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을 통해서 당시 시대상황과 전시상황, 지도층 인사들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떤 행위를 취했는지도 잘 알수 있지만 무엇보다 책을 소중하고 가치있게 만든 것은 저자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합리화를 하려 하지 않았고 자신의 공을 드러 내려하지도 않았으며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기록을 후세에 남겨 다시는 이같은 역사적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려는 공익적 목적이 징비록의 진가를 더욱 빛나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놀라지 않을수 없다.내가 직원들에게 가끔 업무지시 때 비슷한 현재의 업무 환경을 빗대어 역사의 예나 징비록의 예를 들었는데 다들 좀비처럼 들었다 근데 여인이 빨리 집에들어가 이것이 재밌어 녹음하여 들려주고 싶다고 말할때 정말 경이롭고 신비스럽지 않을수 없다 남한의 여성들도 이런 역사 배우기를 진심으로 중요하게 생각 했음 한다
누구야? 역사의 꽃. 아름다운 여인이다. 징비록은 민족의 거울이다. 그런 인물이기에 유성룡이다. 이순신을 알아본 인물이기에 감명이 더 크다. 인간세계는 거짓과 위선이 많고도 많다. 원균.오늘날의 인간상이다. 썩은 냄새가 풀풀 풍긴다.그의 후손도 똑같다. 이순신. 나무날데가 단 한곳도 없다. 태인현감인데 왜 정읍현감이라 하는가? 최치원도 태인 현감이였는데. 주역. 토정비결 이지함과 이순신은 무관한 사이인가? 지형지세를 이용한 전쟁. 자연상황을 이용한 전쟁. 원균이 공신이라구? 육씰하고도 남을 인간인데..... 공신이라구? 한심타.
이제야 징비록을 알게되어 부끄럽습니다, 이제라도 징비록을 알게 해주신 낭독해 주신 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심유경의 긴 글의 내용과 그것으로 매듭지은 서애의 심경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봅니다. 수많은 사람의 희생과 노고, 그리고 천운이 있어 이겨냈지만, 충무공, 서애, 오리, 심유경, 소서와 가토의 제비뽑기...여기에 소서의 소극적 행보, 명, 중국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임진왜란, 청일전쟁, 을사조약과 식민지, 대동아 전쟁을 이어온 일본의 다음번이 언제, 어떻게 될지 심히 우려됩니다. 독도를 구실로, 남북한의 불안한 사태발생시, 아무튼 유비무환만이 일본을 막는 길이라 봅니다.
한문 잘 하는 선배가 '일동기유'에 대해서 얘기한 적 있는데, 한문 원문과 번역이 서로 내용이 좀 다르다더군요. 어역이라고 보기엔 과할 정도로 표현이 다른 부분이 있다네요. 한문을 읽고 제대로 해석할 능력이 없는 일반인들은 번역자의 양심을 믿고 번역문을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는데, 좀 놀랍더군요. 왜 번역을 멋대로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더군요. 교수쯤 되는 분들이 왜 원문을 왜곡하는 건지....
임진왜란! 그당시 조정에 현실은 어땐는가?! 그당시는 지금같이 정보가 빠른것이 아니고 , 하물며 통신사로 일본을 다녀온 인간도 전쟁은 없을거라고 하는판에 어떻게 전쟁이 날거라 알수 있나요 이율곡 같은분은 하늘이낸 인물이고 , 그래도 난세에 무서워 떨지않고 현명하게 처세한것은 칭찬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도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니 핵무기를 만들고 모든국민들은 민방공훈련을 매주해야 한다고 하면 몇명이나 찬성할까요? 임진왜란 때 보다 북한 이 전쟁을 일으킬 확률이 더 높아요!
![[통합판] 성웅 이순신 3대 해전🌊 한방에 몰아보기(한산, 명량, 노량)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eC0Pg4pJloI/mqdefault.jpg)
![[통합판] 성웅 이순신 3대 해전🌊 한방에 몰아보기(한산, 명량, 노량)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내용도 생생하고 읽어주시는 분의 목소리도 매우 상큼하고 매력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와 ᆢ이영상 끝까지 다 정독 들음 ㆍ대단하십니다 ᆢ구독박고알림 좋아요하고 갑니다 ᆢ정말듣기좋은 목소리 정확한 발음. 좋아요ㆍㆍ띄엄띄엄이라도 영상 올려주세요 ㆍ인현왕후전ㆍ한중록등도 가능 할듯 ᆢ❤
징비록을 몰입하여 읽으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중록은 발췌하여 낭독하였으니 참고하세요~ruclips.net/video/IT361NHMQBo/видео.htmlsi=OQ_1DX088_df2vG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넘 반갑습네요.
어려울땐 징비록이 떠올라 또 찾게 되었습니다.
1590년대 보다 현재의 정치 상황이 나아진게 없어 아이러니 합니다.
