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맞겠지만 현실에선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절대 딴지나 시비는 아니고요 저도 취미로만 낚시를 하는 조력이 깊지 못한 조사 입니다만... 이제 막 시작 하시는 분들은 아마 현장에서 말씀하신 목수가 안나오면 많이 헷갈려 하실 듯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조금 보태보는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것이 가능 하려면 최대한 된다 라는 전제를 두고 백번 양보해서 생각해도 대류 투척에 의한 사선 수심체크 한 곳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밥의 안착 지점. 크게 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것은 현장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 됩니다 우리가 낚시 할 때에 많은 변수가 분명 존재 하고 또 적잖은 영향을 주는데 거두절미 딱 이 세 가지 만을 두고 생각해 보아도 대류에 의한 라인 밀림은 크던 작던 피할 수 없고 , 투척법을 아무리 같은 자세 같은 힘 같은 휘두름으로 쩜투를 했다 해도 손놀림이나 밥 무게 변화 바람에 의한 궤도 변화 등등 에 의해 밥의 입수 지점이 달라질 것 이고 또 점투척을 정확히 했다 한들 수심을 젤 때의 껌납의 모양세(부피)와 무게와 밥의 크기 모양 무게가 다르며 그로인해 밥이 물에 입수 하는 순간 껍납과는 다른 입수 궤도를 그릴 테고 일직선으로 하강하지 않죠 만약 일직선으로 뚝 떨어져 안착 했다 한들 물속의 바닥은 절대 대리석 처럼 평평하지 않습니다... 우린 그저 최대한 집중해서 원하는 입수 지점에 밥을 넣고 최대한 사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바닥에 안착한 찌의 목수를 보고 (이 정도면) 바닥이 평지네 .. 라고 말 할 뿐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일반적으로 맞춤 목수보다 (보통)2목 정도가 더 잠기면 내가 수심을 정확히(?) 체크 했고 그 지점에 밥을 잘 던져 넣었다 라고 판단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밥이 다 풀렸을 때에 (빈바늘 7목 맞춤 기준) 되돌림 목수를 보고 내가 원하는 낚시를 하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하는데 (대류가 없다는 가정 하에 ) 되돌림 목수가 9목 정도가 나오면 안정적인 슬로프 낚시, 7목 정도가 나오면 1:1 낚시나, 톤톤 낚시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현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 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좋은 내용과 지적 감사드립니다. 한목님의 말씀대로 실전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론을 무시하고 한목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초보자가 이론에 가깝게 진행하려하는 노력이 수반되는 과정에서 대류, 바닥 경사와 요철 등의 필드 상황을 이해하는 정도가 되면 이론과 실전의 괴리를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보감사 합니다. 그런데 정작 정보를 준 귀하에게는 왠지 좀 찜찜한 기분이 드는거는 모르시지요 ? 나도 70대인데 영상중 말씀을 下對 하시니 그런겁니다. 40대나 50대 시청자라도 내기분과 똑 같을 겁니다. 유튜버는 소통(교감)능력 없으면 실패합니다. 좋은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니 참고 하시길 😮 😢
![[붕어전층] 하우스 양글루텐 소꼬즈리](/img/1.gif)
상세 설명 잘 듣고 배웠어요. 감사함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즐낚하십시오.
찌의 노출눈금으로 물속의 바늘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슬로프를 줄 때의 길이를 확인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떡밥이 물속에서 풀림현상을 찌목수로 확인하는것인가요!!
예)7목맞추에서 떡밥달아투척 목줄길이
위30아래35주고 즈라시2목주고서 윗바늘수심측정후 캐스팅하면 수면위찌의목수는7목이나오는것이죠
여기서 위바늘떡밥이풀리면서6목이보이는것이죠!!
슬로프 무바늘 찌맞춤에서 단차5cm, 즈라시2목을 주면 최소3cm가 늘어나 8cm의 단차효과가 나옵니다.
무바늘의 찌맞춤에서 바늘무게가 없었고, 윗바늘이 떡밥무게로 착지된 것이 아니어서 찌목의 변화는 없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슬로프를 준 상태에서는 찌목의 변화는 없어야 정상이고, 6목으로 1목이 내려 갔다면 목줄의 사선현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봤읍니다 도전해보려구요 바늘목줄은 몇센치로 하나요 슬로프줄때에는 찌를 올려야하는거죠
지금 낚시하는 목줄의 길이에서 원하는 찌의 목수로 찌맞춤하여 수심측정을 하시고, 1, 2, 3cm 로 늘려 가다보면 확실하게 끊어주는 입질 구간이 나옵니다.
목줄 길이도 낚시터마다 다르긴 한데, 수심 3m에 35~40을 기준해서 가감하시면 좋겠습니다.
