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없이 수용한 지혜들 이면에 숨겨진 억압과 착취 I 이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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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7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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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아-j9b
      @문경아-j9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

    • @문경아-j9b
      @문경아-j9b 4 месяца назад

      1ㅣ❤❤❤❤❤❤❤❤

    • @user-a3n6g7el
      @user-a3n6g7el 4 месяца назад

      군더더기 없이 깔끔!

    • @ownnormal
      @ownnormal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용도 중요하지만 스튜디오 구성에도 조금 신경써 주세요. 별다른 아이디어가 없다면 무난하게 앞에 책상 같은 것을 두고 그 너머에 앉아있으면 더 나을것 같아요.

  • @coconutgrumpy7344
    @coconutgrumpy7344 4 месяца назад +129

    우리가 시대의 흐름을 벗어날 수는 없더라도 휩쓸리지 않으려면 늘 의심하고 또 비판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어느새 엄한데 돌 던지고 있을까봐 두렵네요.

    • @avocadomagic8403
      @avocadomagic8403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본인이 관성대로 사고하는 방향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듯

    • @더그몬
      @더그몬 2 месяца назад

      늘 ! 같은 깨달음을 스스로 얻는게 너무 힘든것같아요 ㅠ...
      특히 자기 성찰쪽이면 더...

    • @수신영
      @수신영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서양위주교육에 빠져
      무작정 서구를 칭송하는 사람들 많아요
      사고의다양성을 함양할려면 동양.중동적 시각으로 서양을 바라 볼 수 있는 교육을 해야합니다

    • @동동-b4x
      @동동-b4x 6 дней назад +1

      “악은 무지와 침묵에서 태동”되고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해서 치우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된다.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02:33 이 책의 특징
    04:20 첫 번째 프레임 『과학』
    14:55 두 번째 프레임 『문자』
    23:04 세 번째 프레임 『법』
    36:28 오늘의 추천 영화

  • @abnormaler_
    @abnormaler_ 4 месяца назад +118

    동진 키링 있었으면 좋겠다
    배 누르면 명언이나 격언 하나씩 말해줌
    안경 누르면 "사살 안경이 제 본체입니다" 라고 말함

    • @bes4448
      @bes4448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만들어봐여

    • @abnormaler_
      @abnormaler_ 3 месяца назад +1

      @@bes4448 엇 만들어도 되면 의향 있어요ㅋㅋㅋㅋ

    • @정현-q9u
      @정현-q9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만들어주세요제발제발🥹

    • @Kaylee0813
      @Kaylee0813 Месяц назад +3

      아 진짜 절대로 살 자신있어요

    • @abd56790
      @abd56790 Месяц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두차이햄
    @두차이햄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세상을 살아가면서 씌운 편견들을 하나씩 벗겨나갈 때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낍니다 반드시 읽어봐야겠네요. 동진님의 시각에서 바라본 책의 해설도 너무 좋네요!

  • @살아가는이유-n6s
    @살아가는이유-n6s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아주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한국인이, 나아가서 모든 북미 원주민을 비롯하여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사람들이 필독해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ultramarineblue4147
    @ultramarineblue41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9

    내용을 전달하는 스킬이너무좋으세요. 과학든 법이든, 승자의 뷰에 따라 만들어진것이죠. 미래에는 현재와일치하지않을듯

  • @양익서-g8j
    @양익서-g8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01

    과학철학을 정규교육과정에 넣을 시기가 온듯

    • @taehyun285
      @taehyun2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수능에서 미적분이나 빼지 말아주세요..😢

    • @disposableanchovy
      @disposableanchov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대학에서 기초과목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죠

    • @millersong3529
      @millersong35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taehyun285 멘탈리티가 수능에서 못 벗어난다니 안타깝습니다.

    • @taehyun285
      @taehyun2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millersong3529 그러면 정규교육과정에 과학철학을 넣자는거는 정규교육과정에서 벗아나지 못한거냐 ㅋㅋ

    • @페드리
      @페드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taehyun285 최소한 현재의 교육과정에서 못벗어나는 사람이라는 건 알겠네요 왜 그렇게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시는지

  • @mimesis.
    @mimesi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영화 컨텐츠도 좋지만, 문명과 다양한 분야의 "역사" 에 대한 텍스트를 알려주실 때 훨씬 유익하고 좋습니다. (이동진씨는 역사에 대해 정말 해박하신 것 같아요.)

    • @EkfkdEkfkddj
      @EkfkdEkfkddj 4 месяца назад

      역사는 역사학자들한테서 들으세요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4 месяца назад +7

      ​@@EkfkdEkfkddj저는 조금 의견이 달라요. 역사야 말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으로부터 들어야 좋을 것 같네요. 어떤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시각이 모여야 모두 합쳐 역사가 되지 않을까..

