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음악은 첫 음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동요된다.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너무나 아련하고 슬프고 뭔가 아주 오래 전 잊고 살던 어떤 소중한 무언가와 다시 마주한 기분.. 그게 어린 시절같기도 하고 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어떤 전생의 일 같기도 한 그냥 너무 그립고 슬프고 아련한 감정에 휩싸인다.. 이런거 듣고 어떻게 공부한다는 거지 ㅜㅜ
내가 지브리 못놓는 이유 일단 노래가 개쩖 .. 시간조작 존나게 함 난 분명 2000년대에 살고잇는데 마치 내가 지금 1900년도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 살고있음 .. 너무 향수 개쩔어 작화랑 노래랑 진짜 어울림 ㅠㅠ 디즈니랑 지브리 고르라면 난 닥 지브리다 ㄹㅇ 디즈니는 신나는 노래가 잇긴하지만 향수를 불러일으키진 않고 그냥 신남 ㅠ 근데 지브리는 뭔가 오묘한 내 감정을 계속 끌어당길려고 노력하는것같음 .. 진짜 눈물 줄줄
이 영상을 클릭하신 모든 분들은 복 받으신겁니다 또한 행복을 얻으신겁니다. 지브라 스튜디오의 음악을 듣는것만으로도 행운입니다 이것만으로도 행복하실겁니다 평생 지브라 스튜디오의 음악을 단 한번도 듣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린 그저 듣고 있는 자체만으로 행운이고 행복한겁니다
원령공주 들으니까 어렸을 때 남녀 상관없이 애들끼리 아침부터 만나서 저녁 밥 먹으라고 엄마가 부르기 전까지 놀다가 노을 지는거 보면서 들어가는 장면이 생각난다 정말 촌 구석에서 유치원때 부터 보던 애들이랑 떨어지려고 하니 너무 그립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뭉클해지고 마음이 찡해지는 노래
비가 부슬부슬오는 날 창문 열고 창문앞에서 지브리 들으면서 밖에 보는게 진짜 힐링임..ㅠㅠ 진짜 옛날엔 좋은 노래로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슬프고 애틋한 느낌.. 그래서 더 마음 아프면서도 행복하고..난 즐거웠던 딱 한순간이 늘 떠오르는데 그때는 다신 안올거 같아서 슬프면서도 떠올리면 눈물날만큼 즐겁고.. 내가 비오는날 싫어했는데 이렇게 좋아하게된 이유가 다 지브리 덕분이야.. 시험 끝날때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는것도 지브리 ost고.. 한번 들으면 다신 못 끊어.. 마음도 편해지는데 걱정들을 좀 덜어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감동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함..ㅠ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하는 작품인데 포스터에 "2400만은 사로잡은 올여름 최고의 환타지"..... 올여름 이라니,,, 벌써 10년이 지난 이야기네ㅜ 하쿠랑 치히로는 벌써 어른이 되었겠네ㅎㅎ 다시 만났으면.......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그때 그시절로 돌아갈래으아우앙ㅠ..
내가 딱 태어났을 시기가 지브리 영화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였어요^^ 유치원이랑 초등학생 때 자주 저녁에 엄마가 지브리 시디 사와서 하나씩 틀어주시면 전 간식이랑 인형들이랑 배게랑 이불 쌔팅하고 영화 보다가 자곤 했답니다^^ 아직도 그때가 정말 정말 너무 그리운데 지브리 영화나 노래, 포스터만 봐도 왠지 엄청 차분해지고 안정되는 기분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자주 이사나 전학을 다니고 해외에서도 살아서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할때 지브리 노래를 자주 들어요. 현제 기개나 인공지능 같은게 많아진 지금 지브리 노래를 들으면 투치폰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티비 속 옛날 애니들 볼려고 기다리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지브리 노래를 들으면 옛날의 아날로그 감성이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 +어렸을 땐 기개나 인공지능이 있어도 제가 있는지도 몰랐던거 같기도^^;;;
지브리 영화는 영화가 다 끝나고 엔딩곡이 잔잔하게 흘러나오면서 제작자들 이름이 흘러 내려갈때,영화 속 세계와는 너무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그때가 가장 공허하고 슬퍼지는 것 같음,,그래도 힘든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을때 꼭 찾게 되는 마침표... 끝날걸 알면서도 다시 찾아오게 되는 현실이 진짜 슬프다 흑흑
내일 사회시험본다고 성급하게 공부하다가 이거듣고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광고 때문에 불편하신분들은 1:33:24 이거 누르고 다시재생 누르면 광고 없으실거에요! 아마도 유튜브 측에서 일정 조회수를 넘으면 광고를 넣거든요 ㅠㅠ 채널 주인분 탓이 아니에요 😥 다들 하고 계신일 잘 되길 바랄게요 ~ 파이팅! 😊
지브리 노래만 들으면 내가 주인공이 되서 토토로와 얘기하는 망상에 빠져서 마음이 뭉클해지고 몽글몽글한 지브리 감성은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못 따라한다 내가 만화 속 캐릭터가 되고 싶은 영화는 지브리 밖에 없는거 같다 노래를 들을때면 행복하면서 슬픈 느낌이 둘 다 드는데 눈물은 나면서 행복하다 어떻게 이렇게 감성적인지...들을 때마다 놀라운 거 같다
공부를 왜 하게되는지 알아야해요~우리 친구 꿈을 이루려면 결코 공부가 목적이 될수없어요! 다희친구 꿈에 공부는 수단입니다 돈을 벌기위한 ~ 넓은집 오순도순 시간 자본주의와 경제를 한번 공부해보면 좋을것같아요 공부를 어떻게 돈으로 바꾸는지 과정도 한번 고민해보길 바랍니다 ^^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예전에 사놓으신 나우시카를 카세프 돌리는 기계에 넣고 매주마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보다가 질리면 토토로와 포뇨를 노트북으로 계속 봤었죠.. 그때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그 기억은 아직도 제 머리속에 박혀서 제 상상력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댓글 읽다보니 다들 이미 많이 커버린 상태에서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것 같네요 저도 노래를 듣다보니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던때가 생각나네요 어쩌다가 벌써 중3이 되어서 고등학교 진학을 눈 앞에 두고 있는지..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시험 공부 하면서 들으려고 한건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허허허ㅓ허헣