양바늘다달고 찌맛춤을7목에하게되면
떡밥이다풀어지면 찌복원은7목이나오는것이죠!!
두바늘이 바닥에서 떠 있으면 7목이 되고, 아랫바늘이 슬로프가 되어 있으면 바늘하나 무게만큼 찌가 올라오게 됩시다.
옳치에서 원채비 설명좀해줘요
내림초보자입니다 헛챔질에 고생하다 영상을 접했읍니다 두목줄단차 3cm 무바늘 7목 따고 두바늘다니까 5목이 되었읍니다 껌납달고 수심 1목 체크후 7목에 맞춘후 슬로프 3-5cm주면서 해봤읍니다 맞게 한건가요
윗바늘 껌납 수심 5목을 기준으로 해서 슬로프를 서서히 늘려가면서 현장의 최고점을 찾아 낚시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바늘달고7목맞춤하고서
수심측청후7목수면위로내어놓고
즈라시3목주고떡밥달아던지면
7목이나오는건가요!!
아랫바늘을 기준해서 수심측정하고, 7목 찌맞춤에 단차가 7cm라면 즈라시 3목(4.5cm)을 줘도 2.5cm만큼 찌목수가 적게 나타납니다.
떡밥 무게도적용하질않나요궁금합니다
낚시를해보면 떡밥무게로2목정도는잠기는거아닌가요!!
무바늘 7목맞춤에서 두바늘을 슬로프 주고 낚시하면 떡밥이 치톱의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목줄단차5cm에 7목따고 껌납수심 체크후 슬로프 4목을 주어도 슬로프가 안지고 찌탑만 올라가나요
세미단차에서 아랫바늘로 수심측정 7목을 한 후, 목줄단차 5cm를 주고 낚시 할 경우에 윗바늘 떡밥이 풀리면서 찌탑이 올라오지요.
이는 윗바늘이 바닥에 닿는 순간부터 아랫바늘은 슬로프가 형성됩니다.
정리하자면 양바늘모두 떡밥이풀리면 찌가복원되면서9목이나온다는뜻이죠..
무바늘 7목맞춤해서 두바늘 모두 슬로프를 주면 떡밥에 관계없이 7목을 나타냅니다.
부력점을7목에 맞춰놓았는데
1목이더올라오는것인지궁금합니다
부력점이깨지는것인가요??
7목 찌맞춤에서 아랫바늘이 바닥에 슬로프되면 바늘 1개의 무게가 소멸되어 찌톱 1목이 더 나온다는 뜻입니다.
안나오던데요 1목이잠기면잠기었지 1목이나오진않던데요!!수심측정이잘못되어서그런가요
@@노랑잠자리 이런 경우는 편납과 바늘이 사선을 그린 경우로, 접어치기 캐스팅 후 낚싯대 손잡이를 귀부분까지 당겼다가 찌가 서면 클램프에 얹져놓으면 해결됩니다.
무조건 무바늘상태에서 찌맞춤을 하는것이 합리적이란 말씀이시죠..
무바늘 7목맞춤이라면 단차길이에 준하여 슬로프를 줍니다.
이때는 되돌림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우스에서 낚시를하면 찌목수가 변동있는데 왜그런건가요 !!속대류아님 수온에문제 하우스낚시가 어렵네요!!
찌목의 변동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7목맞춤 어분 콩알떡밥 낚시를했습니다
캐스팅후 목수가5목 또는6목 나오네요
떡밥크기 풀림을 똑같이하면서 낚시를해도7목이나오는경우는 그리많지않았습니다 1분경과후 찌목수7목이나옵니다 제가낚시잘못한것인가요 아님 수심측정.찌맞춤이잘못되거나.아님사선이생긴건지 !궁금합니다!!
@@노랑잠자리 답은 사선
찌 목내림 후, 낚싯대를 30cm 정도 앞뒤로 밀고 당겨보시면 찌의 움직임이 나타날 겁니다.
접어치기 후 낚싯대를 귀부분까지 당겼다가 찌가 서면 클램프에 놓고 확인 하여 보세요.
@@노랑잠자리 찌의 움직임이 없다면 바닥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수심측정에서 타나(집어구역)의 수심을 확인하면 해결되겠습니다.
부력에 의미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어제 내림낚시 다녀왔습니다.
새로 제작한 수수깡 찌의 테스트가 목적이였는데, 역시 찌의 부력은 무척 중요하더군요.
원하던 찌를 얻은 기쁨으로 마릿수까지...
그럼 두바늘이 바닥에 닿은상태로 찌맞춤하면 무바늘 찌맞춤과 같은건가요?
단차가 있는 내림낚시에서 두바늘을 바닥에 닿게 한 수심측정(찌맞춤 아님)은 결국 윗바늘 기준의 수심측정이 됩니다.
