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해체하고 히어로즈 창단해놓고 우승이력 가지고 싶어서 현대선수들을 데리고왔으니 현대 우승이력을 가진다고 주장하는 히어로즈 일부팬들 제발 양심가졌으면 좋겠어요 히어로즈 창단할떄 돈내기 싫어서 현대인수가 아닌 해체후 재창단 해놓고 이제와서 현대를 이어가는건 히어로즈라고 하는거 보면 너무 소름입니다
맞아요. SSG가 SK인수 하는데 1000억원 들었죠. 근데 히어로즈는 재창단이란 명목으로 인수비용 한푼 내지 않았고 선수들 공짜로 얻다시피 하였습니다. 가입비 100억원조차(가입비라곤 하지만 KBO가 임시운영 하면서 쓴 비용을 내라는 것)도 할부로 몇년을 연체하면서 냈죠. 히어로즈는 구단도 공짜, 선수도 공짜, 서울연고도 공짜로 다 얻어놓고 남의 구단 역사까지 도둑질 할려 합니다.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우승 이력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 주장하는게 아니구요~대부분 어릴적 응원하던 탐이기 때문에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죠 ㅎㅎ 우승이력 있으면 뭐 베네핏있나요??ㅎㅎ 태평양,현대,히어로즈 저도 이렇게 팬인 아재인데 뭔 야구 보는데 양심까지 나오고 난리인신지?ㅋ
실제로는 3S정책이라는거 자체가 없었고 그냥 정치적으로 전두환 싫어하는 사람들이 외국의 사례처럼 정책들에 프레임을 씌우느라 만든 말입니다. 전두환 자체가 스포츠를 워낙 좋아해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프로 스포츠를 허용 시킨것 뿐입니다. 국민들에게 정치에 관심 안가지도록 하기 위해 3S를 했다는데 그렇게 했다고 해서 실제로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지도 않았고 사회적으로 풀어 주니 오히려 정치에 더 관심을 가졌죠. 프로야구도 전두환정권 이전에 이미 기업들이 프로야구를 만들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LG면 감지덕지지. 차라리 가을야구라도 요즘엔 많이 가는데. 롯데가 LG한테 비교가 되나. 가장 보살팬은 한화가 아니라 롯데임. 한화보다도 더 최악인 팀이 어떻게 보면 롯데임. 대전도 그렇지만 부산도 만만치않게 스포츠면에선 터 안좋다고 난리난 지역임. 부산에서 최근에 잘했던 프로구단 자체가 있나. 부산사람들은 차라리 롯데 해체하면 고마워할걸 NC로 바로 갈아타도 되고
현대는 창업주 정주영 회장은 야구를 싫어했지만 정주영 회장이 제일 예뻐했던 둘째 아들 정몽헌이 그렇게 야구를 좋아해서 왕자의 난때도 현대 유니콘스는 현대전자와 함께 정몽헌이 가지고 갔죠. 그리고 대기업 재벌 가문들 중에 가장 야구를 좋아했던 부산출신 LG 구자경 회장이 마침 그때 해외 출장중이여서 프로야구 원년 진입 못했던게 아이러니. 당신 LG 그룹 최고 책임자가 부산 연고 프로야구팀 창단 제의를 정부에서 받고 이것은 너무 큰 중요한 일이라 회장님 귀국하면 재가를 받아야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롯데에게 부산 연고 빼씨니깐 출장에서 돌아온 구자경 회장이 "야 이 문디야! 그냥 하겠다고 했어야 안카나!" 라고 말한 것은 너무 유명한 이야기. 결국 계속 MBC 청룡 매물 나오기 기다렸다 야구단 인수. 지금도 LG 그룹 일가의 야구사랑은 대단하죠.
만약 김우중이 회장이 축보다 야를 좋아했으면 대구 연구를 하지 않았을까요? 예전 해태 매물로 나왔을때 대우로 팔린소문이 있었는데 지금 흔적을 찾아보니.. 옛 무등경기장 건설때 김우중회장님이 아무연고 없는데 조건없이 기부했다는 위키에 기록이 있네요. 뜬소문은 아니었나봅니다.
이거 영상 내용에 오류가 있었던 같습니다. 현대에서 SK를 거쳐 가 아니라 현대는 서울 연고를 주장하며 수원으로 야반 도주를 했고 인천에는 SK가 창단 되었다 그리고 SSG로 인수 되었다가 맞죠 . 야반도주한 현대는 07년도에 해체 되었고 , 서울연고지에는 히어로즈가 그 자리 에 창단 하면서 반대 급부로 현대의 프런트와 선수들을 재꼐약을 하면서 현재 히어로즈가 되었다 라고요
@@이태호-b1p 99년 IMF 여파로 쌍방울 부도 당시, ㅈ크보는 8개구단은 무조건 유지해야하니 대기업이 나서달라고 강짜를 부렸음. 슼은 원래 야구에 관심 1도 없었고, 단지 대기업이란 이유로 거의 억지로 야구단을 떠안다시피 한것. 거의 뭐 공산당이 따로없음. 조선이 원래 그런 나라였음. 그래서 당시 슼은 1. 쌍방울 인수따위에 쓸 돈은 없다 해체후 재창단이다. 2. 연고지는 무조건 서울이다. 이런 살발한 절대조건을 제시함. 그런데 그 어수선한때 현대까지 지들도 서울가겠다고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리고 땡깡을 부림. 사실 현대는 처음 태평양 인수할때부터 서울로 연고이전이 목표였고, 쌍방울 해체 난리통에 ㅈ크보의 연고지 재조정 기미가 보이자 기회는 찬스다 하고 본심을 드러냈던 모양. 이건 상식적으로 무리수였고 결과적으로도 이뭐병이 됐는데, 그만큼 현대는 구단주 의지로 서울을 간절히! 원했고 망천 따위엔 애정이 없었던것. 쌍방울 해체/현대 연고지 이전 기사가 스포츠신문 1면에 잇따라 뜨고, 버림받은 망천 빠따들 대충격 멘붕 ㅋ 전주야 뭐 원래 존재감 없어서 아오안 ㅎㅎㅎ 졸지에 서울연고가 4팀이 될 상황. 당연히 엘지두산이 절대 반대. 대체 이게 뭔짓인가 싶을정도로 ㄹㅇ 진흙탕 개싸움이 벌어짐. 현대는 끝까지 서울 이전을 고집하며 버텼고, 결국 신참인 슼이 ㅈㅈ를 치고, '비어있는' 인천으로 가기로 함...(응??) 그리고 훗날 결과적으로 이건 신의 한수가 됨. 터줏대감 엘지두산의 반대로 현대의 서울이전은 끝내 무산됐고, 현대는 모기업의 막강 자금력으로 장차 서울에 새 구장을 지어서 들어갈 계획으로, 임시로 기존에 인천연고팀이 제2구장으로 쓰던 수원을 갈라서 쓰기로 함. 강짜싸움에서 밀렸어도, 돈이 많으니 자신만만했던것. 그때만 해도 훗날 현대의 기구한 운명을 예견한 사람은 없었을듯. ㄹㅇ 새옹지마.
현대랑 sk랑 맞대결 기록이 있는데. 무슨 sk가 현대를 인수함?? 오히려 쌍방울과 조금 더 연관이 있지만 실은 이마저도 쌍방울이 해체되고 sk가 신생팀 창단하면서 쌍방울 선수들을 좀 데리고 온거. 똑같이 히어로즈(그 당시는 아마 우리히어로즈인지 서울히어로즈인지)도 현대유니콘스 해체 후 재창단 하면서 그 선수들을 데리고 온거. 다만 sk는 완전 신생팀이라 신생팀 혜택을 받았지면 히어로즈는 반 재창단이라 신생팀 혜택이 아닌 현대 선수를 거의 날로 먹음. 그 와중에 겆북공정(중국의 동북공정+거지팀 히어로즈) 해 가면서 삼청태현에 히어로즈 역사라고 우김ㅋㅋㅋㅋㅋ 실은 원년 연고가 제대로 되었으면 두산이 서울을 독식했을거임. MBC가 서울 연고 안 주면 창단안한가고 땡깡 부려서 두산이 공증받고 대전 내랴갔다 온거.