    • @dwbhy11
      @dwbhy1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EkfkdEkfkddj역사를 전공해야만 역사를 얘기 할수 있는건 아니지요. 유시민 작가님도 역사 전공자는 아니시지만 그의 역사책이 일반인에게 유익하다고 봅니다.

    • @유재성-u3b
      @유재성-u3b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역사가들도 자료를 오독, 왜곡하고 있습니다. 덜컥 믿지 못하는데 비판이 자유로와야 하는데 일단 기득권을 확보하면 그 기득권을 기반으로 권위를 내세우고 타인의 비판을 못하게 하거나 반대하는 자를 추방하는 소위 이념의 독재가 시작이 됩니다. 아마도 서양 중세의 기독교, 조선의 성리학 등이 두드러진 이념의 독재의 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전문가의 말에 무조건 따르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pionardocroquetus5910
    @pionardocroquetus5910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전반적으로 동양권 문화가 더욱 발달되고 우월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런 동양권조차도 고이는 물과 단점이 존재했다.
    현재는 서구권 위주의 시대이지만 역시나 단점이 존재하기에 무조건적으로 서구열강 최고라 하는 생각은 조심할 필요가 있죠.
    물론 그들의 장점은 우리도 배워서 문화적 발전에 이용하면서 말이죠.
    더군다나 서양인은 당연히 본인들이 전반적으로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게 힘의 파이를 독차지하는 방법이라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서양인도 아닌 다른 문화권 사람들조차 무조건적으로 서양 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한다면 반전 없이 앞으로도 영원히 그들 밑에 살아야겠죠.
    과도한 유럽어 사용과 서구권 이미지를 고급 이미지로 만드는 분위기는 이제 슬슬 바로 잡아야할 때가 왔습니다.

  • @fortunetell3r
    @fortunetell3r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는듯하다는 표현이 꽂히네요

    • @mishalkim
      @mishalkim Месяц назад

      성경에 있는 구절이에용 😊

  • @annakim530
    @annakim530 5 дней назад

    이달의 책 ᆢ늘 기다리거도네요 ᆢ즣은추천 감사합니다 😊

  • @이루다-m2f
    @이루다-m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믿고사는 이동진님~~
    아름다운 몇권의 책들 잘 읽고있습니다

  • @JNAtest
    @JNAtes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우리는 이제 근대인을 벗어나 현대인으로 거듭나야 함. 현대 지성인들이 타파한 여러 근대기의 폐해들을 일반인들은 아직까지 벗기지 못함. 유튜브 댓글만봐도 수두룩 한듯

  • @김성진-i2m
    @김성진-i2m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죠. 만약 이 책만 읽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 될거같습니다.

    • @Mania-m9o
      @Mania-m9o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 @포포-l7k
    @포포-l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동진님 4년전 여름에 대만 영화 반교에대한 한시간정도의 해설 많이 재미잇게 들었는데 유투브에서도 듣고싶습니다~~

    • @iliiillilil
      @iliiillili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이거원해요

  • @kbj8967
    @kbj896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법과 법적 정의에 대한 말씀에서 사고해볼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 @junsuhlee5706
    @junsuhlee5706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 요약입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그간 가지고있었던 신념을 바라보게되서 신선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하게됩니다. 근대역사의 "강자"들은 과거, 특히 자신들이 강자였던 1800년대 1900년대 당시, 1차원적인 관찰에서 오는 결론들을 성급하게 믿어왔었습니다. 예를들면 "아시아인들은 실용적이지 않은거만 관심있어해서 열등한게 틀림없어" "흑인들은 일을 열심히 안하는게 열등한게 틀림없어." 같은 것들입니다. 세월이 흘러 그 "강자"들은 점차 1차원적인 관찰을 넘어 2차원 3차원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기 시작했고 비로소 왜 특정 집단이 어떠한 환경과 문화를 거쳐서 그런 행동들을 하게 되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저희 "약자"들과 "피해자"들은 최근에나 부유해졌고 (여러 집단들은 아직도 부유하지 못하고) 그렇기에 이러한 철학에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게된 역사가 "강자"들에 비해 비교적 짧습니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요즘 가끔 드는 생각이 저희 과거 "약자"들은 과거 "강자"들에게 2차원 3차원적인 생각을 요구하면서 정작 저희는 그들의 행동을 바라볼때 '아직은' 1차원적으로 바라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때 그들의 과거행동들을 그땐 그랬지하고 이해해주고 넘어가야한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도 1차원을 넘어서는 용기를 보여줄수있을때 비로소 모두가 진정으로 화해하고 이해할수있는 밝은 미래가 존재할수있다고 생각이 드는 책요약이었습니다.

