면 그냥 열등감으로밖에 안보여서 별타격없음
안봐도 보여서 그럼 ㅋㅋ
@@qgk700안봐도 보이네 진짜ㅋㅋ
나는 아는 사람이 그러면 장난이구나 싶겠는데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말하니까 더 상처받는것 같기도 함
@@아놔샹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 펀치 제대로 꽂네
긁?
다른 유튭이나 쇼츠 항상 재밌는거 분야별로 다 보고 사는데 이번 쇼츠만큼 와닿는게 없다 진짜.. 공감이요..
논리라는 것도 가만보면 지능이 있어야 펼칠 수 있고 이해도 가능한 것 같더라.
논리가 없고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들이 저런 말들을 만들어내고 대화의 벽을 느낀 지성인들은 결국 입을 닫게 됨.
존중은 주관이거든.
선비라는 말이 나오자 그는 정면돌파하기 시작했다
선비님 실례지만 초상화 주인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호기심에 여쭙습니다
@@절물사려니 조선 화가 단원 김홍도의 표준영정입니다.
@@선비-y9g 아 김홍도 선생의 영정이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지... 이 대화야말로 순기능이고,
제대로 된 인터넷매너지. 두분 다 인터넷 양반이십니다.
와 쾌적하다
긁이 제일 싫다. 뭔 말만 하면 긁 ㅇㅈㄹ이여. 아닌건 바로 잡아져야되는데 들을 생각도 안하고 그냥 싸지르고 만다는 생각. 토론도 하면서 지식을 얻는게 장점인데.. 그런것들이 사라지고있어
그래서 그냥 그 댓글 단 사람 수준에 맞춰서 똑같이 되돌려주는게 어떠려나 싶습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했는데 긁 같은 말이 나오는건 그쪽이야 말로 반박을 못해서 긁힌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이죠.
@@astragoldn5780 애초에 혐오심리 보이는 련한테 이성적 논리적 대응이 코미디임ㅋㅋㅋㅋㅋ
'너도 똑같이 하면 똑같은 인간 되는거야'
이 말이 젤 코미디ㅋㅋ
뭐하러 바로잡음? 차라리 거기서 이득을 얻어낼 생각을 해야지.
몇달 전에 니 머리에는 우동사리만 들어있냐? 라는 답글 봤는데 그거 보는 순간 에휴 하면서 댓글 지워버림.. 평소에 그런 거 잘 기억 안 하는데 워낙 상처가 남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가 이상한 건가 죄책감도 들고요
저런 놈들은 제발 그런 짓 좀 하지 마시고 사람 열받게 하지 마세요 상처받는 답글,댓글 보면 순간 어깨 힘 축 처집니다.
여러분 그런 인간이라고 취급하기도 어려운 놈들은 상대하지도 마세요 시간만 버립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섭종 ㅋㅋㅋㅋㅋ
대한미국 ㄱㄱ
@@군싹-p4o 딱히 사랑안함ㅎ
군침이 안도노..
딱히 별로 사랑도 안했엌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고 유튜브와 sns가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놓고 있음. 근데 책을 두세달에 한권씩 봐도 고쳐짐
본인은 책봄?
@@bluejaystoronto703 최근에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책 읽었음 ㅎ 오랜만에 뇌가 숨쉬는 느낌이더라. 다들 어려운책 말고 쉬운책 읽으면 좋겠음
@@안재훈-c6i 책추천쩜
@@bluejaystoronto703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거 좋았음. 외로울때 힘이 되었음
@@bluejaystoronto703부의 추월차선 읽어봐라. 사업 이런거 배제해도 돈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준다
인터넷을 보고있으면 갈 수록 인간이 퇴화되는 걸 느낌. 10년 뒤는 평균 지능의 80정도 인간이 보편화된 사회가 올 듯. 지능이 점점 떨어지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심각함.
오래 전 타임슬립 영화 중 너무 먼 미래로 이동한 주인공이 도착한 지구는 그냥 아마겟돈 그 자체로 표현됐음.
인문학 사고는 사라진지 오래전이고 그냥 인간의 원시적 본능에 의존해 사는 사회가 되어있었음. 딱 그걸 보는 기분임.
