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명품가방, 이런것은? 거품이라고 하는사람들 보면 '기능학적 관점'에서 가치관을 두니까 그런거지, 미학적 기준이라들지, 가치관의 기준을 다르게 두면 이해되는 바임. 결국 거품이라고 생각하면, 본인이 그 시장에 뛰어들어서 더 낮게 가격 설정해서 이득 취하면 됨. 시장에 뛰어 들어서 공급자로 있어봐야 혹은 경험해봐야 아는것임.
자전거로 협찬을 받던 자전거가 1500만원이든..다 능력이 되니까 타는겁니다...그 돈의 가치..자전거의 가치는.. 타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요....저는 돈이 많다면 탑니다..내용중에 타인의 소비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공감합니다...자랑을 하는거던..뭐든..그냥 나에게 피해를 안주면 그건 존중합니다..저는 말이에요..
5:37 저희 콘텐츠인 것 같은데 ‘비싼 자전거’만 인터뷰 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많은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중에 기함급은 10%도 안됩니다.. (비싼 게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오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 자꾸 가격 물어보고 다니냐는 댓글도 많은데,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궁금해하는 게 ‘가격’입니다. 그걸 대신 물어봐드리고 있어요 가격은 첫 질문일 뿐이고 결국 장비에 대한 소개가 메인입니다😂 다양한 답답한 얘기들에 대해서 시원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자님👍
가방이 필요하면 가방을 사면 됨. 비닐 봉지부터 에르메스까지 본인에 맞는 걸 사면 됨. 자전거도 가격이 천차만별임. 자전거 기능에 맞추면 엄청 큰 돈 들일 필요없이 살 수 있음. 근데 왜 에르메스가 비싸냐며 에르메스 가격을 낮추라고 하거나 욕을 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임. 에르메스가 비싸면 다른 가방 사면 됨. 대체제가 없는 생활필수품이 아님. 자전거도 싸고 좋은 거 많으니까 그거 사면됨. 욕할 필요는 없음.
그래도 뜨루 드 프랑스가 월드컵, 올림픽 그리고 F1 정도의 위상을 가진 스포츠 행사인걸 고려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와 동일한 장비로 동일한 환경에서 플레이 가능한건 자전거가 유일하죠. F1은 대당 천억은 녹는건 기본이고 당장 월드컵만하더라도 장비는 어찌해서 구해도 메시나 호날두랑 같이 뛰는 경험은 못하죠. 지금도 뚜르 드 프랑스를 선수처럼 달리고 싶으면 똑같은 장비를 구매해서 똑같은 길을 가면 그만이죠.
@@onen6071 이걸로 증명된건 아니긴 함. 국뽕일진 몰라도 우리나라 언어는 다른 나라에 비해 어떠한 뜻을 더욱 세분화하고,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함. 예를들어, 파란색이라는것을 푸르딩딩하다. 퍼렇다. 푸르다. 푸르스름하다. 등등. 한강의 소설은 이런 표현의 다양함의 측면보단 순수 스토리텔링 이런 분야에서 인정받은거기 때문에 모국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섬세한 특징때문에 비교적 저평가 됐다는걸 반박하는 증거로 사용되긴 힘듦. 본인은 이 때문에 현대문학은 문학적으로 동등한 위치에서 평가받는것이 가능해졌다 생각하지만 아직도 고전산문같은것은 노벨상 평가원단에게 진정한 의미를 주어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기 어렵다고 생각함.
@@user-pt8pm3mm2k 대부분의 나라가 어떠한 뜻을 세분화하고, 섬세하게 표현 함 모든 나라가 파란색에 여러 단어가 있음 한국어만의 특징이 아님.. 저도 그런 자료를 봐서 믿었는데 바로 반박하는 자료가 있더라고요 shades of (red, yellow, blue등등) 검색해보시면 영어의 다채로운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어,중국어도 다양하고요 이와 반대로 한국어는 오방색 제외하고는 푸르스름하다 노르스름하다 같은 순우리말 표현은 잘 없습니다..
저도 자전거 꽤 오래 탔었고 중고긴 했지만 기함급도 타봤던 경험 상 사실 여러 자전거를 거쳤지만 제일 재밌게 탔던건 입문급 클라리스 로드였어요 ㅋㅋㅋ 비싼 자전거도 좋긴 한데 자기만족이고 자전거가 장비빨 얼마 안타는 취미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건 본인 근지구력이랑 심폐지구력이죠. 비싼거 타도 되지만 초보는 비추인게 높은 확률로 자빠링 하거나 사고나는데 그러면 크랙나서 폐차해야되니까 아까운거죠
가격이 저렴한건 이유가 있지만, 비싼 건 이유가 없다. 비싸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제품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구매한다고 생각함. 오히려 선수들은 본인들의 성향과 특성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과 성능이 존재해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지만, 취미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더 비싸지기도 한다고 알고 있음. 여담으로 자전거 관련 논문을 몇개 본적이 있는데, 설계&재료&해석&경험&실험이 적용되서 생각보다 고급 기술이 필요하구나 라고 느꼈던 경험이 있음.
이런 논란이 나올 때마다 저는 놀랍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7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제 세대들이야 학교 다니면서 (가난한 시절을 겪은 어른들이 말하는) 절약 교육을 도덕시간에 받아와서 비싼 거 사는 거 가지고 뭐라하던 세대들이긴 한데, 지금 2030들이야 잘 사는 세대인데도 그런다?? 거참 이해가 안 갑니다
저도 십년 좀 넘게 로드자전거 취미로 타고있습니다. 솔직히 자전거는 가격,감성,성능순으로 구입하게 되는거 같아요.본인이 돈이 많으면 모두다 충족하고 살수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불가능하 죠. 능력대로 타면 됩니다.뭐라고 할 이유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피팅도 훈련도 전문가에게 받기란 일반인들은 힘들죠. 시간을 내기도 금액적인부분도 모두 현실에 따라 웬만해서는 할수 없어요. 하지만 방송을 보면서 아무렇지않게 국가대표한테 피팅받고 훈련받고 고가의 풀카본 전동변속 로드자전거를 접하고 쉽게쉽게 대회 참가하고 훈련하고 하는걸 보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긴했네요. 저도 하고싶고 저도 갖고싶고 하지만 현실타협으로 힘든부분들이죠. 그정도 하려면 일반인으로서는 시간적,금전적으로 회사생활이나 경재력을 다 갈아넣어야 가능할수있는 부분인데 너무 쉽게 다가가는 것이 저로써는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시즌오프되면 인도어 훈련도 해야되는데 주변 인프라가 없으면 집에서 특히 아파트에서 하기에는 힘들고요 주변지리적으로도 공도가 자전거타기 힘든조건이면 멀리 나가야되는데 그것도 중요해요.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공부하고 시간 스케줄을 고려하고 코스도 고민하고 이런것들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주변에서 준비해주는데로 그저 비싼자전거 타고 좋은 훈련받기만하고 이걸 왜타는지 이걸 왜해야되는지 이게 왜 중요한지 이런부분은 전혀 방송되지 않고 그저 힘들다 운다 감동전달 이런 프레임이 너무 현실과 괴리가 있더라고요. 원하는 모든걸 방송으로 담기 힐들겠지만 자전거를 타는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일반인들은 당연히 저걸 탈바에는 오토바이를 탄다,차를 산다,가격 미쳤다 이렇게 느끼는건 당연할거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는거면 저도 상관할 바도 아니고 느낄것도 없지만요.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영향력을 끼치는게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연예인은 먹고 살라고 방송하는 거고 업체는 팔아먹으려고 스폰하는거고...철인 3종을 하던 철인 8종을 하던 아는 사람도 아니고 내 돈도 아니고 그러든가 말든가인데...문제는 자전거 초짜한테 기함급 로드바이크를 안겨주는 것은 운전면허 갓 딴사람한테 F1차 안겨주는거하고 같습니다. 위험하다는 거죠. 연예인은 얼굴로 먹고 사는데 낙차해서 아스팔트에 얼굴 갈면 누가 책임짐? 아...상관없나....