  • @in_my_opinion_is_official
    @in_my_opinion_is_officia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외계인 문명드립치는 이유 설명하는거 재밌네용

  • @SEOKJONGPARK
    @SEOKJONGPAR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사회 제도의 성격을 규정하며 정치와 사회적 사상의식의 기초가 되는 것은 생산양식이라 말한 공산당 선언이 생각났어요. 도발적이라 책을 읽게하는 힘이 있네요. 오늘 시작했습니다.

  • @jiwonmoon9083
    @jiwonmoon90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발견주의 원칙이라기 보다는 국제법상 선점의 원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선점요건이 발달하는 과정 중에 초기에는 발견과 함께 그것이 자기 것이라는 선언 만으로도 해당 영토에 대한 주권을 인정받았었는데 예를 들면 몰디브에 대한 네덜란드의 점유 선언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유럽 국가 간 식민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선점을 주장하려면 그를 위한 요건이 엄격해 집니다. 이른바 실효적 지배라는 법적 표현이 나오기 시작하죠. 만약 주권을 주장하는 영토가 넓거나 인구가 많거나 등등 충돌 요소나 실질적 지배를 위한 물질적 힘이 더 필요하다면 과거 같이 단순히 선언 만으로는 안되고 해당 지역에 대한 행정적 권능을 행사해야만 영토로 인정한 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당 지역에 군대를 파견하거나 공무원 조직을 두는 등의 실제 통치 행위를 해야 한다는 거죠. 이는 당시 유럽이 자기식의 국제법 질서를 영유하는 국가만을 소위 근대국가로 인정하고 타 지역에 정치적 조직이나 제국이나 왕국등의 통치 기구가 있어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던 시각의 자연스러운 연장입니다. 다만 이것이 유럽의 오만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과거 유교권의 화이개념이라던지 이슬람의 신앙의 영역과 전쟁의 영역의 구분 등 대부분의 문명권이 비슷한 시각으로 타 문명권을 바라봤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이 시대에 익숙한 가치의 입장에선 그러한 유럽문명의 무분별해보이는 타 문명에 대한 멸시와 그에 따른 정복행위를 매우 비판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만 만약 유럽문명이 아닌 중화문명 혹은 이슬람문명 슬라브문명 등이 유럽 기독교 문명과 같은 힘을 얻어서 팽창했다고 친다면 과연 그들의 시각과 얼마나 달랐을지를 꼭 살펴봐야 의미없는 현재 기준에서의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될 거 같습니다. 수정 여튼 당시 유럽은 자기들 역사속에 존재했던 여러 기독교 문명국가들간의 관습에 기초한 국제법 주체로서 인정 받은 국가들의 주권이 미치는 지역에만 일종의 국가의 영역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했고 그리고 타 비 문명국가들이 존재하던 지역은 무주지terra nullis라고 봤기 때문에 정복의 대상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그 경쟁이 그리 치열하지 않고 팽창할 공간이 많았기에 발견만으로 소유권을 인정하는 경향이 농후했고 그래서 발견주의라는 말이 나온거 같은데 엄격하게 국제법상으로는 선점의 원칙이라고 부릅니다.

    • @bwom9733
      @bwom97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엄밀히는 발견주의 원칙과 선점은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발견주의 원칙의 기원은 15세기 이고 16~17세기까지는 발견만으로 영토취득을 인정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말씀하신대로 식민지 확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7세기에 후고 그로티우스가 선점의 원칙을 주장하여 발견만으로는 부족하고 실효적지배에 이르러야한다는 것이 이후로 판례들인걸로 봐서 '이러한 것들을 선점의 원칙이라한다'고 넓게 포괄하면 오히려 무난할 수 있는데 엄밀히 들어가면 발견주의 원칙과 선점의 원칙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 @김종인-c3m
      @김종인-c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구식 이분법이 만든 법률만능주의에 불과.

    • @김종인-c3m
      @김종인-c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법은 먼저먹는 놈이 임자도 아니고
      임자가 아닌것도 아니라는 미봉에 그침.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걍 힘이 최고죠. 정치적 힘이든, 대중의 여론을 만드는 힘이든, 물질을 부려서 만드는 힘이든, 내가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힘이 소유권을 확실히 하는 거죠... 그 힘의 원천은 지혜고요.

  • @chann214
    @chann214 4 месяца назад +8

    11:10 다윈이 하고 싶었던 말은, 종의 우열은 없고 다만 당시 환경에 적합한 종이 살아남는다 였겠죠?

