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TR 상품은 투자하는 성격이 달라야 됩니다. 매달 주식에 물주고 자라는걸 바라는 사람들 TR을 사면 안되구요~ 한번 넣어놓고 잊고살다가 꺼내볼 요량이면 TR을 사야죠~ 특히 저는 이번에 아이가 태어나는데 제 계좌도 관리하기 힘든데 아기 계좌 열고 증여해서 굴릴생각하니 머리가 아팠는데 TR상품을 구매하면 되겠다고 딱 생각이 들었내요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S&P500을 알게되어 장기투자목적으로 ISA계좌에서 S&P500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영상을 보던 중 아직 제 지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요 세번쨰 연금개시이후 추가투자 불가능 부분을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이해가 안되어서요 제가 ISA계좌에서 투자를 하다가 연금계좌로 돌릴 때 더이상 S&P500TR을 투자하지 못하거나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만55세 이후 연금개시하게 되면 해당 계좌로 더이상 추가 납입이 불가능 합니다. 연금 개시 이후에는 계좌내로 입금 되는 배당금만으로 ETF를 추가 매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저펀 계좌 내 전부 TR 종목들로 구성 되어 있다면 별도로 입금 되는 배당금이 없기 때문에 해당 계좌로는 더 이상 추가 투자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매도 후 다른 종목을 사는건 가능) 이럴땐 연저펀 내 투자 종목을 S&P500TR 종목과 배당을 주는 다른 종목들과 분산 투자 한다면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말씀하신대로 운용수익으로 인출 순서상 가장 마지막 입니다. 하지만 계좌에 배당금이 들어오고 예수금 형태로 남아 있으면 인출이 가능 하고 이때 인출 되는 재원은 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부터 차감이 됩니다. 즉 돈이 계좌에 들어오는 순서와 나오는 순서가 다르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3TM_jCCwxOA/видео.htmlsi=TeJ3ldqy0b9wWlkM
아마 나스닥ETF 비교 영상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그 당시 KODEX미국나스닥100TR 상품이 다른 나스닥 상품 대비 수익률이 낮은 구간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총보수 높았었구요. 나스닥의 경우 배당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총보수에 의한 영향이 더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연금 게시 후 폭락이 크게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점문제이지만 재투자로 평단이 더 낮아지는 효과는 계속 발생할 수 있고, 배당수익률도 갈수록 차이날 수 밖에 없구요. 저라면 게시 전, 절반정도를 유동성확보 측면에서 채권이나 Schd에 넣어둘 것 같네요. 신선한 측면이기는 하지만 복리를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님 동영상 보고 TR로 했던 ETF 상품들을 재검토하기 시작했고, ISA 계좌는 TR로, IRP 계좌는 Non-TR로 변경했습니다. 어차피, 10년 뒤 연금 수령 계획인 저로서는 ISA는 3-4년 후에 현금화를 해야 하니까, Non-TR로 해서 배당 자동 재투자를 하는 번거로움 해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저한테는 연금 수령 시기 혹시나 있을지 모를 주가 폭락 시의 대응의 어려움도 있지만, 월 배당의 복리 상승 효과가 차단되는 것도 중요한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대로 연금 수령 시기 앞두고 월배당 받기 위해 미배당 TR을 미배당 Non-TR로 변경한다고 하면, 결국 매도 후 재매수가 되는 거잖아요. 이 경우, 앞선 미배당 TR 상품에서 오랫동안 쌓아 왔던 배당 상승률이, 미배당 Non-TR 상품으로 변경된 시점부터 다시 3%대로 리셋되니까, 여기서 배당 상승의 복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없다는 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해가 맞는지요.
PR 종목도 본인이 배당재투자를 꾸준히 해준다면 TR 상품과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TR 종목을 매도 후 PR 상품으로 갈아타는 시점 상 주가에 큰 변동이 생길 경우 여기서 발생하는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말씀하신 배당률 변경은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배당률을 내 원금을 기준으로 삼는지 최종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삼는지 생각해 보면 결국 배당률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PR 상품으로 변경후에는 주식 잔고 탭에서 매수금액과 평가금액이 동일하기 때문에 주가에 따라 마이너스를 봐야 할 수도 있다는 점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쉽지 않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연금 타기 시작할때를 생각하면 신중하게 고려되야 할 부분이군요. 감사합니다.
1번 2번 이유가 핵심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배당 원천징수를 당하지 않는 연금계좌에서는 특히 TR의 메리트가 없어지죠. 일반계좌는 TR이 낫다고 봅니다.
