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애가 진짜 괴물이 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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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4

  • @mingzzi119
    @mingzzi1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50

    1분 띵작📮 6월 3호
    ❗[결말] 스포 주의
    ❗[결말] 스포 주의
    ❗[결말] 스포 주의
    괴물에게 신부를 만들어 주려다가 작업을 중단한 빅터. 괴물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는데요. 괴물은 빅터에게 복수하겠다면서, 빅터의 가족과 친구를 한 명 한 명 살해합니다. 자신의 주변 인물을 죽이는 괴물을 잡기 위해 북극까지 도달한 빅터는, 결국 체력과 정신력이 다해 죽게 되고...
    어디선가 나타나 빅터의 시신 앞에 선 괴물. 결국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건 결국 빅터 뿐이었다며 울부짖습니다. 결국, 괴물은 이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겠다며 사라집니다…✨
    줄거리를 단순화했는데요, 색다른 구성에 으스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또 당시 흔치 않았던 여성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원작을 읽어 보길 권합니다😀
    🔎 프랑켄슈타인
    영국의 여성 작가 셸리가 지은 괴기(怪奇) 소설. 1818년에 익명으로 출판 되었다가, 1823년에 작가 이름을 밝히며 다시 출판되었다.

    • @둥둥다리
      @둥둥다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글 진짜 매끄럽게 잘쓰신다

    • @potterkim4714
      @potterkim47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여성작가가 쓰면 후려치기때문에 익명으로 출판함 배경도 흥미진진

    • @ccabi4001
      @ccabi40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와 여성작가인줄 처음알았네요 당연히 남자일거라 생각했는데...

    • @하네다슈키치파자
      @하네다슈키치파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프랑켄슈타인이 SF 소설의 시초라는 얘길 들은 적 있는데, 역시나... 재밌군요.

    • @영상_올리기_싫은_막르
      @영상_올리기_싫은_막르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고.... 스스로 사라졌다니... 슬프네요....

  • @ahnoou
    @ahnoo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47

    프랑켄슈타인이 생각보단 꽤 복잡한 내용이었군요.. 막막 무섭지만은 않은..

  • @unknown1233
    @unknown12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8

    매체에 나오는 프랑켄슈타인만 알고 있다가 제대로 책 처음 읽었을때 괴물 너무 불쌍해서 울뻔했음…

  • @youngsookpark840
    @youngsookpark8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너~무 멋지고 유익한 유투버👍

  • @LIT-l1b
    @LIT-l1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난 당신의 아담이 되어야 했는데, 오히려 타락한 천사가 되었다."
    자신의 창조주를 향해 호소하는 피조물😢

  • @Even_If_World_Ends_Tommorrow
    @Even_If_World_Ends_Tommorro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뒤에 햄찌의 절규 너무 귀여워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Thinkldy1
    @Thinkldy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유명소설 넘 재밌게 요약해주시니 읽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하네다슈키치파자
    @하네다슈키치파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이번에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보러가는데 이런 내용이군요.
    뮤지컬 보고 책도 봐야겠네용.

    • @beeeen001
      @beeeen0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이미 관극하셨을지 모르겠는데 뮤지컬 내용이랑은 달라용

    • @하네다슈키치파자
      @하네다슈키치파자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eeeen001 다른 부분은 아는데, 일부 설정은 같다고 들었어서 쓴 댓글이었어요

    • @user-fl8wi1qf6b
      @user-fl8wi1qf6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뮤지컬버전이랑 달라요 등장인물도 싹 다 달라요
      그냥 빅터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인물이랑 그의 창조물 괴물만 갖다놓는 느낌…?

  • @cheese_plus_pp
    @cheese_plus_p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뒤에 햄찌 포스터... 넘 쫀귀라 갖구 싶은데 구매처 알려주실 수 있나욥..?