원년부터 지금까지 OB/두산베어스 응원하는 팬으로 부친의 손을 잡고 한국스리즈 우승을 직관했던 팬입니다. 그때는 동대문야구장에서 한국스리즈를 했었는데요. 그때도 지금과 같은것이 있다면 통닭이져. 그때는 노란 봉지에 튀긴 닭을 담아주면 가져가서 먹었는데요. 솔직히 박철순 윤동균 김우열 등등 팬심 보다는 닭을 먹는다는 즐거움이 컸답니다. 부친이 당시 구단주와 친분이 있어서 OB베어스 원년 우승때 선수들로 부터 직접 야구공에 사인을 받았었고 보관했었는데.....40년이 지난 지금 당시 구단주가 사인한 야구공은 있는데 선수들이 사인해준 야구공은 어디로 도망갔는지.... ㅋㅋ
@@물향기-h6k 전국에 계신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울운동장 야구장입니다. 봉황대기 결승전 선린상고 대 경북고의 경기를 중계해드리겠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프로야구 첫경기 삼성라이온즈와 MBC청룡의 시합을 이곳 서울운동장에서 전국에 생중계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멘트들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었는데요. 동대문운동장이라는 명칭은 1982전까지는 들은적이 없어요. 초대형 잠실야구장이 생겼는데 일제시대부터 썼던 서울운동장의 어감이 너무 크게 느껴진다고 개명을 시킨게 맞습니다.
그리고 원래 대구랑 가까운 경남 창녕,함안,합천,의령,거창은 대부분 대구로 많이 갔음... 더군다나 이병철 시절에는 대구가 부산보다 훨씬 컸고 전국3대도시 (서울,평양,대구)였기 때문에 당연히 경남사람들도 대구로 많이 올라왔음... 부산은 625로 인구가 급속히 불어난것임...
@@안뱅-k2o 아이구 크게 잘못 알고 계십니다. 97년 당시 재계 순위에서 해태는 24위 롯데는 11위였고, 매출액 차이는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비교 대상도 안되는 정도입니다. 당시 해태는 뉴코아백화점과 거평 같은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해태가 롯데보다 컸다는 기록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쌍방울(전북)-SK 창단(인천)-SSG 인수(인천) 삼미(인천)-청보 인수(인천)-태평양 인수(인천)-현대 인수(수원)-히어로즈 창단(서울) 인천 야구는 SK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봐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현대에서 끝났다가 다시 SK에서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지요 인천 SSG가 태평양 유니폼 가져다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것도 히어로즈와의 경기때 여러번 본 것 같은데요 또 삼미나 청보는 안쓰는게 더 웃깁니다
1.롯데가 자이언츠 팀명이 된게 서울 연고 할려고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보고 만듬 2. 태평양 인수전 대우가 들어옴 대우는 IMF한방으로 날아감 현대가 인수함 이미 들어올때 부터 현대는 서울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동대문 눌러 앉을려고 했다가 나가리됨 3.OB 85년 입성 했지만 KBO는 수입때문에 동대문구장을 OB의 홈구장 만들려고 했으나 동대문 대체지로 목동야구장이 생김 그러나 잘못된 설계로 외면 당하면서 잠실로 이사감 4.LG는 원래 럭키금성의 줄임말임 LG초장기때 럭키금성이라고 적혀있음 그런데 야구단이 잘돼고 럭키금성축구단 (FC서울 안양LG)잘돼자 LG로 상호 변경함 5.LG는 마스코트는 호크스 매였음 회사에 상징적인 쌍둥이 빌딩이 있자 트윈스로 바뀜 호크스 했다가 불닭의원조가 될수있었는데 6.인천은 OB가 있을려고 했는데 삼미회장이 똥고집 피움 삼미는 인천 주장함 자슥 똥고집 알아주어야 해 7. MBC나 LG나 박병호 김상현 트레이드만 생각하는데 원래 MBC때부터 LG까지 전통임 정영기 롯데에 트레이드 알토란 활약으로 84 롯데우승 비운의 투수 이선희-이해창 트레이드해서 이해창은 삼성 준우승 제일 열받는게 김상호지 등번호 45번 MBC신인이었는데 5경기 연속 홈런치고 파워도 강함 그런데 최일언 하고 트레이드 시키더니 MBC 한마디로 죽이됨
난가끔 그런생각을 해봄 차라리 롯데가 잠실구장 홈으로 쓰는게 더어울릴수도 아무래도..잠실 자체가 워낙 롯데 이미지가 있고 만약 인천이 한팀으로 쭉갔으면 충분히 인기팀의 매력이 있을텐데 기아,롯데 처럼 잠실더비가 있었을텐데 태평양 창단때 실향민 연고로 할려고 했다는 기록도 있네요...
롯데자이언츠 연고지 울산광역시 BNK썸니스 연고지 경상남도 진주시 이마트 트레이더스연고지 인천광역시 노브랜드 브랜드스 연고지 부산광역시 삼성라이온즈 연고지 대구광역시 두산베어스 연고지 서울특별시 키움히어로즈 연고지 서울특별시 LG트원스 연고지 서울특별시 한화이글스 연고지 대전광역시 KIA타이거즈 연고지 광주광역시 KT위즈 연고지 경기도 수원시
그건 그냥 정회장이 프로야구 판에 뛰어들려는데 현대가 뛰어들면 9구단 체제라 KBO가 반대해서 홧김에 이야기 한겁니다. 정회장은 현대,대우,한보,금호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현대를 제외한 다른 그룹은 야구에 관심이 없었죠~ 그래서 아마야구에 현대 피닉스를 창단 하고 나중에 태평양돌핀스를 400억에 인수해서 드디어 KBO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현대를 반대했던것은 삼성이었음 두번째 리그 생각했지만 당시 실업리그 포철 한국화장품등 이런팀들은 약채였음 두번쨰 리그는 그냥 삼성이 반대하니까 그냥 한소리임 삼성 현대 윈윈 작업에 들어감 현대는 야구(현대 유니콘스)로 삼성은 축구(수원삼성블루윙스)배구(삼성화재배구단) 창설로 윈윈 전략으로 함 그리고 인천은 두산 (ob)가 갈려고 하지만 대전떄문에 kbo는 대전을 포기할수 없어서 3년약정후 서울로 이동함 당시 서울은 잠실야구장(강남) 동대문 야구장(강북) 있고 동대문 야구장 주면 kbo가 수익 좋아진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3년약정 대전 약정 완료후 동대문구장 사용허가를 해주었는데 동대문구장 너무 낢고 86년 잠실로 이동해서 한지붕 두가족이 되었음 가장 불쌍한 도시는 인천임 삼미 청보 태평양초창기는 쉬어가는팀이 었는데 태평양-현대-sk-ssg 까지 농구도 대우제우스-신세기빅스-sk빅스-전자랜드- 캐롯 인천은 진짜 구장터가 안좋은 건지 인천이 안좋은건지 축구만 안변했군
@@dmdelvkdvkd 정회장이 야구로 들어올려고 하니까 삼성이 반대함 아까 설명대로 일이 진행됨 그리고 태평양인수자 원래 대우그룹에서 인수할려다 IMF 직격탄(DJ정부가 삼성자동차 대우 전자 빅딜로 할려고 하자 김우중회장이 적극반대함 DJ가 대우 날려버려 한방에 날아감) 현대가 인수하게됨 제일 웃긴것은 현대가 IMF최대 승리자 기아자동차 인수 한진중공업 대우중공업(철도차량 당시 3.4호선 디젤전동차 디젤 새마을호) 현대가 다가지고 감
당시 현대자동차그룹인 정몽구회장이 현대유니콘스를 운영한다는 썰도 있었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손을 뗏죠~ 만약에 정몽구회장님이 현대유니콘스를 맡았다면 현대유니콘스라는 이름은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거나 유니콘스라는 명칭은 바뀔순있어도 현대라는 그룹이름은 프로야구단에존재있다고 생각됩니다~
• 프로야구 원년 대전으로 내려간 사연 줄기차게 "서울 연고를 외치는 두산의 주장, 끊은 없이 "대전을 맡아달라"는 이용일 씨의 부탁이 핑동 처럼 이어졌다. 이때만 하더라도 현대가 창단 포> 의사를 밝히기 전이었다. 그런데 인천 팀 후보였던 현대가 서두에 설명한 대로 88서울올림픽에 '올인 한다는 명목으로 프로야구 동참을 거부했다. 인천 지역에 적임자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두 산이 "그럼 우리가 대전 대신 인천을 가겠소"라고 요구하고 나섰던 것이다.
