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ACADEMY #3.2 - 돌아가는 판을 알아야 보이는 것들(애널리스트를 분석하라) 0:02 안녕하세요 에쓰케이증권 이효석임니다! 3번째 주입니닷. 0:28 애널리스트를 분석하라: 돌아가는 판을 알아야 보이는 것들 1:40 평소에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들! 4:12 바이사이드 vs 셀사이드 10:00 컨센서스에 대해 이야기 할께요 13:30 컨센서스 오류 - 측정/반영 15:09 바이어스 0:02 안녕하세요 에쓰케이증권 이효석임니다! 3번째 주입니닷. - 오늘은 매크로와 관련한 이야기 계속 하고 있습니다. 0:28 애널리스트를 분석하라: 돌아가는 판을 알아야 보이는 것들 - 매크로를 봐야하는 진짜 이유(왼손은 거들뿐) - 매크로는 비상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해주면 끝. - 예측할 수 있는 것에 올인 - 경제지표 = 시장의 언어 1:40 평소에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들! - 공매도 치는 놈 아녀?! 이상한 놈 아녀?! 기관들 순 나쁜새끼들이에요! 개미들 불타 죽으라고! - 증권사 놈들 맨날 파냐? 짜고 치는 고스톱 아녀?! 4:12 바이사이드 vs 셀사이드 - 책으로 봐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림을 보여드립니다. - 왼쪽이 Buy-side / 오른족이 Sell-side - 운용사: 여러분이 펀드에 가입하면 그돈으로 주식을 삼니다. - 증권사: 브로커 아조씨들이 주문 받은데로 주문하는 겁니다. - ★★★달러(인포메이션), 효석이가 잘 알아왔네! 잘했어요! - 자산운용은 주신돈으로 합니다! 투신 왜 파는 거야!!!! (그건 여러분이 환매해서요...) - 펀드 안하고 내가 개인 운용할 고야! 이런 현상때문에 10:00 컨센서스에 대해 이야기 할께요 - 4Q13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 - 10조원정도 나올거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 머여. 실적 이렇게 안나온다는데?! 점들의 평균값. 8조? 쇼크닷. - 컨센서스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봐야한다. 13:30 컨센서스 오류 - 측정/반영 - 미 대선의 사례와 그 실제 결과는? - 컨센서스를 누가 정하는 거지? - 글로벌 ★★들이 정해주는 경우가 많다. - 연준이 마이너스 금리 생각한다는데요? 니가 뭘알어 미스터마켓에게 물어봤어? - 시장은 컨센서스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나? - 미스터 마켓에게 물어봣! 15:09 바이어스 - 이건 내일 말씀 드려볼께요 ruclips.net/video/M88PL-JvS44/видео.html&ab_channel=%EC%9D%B4%ED%9A%A8%EC%84%9D%EC%9D%98iDEA.
뉴스로 한 두달전부터 호재든 악재든 일반인도 다 알고 있고 증권시장에서 주가로 반영되어 있는 종목이 있을 때...에널리스트들이 해당종목에 대한 리포트를 내지 않고 가만 있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세상 사람 다 아는 상황에서..컨센서는 미반영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러나 세상사람 다아는 내용이 뉴스화 될때 그때까지도 컨센서스 대비 ..상회니 쇼크니 이런식으로 전개됩니다. 급등하는 종목도 다 호재가 반영되어 있는 것인데도 급등하기전 실적이 컨센서스가 되어..실제로는 주가대비 미미한 실적인데도 ..실적추정치 상회라고 하고 호재라고 리포트를 그때서 씁니다. 악재가 점철되어 있는 주식은 똑같은 악재를 수십번 당하고 뉴스화 될때 마지막으로 또 목표치 하향리포트를 보게 됩니다. 컨센서스는 그냥 메이져들이 선호하거나 짜여진 포트폴리오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기 위한 도구 아닌지요? 컨센서스는 이제 손봐야할 부분 아닌지요? 커버하지 않는 식으로 실적주를 소외시키거나.. 뻔한 내용의 리포트를 계속 내면서 주가 부양하려는 것도 ..정당화되기 어려운 것 아닌지요? 상식이 통하는 증권시장이 되어야하는데 말입니다.