만약 단차가 없는 두바늘채비에서 두바늘이 바닥에 닿은 수심측정이라면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단차가 있는 내림 낚시에서 수심 측정 후 1목이상 슬로프를 주어 두바늘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찌맞춤을 하되면 바늘에 무게를 뺀것이니 무바늘 찌맞춤과 같다고 볼수있는건가요?
@@허니딱밤 제일 먼저 찌맞춤을 하고나서 수심 측정을 한 후, 슬로프를 주게 됩니다.
@@허니딱밤 예를 들어 빈바늘 5목 찌맞춤, 단차 5cm를 주고 윗바늘 기준, 수심 측정, 즈라시 5cm 이하를 준다면 아랫바늘의 무게가 사라져서 5목이 아닌 6~7목이 나오게 됩니다.
@@허니딱밤 5cm 이상의 즈라시를 주면 두 바늘이 바닥에 눕게 되어 두바늘의 무게가 사라져서 7~8목이 나오게 됩니다.
즉 단차와 비교하여 즈라시를 주는 정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이론적으로는 맞겠지만 현실에선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절대 딴지나 시비는 아니고요 저도 취미로만 낚시를 하는 조력이 깊지 못한 조사 입니다만...
이제 막 시작 하시는 분들은 아마 현장에서 말씀하신 목수가 안나오면
많이 헷갈려 하실 듯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조금 보태보는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것이 가능 하려면 최대한 된다 라는 전제를 두고 백번 양보해서 생각해도
대류
투척에 의한 사선
수심체크 한 곳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밥의 안착 지점.
크게 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것은 현장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 됩니다
우리가 낚시 할 때에 많은 변수가 분명 존재 하고 또 적잖은 영향을 주는데 거두절미 딱 이 세 가지 만을 두고 생각해 보아도
대류에 의한 라인 밀림은 크던 작던 피할 수 없고 , 투척법을 아무리 같은 자세 같은 힘 같은 휘두름으로 쩜투를 했다 해도
손놀림이나 밥 무게 변화 바람에 의한 궤도 변화 등등 에 의해 밥의 입수 지점이 달라질 것 이고
또 점투척을 정확히 했다 한들 수심을 젤 때의 껌납의 모양세(부피)와 무게와 밥의 크기 모양 무게가 다르며
그로인해 밥이 물에 입수 하는 순간 껍납과는 다른 입수 궤도를 그릴 테고 일직선으로 하강하지 않죠
만약 일직선으로 뚝 떨어져 안착 했다 한들 물속의 바닥은 절대 대리석 처럼 평평하지 않습니다...
우린 그저 최대한 집중해서 원하는 입수 지점에 밥을 넣고 최대한 사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바닥에 안착한 찌의 목수를 보고 (이 정도면) 바닥이 평지네 .. 라고 말 할 뿐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일반적으로 맞춤 목수보다 (보통)2목 정도가 더 잠기면 내가 수심을 정확히(?) 체크 했고 그 지점에 밥을 잘 던져 넣었다 라고 판단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밥이 다 풀렸을 때에 (빈바늘 7목 맞춤 기준) 되돌림 목수를 보고 내가 원하는 낚시를 하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하는데
(대류가 없다는 가정 하에 ) 되돌림 목수가 9목 정도가 나오면 안정적인 슬로프 낚시, 7목 정도가 나오면 1:1 낚시나, 톤톤 낚시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현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 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좋은 내용과 지적 감사드립니다.
한목님의 말씀대로 실전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론을 무시하고 한목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초보자가 이론에 가깝게 진행하려하는 노력이 수반되는 과정에서 대류, 바닥 경사와 요철 등의 필드 상황을 이해하는 정도가 되면 이론과 실전의 괴리를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48조아유 응원 3종 세트 투척 굿굿굿
3종세트 필요하신분 손 잡으러 오세유
(감동×100)입니다.
선생님 결론은 두바늘이 바닥에서 누워있으면(슬로프)찌톱목수에는 영향이없고
한바늘이뜰경우 바늘무게만큼 찌톱이 눌린다는 말씀이시죠..
그래서 무바늘 찌맞춤을 하라고하시는거네요..
목줄단차 즈라시폭도 알수있으니까요
이제 이해가 갑니다^^
좋은설명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낙하시면서 대박나세요.
정보감사 합니다.
그런데 정작 정보를 준
귀하에게는 왠지 좀 찜찜한 기분이 드는거는 모르시지요 ?
나도 70대인데 영상중 말씀을 下對 하시니 그런겁니다.
40대나 50대 시청자라도
내기분과 똑 같을 겁니다.
유튜버는 소통(교감)능력 없으면 실패합니다.
좋은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니 참고 하시길 😮 😢
@@이동우-j5g 넵. 명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