청보는 전두환의 부인인 이순자의 친인척 회사였고, 삼미가 망한 뒤 이를 청보가 이어 받았죠, 이를 50억에 태평양이 인수 -> 대선에서 패배한 정주영회장의 지시로 현대유니콘스 창단 -> 수원으로 연고이전 후 IMF여파로 망함.. 비어 있는 인천연고지에 SK가 창단 -> 현 SSG, 망한 현대유니콘스 스태프와 선수들을 데리고 우리히어로즈 창단.. 어떻게 보면 인천연고 구단이 IMF때 꼬였죠..
그렇다고 구두상의 약속만 믿을 수는 없는 일이었 다. 두산으로선 확실한 안전장치가 필요했다. 우여 곡절 끝에 6개 구단을 맡을 기업과 연고지가 모두 정해진 상황에서 두산 3년 후 서울 이전'이라는 내 용의 문서에 다른 5개 구단 구단주들이 모두 사인을 했다. 한마디로 각서를 받은 것이었다. “다른 구단주들이 서명한 각서를 들고 내가 소공동 까지 갔던 기억이 나요. 한 법률사무소에서 공증까 지 받아왔던 게 지금도 생생해요.” 원년 OB 베어스 매니저(주무)였던 구경백 일구회 사무총장의 기억 이다.
현대 해체하고 히어로즈 창단해놓고 우승이력 가지고 싶어서 현대선수들을 데리고왔으니 현대 우승이력을 가진다고 주장하는 히어로즈 일부팬들 제발 양심가졌으면 좋겠어요 히어로즈 창단할떄 돈내기 싫어서 현대인수가 아닌 해체후 재창단 해놓고 이제와서 현대를 이어가는건 히어로즈라고 하는거 보면 너무 소름입니다
맞아요. SSG가 SK인수 하는데 1000억원 들었죠. 근데 히어로즈는 재창단이란 명목으로 인수비용 한푼 내지 않았고 선수들 공짜로 얻다시피 하였습니다. 가입비 100억원조차(가입비라곤 하지만 KBO가 임시운영 하면서 쓴 비용을 내라는 것)도 할부로 몇년을 연체하면서 냈죠. 히어로즈는 구단도 공짜, 선수도 공짜, 서울연고도 공짜로 다 얻어놓고 남의 구단 역사까지 도둑질 할려 합니다.
Sk도 재창단했죠. 쓱이랑 기아는 인수고
@@Solo-ix7nk 그래서 sk는 자기네 역사라고 안하잖음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우승 이력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 주장하는게 아니구요~대부분 어릴적 응원하던 탐이기 때문에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죠 ㅎㅎ 우승이력 있으면 뭐 베네핏있나요??ㅎㅎ 태평양,현대,히어로즈 저도 이렇게 팬인 아재인데 뭔 야구 보는데 양심까지 나오고 난리인신지?ㅋ
근데 현대차가 기아차인수해서 지금은뭐 거의현대가 기아도 포함된딘봐야죠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탄생 비화를 보니 재밌네요 ^^
실제로는 3S정책이라는거 자체가 없었고 그냥 정치적으로 전두환 싫어하는 사람들이 외국의 사례처럼 정책들에 프레임을 씌우느라 만든 말입니다. 전두환 자체가 스포츠를 워낙 좋아해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프로 스포츠를 허용 시킨것 뿐입니다. 국민들에게 정치에 관심 안가지도록 하기 위해 3S를 했다는데 그렇게 했다고 해서 실제로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지도 않았고 사회적으로 풀어 주니 오히려 정치에 더 관심을 가졌죠. 프로야구도 전두환정권 이전에 이미 기업들이 프로야구를 만들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왜 그때 롯데는 부산으로 와서 부산 야구팬들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지
차라리 LG가 들어왔으면 이 정도로 팬들이 힘들지는 않았을텐데~
확실해요 ㅋ큐ㅠㅠㅠ? 엘지도 마찬가지인데 ㅠㅜ 맨날 고통받는중 😭🥲
@@user-yx3rv5hs4j 그나마 롯데보다는 나았겠다는 거죠~ ^^; 그래도 엘지는 롯데보다 팬을 덜 무시하는 것 같아서요~
헬쥐나 꼴데나 ㅋ
LG면 감지덕지지. 차라리 가을야구라도 요즘엔 많이 가는데. 롯데가 LG한테 비교가 되나. 가장 보살팬은 한화가 아니라 롯데임. 한화보다도 더 최악인 팀이 어떻게 보면 롯데임. 대전도 그렇지만 부산도 만만치않게 스포츠면에선 터 안좋다고 난리난 지역임. 부산에서 최근에 잘했던 프로구단 자체가 있나. 부산사람들은 차라리 롯데 해체하면 고마워할걸 NC로 바로 갈아타도 되고
@@playerstar2687 요즘엔 nc가 하는짓이 더..
서울이었던적은없고, 서울을 하고싶어 했는데, 못한겁니다.
현대는 창업주 정주영 회장은 야구를 싫어했지만 정주영 회장이 제일 예뻐했던 둘째 아들 정몽헌이 그렇게 야구를 좋아해서 왕자의 난때도 현대 유니콘스는 현대전자와 함께 정몽헌이 가지고 갔죠. 그리고 대기업 재벌 가문들 중에 가장 야구를 좋아했던 부산출신 LG 구자경 회장이 마침 그때 해외 출장중이여서 프로야구 원년 진입 못했던게 아이러니.
당신 LG 그룹 최고 책임자가 부산 연고 프로야구팀 창단 제의를 정부에서 받고 이것은 너무 큰 중요한 일이라 회장님 귀국하면 재가를 받아야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롯데에게 부산 연고 빼씨니깐 출장에서 돌아온 구자경 회장이 "야 이 문디야! 그냥 하겠다고 했어야 안카나!" 라고 말한 것은 너무 유명한 이야기.
결국 계속 MBC 청룡 매물 나오기 기다렸다 야구단 인수.
지금도 LG 그룹 일가의 야구사랑은 대단하죠.
그리고 그 시절엔 LG 주력이 아직 부산에 많이 있었습니다
만약 김우중이 회장이 축보다 야를 좋아했으면
대구 연구를 하지 않았을까요?
예전 해태 매물로 나왔을때
대우로 팔린소문이 있었는데
지금 흔적을 찾아보니..
옛 무등경기장 건설때
김우중회장님이 아무연고 없는데
조건없이 기부했다는 위키에 기록이 있네요.
뜬소문은 아니었나봅니다.
정주영 회장님 의 둘째 아들은 정몽구 회장님 이십니다
LG가 그런체계 때문에 농구에서도 감독 선임 직전에 다른팀에서 먼저 데려갔죠
경동 출신
이용일은 동문
두산 박용곤을
설득했고, 일본
에서 백인천을
청룡에 데려옴.
