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30- don't you bring your husband and child to China? The normal is ab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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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What should a husband and child in China do not have?
Uncomfortable and painful stories that you have to take for granted because you lived in China ... How hard would it be for the parties to hear stories of inconvenient and painful wounds?
The reality that a normal life is suspected abnormally!
어머님도 현명하시고
따님들도 다 지혜로우니
인복도 많으신듯 새아빠 만나신것도
그러네요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을 향한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화이팅!탈북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마지막까지들머보니 새아빠의감사말씀도있군요 정말 따뜻한북한댁의말씀 감동입니다
화이팅
탈북동포들의 고단한 삶이 하나원 선생님의 무심한 한마디에 그대로 묻어나네요 따님들을 지켜낸 어머니의 노고가 눈에 선해서 마음이 짠해 옵니다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값진 사랑을 이루고 자유를 찾아 아름답게 사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북한댁 티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솔하게 풀어 나가는 얘기 좋습니다
앞으로 무궁화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북한댁님 팩트 잘 설명해주시니 실감이 갑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진경호
북한댁님은 말도 잘하시고 글도 잘쓰시는 똑똑분이시군요 너무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함니다
우왕~~서툴고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는 착한 채널이 되도록 할게요.^^
나도 고향 이 북한 개성
고향을 등진지70여년
또 한국을 등진지 40여년
내고향 개성 또 내고귝 대한민국을 항상 그며 삽니다
@@youngbinkim770 아~고향이 개성이시군요 ㅠㅠ...
고향이 많이 그리우시죠?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은 말을 하는게 조곤조곤하고, 웃을 때가 정말 예쁘군요.
최상사가 웃는 모습에 반했을 것 같네요
정말 어머님이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모녀가 모두 대단하십니다.
우리 민족의 아픔 입니다
새아빠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찡 하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네~못해드린 것만 생각나네요..ㅠ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 참 복된 분이세요~^^
정말 귀한 시간이셨어요~
세 자매시군요~
좋은 탈란트들이 많으시고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교회 속의 북한선교에 교육하며
많은 아픔을 절절히 알고 있았어요~
잘 소통하시며 건강하게 함께 살아가요~^^♡
이 채널이 구독자10만 돼야 합니다.
한국인들도 이 방송을 퉁해 북의 실상과 동포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유통일을 해야할 필요성과 과제를 이해해야 자유시민의 자세라고 믿습니다.
계속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네~~탈북민들이 유튜브를 많이 합니다. 탈북민들의 이야기가 곧 북한실상이고 또 미지의 세상이라 불리우는 그곳을 알아갈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니 다른 탈북민들의 유튜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계속해서 남과 북의 사람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그런 채널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북한댁TV 저는 과거에 배나티비, 최근에 평양만사 김길선기자 님 채널을 보았습니다. 다 좋은 방송인데, 북한댁티비는 재미와 묘한 매력이 있네요. 님의 조리있고 진솔한 말솜씨와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끌려 들어가게 됩니다. 대한민국도 많은 문제점과 험난한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른겁니다. 북과 다른점은 과거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때도, 건국부터 바른 정신과 이념으로 시작했고, 좋은 리더들이 있었고 따라서 국민들이 노력을 헀죠. 북은 동포들고생만 노예처럼 한것입니다.
말씀을 맛깔스럽게 잘 하시고, 용어나 단어선택, 표현을 교양과 품위있게 하시니 귀에 착착 감기게 되네요..하나원같은 탈북민 교양 강사로 추천합니다
탈북민 가운데 운이 좋은 가족 이네요
중국생활 운좋은 케이스 입니다
다른 탈북민 사연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오늘 사연 잘 보았습니다
그렇죠? 정말 운이 좋았던 사례죠...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중국에 친척이 있는 탈북민도 있거든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아버지 말씀하면서 살짝 울컥하시는 모습을 보니
얼머나 새아버지가 좋은 분이셨는지,
얼마나 어머니와 세자매께 좋은 보호자로 사랑을 베푸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분이셨는데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 번 제대로 못해드린 것이 제 마음속에 돌덩이가 되어 가라 앉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북한댁님은 정말 맘이 이쁜 분이군요. 비교적 큰고생 덜하고 한국오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얘기도 하시고 책도 쓰시고...동생분들도 중국어 한국어 다 잘하시고.. 다들 열정을 갖고 사시는거 같아 부럽네요... 전 좀 무기력증에 빠져서 더 부럽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저도 힘을 내야겠어요
여기 대한민국에 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 어머님의 가르침, 그리고 세자매가 계획적으로 큰 용기를 갖고 오셨네요.