PR이냐 TR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장기투자를 할수있느냐가 중요한거죠.다 의미없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연금 계시전까지만 잘굴리면 되겠다고 생각했느데 그 뒤를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연금저축계좌가 배당소득세를 안내는게아니라 과세이연이라서 장기적으로보면 pr상품이 세금을 더내게 되지 않을까요
똑같음 어차피 차익 도 배당소득세임 단지 1원도 빼지 않고 재투자가 가능함
귀찮음이 없어짐
TR etf를 연금 개시 시점에 매도하고 PR etf나 배당 etf를 매수해서 배당금을 받는 것으로 전환해도 될 것 같은데요. TR etf의 수익률이 더 높다면 이 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요?
이런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PR 상품의 시가배당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전체 배당금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TR ETF를 매도해야 할 시점에 폭락장이 온다면 더더욱 팔기에 아까울 거 같아요 ㅜㅜ
전체 배당금은 늘어납니다.
현재 에센피TR 한종목만 투자한지 2년 다되가는데 10%수익볼때 매도하고 4개월지나니 매도전
평단보다 내려오길래 풀매수했더니 다시10%수익났네요. 전 내일 장열리면 매도하고
나스닥tr로 넘어가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TR이 제일 마음편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일반,ISA계좌만 운영합니다
TR 화이팅!
타이밍이 예술이시네요 :)
나스닥의 경우 배당률도 낮기 때문에 TR이 훨씬 운용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화이팅!!
지금은 TR 보수 엄청 내려갔어요. 단점 하나가 없어짐
와 이런건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동안 나스닥100TR했었는데. 진짜 충격적이네요. 앞으로 님만 믿고 갑니다..
저도 TR 초반에 모아둔거 외에 추가 매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연금개시 후 추가납입 불가능으로 TR에 딜레마가 생긴다면, 그 전에 분할로 PR 상품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생각해보는데 그 때는 누적 수량이 많아져서 비용도 발생할 것 같네요. 아뭏든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네 PR 상품을 투자 하더라도 연금 개시가 다가온다면 포트를 어떻게 조정할지도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단 TR 상품은 투자하는 성격이 달라야 됩니다. 매달 주식에 물주고 자라는걸 바라는 사람들 TR을 사면 안되구요~ 한번 넣어놓고 잊고살다가 꺼내볼 요량이면 TR을 사야죠~ 특히 저는 이번에 아이가 태어나는데 제 계좌도 관리하기 힘든데 아기 계좌 열고 증여해서 굴릴생각하니 머리가 아팠는데 TR상품을 구매하면 되겠다고 딱 생각이 들었내요
Pr의 배당금만큼만 tr을팔면 되는것 아닐까요?
TR을 나중에 PR로 바꾸면 되고 같은 주식시장 상황에서 PR이나TR이나 가격이 크게 차이날 이유는 없어 보이는 데요
질문 있습니다 isa는 연금계좌가 아니라서 상관없는거죠? Isa는 비과세 초과수익 9.9%로 매도시 제일 좋은데 왜 다들 굳이 연저펀을 하는지 ㅋㅋ
Isa 만기 후 연저 이동시 이중과세
연금 개시시 1500만원 이하 5.5퍼 4.4퍼 세금 이상은 16퍼정도 세금 장기 갈거면 연금이에요
연금계좌를 이용해서 에쎈피tr 투자를 진행중에 있는숨당. 일반 계좌에서 tr은 확실히 조굼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당! 좋은 의견 공유하여 주셔 감사합니당!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SA는 TR 굴렸다가 저축연금 굴릴때는 TR 피해야겠네요.
TR과 일반 상품을 적절하게 비중 조절 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59초에 나오는 tiger미국s&p 10.45프로는 배당금 재투자된 건가요? 아니면 재투자 안했을때 인가요?
Tr로 갈까했는데 그냥 가게 됬네요 배당금 받는맛좀 보고싶어요 이제 시작해서..😅
배당받을때 세금 15.6퍼인데 굳이 수수료낼필요없이 생긴거 바로 투자가능한게 이득일껄요
대신 배당금으로 싸게살 타이밍을 못재지만 일반사람이 그것도 지수투자에서 타이밍을 젤수준이면...