이거 영상 내용에 오류가 있었던 같습니다. 현대에서 SK를 거쳐 가 아니라 현대는 서울 연고를 주장하며 수원으로 야반 도주를 했고 인천에는 SK가 창단 되었다 그리고 SSG로 인수 되었다가 맞죠 . 야반도주한 현대는 07년도에 해체 되었고 , 서울연고지에는 히어로즈가 그 자리 에 창단 하면서 반대 급부로 현대의 프런트와 선수들을 재꼐약을 하면서 현재 히어로즈가 되었다 라고요
SK도 처음엔 쌍방울 인수 권고받았는데 싫다고 버텼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한 지나 해체된 쌍방울 선수들이랑 이래저래 해서 싹 이어받고, 전주를 버렸죠 그래서 전주 팬들은 SK 한때 엄청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한 삼미ㅡ태평양ㅡ현대ㅡ히어로즈 에서 삼미와 태평양 사이에 청보핀토스도 있네요
@@이태호-b1p 99년 IMF 여파로 쌍방울 부도 당시, ㅈ크보는 8개구단은 무조건 유지해야하니 대기업이 나서달라고 강짜를 부렸음.
슼은 원래 야구에 관심 1도 없었고, 단지 대기업이란 이유로 거의 억지로 야구단을 떠안다시피 한것.
거의 뭐 공산당이 따로없음. 조선이 원래 그런 나라였음.
그래서 당시 슼은
1. 쌍방울 인수따위에 쓸 돈은 없다 해체후 재창단이다.
2. 연고지는 무조건 서울이다.
이런 살발한 절대조건을 제시함.
그런데 그 어수선한때 현대까지 지들도 서울가겠다고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리고 땡깡을 부림.
사실 현대는 처음 태평양 인수할때부터 서울로 연고이전이 목표였고, 쌍방울 해체 난리통에 ㅈ크보의 연고지 재조정 기미가 보이자 기회는 찬스다 하고 본심을 드러냈던 모양.
이건 상식적으로 무리수였고 결과적으로도 이뭐병이 됐는데, 그만큼 현대는 구단주 의지로 서울을 간절히! 원했고 망천 따위엔 애정이 없었던것.
쌍방울 해체/현대 연고지 이전 기사가 스포츠신문 1면에 잇따라 뜨고, 버림받은 망천 빠따들 대충격 멘붕 ㅋ
전주야 뭐 원래 존재감 없어서 아오안 ㅎㅎㅎ
졸지에 서울연고가 4팀이 될 상황. 당연히 엘지두산이 절대 반대.
대체 이게 뭔짓인가 싶을정도로 ㄹㅇ 진흙탕 개싸움이 벌어짐.
현대는 끝까지 서울 이전을 고집하며 버텼고, 결국 신참인 슼이 ㅈㅈ를 치고, '비어있는' 인천으로 가기로 함...(응??) 그리고 훗날 결과적으로 이건 신의 한수가 됨.
터줏대감 엘지두산의 반대로 현대의 서울이전은 끝내 무산됐고, 현대는 모기업의 막강 자금력으로 장차 서울에 새 구장을 지어서 들어갈 계획으로, 임시로 기존에 인천연고팀이 제2구장으로 쓰던 수원을 갈라서 쓰기로 함.
강짜싸움에서 밀렸어도, 돈이 많으니 자신만만했던것.
그때만 해도 훗날 현대의 기구한 운명을 예견한 사람은 없었을듯. ㄹㅇ 새옹지마.
@@이태호-b1p기업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전주라...광역시도 아니고...경인권도 아니고...역대 프로야구팀 연고지만 봐도 답 나오죠...
@@유사인류조센진슼이 야구에 애정없었다는거 댓글보고 첨알았네요. 처음 창단할때부터 저랬으면 버렸던 이유가 있네. 그래놓고 맨날 우승하는 강팀된것도 신기함.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롯데그룹에게 부산은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부산팬들에게 롯데는 악마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수십년째 고통받고 있는 부산 롯데팬들이시여 ㅠㅠㅠㅠㅠㅠㅠ
fdzz
잠실구장은 왠지 연관성 연고는 잠실이 어울리긴 하네요ㅋㅋ
신께서는 부산땅에 최고의 팬들과 최악의 팀을 주셨다. 원년팀인데도 불구하고 창단이래 단한번도 정규리그 1위 한번 못해본~~
최고의 팬들이라 그러는데 전국구인기에는 타이거즈한테 밀리는데 왜 자꾸 최고인기팀이라는건지
@@manpower9514
팬들도 최고는 아니죠.
열정은 최고.
비매너도 최고
이러면 최고가 맞는건가
헷갈리네.
해설 자막 오류 인천연고는
삼미 청보(라면 식품 부도후 오뚜기에 인수) 태평양 현대 sk ssg 순
청보를 빠뜨렸어요 허구연이 감독했죠
더 자세하게 파고들면 현대는 수원으로 옮겼다가 해체되었고 sk는 쌍방울이 해체되면서 실업자가 된 선수들을 대거 받아들여서 재창단한 구단입니다.
연고지만 인천 일 뿐 삼미 청보 태평양 현대와 전혀 관계가 없는 구단입니다.
@@dijaypark5257 현대가 수원으로 옮긴게 아니라 서울로 옮긴거구 수원구장을 홈으로 쓴거야 ㅎ 무슨 수원연고 ㅎ 프로야구 수원연고는 케이치가 처음 현대는 애초에 인천 연곤데 수원 강원도를 곁다리로 포함한다란 거구
현대랑 sk랑 맞대결 기록이 있는데. 무슨 sk가 현대를 인수함?? 오히려 쌍방울과 조금 더 연관이 있지만 실은 이마저도 쌍방울이 해체되고 sk가 신생팀 창단하면서 쌍방울 선수들을 좀 데리고 온거. 똑같이 히어로즈(그 당시는 아마 우리히어로즈인지 서울히어로즈인지)도 현대유니콘스 해체 후 재창단 하면서 그 선수들을 데리고 온거. 다만 sk는 완전 신생팀이라 신생팀 혜택을 받았지면 히어로즈는 반 재창단이라 신생팀 혜택이 아닌 현대 선수를 거의 날로 먹음. 그 와중에 겆북공정(중국의 동북공정+거지팀 히어로즈) 해 가면서 삼청태현에 히어로즈 역사라고 우김ㅋㅋㅋㅋㅋ 실은 원년 연고가 제대로 되었으면 두산이 서울을 독식했을거임. MBC가 서울 연고 안 주면 창단안한가고 땡깡 부려서 두산이 공증받고 대전 내랴갔다 온거.
@@최장순-m6r 왜이렇게 야알못 역알못 개무식하지? 삼미 청보 태평양 현대로ㅜ인천연고 였다가 현대가 인천버라고 서울로가자 전주 쌍방울울 인수한 sk가 전주 연고 버리고 인천으로 왔음 아... 뭘인수야 아
@@최장순-m6r 난독이냐 현대를 에스케이가 인수를 했다 어디다 쎳니?
원년부터 지금까지 OB/두산베어스 응원하는 팬으로 부친의 손을 잡고 한국스리즈 우승을 직관했던 팬입니다.
그때는 동대문야구장에서 한국스리즈를 했었는데요. 그때도 지금과 같은것이 있다면 통닭이져. 그때는 노란 봉지에 튀긴 닭을 담아주면 가져가서 먹었는데요.
솔직히 박철순 윤동균 김우열 등등 팬심 보다는 닭을 먹는다는 즐거움이 컸답니다.
부친이 당시 구단주와 친분이 있어서 OB베어스 원년 우승때 선수들로 부터 직접 야구공에 사인을 받았었고 보관했었는데.....40년이 지난 지금 당시 구단주가 사인한 야구공은 있는데 선수들이 사인해준 야구공은 어디로 도망갔는지.... ㅋㅋ
그때의 명칭이 서울운동장이었습니다.
오랜시간 사용된 귀에익은 명칭이었는데
잠실야구장을 건립하고 나서 동대문운동장으로
개명이 되었죠.
서울운동장에서 바뀐게아니고
두개명칭을 쓰는데..
누구나 부르는 명칭이 동대문운동장이죠..
70년중반 부터 야구를 좋아했지만 서울운동장이라는
예기는 귀에 익지않네요..
서울운동장은 네이버 검색해서
적은겁니다..^^
@@물향기-h6k 전국에 계신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울운동장 야구장입니다.
