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패덤즈라는 네이밍은 중의적인 의미가 있어서...잠수 깊이를 뜻하기도 하지만 피슈테르가(FF 아버지) 세익스피어의 템페스트 중 대사인 "Full fathom five thy father lies" 라는 대목에서 영감을 느껴 'Full Fathom' 을 운율을 고려하여 Fifty Fathoms로 바꿔 이름을 지었다는 고오급스러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에어 커맨드의 무브먼트인 F388의 베이스 무브먼트인 F385는 블랑팡(프레더릭 피게)의 전작 F185의 설계 사상을 그대로 따랐을 뿐, 진동수도, 크기도, 두께도, 와인딩 방식도, 플레이트도 모두 달라진 완전 별개의 무브먼트 입니다. F385가 F185 베이스라 함은 약간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틱톡님은 수염 깍으니까 젊어보이시네요...하지만 제 취향은 수염...응?
F385 베이스 무브먼트 부분은 말씀하신 내용처럼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보통 베이스 무브먼트라고 하는 범주에서 칼리버 1185가 F385의 배이스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하고 제 관점에서는 수정했다라고 정정하고 싶습니다. / 블랑팡 행사에서 틀었던 멋진 영상의 표현은 타포에 올려주신 글로도 본적이 있으나 아직 브랜드에서 공식화(?)하지 않은 부분이라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제 메인 시계네요. 이 무부를 베이스로한 많은 아이들이 핵기능이 없는게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덧붙이자면 저 베젤 홀딩하기가 힘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베젤을 회전시키는 시계들은 베젤의 홈이 깊게파여있어 홀딩하기 쉽지만 이녀석을 홈이 사실상 없고 돌기만 베젤상단에 아주 얕은 두께로 되어있어 기능적인 부분이 조금 떨어집니다. 다만 고급져보이는 효과는 아주 뛰어납니다. 하지만 다떠나서 이쁩니다.ㅎㅎ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피프티 패덤즈라는 네이밍은 중의적인 의미가 있어서...잠수 깊이를 뜻하기도 하지만 피슈테르가(FF 아버지) 세익스피어의 템페스트 중 대사인 "Full fathom five thy father lies" 라는 대목에서 영감을 느껴 'Full Fathom' 을 운율을 고려하여 Fifty Fathoms로 바꿔 이름을 지었다는 고오급스러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에어 커맨드의 무브먼트인 F388의 베이스 무브먼트인 F385는 블랑팡(프레더릭 피게)의 전작 F185의 설계 사상을 그대로 따랐을 뿐, 진동수도, 크기도, 두께도, 와인딩 방식도, 플레이트도 모두 달라진 완전 별개의 무브먼트 입니다. F385가 F185 베이스라 함은 약간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틱톡님은 수염 깍으니까 젊어보이시네요...하지만 제 취향은 수염...응?
F385 베이스 무브먼트 부분은 말씀하신 내용처럼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보통 베이스 무브먼트라고 하는 범주에서 칼리버 1185가 F385의 배이스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하고 제 관점에서는 수정했다라고 정정하고 싶습니다. / 블랑팡 행사에서 틀었던 멋진 영상의 표현은 타포에 올려주신 글로도 본적이 있으나 아직 브랜드에서 공식화(?)하지 않은 부분이라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불랑팡은 조선 영조때도 시계를만드네...
시계 채널인지 만담 채널인지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오토매틱시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영상항상잘보고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리뷰잘 봤습니다. 바라쿠다는 500피스 한정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구매가능한건 아니죠?
구매 가능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부티크에 문의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love the watch 👍🏻
반가운 제 메인 시계네요. 이 무부를 베이스로한 많은 아이들이 핵기능이 없는게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덧붙이자면 저 베젤 홀딩하기가 힘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베젤을 회전시키는 시계들은 베젤의 홈이 깊게파여있어 홀딩하기 쉽지만 이녀석을 홈이 사실상 없고 돌기만 베젤상단에 아주 얕은 두께로 되어있어 기능적인 부분이 조금 떨어집니다. 다만 고급져보이는 효과는 아주 뛰어납니다.
하지만 다떠나서 이쁩니다.ㅎㅎ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혹시 각 두 모델의 리테일가는 어떻게 되나요?
바라쿠다는 1600만원대, 에어 커맨드는 2300만원대 입니다.
항상 느끼는데 틱톡님 옷도 굉장히 고급스럽...
틱톡님 말하는거 잼나요 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에어커맨드 보는순간 앞에 시계는 기억에서 사라졌어요.
정말 사고 싶은 시계 중 하나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오메가 문워치 한정판 모델이나 칼리버 321 문워치도 리뷰해 주시면 좋겠어요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2 모델도 리뷰 해주세요~!!
쿠키영상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꺅! 갖고싶어요
바라쿠다를 지금 구할 수 있을까요?
현재로는 (정가로) 신품 구하는것은 어렵고 중고나 민트 구매하셔야 될겁니다.
아 에어커맨드 리뷰를 메인으로 하셨으면 좋았을텐데ㅠㅠ
2년 보증..
타포 채널이 있었네요???? 바로 구독합니다~
고가시계인데 핵기능없는건 아쉽네요..
성능은 200패덤스이지만 이름은 50패덤스
펠리칸 방수케이스를 선택했는데 너무 싼티가 나네요
1등입니다 파이팅하세요!
펠리 박스가 촌 스럽네 브랑팡의 독자적인 케이스를 만들어야지
저 가격에 핵기능이 없다니.,..
고가 쓰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