동호회같은거 안가면 비싼자전거 필요없음. 동호회 하는 목적은 자랑질 할려고 하는거라서. 거기 물들면 어느순간 나도 자전거에 돈천만원 이상 쓰고 있음. 그런데 내가 운동이 목적이라면 100만원미만 자전거들도 천지임. 운동겸 출퇴근에 쓰겠다 미니벨로 50만원대정도면 좋은거 살수 있음. 선수들이야 천만원이 아니라 억대라도 들여서 타야지. 0.몇초로 순위가 바뀔수도 있는데. 속도에 도움이된다면 억이아니라 수십억이 들어도 써야지. 그런데 내가 운동용으로 자전거를 탄다고 생각하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자전거나 타도됨.
@@arthurchoi8080 선수들 스폰받는 자전거는 그 브랜드에 가장 최상급 받는데요? 1700~2500 짜리요ㅋㅋ 대체 어떤팀이 최상급도 아닌 프레임을 스폰받아쓴답니까ㅋㅋ 국내팀조차도 위아위스에서 최상급 프레임 받아씁니다ㅋㅋ 또 계약에 휠 조건 제한 없으면 팀에서 쓰는 400~600만원짜리 휠로 교체하고 기본적으로 세라믹베어링BB로 바꾸고(50~100) 뭐 스폰받는 자전거는 존나 싼건줄아네ㅋㅋ
저는 카메라인데 같이 다니는 놈들이 소니 똑딱이 샀다고 돈 함부로 쓴다고 난리인데 전 그 카메라로 글 쓰는 것에 사진을 넣고 체험단에 초대되어 다니는데 웃긴건 어느 순간에 그 카메라로 자기들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기에 싫다고 해줬죠. 그랬더니 까칠하다고 난리 ..... 근데 그 중 한 놈은 나이 40대에 게임에 미쳐 키보드 막 사는 거 말했더니 그건 다른 거라고 하더라구요. 더 이상 남의 취미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일은 안 했으면 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자기도 취미에 자금을 제법 투자하는데 말입니다.
박리다매가 목적이면 예술성이나 기술성 독착성 있는 작품을 만들 이유가 없음 박물관 미술관 다 있을 이유가 없음. 열시간 동안 그려서 그린 그림이고 똑같은 제품을 또 생산을 하려면 인간이 또 열시간 그리는 그림값과 디지털로 10시간 그려서 무한 생성이 가능한 것을 같은 가격으로 받으려는게 오히려 더 욕심이고 인간이 인간값을 무시하는 거임. 애초에 비싼 물건은 대중을 위해 무한 생성할 생각으로 만든 게 아닌데 박리값으로 비싼 걸 같이 공유하려는 사람이 더 너무한 거 같은데
저도 자전거를 타는데 풀카본 자전거가 확실히 좋긴하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5등급부터는 성능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를 나가본적은 없지만 한강에서 가끔 자전거를 타보면 거의 s-work가 주로 보이고 고가의 기함이 대부분입니다. 자전거에 진심인 분들은 경량을 하시기도 하고 자전거를 5kg대로 경량하시는 분도 보이더라고요. 100g 경량하는데 100만원든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돈을 많이 쓸수록 성능이 좋아지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는 솔직히 애들은 나름 프레임이 얇아서 이쁘다고 생각하는 무슨 마스터 같이 실제로 타다가 프레임이 부러지는 수준의 초저가형 빼고는 그냥 보급형 정도로 해서 100만 원 이하 브랜드 모델로 사서 타면 딱 좋음. 자전거 성능 따질 때 제일 많이 보는 게 무게니까 프레임 재질이 중요한데 알루미늄 정도만 되도 저가형 타는 것보다 날아가는 느낌이 듦. 그리고 뭐 구동계나 페달 허브 이런 거 급을 많이 따지는데 보급형 이상으로 올라 가도 일반인들 차이 크게 못 느낌. 경주할 것도 아닌데 변속시간 0.1초 빠르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고. 나는 2015년인가 한창 로드자전거 인기 뜨거울 때 재고 있는대로 산 게 엘파마 에포카 E3500 모델 현금가로 69만 원인가 주고 샀는데 지금까지 타고 있음. 자전거는 사람이 엔진이라 엔진이 제일 중요함. 2천만 원짜리 자전거를 타도 엔진이 별로면 그냥 저가형 자전거 타는 중고딩들도 못 따라감.
비난해도 타격 못주는 상대(해외부자들) 한테는 "이게 플렉스지 멋있다 역시 갑부" 내 비난이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생대(국내 연예인) "초보자가 저걸 왜 탐? 30만원짜리랑 차이는 느낄 수 있음?" 그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있음에 자기 가치를 느끼는 역겨운 부류임. 이런 애들 특 : 롤만 쳐 하면서 그래픽 카드는 rtx4060 쳐박고 있음.
@@ASD-g2y3r 타막 겁나 오래된 구형이면 모를까 최근 sl7 이나 sl8 타는 분중에 뭐 바꾼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요. 경량 크랭크 바꾼분은 봤어도 휠같은거 바꾼거 본적 없네요. 핸들바는 당연하고...자전거 타는 사람이면 스페셜라이즈드=로발인데 그걸 왜 바꾸나요.
제조사들이 코로나때 원가 뒤지게 올려놓고.. 세일 몇프로씩 때리면서 생색 내는게 ㅈㄴ 열받는거야 지금 웬만한 중급기 700이 넘는것도 말이 안됨. 물론 구식 림브레이크나 입문급도 있음 근데 장비질 좋아하고 비교질 좋아하는 한국에서 솔직히 누가 급낮은거 타고 싶을까 ㅋㅋ 중국에서 지금 중저가 라인들을 계속 내고 있는데 앞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기함급 타는 사람들은 이미 적응해서 2천?3천? 그냥 살거고 저가 라인들은 중국시장이 의미있는 점유를 할듯. 자전거가 이렇게 비싼데 젊은사람들 유입이 있을리가 싶음. 21살 지방사는 대학생인데 사이클 타는또래 동네에서 한명 본 듯.. 가격이 이러니까 젊은사람 유입은 없고 점점 고인물화 되는거 같아요. 러닝붐이 왜 오는데.. 그냥 러닝화 신고 뛰면 끝이니까 그리고 러닝워치나 카본화 같은 것도 자전거에 비해서는 돈이 훨씬 적게듬. 자전거 복장 풀세트로 브랜드 사입을려면 기본 30임. 슈즈나 헬멧 고글 뭐 부가 물품들은 말도 못하겠다. 사이클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가격 정상화 (될리는 없겠지만) 되서 신규유입도 많아지고 주류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음..ㅜ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를 얼마나 타는 지를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음 초중급만 돼도 보통 주말에 거리 100km 이상, 누적상승고도 1,000m ~ 2,000m 이상 타는데 여러가지 측면이 있지만 자전거 무게만 놓고 봤을 때 무게 10kg짜리 자전거를 타고 저런 장거리를 가는 거랑 무게 6kg짜리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은 체력 소모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음 당연 자전거 무게가 가벼워질 수록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는 거고 같은 체중의 두 사람이 같은 자전거로 화악산을 올라가는데 한명은 4kg짜리 쌀포대를 싣고 올라가고 다른 한명은 안 싣고 올라가는 거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동호인들 중에선 하루에 거리 200km 누적상승고도 2,000m이상 타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 차이는 더 크게 느껴지는 거
내 자전거 1980만원주고 기분 좋게 사서 아끼면서 잘 타고 다니는데.. 비싸죠.. 근데 건강한 취미활동 여가생활이라 생각하고 더 자주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사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인생 한번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유되면 사는거 아닐까요? 근데 비싸긴 많이 비싸죠. 근데 요즘 밥값부터 해서 다 미쳐 날뛰니..
