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투브 쇼츠로 유행하는 whoever moves first is gay 도 게이가 안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을 웃기게 표현하고 즐기는게 보면서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그걸 했다가 그분들은 실제 게이였고 기분나빠하신 장면도 있는게 그것도 웃기다고 올려놓았더라는... 많이 목소리내서 바꿔가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이쪽 사람들을 희화화하는 컨텐츠들을 보며 무기력해졌던 경우가 많았는데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더 힘들었어요. 친구들이랑 함께할 때도 뭐 안하면 게이다 뭐하면 게이다 이런 식으로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도 참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나만 좀 예민하게 이러한 컨텐츠에 반응을 하는건가, 나도 그냥 이 유머에 일반적인 반응을 하고 즐겨야 되나 라는 고민도 했어요. 그런데 저와 비슷하게 진지하게 이러한 현상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 같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이쪽에 대해 내밀하게 다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우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미드 옛날 시즌 찾아보는 게 취미 중 하나인데… 90년대부터 드라마 속에 아무렇지 않게 퀴어들이 등장하는 걸 보면서 내가 뒤쳐진 세상에 사는 게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작점이 늦었으니 지금도 뒤쳐져있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도 세상은 조금씩 나아질 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하하…
세숫대야...? 용안에서 광이 나는 세 분 모셔놓고 저런 누추한말 ...무례해여... 진짜 하고 싶은거 다 해주세요~~~아무 의미도 없어도 좋고, 미친듯이 정치적이어도 좋고, 그냥 아무거나 다 해주세요 ㅎㅎ 언제나 감사하고 재밌게 잘 보고 있답니다 멀리 살아서 언제 선율님 바에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궁금해요 ㅠ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당!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작고하신 개그맨 김형곤 씨가 심야 tv쇼에 엠씨로 나와서 진행하신 프로그램을 아주 어릴 때 봤는데. 그때 당시 lgbt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국내에서 많지 않아서 생긴 혼동일지는 몰라도, 트젠분들을 초대해 놓고서는 "게이"라고 소개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린 마음에 남자를 좋아하면 다 저렇게 무서운 여자(?)들로 바뀌는 건가 싶어서 진짜 우울하고 힘들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15:35 커밍아웃한 가족을 둔 입장이라, 요즘 그냥 되게 가까운곳에 다양한것들이 나오는 느낌이라 나쁘지않은것같아요. 이성연애도 막장드라마가 나오고 이게뭔사랑이야싶은 작들이 나오는것처럼, 그냥 과하게 다뤄지는건 그런 막장같은거라고 보고~ 또 은은하게 다뤄지는건 잔잔하게 사람들에게 스밀수있겠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희화화되는건 별로고 쫌 그렇긴한데, 요즘은 그렇게 그냥 쉽게 입밖으로 낼수있게 되었구나... 성소수자의 '단어'나 '사람'들이 너무 무거운/입밖으로 낼수없는 그런게 아니게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면 또 ㅎ괜찮게 생각되더라고요? _ 너무 원영적 사고인가싶지만ㅋㅋㅋ) 여전히 포비아는 존재하고 이유없이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때면 제가 먼저 그런사람들한테, 말조심해줄래 가족이거든?이라고하면서 운떼거든요ㅋㅋ 근데 세분같이 이런 콘텐츠 다양하게 다뤄주시는거 좋은것같아요. 사람 사는모습은 여러가지고. 사랑형태도 다르고, 성격도 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또 게이채널 아녀도 예를들어 요리채널같은데 누구는 칭찬하고 누구는 손가락질하듯이, 가타부타 말만 태우는 곳의 의견 크게 신경안써도 될것같습니다ㅎ 그냥 세분만의 색깔로 계속해주세요😎
미디어에서 성소수자를 비하하거나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 시대는 다행히(?) 지난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성소수자들이 나오는 매체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인 것 같기도 해요. 그냥 성소수자들이 나오는 미디어 매체는 이성애자들이 보면 불편한 컨텐츠라고 낙인 찍는 것 같은? 드라마 “마인”도 주변에서 보고 초반엔 막장 재벌 드라마네 어쩌네 하다가 김서형 씨가 연기한 캐릭터가 성소수자인 게 드러나면서 왜 드라마에 꼭 그런 요소가 들어가냐, 보기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거든요…그만큼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것 같아요….