세자매와 어머님께서 앞으로 건강한 생활로 행복한 나날만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아픈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있지요. 살아보니 그럽디다. 저도 어쩌다 보니 탈북한 아이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좀 있거든요.
제가 봤을 때 우리 북한댁님은 참 복받은 분이십니다. 탈북과정에서 몹쓸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시는 힘들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
사람들은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다인양 지가 알고 있는 사실에 모든 걸 끼워맞추려는 경향이 있데요.
진짜 함 쥐어박고 싶은 인간들 말이지요. 제가 마음으로나마 그런 인간들 쥐어박아 줄테니 너무 섭섭하게 생각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지금 모습 너무 귀감이 되고 아름답네요.
응원을 보냅니다.
몇 년 만에 유투브 구경을 하다가 얼마전 모란봉에 출연한 님의 얼굴이 보이길래 열심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해서 지금 댓글을 달았는데 뒷북친 기분이네요 ㅎㅎㅎㅎ
아빠얘기가 없어서 말못할 사정이 있는 것 같았는데 이제서야 좋으신 새아빠가 계셨네요 새아빠얘기를 하실때 울음을 참는 북한댁모습에 저희까지 울컥해졌어요 생부는 북한에서 사실때 돌아가셨는지요 ?
네~북한에서 고난의 행군때 돌아가셨어요...
새벽에 북한댁님의 말씀에 푹 빠져가 27회부터 30회까지 풀청했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똑똑하시고 ㅡ남편분과 행복하세요! 😊🍀🌷
북한댁님
사랑합니다 잘듵고있어요
중국에서 어머니덕에 새아빠의 큰 날개아래에서 보호를 받고 계셨네요
복 받은분들 이시군요
감사할줄알고 그 감사를 표현하는것도 복입니다
네! 그렇죠... 매사 감사할 일 천지였어요...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앞으로멋지게사시고돈많이버세요화이팅
아버님도 좋으신분이고, 어머니도 많이 깨우친분이라, 북한댁및 여동생이 남한사람과 연애결혼할수 있어었군요.
네~ 아버지와 어머니 덕분에 저희가 그곳에서 적응하면서 좋은 경험도 많이 했고 또 남한 사람과 연애결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님항상멋지십니다 이야기도재미있고가족이야기가항상마음이찡하네요영상잘보고있습니다
앗~~늘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로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의 이야기를 1회부터 계속들어오는동안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우왕~~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북한댁이야기 기대하며 시청합니다. 시작~
앗!~쑥스럽네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중국에서의 살았던 이야기, 궁금했던 새아빠 이야기, 조사받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오늘도 북한댁을 비롯 온국민이 코로나 걱정 안하는 하루가 되길 빌겠습니다.^^~~~
네~~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30회얘기 잘 들었습니다.
이만갑에서 탈북하신 분들이 대부분 상상조차 하기 힘든 황당한 일(인신 매매 등)을 당한 경우가 많아
저처럼 그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하며 출연자 들의 사연을 듣고 그 아픔을 함께한 사람들은 중국에서
지내다 북송을 당하기도 하고 북송 후 겪은 끔찍한 증언들을 떠올리며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되지요.
북한댁의 경우는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새아버지를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모든 일은 북한댁의 전생으로 이어져 있는 업보와 관련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늘의 현실이 앞에 있는 것이니까 불편하고 상처가 되는 그런 얘기들은 자신과는 무관
하니 빨리 잊으셨으면 해요. 탈북 하신 분들은 각자 어쩌면 그렇게도 절절한 사연이 많은지 눈물 없이는
정말 들을 수가 없더군요. 그런 경우가 워낙 많다 보니 그런 질문을 자주 받지 않나 싶군요.
북한댁님~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
네~ 저에게 상처가 되기보다는 탈북과정에서 생기는 그런 아픈 이야기를 당연한 듯 이야기 하고 질문하는 것이 너무 당황스러웠고 실제로 겪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당연한 듯 해도 되는 이야기인지 생각하게 되었구요...