제 로드자전거는 서벨로 S5 듀라di2인데 5년전에는 소비자가격이 1,15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소비자가격이 한 1,920만원 하네요~~~ 암튼 경제적인 여력이 되면 좋은 자전거를 타고 싶은 욕망은 자전거라이더라면 누구나 있을 겁니다. 저도 제 자전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으며 지금 5년을 탔는데 5만 km 정도 탔습니다. 그런데도 한 번도 트러블 없이 잘 타고 있고 아주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 많이 버는 애가 많이 쓰면 누가 뭐라함. 평범한 일반인은 평범하게 소비하는게 맞는거임 그런 애들이 자기가 돈 펑펑 써놓고 정부에 뭐 보장하라느니 하는데 열심히 살아서 성실하게 낸 세금 그런데에 왜 쓰여야됨 여자들이 돈 ㅈㄴ 펑펑써서 저금 하나도 못해가지고 뭐 1인 여성가구 지원하라고 난리쳐서 지원하는 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보면서 그럴수있지 하며 끄덕끄덕한 사람 있음? 돈 펑펑 쓰는 애들이 진짜 말 그대로 자기가 불꽃처럼 태우고 걍 얌전히 죽으면 상관없는데 그렇게 생각없이 사는 애들은 반드시 뒤에서 남 발목 잡는 행위를 하는게 문제임
자전거가 싼 취미는 아니지만 싸게 할려면 또 싸게 할수도 있고 해서 자기 능력에 맞게 하면 됨. 근데 나이먹고 입문하니 가벼운거 찾게 됨. 요즘 풀카본에 카본휠에 전동구동계달고 300선 가능한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님. 빕이나 속도계 헬멧 전조등 후미등 클릿슈즈 등 맞추려면 돈 100나감. 물론 중고로 자전거 50에 용품은 알리에서 저렴이 기본적인거 10만원 선에서 컷할수 있기도 함.
클라리스급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중고로 여러 대 기변하기도 하고 더 상급으로(105급까지 밖에 안 가봤지만) 올라가보기도 했는데 확실한 건 계단 같은 데에서 들고 다닐 때 무게 차이가 강하게 체감 될 정도로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알루미늄이냐 카본이냐의 차이도 있지만 같은 알루미늄이라고 해도 상급으로 갈수록 가볍긴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클라리스급으로 첫 입문했을 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주행시에는 프레임보단 휠이 더 차이가 많이 느껴졌던 것 같네요
자덕이라고 하기엔.. 많이 안타는 사람인뎅 일주일에 7~8시간, 200km 정도 타는 초급자야,. 내 자전거도 구입가는 천만원 정도인데... 다른 취미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 타는 자전거에 만족하고 있어서 더 비싼 자전거를 굳이 구입하고 싶지는 않음. 에스웍이 꿈에 자전거라고 했는데, 그냥 아재들은 그런 것 같고 젊은층 별로... 오히려 반더폴이 타는 캐니언이나 포가차가 타는 콜나고가 타보고 싶음. 그리고 이런 최상급 2천만원 이상의 자전거를 사는 게. 한편으로는 F1같은 레이싱카를 진짜 어지간한 부자 아니면 산다는 건 꿈도 못 꾸잖아? 자전거는 가능함. 세계 최고의 선수가 타는 구성 그대로 구입하려면 3천 정도면 됨. 이게 그 정도 열정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은 가격아닌가? 안필드나 올드트레포드에서 축구한다고 상상해봐 -
나도 700넘는거 타지만 솔직히 250만원 짜리랑 차이는 그렇게 나진 않아요 솔까말 엔진 안좋고 열심히 안타면 아무리 좋은거 타도 허세인거지요 열심히 탈거면 좋은거 타야지요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좋은거 가지고 싶은마음 차 좋은거 타고 사고 싶은분 좋은차 타고 싶듯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좋은 자전거 타고싶을뿐 이해 하고 봐주세요
자전거 가격이 과한 것이 아니고 필요 이상의 고가품(명품)을 선호하는 것이죠 같은 사람이 200만원 자전거와 2000만원 자전거를 탄다면 돈 자랑으로 우쭐댈 수는 있겠지 만은 속도나 편의성이 얼마나 가격 대비 차이가 날까요 선수도 아니면 미세한 속도 차이와 편의성일 뿐 자전거 고유 목적인 운동 효과 실용성은 전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전 지인 조카 스캇 로드 줘버럼.....2009년식...풀카본이였지만...휠은 따로 카본휠삿음... 시작은 유사MTB 15만원짜리>>> 40만원대 스트라이다>> 155만원 스피드프로 TT>> 스캇 로드 330만원(중고 카본휠 포함) 대회 참가 서울랠리 스타라이다. 무주그란폰도 2회 스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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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닭 할인감별사인데, 이건 진짜 할인이더라 흑붕이들 많이들 사자❤
와 .. 자전거의 탄성과 카본의 어떠한 성게알같은...우와
채, 널 주. 소ㄹㅇ 지렸다
이거 안 보면 진짜 평생 생각날 듯, 지금 바로 봐!
좌.표 고맙다ㅋㅋ
주. 소 너도봄?ㅋㅋ
이거 안 보면 나중에 진짜 대화에서 나만 빠지겠지!
명품시계, 명품가방, 이런것은?
거품이라고 하는사람들 보면 '기능학적 관점'에서 가치관을 두니까 그런거지,
미학적 기준이라들지, 가치관의 기준을 다르게 두면 이해되는 바임.
결국 거품이라고 생각하면,
본인이 그 시장에 뛰어들어서 더 낮게 가격 설정해서 이득 취하면 됨.
시장에 뛰어 들어서 공급자로 있어봐야 혹은 경험해봐야 아는것임.
체. 놀에 올려둔 쥬. 소 빨리ㄱㄱ
구독 안 하고 넘기면 진짜 평생 후회각이지!
구독 안 하고 넘기면 나만 아쉬운 사람 될 듯!
오졌다 인정합니다
절대 놓치지 마!
수능 7일전 최악의 선택
나도 ㅋㅋㅋㅋㅋ
ㄹㅇ
화이팅
할수있어!
일주일 남았으면 마인드 콘트롤이 전부다 -고졸딱새가
오에오메 !! 언급 고맙습니다, 심장두근두근두근~ 🫢 꼬맹이 친구한테도 언급해주신 부분 전달해줘야겠습니다 :)
14:53 🥹
찐이노
자전거로 협찬을 받던 자전거가 1500만원이든..다 능력이 되니까 타는겁니다...그 돈의 가치..자전거의 가치는.. 타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요....저는 돈이 많다면 탑니다..내용중에 타인의 소비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공감합니다...자랑을 하는거던..뭐든..그냥 나에게 피해를 안주면 그건 존중합니다..저는 말이에요..
ㅇㅈㅇㅈ
ㅇㅈ 부자라고 하이앤드 자전거 타란 법 없고 처음 사는 자전거 타는거지 뭐 ㅋㅋ
@@kingson7651 협찬을 받든 맞춤법공부
ㄹㅇ 돈많으면 나 sbd 로 도배했지 헬스용품
진짜 이게 많이 심한거같다 ㅇㅇ
5:37 저희 콘텐츠인 것 같은데 ‘비싼 자전거’만 인터뷰 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많은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중에 기함급은 10%도 안됩니다..
(비싼 게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오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 자꾸 가격 물어보고 다니냐는 댓글도 많은데,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궁금해하는 게 ‘가격’입니다.
그걸 대신 물어봐드리고 있어요
가격은 첫 질문일 뿐이고 결국 장비에 대한 소개가 메인입니다😂
다양한 답답한 얘기들에 대해서
시원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자님👍
유튜브 평소에 잘보고있어요 저번 미니벨로 인터뷰 영상이 기억에 있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김대진-x6w3j6agj41 (기함급은 10% 아래라는 댓글에 답글을 달며)
근데 입문할려면 진짜 얼마짜리 사는게 현명한 건가요
그냥 클라리스로 입문할려고 했는데 로드 취향에 맞게되면 무조건 105 가게 된다는데
이중 지출 안하고 그냥 처음부터 스컬 400이나 ar1 같은거 가는게 맞음?
@@브론즈사람들입문이면 중고로 사세여 새거살라면 105나 울테로 사야 팔때 좋아요
@@브론즈사람들 입문은 국룰 scr2 스컬 100 타시다가 로드맘에 들고 더타시고 싶으면 중급기 정도로 올라가셔도 좋아요 큰투자라 생각안하셔도 장비 갖춰지다보면 scr2나 스컬 100 보다 장비값이 더 나오기때문에.. 제 진실된 의견은 입문급 중고나 여유가 되신다면 새거로 타셔도 좋고 한번에 기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중급기타다다보면 내 실력이 부족한건지 자전거가 부족한건지 파악이 안되건든요 ㅋㅋ
헉 제 영상 보셨나봐요. 감사합니다.