마인에서도 레즈비언 스토리 나오고, 우영우에서도 레즈비언 소재 나오는데....그거 잠깐 나온다고 불편하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 저렇게 프로불편러들은 불편한거 많아서 인생 어짜사나 싶음. 아니 그 수많은 이성애자들 드라마 홍수속에 잠깐 소재로 나오는 레즈비언 얘기에 불편해서 미치면 현실은 어떻게 사남? 현실은 그보다 불편한 일 투성이인데?
음...무릎꿇고 목숨걸어야 하는 게이와 그런 가정도 있습니다.. 그런 극적인 서사의 가능성을 담아내는 게 또 드라마고 소설이니까요.. 미디어에서 게이는 이렇게 다뤄야만 해, 이렇게 다뤄선 안돼 라는 기준을 자꾸 우리가 세우는 게 오히려 우리를 고립시키는 잘못된 전략 같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작정한 혐오조장이 아닌 이상, 유연하게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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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 게이를 유머로 쓰는 부분에 대한 말씀 너무 공감가요,,
혐오 안하는 척, 이해는 하는데 숨어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도 게이를 유머코드로 사용하는 컨텐츠를 소비하는데는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들,,,
요즘 유투브 쇼츠로 유행하는 whoever moves first is gay 도 게이가 안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을 웃기게 표현하고 즐기는게 보면서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그걸 했다가 그분들은 실제 게이였고 기분나빠하신 장면도 있는게 그것도 웃기다고 올려놓았더라는... 많이 목소리내서 바꿔가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그 챌린지 이해 1도 안되는.... ㅎㅎ
동성애자 여성입니다. 본 채널 영상들을 다 챙겨보도 있는 구독자이기도 해요. 좋은 주제로 좋은 이야기들 많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 또한 나중에 언젠간 큰 영향을 전하고 싶단 꿈이 생기게 해주시는 감사한 영상들입니다!
다른게 인권운동이 아니라
내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살아가는 모습을 주변이든 미디어에든 잘 보여주는것 자체가
가장 효과적인 인권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이쪽 사람들을 희화화하는 컨텐츠들을 보며 무기력해졌던 경우가 많았는데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더 힘들었어요. 친구들이랑 함께할 때도 뭐 안하면 게이다 뭐하면 게이다 이런 식으로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도 참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나만 좀 예민하게 이러한 컨텐츠에 반응을 하는건가, 나도 그냥 이 유머에 일반적인 반응을 하고 즐겨야 되나 라는 고민도 했어요. 그런데 저와 비슷하게 진지하게 이러한 현상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 같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이쪽에 대해 내밀하게 다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우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두기 졸귀탱구리🐶
덧. 사랑해요 홀랜드! 응원해요 홀랜드!
확언 캐릭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일명 게이코인타는 헤테로 인플루언서분들 이야기도 한번 의견 나눠주시면 재밌을것같아용 ㅋㅋ
게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싶다면서 정작 게이코인 타고싶은 헤테로들 끌고와서 비게퍼하는게 주컨텐츠인 분 참..... 오히려 편견을 더 만들고 있는데 돈 잘벌리고 꿀이니까 그냥 눈가리고 아웅 하시는 듯
@@ba201 뭔소리임? ㅋㅋㅋㅋ 비게퍼는뭐임
@@Ionian_future비즈니스 게이 퍼포먼스
누굴 말하는거임? 뭘 말하는거임?
