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띵작📮 6월 3호 ❗[결말] 스포 주의 ❗[결말] 스포 주의 ❗[결말] 스포 주의 괴물에게 신부를 만들어 주려다가 작업을 중단한 빅터. 괴물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는데요. 괴물은 빅터에게 복수하겠다면서, 빅터의 가족과 친구를 한 명 한 명 살해합니다. 자신의 주변 인물을 죽이는 괴물을 잡기 위해 북극까지 도달한 빅터는, 결국 체력과 정신력이 다해 죽게 되고... 어디선가 나타나 빅터의 시신 앞에 선 괴물. 결국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건 결국 빅터 뿐이었다며 울부짖습니다. 결국, 괴물은 이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겠다며 사라집니다…✨ 줄거리를 단순화했는데요, 색다른 구성에 으스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또 당시 흔치 않았던 여성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원작을 읽어 보길 권합니다😀 🔎 프랑켄슈타인 영국의 여성 작가 셸리가 지은 괴기(怪奇) 소설. 1818년에 익명으로 출판 되었다가, 1823년에 작가 이름을 밝히며 다시 출판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이 하는 고뇌에서 인간의 일생을 들여다볼수있었어요 인간의 삶은 행복만이 있는게 아니죠 오히려 끝없는 고통속이에요 삶이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우리는 왜 태어났고 살아가는걸까요 그러한 인간의 삶과 탄생에 대한 이유를 알고만 싶어져요 그래서 신과 같은 창조주에게 매달리는거죠 그 질문의 답을 알고싶으니까
약 15년 전 초등학생 때 진짜 두꺼운 프랑켄슈타인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 기괴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두어 번은 읽었던 것 같아요. 빅터가 여자괴물을 찢은 건 기억을 하는데, 그 뒤의 이야기는 책에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최근에 프랑켄슈타인 뮤지컬을 볼 때도 결말이 기억과 달라 와 새롭다! 하고 즐거워했었는데 여기서 보니 제가 결말을 달리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유년시절 즐겁게 읽었던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볼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학교엘"은 "학교에를"의 준말 버전입니다. '를'은 목적격 조사 외에 강조의 의미를 더하는 보조사로도 기능합니다. "학교에를"에 쓰인 '를'이 바로 그 강조의 역할로 쓰인 보조사입니다. 즉 "학교에"라는 부사어를 더 강조하고 싶을 때 화자는 '를'을 붙여 강조점을 두게 됩니다. "학교에 가도 배울 게 없다." / "학교엘 가도 배울 게 없다." , "내 말 좀 들어 보세요" / "내 말 좀 들어를 보세요." 이처럼 강조의 보조사 '를'이 붙으면 해당 부분이 더 강조 처리됩니다.
개인적으로 메리 셸리의 삶을 투영한 작품이지만 비겁한 변명 같기도 했음. 결국 메리 셸리는 스스로의 자유연애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만났지만 막상 그 본인이야말로 자유연애를 이해, 납득하지 못해서 그렇게 된거라... 물론 괴물의 신부를 찢은거 자체도 그걸 나타낸거지만 막상 메리 셸리는 그 글을 통해 성장하지 못함
1분 띵작📮 6월 3호
❗[결말] 스포 주의
❗[결말] 스포 주의
❗[결말] 스포 주의
괴물에게 신부를 만들어 주려다가 작업을 중단한 빅터. 괴물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는데요. 괴물은 빅터에게 복수하겠다면서, 빅터의 가족과 친구를 한 명 한 명 살해합니다. 자신의 주변 인물을 죽이는 괴물을 잡기 위해 북극까지 도달한 빅터는, 결국 체력과 정신력이 다해 죽게 되고...
어디선가 나타나 빅터의 시신 앞에 선 괴물. 결국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건 결국 빅터 뿐이었다며 울부짖습니다. 결국, 괴물은 이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겠다며 사라집니다…✨
줄거리를 단순화했는데요, 색다른 구성에 으스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또 당시 흔치 않았던 여성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원작을 읽어 보길 권합니다😀
🔎 프랑켄슈타인
영국의 여성 작가 셸리가 지은 괴기(怪奇) 소설. 1818년에 익명으로 출판 되었다가, 1823년에 작가 이름을 밝히며 다시 출판되었다.
글 진짜 매끄럽게 잘쓰신다
여성작가가 쓰면 후려치기때문에 익명으로 출판함 배경도 흥미진진
와 여성작가인줄 처음알았네요 당연히 남자일거라 생각했는데...
프랑켄슈타인이 SF 소설의 시초라는 얘길 들은 적 있는데, 역시나... 재밌군요.
아고.... 스스로 사라졌다니... 슬프네요....
프랑켄슈타인이 생각보단 꽤 복잡한 내용이었군요.. 막막 무섭지만은 않은..
매체에 나오는 프랑켄슈타인만 알고 있다가 제대로 책 처음 읽었을때 괴물 너무 불쌍해서 울뻔했음…
너~무 멋지고 유익한 유투버👍
"난 당신의 아담이 되어야 했는데, 오히려 타락한 천사가 되었다."
자신의 창조주를 향해 호소하는 피조물😢
뒤에 햄찌의 절규 너무 귀여워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유명소설 넘 재밌게 요약해주시니 읽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보러가는데 이런 내용이군요.
뮤지컬 보고 책도 봐야겠네용.
이미 관극하셨을지 모르겠는데 뮤지컬 내용이랑은 달라용
@@beeeen001 다른 부분은 아는데, 일부 설정은 같다고 들었어서 쓴 댓글이었어요
뮤지컬버전이랑 달라요 등장인물도 싹 다 달라요
그냥 빅터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인물이랑 그의 창조물 괴물만 갖다놓는 느낌…?