생명의 이름 어느 여름날의 편곡, 이 노래는 피아노 한음 한음이 나에게 무언가 말을 내뱉는 것 같다. 난 이랬었어... 어떻게 나에게 그래...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나 정말 울기도 많이 울었어... 너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했어... 너만 있으면... 그런 너가 날 어떻게 떠나... 다시 빨리 돌아와... 제발.. 제발... 혹은 내 힘들었던 과거시절을 꾹꾹 눌러담아, 그렇지만 차분하고 조용히 이야기 하는 느낌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래요
지브리의 대단한 곳.그것은 보는 연령에 의해서 다른 이야기에 보이는 것.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지브리를 본 게 언제입니까?어른이 된다고 생각과 감정도 늘어납니다.지브리는 볼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거나 이야기가 정말 전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나곤 합니다.게다가 마지막에 반짝거린 해피 엔딩은 아니다, 조금 외롭고 아쉽기도 하지요.지브리를 본 후 상실감이나 고독감도 있습니다.여운에 잠기는 시간도 필요합니다.그래서 마음에 남는다.여러분, 바쁜 매일을 수고했습니다.시간이 있다면, 또 지브리 보고 보지 않겠습니까? 번역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문장이 틀렸는지도 모릅니다🙇♀️🙇♀️ 💓🇯🇵🤝🇰🇷💓
현제 감정이 오락가락거리는 예비중(?)입니다. 진로를 미술쪽으로 잡아서 예고를 목표로 준비중인데 요즘 그림도 잘 안그려지고 제 그림특성이 잘 살지 않아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공부하며 이 노래를 들으니 어릴때 키키를 보며 울었던 추억이나 영화들을 봤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활기찼던 어릴적의 초심이 생각나네요!! 그땐 정말 재미있게 그림을 그렸던거가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 왠지모르게 뭉클(?)해진달까...? 요즘 코로나때문에 저를 포함한 모두가 힘든데 다같이 힘내서 이겨내요!! 이 댁은 타임캡슐처럼 묻어두고 3년뒤 다시 찾아올게요!!
금방코로나가 끝나고 우리 다시 만나길 온 힘을해 지치지마십니다 그때까지 모두 버껴주세요 글고 어쩜 노래가 이렇게 좋을까요? 첨에는 감동까지 공부할때 듣기 좋겠내요 완전 강추( 강하게추천)요 이 노래 모르시는 분들이 갑자기불쌍해보이네요 그레도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잘버껴주어서 의료진들에게 항상 감사해드려야하겠네요
지브리 노래 듣다보면 눈물이 나요 저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지브리 영화 속은 정말 그렇게 어렵다는 부모님과 편안히 밥 한끼 먹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잖아요 괴물이 나오고 움직이는 집이 나온다 한들 그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보다 어려울까요..? 전 정말 힘들때 마다 지브리 속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 어딘가가 빈 느낌이에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등 영화관에 개봉하면 진짜 꼭 보러 가고 싶지만 볼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이런 명작을 왜 지금까지 안보고 살았는지 너무 후회했어요. 덕분에 공부에 집중도 잘 되고 더 열심히 해볼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지브리 감사합니다ㅎㅎ
![[1 HOUR] Studio ghibli playlist (relax, sleep, study)🌱](http://i.ytimg.com/vi/SpQ8-xiDYWI/mqdefault.jpg)
![[DRAGON BALL LEGENDS REVEALS ＆ STUFF] LEGENDS FESTIVAL 2024 Special Edition Part 2](http://i.ytimg.com/vi/af0phKxitX8/mqdefault.jpg)
지브리는 ㅈㄴ 롤러코스터 같음 영화 보기 전엔 설레고 좋은데 영화 중간 즈음엔 너무 재밌어서 좋고 끝나갈 즈음엔 아쉽고 슬퍼지고 영화 끝나고 크레딧이 나오면 뭔가 허전하면서 다시 보고 싶은 느낌
근데 이거 새벽에 썼는지 지금 보니까 쪽팔리네엽.........
ㅎㅎ 괜찮을 꺼예요,,, 하ㅏ하핳
@@aimainakik 님 친구 없다구요? 저랑 친구해여
인정인정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
지브리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세계에서 벗어나 무감각한 현실로 돌아오는게 아쉬운게 아닐까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보여주는 세계는 환상과 로망과 꿈이 있고, 그 세계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지만 그러한 문제도 해결해나가니까요.
뭔가 지브리ost는 사람의 약한부분...? 약한마음...? 을 잡고 교묘하게 아름다운척하면서 그부분을 맘대로 뒤흔들고 비트는 힘이 있는것같음...(?) 그냥뭔가 듣다보면 행복한데 슬프고 듣기좋은데 눈물나고 뭔가 (지금도 어리지만)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고 책읽는데 집중되긴커녕 공상에 빠짐..철학자가 될것같은 음악들
철학자..ㅋㅋㅋㅋㄱ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지금의 저랑 비슷한 느낌이시네요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뭔소린지 알거같네요
다글 왤케 손발오그라들게 철학자들임..ㅋㅋ
@@아마게똥 너
지브리 음악은 첫 음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동요된다.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너무나 아련하고 슬프고 뭔가 아주 오래 전 잊고 살던 어떤 소중한 무언가와 다시 마주한 기분..
그게 어린 시절같기도 하고 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어떤 전생의 일 같기도 한
그냥 너무 그립고 슬프고 아련한 감정에 휩싸인다..
이런거 듣고 어떻게 공부한다는 거지 ㅜㅜ
진짜 마음 찡해요...