아픈 이야기가 너무 당연한 듯 아무렇지 않게 들리는게 사실 아픕니다. 아픔을 겪은 당사자들은 큰 상처일텐데 말이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감하니 감사 드립니다당차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고 행복 합니다늘 건승 하세요 ~~~
앗~정말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 가족은 남편 새아버지와 주변 조선족들도 좋은분 만나서 다른 탈북가족보다 편하게 남한에 정착했으니 복 받으신거네요 글도 잘 쓰시고 말도 잘 하시는게 매료되서 다음회가 자꾸만 기대됩니다
네~ 복이 많았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북 후 중국에서 살던 대다수 분들에게는 힘들었을 시간.. 산 넘어 산이었겠죠,. 그리고 이곳에서의 정착 과정도 그리 쉬운 게 아닌 것이기에.. 그래도 이젠 여러분들이 남북관계의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크고 작은 뜻 긍정적 건설적으로 잘 풀어내십사~♡
넵~~늘 좋은 말씀으로 힘이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남과 북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하도록 노력할게요.^^
쭉~ 시청하면서 느낀건데, 북한댁은 참 똑똑한사람 같아요. 운이 많이 따라서 잘 풀린것도 있지만, 행운이라는 것도 준비된 사람한테만 따라다니거든요. 머리가 좋으니깐 말도 조리있게하고 재미있고..
계속 정주행할게요~^^
부족함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행운은 준비된 사람한테만 따라다닌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우신 어머님이 자신을 희생하시면서
자식을 보호하고, 옳은 결정하셨군요..
그것을 계기로 모든 가족이 구원을
받은 듯.....
네~어머니의 희생이 없었다면 저희도 안전하지 못했겠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히 자기 주위를 둘러보면 누군가 항상 자신을 돌봐주는 눈에보이지않지만 자신만의 수호신이 있는것 같아요^^
북한댁 얘기를 듣고 있으면 그런느낌이
많이 드네요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응원합니다.♥
그런것 같아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 돌아보니 늘 보호받고 살았더라고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연히 여기와서 진솔한 북한댁의 인생유전 보고 들어며 웃고 울고 감명깊게 잘 보고, 구독신청했습니다.. 감성이 참 풍부하며, 또 과장없이 참 솔직한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북한댁 같은 경우가 너무 특이한 사례인 상태이다보니 특이한 오해도 있었군요. 그래서 선입견으로만 판단하면 안돼는 것이지요.
윤설미씨 남편과 시부모님도 참으로 좋은 분들이라서 지금은 부모와 친딸 같은 관계로 이어가고 있더라고요.
잘 보고 갑니다.
네~~너무 쉽게 당연한 듯 이야기 하는 것에 놀랐어요. ㅠㅠ
어느곳에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 있는데 말이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아버님이 참 좋으신분이셨군요 좋은곳에 계실겁니다
앗~~늘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북한댁? 충청도댁?수도권댁?같아요.
소란스런 불안정느낌아니라서 좋아요.
인복이 많은 가족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있지요.
하늘이 많이 도와 준것 같네요.
탈북민 중에는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인해 원하지 않는 삶을 사는 분이 많다고 하잖아요.
가슴아픈 경험없이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게 된 것은 크다란 행운인것 같네요.
북한댁 동생들과 어머니도 늘 행북한 일만 있기 기원합니다.
네~ 원치 않는 삶을 사는 게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낯선땅에서 그 위험한 곳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요. 그나마 그중에서 좋은 남자를 만나면 다행일텐데...
더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행운녀이십니다. 행복하세요.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희망을가지고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모습을 보니 참 부크럽습니다 항상 하시는 일들이 원만히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넵~~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로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 참 잘하세요 내 사랑해요
정말 미안합니다, 선입견 때문에 상처를 받은것 같아요 . 하지만 아직 까지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힘 내세요
빼놓지 않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촉촉한 목소리로 새아빠 얘기하실 때 슬쩍 눈물이 나더군요.다음 편을 기다립니다.
앗~ 정말요? 늘 시청해주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댓글 덕분에 힘이 납니다.^^
북한댁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늘부터 팬입니다^^
앗~~부족한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오늘 처음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올해도 하루밖에 안나았네요.