Great Wall을 세워야만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는 IB에서도 Proprietary Trading 부서와 Brokerage 수익 부서와의 정보의 내통은 고래로부터 있어 왔습니다. Greg Smith의 'Why I left Goldman Sachs'를 제가 읽지 않았다면 애널리스트 리포트의 한계를 몰랐었을 것입니다. Prop부서에서 공매를 때릴 만한 이슈(예:헤지펀드 친구가 정보를 줌)가 있고 보유 지분은 많이 있는 상황에서 던져야할 때.. 제대로 Short 물량을 소화시키면서 수익(현물매도+공매도)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밋빗 보고서를 올리고 해당 주식을 타인(개인, 연기금, 등)에게 강력하게 추천한 사례는 2008년 금융위기에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Fiduciary의 문제 때문에 벌금부과 및/ Dodfrank 제도 개선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미국의 IB).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법적 의무를 Fiduciary라고 이해하고 있고..이러한 개념이 없이 수수료 수익을 추구한 PB및 모든 창구의 판매를 통해 라임이나 옵티머스 문제가 대한 민국에서 일어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Fiduciary와 None Fiduciary의 구분과 면책조항을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규정하고 있나요? Global IB를 포함해서 인류 역사에서 사고 싶은 물건은 지저분하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팔고 싶은 물건은 좋다고 마케팅 한 사례는 원시시대 부터 온 것일 텐데요..심지어 이게 공매도라는 장치가 마련되면서..높이 더 올리고 세게 가속력을 올려서 내리 꼳기를 해서 모든 방향 먹기\까지....SK증권이 Prop Trading을 없애지 않는한,, 아니 기타 인맥이 있는 증권사의 Prop Trading이 없어지지 않는한... 오히려 개인들이..이러한 증권사의 애널, 브로커리지, Prop Trading 부서의 이해상충(정보내통 가능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상승장에서의 애널의 장밋빛 전망은..수수료도 증가 시켜주고.. Prop 부서의 많은 물량을 소위 고점에서 넘길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 않습니까...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작은 종목의 작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오롯이 수익이 나야하는 상황에서 따라 오는 개미를 털어내기 위해 보유지분을 던지고 겁먹이고..다 떨어져 나가면 그 때 올리고... 최대한 고가에 떠넘기는 것은 모든 자산시장의 원리입니다. 오히려..금융위기 때에 미국의 IB 들이 실제로는 막판에..모기지 채권 파생상품을 매도(proprietary)하면서..유럽의 거대 기금들에게 매수를 추천한 사례를 설명해 주시는 것이 진정 청취자들을 위하는 길은 아닐지 질문드립니다. 2년 후에는 발생할 수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코멘트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이효석 팀장님 지치지 마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시대의 등불로 여겨집니다. 결국에는 인플레를 위해서는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정치적 코멘트를 남깁니다. 그 때는 다 팔고..채권 가격이 충분히 떨어지면 사야할까요? 저는 일전에 IVOL, VTIP, VXX,KCCB를 Inflation Risk의 헤지 수단으로 대략 15퍼센트를 전체 금융 자산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식 보유시 맘이 편한데..주식 보유를 편히 하기 위한 자산 배분에 대한 논의도 나중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늘 궁금한 것은 애널리스트들이나 프로 트레이더들은 메크로 환경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고 분석하는지 그 접근법입니다 일반 개미들은 그 1차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개미들은 늘 가공된 정보들만으로 판단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조금 헷갈려서 질문 드리려 합니다. 바쁘실텐데 송구스럽네요. (about buy-side vs. sell-side) 질문1) 실제로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fund manager가 아니고 broker라는 말씀이신거죠? 질문2) 자산운용사에서 실제로 거래를 하는게 아니고 브로커가 소속된 증권사(eg. SK증권)에서 한다는 거죠? 지금까지 자산운용사에서 실제 거래를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었어 제가 헷갈리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뷰를 가진 분인데 이제 막 주식 시작한 주린이 키에 맞춰 쉽게 쉽게 설명하려는게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이효석 ACADEMY #3.2 - 돌아가는 판을 알아야 보이는 것들(애널리스트를 분석하라)
0:02 안녕하세요 에쓰케이증권 이효석임니다! 3번째 주입니닷.
0:28 애널리스트를 분석하라: 돌아가는 판을 알아야 보이는 것들
1:40 평소에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들!
4:12 바이사이드 vs 셀사이드
10:00 컨센서스에 대해 이야기 할께요
13:30 컨센서스 오류 - 측정/반영
15:09 바이어스
0:02 안녕하세요 에쓰케이증권 이효석임니다! 3번째 주입니닷.
- 오늘은 매크로와 관련한 이야기 계속 하고 있습니다.