@@ba201 ㅇㄲㅇㄱ 이분 말씀하시는건가
이번 화 센터는 두기...❤ 저희 둘째 분량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드 옛날 시즌 찾아보는 게 취미 중 하나인데… 90년대부터 드라마 속에 아무렇지 않게 퀴어들이 등장하는 걸 보면서 내가 뒤쳐진 세상에 사는 게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작점이 늦었으니 지금도 뒤쳐져있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도 세상은 조금씩 나아질 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하하…
세숫대야...? 용안에서 광이 나는 세 분 모셔놓고 저런 누추한말 ...무례해여...
진짜 하고 싶은거 다 해주세요~~~아무 의미도 없어도 좋고, 미친듯이 정치적이어도 좋고, 그냥 아무거나 다 해주세요 ㅎㅎ
언제나 감사하고 재밌게 잘 보고 있답니다
멀리 살아서 언제 선율님 바에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궁금해요 ㅠ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당!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원래 얼평하는 사람들이 제일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에요 "내ID는강남미인'에 나오는 강미래나 현수아처럼
헐! 지나가듯 말씀드린 주제에 끼얹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 에피소드 두기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토크쇼처럼 다양한 주제로 같은듯 다른 시선으로 보는 3명의 훈남들이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길게 해주세요~~~!
13:30 오늘자 힐링좌표❤
신경쓰였던 곳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에요 !! 오늘도 넘 재밌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운둔은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고 위로 받습니다 😊
기환님 확언하는 캐릭터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
세숫대야라니! 자기 일 열심히 잘 하는 능력있는 30대 게이들의 팟케스트를 몰라보다니. 우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세상에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13:30 율 형 귀여워서 우주 뿌셔 ㅜ
13:32 강아지가 옆에 두 분 모두에게 눈 맞춤 하려고 시도 했는 데... 킴님은 눈치 못챘고 선율님은 눈 맞춤에 호응해주는 거 완전 귀엽!!^^
다음 주제로 게이와여가수 어떤가요 게이들은 왜 여가수한테 끌리는가 ㅋㅋㅋㅋ
7:02 진짜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강아디도 인정한 선율의 귀여움
집도 진행도 깔끔한 삼식이
확언킴 너무 웃겨요ㅋㅋㅋ
정말 공감 많이 되는 내용이 많았네요 흑흑
저는 작고하신 개그맨 김형곤 씨가 심야 tv쇼에 엠씨로 나와서 진행하신 프로그램을 아주 어릴 때 봤는데.
그때 당시 lgbt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국내에서 많지 않아서 생긴 혼동일지는 몰라도, 트젠분들을 초대해 놓고서는 "게이"라고
소개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린 마음에 남자를 좋아하면 다 저렇게 무서운 여자(?)들로 바뀌는 건가 싶어서 진짜 우울하고 힘들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ㅇㅇㄱㅇ 첨에는 재미있었는데.. 한번 빵 터지니 그걸로 밀고 나가는거 보면... 좀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이게 뭐에여 ,, ??
슬슬 뇌절하는거 같아서 보기 껄끄러워졌음..
뭘 말하는거지..?
대중에 가까워지고있는 게이의 모습이 우리를 더 크게 만들어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유튜브나 티비매체를통해 활동해주시는 lgbtq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고있어요! 조곤조곤 수다떠는거 듣는거 재밌어요
이런 세숫대야면 전 백만개 사가겠습니다 ㅎㅎ 근데 율형 치마 입은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존잼 🫶
세분 얼굴 합 완전 좋구만유 ! 쓸데없는 의견은 무시해버리세욧! ㅎ
15:35
커밍아웃한 가족을 둔 입장이라, 요즘 그냥 되게 가까운곳에 다양한것들이 나오는 느낌이라 나쁘지않은것같아요.