우리 대한민국 든든한 군인인 남편과 가족분들 내년에도 더 건강하고 부유한 생활을 기원합니다 🙏 🤗
북한댁의 말씀을 시청할때마다 추리소설을 읽는것처럼 묘사를 잘하시네요. 독서도 많이하셨겠지만 부모님을 비롯한 주위분들의 영향이 큰것 같네요. 시간나면 북한학생들의 독서량. 독서환경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알려주세요. 감명을 받으며 흥미롭게 듣고 있읍니다.
앗~~정말요?^^ 네 독서에 관한 이야기도 한번 하도록 할게요.^^ 늘 시청해주시고 긴 글도 읽어주시고 소중한 댓글로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 반가워요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넵~~반갑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 이 에피소드로 하나원 공무원들의 언행이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저하지 말고 문제제기 하셔야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발전해왔고 발전해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님께 주어진 작은 소명같은거 아닐까 싶네요.
오늘 에피소드는 중간에 먼가 빠진 퍼즐을 껴 맞춘듯 하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네~~맞는 말씀입니다. 최소한 탈북여성들의 아픔이 너무 당연한 듯 그렇게 취급되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음... 얘기 듣고 충격 ... 하나원이라는 곳에서....; 차별성 발언을 들어야하다니... 하나원 들어가면 탈북민에 대해서 모르는거 없다면서 이런 질문 왜하는거지, 아무리 그런 사람이 많아도 질문은 그렇게 하면 안돼징..... 진짜 고쳐져야할 언행이네요
아닙니다 ! 우리가 말을 가려서 해야합니다 !
앗~~감사합니다.^^
북한 내에서도 평양살이와 지방살이, 간부집안과 아닌집안등 공산주의면서도 빈부차이나 고생한삶이 전혀 다르고 이동의자유가 없어선지 지역들이 서로 너무 모르더라고요. 배고파 온 사람, 정치범으로 몰려 온 사람 체제에 회의를 느껴서 온 사람, 자유를 찾아 온 사람 등 사유도 여러가지고요. 고생해서 죽을고비 많이 넘기고 오신 분들은 운영자님을 질투할수도 있을듯요.
자본주의 아닌 사회주의였기 때문에 평양에서 금수저로 사신분들을 보면 꽃제비였던분들이 보면 화가 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북에서 편하게 사셨던분들과 비교적 순탄한 삶을 사셨던 분들은 힘들게 오신 분들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마음자세가 필요한듯요. 남한에서 산 제가 할 얘기는 아닐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힘들게 오신 분들에게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푸는데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네~~그분들의 아픔을 저는 겪지 않았지만 겪지도 않은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실제로 겪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얼마나 아플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연한 사실이라 할지라도 분명 가슴아픈 이야기인데 말이죠...ㅜㅜ
그런 이야기를 조금은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하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네. 맞아요. 그분들도 타성에 젖은걸까요? 친절한 국정원얘기만 듣다가 다른 얘기를 들으니 속상하네요. 지금은 국정원이 없어진걸로 알고 있는데요.
@@박진우79 아 그래요? 어떤 시사 유튜브님이 없어졌다고 하시던데 아니었어요?
@@박진우79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우79 아하 이름이 바뀌었군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많이 그립겠네요. 작가는 아니고요. 잘 보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염병 건강 주의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앗~ 제가 아는 작가분과 동명이인이셨군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워도 이제 볼수 없는 분이네요...
북한댁은 참 타고난 얘기꾼이세요
글을 써보세요. 위대한 작가들은 사실은 얘기꾼에서 출발했거던요
그리고 난 50대인데, 이만갑도 가끔 보는데 며칠전부터 와라락 거의 다 봤네요
북한댁 참 이쁘고, 참하고 현모양처인게 느껴져요.
신랑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어쨋든 800만원이 평생의 행복을 갖다주었네... ㅎㅎ
암튼 북한댁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살아요
앗~우리 구독자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많은 영상을 다 봐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책을 출간했고 커뮤니티에 글도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담당 공무원 분이
저렇게 딱딱하게 사무적으로
당연한듯이 이야기하지 않고,
예의 차려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면,
오히려 탈북민 분 중에서는
그 예의(?)를 오해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오해하시는 분도 많대요.