  • @간장계란밥-x5s
    @간장계란밥-x5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오늘도 똑똑함

  • @GK63981
    @GK6398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31:30 이 알림음 들릴 때마다 핸드폰 경고음인 줄 알고 깜놀해서 알림바 찾아보게 됨...

  • @luneclips
    @luneclip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7:40 현재는 인류의 기원은 일조설+다원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생 인류에게 섞인 유전자중에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에서 온것이 있기도 하니까요

  • @리카-x3g
    @리카-x3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출근길.....❤ 신이 납니당

  • @dfjlge
    @dfjlg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과학 분야는 제가 지식사회학 수업을 들었을 때 배운 내용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역시 인문학적 사고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jungkouho
      @jungkouho 4 месяца назад

      또또 프레임 만든다 ㅋㅋㅋ

  • @삐삐-d1j
    @삐삐-d1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결제 들어갑니다.
    (지난번 책들 아직
    펼치기 전이라는 건 안 비밀)

    • @wnsghjunho
      @wnsghjunh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책은 사서 읽는 것이 아니라 산 책 중에 읽는 것이다, 김영하

    • @삐삐-d1j
      @삐삐-d1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wnsghjunho
      오~ 👍

    • @aneutmae
      @aneutma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wnsghjunho너무 기분 좋은 말이네요 ㅎㅎ

  • @isette_kang
    @isette_k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번에도 귀한 이달의책 추천 영상 감사합니다 ❣️
    책 읽고 있는데 배경 지식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꽤 어렵네요. 나머지 프레임들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설명해 주신 과학, 문자, 법 프레임을 책으로 읽고 영상을 보니 더 잘 이해되고 재밌어서 요청드려봅니다 :)

  • @findelmundo3831
    @findelmundo38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여전히 우생학적인 사고가 무의식 저변에 깔려있다.. 문화가 확 바뀌지않거든..

  • @박태수-n1w
    @박태수-n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프란시스 베이컨은 이미 4가지 우상으로 해당 개념을 제시했었죠

    • @김종인-c3m
      @김종인-c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중에서 일명 팔이 안으로 굽기라는 종족우상이 가장 크다 함. 극E 극N 극F 극J는 우상에 쉽게 빠지는 느낌. 뽕 빠 대깨 등.

  • @누쓰-l3y
    @누쓰-l3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돼....... !!!!!!
    책 도서관에서 거의 빌려서 읽는데, 이책 보고 싶어서 신청하려 했는데, 접수중인 책이어서 들어오면 예약 대기중이었는데....
    이러면 빌리기 힘들어지잖아요 ㅠㅠ
    책장 공간 별로 없어서 벽돌책만 사고 있는데 ㅠㅠ

  • @오상훈-z2w
    @오상훈-z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다양한책소개해주셔서감사해요

  • @침팬치-x3k
    @침팬치-x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라봉봉-t5v
    @라봉봉-t5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번 책추천은 못참겠네요... 바로 사러 갑니다

  • @gterryok
    @gterryo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대를 꿰뚫는 지혜를 선택하라는 감동을 주시네요.

  • @daniellee616
    @daniellee6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즘 책소개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

  • @hj2199
    @hj2199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존오브인터레스트 리뷰를 위한 빌드업같은데 매우 기대됩니다 ㅎㅎ

  • @passionleader29
    @passionleader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달의 책에서 소개되는 책들이나 평소에 읽으시는 신간들은 어디서 찾으시는걸까요?

  • @박성혜-q6p
    @박성혜-q6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책 소개~ 넘 좋아요^^ 읽지 않아도 시청하고 나면 읽은 것 같은 착각~

  • @홍채연-x3z
    @홍채연-x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와 정말 작가님 덕분에 너무 좋은 책들을 알게 되네요😂❤

  • @새로운미래-z6s
    @새로운미래-z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오늘 도끼 다보면 이책읽어야지

  • @VoteForPedro2000
    @VoteForPedro20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도 포르쉐같은 차들 얘기할때 외계인을 갈아만들었다. 미국의 b2폭격기도 외계인의 기술이다. 그냥 과거나 현재나 시대에 비해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는 말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새롭네요~

  • @slowkim2548
    @slowkim2548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시간은 돈보다 비쌈. 사실 시간을 들여서 돈을 버는 건 손해보는 교환임.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게 비극이지. 최소한으로 교환하는게 이득임.

  • @qkrtkdrud
    @qkrtkdru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달의 책이다🎉❤😎

  • @summer9008
    @summer90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흥미롭네요!!