가방이 필요하면 가방을 사면 됨. 비닐 봉지부터 에르메스까지 본인에 맞는 걸 사면 됨.
자전거도 가격이 천차만별임. 자전거 기능에 맞추면 엄청 큰 돈 들일 필요없이 살 수 있음.
근데 왜 에르메스가 비싸냐며 에르메스 가격을 낮추라고 하거나 욕을 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임.
에르메스가 비싸면 다른 가방 사면 됨. 대체제가 없는 생활필수품이 아님.
자전거도 싸고 좋은 거 많으니까 그거 사면됨. 욕할 필요는 없음.
물가 상승 고려해도 자전거가격이 미친건 맞는듯
그래도 뜨루 드 프랑스가 월드컵, 올림픽 그리고 F1 정도의 위상을 가진 스포츠 행사인걸 고려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와 동일한 장비로 동일한 환경에서 플레이 가능한건 자전거가 유일하죠. F1은 대당 천억은 녹는건 기본이고 당장 월드컵만하더라도 장비는 어찌해서 구해도 메시나 호날두랑 같이 뛰는 경험은 못하죠.
지금도 뚜르 드 프랑스를 선수처럼 달리고 싶으면 똑같은 장비를 구매해서 똑같은 길을 가면 그만이죠.
구독만 해놓고 가끔 보러왔었는데 흑자님은 마인드가 참 건강하신 사람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학창시절에 국어 선생들마다 서양인들이 한국문학의 참맛을 몰라서 노벨문학상 수상이 안나온다고 했는데 이번으로써 증명된건 그냥 좋은 작품이면 받는다는거...
@@onen6071 이걸로 증명된건 아니긴 함. 국뽕일진 몰라도 우리나라 언어는 다른 나라에 비해 어떠한 뜻을 더욱 세분화하고,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함. 예를들어, 파란색이라는것을 푸르딩딩하다. 퍼렇다. 푸르다. 푸르스름하다. 등등. 한강의 소설은 이런 표현의 다양함의 측면보단 순수 스토리텔링 이런 분야에서 인정받은거기 때문에 모국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섬세한 특징때문에 비교적 저평가 됐다는걸 반박하는 증거로 사용되긴 힘듦. 본인은 이 때문에 현대문학은 문학적으로 동등한 위치에서 평가받는것이 가능해졌다 생각하지만 아직도 고전산문같은것은 노벨상 평가원단에게 진정한 의미를 주어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기 어렵다고 생각함.
@@user-pt8pm3mm2k외국어, 영어만해도 파란색에 관한 단어는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도 다른 외국어가 가지고 있는 애매모호한 표현들을 모를뿐이죠. 개인적으로 한강작가 책 몇권 봤는데 문체가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user-pt8pm3mm2k ㄴㄴ 걍 열등감에서 기인한 국뽕임. 그림판 켜주고 푸르딩딩 함 컬러 코드 찍어보라고 하면 다 다른 색 찍음.
@@user-pt8pm3mm2k 대부분의 나라가 어떠한 뜻을 세분화하고, 섬세하게 표현 함 모든 나라가 파란색에 여러 단어가 있음 한국어만의 특징이 아님.. 저도 그런 자료를 봐서 믿었는데 바로 반박하는 자료가 있더라고요 shades of (red, yellow, blue등등) 검색해보시면 영어의 다채로운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어,중국어도 다양하고요 이와 반대로 한국어는 오방색 제외하고는 푸르스름하다 노르스름하다 같은 순우리말 표현은 잘 없습니다..
@@user-pt8pm3mm2k shades of (blue, yellow, red등등) 검색해보면 영어도 엄청나게 색표현이 많다고 알수 있음 오히려 한국어는 색표현이 부족한 편임
뭐 자기가 자기 돈 쓰는데
고나리질 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
돈으로 범죄 저지르면 몰라 ㅋㅋㅋ
연예인의 벌이와 소비를 지랑 동일시하냐 대체 왜…
긍까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애들 점점 병들어감.. 근데 지들은 정상인줄아는게 머리아픔
뭐 지돈 지가쓰는건 ㅇㅈ인데
자전거 부품자체가 거품이 ㅈ됨ㄹㅇ
@@snsndo 거품이니 뭐 사라지겠지
신발처럼 구하기 어려워지거나 되팔이 하는거 아니면 자전거는 돈쓰는 사람이있어야 싸지고 중고도 엄청 나와서 좋은거같던데 ㅋㅋㅋㅋㅋ
도박도 자기돈 자기가 쓰는건데 뭐.
3:35 철인3종경기 할 거면... 협찬이라는데... 비싼 거 탈 수 있겠지 ㅋㅋㅋㅋㅋ 업체들도 광고, 홍보 되고. 개나소나 철인3종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라이브 안켜서 적적했다...
밤에 일할때 라이브 없으면 효율이 안남..
@@손흥민-m2u ㄹㅇㅋㅋ 저됴요...
로드8년차 입니다 300~400으로도 충분히 좋은 잔차들이 많고 그 이상 천 넘어가면 욕심이죠 능력이 되면 욕심을 부려도 좋고 일종의 사치품과 같습니다 가방도 명품백과 에코백 물건을 담는 기능은 똑같은데 보여지는게 다르 듯 자전거도 똑같은거죠
@@아무개박-b5q 사치품이라고 가정했을때 그걸 자기능력인데 무슨상관이냐 사치인데.과소비조장이다 갑론을박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300짜리 입문105타지만 한쪽의견 보단 둘다 존중해주고 싶습니다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트렉이나 스페셜라이즈드와 같이 비싼 가격이지만 더 확실한 보증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트렉이 그나마 워런티가 좋은건 맞는데 뭐 기함급에 워런티는 크게 신경안씀
그냥 본인이 원하는, 이쁜 브랜드 사는게 많지
보증도 그렇고 믿고사는 트렉, 슾샬은 중고로 되팔때도 타 브랜드보다 좀더 감가가 덜해서....
저도 자전거 꽤 오래 탔었고 중고긴 했지만 기함급도 타봤던 경험 상 사실 여러 자전거를 거쳤지만 제일 재밌게 탔던건 입문급 클라리스 로드였어요 ㅋㅋㅋ
비싼 자전거도 좋긴 한데 자기만족이고 자전거가 장비빨 얼마 안타는 취미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건 본인 근지구력이랑 심폐지구력이죠.
비싼거 타도 되지만 초보는 비추인게 높은 확률로 자빠링 하거나 사고나는데 그러면 크랙나서 폐차해야되니까 아까운거죠
입문할 때가 제일 기억에 남고 재밌죠
크..오랜만에.. 맞는말 하시는분보네.ㅋ
대부분 ㅋ 자전거 타는사람들
장비빨 안타는데 장비빨이라는데.
맞는말입니다 취미라면 자기만족이고 경쟁이 목적이라면 기함급을 타는게 맞겠죠
저도 지금 기함을타긴하지만 입문용탈때만큼의 열정이 없습니다
클라리스 알루 자전거로 그란폰도 뛰긴 쉽지 않죠 유유자적하게 대강 말그대로 단순히 타는게 목적이면 그 정도도 괜찮은데 그란폰도나 철인3종 상위랭크가 목표면 현실적으로 비싼자전거가 가볍고 잘나가는게 맞긴 하죠
@@Cyclegolfer 그란폰도나 대회 뛸 정도면 낙차 빈번한 초보자는 아니죠 ㅎ 그런데 그 정도 레벨에서도 제 생각으론 풀카본 105급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얼마짜리를 타던 상관없는데 자전거도 침대처럼 거품 장난아닌데 사면서 시장가격 올리는게 맘에 안듬
입문급 소라 알루림브 80~90이면 샀는데, 지금 그지같은 디브 1.5키로 더무거운거 사야함. 개호구 새끼들 ㅋㅋ
ㅇㅈㅋㅋ 짜피 시간지나면 20퍼정도 할인하더만
자건거 -> 자전거
꼭 비싼자전거 영상에 몰려와서 하는 얘기 중 단골멘트가
자전거 비싼거 살돈 아끼고 감량을 해라, 엔진을 키워라
감량하고 엔진키워도 비싼거 타면 더 좋아...