=========
"아, 이 분이 저렇게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뭔가 일단은 숨기는게 맞는것 같아...
지금은 일단 내 정착이 우선이니까,
남편이랑 아이를 숨기고,
나중에 1~2년쯤 살다가
그때 다시
사실대로 말하면 되겠지."
===========
라는 식으로 잘못 생각했다가,
나중에 돌이킬 수가 없어서
뒤늦게 후회하고
힘들어지시는 경우가
워낙 많대요.
그렇다보니, 담당 공무원분도
저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아~~그럴수도 있겠군요...
그런 생각까진 못해봤습니다.
한국정착 10년후, 한국사람이 되어 들어 간 저에겐 당황스럽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10000명 곧 가겠네요 날로 인기가 늘고 있는 북한댁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앗~~부족한 영상 늘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탈북민들 대부분 가슴 아픈 많은 사연이 있더군요 이 땅에서 그런 부분까지도 치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대부분 가슴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치유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이땅에서 빨리 치유되길 바랄뿐입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에 왔으니 책을 구입해 재미있게 앍어보렵니다.
좋은 새아버지에게 효도를 못한 서운함을 갖는 예쁜 심성이시네요.
앗~~정말요?^^ 한국에 오셨군요. 아빠에게 잘해드린게 없어서...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ㅋ 훌륭합니다
순서없이 보느라
정신없엇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춰졋군요
왕 행복하세요
남편도 아주 멋쟁이네요
앗~~정말요?^^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주문한 "나는 북한댁이다" 책 받았습니다.
일 하다 말고 조금 읽었습니다.
흥미 진진하고 궁금하고 그러나 일 끝나고 보려구요
지금은 영상 들으며 일 합니다.
앗~정말요? 제가 쓴 책까지 주문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로 힘이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북한댁 참 고생 많이 하셨어요 자유 대한민국에서 좋은것 마음것 누리세요, 읽으면서 촉촉해진 눈가에 먹먹해 지길 몇 번인지 몰라요 늘 응원합니다 북한댁 화이팅!
작가님?
소장 할 "나는북한댁이다" 책에 언젠가 만나면 싸인 부탁합니다.
@@정진범-b8y 네~꼭 싸인 해드릴께요~^^😍😍
대부분의 탈북자분과 탈북 과정이 달라서
그래도 언전하게 중국에 잘 정착을 하셨네요
대부분 탈북민들은 브로커들에 의하여 중국
정착 과정에서 중국 남편을 만나 살가다 아이를 출산하고 한국으로 오는 과정이 대부분인데 북헌댁님은 탈북 과정이 매우 언전하게 한국에 오셨네요 여권을 가지고
비행기로 헌국오시는 분들은 탈북민은 숫자가 매우 적습니다 어머님과 새 아빠의
도움도 매우 컷네요
개인 얘기 안보고 스킵하는데 자꾸 뜨길래 한번 보다가 5ㅡ6개 계속 보고있는데 참 지혜롭게 따뜻한분이시네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생명살리는일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을 받으셨네요
영상 마지막에 두손으로 '좋아요' 꾹꾹 눌러주세요 하고 상체를 살짝 흔들며 '구독' 눌러주세요 할때 너무 잘어울립니다. ㅋㅋ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이제야 올라왔네요
목 빠질뻔 ㅎ
엄마와 동생들 한국 오는이야기가 없네요?
기디립니다
앗~~그러셨군요~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와 동생들 한국 오는 이야기는 엄마와 동생들이 함께 들려드리는 게 좋을 듯 하여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 아빠가 참 좋으셨던 분 이군요...이제 한국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특히 막내동생분의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할께요~!
네~~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ㅠ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생고생 해서 한국에온 탈북민~~이만갑 시청해보면 목숨을 건 탈북..모두모두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새아빠가 착하고 정이많은분,철부지딸을 이해하고 기다러준분..하늘나라에서 행복 할겁니다~~^^
그러게요. 아픈 일을 안겪으면 좋겠지만 그런 아픔을 빨리 치유하고 더는 상처받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님은 운이 좋은 거였군요..다른 분들은 참; 한국에서라도 편하게 지내셔야 할텐데 모두들
그러려니 하구 똑같은 질문을 하기 앞서 상대방을 한번 더 헤아리는 심정으로 물었더라면ᆢ무심코 던진 말이 누구한테는 크나큰 상처로 남을수있는데 오래오래ㅠㅠ
새아빠를 항한 따듯한 마음이 꾹꾹 참아내시는 북녀님의 얼굴에서 다 보입니다
아빠 흐뭇해하실꺼예요
그리워하시고 기억해주셔서 ~~
네~그러니까요. 사실 앞에서 그렇게 대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속상하더라고요.