  • @ganekim
    @gane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또 있지요, 서구열강들 중 일본인이 만든 격언? "불평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 마라" 이건 식민통치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지요.
    사실 불평불만 없으면 발전이 전혀 없겠지요. 서구사회는 불평불만으로 발전한 사회이니까요.

    • @zetaisei
      @zetaisei 4 месяца назад +3

      @@ganekim 그 당시 조선사회는 참 서양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이 많아서 나라를 꽉 틀어막고 발전을 잘했나요?
      님이 언급하신 일본인이 만든 격언이 진짠지 가짠지 어느맥락에서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한 비유 수단으로 사용하시네요

    •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주변에 불평불만 많은 사람이 없든지 아님 본인이든지, 솔직히 많이 피곤함

    • @CheongGyeRunner
      @CheongGyeRunner 4 месяца назад

      뭐든지 정도가잇음 불평불만이 대부분이면 그것도 발전을저해함

    • @BrightWood-wy5bu
      @BrightWood-wy5bu 4 месяца назад

      불평분자 너무 싫은데? 특히 한국 일본은 전후에 일사분란하고 국가에 순종적어서 빨리 발전한거 아님?

    • @newghost24
      @newghost24 3 месяца назад

      넌 불평불만 많은 사람 옆에서 살아라 ㅋㅋ

  • @davidchang8122
    @davidchang8122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법의 정의는 입법자들이 크게 관여하고, 입법자들은 국민이 뽑아 올립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이 국민이 지나치게 쏠려요. 더 정확히 말하면, 시민사회의 공론장에서 정련된 의견들이 주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민중주의적 의견들이 주류가 됩니다. 지식인들의 지적리더십이 너무 약합니다. 좀 지식인들이 용기 있게 나서서 진실을 말해주세요.

  • @동이-u9w
    @동이-u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너무 유익해요😊😊

  • @anonymous_218
    @anonymous_218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래 해주세요….

  • @jinhooahn7936
    @jinhooahn793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월성을 기저로 악행을 합리화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뒤에 진열된 매그니토의 헬멧이 매우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오랜만에 X-men 얘기를 복습해보겠습니다.

  • @성호경-q6c
    @성호경-q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 좋은책 츄천 감사합니당

  • @cocoroachlago
    @cocoroachlago Месяц назад

    ㅠㅠ너무잼써료

  • @seoyeonmoon5609
    @seoyeonmoon5609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시인 이상에 대해 다뤄주시는 콘텐츠 한 번 보고싶습니다

  • @annie1q84
    @annie1q8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보고 있습니다 ❤

  • @user-uj5qw2un2p
    @user-uj5qw2un2p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 없는 제목이다 ㅋㅋ

  • @둘리-f3o
    @둘리-f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대도 봅니다

  • @minhochoi7823
    @minhochoi782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독일에 산지 10년이 넘어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진 우월의식이 좀 많이 역겹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독일인은 우월하고 다른 "인종" 들은 뭔가 하등하다 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게 자괴감이 세게 들게 하네요.

  • @angeldoIl
    @angeldoI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전과학은 알았지만 현대과학을 모르고 쓴 책 ... 아쉽 ...

  • @JeongEunKang
    @JeongEunK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진님이 2월에 추천해주셨던 컬쳐, 그리고 동일한 작가의 글이 만든 세계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달 책도 기대됩니다!!! 세계사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접하니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그리고 중간 광고가 인상적이네요 동진님도 꼭 책 할인받으시길,,,,

  • @쌍둥이자리-x8e
    @쌍둥이자리-x8e 3 месяца назад

    근거없는 확신이 인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할수있는지

  • @하늘아래라일락트리
    @하늘아래라일락트리 4 месяца назад

    흥미롭게 잘 보았어요 굉장히 궁금한 챽이네요

  • @최익붕
    @최익붕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저도 읽었는데 어느정도 서구 기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필요한건 맞겠지만 너무 과한 의견이 아닌가 싶은 부분이 많더라고요

    • @염승규-w6o
      @염승규-w6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심지어 그 비판이 그닥 새롭지도 않은…

    • @0ri0n99
      @0ri0n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 @김종인-c3m
      @김종인-c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들은 이분법이라는 원시적 단순논법에 스스로를 갇아놓는 경향.

  • @Roo-vy2cI
    @Roo-vy2cI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양의 여러 이론 중에는 은근히 맛이 간 것들이 꽤 있음ㅋㅋㅋㅋㅋ(과학 제외하고)

  •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간은 중요.