봉황대기 결승전 선린상고 대 경북고의 경기를 중계해드리겠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프로야구 첫경기 삼성라이온즈와 MBC청룡의 시합을 이곳 서울운동장에서 전국에 생중계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멘트들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었는데요.
동대문운동장이라는 명칭은 1982전까지는 들은적이 없어요.
초대형 잠실야구장이 생겼는데 일제시대부터 썼던 서울운동장의 어감이 너무 크게 느껴진다고 개명을 시킨게 맞습니다.
그때 한국 KFC를 두산이 가지고 있었을겁니다 ㅎ
아빠따라 야구장다니던 모태 롯데팬인데 신기하네요.. 다른 구단이 부산이 연고지였으면 그팀의 팬이었을 거란 것도 신기ㅋㅋㅋㅋ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있긴하지만 가슴속엔 언제나 부산자이언츠가 있네욤 롯데는 부산이 어울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나는 부산서 태어났는데 4살때 대구로 이사갔습니다.
제사때마다 아부지감사합니데이~~
합니다. ㅋ~~
Lg가 부산에 연고지 정착했다면 부산도 대기업lg 영향을 꽤나 받는 도시로 성장했지않았을까?? 서비스로 먹고 사는동네다 보니.. 아쉽네
롯데는 40년이 지나도 노하우가 없,,,
대구=삼성라이온즈
애초에 대구의 프로스포츠는 농구는 오리온스때매 망했고
축구는 대구fc가 성적이 나온지 몇년안됐고, 결국 대구사람들이 뼛속까지 충성심을 가지는건 삼성라이온즈입니다
사실 농구 가스공사 유니폼이 2년만에 파랑된거 오리온스 생각 안나게 할려그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같은 연고 삼성 라이온즈 영향도 있지 않았겠나 싶음.
대구 경북 그 자체 ㅎㅎ 경북이랑 가까운 경남권에도 삼성팬들 은근 있더라고요
@@쩡헬스 창녕이랑 대구 경계에 넥센타이어 공장이 크게 있는데 거기 지날 때마다 여기 직원들은 삼성 응원할까 롯데 응원할까 넥센(현 키움) 응원할까 궁금했었음 ㅋㅋ
그리고 원래 대구랑 가까운 경남 창녕,함안,합천,의령,거창은 대부분 대구로 많이 갔음... 더군다나 이병철 시절에는 대구가 부산보다 훨씬 컸고 전국3대도시 (서울,평양,대구)였기 때문에
당연히 경남사람들도 대구로 많이 올라왔음... 부산은 625로 인구가 급속히 불어난것임...
그래서 홍준표도 대구서 학교나왔지..ㅋㅋ
와.. 선 최 김 이 세분 사진보고 들어왔네ㅎㅎ
선 최 이두분 라이벌만 회자되지만
김시진 이분도 역대급 이었는데 ㅋ
동시대 마운드를 호령했던 전설의 3인방...
TV나 신문으로야구 접하던 그때가 그립네 ㅋ
41주년입니다
82년도에 프로야구 시작했습니다
1주년 뜻 모르냐?
@@qqwweeyy12 응
다 괜찮은데 쌍방울이 8구단으로 합류한 이야기는 왜 빠진건지... 그게 좀 아쉽네요 더 정확히 말하면 쌍방울이 해체후 재창단으로 sk가 되고 연고이전을 인천으로 한건데....
6에서 8로 갈때 빙그레 랑 쌍방울이 창단했죠. 현대피닉스 는 레알 프로급 아마팀이였음
썸네일이 참 재밌습니다. 저 사진을 야구잡지에서 봤는데 선동열의 등번호 18번과 최동원의 등번호 11을 합친게 김시진의 29번이죠. 사진 기자가 머리를 잘 썼습니다.
태생 자체는 슬프지만 현재는 최고의 스포츠로 자리잡았죠. 초창기 전설들께 감사드립니다^^
금성이 원안대로 부산에서 창단했다면
서울에는 엠비씨가 아닌 롯데가 올라왔을것이고
백인천 유승안 유종겸 등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었을 것입니다 82개막전은 삼성과 롯데의
대결이 되었겠죠
송파라는 곳이 워낙에 롯데이미지가 워낙에
중심을 자리잡고 있어
롯데 그룹의 유일한 구단
지금은 잠실이랑 제일 잘어울리네요..
@@로페즈-o9d 웃긴건 롯데가 잠실에서 홈팀으로 경기한 적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ㅋ 그 유명한 박철순의 22연승을 막은 경기였죠
@@soridaizin79 새로운 사실ㅋㅋ
그때는 OB가 대전 연고로
청룡이 동대문 쓰고
잠실은 개장전 이벤트 식으로 중립 경기장으로 썻나요?ㅋ재밌네요ㅋ
그건 압니다.예전
사직구장이 프로축구 대우로얄즈와 나눠쓴 기록이
비록 쎄컨홈구장이지만ㅋ
@@로페즈-o9d 네 실제 대우가 사직에서 울산현대와 경기한 적이 있습니다 ㅎ 아마 서울올림픽때문에 구덕 축구장을 수리하느라 그랬을겁니다 그때 롯데도 부산 홈경기가 잡혀 있었는데
롯데는 거꾸로 구덕야구장에서 빙그레와 경기를 가졌죠
@@soridaizin79 이야 디테일하게 잘아시다니ㅎㅎ
스포츠 기자 인줄ㅋㅋ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현대가 SK로 변한 것처럼 설명하는 내용은 헷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SK 와이번스의 창단은 2000년이고 현대 유니콘스의 해체는 2007년 시즌 후니까요. 차라리 현대가 서울로 도망간 내용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쌍방울이 2000년에 SK로 바뀌면서 연고를 전주에서 인천으로 이동했지요.
쌍방울-sk-ssg로 봐야함. 태평양-현대-넥센-키움 으로 봐야하고요
롯데가 서울이였으면 견제구호가 뭐였을까
프로야구 탄생의 비화에 대해서는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이호헌해설위원의 증언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호남은 원래 금호 삼양뿐 아니라 미원도 거론되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태가 IMF전까지 롯데보다 큰 기업이었다는데 왜 쩌리취급이었대요?
@@안뱅-k2o 아이구 크게 잘못 알고 계십니다. 97년 당시 재계 순위에서 해태는 24위 롯데는 11위였고, 매출액 차이는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비교 대상도 안되는 정도입니다. 당시 해태는 뉴코아백화점과 거평 같은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해태가 롯데보다 컸다는 기록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안뱅-k2o아마 동종업계 배제원칙 을 어느정도 고혀했는 듯. 롯데가 야구에서 영향력이 컸으니
0:50 실업 야구단 이름은 롯데 자이언트였습니다
ㅋㅋㅋ
원래 이병철 회장님은 부산에서 하려고 했었죠 심지어 대형구장을 해운대에 짓겠다는 생각까지 가지고 계셨다가 롯데에 넘어가서 많이 낙담했다고 합니다.
삼성이 부산이였어도 응원은엄청날듯ㅇㅇ
삼성이 부산에 왔어야했는데 맨날 꼴찌하는 롯데가 부산에 있으니..
@@shlee436 모르죠...또 둘이 뒤바꼇으면 성적도 뒤바꼇을지..ㅋㅋㅋ
수원이전 설 도 늘 있었습니다.
일단 롯데 자체가 하는 짓이 꼴불견임.
럭키 금성 회장만 당시 국내에 있었으면 지금 부산 연고는 엘지나 삼성이였겠죠 결과론으로는 롯데는 서울 아니면 부산을 달라고 했으니 부산에 연고지를 세웠고
자 자 조용 자 아니 조용...우리가 프로야구를 할거라고
에 듣고있아요??
거기 짤짤이 하지말고..에.. 팀을 정하고 에... 그 연고를 정해야하는데
서울에서 하고싶다 손
저요저요저요
자 가위바위보 해요
이렇게 연고따먹은줄 알았는데
한화의 김승연회장이 회장에 오른 1981년에 김회장의 나이는 겨우 32살...