근데 70년대 80년대 부조리 같은 거 보면 이게 퇴화한게 맞나 아리까리하기도 함. 그때는 현실에서 지역 차별은 당연했고 빈자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었던 시대였으며 개인의 자유란게 제대로 뭔지도 모르는 사회였으니.
지능의 문제가 아닌거 같음. 실제로 평균적으로 지능은 계속 올라가고 있음. 그것보단 어려서부터 인터넷을 접하면서 가치관이 발달할때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져서 발달하는거 같음
@@겨자-y9k 아무래도 VS놀이란 것이 오랜 옛날부터 큰 재미를 보장해주는 물건이었다보니 순수하게 재미로 돌아가는 인터넷 세상에서 모든 것이 대결하는 구도로 구조화되지 않기가 더 어려운... ㅋㅋ 결국 어른이 아이의 옆에서 더 깊게 교류하면서 더욱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지는 세상인 거 같네요. 인터넷과 정보화 사회가 주는 단꿀을 포기하기에 우리는 너무 멀리 와버렸으니.
지능은 떨어지지않음. 감성과 감정이 부족한 로봇같은 인간이 되겠죠. 머리의 용량은 부족해서 머리는 커지고 몸은 점점 덜쓰니 몸은 작아지고
나도 저래서 먼저 나서서 말 못하겠음… 한때 어떤 애땜에 너무 큰 트라우마 남아서 그애말이 틀리든 맞든 나서고 싶지 않음….
설명충 완젼 좋던데~ 새로운거 알아서 좋음.
아무리 설명해줘도 본인이 무식하다는것을 인정하기 싫고 상대가 뭔가를 알기위해 더 노력했다는것에 잘났다는것을 수긍하기 싫으니까 그저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한 ㅂㅅ 짓인데 문제는 그것을 지적하고 교정할만한 존재들이 거의 사라짐.
부모들은 자기 애들이 저런 행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사람마저 사라지고 있슴.
일상생활 하다가 막히는거 있으면 검색을 해서 설명 잘하는 분들 글을 읽고 해결 하곤 했는데 이런 분들도 점점 사라 지겠죠 답답함..
@h호-w8m ? 어디가? 화난거 같지않은데?
@h호-w8m화난건 너겠지요 어떻게든 긁어서 도파민 얻으려고 그러고사는 인생 스스로에게 창피하지 않나요?
@h호-w8m님같은 사람이 문제라는거임 그렇게 은근스레 돌려서 사람 기분 상하게 만들고
키배뜨면 항상이기기때문에
중독된사람은 답이없음ㅋㅋ 지가 인터넷상에서 전지전능하거든 이기고 지고 맘대로임 이게 현실까지
그러는게 ㄹㅇ심각함
이게 맞는것같네... 현실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항상 이길 순 없는데 인터넷은 저런 단어들로 무장하고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리면 전지전능한 존재처럼 키배에서 이기고 결국 그런 승리감에 도취된 사람이 하나 나오는 구조...
이런 새끼들 현실에서 욕배뜨면 그냥 버벅이다 쿨한척 오짐
키보드 배틀을 하면 자기가 아는 천박한 단어들로 어떻게든 상대를 이기는데 그건 이긴게 아니라 상대가 먼저 천박하다고 생각해서 기권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저는 다른 생각인게 키배에서 이긴 사람은 완전한 승리감에 도취될수 없다는 점이에요.
자신의 밑바닥을 본인 스스로 보아서일까요? 이기고도 현타 온 모습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용복시0915 기권하면 지는거 맞음.
긁
뭔 개소리냐;;
긁?
@@찐퇴이런게 진짜구나…
물리적 치료 앞에선 못 쓰는 말이긴 하지.
알빠노?