0:28 애널리스트를 분석하라: 돌아가는 판을 알아야 보이는 것들
- 매크로를 봐야하는 진짜 이유(왼손은 거들뿐)
- 매크로는 비상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해주면 끝.
- 예측할 수 있는 것에 올인
- 경제지표 = 시장의 언어
1:40 평소에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들!
- 공매도 치는 놈 아녀?! 이상한 놈 아녀?! 기관들 순 나쁜새끼들이에요! 개미들 불타 죽으라고!
- 증권사 놈들 맨날 파냐? 짜고 치는 고스톱 아녀?!
4:12 바이사이드 vs 셀사이드
- 책으로 봐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림을 보여드립니다.
- 왼쪽이 Buy-side / 오른족이 Sell-side
- 운용사: 여러분이 펀드에 가입하면 그돈으로 주식을 삼니다.
- 증권사: 브로커 아조씨들이 주문 받은데로 주문하는 겁니다.
- ★★★달러(인포메이션), 효석이가 잘 알아왔네! 잘했어요!
- 자산운용은 주신돈으로 합니다! 투신 왜 파는 거야!!!! (그건 여러분이 환매해서요...)
- 펀드 안하고 내가 개인 운용할 고야! 이런 현상때문에
10:00 컨센서스에 대해 이야기 할께요
- 4Q13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
- 10조원정도 나올거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 머여. 실적 이렇게 안나온다는데?! 점들의 평균값. 8조? 쇼크닷.
- 컨센서스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봐야한다.
13:30 컨센서스 오류 - 측정/반영
- 미 대선의 사례와 그 실제 결과는?
- 컨센서스를 누가 정하는 거지?
- 글로벌 ★★들이 정해주는 경우가 많다.
- 연준이 마이너스 금리 생각한다는데요? 니가 뭘알어 미스터마켓에게 물어봤어?
- 시장은 컨센서스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나?
- 미스터 마켓에게 물어봣!
15:09 바이어스
- 이건 내일 말씀 드려볼께요
ruclips.net/video/M88PL-JvS44/видео.html&ab_channel=%EC%9D%B4%ED%9A%A8%EC%84%9D%EC%9D%98iDEA.
최고의 애널리스트~~ 이효석님👍 👍 👍 👍 👍 👍 👍
쌤, 오늘 저녁에 삼프로에서 리얼옵션에 관한 강의 들었는데, 제가 이해했다는 거 이임까..ㅎㅎ 완전 모를까봐 긴장하고 들었는데 이해가 되는게 신기했어요. 그만큼 명강의였어요. 감샴미다! 이 강의도 잼나요~^^ 미스터마켓은 꼭 봐야할 것 같아 주문했어염~^^
이효석팀장님 오늘강의도 감사합니다,
새벽마다 맨처음부터 강의를듣고일과를 시작합니다~
공부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두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급진 강의 감사합니다 ~~
열심히 공부할께요
오늘도 배우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팀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네요^^ 낼 봬요^^
믿고보는 채널👍👍
잡음이 적당하게 나와야 주식이 또 올라갑니다.
보수적으로 봐도 상반기 내 아니면 적어도 연내 4천은 충분히 갈 거란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오늘도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대략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제대로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도 차분하고 너무좋아요ᆢ♡♡♡
오늘도 출석도장 꾹이요~~^^
선 좋아요. 후 공부
감사해요 ᆢ
오해를 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설명하시길 잘하신것 같아요 ᆢ
팀장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올려주셔서 잘 들어보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굉장히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강의가 매번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열심히 잘따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해소되었어요.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목소리 톤과 언어구사가
참 좋아요 ㆍ 계속 듣고 싶은 마음이 ᆢ
cfa 처음 공부중인데 soft dollar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반갑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말 그대로 말도 안되는 소리는 무시하시고 소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어딜가나 안되는 소리, 부정적인 소리하는 사람은 꼭 있어요. 무슨 일이든 기본이 중요하죠. 투자의 기본을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후진 불가네요^^ 인사이트 공유해주시는거 너무나도 감사합니당 😆 💕
구독👍오늘부터 첫번째영상부터보기👌
영어가많지만 설명을쉽게해주심 굳굳
뉴스로 한 두달전부터 호재든 악재든 일반인도 다 알고 있고 증권시장에서 주가로 반영되어 있는 종목이 있을 때...에널리스트들이 해당종목에 대한 리포트를 내지 않고 가만 있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세상 사람 다 아는 상황에서..컨센서는 미반영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러나 세상사람 다아는 내용이 뉴스화 될때 그때까지도 컨센서스 대비 ..상회니 쇼크니 이런식으로 전개됩니다. 급등하는 종목도 다 호재가 반영되어 있는 것인데도 급등하기전 실적이 컨센서스가 되어..실제로는 주가대비 미미한 실적인데도 ..실적추정치 상회라고 하고 호재라고 리포트를 그때서 씁니다. 악재가 점철되어 있는 주식은 똑같은 악재를 수십번 당하고 뉴스화 될때 마지막으로 또 목표치 하향리포트를 보게 됩니다. 컨센서스는 그냥 메이져들이 선호하거나 짜여진 포트폴리오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기 위한 도구 아닌지요? 컨센서스는 이제 손봐야할 부분 아닌지요? 커버하지 않는 식으로 실적주를 소외시키거나.. 뻔한 내용의 리포트를 계속 내면서 주가 부양하려는 것도 ..정당화되기 어려운 것 아닌지요? 상식이 통하는 증권시장이 되어야하는데 말입니다.
