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평창때 500미터에서 고다이라에게 져 2위를 하고 그를 위로하려 다가온 고다이라를 외면하고 오래동안 울음을 터뜨린 장면은 한국인들의 1등아니면 실패라는 강박관념이 바탕이 되고있지요. 외국선수들은 메달색깔 상관없이 기뻐하고 많은 명장들이 마지막 무대를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주며 사라지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30년 가까이 스케이팅 여제로 평가받은 독일의 클라우디아는 이번대회 3000m에서 꼴찌로 들어오면서도 우승한 것처럼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하게 웃었다. 페히슈타인은 지난 5일 3000m에서 20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페히슈타인은 “기록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지금 내가 여기에 있고 레이스를 마친 게 무척 자랑스럽다(super proud)”고 말했다. 중국의 스케팅 간판스타였던 세게 챔피언 왕베이싱은 중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인끼가 있었다. 벤쿠버 올림픽때 이상화와 독일의 에니 월프와 금메달 후보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동메달에 그쳤다. 소치올림픽에서는 이상화와 같은 조편성으로 뛰면서 이상화의 금메달질주를 뒤에서 지켜보았다. 경기후 왕베이싱은 웃음가득히 따라와서 이상하를 안아주며 축하하여주었다. 왕북성은 덤으로 이 훈훈한 장면을 지켜보던 한국의 관중들에게 큰 인끼를 얻었다.
고다이라 아름다운 성품의 소유자이네요
이상화선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정치적이 아닌 한일관계의 진정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멋진 우정이네요
참 아름답네요~♡
금빛 보다 빛나는
우정 감동 받았어
요 응원합니다 👍
감동입니다 이말 이외는 더 표현할말이 없네요ㅠ
이것이 스포츠 정신이다.. 중국에는 묻고 따지지도 맙시다. 우리와는 다르니?
개인적인 친분으로, 너무 호들갑 떨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 생각!
이게 니 눈깔엔 호들갑이로 보이냐?
참 비꼬는 현실이
안타깝다
보면 다 선수 끼리 친함 중국이건 일본이건 그게 정상임. 다 정치 하는 놈들이 지네 어젠다 위해 국민 분열하고 노재팬 선동하고 예효...
이상화가 평창때 500미터에서 고다이라에게 져 2위를 하고 그를 위로하려 다가온 고다이라를 외면하고 오래동안 울음을 터뜨린 장면은 한국인들의 1등아니면 실패라는 강박관념이 바탕이 되고있지요.
외국선수들은 메달색깔 상관없이 기뻐하고 많은 명장들이 마지막 무대를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주며 사라지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30년 가까이 스케이팅 여제로 평가받은 독일의 클라우디아는 이번대회 3000m에서 꼴찌로 들어오면서도 우승한 것처럼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하게 웃었다. 페히슈타인은 지난 5일 3000m에서 20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페히슈타인은 “기록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지금 내가 여기에 있고 레이스를 마친 게 무척 자랑스럽다(super proud)”고 말했다.
중국의 스케팅 간판스타였던 세게 챔피언 왕베이싱은 중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인끼가 있었다. 벤쿠버 올림픽때 이상화와 독일의 에니 월프와 금메달 후보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동메달에 그쳤다. 소치올림픽에서는 이상화와 같은 조편성으로 뛰면서 이상화의 금메달질주를 뒤에서 지켜보았다. 경기후 왕베이싱은 웃음가득히 따라와서 이상하를 안아주며 축하하여주었다.
왕북성은 덤으로 이 훈훈한 장면을 지켜보던 한국의 관중들에게 큰 인끼를 얻었다.
조선족 동무, 애쓴다.
너무 티 난다, 조선족,,,,,,,,,,,,,,,,,,
국적에 관계없이 훌륭한 올림픽 정신을 가진 선수는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이죠
저게 뭔 감동이냐 도대체 ㅋㅋ 김혜경 비리나 보도해라
중공인 선수들과는 저런 우정이 나올 수 없지.
이상화 해설 최악 바로 다른 채널로 갈아탐
아이고 감사합니다!
중공과 중공인들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은 반일보다 반중이 역대 최고로 높음.
이상화님..아무리 후배들 응원해도 해설중에 반말은 좀.. 그건 아니죠.
국민들이 시청하는데 앞으론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