동감이에요ㅕ. 뭔가 아련하고 뭔가 막....슬퍼..뭔가 놓친거 같고..좋은데 복잡해ㅈ여...어릴때 봣던 지브리 애니들도 기억나고..
너무 좋은데 들으면 왠지 슬퍼져요..자꾸 어느순간이 그리워지고..음악이란 참 신비한것
@@앙스타사랑해-p5s 맜아요
@@데잏이그니까요ㅜㅜ 공감 되네요
내가 지브리 못놓는 이유 일단 노래가 개쩖 .. 시간조작 존나게 함 난 분명 2000년대에 살고잇는데 마치 내가 지금 1900년도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 살고있음 .. 너무 향수 개쩔어 작화랑 노래랑 진짜 어울림 ㅠㅠ 디즈니랑 지브리 고르라면 난 닥 지브리다 ㄹㅇ 디즈니는 신나는 노래가 잇긴하지만 향수를 불러일으키진 않고 그냥 신남 ㅠ 근데 지브리는 뭔가 오묘한 내 감정을 계속 끌어당길려고 노력하는것같음 .. 진짜 눈물 줄줄
이 영상을 클릭하신 모든 분들은 복 받으신겁니다 또한 행복을 얻으신겁니다.
지브라 스튜디오의 음악을 듣는것만으로도 행운입니다 이것만으로도 행복하실겁니다
평생 지브라 스튜디오의 음악을 단 한번도 듣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린 그저 듣고 있는 자체만으로 행운이고 행복한겁니다
맞습니다 슈타지님에그따뜻한마음 저는너무나도행복합니디
오늘 소방공무원 시험치러 가는데 집중이 안되서 이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시험 멋지게 치고 오겠습니다! 나는 멋진 소방관이다!
잘 보고왔습니다 ㅎㅎㅎ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 ㅊㅎㅊㅎ
@@김-h4e4u 감사합니다~!
합격했으면 알려주세용
합격하길 바래요
대한민국에 계시는 분들 크리스마스부터 쭉 건강하게 살게 해주세요..제발..소원 입니다.
향수라는게 진짜 무섭긴 하다 사람 넋 놓게 만들어서 막 황홀해지고 눈물 나올것 같고 막막 눈 뒤집힐 것 같은데 왁자지껄 시끄럽게 뒤집히는게 아니라 어이쿠-... 하면서 살며시 뒤집힐것 같은 약간 말로 표현하지 어려운 그런 증상이 나타나게 됨
ㄹㅇ...
어이쿠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ㅌ 표현이 재밋다
솔까 이거 들으면 공부할때 집중은 커녕 몽상에 빠지지않냐....
어느샌가..공부치우고흥얼거리고있음..
근까요
ㅇㄱㄹㅇ..집중 좃나안됨...
ㅋㅋㅋㅋㅋ인정 공부 일도 안하고 이미 온갖 방법으로 하늘을 나는중
ㅋㅋ인정
아무리 미래에서 더 좋은 퀄리티로 영화를 만든다고 해도 지브리 특유의 이 감성은 죽었다 깨어나도 다시 표현못할 듯 ㅇㄱㄹㅇ
진짜 ㅇㅈ요ㅜㅜ
진짜 이런 글들 볼때 솔직히 주접이고 오바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브리를 경험하고 나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이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너무 안타까움을 느낌...
@@배현진-h7b ㅇㅈ
ㅇㅈㅇㅈ....
인공지능 더 개발되면 셰익스피어 수천명 나오겠구만 ㅋㅋㅋㅋ 물론 미래 가봐야 알겠지만
내 생각엔 아닐듯
미야자키 하야오&히사이지 조
두 천재의 만남에 진짜 너무 감사하다
지브리 영화들 보고 영화가 끝나면 지브리의 세계가 아닌 그냥 현실이 되어버리니까 너무 허무하고.. 막 그래서 눈물이 남ㅠㅠㅠ 하루가 공부만 하다가 지나가니까 지브리 보면 너무 부럽고ㅠ 진짜 지브리 세계에서 살고 싶다
그러게요 ㅎㅎ 😁
이 또한 지나갑니다.. 오늘 이 시간이 당신의 10년 후의 위치를 결정할 거에요. 살아보니 그래요. 앞도 안보이고 힘들기만 했던 그래도 그저 열심히 지냈던 시간들이 지금 제 세상을 만들었더라구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지브리 세계에서도 거의 절대 다수의 학생들은 진짜 공부만 할겁니다ㅋ그냥 견디세요 ㅎ
공부만 할때가 제일 편할때,,,,힘내세요!
맞아요
현직 자영업자로서 누구보다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다들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지브리 돌아와줘요... 아빠가 추천해준 영화.. 정말 노래도 감미롭고 어딘가 슬퍼서 새벽감성이 심해졌죠 지브리 영화 오래됐다고 무시하시지 마시고 보세요 진짜.. 그 감성만은 누구도 이기지 못합니다...
아버지께서 지브리의 영화 중에서 어떤 걸 더 추천 해주셨나요??
@@22minkyu 원령공주 꼭 보세요ㅜ 진짜 재밌어요
민규 영상 음악중에 게드전기 빼고 뭘 보셔도 후회 안하실겁니다
@@썸원콜미닭털 원령공주 진짜 재밌죠ㅜ♡♡
@@썸원콜미닭털 ㅇㅈ 원령공주 왜 잘 안됬는지 모르겠음
두 딸과 함께 전철 타고 미타카의 예쁘고 아늑한 집들이 있는 마을과 담쟁이 덩쿨이 우거진 테니스 코트를 지나서 토토로의 주제가를 들으며 지브리 미술관으로 걸어가며 영상을 찍었는데 그 때 추억이 너무도 그립네요...