이성연애도 막장드라마가 나오고 이게뭔사랑이야싶은 작들이 나오는것처럼, 그냥 과하게 다뤄지는건 그런 막장같은거라고 보고~ 또 은은하게 다뤄지는건 잔잔하게 사람들에게 스밀수있겠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희화화되는건 별로고 쫌 그렇긴한데, 요즘은 그렇게 그냥 쉽게 입밖으로 낼수있게 되었구나... 성소수자의 '단어'나 '사람'들이 너무 무거운/입밖으로 낼수없는 그런게 아니게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면 또 ㅎ괜찮게 생각되더라고요? _ 너무 원영적 사고인가싶지만ㅋㅋㅋ)
여전히 포비아는 존재하고 이유없이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때면 제가 먼저 그런사람들한테, 말조심해줄래 가족이거든?이라고하면서 운떼거든요ㅋㅋ
근데 세분같이 이런 콘텐츠 다양하게 다뤄주시는거 좋은것같아요.
사람 사는모습은 여러가지고. 사랑형태도 다르고, 성격도 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또 게이채널 아녀도 예를들어 요리채널같은데 누구는 칭찬하고 누구는 손가락질하듯이, 가타부타 말만 태우는 곳의 의견 크게 신경안써도 될것같습니다ㅎ
그냥 세분만의 색깔로 계속해주세요😎
재밋어여 ㅎㅎ 근데 좀 더 자료조사 분석 많이해서 전문적이엇으면 좋겟어요! 영화 소개라든지 캐릭터들의 변화라든지 그에 따른 사회 영향이라든지..
브로맨스라고 이름 붙이면서, 오해할만하고 자극적이고 맬랑꼴리하게 연출하는것도 많죠...
홍경 ❤❤❤❤❤
게이 남사친과 수다 떠는 기분이라 넘 즐겁게 봤어요!!! 😍😍😍
13:30 동물농장 아저씨 모먼트
송창의얘기나온거보고 하는말인데 게이들이 착해서그러지 솔직히 부모님들이 이러게 나은건데 원망도안하고 스스로 다안고가려는마음이지
인생은 아름다워 너무너무 심취해서 봤어요
손석구형 잘 생기긴했지..ㅋㅋ 그리고 ㅇㅇㄱㅇ 재밌지만 약간 과하긴해 ㅋㅋ
두기 율형이랑 아이컨텍하는거 부러워..
아 율형 이번 썸내일 멋있다
선율님 드라마 구력이 어마어마하신 거 같은데요 ㅋㅋ
19:05 ?? : 프로필 사진이 너무 아깝다
홍석천님 말고도 공식 게이 있어요 !
김조광수 감독님이랑 김승환님 부부도 계시구용 ❤
이 모든 발전들이 해외의 무엇을 따라가거나 해외의 소비자들의 눈치를 본 결과인 것이 조금 슬프네요....🥲
미디어에서 성소수자를 비하하거나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 시대는 다행히(?) 지난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성소수자들이 나오는 매체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인 것 같기도 해요. 그냥 성소수자들이 나오는 미디어 매체는 이성애자들이 보면 불편한 컨텐츠라고 낙인 찍는 것 같은? 드라마 “마인”도 주변에서 보고 초반엔 막장 재벌 드라마네 어쩌네 하다가 김서형 씨가 연기한 캐릭터가 성소수자인 게 드러나면서 왜 드라마에 꼭 그런 요소가 들어가냐, 보기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거든요…그만큼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것 같아요….
마인에서도 레즈비언 스토리 나오고, 우영우에서도 레즈비언 소재 나오는데....그거 잠깐 나온다고 불편하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 저렇게 프로불편러들은 불편한거 많아서 인생 어짜사나 싶음. 아니 그 수많은 이성애자들 드라마 홍수속에 잠깐 소재로 나오는 레즈비언 얘기에 불편해서 미치면 현실은 어떻게 사남? 현실은 그보다 불편한 일 투성이인데?
큐영 레오제이❤
❤
전 솔로몬의 선택에서 게이인데 위장결혼한 사례가 나왔던 게 생각나네요.
9:23 댕
자극적인 썰풀이만하는 다른 게튜버들 두고 왜 끼얹어줄게 머리채를 잡는거지...?