비싼 자전거타는 사람 =정상
싼 자전거타는 사람 =정상
돈ㅈㄹ이다 그냥 싼거나 타고 다녀라=비정상
동호회나가려면 비싼거 타야한다=비정상
ㅋㅋㅋㅋ그런애들 못고침.
공감이 확 가는 컨텐츠네요. 얼마전 스트라바 기준으로 1000번 자전거를 탔는데 자전거 탔던 기간에 비해 스트라바는 절반 이용했으니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었으나 충분히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전거 쭉 탈거고요.
근데 자전거 입문하면 한 30%정도는 계속 타고 그러면 무한히 중복투자하니까 그러다보면 어차피 계속 기변할거 한방에 끝으로 가는게 좋다는거죠. 국룰은 스컬100 중고로 사서 타다가 좀 익었다 싶을때 도그마에 엔비를 사면 되는것.
가격이 저렴한건 이유가 있지만, 비싼 건 이유가 없다.
비싸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제품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구매한다고 생각함.
오히려 선수들은 본인들의 성향과 특성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과 성능이 존재해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지만, 취미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더 비싸지기도 한다고 알고 있음.
여담으로 자전거 관련 논문을 몇개 본적이 있는데, 설계&재료&해석&경험&실험이 적용되서 생각보다 고급 기술이 필요하구나 라고 느꼈던 경험이 있음.
이런 논란이 나올 때마다 저는 놀랍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7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제 세대들이야 학교 다니면서 (가난한 시절을 겪은 어른들이 말하는) 절약 교육을 도덕시간에 받아와서 비싼 거 사는 거 가지고 뭐라하던 세대들이긴 한데, 지금 2030들이야 잘 사는 세대인데도 그런다?? 거참 이해가 안 갑니다
사람들이 이 영상처럼 착각하는데 부자라고 만원을 천원처럼 느끼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부자를 드라마나 뉴스로만 배운 경우가 이럼 이재용도 100만원짜리 한끼 먹으면 비싸다 느끼지만 딱히 생활에 타격이 없을뿐
자전거 가격에따른 점수 설명 너무잘해주셧네요
저는 음악 쪽에 일을합니다
마이크가 특히그래요 미세하게 조금더좋아지려고 200만원 500만원 1800만원 4200만원…
이렇게 급이올라갑니다
조용히 보는 구독자인데 흑자님은 참 깊이가 있으시네요
단칸방살고 지하방살아도 기타리스트들은 집보다 더비싼 악기들고있어요 ㅎㅎ
세상에 요즘 화가많은것같습니다
저도 십년 좀 넘게 로드자전거 취미로 타고있습니다. 솔직히 자전거는 가격,감성,성능순으로 구입하게 되는거 같아요.본인이 돈이 많으면 모두다 충족하고 살수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불가능하 죠. 능력대로 타면 됩니다.뭐라고 할 이유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피팅도 훈련도 전문가에게 받기란 일반인들은 힘들죠. 시간을 내기도 금액적인부분도 모두 현실에 따라 웬만해서는 할수 없어요. 하지만 방송을 보면서 아무렇지않게 국가대표한테 피팅받고 훈련받고 고가의 풀카본 전동변속 로드자전거를 접하고 쉽게쉽게 대회 참가하고 훈련하고 하는걸 보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긴했네요. 저도 하고싶고 저도 갖고싶고 하지만 현실타협으로 힘든부분들이죠. 그정도 하려면 일반인으로서는 시간적,금전적으로 회사생활이나 경재력을 다 갈아넣어야 가능할수있는 부분인데 너무 쉽게 다가가는 것이 저로써는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시즌오프되면 인도어 훈련도 해야되는데 주변 인프라가 없으면 집에서 특히 아파트에서 하기에는 힘들고요 주변지리적으로도 공도가 자전거타기 힘든조건이면 멀리 나가야되는데 그것도 중요해요.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공부하고 시간 스케줄을 고려하고 코스도 고민하고 이런것들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주변에서 준비해주는데로 그저 비싼자전거 타고 좋은 훈련받기만하고 이걸 왜타는지 이걸 왜해야되는지 이게 왜 중요한지 이런부분은 전혀 방송되지 않고 그저 힘들다 운다 감동전달 이런 프레임이 너무 현실과 괴리가 있더라고요. 원하는 모든걸 방송으로 담기 힐들겠지만 자전거를 타는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일반인들은 당연히 저걸 탈바에는 오토바이를 탄다,차를 산다,가격 미쳤다 이렇게 느끼는건 당연할거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는거면 저도 상관할 바도 아니고 느낄것도 없지만요.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영향력을 끼치는게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뛰어오는놈 단속하러 왔습니다.
취미가 없는 사람이 제일 불쌍함
평생 돈 아끼면서 사는게 취미면 안 불쌍함
연예인은 먹고 살라고 방송하는 거고 업체는 팔아먹으려고 스폰하는거고...철인 3종을 하던 철인 8종을 하던 아는 사람도 아니고 내 돈도 아니고 그러든가 말든가인데...문제는 자전거 초짜한테 기함급 로드바이크를 안겨주는 것은 운전면허 갓 딴사람한테 F1차 안겨주는거하고 같습니다. 위험하다는 거죠. 연예인은 얼굴로 먹고 사는데 낙차해서 아스팔트에 얼굴 갈면 누가 책임짐? 아...상관없나....
자전거 기함급 타는분들의 흔한 후회는
성능차이가 기적적으로 없다 다시산다면 차라리 3-500선에서 구매할꺼다.
근데 기존 자전거 팔기엔 중고값이 나락이라 그냥 탐. 물론 저도 포함임 ㅠㅠ
운동벙도 몇번 타보면 자전거는 문제가 아님.에스웍 도그마타고 무시하던 자메첼한테 흐르면 현타 씨게옴ㅋㅋ
어쨋든 우리나라가 이렇게 힘든거는 올려치기와 더불어 본인기준에 맞지 않는 소비가 제일큼 대표적으로 사교육 명품 등등 여러가지가 있고 사람들 인식이 그냥 생겼을까요? 다 이유가 있는거죠
15:37 초등인데 멋있다~~👍
흑자형님 저는 자전거매장을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제채널에는 반이 욕입니다 이돈씨 그돈씨 저돈씨 물론 자전거 비싼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유는 있긴 있습니다 흑흑
2. 아마도 즐거움이 없을것이다. 자전거의 재미는 그런것이 아닐것이다. 3.인정(자전거 인들의 욕구룰 층족시켜주는 부분) 4. 단순 속도감이 아닌 내가 뽑는 속도의 영역(성취). 5. 추억(쉽게 느낄수록 좋음)
5번은 핑크덤밸이랑 비슷함
가성비로 모든물건을 산다고한다면
차는 무조껀 경차 타야되는거 아님?
금액싸고 세금없고 해택많고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가 무슨 자전거 타는데 돈낭비라고하시는 분은 차가 뭔지 궁금하네요~
자전거에 가격 거품이 많은건 사실이긴한데 그 돈이면 오토바이를 사지 왜 자전거를 사냐 하는 것들은 진짜 머리에서 깡통 소리 들리는듯
오토바이는 오토바이고 자전거는 자전거지 ㅂㅅ인가
ㅇㅈ
애초에 운동용 로드랑 비교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그돈씨 ㅇㅈㄹ하면서 오토바이 샀어야지 하면
뚝배기 깨버리고싶음
일단 물가도 한몫햇겟죠 지금 시급이 1만원인 시대입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사이다시네요~ㅎ
불과 몇달전 결혼식에 큰돈 쓰는 사람들 비난했던 흑자ㅋㅋㅋ그것도 그들의 소비인데? 더 비싼 예식장이 미묘하지만 시설좋고 위치 좋고 밥 잘나옴ㅋㅋ자신이 하는 분야라고 무한 쉴드 치는건가?
사실이라면 지금 주장하는 논리에 맞지 않긴 하네요
누가보면 과소비, 눈탱이, 호화사치
당사자 입장에선 일생에 단한번뿐인거 아끼고 싶지않고 조금이라도 더 화려하게 일수도 있고...