원령공주 들으니까 어렸을 때 남녀 상관없이 애들끼리 아침부터 만나서 저녁 밥 먹으라고 엄마가 부르기 전까지 놀다가 노을 지는거 보면서 들어가는 장면이 생각난다 정말 촌 구석에서 유치원때 부터 보던 애들이랑 떨어지려고 하니 너무 그립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뭉클해지고 마음이 찡해지는 노래
ㅜㅜ
공감~^^
0:01 마녀배달부 키키 “바다가 보이는 마을”
4:45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
6:25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
11:52 붉은돼지 “가끔은 옛날 이야기를”
17:37 마녀배달부 키키 “따스함에 둘러싸인다면”
23:00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27:20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32:11 천공의 성 라퓨타 “너를 태우고”
37:3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생명의 이름 어느 여름날의 편곡”
43:29 코쿠리코 언덕에서 “이별의 여름”
48:50 귀를 기울이면 “컨트리 로드”
54:32 마녀배달부 키키 “루즈의 전언”
59:19 이웃집 토토로 “산책”
1:04:03 개드전기 “테루의 노래”
1:09:24 마루 밑 아리에티 “아리에티의 노래”
1:14:15 벼랑위의 표뇨 “벼랑위의 표뇨”
1:18:02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나우시카 레퀴엠의 편곡”
1:22:17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세계의 약속”
1:27:4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또 다시”
쓰기 힘들 텐데요
배려 감사해요 모바일로 듣는데
감사합니당
감사해용
배려감사해요 ! ~~^__^
비가 부슬부슬오는 날 창문 열고 창문앞에서 지브리 들으면서 밖에 보는게 진짜 힐링임..ㅠㅠ 진짜 옛날엔 좋은 노래로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슬프고 애틋한 느낌.. 그래서 더 마음 아프면서도 행복하고..난 즐거웠던 딱 한순간이 늘 떠오르는데 그때는 다신 안올거 같아서 슬프면서도 떠올리면 눈물날만큼 즐겁고.. 내가 비오는날 싫어했는데 이렇게 좋아하게된 이유가 다 지브리 덕분이야.. 시험 끝날때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는것도 지브리 ost고.. 한번 들으면 다신 못 끊어.. 마음도 편해지는데 걱정들을 좀 덜어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감동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함..ㅠㅠ
인정❤🧡💛💚💙💜💖
뭔가를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정화되고 기쁘고 내일은 정말 열심히 살아겠다라는 힘이 있어서 계속 듣게 되는거같아요
모두들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안좋은일보단 좋은일이 더 많길바래요
이글 보는 당신들 모두 그럴꺼에요
당신들은 그럴 자격을 충분히 가졌으니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하는 작품인데 포스터에 "2400만은 사로잡은 올여름 최고의 환타지"..... 올여름 이라니,,, 벌써 10년이 지난 이야기네ㅜ 하쿠랑 치히로는 벌써 어른이 되었겠네ㅎㅎ 다시 만났으면.......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그때 그시절로 돌아갈래으아우앙ㅠ..
저는 어릴때 보고, 지금까지 아예 안봤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기분 좋을때 볼려고 아껴두고 있어요ㅋㅋㅋㅋ 어릴때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서 정말 좋은날에 볼려고 몇년쨰 안보고 있는데 이 노래 듣고나서 생각하니 빨리 봐야겠어요..ㅎㅎ
ㅎㅎ 세월이 참 빠르게 가요
2400.....
하쿠 죽었는뎅...
2400만은 사로잡은 올여름 최고의 콜라지
여기 계신 분들 전부 행복하게 해 주세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반사🤗
고마워요😊
감사합니다...정말..
내가 딱 태어났을 시기가 지브리 영화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였어요^^ 유치원이랑 초등학생 때 자주 저녁에 엄마가 지브리 시디 사와서 하나씩 틀어주시면 전 간식이랑 인형들이랑 배게랑 이불 쌔팅하고 영화 보다가 자곤 했답니다^^ 아직도 그때가 정말 정말 너무 그리운데 지브리 영화나 노래, 포스터만 봐도 왠지 엄청 차분해지고 안정되는 기분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자주 이사나 전학을 다니고 해외에서도 살아서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할때 지브리 노래를 자주 들어요. 현제 기개나 인공지능 같은게 많아진 지금 지브리 노래를 들으면 투치폰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티비 속 옛날 애니들 볼려고 기다리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지브리 노래를 들으면 옛날의 아날로그 감성이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
+어렸을 땐 기개나 인공지능이 있어도 제가 있는지도 몰랐던거 같기도^^;;;
옛날부터 지브리 들을때마다 눈물나고 뭔가 그런 뭉클한게 있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그런줄알았는지라 내스스로가 이상하게 느껴졌었는데..... 댓글보니까 모두가 그런거고 난이상한게 아니라는게 참 다행이기도하고 모두의 공감대를 노래만으로 만드는 지브리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예전엔 노래만 들으면 신났는데 요즘엔 그냥 너무 슬픔 어렸을때가 그리워서 그땐 적어도 이렇게 까진 치열하게 안살았고 걱정이 없었으니까
ㅠ3ㅠ
힘내라
공감합니다💡
11:52
늙어가는 거겠죠.
TK G 아 네...
고3인데 시험 끝나고 혼자 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지브리 볼때마다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다..ㅠㅠㅠ
당신이 항상 행복하기를^♡^
이번년수능이시군요 아직수능 많이남은 중딩이지만 지브리노래들으며 행복하시고 수능잘보세요🥰
행to the복
지브리 영화는 영화가 다 끝나고 엔딩곡이 잔잔하게 흘러나오면서 제작자들 이름이 흘러 내려갈때,영화 속 세계와는 너무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그때가 가장 공허하고 슬퍼지는 것 같음,,그래도 힘든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을때 꼭 찾게 되는 마침표... 끝날걸 알면서도 다시 찾아오게 되는 현실이 진짜 슬프다 흑흑
인정...한 작품 한 작품마다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서 볼 때마다 후유증 생김ㅜㅜ 지금 노래만 들어도 먹먹한데 참.. 특히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 들으면 미칠 것 같아༶
저희 집엔 붉은되지가 필요없답니다 이미 제 동생이 되지걸랑욬ㅋㅋㅋ
난 볼 때마다 향수병 도짐 샤바ㄹ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브리같은 감성 영화는 그 어느곳도 못만들거 같다 그래서 더 아쉽고 더 계속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것같다 (마음이든 영화회사로든)
ㅠㅜㅜㅠ 인정이요 !!