새 아빠는 하늘나라에서 저희를 지켜보고 계시겠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있는 가족 분들 이시네요
구독자 입니다
북한댁~ 이야기 당사자는
머리좋으신 엄마를 닮은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북한댁님 상처 받지 마세요 응원 합니다
네~ 저는 상처 크게 받지 않았습니다. 탈북여성들의 아픔이 그렇게 당연한 듯 말하고 질문하는게 맞는 건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픔이 아픔으로 들리지 않는 건 아닌지 하고 말이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진실한 말씀 믿습니다 하나원에서 한번 북한댁님 을 간 보신겁니다(예"간보다:떠보다) 도전과 자존감,의지,인내심이 대단합니다/ 힘들수록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뜻은 이루워 집니다 고인이 되신 아버지께 늘 감사하면서 사셔야 되겠습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아~ 그런건가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맘아픈 질문이 나온 건 미모때문이 아닐까? 행복하고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에 오늘도 행복하네요. 북한댁을 응원합니다.
ㅎㅎㅎ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리 간다는 말이 있듯이 역시 부모님 보살핌이 최고입니다👍
그러니까요. 부모님의 보살핌이 최고입니다.^^
15회기까지는 아슬아슬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여유롭고 완벽하게 적응하신 모습입니다... 건강해 보이십니다.
3분 ... 참 복이 많으신것 아시지요..? 신분 확보를 잘하셔서 그럴수 있었던거지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방패가 되어 주셨네요...
네~저희 어머니가 방패막이 되어주셨고 그래서 저희 모두가 무탈하게 이곳까지 왔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이구 북한댁도 아버지 복이 없으셨네요 새아빠 얘기에 울컥 하신것 보니 많이 사랑 받으셨군요 어머님이 많이 힘 드셨겠네요 저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님 계신 장남 친구들이 부럽답니다. 장남인 친구들 부모님이 우리 큰 누님 또래시니까요
6남매 막내인 저는 큰 누님이 88세 어머님 뻘이지요 누님 아래 형님이 한 분 계셨는데 돌아가시고 누님 네 분 계십니다.
북한댁 어머님께 정말 잘 해 드리세요 지극 정성으로 신경쓰세요 먼 훗 날 후회하지 마시고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네~~제가 유독 아버지 복이 없더라고요. 북에 아빠도 중국아빠도 일찍 돌아가셔서 말이죠... 사랑 많이 받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구독자님께도 그런 사연이 있으시군요...
이제 어머니에게 잘하려고 하는데도 말뿐일때가 더 많습니다.ㅠㅠ 유튜브 함께 하면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효도 하려고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맞아요 어는땐 엄마니까, 편하니까, 언제나 내편이니까, 맘에 없는 말로 상처를 드리기도 하지요 나이들면 무릎 아파 다니기 힘드니까 조금이라도 건강하실 때 좋은곳 모시고 다니며 맛난것 많이 사드리세요
새아빠에 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했었는데...무엇이 급하셨답니까?? 아마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아랫녁에서는 "생각이 없는 자" (놈 자)를 무뇌아 즉, 뇌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요. 입장바꾸어 생각하면 길이 보이는 것인데 말입니다. 무뇌아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에효!~ 입장 바꾸는게 참 어려운 것 같긴 해요...탈북여성들의 아픔이 아픔처럼 들리지 않는 것 같은 현실이 아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지에 미안함 때문에 가슴에 아픈기억이 더 오래 기억하실거 같은생각이 드네요~~^^오래기억해 주실만큼 아버지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네~~더 오래 기억 될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말씀을 잘 전개하시네요!