뒤에 햄찌 포스터... 넘 쫀귀라 갖구 싶은데 구매처 알려주실 수 있나욥..?
똑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에 ‘햄스터 명화 포스터’ 쳤더니 비슷한 게 나오네용! 저도 너무 귀여워서 찾아봤어요
너무 흥미롭게 설명 잘 해주셔서 읽어보고 싶다가도 당장의 결말이 궁금했는데 댓글로 써주시는 센스..👍
저 양 쪽에 나사 꼽은 애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이 아니었군요...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 안예은님이 추천하셔서 책으로 읽어봤는데 문장들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역시 고전은 고전 ㅎㅎ
다음주에 뮤지컬 보러가지요호~~~
너무 흥미진진해졌어요... 오랜만에 책 읽어야지.....!!
갈수록 예뻐지시넹~
빅터 듣자 마자 중학교 1학년 때 읽고 쓴 ppt가 생각나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더라ㅋㅋㅋ
다른 의미로 무섭다ㄷㄷ
프랑켄슈타인이 하는 고뇌에서 인간의 일생을 들여다볼수있었어요
인간의 삶은 행복만이 있는게 아니죠 오히려 끝없는 고통속이에요
삶이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우리는 왜 태어났고 살아가는걸까요
그러한 인간의 삶과 탄생에 대한 이유를 알고만 싶어져요 그래서 신과 같은 창조주에게 매달리는거죠 그 질문의 답을 알고싶으니까
그런데 뒤에 포스터 너무 시선강탈이네여.. 어디서 살 수 잇나욥.. 햄스터 넘 귀엽
보자마자..
아 프랑켄슈타인
저는 90년대 영화 프랑켄슈타인 보고 여운이 너무 커서 엄청 울면서 봤어요. 사춘기에 내 존재에 대한 생각이 많을때 보기 좋은 작품이더라구요. 뮤지컬로는 인간본성에 대해 생각도 하게 되고. 요즘 책으로 읽고 있는데 또 다른 감동을 줄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재밌다!오!!!!
약 15년 전 초등학생 때 진짜 두꺼운 프랑켄슈타인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 기괴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두어 번은 읽었던 것 같아요. 빅터가 여자괴물을 찢은 건 기억을 하는데, 그 뒤의 이야기는 책에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최근에 프랑켄슈타인 뮤지컬을 볼 때도 결말이 기억과 달라 와 새롭다! 하고 즐거워했었는데 여기서 보니 제가 결말을 달리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유년시절 즐겁게 읽었던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볼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흥미위주로 접하기에는 너무 대단한 명작이죠
사랑이라는 이름과 넘치는 순간의 열정으로
태어난 그것은 ?
중학교때 읽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후루룩 읽혀서 쟈밌었음
초딩 5학년인데.. 책이 많이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6학년학생입니다 늘 재미있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책추천부탁들려요
뒤에 포스터 넘 탐나요 ㅋㅋ
밍찌님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학교엘 나와도" 맞는 문장입니까? 맞으면 학교에 나와도와 차이가 무엇입니까? 제발 알려줭요ㅠㅠㅠㅠㅠㅠㅠ
차이는 설명 못해드리겠으나 맞는 문장입니다. 사전에 '에를'을 검색해 보세요
@@user-it3xm2ov8x 엘이 에를의 줄임말이면 학교에를 나와도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주변 으른들한테 물어보니 맞다고는 하는데 다들 이유를 설명 못해주내용 ㅠㅠ
"학교엘"은 "학교에를"의 준말 버전입니다. '를'은 목적격 조사 외에 강조의 의미를 더하는 보조사로도 기능합니다. "학교에를"에 쓰인 '를'이 바로 그 강조의 역할로 쓰인 보조사입니다. 즉 "학교에"라는 부사어를 더 강조하고 싶을 때 화자는 '를'을 붙여 강조점을 두게 됩니다. "학교에 가도 배울 게 없다." / "학교엘 가도 배울 게 없다." , "내 말 좀 들어 보세요" / "내 말 좀 들어를 보세요." 이처럼 강조의 보조사 '를'이 붙으면 해당 부분이 더 강조 처리됩니다.
오ㅋㅋㅋ
롤 빅토르가 빅터에서 따온거일려나
제가 알기론 흉측한게 2개 생겨서가 아니라 친한 동생 죽은게 자기 때문인데 무덤 파헤쳐서 만드는게 현타? 와서로 알고 있어요..
초반부만 듣고 윈터우즈 더올랐더요
이분 혹시 텔런트 아니세요?
프랑켄슈타인 읽었는데, 안그랬던것 같은데? 뭐지?
현영씨 안녕하세요
음. 뭐할라구. 애구 귀여운 프랑 아니아니 밍.
'프랑켄슈타인' 소설을 원작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도 있습니다. 뮤지컬은 원작 소설과는 다른 전개로 책을 읽고 후에 뮤지컬도 함께 봐주시면 색다른 이야기로 2배 더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그건 징그러워서 못보겠고 오늘 맞춤법에 진심인편 주문 !ㅋㅋㅋ
애는 착혀어어
뒤에 절규햄찌한테 빠져버렸디
개인적으로 메리 셸리의 삶을 투영한 작품이지만 비겁한 변명 같기도 했음. 결국 메리 셸리는 스스로의 자유연애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만났지만 막상 그 본인이야말로 자유연애를 이해, 납득하지 못해서 그렇게 된거라... 물론 괴물의 신부를 찢은거 자체도 그걸 나타낸거지만 막상 메리 셸리는 그 글을 통해 성장하지 못함
빰빠밤빠라밤빰빰빠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