ㅇㅇㄱㅇ.... 냅다 아우팅갈기는 여자친구와 그걸 증명하려고 나한테 성희롱하는 여친의 동성애자 친구 ....
심지어 작중에서 진짜 게이도 아님;;
@@ba201 그저 희화화... 쇼츠에서 뜰때마다 짜증;;
진짜 용ㅇ게ㅇ만큼 짜치는거 못봄
90년대생은 엉덩국 만화 때문에 게이가 너무 희화화돼서 게이인걸 들키는 게 너무 두려웠었음...
맨처음에 홍석천이 커밍아웃한거 얘기했을때 저도 그거 한때 tv방송으로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좀 충격이였어요 연예인이 갑자기 커밍아웃을.? 이생각이 들었었거든요
2호가 없진 않은데... 가수 홀랜드가 있고, 그 전에 자칭 가수(?)라는 박우식이 있고...
게이가 되고싶어서 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유튜브나 컨텐츠에 나오는 게이들이 너무 희화화되서 나오는게 보기에 힘들어요 꼭 동성애가 성관계, 남자에 미쳐사는 타입으로 나와서 그게 아니라 크게 보면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건데 ㅜ
왜 그렇게 표현되는지,,,,,😢
8:33 ㅇㅇㄱㅇ 밈이 뭐에요? 궁금하네요
용원게이
음...무릎꿇고 목숨걸어야 하는 게이와 그런 가정도 있습니다.. 그런 극적인 서사의 가능성을 담아내는 게 또 드라마고 소설이니까요.. 미디어에서 게이는 이렇게 다뤄야만 해, 이렇게 다뤄선 안돼 라는 기준을 자꾸 우리가 세우는 게 오히려 우리를 고립시키는 잘못된 전략 같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작정한 혐오조장이 아닌 이상, 유연하게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8:11 8:33 여기서 언급된 ㅇㄷㄱ, ㅇㅇㄱㅇ가 뭔가요?
엉더ㅇ국 말하는듯. ㅇㅇㄷㄱ는 모르겠는데 엉더ㅇ국은 게이 인식 일부러 망친 장본인임.
엉ㅇ국 이요 들어올땐 맘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대사 있는 웹툰
용원게이야...
홀랜드분은 연예인은 아닌 거예여?
그게 뭔데여?
@@joodogoqwe1234 가수인데 게이 커밍아웃 한 분 있어요 :ㅁ
@@joodogoqwe1234 홀랜드는 가수분이구 게이로서 커밍아웃 한 분이에요!
그리구 탑독 이라는 남돌 그룹에서 게이는 아니지만 무성애자(자세하게는 Aromantic Asexual)로 커밍아웃한 한솔님두 있구요!
세수대야????무슨뜻이에요?!🧐
얼굴 와꾸 그런 뜻인 거 같네용
삼식님은 그룹토크 (1:다수) 에 살짝 약해보이시네요. 참여 인원의 대화가 모두 자기에게 온다고 생각하지 말고, 세분 (혹은 그룹) 의 가운데 한 점에 온다고 생각하면 대화가 한결 수월해지실 것 같습니다
보기않좋다
마춥뻡도 재데로 못씌는 인셍이. 성범제자 노레 좃다고 눌러노은 인셍이. 별별껄 다 따지고 자빠젼네 제수업게
조* 나와서 “여자친구”이야기 할때가 제일 웃김 ㅋㅋㅋ 그 누구도 안믿는데 혼자 횡설수설
스읍~ 커밍안한 연예인을 이렇게 알아볼 수 있게 특정하면 아웃팅이지요~ 떽~!
@@Go_Ryangju 힐 신으면서 전여친 이야길 하는데 아웃팅이라뇨 너무하세요🫣
근데 그게 비웃을 거리예요? 마음대로 커밍하지 못 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최소한의 방패라도 쓰는 건데
9:23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