정치의 세계는 인간 욕망의 집합체이기 때문이겠죠.
그 시대의 선조와 원균이 현시대에도 존재하니 말입니다.
반갑습니다. 책들려주는 창가를 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을 돌아보게 하는 징비록입니다~
고맙습니다. 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이토록 응원해주시고 즐겨 들으시니 제가 고맙습니다~^^
이 글을 낭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읽는 동안 진지함이 느껴져서 더욱 고마움이
가득하네요.
님의 하시는 일이 더욱
빛나시고
건강하시길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적으로 들으셨다니 보람과 기쁨이 느껴집니다^^
임진왜란 때 망하지 않은것이 기적이다!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하나부터 천만가지 부패하지 않은곳이 없네 ᆢ 결국엔 망했지만
고종 때는 10배는
더했지요~
임진왜란 때 망하지 않은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유성룡 대감 이순신 장군 권률 장군 등등의 헌신과 충성
그리고 왕국치고 영원한 왕국이 역사상 존재 했습니까
ㅣ11111$.
@@오광석-b7z 22222
작금의 한국은 어떤가요?
만약 내가 권력을 잡으면 지금의 국개300마리를 효시하고 싶네요 꿈속에라도 제발
좋은 채널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역사는 겨레의 정신이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간다
힘차게
진정한 실력자란? 시(詩)를 잘 짓고 많이 외우고 잘 외우고 하는 것이 실력자가 아니다. 아는 것을 현실에 응용을 잘 할 줄 아는 사람. 이순신장군은 진정한 불세출의 실력자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징비록을 통해서 당시 시대상황과 전시상황, 지도층 인사들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떤 행위를 취했는지도 잘 알수 있지만
무엇보다 책을 소중하고 가치있게 만든 것은 저자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합리화를 하려 하지 않았고
자신의 공을 드러 내려하지도 않았으며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기록을 후세에 남겨
다시는 이같은 역사적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려는 공익적 목적이 징비록의 진가를 더욱 빛나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징비록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때로 분노나 통한에 젖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자주 느낍니다. 사실의 기록만으로도 우리는 역사서가 주는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좋습니다 감사드려요^^
놀라지 않을수 없다.내가 직원들에게 가끔
업무지시 때 비슷한 현재의 업무 환경을 빗대어 역사의 예나 징비록의 예를 들었는데
다들 좀비처럼 들었다 근데 여인이 빨리
집에들어가 이것이 재밌어 녹음하여 들려주고 싶다고 말할때 정말 경이롭고 신비스럽지 않을수 없다 남한의 여성들도 이런 역사 배우기를 진심으로 중요하게 생각 했음 한다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
감사드립니다..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수고하십니다
마음과 몸 건강하시길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책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훌륭한 유튜브!
감사합니다!
역사과목이 선택이다,,,,,
참 미친다~
잠잘때 듣기좋은 보석같은 영상
창가의 책들이 잠 잘 때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 기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선 3대 청백리는
황희, 맹사성, 박수량입니다.
장성 가시면 백비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못 보셨으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아요.
네에~ 감사합니다^^
황희 정승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알아보기
바랍니다
황희 서달 사건 검색해보세요 맹사성도 뇌물 먹고 탄핵당했죠
진짜 어떤분 말씀대로 목소리가 배우 고현정 판박이시네요. 평소에 고현정 목소리가 네레이션에도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세련되고 딕션도 좋으시고 성우 하셔도 되실듯
감사합니다~ 거슬리지 않고 집중할 수만 있다면 최선이죠. 하지만 빠른 속도와 경상도 사투리의 어조 등으로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이따금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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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ㄱㄴㄱ.ㅣㅣㅣㄲ
주군이 명하시는일을 하는것이 섬기는자의 도리일진대 그걸 하는게 그렇게 힘드네요..
아고고 이 긴 글들을... 노고에 감사드리오 혹 여유가 되면 난중일기도 감히 청하옵니다
예, 난중일기 낭독하겠습니다~
류성룡의 징비록.박지원의 열하일기.사기의 사마천의 내용이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입니다.
' 사마천의 사기 '
누구야?
역사의 꽃.
아름다운 여인이다.
징비록은 민족의 거울이다.
그런 인물이기에 유성룡이다.
이순신을 알아본 인물이기에 감명이 더 크다.
인간세계는 거짓과 위선이 많고도 많다.
원균.오늘날의 인간상이다.
썩은 냄새가 풀풀 풍긴다.그의 후손도 똑같다.
이순신.
나무날데가 단 한곳도 없다.
태인현감인데 왜 정읍현감이라 하는가?
최치원도 태인 현감이였는데.
주역.
토정비결
이지함과 이순신은 무관한 사이인가?
지형지세를 이용한 전쟁.
자연상황을 이용한 전쟁.