@@유민김-m7q 모범사례 ㅋ
요즘 특히 더한 게 인스타나 유튜브나 다들 익명성 뒤에서 패드립 성드립은 기본이고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 나누고 싸움 장애 가진 사람이나 아프거나 외모가 뛰어나지 못한 사람들 조롱하는 건 물론이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이란 개념이 인터넷에서 사라짐
문제는 이거 2000년대 인터넷 초창기에 댓글이나 이런거 개념없는 90년대 잼민이들 중고딩들이 사용했던 터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세월이 지나서 그런놈들이 성인되자 여론조작이나 선동 한다는거임
엠비 세대들임. 엠비 시절 일베를 만들어냈고 아마 당시에 국정원 절대시계에 눈이 뒤집힌 잼민이들이 대거 모여서 사회를 좀 먹기 시작했음.
당시만해도 그냥 ㅄ들 집합으로 생각했는데 이것들이 투표권이 생기면서 굥과 세후니를 양지로 끌어냄.
안물어봤다 요다야 이얏이얏호우
ㅋㅋㅋㅋ ㄹㅇ 나이먹더니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나 봄
@@kindlykindly559니가 살아있는지 안궁금하다
저거 외에 어쩌라고 라는 단어 때문에 이제 말도 못하겠음
"느금마" 라는 말이 나오자 모두의 엄마가 죽었다
싸이 짤 ㅋㅋㅋ
@@채널yeeㅋㅋ
그런 부정적인 말 하던 인간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쓰레기 같은 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는것
부정적인 삶은 부정적인 인생을 살게한다
그런 부류들이 갑인 세상이라 저런거 알러지 있어서 루저 되던데
잘만 사는데 뭔소리노? 혹시 긁?
친일파 : ?
이거 분석한 사람...인문학 끝판왕이네
무한도전에서 "나만 아니면 돼"라는 유행어를 만들었었는데, 그게 무도가 만든게 아니라 당시 사회를 반영 했다는게 소름이지. 그 때부터 이미 극단적 이기주의에 빠지기 시작했음.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사회가 서구적으로 변화 하면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 못한게 크다고 봄. 이기적인 행보를 사회가 진보 했다고 잘못 인식하고 제동 걸지 않음. 정작 미국은 그 어떤 국가보다 더 공동체 사회인데..
그거 1박2일 강호동 밈 아니였음??
나만 아니면 돼 1박2일 강호동임 복불복
나만 아니먼 돼가 노홍철이 원조인데 강호동이무슨.. 노홍철 1박2일때 먼저한거 따라한거뿐이지
@@onthisdaywesaygoodbye 유행어는 먼저 말한 사람보다는 유행시킨 사람에 초점이 맞춰지긴 해
사횐데 라고해라 인데 ㅇㅈㄹ하지말고 꼴뵈기싫네진짜
서로서로 장난칠때는 그런 말 쓸 수 있죠... 그런데 사람이 진심으로 하는 말에 "어쩔" 이따구로 사람 대놓고 무시하는 말을 하면 사람으로서의 존중도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유행은 어쩔 수 없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는 능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말과 단어는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에 대한 결과값임.
만약 재미로 썼다고해도 그 심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조심해야됨. 빠지고 나면 나 자신이 어떤인간인지 스스로 알기가 어려워짐.
@@haim7512 맞아요.... 내가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어느새 나 자신이 되어 있죠. 말의 의미를 곱씹으면서, 내가 하는 말을 의식하면서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말들도 많잖아요. 평상시에 하는 말들로 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것이죠.
맞아요..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움츠리게 된 것 같아요ㅠ 요즘 댓글창 보면 인류애가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우리 이제 원인도 알았으니까 감수성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과 절제하는 사람과 용기 있는 사람과 책임감 있는 사람을 무시하지 말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줍시다
별로 머리에 든 것도 없는 것들이 반박은 못하겠는데 또 자존심이 허락을 못하니.. 저런 비극이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감성은 중2가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 시절이 그립다
중2병임?
@@김동건-j2k왜나댐?
@@LIKE_D.O 알빠노
@@김동건-j2k 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4개로 본문 현실반영 한방에됬네 ㅋㅋㅋㅋㅋㅋㅋ
알빠노 쓰는 애들이랑 대화하는건 벽이랑 대화하는거랑 같다 생각함. 상대방이 하는말은 안듯고 자기 의견만 내새우는거
웃긴 건 지 의견도 그닥 없음 ㅋㅋ
10년간 중간중간 현생살기 시작한 사람들은 떨어져 나가고 진짜들만 남았으니
그래서 출산율 0.6? ㅋㅋㅋ
@@EnglishMaster-lg6dl얘를 보니 진짜들만 남았다는게 맞는말인듯ㅋㅋㅋㅋㅋ
영어로 씨부려라@@EnglishMaster-lg6dl
@@EnglishMaster-lg6dl0.7
@@im_not_health_chang얘를이아니라 한녀때문에 출산률0.6찍은거뭐 ㅋㅋㅋㅋ틀린거냐?