원년 82년 창단멤버인데 40년동안 정규시즌우승이 없는 롯데가
서울이 연고지였다면 진짜 ㅋㅋㅋ
현대는 태평양을 인수했지만 수원으로 갔구 다시 서울로 인천야구 sk 랑 ssg랑은 다르죠. Sk,ssg는 전북연고 쌍방울 출신들이 인천으로 가서 자리잡은거구
청보 핀토스가 빠졌네요
삼미슈퍼스타즈를 인수한게 청보 핀토스였어요
청보핀토스 초대감독이 허구연...
3:58 그냥 빠졌어야했는데...
청보핀토스 역사는 왜 빼 먹음?
@user-wz3ib4ph5p헉
쌍방울(전북)-SK 창단(인천)-SSG 인수(인천)
삼미(인천)-청보 인수(인천)-태평양 인수(인천)-현대 인수(수원)-히어로즈 창단(서울)
인천 야구는 SK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봐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현대에서 끝났다가 다시 SK에서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지요
인천 SSG가 태평양 유니폼 가져다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것도 히어로즈와의 경기때 여러번 본 것 같은데요 또 삼미나 청보는 안쓰는게 더 웃깁니다
0:53 실업 롯데 야구팀의 명칭은 롯데 자이언트입니다.
만약에 현대를 중심으로 2번째 리그가
탄생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야구시장이 커지지 않았을까요?
8+4 혹은 8+8or 6+6으로
최소 12팀 이상 되었을테니
그쯤되면 시장이 커지는게 아니고 기존파이만 갈라먹는겁니다.. 인구가 미국 일본처럼 1억씩 넘는게 아니라서 8개구단때도 사실상 대도시거점은 다 연고로 두고 있는 수준이었죠. 10개구단인 지금도 kt나 히어로즈같은 몇몇 비인기팀도 존재하는데
처음 기획안대로 됐어도 재미있었을 듯 하네요..서울의 롯데라..
서울의 봄데;;;
이야 30년 엘지팬인데 기분이 묘~하네요
그랬다면 잠실은 롯데의 성지였을듯
부산시민 입장으로 봤을땐 롯데가 온게 억울하다 ㅠㅠ
한국시리즈 한번 못본거 진짜 불쌍 ㅋㅋㅋㅋ
봤는데?잼민이구나?
그래봤자 엘롯기에서 못벗어나는데 뭔... 게다가 지금 엘지는 팜이 서울에 있어서 그렇지, 부산팜 끼고했으면 지금롯데랑 똑같음. 나았다 해서 그게 왕조수준까지 가지도않음
@@double_T97 부울경팜 은근 괜찮음 이대호,손아섭,최동원,염종석등등도 있고
추신수,정근우,박한이,장원삼도 부산팜출신임 롯데가 일을 못하고 선수들 다팔아서 그렇지 전준호,마해영같은 프랜차이즈 안팔았으면 우승 3번은 더했음..
추신수도 롯프런트에서 갈테면가봐ㅋ 라며 도발해서 mlb 간거지 원래면 이대호랑 나란히 입단생각 있었댔음.. 진짜 있었으면 홍대갈을 대체한 홍대추라는 역대급 클린업이 되지않았을까.. 불펜을 말아먹어도 왕조썼을듯.. 꼴데 꺼지고 lg야 제발 부산에 다시와줘ㅠㅠ
@@double_T97기아는 그래도 10년 안으로 우승이라도 하지 롯데는 30년 훌쩍 넘고 ㅋㅋ 엘지는 올해 할 꺼같고
프로야구에 관심이 꽤 많은데 롯데의 연고지가 서울이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습니다. 덕분에 정말 재미있는 사실을 알고 갑니다. 프로야구에 이렇게 재미있는 탄생비화가 있는 것은 몰랐는데, 다른 재미있는 비화가 또 있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1.롯데가 자이언츠 팀명이 된게 서울 연고 할려고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보고 만듬
2. 태평양 인수전 대우가 들어옴 대우는 IMF한방으로 날아감 현대가 인수함 이미 들어올때 부터 현대는 서울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동대문 눌러 앉을려고 했다가 나가리됨
3.OB 85년 입성 했지만 KBO는 수입때문에 동대문구장을 OB의 홈구장 만들려고 했으나 동대문 대체지로 목동야구장이 생김 그러나 잘못된 설계로 외면 당하면서 잠실로 이사감
4.LG는 원래 럭키금성의 줄임말임 LG초장기때 럭키금성이라고 적혀있음 그런데 야구단이 잘돼고 럭키금성축구단 (FC서울 안양LG)잘돼자 LG로 상호 변경함
5.LG는 마스코트는 호크스 매였음 회사에 상징적인 쌍둥이 빌딩이 있자 트윈스로 바뀜 호크스 했다가 불닭의원조가 될수있었는데
6.인천은 OB가 있을려고 했는데 삼미회장이 똥고집 피움 삼미는 인천 주장함 자슥 똥고집 알아주어야 해
7. MBC나 LG나 박병호 김상현 트레이드만 생각하는데 원래 MBC때부터 LG까지 전통임 정영기 롯데에 트레이드 알토란 활약으로 84 롯데우승 비운의 투수 이선희-이해창 트레이드해서
이해창은 삼성 준우승 제일 열받는게 김상호지 등번호 45번 MBC신인이었는데 5경기 연속 홈런치고 파워도 강함 그런데 최일언 하고 트레이드 시키더니 MBC 한마디로 죽이됨
당시 롯데는 이미 석촌호수 주변을 대대적으로 매입해서 롯데월드+롯데타워 구상을 하고 있었고 82년 완공예정인 잠실구장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면서
지금의 송파를 거대한 롯데타운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처음부터 서울연고를 신청한 것이구요
두산팬인데....와...정말 두산이 인천을 원년으로 시작했다면 어떤시나리오가 있었을지 진짜 궁금하네요 ㅎㅎ
서울을 가고싶던 롯데와 부산을 오고싶던 LG아니었나.. 엘지 일가가 부산경남 출신에 lg 시작도 부산이라
현재 프로야구팀중에 초장기 지역 연고지 선정부터 현재 까지 팀이름도 바뀌지 않고
지역도 바뀌지 않는 유일한팀이 대구를 연고로한 삼성라이온즈.
롯데 자이언트도 있죠. 한번도 연고지 이전이나 팀명을 바꾼적이 없습니다만?
@@왕건-n6f아닙니다. 롯데도 처음 프로야구가 연고지를 정할때 서울을 원했었습니다
반면에 삼성은 처음부터 연고지를 정할때 대구를 원했었습니다.
@@배수찬-j2c연고지가 안 바뀐 건 맞지 않나요?
@@Running_KangNam 맞는 말입니다. 롯데의 창단연도는 1975년이고 당시엔 연고지가 공식화 된 것은 아니었지만 사실상 서울을 연고로 하는 구단이었습니다.
@@cube6808 오홍 그렇군요
난가끔 그런생각을 해봄
차라리 롯데가 잠실구장 홈으로 쓰는게 더어울릴수도
아무래도..잠실 자체가 워낙 롯데 이미지가 있고
만약 인천이 한팀으로 쭉갔으면
충분히 인기팀의 매력이 있을텐데
기아,롯데 처럼 잠실더비가 있었을텐데
태평양 창단때 실향민 연고로 할려고 했다는 기록도 있네요...
ㅁㅊ 서울팬들 씨말려 죽을일있나
매년 꼴지하는팀이 잠실구장을 쓴다? 말이 안되죠
@@제너시스 잠실.송파 분위기가 롯데이미지가 워낙커.. 잠실구장이 롯데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얘기를 한건데 성적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로페즈-o9d 미ㆍ지ㆍ욥 ㅈㅏㅁ실 하면 롯데월드 죠 지금은 아니지만
@@진마안 지금도 잠실 롯데타워가 있어
더욱더 지역연고가 크지 않나요?ㅋ
연고지가 애시당초에 달랐으면 지명 가능한 선수 풀부터 인프라까지 모든 게 바뀌는 건데 서울롯데도 만년꼴찌팀일지는 모를 일이죠
그래도 엘지는 야구단은 서울에있지만
농구단은 창업주의 고향과가까운
창원에있네요
와 운명의 갈림길이 롯데 아니면 엘지라니
가혹하다 가혹해.