아닌사람들은 스몰웨딩 가는거고...
인생은 선택이죠
비싼건 알아서 하는데 명품이고 지전거고 원가나 자재 가격 공개 정도는 해줬으면 같은가격이면 10만원+마케팅 보단 100만+마케팅 제품 사고싶음
동호회같은거 안가면 비싼자전거 필요없음.
동호회 하는 목적은 자랑질 할려고 하는거라서.
거기 물들면 어느순간 나도 자전거에 돈천만원 이상 쓰고 있음.
그런데 내가 운동이 목적이라면 100만원미만 자전거들도 천지임.
운동겸 출퇴근에 쓰겠다 미니벨로 50만원대정도면 좋은거 살수 있음.
선수들이야 천만원이 아니라 억대라도 들여서 타야지.
0.몇초로 순위가 바뀔수도 있는데.
속도에 도움이된다면 억이아니라 수십억이 들어도 써야지.
그런데 내가 운동용으로 자전거를 탄다고 생각하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자전거나 타도됨.
막상 선수들은 그냥 스폰서가 주는 자전거 탄다는거.. 그만큼 기록에 영향을 잘 안 미침.
@arthurchoi8080
선수들도 튜닝합니다
튜닝하면 프레임빼고 다바끼는경우도 있어요
@@이불사랑-j9b 스폰서가 주는 물품 안에서 보통 하지요. 진짜 맘에 안들면 탑급 선수들만 브랜드가리고 다른거로 바꾸고요
@@arthurchoi8080 선수들 스폰받는 자전거는 그 브랜드에 가장 최상급 받는데요? 1700~2500 짜리요ㅋㅋ 대체 어떤팀이 최상급도 아닌 프레임을 스폰받아쓴답니까ㅋㅋ 국내팀조차도 위아위스에서 최상급 프레임 받아씁니다ㅋㅋ 또 계약에 휠 조건 제한 없으면 팀에서 쓰는 400~600만원짜리 휠로 교체하고 기본적으로 세라믹베어링BB로 바꾸고(50~100) 뭐 스폰받는 자전거는 존나 싼건줄아네ㅋㅋ
@@overboost3578 왜 혼자 쉐도우복싱함? 스폰서가 주는 자전거 탄댔지.. 최상급아니라는 말 한적 없는데..
비싼거 쓰지말라고 하는게 돈때매 그런게 아니라 기능적으로 자기한테 맞는지 알아보고 쓰라는거지 헬스에서도 스트랩이나 벨트 쓰는게 악력이나 코어 적응을 저해하니깐 당장 쓰지말라는거죠 돈때문은 아닌것 같은데?
그런 사람도 있고 진짜 그냥 다른 사람이 비싼거 쓰는게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음.
@뭐야-y3l 영상에 흑자형이 비싼거 쓸 돈 없어서 쓰지말라한다 라는쪼로 언급해서 쓴겁니다
@@떵주-b7s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영상 다시 한번 봐
내가 타는 자전거가 최고다
@@야미2t 너나 다시 봐 그건 뒤에나온 언급이고
근데 롤 실력이 다이아, 챌린지가 아닐텐데, 컴퓨터에는 왜 200~500을 지르는건지...???
기함은 각 브랜드별 최상급을 기함이라고 하고 보통 1500~2000-이면 충분하고 그이상은 브랜드에서 눈텡이 에디션,한정판 등등으로 가격을 올린거죠
기능상 구동계 는 따로 제작사가 따로 있으니 납품가격은 동일하죠 결론은 프레임에 눈텡이를 치는거죠
저는 카메라인데 같이 다니는 놈들이 소니 똑딱이 샀다고 돈 함부로 쓴다고 난리인데 전 그 카메라로 글 쓰는 것에 사진을 넣고 체험단에 초대되어 다니는데 웃긴건 어느 순간에 그 카메라로 자기들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기에 싫다고 해줬죠. 그랬더니 까칠하다고 난리 ..... 근데 그 중 한 놈은 나이 40대에 게임에 미쳐 키보드 막 사는 거 말했더니 그건 다른 거라고 하더라구요. 더 이상 남의 취미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일은 안 했으면 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자기도 취미에 자금을 제법 투자하는데 말입니다.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써야하는것 당연한거 아닌가. 첨 자전거 살때 조립으로 1300들었는데 그거 팔고 이번에 900$들었는데 자기 만족일텐데요
어떻게 틀린말이 하나도 없냐 기가 막히네 ㅋㅋ
박리다매가 목적이면 예술성이나 기술성 독착성 있는 작품을 만들 이유가 없음 박물관 미술관 다 있을 이유가 없음.
열시간 동안 그려서 그린 그림이고 똑같은 제품을 또 생산을 하려면 인간이 또 열시간 그리는 그림값과
디지털로 10시간 그려서 무한 생성이 가능한 것을 같은 가격으로 받으려는게 오히려 더 욕심이고 인간이 인간값을 무시하는 거임.
애초에 비싼 물건은 대중을 위해 무한 생성할 생각으로 만든 게 아닌데 박리값으로 비싼 걸 같이 공유하려는 사람이 더 너무한 거 같은데
저런건 진짜들한테만 구분가지 일반인이 보면 100정도 생각하겠다
이 시간에 올리면 어떡해...
썸네일 너무 귀여운데 누나? 😂😂😂
내 띵킹은 뭔가 도움이필요한상황
자전거면 멀리 효율적으로 가야하면 살수잇음,
다른 스포츠도구도 뭔가 더 기능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그럴수잇는데
그냥 운동용으로 살거면 굳인것같긴함 운동용이면
비효율이 더 효율적일테니
10:12 런닝화, 크로스핏화, 헬스에 쓰는 신발, 역도화, 파워리프팅화
역도화랑 파워리프팅화가 같은 건 줄 알았는 데
다른 거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자전거를 타는데 풀카본 자전거가 확실히 좋긴하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5등급부터는 성능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를 나가본적은 없지만 한강에서 가끔 자전거를 타보면 거의 s-work가 주로 보이고 고가의 기함이 대부분입니다.
자전거에 진심인 분들은 경량을 하시기도 하고 자전거를 5kg대로 경량하시는 분도 보이더라고요.
100g 경량하는데 100만원든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돈을 많이 쓸수록 성능이 좋아지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Ten_ten10 상급카본프레임 울테전동 상급카본휠이어도 차이가 제법남
다만 일정이상이면 미미하게 차이는 있음
일부 동호인 종특 ㄴㄷ근성이 문제
철인 3종(수영3.8 싸이클 180 마라톤 42.2)아니고 트라이애슬런(수영 1.5 싸이클 40 달리기 10)입니다.
자전거는 솔직히 애들은 나름 프레임이 얇아서 이쁘다고 생각하는 무슨 마스터 같이 실제로 타다가 프레임이 부러지는 수준의 초저가형 빼고는 그냥 보급형 정도로 해서 100만 원 이하 브랜드 모델로 사서 타면 딱 좋음.
자전거 성능 따질 때 제일 많이 보는 게 무게니까 프레임 재질이 중요한데 알루미늄 정도만 되도 저가형 타는 것보다 날아가는 느낌이 듦. 그리고 뭐 구동계나 페달 허브 이런 거 급을 많이 따지는데 보급형 이상으로 올라 가도 일반인들 차이 크게 못 느낌. 경주할 것도 아닌데 변속시간 0.1초 빠르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고.
나는 2015년인가 한창 로드자전거 인기 뜨거울 때 재고 있는대로 산 게 엘파마 에포카 E3500 모델 현금가로 69만 원인가 주고 샀는데 지금까지 타고 있음.
자전거는 사람이 엔진이라 엔진이 제일 중요함. 2천만 원짜리 자전거를 타도 엔진이 별로면 그냥 저가형 자전거 타는 중고딩들도 못 따라감.