정말 많은것들이 한국을 조지고있따!!!
긁이 젤 빡침
그냥 반박하는 순간 나는 걍 무조건 긁힌 사람이 되는거임.
의견을 나눠봤자 긁혔냐, 알빠노, 설명충이네, 선비냐(이건 좀 오래되긴 함) 이러니 기분도 상하고 댓글을 장황하게써봤자 그런 사람 한둘 만나다보면 마음이 사그라져서 다음댓글쓸때도 ‘아 이 댓글 달아봤자 욕만먹을텐데’ 이렇게 되면서 그냥 ‘ㅇㅈㅋㅋ’ 이정도만 달게됨.
사람말이 자기의견과 맞던 안맞던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살아가는 과정에선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상호보완해가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야하는데 그런게 하나도 없어짐.
문학적인 글이나 ‘사람들이 느끼기에’ 조금 오글 거리는 글들도 못쓰게된지 한참됨.
이건 좀 과장된 예시지만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어’ 이건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사람들이 조리돌림하며 비웃을정도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조금의 오글거림도 못받아들이고 놀려먹는 세상이 된지 한참됨.
설명충
@@라임-h3y알빠노
@@라니-i4c ㅋ 긁?
@@라임-h3y나댄다
@@라니-i4c 니가? 그래보이긴해 ㅋ
전후관계는 모호하지만 같이 가는 표현인 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나도 꽤나 설명충이고 잘못된 거 그냥 지나치기보다 끼어들고 나대는 선비타입이었는데 요새는 아예 암말 안 하거나 한두마디 한 후 포기함.
저기에 나오는 단어도 들어봤지만 그보단 그냥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나 공감력이 너무 떨어지거나 객관적인 자료보다 아예 믿음의 영역으로 가버리니 이해시킬 노력을 안 하게 됨.
점점 무식과 무례가 당연시 되는 시대...
총기 합법하면….
@@shotgun2992 타노스 들렸다간듯 반이상 줄어든다
저거 죄다 일베충과 디씨충들이 타인을 깍아내리는데 하던 짓이지.
그냥 무시하고, 타인에게 피해안주면서 자신의 신념에 맞게 행동하는게 답임.
깎아내리는 행동은 인스타, 페북에서도 있던 유구한 전통임
실컷 두들겨 패놓고 알고보니 무죄였더니 넷상에서 조용해지더라~ 같은 얘기는 모든 커뮤니티에 있었음
커뮤중,커뮤내에서도 똥글이 대부분인 말고 대부분의 게시판은 또 안그럼
남커뮤는 오히려 하루종일 "논리,근거"로 키배 뜨고 있음
물론 주장의 전제가 잘못되었는데 옳고 그름을 따지는 사람도 많음
ㅇ
커뮤니티 충들이
보통 저런 태도로 공격함…
디씨인을 거르라는게 괜한말이 아님…
한국 자체가 거대한 디씨라 해외에서 괜히 한국인 거르란 말이 있는게 아님
근데 또 공교롭게도 저 상황을 만든 시발점이 죄다 디씨 같은 그쪽이네... 사람들이 뭔가 비하, 비난을 통한 쾌락을 추구하는 느낌?
하향평준으로 딸치는애들은 현생 잘 못삶 ㅋㅋㅋ 예외가 있긴하지만 대부분 도태된애들임
몇몇 갤러리의 질 낮은 사람들로부터 뻗어져 나온게 8할일거임
자극적인걸 추구하니까 스며든듯
@@Ihihih-dh5fj몇몇이라고 방패질 좀 하지 마셈
알빠노 는 그 유튜버임
ㅇㅈ 이것때문에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않고 알빠노? 긁? 이런걸로 오히려 이상하고 예민한 사람 취급함.. 서로 더 이기적이어지는 말투..