  • @2b14uSS
    @2b14uS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번역 과정에서 더 망가졌을 수도 있지만, 기본 방향부터 서구 문명 규탄에 과몰입하며 '인종에 우열이 없으니 개별 결실에도 우열이 없어야만 한다' 억지를 부린 책으로 보이네요.
    대충 몇 개만 짚어보자면, 우선 문자체계가 복잡한 건 고도화된 게 아닙니다. 오히려 단순할수록(+예외가 적을수록) 고도화된 거죠.
    잉카는 '일부 영역에서 뒤쳐졌을 뿐 고도로 발달되어있던 상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영역에서 신석기 수준인데 내진설계/세공 등 극소수 영역만 꽤/적당히 발달된 상태'였습니다.
    유사과학이 그 자체로or오용/악용을 통해 부정적 결과를 낳은 건 모든 시대 모든 문화권 공통, 그건 인류의 한계지 서구 문명의 업보가 아닙니다. 영상에 소개된 책부터 유사과학적 접근 투성이.

    • @info_biz
      @info_biz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생 인류는 호모사피엔스 단일종 입니다. 여기에 다른 고인류 유전자가 조금씩 섞여 있습니다. 즉, 현생 인류 전부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인종…에 우열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각 지역의 문명은 해당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방식일 뿐, 여기에도 우열은 존재 할 수 없습니다.

    • @info_biz
      @info_biz 3 месяца назад

      잉카의 경우, 해당 환경에서 최대한 적응한 문명입니다. 도구가 원시청동시, 석기에 머무른 이유, 바퀴를 발명하지 않은 이유는 안데스산맥이라고 하는 자연환경에서 기인한 것일 뿐 그들이 무지해서가 아니죠. 잉카인들은 철을 제련할 정도로 높은 온도를 얻는게 불가능했고, 바퀴를 이용할 수 있는 평지와 대형가축이 없었습니다.

    • @2b14uSS
      @2b14uSS 3 месяца назад

      @@ZuWu-qh8tb 말씀하시는 건 더 많은 정보를 더 정교하게 담아내기 위해 불가피한 코스트, 비교에 기본으로 깔리는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과 어긋납니다.

    • @2b14uSS
      @2b14uSS 3 месяца назад

      @@info_biz PC적 신념으로 가치와 수준을 뭉뚱그려 우기는 걸 지적한겁니다. 불리한 공정을 거쳐 나온 결과값이 동등하려면 재료에 우열이 있어야죠. 지리/기후/생태 등 환경적 핸디캡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잉카의 기술문명 '수준'이 구대륙과 동등했다 우기는 건 잉카 사람들이 구대륙 사람들보다 혈통적으로 우월했다 우기는 꼴이 돼요.

    • @info_biz
      @info_biz 3 месяца назад

      @@2b14uSS 잉카의 기술문명 수준이 구대륙과 동등했다…..라고는 할 수 없죠. 천문학 뺴면, 그리고 그 이유는 “환경”때문인거죠. 즉! 계량적으로 본 수준은 구대륙보다 떨어지지만, “가치”로 본 수준은 동등하다고 봐도 맞습니다.

  • @sjcho777
    @sjcho7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단 사고봅니다

  • @j.rourke6187
    @j.rourke618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보통 말할 때는 문장의 끝부분을 자연스럽게 내리는데,
    이동진 님은 대체로 ~하다는 것입니다, ~라고 하는데요, ~라는 것이죠, ~입니다 등으로 문장을 끝낼 때 항상 끝을 올리는 특이한 억양을 가지고 있음.
    이것이 어떻게 들리는지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 @alchemist1375
      @alchemist137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래서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컨텐츠의 특성과 직업 특성상 좋다고 봅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미를 내리게 되면, 설명의 흐름이 끊기기도 하니까요.

    • @hyunwoocho1766
      @hyunwoocho1766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그니처임😂

  • @엘포-y8e
    @엘포-y8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아요~

  • @mooonmoon1104
    @mooonmoon11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입 완료❤

  • @음악계정-m8m
    @음악계정-m8m 3 месяца назад

    책갈피 4:28

  • @박정주-w3h
    @박정주-w3h 4 месяца назад

    👌

  • @꿈꾸는리얼리스트-j5x
    @꿈꾸는리얼리스트-j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서구문명이 동양을 앞선것은 불과 300년 밖에 되지않음 약탈로 번영을 이룬것을 포장하는것에 불과하죠

    • @프로틴요플레
      @프로틴요플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틀린말은 아닌데 그럼에도 약탈과 침략을 가능하게 한 기술력이 그 배경에 있고 기술력은 과학 발전으로부터 나왔으니.. 저쪽이 실용주의 학문의 체계화를 잘 이뤄낸 공도 있는거죠 뭐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과학이 만능이라는 생각도 잘못되었지만, 독일의 나치 같은 사례를 대며 과학을 부정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겠죠?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месяца назад