K리그도 해주세요!!
브이리그 크블은
새로운사실을알게되었네요 롯데가 서울연고지가될뻔했군요 부산은엘지..상상만해도잼있군요
전주 쌍방울은 어떻게 되나요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만이 원년원조구단이고 다른팀은 다회사가 박꼒읍니다
@Tae-Ho Hwang 지역연고가 대전에서 서울로 바뀌었지요 연고와회사가 지금까지 않바뀐건 삼성과 롯데입니다
두산이1번
삼미 다음 청보핀토스가 누락 되었네요.
@Tae-Ho Hwang 허구연 총재가 감독했었잖아요 ㅋㅋㅋ
두산 창업자는 경기도 광주-지금의 분당 출신
롯데자이언츠 연고지 울산광역시
BNK썸니스 연고지 경상남도 진주시
이마트 트레이더스연고지 인천광역시
노브랜드 브랜드스 연고지 부산광역시
삼성라이온즈 연고지 대구광역시
두산베어스 연고지 서울특별시
키움히어로즈 연고지 서울특별시
LG트원스 연고지 서울특별시
한화이글스 연고지 대전광역시
KIA타이거즈 연고지 광주광역시
KT위즈 연고지 경기도 수원시
서울 사는데 서울이 롯데였으면 끔찍할뻔했다 우승이 아니라 한국시리즈 직관 한번 못가볼뻔했네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서울팀이 코시 못갔어도 5~7차전을 잠실에서 하던 때도 있었으니 직관 자체는 가능요. 물론 응원하는팀 경기는 아닐수 있지만
@@이름없음-i8y2n 롯데가 코시 간적이있었나요? 92년생인데 코시에서 롯데 본적도 없는데요?
92, 95, 99 년에 코시 갔습니다. 92년은 우승, 95년과99년은 준우승이요. 95년의 경우 상대가 잠실쓰는 OB였어요. 92년의 경우 빙그레와 롯데가 코시 대결인데 5~7차전은 잠실에서 경기예정이었고 5차전을 잠실에서 했었습니다. 4승1패로 롯데우승했고 이게 마지막 우승이죠
@@이름없음-i8y2n 아니 과거말고 롯데가 서울이였으면 내가 코시 직관한번 못가봤다구요 92년생인데 내가 야구 본이후로 코시간적 없다고요 어르신
솔직히 말하면 서울에 야구팀만 3개 있어서 접할기회 엄청많음 특히 잠실같은경우
두산 엘지 공동사용으로 시즌한창인 4~8월에는 월요일을 제외하면 매일 야구있음 게다가 잠실경기랑 고척경기도 있는날에는 서울에서만 같은날 두경기를 동시에 진행함
그렇다 그들은 정규시즌 우승이 40년간 0회 1992년이후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다.
삼미-청보-태평양-현대-우리-서울-넥센-키움
쌍방울-SK-SSG
롯데..그때 서울로 보내버렸으면 이토록 맘고생 안할건데..
서울 엘지팬인데 엘지하는거 보면 또이또이 했을거 같아요ㅜ
@@khk8636 그래도 롯데보단 엘지가 쬐끔 낫죠.
LG 나 LG(LOTTE GIANTS) 또이 또이
대신 900만 서울인이 그 고통을 그대로 ㅋㅋ😂
삼미 청보 태평양 현대 우리 넥센 키움,,
쌍방울 SK SSG 가 맞는거 아닌가요 ?
넥센부터는 인천과 연관이 없습니다.
아~애증의 롯데~!!
마 서울가지~뭐할라꼬 부산왔노? 40년이지난지금 우승두번이 말이되냐?
05:07 이적, 은퇴한 선수가....
부산 사람은 자이언츠가 좋은거지
롯데가 좋은게 아닌데..
자이언츠도 어차피 롯데에서 지은 이름인데요..
현대가 추진했던 2번째 리그에 대한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그건 그냥 정회장이 프로야구 판에 뛰어들려는데 현대가 뛰어들면 9구단 체제라 KBO가
반대해서 홧김에 이야기 한겁니다.
정회장은 현대,대우,한보,금호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현대를 제외한 다른 그룹은 야구에 관심이 없었죠~ 그래서 아마야구에 현대 피닉스를 창단 하고 나중에 태평양돌핀스를 400억에 인수해서 드디어 KBO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현대를 반대했던것은 삼성이었음 두번째 리그 생각했지만 당시 실업리그 포철 한국화장품등 이런팀들은 약채였음 두번쨰 리그는 그냥 삼성이 반대하니까
그냥 한소리임 삼성 현대 윈윈 작업에 들어감 현대는 야구(현대 유니콘스)로 삼성은 축구(수원삼성블루윙스)배구(삼성화재배구단) 창설로 윈윈 전략으로 함
그리고 인천은 두산 (ob)가 갈려고 하지만 대전떄문에 kbo는 대전을 포기할수 없어서 3년약정후 서울로 이동함 당시 서울은 잠실야구장(강남) 동대문 야구장(강북) 있고
동대문 야구장 주면 kbo가 수익 좋아진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3년약정 대전 약정 완료후 동대문구장 사용허가를 해주었는데 동대문구장 너무 낢고 86년 잠실로 이동해서
한지붕 두가족이 되었음
가장 불쌍한 도시는 인천임 삼미 청보 태평양초창기는 쉬어가는팀이 었는데 태평양-현대-sk-ssg 까지 농구도 대우제우스-신세기빅스-sk빅스-전자랜드- 캐롯 인천은 진짜 구장터가 안좋은
건지 인천이 안좋은건지 축구만 안변했군
@@goraekikisan1231 2번째 리그요? 제2의 kbo를 만들려 했나여?
@@dmdelvkdvkd 정회장이 야구로 들어올려고 하니까 삼성이 반대함 아까 설명대로 일이 진행됨 그리고 태평양인수자 원래 대우그룹에서 인수할려다 IMF 직격탄(DJ정부가 삼성자동차 대우
전자 빅딜로 할려고 하자 김우중회장이 적극반대함 DJ가 대우 날려버려 한방에 날아감) 현대가 인수하게됨 제일 웃긴것은 현대가 IMF최대 승리자
기아자동차 인수 한진중공업 대우중공업(철도차량 당시 3.4호선 디젤전동차 디젤 새마을호) 현대가 다가지고 감
@@dmdelvkdvkd KBO만들려고 했던게 아니라 현대가 현대피닉스 만들면서 포철 한일은행 상무 제일은행 한국화장품 이런 실업리그 끼리 리그만들려고 생각했으나
그냥 현대가 태평양 인수하면서 없던일이 되어버림
쌍방울은? 어디죠?
전주. 빙그레 창단하고 7개팀이 되니깐 짝수 맞출려고 창단함
경제성장하면 스포츠같은 문화산업이 당연히 커지는거지
국민들 정치 관심 멀어지게 하려고 3s 정책했다는 개소리를 아직도 믿네ㅋㅋ
개인적으로 해태, 삼성의 양강구도였을 때 프로야구가 제일 재밌었음... 해태같은 전국구 스타 구단이 있어줘야 재밌는데... 요즘은 스타 구단이 없어..
해태가 뭔 전국구?
아 전국에서 전라도 펜들 야구장 와서 진상 부리는 그런 전국구?
롯데는 이따구로 야구해도 부산이라서 사랑받지 딴 곳이었음 걍 버려졌다(물론 난 롯데팬)
현대입장에선 기아라는 또다른팀이있었기에 어쩔수없긴하네요
놀라운 것이 삼양이 광주를 맡을려고 했다는 것이 의아하네요?? 삼양과 광주??