진짜 지브리는 대단하다 느끼는게 작품의 스토리, 작화, 성우, 하다못해 ost까지 빠지는게 없어....보통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더라고 ost는 기억을 못하는데 지브리는 ost까지도 기억에 남겨주는 대단한 영화야
왜인지 모르겠는데 보지 않았던 영화들도 어디서 본건지 노래들이 너무 친숙하게 들리고 왜인지 어느 노래는 왈칵 슬픈 감정이 있고 어느 노래는 영화를 보던 그 어린시절이 떠올라 감미롭기도 하고.. 노래 하난 참 잘 뽑는 것 같아요 어울리고
노래가좋아요~
어머니가 너무 아프십니다...그런데 마침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하고 있긴 한데 마음이 착잡하네요..이 노래듣고 차분해져봤습니다 ^^ 감사해요
힘내요
저작자가 따로 있어서 광고가 자동으로 붙네요 ㅠㅠ
0:02 마녀배달부 키키 "바다가 보이는 마을"
4:45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
6:25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
11:52 붉은 돼지 “가끔은 옛날 이야기를”
17:37 마녀배달부 키키 “따스함에 둘러싸인다면”
23:00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27:20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32:11 천공의 성 라퓨타 “너를 태우고”
37:3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생명의 이름 어느 여름날의 편곡”)
43:29 코쿠리코 언덕에서 “이별의 여름”
48:50 귀를 기울이면 “컨트리 로드”
54:32 마녀배달부 키키 “루즈의 전언”
59:19 이웃집 토토로 “산책”
1:04:03 게드전기 “테루의 노래”
1:09:24 마루 밑 아리에티 “아리에티의 노래”
1:14:15 벼랑위의 포뇨 “벼랑위의 포뇨”
1:18:02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나우시카 레퀴엠의 편곡”
1:22:17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세계의 약속”
1:27:4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또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고맙습니다ㅎ)
어느영상에서 본것같은데 이노래와 순서?
moduwa 』*棒棒
moduwa 이 댓글 상단에 고정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이 영상보고 지브리 영화 땡기네요. 다시 봐야지 ㅎ
3년만 고생하자.
너한테 더 바라지 않아.
딱 3년만 잘 하자, 파이팅.
할 수 있어요 ! 화이팅
전 4년 ㅠㅠ
잘할수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딱 3년이네요 서로 힘내서 3년 뒤에 서로 웃는 얼굴로 만나요 화이팅
나도 고딩 인데 그렇게 다른거 없지않냐? 별차이 못느끼겠는데 코로나땜에 그런가
진짜 지브리 특유의 창의적인 내용 구성에 히사이시 조 피아노 연주는 너무 환상임 .... 피아노 연주만 들어도 꿈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야....지브리 영화 온 세상 사람이 다 알아야 됨
끄덕끄덕
내일 사회시험본다고 성급하게 공부하다가 이거듣고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광고 때문에 불편하신분들은 1:33:24 이거 누르고 다시재생 누르면 광고 없으실거에요!
아마도 유튜브 측에서 일정 조회수를 넘으면 광고를 넣거든요 ㅠㅠ
채널 주인분 탓이 아니에요 😥 다들 하고 계신일 잘 되길 바랄게요 ~ 파이팅! 😊
@@박시현-q8g채널주인분이 광고를 안넣으셔도 유튜브 본사측에서 일정 조회수가 넘으면 유튜브 회사에서 광고를 넣는겁니다😅😅
앞에서 잘 설명한것 같은데 잘못 이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여긴 참 훈훈하네요~^^
@@koung783 감사합니다😊😊
분명 지브리 영화는 몇년에서 십수년이 훌쩍 넘게 지난 영화들도 많은데
아직까지 그 노래는 명곡으로 남는다는게 참 대단한듯
여러분들 열심히 공부해요 !!! 하기는 싫어도 언젠간 그 노력이 밝게 빛날 거예요!!
그래봐야조국같은넘들따까리
@@즈즈-y7n ㅋㅋ문재앙
@@blackpink_supremacy471 ㄹㅇㅋㅋㅋㅋ주입식노예들이자너
ㅋ 여러분 일단 공부를 잘하고 말씀하세요. 무조건 공부 잘하면 대기업 따까리 뭐 시다바리 그러시는데 일단 공부를 잘 하신 다음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면 몰라도 공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너무 폄하하시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무조건 열심히하는거보단 자신의 방향성을 먼저 잡아야한다고 생각함 그러면 노력은 자연스레 하게 됨
이 노래를 들으면 슬픈느낌이에요
그런데 노래를 들으면서 왜 영화 포스터를 보고싶지~^^?? 모두 인정하시나요~?
이런 노래 듣다가
정신 확 깨는 순간
그 좌절감 드는 거..
와 진짜 노래 하나로 현타 제대로 오게 만드네..
세월이 지나도 듣기가 좋네요
공감하시는 분?
저욧
ㅈㅇ
저요
지브리 노래만 들으면 내가 주인공이 되서 토토로와 얘기하는 망상에 빠져서
마음이 뭉클해지고 몽글몽글한 지브리 감성은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못 따라한다
내가 만화 속 캐릭터가 되고 싶은 영화는 지브리 밖에 없는거 같다
노래를 들을때면 행복하면서 슬픈 느낌이 둘 다 드는데 눈물은 나면서 행복하다
어떻게 이렇게 감성적인지...들을 때마다 놀라운 거 같다
중1인데 공부진짜 열심히 해서 가족들이랑 넓은 집에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하는게 제 꿈이에영
꿈이 진짜 야무지네요ㅋㅋㅋㅋ 꼭 이루길 바래요
꿈도 크다
착하다!꼭 이루워 지길!!!