점점 더 목소리 크면 이기는 세상이 됨.
민주당세상
그런데 뭐 그런 무리에서 빠져 나오면 관심무
@@김승현-f5q정치병자
저도 긍정적 댓글이나 위로와 격려 댓 많이 썼고
누군가에겐 감사도 받으며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제 자신도 위안과 힘을 받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 공간에 섞이기 싫어
댓글을 잘 안쓰게 되네요.
댓글을 쓰다가도 부질없는 짓같아
지우고 떠날때도 많아졌어요.
늘 남을 돕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이젠 눈감고 살아집니다.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따뜻함을 잃어가는 척박한 사회가 되었을까요.
정많고 따스한 대한민국이 그리워요😢
양심대로 삽시다. 나쁜 짓을 먼저 배우지 맙시다.
대한민국 망할듯
이미망함
여군 여경 채용기준이 남군 남경과 다른거부터 뭐...
이미 망했는데
진짜 ㅈ댈꺼같음
벌써 23년째 한국망했다고 하는데 이번만큼 그말이 실감되는 순간이 없긴 함....
확실히 근래 유튭 영상들 보다가 불타는 댓글들 보면 대화보단 그냥 서로 누가 더 욕 잘하나 밖에 안보임.
어떠한 주제로 의견이 갈렸다면 왜 내 의견이 맞는지 논리적 설명보단 "니 인생이~, 니 애ㅁ가~, 긁?, 알빠노?" 등등 무지성 남발 하면서 정작 중요한 주제의 본질은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많음.
옛날 유튜브 영상 보면 그렇게 고울수가 없음
뜬금없이 긁긁 거리는 애들도 대가리 비어보임ㅋㅋ어케든 긁이란 단어 한번 써보겠다고(반박시 긁?)
긁?
이 늙은이가 학교다닐적엔 즐이라는 말이 있었지...
쓸데없이 뜬금없이 긁? 이럼 ㅋㅋㅋㅋ
@@콕-r4b아으 션하다
쫄?
오히려 실명제 하면 문제 해결됨 비난한 사람들 없어질것이다. 왜냐? 생각보다 쫄보들이거든
그..실명제가 왜 안되어야 하는지는 아시죠?
ㅋㅋㅋ 이런애들이 민주당뽑고 공산주의 찬양하구나….
@@EnglishMaster-lg6dl w h t r k x d m s w l f u d v k f d t l q k f s j a d k
@@예아-e2d 요즘 인터넷에 글싸지르는거보면 장점이 단점을 이길것같음
@@예아-e2d 이건 어떨려나 실명제 하는 곳과 아닌 곳을 나누면 일명 인터넷 빨강약
이 영상은 널리 퍼져야 한다~ 이상태로 10년 20년되면 무개념 그 이상의 나라를 볼거 같아
나는 어른이 지식을 풀고 경험을 풀려고 자세잡고 말하는데 거때대고 꼰머라고 라떼충이라고 하는 것도 진짜 우리 뿌리를 부수는 행위라고 생각함..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우리 반 어떤 축구 잘하는 얘가 있는데
겉만 보면 착하게 생겼는데 인성은
쓰레기 통 안에 있는 내용물임
어떤일 있었냐면 학교 마지막 교시 끝나고
청소 할때 끝날때 까지 기다리는데
개랑 다른얘들이 “어쩔”이러면서 놀고있길레
내가 반 농담으로 “그거 유행 지났는데”
했더니 얘가 나보고 “그럼 너 이름 만든지
XX년 됐으니깐 유행 지났네? 니 이름 다른걸로 바꿔 ㅋ 그럼 니 부모님도 유행 지났는데
안바꿈?”이래서 운 기억이 있음...
참고로 개는 말도 착하게 하다가
같이 노는얘가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갑자기 인성 파탄자로 변해서 몸으로 밀치면서 “좀 똑바로 해”이럼;;
모든 시작은 디씨인사이드로부터 시작임
안물어봤다 요다야 이얏이얏호우
한국 능력자들이 외국으로 떠나는 이유였군요..