맡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맡기려고 했는데 거부한 건데
삼양그룹의 모기업으로, 동아일보의 창간자 김성수의 동생 김연수에 의해 설립되었다
동아일보 집안이 전라도 고창 출신입니다..초안에는 지역 연관을 꽤 디테일하세 짰음
정말 다행입니다. 엘지가 서울이라서....
쌍방울->SK(전북에서 인천)
NC(신생팀,진주/마산)
현대->(우리)히어로즈->키움
KT(신생팀, 경기•강원권)
한화요??
처음에 빙그레 이글스 아니엿나요??
같은 소속이라나 뭐라나 그렇데요
모기업이 한화였고, 빙그레는 계열사
93년 그룹에서 빙그레가 분리독립(빙그레가 동생)
두산도 처음에는 OB베어스. 99년 두산 그룹이 OB맥주를 외국계회사에 매각을 하면서 OB베어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개칭
빙그레는 한화의 계열사였습니다. 당시 한국화약이라 소비자에게 익숙한 빙그레로 했던겁니다. 그러다 김승연 김호연 회장사이 경영권분쟁이 생기고 빙그레를 김호연 회장이 맡기로하고 한국화약을 김승연 회장이 맡으면서 분리되고 한화로 명칭을 바꾼것뿐
OB 맥주 매각하고 원래 회사명으로 사용한 두산처럼 소비자한테 더 익숙했던 빙그레를 이름으로 쓴거죠. 나중에 경영 분쟁 때문에 계열사 분리되면서 야구단은 남겨놔서 한화로 이름만 바꾼겁니다.
당시 현대자동차그룹인 정몽구회장이 현대유니콘스를 운영한다는 썰도 있었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손을 뗏죠~ 만약에 정몽구회장님이 현대유니콘스를 맡았다면 현대유니콘스라는 이름은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거나 유니콘스라는 명칭은 바뀔순있어도 현대라는 그룹이름은 프로야구단에존재있다고 생각됩니다~
• 프로야구 원년 대전으로 내려간 사연
줄기차게 "서울 연고를 외치는 두산의 주장, 끊은 없이 "대전을 맡아달라"는 이용일 씨의 부탁이 핑동 처럼 이어졌다. 이때만 하더라도 현대가 창단 포> 의사를 밝히기 전이었다. 그런데 인천 팀 후보였던 현대가 서두에 설명한 대로 88서울올림픽에 '올인 한다는 명목으로 프로야구 동참을 거부했다. 인천 지역에 적임자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두 산이 "그럼 우리가 대전 대신 인천을 가겠소"라고 요구하고 나섰던 것이다.
과거 정책 결정과정이 지금보다 훨씬 더 민주주의를 했네요.
우리나라가 미국 정도 사이즈였다면 현대가 양대리그 하려고 할 때 진짜 가능했을텐데
롯데가 서울이였구나😮
지금이라도 서울갔음 좋겠다
연고지 같다고 해서 현대를 SK랑 역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현대와 SK 이 두팀은 엄연히 다른팀입니다
이 두팀은 무려 8년을 같이 존속했습니다
깔끔한 유니폼 진정 메이저 유니폼
인천 우여곡절 해서. 우승 8번 햇네 현대3번 sk4번 ssg1번 정말 대단하다
근데 왜 청보없어요?
청보는 전두환의 부인인 이순자의 친인척 회사였고, 삼미가 망한 뒤 이를 청보가 이어 받았죠, 이를 50억에 태평양이 인수 -> 대선에서 패배한 정주영회장의 지시로 현대유니콘스 창단 -> 수원으로 연고이전 후 IMF여파로 망함.. 비어 있는 인천연고지에 SK가 창단 -> 현 SSG, 망한 현대유니콘스 스태프와 선수들을 데리고 우리히어로즈 창단.. 어떻게 보면 인천연고 구단이 IMF때 꼬였죠..
잠실하고 부산은 야구장 개선을 해야함 최악이었던 대구 새롭게 짓고 많이 쾌적해졌음 경기장이 엄청 중요함
현대 다음 SK라는 사람 있는데아닙니다 SK로 재창단 한거임 현대 - 서울히어로즈 -넥센히어로즈 출범입니다
두산 그땐 OB베어스 대전 연고지 인건 아는데 ... 롯데가 서울 연고 라는건 몰랐다는
롯데야 서울로 끝까지 밀고 갔어야지 왜 부산으로 와서 나를 고통스럽게 하냐
다시 데려가죠 부탁이야
만약 1982년 원년부터 LG가 부산 롯데가 서울이었으면 프로야구 판도가 완전 바뀌었을 겁니다.
야구외적인 것도 많이 알았네요 ㅎㅎ
아모레 퍼시픽이 커진것도 다 이유가 있었군요
와 ㅎㅎ 몰랐던 사실들이 많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서울로 돌려 드리면 안 되나요 ?
ㄴㄴㄴ 누구 속터져 죽는거 보실려고 그러세용 ~~ 롯데만은 제발~~ㅋ
꼴데가 서울이였다면... 아주아주 끔찍할뻔 했으
마지막부분 현대는 히어로즈로 승계 된거고... 쌍방울이 sk로 랜더스로 된거죠
현대 승계 아닙니다
현대는 해체 그런후에 무소속이던 현대선수들을 히어로즈입단
※현대와 히어로즈는 연고적 아무관련없음
또한
쌍방울도 역시 해체
SK와이번즈가 창단 쌍방울선수 입단
※역시 쌍방울과 SK 와이번스 아무런 연고없음
두산이서울연고신청으로1번신청. mbc가 서울주면 들어온다고해서 서울돌아오는약속받고 두산이대전내려감. 두산이1픽신청으로서울받음
차라리 그때서울서 창단하지 왜부산으로왔냐
이호헌저인간이 원흉이네요
저인간만아니었어도 롯데가 부산에 안오는건데
한화 김서현선수와 LG박해민선수
트레이드로 쓰면 좋겟습니다.
빨리추진바람.
LG는 저런 기업문화때문에 답답함이있었죠 ..현재는 젊은 총수가들어와서 예전 고위층 꼰대임원들 전부 잘라버림 ㅋ
삼미가 인천연고 된 이후 인천은 꼴지를 도맡아하며 팀이 몇번이나 바뀐 건지 ㅠㅠ 김성근의 SK왕조건설 전엔 진짜 처참했음. 현대 유니콘스는 성적은 좋았지만 인천팬들 배신때리고 서울갈꺼라고 하다가 서울에서 뻰치맞고 연고지도 없는 팀 되고. 꺼흐흑...ㅠㅠ
그렇게 옮긴데가 오늘날에 kt가 운영중인 수원이었지 나중에 현대는 해체되고 인수과정을 거치지않고 서울 목동에 창단되어 현대선수들을 흡수한게 히어로즈임 이팀은 명목상 현대를 잇지 않지만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음
@@hahman1st 현대그룹이 불법대북 송금으로 이리저리 흩어지며 폭망한 후, 개족보인 야구단도 당연히 개판됨. 구단주인 정몽헌 회장이 죽었는데 야구가 문제인가?
30승투수 장명부 국가대표 임호균 83년도에 해태와 한국시리즈
쌍방울의 굴욕인가... 단 한번의 언급도 없네...
그렇다고 구두상의 약속만 믿을 수는 없는 일이었 다. 두산으로선 확실한 안전장치가 필요했다. 우여 곡절 끝에 6개 구단을 맡을 기업과 연고지가 모두 정해진 상황에서 두산 3년 후 서울 이전'이라는 내 용의 문서에 다른 5개 구단 구단주들이 모두 사인을 했다. 한마디로 각서를 받은 것이었다.
“다른 구단주들이 서명한 각서를 들고 내가 소공동 까지 갔던 기억이 나요. 한 법률사무소에서 공증까 지 받아왔던 게 지금도 생생해요.” 원년 OB 베어스 매니저(주무)였던 구경백 일구회 사무총장의 기억 이다.
계획 당시 롯데가 서울, LG가 부산이었다니. 지금과 반대네.
지역감정도 심해지지 않음?
금성 현엘지 부산에갈려고 했지 그러고보니 삼성 롯데 엘지 ssg 경상도기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