효도는 부모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고 자신을 워해서 하는겁니다
모친이 돌아가실때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하게 살아계실때 효도 많이하세요
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을 틈나는대로 많이 홍보 하세요~~그래야 사서 보죠~^^
ㅎㅎㅎ넵~^^ 책을 판매해야 하는데 말이죠^^ ;;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북한댁님.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북한댁님은 굉장히 드문 케이스라서 북한댁님은 다른 탈북민들에게, 다른 탈북민들은 북한댁님에게 서로 아주 생소하고 괴리감이 큰 존재였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일어난 자잘한 불미스런 일들은 이젠 다 이해하고 털어 버리세요. 그 분들 입장에서 보면 북한댁님이 얼마나 부럽고 질투 났겠어요. 이젠 지나온 날들 보다는 앞을 바라보고 살아야죠. 북한댁님도 다른 탈북민분들도 모두 말예요. 오늘도 재미있게 청취하고 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늘 시청해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네 그래서 제가 아마 더 큰 괴리감이 들었고 이질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같은 탈북여성으로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 아픔을 너무 당연한 듯 이야기하고 듣는 다는 것이요...
그리고 또 제가 살아온 삶에 얼마나 많은 감사할 일들이 있었는지도요.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아빠 분이 참 좋은 분이셨네요
한국에 같이 오셔서 계시다가 한국에 오래사신것도 아니신거 같은데 너무 일찍 돌아가신거 같아서 아쉽네요
용기읽게 사는법 보기좋아요
대부분의 탈북민들이 중국에 친척이 없는 경우에는 인신매매 당해서 중국에서 애낳고 비인권적으로 살다가 한국에 오는경우이나 북한댁자매들과 어머니는 중국에 친척이 있던 관계로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중국어를 배우고 신분증을 사서 어려운 고비를 넘어 한국에 오신것이니 많은 행운도 따랐다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어려움없이 한국에 잘정착해서 살아가며 행복하시기를....
네...저희는 운이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도 사실 잘 살고 있는 탈북민들이 꽤 많습니다. 중국에 살고 있는 탈북민이 이곳에 온 탈북민보다 더 많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곳에 오고 나서 위쳇에서 만난 탈북민은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갔지만 그래도 좋은 남자를 만나 저희처럼 신분증도 만들고 아이 둘 낳고 남편과 잘 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중국 공안과 사는 탈북민도 있고요. 제 주변에는 대부분 그런 여성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고통도 이만갑을 통해서야 알았어요.
동북 3성 그쪽으로 시집 간 여성들은 대부분 탈북여성들의 약점을 잡고 있는 경우가 많고 시집가도 그쪽에서 산다면 주변에 의해 신고당할 위험도 많습니다. 중국에서 내몽고라든가 남방쪽으로 시집 간 사람들은 아무 일 없이 잘 어울리고 살더라고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탈북자들을 도와주신 고마운 조선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당수 탈북자들은 인신매매 조선족에게 당해서 치를 떨던데, 선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탈출하도록 도와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조선족들 도움으로 탈북을 해요.
조선족이라고 모두 나쁘지는 않고요.
간혹 안 좋은 경우가 있나봐요.
국경지대를 사는 조선족들이 자신들도 넉넉하지 않으면서도 도와쥤답니다.
이순실티비를 참고하세요.
북한댁은 어려서 탈북했다고 하네요.🤗
@@truth1472 간혹이 아니라 방송내용에서 추정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중국 땅에서 인신매매 당해서 팔려가는 것이 기본적인 탈북 루트입니다.. 탈탈탈을 검색하면 알 수 있으며, 국정원에서도 특이한 경우이기 때문에 북한댁 가족들에게 여러차례 반문했던 겁니다... 아무튼 중공정부나 북한공산당이나 다 없어져야할 정권입니다.
제가 살던 동네는 조선족동네였는데 그분들은 정말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조선족 1세대들은 좋은 분들이 더 많아요. 우리 문화와 정서를 지키고 계신분들이었어요. 나쁜 조선족때문에 좋은 분들까지 욕먹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사랑방 1세대 분들은 그의 옛 한국문화 를 가지신 나이드신분들이라 그렇구요....k 아웃사이드님 말처럼 대부분이 인신매매 나 팔려가는게 맞는것같읍니다!!한국 직행으로오신분들은 아닌경우가 좀있는듯 한대 중국서 살고 오신분은...실제로 탈북입장에서 결혼안하고 생활할수있을까요? 이만갑 보더라도 그런분이 많던대... 그 당사자들은 살기위해 어쩔수없이 애 낳고 살던 아니면 강제로 살던 살면서 정이 들었던 그런경우가 대부분 이라는...그런걸 들을때마다 얼마나 화가나던지 조선족분들이 탈출을도왔다고는 하나 그게도움인지는 전 솔직 잘모르겠읍니다...