꼭 이루어질거에요
공부 열심히 해요^^
공부를 왜 하게되는지 알아야해요~우리 친구 꿈을 이루려면 결코 공부가 목적이 될수없어요! 다희친구 꿈에 공부는 수단입니다 돈을 벌기위한 ~ 넓은집 오순도순 시간 자본주의와 경제를 한번 공부해보면 좋을것같아요 공부를 어떻게 돈으로 바꾸는지 과정도 한번 고민해보길 바랍니다 ^^
여러분 모두 이노래 들으면서 평한함과 휴식을 취하면서 이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주시고 또 행복해주세요 소원이에요 ㅎㅎㅎ
사랑합니다 🍒🙂🎉😍🏆😙😗😆🥰
지브리영화는 항상 그 세계관에 남아서 뒷 이야기를 더 보고싶게 만듬
아 고류
우리들 눈앞에 떠올려보라고하면 떠올릴수있는것. 먼지쌓여있는 기억속 추억속 그것 지금 꺼내어봐도 흥미룬것.
자녀가있다면, 가족과 함께라면 한번쯤 함께 봐도 모두가 마음에 들어할만한 그것.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예전에 사놓으신 나우시카를 카세프 돌리는 기계에 넣고 매주마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보다가 질리면 토토로와 포뇨를 노트북으로 계속 봤었죠..
그때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그 기억은 아직도 제 머리속에 박혀서 제 상상력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없던 추억들도 만들어낸다 진심;;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좨송😰
댓글 읽다보니 다들 이미 많이 커버린 상태에서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것 같네요
저도 노래를 듣다보니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던때가 생각나네요
어쩌다가 벌써 중3이 되어서 고등학교 진학을 눈 앞에 두고 있는지..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시험 공부 하면서 들으려고 한건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허허허ㅓ허헣
전 초딩이랗ㅎㅎㅎㅎㅎㅎ
지브리 노래들으면 나만 그런 감정이 드는게 아니였나봐요 댓글들 보니까 나같은사람 많은듯...뭔가 말로 표현할수 없지만 눈물날꺼같은 느낌? 과거 어느 순간을 생각나게 하는데 슬퍼지는 기분? 행복한 꿈을 꾸다 현실로 돌아온 허탈감이드는 그런기분이라는 느낌이 딱 인거같아요
지브리 피아노 음악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정말 좋아요.
나의 일본어 교재였던 지브리 애니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아침햇살에 녹아내리는 창가의 서리처럼 시린 가슴 한켠 자리잡은 따스함이 온몸으로 퍼지는 듯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브리의 애니와 음악은 꼭 알려주고싶다.
빠끔살이 아멘
생명의 이름 어느 여름날의 편곡, 이 노래는 피아노 한음 한음이 나에게 무언가 말을 내뱉는 것 같다. 난 이랬었어... 어떻게 나에게 그래...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나 정말 울기도 많이 울었어... 너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했어... 너만 있으면... 그런 너가 날 어떻게 떠나... 다시 빨리 돌아와... 제발.. 제발... 혹은 내 힘들었던 과거시절을 꾹꾹 눌러담아, 그렇지만 차분하고 조용히 이야기 하는 느낌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래요
.
내가 듣기 편하기위해 만듦.
0:00 마녀배달부 키키 "바다가 보이는 마을"
4:45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
6:25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
11:52 붉은 돼지 "가끔은 옛날 이야기를"
17:37 마녀배달부 키키 "따스함에 둘러싸인다면"
23:00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27:20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32:11 천공의 성 라퓨타 "너를 태우고"
37:3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생명의 이름 어느 여름날의 편곡"
43:29 코쿠리코 언덕에서 "이별의 여름"
48:50 귀를 기울이면 "컨트리 로드"
54:32 마녀배달부 키키 "루즈의 전언"
59:19 이웃집 토토로 "산책"
1:04:03 게드전기 "테루의 노래"
1:09:24 마루 밑 아리에티 "아리에티의 노래"
1:14:15 벼랑위늬 포뇨 "벼랑위의 포뇨"
1:18:02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나우시카 레퀴엘의 편곡"
1:22:17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세계의 약속"
1:27:45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또 다시"
감사합니당 ㅜㅜ
@@fubbuuhi7999 이름이 반대하고 있다..
응 맞아 니혼자만 좋으라고
모바일 배려 한칸 띄우기 안했네
@@정현수-j2y ㅋㅋㅋ
나우시카 레퀴엠의 편곡 아닌가..? 레퀴엘이 아니라
이거 들으면 내 삶에 대해 현타가 오면서
지금까지 나의 인생은 어땠는지.. 나의 행복은 무엇인지.. 등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나란 사람이 착해지는 느낌...
솔까 지브리는 인생영화제작소임...
지브리 사랑해여!!
