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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전 실제 제 성향이기도 하고, 1장에서 타툭 쫓아갈때 마이트랑 코볼트들의 전쟁에 끼지 않기 위해선 중립가치관이 필요해서 3번이상 중립만 했던덕에 재즌의 역할이 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저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덤벼올때 역시 별볼일없는 트롤놈이라 여겨서 죽이면서도 좀 찝찝했는데 자기 의식이 분명한 깨어있는 트롤이었네요.
헉.. 저 딱 이부분했는데 오늘 ㅋㅋ 저는 보스 트롤 설득해서 살려줬더니 에쿤이 도망갔어요 ㅜㅜㅜ
이 작은 기쁨이 모여 내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는 게임이 되는거겠죠. 저도 해보고 싶네요.
확실히 이런 작은 대사 한마디에 RPG 선택하는 맛이 있죠.
중립과 악성향만 즐겨서 색다른 루트를 모험러님 덕분에 구경했네요 감사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이런 소소한 감동을 느끼는게 저에겐 너무 옛 일인거같아요. 이렇게 온전히 즐기는 법을 익혀야 할까봐요 ㅎㅎㅎ
재즌 정이 가는 친구군요. 그리고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는 혼돈악 대사 ㅋㅋㅋㅋㅋ
사실 개연성은 조금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 경험과 감동이 세세한 설정노름보다 중요한 가치죠.
축하합니다 당신은 구독자 1만명 기념으로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사실 멀티엔딩이고 하는거 보다이런 사소한게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해설이 더 멋지네요. 모험러님 응원합니다~~
저도 모험러님처럼 에전에 1회차에서 7장에 동료들도 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포기하고 라이브러리에 방치해놓았는데 결국에 처음부터 다시 붙잡고 최근에 엔딩봤습니다그러다가 발더스도 엔딩못보고 던져둔것이 기억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와우 대격변의 돌머리 생각나네요. 이 친구도 불살 오우거로 살짝 유명했었는데 몹 죽이면 어디선가 달려와서 왜 죽이냐고 안 죽이고 해결하는 퀘스트 주던 ㅋㅋㅋ
그 와중 머머리 위에서 빛나는 빛... 일부러 켠 모험러님...
어릴때 발더스게이트 하던 생각나네요ㅎㅎ
재즌 저친구 처음에 안내 못받아서 전쟁 도중에 죽였는데... 저렇게 될 수도 있었구나 ㅠㅠ
패스파인더도 한글화가 있었군요
주빌 재무관으로 영입하고싶은데 방법좀알려주세요진행은 영상보다 한참 더했습니다공략글 따라해도 안나오내요버근가...
트롤 침공 이벤트가 뜬후 영지 좌측에 가까운 맵에서 코볼트에게 습격당한 주빌로스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 바로 영입하고 재무관 임명하는걸로 알고 있는대 뭐가 문제일려나요...
와.. 이 게임이 이렇게 깊이있었군요
세이브 없는 게이머를 위한 요소들 너무 좋네요.
찾아보니까 보바 원문이 Borba네요
패파가 이런 디테일들이 많아서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더라구요
영채신??? 담배물고있는 저 영채신은 게임상에 없을것 같은 케릭터인데.. 정체가 뭐죠??
프로필 사진 같은 걸 장국영?!으로 해놓으신것 같은데요ㅎㅎ
저랑 겜보는 취향이 비슷하신듯 ㅎㅎ
@@CRAZYGREAPA 히히히.. 이분 유튜브를 보다보면 꼭 게임메거진을 보는것 같아서요
@@MELDIJAY 저능 씹덕이라서 TRPG 류 게임 좋아해요 ㅋㅋ
@@CRAZYGREAPA 오.. 씩씩이형은 TRPG를 좋아함. 메모 쓱쓱
페어웰, 재즌
잘봤습니다
재즌...
허.. 전 실제 제 성향이기도 하고, 1장에서 타툭 쫓아갈때 마이트랑 코볼트들의 전쟁에 끼지 않기 위해선 중립가치관이 필요해서 3번이상 중립만 했던덕에 재즌의 역할이 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저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덤벼올때 역시 별볼일없는 트롤놈이라 여겨서 죽이면서도 좀 찝찝했는데 자기 의식이 분명한 깨어있는 트롤이었네요.
헉.. 저 딱 이부분했는데 오늘 ㅋㅋ 저는 보스 트롤 설득해서 살려줬더니 에쿤이 도망갔어요 ㅜㅜㅜ
이 작은 기쁨이 모여 내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는 게임이 되는거겠죠. 저도 해보고 싶네요.
확실히 이런 작은 대사 한마디에 RPG 선택하는 맛이 있죠.
중립과 악성향만 즐겨서 색다른 루트를 모험러님 덕분에 구경했네요 감사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이런 소소한 감동을 느끼는게 저에겐 너무 옛 일인거같아요. 이렇게 온전히 즐기는 법을 익혀야 할까봐요 ㅎㅎㅎ
재즌 정이 가는 친구군요. 그리고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는 혼돈악 대사 ㅋㅋㅋㅋㅋ
사실 개연성은 조금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 경험과 감동이 세세한 설정노름보다 중요한 가치죠.
축하합니다
당신은 구독자 1만명 기념으로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사실 멀티엔딩이고 하는거 보다
이런 사소한게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해설이 더 멋지네요. 모험러님 응원합니다~~
저도 모험러님처럼 에전에 1회차에서 7장에 동료들도 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포기하고 라이브러리에 방치해놓았는데 결국에 처음부터 다시 붙잡고 최근에 엔딩봤습니다
그러다가 발더스도 엔딩못보고 던져둔것이 기억나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와우 대격변의 돌머리 생각나네요. 이 친구도 불살 오우거로 살짝 유명했었는데 몹 죽이면 어디선가 달려와서 왜 죽이냐고 안 죽이고 해결하는 퀘스트 주던 ㅋㅋㅋ
그 와중 머머리 위에서 빛나는 빛... 일부러 켠 모험러님...
어릴때 발더스게이트 하던 생각나네요ㅎㅎ
재즌 저친구 처음에 안내 못받아서 전쟁 도중에 죽였는데... 저렇게 될 수도 있었구나 ㅠㅠ
패스파인더도 한글화가 있었군요
주빌 재무관으로 영입하고싶은데 방법좀알려주세요
진행은 영상보다 한참 더했습니다
공략글 따라해도 안나오내요
버근가...
트롤 침공 이벤트가 뜬후 영지 좌측에 가까운 맵에서 코볼트에게 습격당한 주빌로스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 바로 영입하고 재무관 임명하는걸로 알고 있는대 뭐가 문제일려나요...
와.. 이 게임이 이렇게 깊이있었군요
세이브 없는 게이머를 위한 요소들 너무 좋네요.
찾아보니까 보바 원문이 Borba네요
패파가 이런 디테일들이 많아서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더라구요
영채신??? 담배물고있는 저 영채신은 게임상에 없을것 같은 케릭터인데.. 정체가 뭐죠??
프로필 사진 같은 걸 장국영?!으로 해놓으신것 같은데요ㅎㅎ
저랑 겜보는 취향이 비슷하신듯 ㅎㅎ
@@CRAZYGREAPA 히히히.. 이분 유튜브를 보다보면 꼭 게임메거진을 보는것 같아서요
@@MELDIJAY 저능 씹덕이라서 TRPG 류 게임 좋아해요 ㅋㅋ
@@CRAZYGREAPA 오.. 씩씩이형은 TRPG를 좋아함. 메모 쓱쓱
페어웰, 재즌
잘봤습니다
재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