썸네일이 정말 탁월하세요.
후진할 수 없다는 이유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 깜짝놀랬어요 공부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관욕.,덜 할게요ㅎㅎㅎ
열심히 따라 하지만 좀 어려워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당.~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컨센서스는 정확한 금액보다는 추세를 봐야겠네요^^;;
오늘도 열공 감사합니다!
💝
하아앙아잇! 감사합니다 팀장님!
이진우 팀장님도... 이다솔 차장님도... 이효석 팀장님도 애널리스트를 분석하라고^^ 알파사용설명서 다시 읽으러 가야겠네요~
다시 한번 들어야겠네요.
네에, 고맙습니다.
출석합니다😄😄😄
갓효석님 감사합니다 :>
매일이 쌓이면 실력이 되겠지요?^^ 항상 좋은 강의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끊겨서 아쉬워요~ 바이 사이드랑 셀사이드가 저런 포지션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12:44 상원은 현재 50:50이고 상원 의장은 민주당이여서 사실상 상원도 민주당인 거 같습니다.
주제와 관련 있지는 않지만 말씀드려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기 잘하시네요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ㅋㅋ
애널 분석이 중요하군요. 제
(이효석아카데미 요약정리)
#1-1 이효석아카데미 소개
m.blog.naver.com/tmpimp/222198702014
#1-2 투자해야하는 이유(1) 숏케쉬
m.blog.naver.com/tmpimp/222198724406
#1-3 투자해야하는 이유(2) 연준
m.blog.naver.com/tmpimp/222200890122
#1-4 어떻게 투자할까? 학습효과
m.blog.naver.com/tmpimp/222200891757
## Chapter1 시험리뷰(해설포함)
m.blog.naver.com/tmpimp/222205402265
#2 디플레이션의 명과 암
m.blog.naver.com/tmpimp/222210786099
##Chapter2 시험리뷰(해설포함)
m.blog.naver.com/tmpimp/222214268403
#3 매크로
m.blog.naver.com/tmpimp/22221668214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reat Wall을 세워야만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는 IB에서도 Proprietary Trading 부서와 Brokerage 수익 부서와의 정보의 내통은 고래로부터 있어 왔습니다. Greg Smith의 'Why I left Goldman Sachs'를 제가 읽지 않았다면 애널리스트 리포트의 한계를 몰랐었을 것입니다. Prop부서에서 공매를 때릴 만한 이슈(예:헤지펀드 친구가 정보를 줌)가 있고 보유 지분은 많이 있는 상황에서 던져야할 때.. 제대로 Short 물량을 소화시키면서 수익(현물매도+공매도)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밋빗 보고서를 올리고 해당 주식을 타인(개인, 연기금, 등)에게 강력하게 추천한 사례는 2008년 금융위기에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Fiduciary의 문제 때문에 벌금부과 및/ Dodfrank 제도 개선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미국의 IB).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법적 의무를 Fiduciary라고 이해하고 있고..이러한 개념이 없이 수수료 수익을 추구한 PB및 모든 창구의 판매를 통해 라임이나 옵티머스 문제가 대한 민국에서 일어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Fiduciary와 None Fiduciary의 구분과 면책조항을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규정하고 있나요?