요즘 2030 성실히 일을 하고 아껴도 돈이 부족해서 독립하기 힘들다는 뉴스봤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tv나오는 사람들이 비싸 자전거 하나에 돈 몇천이다하니 화가나는듯. 육아프로 때문에 결혼 안하다는 것과 비슷
선수는 스폰서에서 주는 자전거 쓰면 되고 800이상인 자전거들은 대부분 거의 선수용이여서
일반인들은 자기만족으로 타는게 맞음 남의 취미생활에 돈 쓰겠다는데
와우 이진형선수 타 방송탔네요@_@aㅋㅋ
비난해도 타격 못주는 상대(해외부자들) 한테는 "이게 플렉스지 멋있다 역시 갑부"
내 비난이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생대(국내 연예인) "초보자가 저걸 왜 탐? 30만원짜리랑 차이는 느낄 수 있음?"
그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있음에 자기 가치를 느끼는 역겨운 부류임.
이런 애들 특 : 롤만 쳐 하면서 그래픽 카드는 rtx4060 쳐박고 있음.
차은우씨도 SWORKS 타막 타던데요? 네이버 소비자가야 1700~1800 하는 거지 그건 순정상태고 휠 바꾸고 이것저것 달면 2000 넘죠 권나라씨 자전거도 마찬가지일거고... SWORKS가 스페셜라이즈드사의 기함에 붙는 네이밍입니다 로드는 SWORKS 타막 MTB는 SWORKS 에픽8 이런 식으로 SWORKS 붙어있으면 해당 라인업의 기함이에요
@@ASD-g2y3r 에스웍 타막은 더 업글할게 없는 자전거입니다. 휠도 최상급인 로발 clx2, 카본 일체형핸들바, 60만원짜리 안장 달려있어요.
@@TheMirhunter 에스웍스 타는 사람 중에 순정으로 타는 사람은 거의 없죠 ^^
@ 네?? 반대로 순정이 아닌 사람을 본적이 없는게 아니구요?
@@TheMirhunter 애초에 자전거 재미 중 하나가 자기 입맛에 맞게 파츠 구성해보는거고 당장 도싸 매물만 찾아봐도 좀 타다 던지는거 아니면 순정 찾아보기 힘들텐데?
@@ASD-g2y3r 타막 겁나 오래된 구형이면 모를까 최근 sl7 이나 sl8 타는 분중에 뭐 바꾼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요. 경량 크랭크 바꾼분은 봤어도 휠같은거 바꾼거 본적 없네요. 핸들바는 당연하고...자전거 타는 사람이면 스페셜라이즈드=로발인데 그걸 왜 바꾸나요.
예전에 SBS 에서 방영했던 "좋은친구들" 이란는 프로그램에 "비교체험 극과극" 이라는 코너에서
자전거 최저가 와 최고가 비교하는 편이 있었는데
그 때 기억으로 최고가가 3000만원 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ㄷㄷㄷ
개개개개공감인게 덕후돼봐라 ㅋㅋ 덕후되면 가성비는 의미가 없어짐ㅋㅋㅋ 입문자들이나 가성비 존나따지지 ㅋㅋ 덕후들은 성능 존나좋은거는 기본에다 + @ 희소성, 디자인, 회사이미지, 회사역사 비전, 자체부품, 스토리 등등 따지면서 디테일에 미쳐있는거임ㅋㅋ 딱 성능만따지면 비싼거랑 그거의 20%가격인거랑 같을때도 많음ㅋㅋ 난 자전거덕후는 아닌데 딴거덕후라 흑자가 뭔소리하는지 암ㅋㅋ제3자가보면 진짜 개쓸데없는데 돈쓰는느낌인데 덕후들은 자기들만의 이유로 행복해함ㅋㅋㅋ맨날 먼지닦고 디자인보고하면서 ㄹㅇ 행복해함ㅋㅋ 디테일을 알아야 덕후가되는거고 덕후들은 감성을 사는거임
트렉 로드바이크 제일 싼 거 중고로 35만원 주고 사서 너무 잘 타고 있음. 업그레이드 생각 안 듦
제조사들이 코로나때 원가 뒤지게 올려놓고.. 세일 몇프로씩 때리면서 생색 내는게 ㅈㄴ 열받는거야 지금 웬만한 중급기 700이 넘는것도 말이 안됨. 물론 구식 림브레이크나 입문급도 있음 근데 장비질 좋아하고 비교질 좋아하는 한국에서 솔직히 누가 급낮은거 타고 싶을까 ㅋㅋ 중국에서 지금 중저가 라인들을 계속 내고 있는데 앞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기함급 타는 사람들은 이미 적응해서 2천?3천? 그냥 살거고 저가 라인들은 중국시장이 의미있는 점유를 할듯. 자전거가 이렇게 비싼데 젊은사람들 유입이 있을리가 싶음. 21살 지방사는 대학생인데 사이클 타는또래 동네에서 한명 본 듯.. 가격이 이러니까 젊은사람 유입은 없고 점점 고인물화 되는거 같아요. 러닝붐이 왜 오는데.. 그냥 러닝화 신고 뛰면 끝이니까 그리고 러닝워치나 카본화 같은 것도 자전거에 비해서는 돈이 훨씬 적게듬. 자전거 복장 풀세트로 브랜드 사입을려면 기본 30임. 슈즈나 헬멧 고글 뭐 부가 물품들은 말도 못하겠다. 사이클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가격 정상화 (될리는 없겠지만) 되서 신규유입도 많아지고 주류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음..ㅜ
근데 대놓고 비싼 거 사버리는 게 오히려 남 시선 신경 안 써서 가능한 거 아닌가?
로드 바이크쪽은 이미 사치재 성격의 시장임
트렉 스페셜라이즈드 캐니언 등등
자전거는 우유 마시는거 신청하면 공짜로 주는게 최고임~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를 얼마나 타는 지를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있음
초중급만 돼도 보통 주말에 거리 100km 이상, 누적상승고도 1,000m ~ 2,000m 이상 타는데
여러가지 측면이 있지만 자전거 무게만 놓고 봤을 때
무게 10kg짜리 자전거를 타고 저런 장거리를 가는 거랑
무게 6kg짜리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은 체력 소모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음
당연 자전거 무게가 가벼워질 수록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는 거고
같은 체중의 두 사람이 같은 자전거로 화악산을 올라가는데
한명은 4kg짜리 쌀포대를 싣고 올라가고 다른 한명은 안 싣고 올라가는 거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동호인들 중에선 하루에 거리 200km 누적상승고도 2,000m이상 타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 차이는 더 크게 느껴지는 거
@@raykim7281 공수훈련받냐 뭘 자전거끌고 2000미터 올라갈곳도 없다 한라산ㄷ느 2000미터 안되는데 킬리만자로 그랜드캐년 사노
@@peterlee2458 누적상승고도 = 100+250+50…
@@peterlee2458 누적 누적 뜻 모르냐
저런 자전거 살바엔 주식을 한주 더 산다.
주식한주 더살빠에 부동산 투자한다
몸이건강해진다
돈이무슨소용이냐
내 자전거 1980만원주고 기분 좋게 사서 아끼면서 잘 타고 다니는데.. 비싸죠.. 근데 건강한 취미활동 여가생활이라 생각하고 더 자주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사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인생 한번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유되면 사는거 아닐까요? 근데 비싸긴 많이 비싸죠. 근데 요즘 밥값부터 해서 다 미쳐 날뛰니..
아버지가 사준 50짜리 자전거도 너무 좋게 타고 다니는데 800짜리는 ㄷㄷ... 앉자마자 극락가고 페달 밟으면 홍콩가나 ㄷ
그정도차이는 안남ㅋㅋ
무식한 놈
명품가방, 시계는 사도되나요?
ㅅㅂ 그걸 왜 물어보고사냐 알아서 해
제 로드자전거는 서벨로 S5 듀라di2인데 5년전에는 소비자가격이 1,15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소비자가격이 한 1,920만원 하네요~~~
암튼 경제적인 여력이 되면 좋은 자전거를 타고 싶은 욕망은 자전거라이더라면 누구나 있을 겁니다.
저도 제 자전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으며 지금 5년을 탔는데 5만 km 정도 탔습니다.
