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립은 볼 때마다 판사님 딕션이랑 검사와 변호사측 배우들 표정연기가 돋보임. 판사님이 판결문을 읽는 게 영상의 대부분인데 초반에 검사에게 유리한 것들을 말할 때 검사들이 그렇지 하면서 살짝 미소짓는 안심하는 연기가 돋보이고 나중에 재판 끝나고 서도연이 장혜성한테 네가 했던 변론 차변이 민준국을 풀어줬던 변호와 똑같다고 뭐라 하는데 이 영상 내에서 딱 그 생각때문에 서검이 어이없어하는 표정이 보이는 때가 있었음 이 전에는 신변호사님한테 일단 배심원한테 긴 재판으로 고생하신다고 감사하다고 변론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받았었는데 그때 짱변은 싫어요 내가 왜요? 그랬었음 근데 그렇게 최종변론을 시작함으로써 짱변의 절박함을 보여줌 그 바로 뒤에 신변호사님 표정을 잠깐 화면에 내보내서 조언받았던 걸 실행하는 걸 내포하기도 하고. 판사님은 후반으로 갈수록 그냥 읽어내려가는 것 같던 딕션이 특히! 또한! 하면서 무게가 실리는 느낌이 확실히 듦. 배경음악까지 고조되면서 괜히 보는 사람도 더 긴장되게 함 선고가 내려졌을 때 변호사측과 검사측의 상반되는 반응도 잘 표현됐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되게 잘 뽑은 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하지만 배심원들은 나올 때마다 연기가 참 어색하다고 느낌... 아 재판 끝나고 판사님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클립은 볼 때마다 판사님 딕션이랑 검사와 변호사측 배우들 표정연기가 돋보임. 판사님이 판결문을 읽는 게 영상의 대부분인데 초반에 검사에게 유리한 것들을 말할 때 검사들이 그렇지 하면서 살짝 미소짓는 안심하는 연기가 돋보이고 나중에 재판 끝나고 서도연이 장혜성한테 네가 했던 변론 차변이 민준국을 풀어줬던 변호와 똑같다고 뭐라 하는데 이 영상 내에서 딱 그 생각때문에 서검이 어이없어하는 표정이 보이는 때가 있었음 이 전에는 신변호사님한테 일단 배심원한테 긴 재판으로 고생하신다고 감사하다고 변론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받았었는데 그때 짱변은 싫어요 내가 왜요? 그랬었음 근데 그렇게 최종변론을 시작함으로써 짱변의 절박함을 보여줌 그 바로 뒤에 신변호사님 표정을 잠깐 화면에 내보내서 조언받았던 걸 실행하는 걸 내포하기도 하고. 판사님은 후반으로 갈수록 그냥 읽어내려가는 것 같던 딕션이 특히! 또한! 하면서 무게가 실리는 느낌이 확실히 듦. 배경음악까지 고조되면서 괜히 보는 사람도 더 긴장되게 함 선고가 내려졌을 때 변호사측과 검사측의 상반되는 반응도 잘 표현됐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되게 잘 뽑은 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하지만 배심원들은 나올 때마다 연기가 참 어색하다고 느낌... 아 재판 끝나고 판사님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 너무 잘 어울림
와 김광규도 연기잘하고 딕션도 좋네 놀람
의외로
광규형님이 멋지게 나오는
perfectly drama
이거 본방 보면서 욺
변호사 좋은데 난 판사가 사람냄새나서 더 좋다
특히!
2:01 중독성있네
이건 머 ~ 감동이네
문장연결구조 판결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