도서관에서 이어폰 끼고
공부하기 딱좋아요 ㅜㅜ
내가 보려고 적은 타임
0:00 마녀배달부 키키
'바다가 보이는 마을'
4:45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
6:25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지나가는길'
11:52 붉은돼지
'가끔은 옛날 이야기를'
17:37 마녀 배달부 키키
'따스함에 둘러싸인다면'
23:00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27:20 바람의계곡의 나우시카
'바람의 계곡 나우시키'
32:11 천공 성 라퓨타
'너를 태우고'
37:3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생명의 이름 어느 여름날 편곡'
43:39 코쿠리코 언덕에서
'이별의 여름'
48:50 귀를 귀울이면
'컨트리 로드'
54:32 마녀배달부 키키
'루즈의 전언'
59:19 이웃집 토토로
'산책'
1:04:03 게드전기
'테루의 노래'
1:09:24 마루 밑 아리에티
'아리에티의 노래'
1:14:15 벼랑위의 포뇨
'벼랑위의 포뇨'
1:18:02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나우시카 레퀴엠의 편곡'
1:22:17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세계의 약속'
1:27:45 센괴 치히로의 행방불명
'또 다시'
다 한글제목에 영화포스터까지.... 이거다...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나만 이해안되냐? 틀니 36개월 압수;
@@서진우-r2y👏👏👏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나 잘것이지 내가 왜 이댓글을 읽었을까?ㅋㅋㅋㅋ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딱 대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Hongkong free , Taiwan No.1 China No.99
명순홍 ㅆㅂㅋㅋㅋ 앞에 [선플] 이지랄하는 거 개웃기네 저렇게 달면 선플 됨?ㅠㅠㅠㅠㅋㅋㅋ
저만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웃집토토로 노래를 들으면 뭔가 아련하면서도 슬퍼져요...선율이 마음을 콕콕찌르는듯
인정
Dana Lee 저도요.. 마음이 요동치눈거같아요
비 오는 날
홀로 공원에 앉아
지브리 음악을 재생하면
인생.. 편히..
인간관계 등 복잡할거없이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살자
하는 생각이 떠오르며
기분이 편안하네요
노래들 다 빼어나게 좋지만 역시 천공의 성 라퓨타는 진국이다 ,, 들을 때마다 뭔가 마음이 아릿하고 몽글해짐 ,, 첫 시작이랑 중간부분부터 분위기가 반전되는게 너무 좋음 ㅠㅠ
37:39 / 1:22:17 / 1:27:45
내 최애곡들 ㅠ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
하울이랑 하쿠 내 사랑 ㅠㅠㅠ
ㅇㅈ 합니다
지브리영화 안봤을때로 돌아가서 그 짜릿함을 다시느껴보고 싶단말이지..
지금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요 47분만에 수학 밀린거 다풀었네요 모음집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X같은 야근하면서 듣고 있는데
나의 짜증과 화가 어느덧 사라지고 업무에 몰입하고 있던 날 발견한다.. 역시 음악은 최고의 힐링제이다
안녕하세요 수능 30일 정도 남은 고3입니다
오늘 정말 공부가 안 되었는데 덕분에 한시간 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집중해서 잘 했습니다
또 힘들 때 다시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수능 대박!
저도 고3 ㅠㅠ 다같이 힘내요!!!!! 화이팅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시고요
지브리의 대단한 곳.그것은 보는 연령에 의해서 다른 이야기에 보이는 것.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지브리를 본 게 언제입니까?어른이 된다고 생각과 감정도 늘어납니다.지브리는 볼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거나 이야기가 정말 전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나곤 합니다.게다가 마지막에 반짝거린 해피 엔딩은 아니다, 조금 외롭고 아쉽기도 하지요.지브리를 본 후 상실감이나 고독감도 있습니다.여운에 잠기는 시간도 필요합니다.그래서 마음에 남는다.여러분, 바쁜 매일을 수고했습니다.시간이 있다면, 또 지브리 보고 보지 않겠습니까?
번역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문장이 틀렸는지도 모릅니다🙇♀️🙇♀️
💓🇯🇵🤝🇰🇷💓
맞아요~어릴때봤던 느낌과 커서봤을때는 많이다르더라구요~ 같은 지브리애니를 보면서 마냥 재밌다는 아이들을 보는것도, 같은시간에 여운을 느끼는것도 다 좋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지브리 노래 들으러 온 고3입니다! 이거 들으러 오신 모든 고3, N수생분들 화이팅하세요 :)
이제 고삼 시작이네요 저는 ..ㅠ
스튜디오 지브리 노래나 작품을 보면 있지도 않는 세상에서 내가 있는 듯한 감정과 생각이 생김 그리고 감성적으로 생각으로 남음
잠못드는밤 이다
가을이 오고있네요
부모님이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아이들앞에서 엄마가 자꾸 슬퍼하면 안될것 같아
모두가 잠든밤 몰래 눈물 흘리네요
또 그렇게 가을 🍂 맞중해야
길거리 꽃집 국화만 보아도
가슴이 덩컹 하네요
짙은 국화 향기을 맡고싶네요
위로의 꽃 💐
어릴땐 재밌게만 봤던 작품들인데, 몇 년 뒤에 보니까 그립고 슬픈데 좋은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듦... 아무 걱정 안하고 아무것도 깊게 신경 안쓰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전부터 공부할때 듣다가 ㄹㅇ루다가 눈물 글썽이고 있었음..ㅠㅠ
(오히려 공부보다 듣는거에 집중되서 공부 잠깐 덮고 감상하기도 한..
전 지브리 스튜디오가 좋습니다.지브리 스튜디오가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여러분, 모두 행복 하세요!
현제 감정이 오락가락거리는 예비중(?)입니다. 진로를 미술쪽으로 잡아서 예고를 목표로 준비중인데 요즘 그림도 잘 안그려지고 제 그림특성이 잘 살지 않아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공부하며 이 노래를 들으니 어릴때 키키를 보며 울었던 추억이나 영화들을 봤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활기찼던 어릴적의 초심이 생각나네요!! 그땐 정말 재미있게 그림을 그렸던거가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 왠지모르게 뭉클(?)해진달까...? 요즘 코로나때문에 저를 포함한 모두가 힘든데 다같이 힘내서 이겨내요!! 이 댁은 타임캡슐처럼 묻어두고 3년뒤 다시 찾아올게요!!
금방코로나가 끝나고 우리 다시 만나길
온 힘을해 지치지마십니다
그때까지 모두 버껴주세요
글고 어쩜 노래가 이렇게 좋을까요?