    민주주의

  • @guarder40213
    @guarder402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아요

  • @mayeunmicho3942
    @mayeunmicho39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와
    완죤
    돌 깨지는 소리 남요
    감사가득요 이동진님 ❤️🙏🥳

  • @misteik
    @misteik 3 месяца назад

    애청자인데, 예민 해서 죄송합니다 😢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넘 마나요ㅜㅜ
    거듭 죄송

  • @leo-i9g5m
    @leo-i9g5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Ai가 유튜브 댓글도 쓰나봄. 요새 또라이 같은 댓글이 너무 많음. 자폐아 관련 영상 볼때마다 장애 아동 살인 합법화해야 한다는 댓글 항상 있음. 좋아요도 몇백개씩 달리고.

  • @miraaacle21
    @miraaacle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굿

  • @kwichung651
    @kwichung651 3 месяца назад

    7월 추첱 책은 언제 나오나요?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책을 7월의 책으로 소개했었는데요! 링크 공유 드립니다 ^^
      ruclips.net/video/ssTBdxzdi58/видео.html
      늘 감사드립니다!

    • @kwichung651
      @kwichung651 3 месяца назад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어머나 세상에 공유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없어서요 ㅎㅎ 뭐가 잘못됐나보네요.
      늘 감사합니다.

  • @houu2089
    @houu2089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억나는건 눈에서 비늘이 벗겨진다는 지극히 현학적인 표현과 어투밖에는 없네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12:32 자연상태에 더 적합한 개체가 태어나게 하는게 아니라, 자연상태를 극복할만한 지능을 가지고, 그 지능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신체를 가진 개체를 태어나게 해야죠. 지능이 환경을 다 극복하잖아요.

  • @반전매력-f8u
    @반전매력-f8u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제 읽은 책의 작가 정소연 님의 프로필에 배우자가 이동진으로 되어 있던데 혹시 동일 인뮬이신가요?

  • @jeunages
    @jeunag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1:18 이집트 피라밋 외계인 건축설을, 단순히 재미로 만든 음모론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뿌리에는 더 불순한 정서가 있었군요.

    • @행성연방
      @행성연방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마추픽추는 현대 기술로도 힘들어 보여서 이건 음모론 생길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 @info_biz
      @info_biz 3 месяца назад

      @@행성연방 ㅎㅎ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잉카인들이 자신들이 사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건축한 것이니까요

  • @NewYork_NJ
    @NewYork_N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하라…
    이게 젤 안 좋은 격언임. 자신에개 관대하세요. 여러분…. 젊은 여러분 !!

    • @Lee-do1dx
      @Lee-do1d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자신에게 관대하면 책임은 누가 져요? 열심히 안 살고 관대하게 개키우면서 넷플릭스나 보면 그게 당신이 원하는 인생인가요? 의미 있는, 책임 있는 일들을 이루려면 자신에게 엄격해질 필요가 있조

    • @jwang6880
      @jwang68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미 세뇌되어 오랜시간을 살아온 자들의 대댓 ㅎㅎ... 자신에게 관대한자들은 오히려 충만해지고 넘쳐흘러서 다른이들에게 관대한 관점을 갖게 되는 경험을 못해 본 자들...

    • @이슬기-y6y
      @이슬기-y6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wang6880👍

    • @김종인-c3m
      @김종인-c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분법론자끼리 있으면 결코 친해지지 못함.
      A형O형이 뭉쳐봐야 본의든아니든 야합근원

    • @VoteForPedro2000
      @VoteForPedro20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신에게 관대하라는게 좀 위험한게... 한끗차이로 내로남불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우리가 말하는 성인들을 보면 자신에겐 엄격하지만 남들에겐 관대하잖아요.

  • @까라마좊
    @까라마좊 3 месяца назад

    6월에 추천해주신 책을 지금에서야 다 읽었네요 ㅎㅎ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도 혼자 고민했었지만
    그보다도 더 오랫동안 고민했던 문제는 '대체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였는데 동진님께서 한 달에 한번 책을 추천해주셔서 이런 고민이 좀 덜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책이 2만권 이상 있으신 분이 추천해주신 책은 그래도 재미는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ㅎㅎ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이 200살까지 사셔서 매달 책을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8월은 어떤 책을 추천해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심영-m1w
    @심영-m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류가 하나의 조상에서 나왔다기보다 여느 동물 집단마냥 집단 내 유전자를 서로 공유하면서 이어졌다는 것이 더 맞는 말 같은데...