원균이 공신이라구?
육씰하고도 남을 인간인데.....
공신이라구?
한심타.
이제야 징비록을 알게되어 부끄럽습니다, 이제라도 징비록을 알게 해주신 낭독해 주신 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심유경의 긴 글의 내용과 그것으로 매듭지은 서애의 심경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봅니다.
수많은 사람의 희생과 노고, 그리고 천운이 있어 이겨냈지만, 충무공, 서애, 오리, 심유경, 소서와 가토의 제비뽑기...여기에 소서의 소극적 행보,
명, 중국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임진왜란, 청일전쟁, 을사조약과 식민지, 대동아 전쟁을 이어온 일본의 다음번이 언제, 어떻게 될지 심히 우려됩니다.
독도를 구실로, 남북한의 불안한 사태발생시, 아무튼 유비무환만이 일본을 막는 길이라 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경각심과 성찰을 주는 징비록인 것 같습니다. 징비록을 통해 창가의 작품들을 만나심에 반가움을 전합니다~^^
지금의 시국이 걱정됩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이 정국이 걱정스럽네.국무총리나 행안부장관이하 자질없는 위정자들이
응 너같은 개딸들의 생각
참 왕이란 놈이 한심하니 나라꼴이 그꼴이였지 대대로 왕이란 놈들꼬라지가 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어서...
한문 잘 하는 선배가 '일동기유'에 대해서 얘기한 적 있는데, 한문 원문과 번역이 서로 내용이 좀 다르다더군요. 어역이라고 보기엔 과할 정도로 표현이 다른 부분이 있다네요. 한문을 읽고 제대로 해석할 능력이 없는 일반인들은 번역자의 양심을 믿고 번역문을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는데, 좀 놀랍더군요. 왜 번역을 멋대로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더군요. 교수쯤 되는 분들이 왜 원문을 왜곡하는 건지....
❤❤ 불 不 아닙니다 23전 23승 해전입니다 😮😮
❤❤ 차此자네를 뽑아서 借임대료 냅니다
❤❤ 탁擢뽑다 ᆢ 동네 형兄 맞습니다 😊😊
❤❤ 용用쓰네요 ᆢ 정읍현감으로 꽂아 주네요 😊😊
예나 지금이나 멍청한 공무원들이 보신 주의에 빠저 반토막 짜리 땅에서 조공 바치며 살고있으니 통탄할일입니다
현세태를 반영하는거지
류성룡 후손..류시원 ,이순신 후손..이종환..
징비록 조선인들이썼지만
조선 조정대신들은 개무시하고
오히려 옆나라 대일본국에서 꽃을 피우도다
이게 조선 멸망의 제1원칙이엿다
율곡의 10만 양병설을 가로 막은 자가 유성룡. 유성룡이 때문에 율곡이 한탄했다. 유성룡이가 임진왜란때 잘 했다해도 그는 안전불감증 무능한 자였다. 사후 약방문이나 두드린 자에 불과하다.
임진왜란! 그당시 조정에 현실은 어땐는가?! 그당시는 지금같이 정보가 빠른것이 아니고 , 하물며 통신사로 일본을 다녀온 인간도 전쟁은 없을거라고 하는판에 어떻게 전쟁이 날거라 알수 있나요 이율곡 같은분은 하늘이낸 인물이고 , 그래도 난세에 무서워 떨지않고 현명하게 처세한것은 칭찬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도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니 핵무기를 만들고 모든국민들은 민방공훈련을 매주해야 한다고 하면 몇명이나 찬성할까요? 임진왜란 때 보다 북한 이 전쟁을 일으킬 확률이 더 높아요!
율곡의 십만 양병설은 실록에 그 기록이 없음이 밝혀졌다.
만고충신 서애 유성룡 선생을 욕보이지 말라
율곡이의 십만양병설은 許狗.
기록에도 없는 설로 류성룡 대감을 비난 하려면 최소한 그 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라도 똑바로 알고 써야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
비 억수로 오는 날 명 장수의 채찍을 맞아가며 청병 문제 잘못될까
그 모진 수모를 견디며 명 장수를 안내한 조선의 류정승
그만합시당
머하나 장널치나 ㅋ
옛날에 읽어봤는데
원군으로 온 명나라 군사의 민간인에 대한 패악질 때문에
명군과 왜군중에 누가 적군인지 모르겠다며
한탄하던 저자의 탄식이 주 내용 중에 하나
한숨 나오는 상황들이 한둘이 아니죠. 역사적 기록이고 사실이기에 더욱 화가 나죠...
병자호란때는 영웅이 없어서 길목을 차단하지 못해서 망했다 ㅠㅠㅠ
유성룡도 유교적 틀속에서
바보스런 임금 사랑으로 평생살앗군
윤술판아!징비록을일거봐라~
띨띨한 선조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