실면서 오해 받는일 너무 많아요.
기다리면서 살다보면 오해는 풀리고 이해됩니다
븍한댁은 정말로 특히한케이스입니다.
저도 처음엔 이런일이 가능한가 생각 해서니까요
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야기 들어면 잼나고 글읽으면 술푸고 싶고
아주 살맛납니다요 북한땍!!
우왕~~정말요?^^ 사는게 그런거겠죠? 슬펐다 기뻤다. 좋았다 나빴다. ㅎㅎ 그러면서 사는 것 같아요.^^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목만 보고 감이 딱 오더라구요~^^
씁쓸한 실정이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ㆍ하지만 이해가 됩니다ㆍ
안 그랬으면 살아남지
못 할 길이었으니까요 ^^
워낙이 아니~ 거의가 그렇더라구요ㅠㆍㅠ
북한댁은 친척분이 계셔서 다행이었던거여요🤗
그러셨군요. 에효~ 안타깝고 씁쓸하고 화나고 그러네요.
저처럼 중국에 친척이 있는 탈북민도 많아요. 국경지역에는 왜가리라고 해서 중국친척을 기다리는 북한사람들도 많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중국으로 대부분 많이 넘어갔죠. 그 사람들은 저처럼 사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보시면 되세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댁이나 한국사람들이나 본인이 격지. 못한일은 이해하기 힘들어요^^한국도 본인은 힘들었다고 하지만 쉽게 사는 사람도 있고 정말힘들고 고생만하면서 사는사람이 있어요
이만갑 한번식보면 다들 저리 힘들고 위험하게사는구나 했거든요 북한댁은 복이 많은분인거 같네요 다들(가족분들도) 행복하게 살세요 지금처럼
네~그렇더라고요.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죠. 저도 마찬가지로 겪지 않았기에 그 힘듬을 다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아픈 이야기인데 당연하듯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직접 겪은 사람은 큰 상처일텐데 말이죠...
조금은 조심스러워야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우리가 얼마나 복받은 삶을 살았는지 알게 되었죠. 늘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넘 재미있게 감동하며 보고 있습니다.
완전 중독이어서 일하면서도 보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었습니다.
넵~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대단 하네요
역시 가족이 다
현명시하고
지혜로우시네요 ❤❤
그럼요 다른 탈북하신분들
얘기들을 때
손수건들고 들어요. ㅠㅠ
듣는것만도 너무 힘든데
당사자분들은 어땠을까요.
어서어서 왕래하고
평화가 와야죠!
에효~ 아픈 이야기들이 너무 많죠. ㅠ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중국의 탈북민에 대한 선입견이 무섭네요!
다른 탈북민 유튜버의 사연엔 일부 나쁜 북한이나 조선족 브로커들이 탈북 여성들을 한족이나 조선족 노총각에게 인신매매로 강제로 결혼해 아이들을 낳고 오랜 기간 살다오거나 심지어는 고향 친구가 인신매매로 브로커에게 팔아 넘긴 적도 있다고 들었어요.
사연을 들어보니 엄마에게 감사해야 되겠네요^^.
진짜 진짜 재밌어요. 러브스토리부터 하나원까지 시즌 1, 24부작 미니시리즈 만들어도 빅히트 할 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83개국 1위!. 시즌 2는 이번편부터~~. ㅎㅎ. 인생이 정말 드라마보다 드라마틱 하네요.
ㅎㅎ 갓테크님 부족함이 많은 영상 좋게 봐주시니 제 입고리도 올라가고 어깨가 들썩들썩 합니다.^^
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스릴감 넘치는 소설을 하나 쓰려고 해요. 남과 북이 다 읽을 수 있는 그런 소설을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호~첫번째로 좋아요를~늘 잘듣고 있어요 감사요
와우~이런 영광울 주시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