첨에는 감동까지
공부할때 듣기 좋겠내요
완전 강추( 강하게추천)요
이 노래 모르시는 분들이 갑자기불쌍해보이네요
그레도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잘버껴주어서 의료진들에게 항상 감사해드려야하겠네요
지브리 노래 듣다보면 눈물이 나요 저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지브리 영화 속은 정말 그렇게 어렵다는 부모님과 편안히 밥 한끼 먹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잖아요 괴물이 나오고 움직이는 집이 나온다 한들 그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보다 어려울까요..? 전 정말 힘들때 마다 지브리 속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 어딘가가 빈 느낌이에요
빈 곳을 채워나아가려면.....여러가지 감정이 필요해요..
이 노래가 당신의 빈 곳을 조금씩 채워줄지도 몰라요...
힘내요..전 아직 초등5이지만...감정은...누구보다 잘 느낀답니다..
영화보고 안 운 영화가 없어.....
0:01 0:01 마녀 배달부 키키
0:01 0:01"바다가 보이는 마을"
답변=키키노래 진짜 좋아요 뭔가 슬프면서 기쁘고 (?)화나는 (??)그럭저럭(???)노래같은데 아닌것같은 (????)괴상한노래.(?????)
4:45 4:45원령공주
4:45 4:45"모노노케 히메"
답변=이 영화 꿀잼입니다 근데 전체괸람가 아니고 7+이상이여하는데..피나와요👌
6:25 6:25이웃집토토로
6:25 625"바람이 지나가는 길"
답변=이웃집토토로 노래는 걍 노래가 오르골같아서 좋아요 히히🎶🔮🌌
11:52 11:52
11:52 11:52
유쾨한데요 뭔가 ㅇㅅㅇ😆✌👭👬
17:37 17:37
유쾌
공부할 때 듣는 음악은 아닌 것 같네요ㅜㅜ노래가 너무 좋아서 음악에만 집중하게 되는...
악플인줄 알았는데 선플이넹ㅎㅎ
여기에 언제나 몇번이라도 & 회전목마 추가 해줘잉~~
아ㅏㅏ 인정 다 완전 좋은데 회전목마 없어서 ㅠㅠㅠ
마자여,,,ㅜㅜ
ㅇㅈ이요
돌아왔다! 21년도에 고교 처음 들어갔을때 들었던 노래인데.... 돌고 돌아 졸업이다.
작품볼때는 뭔가 되게 감미로왔는데 시간이 지난 후 포스터와 OST만 들으니 뭔가..돌아갈 수 없는 어느 행복한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것 같아서 곡들이 슬프게 들리는 구나...
내가 지브리를 본게 13년 인생중 최고로 기쁘다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
몇살이세요?
고양이가 듣는 노래 유튜브에서 찾아본거보다 제가 들을려고 켰는데 고양이가 지브리음악을 더 좋아하는듯요.
우리 냥이도 이거들으면서 졸든디 ㅋㅋ
ㅎㅎㅎㅎㅎ 귀엽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등 영화관에 개봉하면 진짜 꼭 보러 가고 싶지만 볼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이런 명작을 왜 지금까지 안보고 살았는지 너무 후회했어요. 덕분에 공부에 집중도 잘 되고 더 열심히 해볼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지브리 감사합니다ㅎㅎ
그고 넥플에 있어여
하쿠_덕후 알고있습니다! 봤는데, 영화관에서 더 생생하게 보고 싶다는 말이였어요😊
@@지우-i4v4r 아 ㅎㅎ 넹
붉은 돼지 “가끔은 옛날 이야기를” 여기 들어간 버전이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다른 피아노 곡 다 찾아봤는데... 여기 버전이 제일 좋은 듯
마음이 복잡하거나 몸이 힘들때 지브리 음악 들으면 힐링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일에 치이고 공부에 치여도,집에와서 지브리 음악 들으면서 사람들 댓글 읽으면 마음이 확 힐링된다.ㅠㅠ
계속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ㅠ 넘 그립다..
확실히 지브리가 노래가 좋아
ㅇㅈ합니다
갓브리 갓브금
도서관에서 사서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 음악 모음집 이네요. 지금은 이사갔지만 정말 좋았는데... 이거 들으니 이사가기전 생각이 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판타지의 전무후무할 사람.
후대에
모짜르트,베토벤과 같은 클래식 거장과 나란히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20년전 날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기분 좋은 사무침 속에 잠듭니다~~
눈을감거나창문에맑은하늘을보세요.
환상....
이 음악들은 자신만의 시간을 되돌아 본 것 같아요.
왠지 듣고 있으면 아릿하게 슬프다. 어릴 땐 이거 보면서 많은 걸 상상하고 꿈꿨는데! 지금 이렇게 현실적인 어른이 되버렸다니
@수정 뭐라는거지
오늘도 이 음악 들으며 힐링하네요~ 마음이 어두웠는데, 조금 밝아지는 것 같아요~ 모두들 힘내시고, 힐링하길 바래요~
학생들이 참 많군요
전 대학생때 참 많이 봤던 것들인데 벌써 사십대가 되어버렸지만 여전히 이 가을밤을 적셔주는...
공부하자 공부해서 남주나 ㅋㅋ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무지한 인간을 지혜롭게 만들어주는 것이
공부의 매력이지
맞아요....공부는 나에게 좋은 것
그 누구가 해도 나에게 좋은 건 없다는 것....
싫지만...인생은 좋게 살 수만은 없잖아요....전 초5랍니다
37:39
진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명작 ,, 흑흑
센과 치히로 진짜 좋아했었는데
진짜 저기나온 영화 다봤는데
이 영상 틀어놓고 보고서 쓰고 있는데 시간이 금세 지나네요 ㅎㅎ 쓰면서 스트레스도 하나 안 받고 능률도 오르는 것 같아요. 모두 주옥같은 명곡이라 듣는 내내 좋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올린지 1년 하고 1일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366일이 된 이 영상...ㅎ 시간 참 빠르네요
학업에 치이고 지쳐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찾아와요. 감사합니다
마녀배달부 키키 초등학생때 봤는데 벌써 한 것도 없는데 고1이네요. 중학교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 이제 제 동생이 고1되면 저는 어른일거라 생각하니까 실감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