    • @peachpityu3307
      @peachpityu33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조설은 이제 거의 정설 아닌가요? 근거가 너무 많이 나와서

    • @심영-m1w
      @심영-m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peachpityu3307 개체수가 1~2명까지 줄었거나 우연히 1명의 후손 외에는 모두 절멸했다는 말이 되는데 그럴 확률이 더 적지 않을까 해서요

    • @leo-i9g5m
      @leo-i9g5m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쨌든 공통조상이 존재하는건 확실하니까 일조설이 맞음.

    • @ThePoemath
      @ThePoemath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다 밝혀진 사실임 유전자 검사로 다 나와있고 세부적인 차이만 연구하는 중

    • @leo-i9g5m
      @leo-i9g5m 4 месяца назад

      @@심영-m1w 1명의 후손 외에는 절멸했다는게 아니라 인류 자체가 공통 조상을 두고 있다는 뜻임.

  • @gamnamoo6195
    @gamnamoo6195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서양이 이루어논 모든 업적으로 가득찬 사회에 살면서 서양을 까는 사람들 보면 좀 웃김 시간은 돈, 아는 것이 힘, 다 그 원리로 서양은 엄청난 것들을 이뤘어
    동양이 뭐 더 심오한척 해봤자 동양이 이룬게 뭔데 공맹자 산출 중국도 다 서양것 모방. 한국 유교는 그야말로 억압과 착취의 세계관이었지

  • @알콜말기궁예
    @알콜말기궁예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진.짱 .. . 😅😊 🎉🎉🎉

  • @Seo-giyun
    @Seo-giyun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생학 미친 이론.... 다윈이즘을 완전 곡해한...
    다양성이 살아남는다
    강한자가 살아남다가 아니라

  • @DF-gt9bq
    @DF-gt9bq 4 месяца назад

    17:55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7:32 전 다원설이 맞을 것 같아요.

    • @info_biz
      @info_biz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 전혀요.. 인류는 호모사피엔스 단일 종 입니다.

  • @들까치
    @들까치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리나라는 같은 민족을 노예로
    만들어 착취했는데 더 대단한
    민족임.

  • @내프로필네가면
    @내프로필네가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시점에 우생학얘기하니 진심 열받는

  • @itarr2229
    @itarr2229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종별로 우수하다 열등하다라는 논리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에 우생학이나 인종분류는 비과학적이라고 현대에는 평가받잖아요. 그런데 이런 자유주의적, 인류애적 동기가 과학적인 사실을 지나치게 비과학이라고 격하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반려견만해도 생김새나 품종 별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기질이 존재하는데, 인간은 그렇지 않다는게 좀 위화감이 들어서요. 아프리카계들의 음악 체육쪽 두각 같은 방증들도 그렇구요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3 месяца назад

      국가별로 우열이 존재할 순 있지만, 그게 인종의 문제일까요? 우생학이 사장된 건 국가나 민족이 갖는 특성들이 인종이나 유전적 요인보다는 그 집단이 향유하는 국가, 역사, 문화적 특성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유럽인을 한국에 갖다놓으면 한국인처럼 자라고 한국인을 아프리카에 갖다놓으면 아프리카인처럼 자라겠죠.

    • @이불밖은위험해-g5t
      @이불밖은위험해-g5t 12 часов назад

      있긴하다만
      인종은 이미 너무 많이 섞였고 범위도 광범위해서 제대로 분류할 수가 없으니 의미가 없는거지

  • @남대문방패잡이
    @남대문방패잡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의 4분 분량이 비하인드보다는 줄거리라는 점이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제목이 비하인드인만큼, 그 4분 분량은 생략해서 더 간략한 영상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가불은불가-f9o
    @가불은불가-f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오늘은 어렵다 쉽지않다=.=

  • @passtoc3857
    @passtoc385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집트 문자가 단순한 문자일거란 가정이 해독을 늦췄다는 대목에서는 책이 역사를 오도하는 부분이 있네요. 프랑스 영국 놈들이 아무리 괘씸해도 근거없는 내용을 실으면 좋지 못하죠.
    나머지 내용도 하고싶은 말에 역사를 끼워맞춘 대목이 있지 않을까 의심됩니다.
    3000년 전 부터 기원한 문자니까 당연히 다양한 시대의 대양한 인물이 해석을 시도했었죠.
    기원후 700년의 이슬람 학자부터 1600년대 로마 학자까지 모두 실패했습니다.
    1800년대에 처음으로 해독을 성공한 샹폴리옹은, 스스로도 제대로 해독이 된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여 이집트에 여러번 방문하며 추가연구를 하다가 요절하고 맙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이집트 문자를 얕잡아봐서 연구가 늦었다는 추측을 책에 싣는 건, 그냥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싣는 걸로 비춰집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결국 힘이 정의지...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반도의 모든 사람들은 고마워해야 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