그런데도 한 번도 트러블 없이 잘 타고 있고 아주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즐라가 최고
5만키로 탈정도면 크랭크 두번 스프라켓은 4번 체인 8번정도는 갈았을텐데 많이도 타셨네요
돈 많이 버는 애가 많이 쓰면 누가 뭐라함. 평범한 일반인은 평범하게 소비하는게 맞는거임
그런 애들이 자기가 돈 펑펑 써놓고 정부에 뭐 보장하라느니 하는데 열심히 살아서 성실하게 낸 세금 그런데에 왜 쓰여야됨
여자들이 돈 ㅈㄴ 펑펑써서 저금 하나도 못해가지고 뭐 1인 여성가구 지원하라고 난리쳐서 지원하는 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보면서 그럴수있지 하며 끄덕끄덕한 사람 있음?
돈 펑펑 쓰는 애들이 진짜 말 그대로 자기가 불꽃처럼 태우고 걍 얌전히 죽으면 상관없는데 그렇게 생각없이 사는 애들은 반드시 뒤에서 남 발목 잡는 행위를 하는게 문제임
제 생각이지만 노벨 문학상은 아시아 변두리 국가라 그동안 소외되어왔을겁니다. 번역본도 변변찮았을거고. 한류열풍이 불면서 음악 드라마 등등의 영향력이 커지고 한글화도 되면서 문학의 영향까지 넓어진케이스. 노벨문학상이란게 결국 서양에서 바라보는 시각이라....
'한국인들, 남의 눈치봐서 비싼 장비들 산다' 라는 이야기를 의식해서 저렴한 물건 사는것도 남 눈치보는거 아닌가?? 개씹 가불기 걸어놓고 남의 인생 참견하는 꼴이니까 비난도 혐오도 하지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음
디올 가방은 좀 선넘긴 했지..보통 가죽 가방들 원가 최소 10%는 해야 하는데
디올은 마감이 천이라 ㅋㅋㅋ
자전거가 싼 취미는 아니지만 싸게 할려면 또 싸게 할수도 있고 해서 자기 능력에 맞게 하면 됨.
근데 나이먹고 입문하니 가벼운거 찾게 됨. 요즘 풀카본에 카본휠에 전동구동계달고 300선 가능한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님. 빕이나 속도계 헬멧 전조등 후미등 클릿슈즈 등 맞추려면 돈 100나감.
물론 중고로 자전거 50에 용품은 알리에서 저렴이 기본적인거 10만원 선에서 컷할수 있기도 함.
클라리스급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중고로 여러 대 기변하기도 하고
더 상급으로(105급까지 밖에 안 가봤지만) 올라가보기도 했는데
확실한 건 계단 같은 데에서 들고 다닐 때 무게 차이가 강하게 체감 될 정도로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알루미늄이냐 카본이냐의 차이도 있지만
같은 알루미늄이라고 해도 상급으로 갈수록 가볍긴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클라리스급으로 첫 입문했을 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주행시에는 프레임보단 휠이 더 차이가 많이 느껴졌던 것 같네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비싼자전거 탄다(정상) 본인이 비싼자전거탄다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전거보고 무시한다(비정상)
22:54 ㅋㅋㅋㅋㅋ 사실 번역가들이 엄청 고생했다는 소문이 있죠. 우리나라 노벨문학상이 이제서야 나온 이유 중 하나가...
고가의 자전거나 명품 옷이나 그 값어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가성비의 자전거로 취미생활하고 나머지 돈으로 다른 데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자전거랑 명품비교하면서 자전거는 조그만 성능향상을 위해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건 이해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런식이면 명품도 저같은 패알못은 모르지만... 아주 미세한 디테일 차이로 가격의 엄청난 차이가 나는거 아닐가요?
자덕이라고 하기엔.. 많이 안타는 사람인뎅 일주일에 7~8시간, 200km 정도 타는 초급자야,. 내 자전거도 구입가는 천만원 정도인데... 다른 취미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 타는 자전거에 만족하고 있어서 더 비싼 자전거를 굳이 구입하고 싶지는 않음. 에스웍이 꿈에 자전거라고 했는데, 그냥 아재들은 그런 것 같고 젊은층 별로... 오히려 반더폴이 타는 캐니언이나 포가차가 타는 콜나고가 타보고 싶음.
그리고 이런 최상급 2천만원 이상의 자전거를 사는 게. 한편으로는 F1같은 레이싱카를 진짜 어지간한 부자 아니면 산다는 건 꿈도 못 꾸잖아? 자전거는 가능함. 세계 최고의 선수가 타는 구성 그대로 구입하려면 3천 정도면 됨. 이게 그 정도 열정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은 가격아닌가? 안필드나 올드트레포드에서 축구한다고 상상해봐 -
나도 700넘는거 타지만 솔직히 250만원 짜리랑 차이는 그렇게 나진 않아요 솔까말 엔진 안좋고 열심히 안타면 아무리 좋은거 타도 허세인거지요 열심히 탈거면 좋은거 타야지요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좋은거 가지고 싶은마음
차 좋은거 타고 사고 싶은분 좋은차 타고 싶듯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좋은 자전거 타고싶을뿐 이해 하고 봐주세요
저도 자전거탄지6년넘었지만 1500짜리탑니다...
타다보면 눈이높아지게되어있습니다 물론 싼것도 좋은거 많아요~
가성비 추천 가능하신가요?
@@김태훈-t8m3q 가성비가 워낙많아서.... 요즘 거스토나 리파인드 그런것도 가성비더라구요
예산은 얼마정도 생각하시나여?
형님 저 에스웍 25년형 타막 뽑앗습니다
자전거나 자동차나 이런건 부품값이 비싸지면 가격이 올르는거라서 비싼것들이 더 좋음. 근데 명품 가방이나 옷들은 그렇지 못하지. ㅜ
장사도 개업빨.자전거도 한물감.다빼먹었으니 이제는 거품을빼라고 하고싶다
취미에 돈을 마구쓰는건 정상
취미에 할부를 마구 갈기면...
어
어...........
근데 자전거 가격 너무 비싸긴해
개작살이긴해
ㄷㄷ 큰형님 나왔죠
와 찐이다 지렸죠 큰형님 오셨죠
대한민국은 무조건 다 비싸야 존중받고 대접받어. 싼거 타면 인간 조차 싸게 봐.
비싸면 안사면 그만😊
흑자님 이 영상에 썸네일에 쓰고계신 자전거 헬멧 모델명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광대가 많이 나오고 하관이 큰 편이라 헬멧만 쓰면 흑흑
자전거 가격이 과한 것이 아니고 필요 이상의 고가품(명품)을 선호하는 것이죠
같은 사람이 200만원 자전거와 2000만원 자전거를 탄다면 돈 자랑으로 우쭐댈 수는 있겠지 만은
속도나 편의성이 얼마나 가격 대비 차이가 날까요
선수도 아니면 미세한 속도 차이와 편의성일 뿐 자전거 고유 목적인 운동 효과 실용성은 전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차이 ㅈㄴ 나요
자전거 안타본거 티 ㅈㄴ나네요
20만원짜리로 10키로 타고갈 힘이면 2000만원짜리로 50키로는 탐
이양반 말뽄새는 아반떼랑 포람페랑 같다는 논리노...?
@@Factopascal 미안해요 200만원이라 쓰려했는데 오타네요
조금은 차이가 나겠지요 한 10%나 차이 나려나? 가격은 10배인데
@@leefact5172 200정도면 티 안나긴해요
난 초중딩때 생일선물로 받았던 자전거 15년 가까히 지나도 아직까지 타고 있는데
몇백 천만원 짜리 자전거보다 길거리 간식 음식점들 야식들이 점점 가격 올라가는게 더 무서움
자건거 보고 오줌 싸다 흘리면서 달려왔습니다!!
자전거가 저렇게 비싸면 진짜 엄청 조심하면서 탈듯. 밖에 세워두면 절대 안되고 ㅋㅋ 그냥 내 집에 1000만원넘는게 있다는게 불안하다 ㅋㅋㅋㅋ 그지라서 그런지 ㅋㅋㅋㅋ 생가해보니까 내차도 1000만원이 안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지인 조카 스캇 로드 줘버럼.....2009년식...풀카본이였지만...휠은 따로 카본휠삿음...
시작은 유사MTB 15만원짜리>>> 40만원대 스트라이다>> 155만원 스피드프로 TT>> 스캇 로드 330만원(중고 카본휠 포함)
대회 참가 서울랠리 스타라이다. 무주그란폰도 2회 스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