골드만삭스 수석연구원으로 들어가야됨
에센피500은 1.5퍼 나스닥은 0.6퍼 이런수준이라 받는수준도아닌데 tr이좋을거같은데요? 다우or 다우 커브드콜같은경우 배당이 많으니 수동컨트롤가능하지만
역시나 개인은 비쌀때 사고 쌀때파는 원숭이라 tr이 좋아보입니다
연금개시 이후에는 추가납입이 불가능해서 PR이군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S&P500을 알게되어 장기투자목적으로 ISA계좌에서 S&P500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영상을 보던 중 아직 제 지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요 세번쨰 연금개시이후 추가투자 불가능 부분을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이해가 안되어서요 제가 ISA계좌에서 투자를 하다가 연금계좌로 돌릴 때 더이상 S&P500TR을 투자하지 못하거나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만55세 이후 연금개시하게 되면 해당 계좌로 더이상 추가 납입이 불가능 합니다. 연금 개시 이후에는 계좌내로 입금 되는 배당금만으로 ETF를 추가 매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저펀 계좌 내 전부 TR 종목들로 구성 되어 있다면 별도로 입금 되는 배당금이 없기 때문에 해당 계좌로는 더 이상 추가 투자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매도 후 다른 종목을 사는건 가능)
이럴땐 연저펀 내 투자 종목을 S&P500TR 종목과 배당을 주는 다른 종목들과 분산 투자 한다면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나도 뭔소린가 했는데
컨텐츠용으로 한개 올려둔거지
단점이 아니라는 소리임
연금저축계좌가 하나 더 있으면 해결될 일 아닌가요?@@재테크메이트TV
tr이 아닌 일반으로 사면 매도하지 않아도 다른 졷목 매수가 가능한가요?
연금개시 이후에도 배당금이 들어오면 배당금으로 ETF를 매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연금 수령시 주식을 매도 하기 싫다고 하여도 분배금 먼저 수령 할 수 없지 않나요?
분배금은 수익금으로 분류 되어서 출금 순서중 가장 마지막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당금은 말씀하신대로 운용수익으로 인출 순서상 가장 마지막 입니다. 하지만 계좌에 배당금이 들어오고 예수금 형태로 남아 있으면 인출이 가능 하고 이때 인출 되는 재원은 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부터 차감이 됩니다. 즉 돈이 계좌에 들어오는 순서와 나오는 순서가 다르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3TM_jCCwxOA/видео.htmlsi=TeJ3ldqy0b9wWlkM
현재 전부 TR로 가지고 있는데 매도 후 TR아닌걸로 매수하면 불이익은 없나요?
기존에 TR 보유했을때 보다 평단가가 올라가니 향후 하락장때 심리적인 타격(?)이 있을 수 있지만 불이익이라고 할 건 없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보유하던 TR은 그냥 들고가고 앞으로 매수할 종목만 일반으로 매수할 것 같습니다
재미도 중요한데 결국은 수익율이 더 중요함.
IRP 연금개시일때 15.4% 이자 내야되나요?
더 낮아요
연금저축에 월50만원 나스닥tr 매수
퇴직연금에 월25만원 납입해서 70%는 나스닥tr 30%는 나스닥tr채권혼합 매수
연금 개시 하기 까지 어차피 아직 28년 남아서 그때되면 SCHD 8:2비중으로 리밸런싱할 예정ㅎㅎ
혹시 그럼 같은이유에서.. 55세 이후에 인출할 예정이라면 s&p나 나스닥 보다는 ace 고배당etf이 나을까요?
배당성장주 비중을 높이더라도 S&P500은 배당성장률이 5%를 넘기 때문에 함께 들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은 상황이 변한 것 같아요. tr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연금저축펀드에서 s&p500tr만 매수 중인데 앞으로 보유만하고 같은 계좌로 tr아닌걸로 사도 되나요?
기존 TR 상품은 쭉 보유하면서 일반 S&P500 종목으로 모아가셔도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연금 개시 이후에는 pr과 tr 상관 없이 투자금 추가 납부가 안 되지 않나요??
저도 이 부분 궁금합니다. 연금 개시 이후는 무조건 추가납입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금융사에서
연금저축계좌는 연금을 수령하기 전까지는(55세?) 매도를 못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연금 개시 여부와 상관 없이 ETF 매수 매도는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TR ETF는 없거나, 있어도 한국사람은 살 수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적어도 지수 추종하는 ETF 중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TR상품이 배당률만큼 안오르고 운용보수로 빠져나가는거같다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아마 나스닥ETF 비교 영상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그 당시 KODEX미국나스닥100TR 상품이 다른 나스닥 상품 대비 수익률이 낮은 구간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총보수 높았었구요. 나스닥의 경우 배당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총보수에 의한 영향이 더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TR은 IRP에서 운용하는게 최고입니다!
이게 답이네요. 어차피 배당 소득세 안떼이는 연저펀에서 tr의 매력은 떨어지네요.
isa에서는요?
@@qwertyuiip123 tr은 배당 소득세를 안내잖아요. 주식으로 주니까. 우리가 isa,연저펀에서 배당주는 etf를모으는 이유는 배당세 안내기 위함인데tr을 궂이 거기서 모을 이유가 없다 이거죠? irp는 배당세를 내니 tr로 가는 것이고요. ^^
@@qwertyuiip123 isa는 최소3년이라 뭘 추천하기가 애매하네요
그래서 전 irp도 isa도 안합니다.. 전세금 받은 돈, 결혼자금, 돈빌려서 하는 투자. 기간이 정해져있는 돈은.. 폭락기에 팔아야하는 상황이 오면 독약입니다..