어쩌면 북한이 남한 분열 조장 위한 지령일수도?
총풍사건 2일지도
어디 교수라는 유투브 심리상담자들이 나대자..
사람들이 서로를 기피하며 상대가 베푸는 작은 진짜 친절도 의심하게 됐다.
정이 사라지게 되었다...
알빠노 이게 제일 심각함
죄의식 0
알빠노
누가 물어봄?
@@비명98긁?
지식이 짧아서 저절로 나오는 말은 어쩔 수 없는거야...
이기주의의 정점임
"나만 안 조져지면 남들 뒤지건말건 ㅋㅋ" 이게 삶의 태도임 저런애들이 인생 덜컹거리면 순식간에 원종이되지
지금 이 순간에도 최신순 보면 긁? 알빠노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참.. 자기는 모를거에요 그게 얼마나 추하고 못나고 이상한 짓인지.. 익명 뒤에 숨어서 악플이랑 시비나 찍찍 걸고 다니면서 막상 실제로 만나면 아무말도 못할거면서ㅋㅋ
옳게 잘 생각해야함
저런 유행어가 나와서 사회 분위기가 바뀐게 아니고
사회 분위기가 저래서 저런 말이 유행함
그건 아닌듯… 저런 밈 유행하면서 사회 분위기 바뀐 것도 맞음
물론 어느정도 저런 사람들이 있었기는 했고 그 영향을 아예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맞음. 근데 그게 사회 전반에 퍼지고 또한 인터넷 댓글창들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저 밈이 맞음
@@studyonlytilsuccess37
두분이 비슷하시네요
서로 니가 말하는게 아니라고 말하는거
사회분위기란걸 누가만드는데?
사람들이 만드는거야
사람들생각이 그런쪽으로 흘러가니
저런밈들이 나오는거고
저런밈들이 영상속에서 말한것처럼
사람들 의식을 바꾸는거야
예를들어 예전엔 선배나 어른들이
조언해주면 경청해야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조언해주면 꼰대이러니까
아예 말을 안하게되고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거지
@@울지아나요똥팔육
@@LuNa-dady
왜 여기서 이상한 양비론이 나오는지..ㅋㅋ
심지어 답글은 원댓 주장을 일부 인정하고 있는데 ㅋㅋ
이게 공감 되는 한편, 자기는 안 그런다고 여기에 공감된다고 하는 사람도 자기랑 의견 안 맞는 사람 생기면 저기 나온 말 다 하는게 슬픈현실...
ㅠㅠ 슬프네여
반대로 낭만이라는 단어가 다시 쓰이는 덕분에
오글거리다가 불러일으킨 현상을 다시 뒤엎고 있는거 같음
그 수가 극히 적어서 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한듯..ㅠ
낭만은 요즘 나온게 아닌디
@@이혜정-i5r 말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요즘에 다시 재조명 되고있죠
원댓에도 "다시 쓰이는" 이라고 적어뒀습니다
@@이혜정-i5r "다시" 쓰이는 덕분에
"낭만"이라는 말이나 단어 자체가 되게 낭만적인 느낌이랄까 단어중에 '낭'이 맨앞에 오는 경우가 거의 없고 평소 생활에서 사용하는 말중엔 존재하질 않음
'낭만'이라고 지은게 정말 낭만스럽게 잘 지었다고 생각함
누칼협이 있든 없든
원래 자신의 행동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거다
누구한테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가
누가 칼들고 협박한 게 아니라면 본인의 행동은 본인이 책임져라
긁?
@@hongkim3855 :(..
우리가 이 모든것을 다시 일으킵시다
일단 나부터
제가 오늘 본 지식을 공유하겠습니다.
오늘은 노벨생리학상을 받은 글을 읽었습니다, 예쁜꼬마선충을 조사하여 microRNA에 대한 가능성과 연구발표의 공로를 인정해서 노벨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아직 학생인지라 자세히 모르지만 주제를 꺼내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추워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목감기가 걸렸는데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듯하게 보내십쇼.
여기저기서 그냥 휘둘리는것 자체가 문제인듯합니다
알빠노
@@존나좋군-f4y나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