Global IB를 포함해서 인류 역사에서 사고 싶은 물건은 지저분하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팔고 싶은 물건은 좋다고 마케팅 한 사례는 원시시대 부터 온 것일 텐데요..심지어 이게 공매도라는 장치가 마련되면서..높이 더 올리고 세게 가속력을 올려서 내리 꼳기를 해서 모든 방향 먹기\까지....SK증권이 Prop Trading을 없애지 않는한,, 아니 기타 인맥이 있는 증권사의 Prop Trading이 없어지지 않는한... 오히려 개인들이..이러한 증권사의 애널, 브로커리지, Prop Trading 부서의 이해상충(정보내통 가능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상승장에서의 애널의 장밋빛 전망은..수수료도 증가 시켜주고.. Prop 부서의 많은 물량을 소위 고점에서 넘길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 않습니까...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작은 종목의 작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오롯이 수익이 나야하는 상황에서 따라 오는 개미를 털어내기 위해 보유지분을 던지고 겁먹이고..다 떨어져 나가면 그 때 올리고... 최대한 고가에 떠넘기는 것은 모든 자산시장의 원리입니다. 오히려..금융위기 때에 미국의 IB 들이 실제로는 막판에..모기지 채권 파생상품을 매도(proprietary)하면서..유럽의 거대 기금들에게 매수를 추천한 사례를 설명해 주시는 것이 진정 청취자들을 위하는 길은 아닐지 질문드립니다. 2년 후에는 발생할 수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코멘트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이효석 팀장님 지치지 마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시대의 등불로 여겨집니다. 결국에는 인플레를 위해서는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정치적 코멘트를 남깁니다. 그 때는 다 팔고..채권 가격이 충분히 떨어지면 사야할까요? 저는 일전에 IVOL, VTIP, VXX,KCCB를 Inflation Risk의 헤지 수단으로 대략 15퍼센트를 전체 금융 자산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식 보유시 맘이 편한데..주식 보유를 편히 하기 위한 자산 배분에 대한 논의도 나중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얘기 삼프로 나왔을때 꼭좀 해주세요. 전혀 모르는 아죠시들 허구언날 채팅방들어와서 애널리스트한테 지네 개관들은 팔면서 개미보고 사라고한다고 떠들어서ㅋㅋㅋ
코인으로 돈벌려다가 손해만보고 ki투자그룹 알게된 후 수익이 원금복구하고도 남네요
제 2의 월급 받아보고싶으시죠? 저는 KI투자그룹 에서 받는중이에요~ 궁금하면 ㅋr톡 kimngr
지난 일요일에 슈카님도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욕하는 격이라 표현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잘 안 바꾸더라구요;;
하윤이 언니 경제공부도... 올려주세요 우리집 친구들이 하윤이 언니 기다려요ㅠㅠ♡ ㅋ
구독/좋아요 꾹 입니당~
Buy side에 있는 자산운용사와 Sell side에 있는 애널이 직접 거래 하면 안되는건가요?
중간에 브로커는 왜 끼는 것이고..
브로커는 보통 어디 소속인가요...
그러한 내용의 리포트를 기사화해서 마지막까지 불안심리를 자극하거나...충분히 반영된 시세에서도 불꽃시세를 유도하려는 헤드라인이나 기사내용이 많습니다. 공매도 재개에 앞서서 리포트나 기사내용으로 시세를 왜곡시키는 부분이 없는지 ...짚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늘 궁금한 것은 애널리스트들이나 프로 트레이더들은 메크로 환경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고 분석하는지 그 접근법입니다 일반 개미들은 그 1차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개미들은 늘 가공된 정보들만으로 판단해야하는 걸까요?
가끔 특정 종목에서 기관매수세가 터지길래 의아해서 보니 다음날 바이콜이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런건 좀 의아했습니다 ㅎㅎ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제시해 주신 점도표 처럼 시간에 따라 follow up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지속적으로 보고서를 보는 방법이 유일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헷갈려서 질문 드리려 합니다. 바쁘실텐데 송구스럽네요. (about buy-side vs. sell-side)
질문1) 실제로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fund manager가 아니고 broker라는 말씀이신거죠?
질문2) 자산운용사에서 실제로 거래를 하는게 아니고 브로커가 소속된 증권사(eg. SK증권)에서 한다는 거죠?
지금까지 자산운용사에서 실제 거래를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었어 제가 헷갈리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홍보는 아니구요... 홍보하셔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야하는 책이에요!
오랜만에 잘보고있습니다!!
👏🏻👏🏻
주식 20년했는데 sell side buy side, 처음 알았네요ㅎㅎㅎ
멀미나게 중요한거 앞에서 딱 끊으시네요 ㅎㅎ
팀장님 주변이 너무어둡고 글자체가 딱딱한것 같아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