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장 입장에서는 공신들 대부분이 자신과 같은회서출신에. 사적으로 의형제,의조카 사이 개국초 나라 체제가 정비되기 전이라 숙청 할 수 없고 그렇다고 공을 믿고 방자하게 구는 것을 놔둘 수 없고 절강성 출신의 유기가 그둘을 견제 해 주고 대립해줘야 하는. 이것이 유기의 불행
서달의 부인은 주원장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에 원한을 품고 남편인 서달에게 줄기차게 복수를 요구합니다. 때문에 주원장은 서달의 부인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 라고 판단하고 함정을 팝니다. 서달이 원나라 수도 대도(베이징)를 점령하고 원나라를 몽골로 내쫓은 공을 치하하고 원나라 황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녀 두 명을 서달에게 첩으로 하사 합니다. 질투심이 보통이 아닌 서달의 부인이 두 궁녀를 핍박 할 것을 예상했고 실제 서달의 부인이 궁녀들을 핍박하여 궁녀가 자살(살해 되었다는 설도) 황제가 첩으로 하사한 여인을 황제 허락도 없이 죽게한 사건은 대역죄에 해당 주원장은 서달의 부인을 살해 불경죄로 처단 한 것이라, 서달도 어쩌지 못 했다고
딱 유기를 쓰는게 박통같네ㅋㅋㅋ 욕받이로 쓰고 반대파들이 뭐라하면 그걸 이유로 또 갈구고ㅋㅋㅋ 이래나 저래나 골아픈 직책을 내리니 나라도 도망치고 싶겠구만. 여기서 교훈은 사장이 "나만 믿고 해" 라고해서 반대파 제거임무를 충실히 하면 결국 그 화살이 자신에게 간다는것을 그는 근심하고 있었던 것
유기의 유언장은 지금도 중국인들에게 회자되고 있을정도로 예지력과 직관력이
대단한 인재입니다
유기 제갈량 장량
최고인재가 유기입니다
@@오공블랙-u5i실제 제갈량 모델이 유기 입니다. 나관중이 유기를 모티브로 제갈량을 엄청 뻥튀기 시킨거죠
@@말티즈-z4h 제갈량 만큼 유명인이 된 나관중 ㅎㄷㄷ
유기는 진짜 불우한 삶을 살기는 했음..... 진짜 천재라서 개국 공신들이 숙청당할 것과 주원장 성격까지 정확하게 파악했으니....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작은 소원조차 이루어지지 못했으니.... 그래도 이선장처럼 목은 안 잘렸으니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미래를 예측한건 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천재라서 그런건데 예지능력때문에 유기가 쓴 적천수가 울나라에서 미래를 점치는 용도로 쓰이는듯요
05:45 알면 좀 놔줘 이 나쁜놈아; 대업 도와주고나서 바라는 것 없이 돌아가겠다는 사람을 못가게 괴롭히네
이번화는 은근 개웃기는 장면 많은데 ㅋㅋㅋ 오년후에 보내준다니까 내일이면 됩니다!!!
허나 사직을 허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ㅋㅋㅋ 개웃기네 유기는 연기해서 집갈생각뿐이고 이선장은 권력나눠가질라고 눈에 불키고 ㅋㅋㅋㅋㅋ
유기가 승자입니다
이선장 패자입니다
누구 달만네 ㅎㅎㅎ
3:35 아휴 이 배경음 이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데 이장면에서 나오니 유기 더 짠하네ㅎ 저리 욕심없는 청렴한 사람을 끝까지 부려먹고.. ㅉㅉ
유기를 의심하고 질투하면서도 많이 필요했던듯..
주원장 입장에서는 공신들 대부분이 자신과 같은회서출신에. 사적으로 의형제,의조카 사이
개국초 나라 체제가 정비되기 전이라 숙청 할 수 없고
그렇다고 공을 믿고 방자하게 구는 것을 놔둘 수 없고
절강성 출신의 유기가 그둘을 견제 해 주고 대립해줘야 하는. 이것이 유기의 불행
유기 존나 불쌍하네 . 능력은 제갈량이고 주원장도 그걸 알지만 주원장이 유기가 너무 건방지다고 생각해서
괜히 깔아뭉개고 간다고 하니 도저히 죽어도 못보내겠고 제갈량은 승상까지했고 유비의 존경도 받았지만
유기는 머냐
중병걸리는 게 소원이더니 진짜 걸려버렸네 ㄷㄷㄷ 각혈할 정도의 폐병이면 요즘에도 잘 안 낫고 몸 상태 안 좋으면 쉽게 재발할 텐데 저 시대에 저러면 진짜 괴로울 듯
저 시절엔 폐병 걸려도 은퇴하기 힘들었구나 ㅠㅠ
집에 가서 후에 대비하는거지 대숙청이 밀어 닥칠텐데 그치만 결국 죽었고 ㅜㅜ
스토커도 저런 스토커가 읍따본다.
주원장 : 유기야 넌 견제 역할을 평생 해야되니 나 죽기전엔 집에 못간다ㅎ
유기 불쌍해
유기가 없으면 회서 출신 대신들을 견제할 수 없기 때문에 사직을 안 받아주나봄
아 ㅅㅂ 작위 관심없다고 ㅠㅠ
6:01 6:34 유기 넘 불쌍ㅠㅠㅠㅠ
유기는 제갈량보다 더 뛰어난 인재.
아주 피를말리네 환장하네 ㅋ
서달의 부인은 주원장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에 원한을 품고
남편인 서달에게 줄기차게 복수를 요구합니다. 때문에 주원장은
서달의 부인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 라고 판단하고 함정을 팝니다.
서달이 원나라 수도 대도(베이징)를 점령하고 원나라를 몽골로 내쫓은 공을 치하하고
원나라 황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녀 두 명을 서달에게 첩으로 하사 합니다.
질투심이 보통이 아닌 서달의 부인이 두 궁녀를 핍박 할 것을 예상했고
실제 서달의 부인이 궁녀들을 핍박하여 궁녀가 자살(살해 되었다는 설도)
황제가 첩으로 하사한 여인을 황제 허락도 없이 죽게한 사건은 대역죄에 해당
주원장은 서달의 부인을 살해
불경죄로 처단 한 것이라, 서달도 어쩌지 못 했다고
저런 성격이니 고려와 조선을 쥐잡듯 했겠지. 자국에도 저리 지랄 맞는데 뭐 외국은
병을 핑계로 집에갈 타이밍재고있노 ㅋㅋㅋㅋ 황제는 그냥 눈치까고 ㅋㅋㅋㅋ
예리하시네요
딱 유기를 쓰는게 박통같네ㅋㅋㅋ
욕받이로 쓰고 반대파들이 뭐라하면 그걸 이유로 또 갈구고ㅋㅋㅋ
이래나 저래나 골아픈 직책을 내리니
나라도 도망치고 싶겠구만.
여기서 교훈은 사장이 "나만 믿고 해"
라고해서 반대파 제거임무를 충실히 하면
결국 그 화살이 자신에게 간다는것을 그는 근심하고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