Isa는 중도해지해도 문제없지 않나요?
@@파리의연인-q6y 중도해지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돈이 필요한 시기에 하락장이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단 말입니다.
흠.. ㅋㅋㅋㅋ
다 필요 없음 그냥 tr 투자하삼
게으른 투자가 짱임.
연금 개시직전에 배당수령종목으로 갈아타면해결아닌가여?
연금 개시 시점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경우도 고려해야 합니다.
연금개시전에 잔뜩 오른 타사 etf사면 심적으로 불안할듯요
연금 게시 후 폭락이 크게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점문제이지만 재투자로 평단이 더 낮아지는 효과는 계속 발생할 수 있고, 배당수익률도 갈수록 차이날 수 밖에 없구요.
저라면 게시 전, 절반정도를 유동성확보 측면에서 채권이나 Schd에 넣어둘 것 같네요.
신선한 측면이기는 하지만 복리를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ㅡㅡ? 배당금 쪽은 이해가 안가는데
걍 tr하다가 연금개시전에 슨피로 갈아타면 되는거 아니에요?
그게 큰 단점은 아닌거 같은데..
총선끝났네요 금투세는 그대로 시행될듯요
tr은 끝났네요
지켜봐야죠 tr 없어져도 뭐 다른거 사면 되니깐 재투자가 귀찮을 뿐
저도 이런 이유 때문에 tr를 안샀음.
상당히 괜찮은 관점이네요
막연히 TR이 자동 재투자되니 좋겠다 싶었는데 이런 관점을 보고나니 저도 이쪽이 더 맘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
어느 유튜버도 tr에 수수료에 대해서 언급하지않을까요?
에스엔피는 이제 한 물 간듯. 다시 탄력 받으려면 30년은 걸릴듯
타이거인지 고양이인지 조선에서 운용하는 펀드는 거르고 봐야
미래에셋 입니다
숨겨진 보수와 배당을 받을때 떼는 세금을 고려하면 TR이 총 비용관점에서 유리합니다
연금계좌에 넘길때는 SCHD등으로 일괄 전환후 적당한 ETF로 갈아타면 될거 같네요
어차피 생각의 차이이고 유지가 핵심이겠죠
지금 보수 이빠이내림
나중에 바꾸면 되는거 아네요?
연금 탈때 바꿔도 됩니다.
님 동영상 보고 TR로 했던 ETF 상품들을 재검토하기 시작했고,
ISA 계좌는 TR로, IRP 계좌는 Non-TR로 변경했습니다.
어차피, 10년 뒤 연금 수령 계획인 저로서는 ISA는 3-4년 후에 현금화를 해야 하니까,
Non-TR로 해서 배당 자동 재투자를 하는 번거로움 해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저한테는 연금 수령 시기 혹시나 있을지 모를 주가 폭락 시의 대응의 어려움도 있지만,
월 배당의 복리 상승 효과가 차단되는 것도 중요한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대로 연금 수령 시기 앞두고 월배당 받기 위해 미배당 TR을 미배당 Non-TR로 변경한다고 하면,
결국 매도 후 재매수가 되는 거잖아요.
이 경우, 앞선 미배당 TR 상품에서 오랫동안 쌓아 왔던 배당 상승률이,
미배당 Non-TR 상품으로 변경된 시점부터 다시 3%대로 리셋되니까,
여기서 배당 상승의 복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없다는 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해가 맞는지요.
PR 종목도 본인이 배당재투자를 꾸준히 해준다면 TR 상품과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TR 종목을 매도 후 PR 상품으로 갈아타는 시점 상 주가에 큰 변동이 생길 경우 여기서 발생하는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말씀하신 배당률 변경은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배당률을 내 원금을 기준으로 삼는지 최종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삼는지 생각해 보면
결국 배당률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PR 상품으로 변경후에는 주식 잔고 탭에서 매수금액과 평가금액이 동일하기 때문에 주가에 따라 마이너스를 봐야 할 수도 있다는 점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쉽지 않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치명까지는 아닌듯....게으른 놈이 좋아 하겠는데..
tr은 isa계좌....
ISA 계좌는 배당소득세를 매기니까 말씀하신대로 TR 상품이 세금 측면에서 훨씬 좋겠네요. 전 아직 여력이 안되서 ISA까지는 운용을 못하지만 계좌 개설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저도 isa로
연금계좌 없음
빨리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