    • @양-h7w
      @양-h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똑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에 ‘햄스터 명화 포스터’ 쳤더니 비슷한 게 나오네용! 저도 너무 귀여워서 찾아봤어요

  • @az43199
    @az431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 흥미롭게 설명 잘 해주셔서 읽어보고 싶다가도 당장의 결말이 궁금했는데 댓글로 써주시는 센스..👍

  • @Roasting_PIG
    @Roasting_PI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 양 쪽에 나사 꼽은 애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이 아니었군요...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지혜-d7f
    @김지혜-d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수 안예은님이 추천하셔서 책으로 읽어봤는데 문장들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역시 고전은 고전 ㅎㅎ

  • @zyoyong
    @zyoy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다음주에 뮤지컬 보러가지요호~~~

  • @원숭이나무
    @원숭이나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흥미진진해졌어요... 오랜만에 책 읽어야지.....!!

  • @blind3841
    @blind38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갈수록 예뻐지시넹~

  • @Oliver.Lim1
    @Oliver.Lim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빅터 듣자 마자 중학교 1학년 때 읽고 쓴 ppt가 생각나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더라ㅋㅋㅋ
    다른 의미로 무섭다ㄷㄷ

  • @user-lj7xz7tg9l
    @user-lj7xz7tg9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프랑켄슈타인이 하는 고뇌에서 인간의 일생을 들여다볼수있었어요
    인간의 삶은 행복만이 있는게 아니죠 오히려 끝없는 고통속이에요
    삶이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우리는 왜 태어났고 살아가는걸까요
    그러한 인간의 삶과 탄생에 대한 이유를 알고만 싶어져요 그래서 신과 같은 창조주에게 매달리는거죠 그 질문의 답을 알고싶으니까

  • @Hana_ring
    @Hana_ri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런데 뒤에 포스터 너무 시선강탈이네여.. 어디서 살 수 잇나욥.. 햄스터 넘 귀엽

  • @박지오-b8l
    @박지오-b8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보자마자..
    아 프랑켄슈타인

  • @이보현-x6w
    @이보현-x6w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90년대 영화 프랑켄슈타인 보고 여운이 너무 커서 엄청 울면서 봤어요. 사춘기에 내 존재에 대한 생각이 많을때 보기 좋은 작품이더라구요. 뮤지컬로는 인간본성에 대해 생각도 하게 되고. 요즘 책으로 읽고 있는데 또 다른 감동을 줄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 @박준건-z7u
    @박준건-z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다!오!!!!

  • @예빈-x2o
    @예빈-x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약 15년 전 초등학생 때 진짜 두꺼운 프랑켄슈타인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 기괴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두어 번은 읽었던 것 같아요. 빅터가 여자괴물을 찢은 건 기억을 하는데, 그 뒤의 이야기는 책에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최근에 프랑켄슈타인 뮤지컬을 볼 때도 결말이 기억과 달라 와 새롭다! 하고 즐거워했었는데 여기서 보니 제가 결말을 달리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유년시절 즐겁게 읽었던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볼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최경욱-e1m
    @최경욱-e1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흥미위주로 접하기에는 너무 대단한 명작이죠
    사랑이라는 이름과 넘치는 순간의 열정으로
    태어난 그것은 ?

  • @PersonInSeoul
    @PersonInSeou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학교때 읽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후루룩 읽혀서 쟈밌었음

  • @레몬인척하는라임
    @레몬인척하는라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초딩 5학년인데.. 책이 많이 어려울까요..?

  • @신월초등학교-m1g
    @신월초등학교-m1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6학년학생입니다 늘 재미있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책추천부탁들려요

  • @아니근데-g5z
    @아니근데-g5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뒤에 포스터 넘 탐나요 ㅋㅋ

  • @매-n1e
    @매-n1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밍찌님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학교엘 나와도" 맞는 문장입니까? 맞으면 학교에 나와도와 차이가 무엇입니까? 제발 알려줭요ㅠㅠㅠㅠㅠㅠㅠ

    • @user-it3xm2ov8x
      @user-it3xm2ov8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차이는 설명 못해드리겠으나 맞는 문장입니다. 사전에 '에를'을 검색해 보세요

    • @매-n1e
      @매-n1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t3xm2ov8x 엘이 에를의 줄임말이면 학교에를 나와도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주변 으른들한테 물어보니 맞다고는 하는데 다들 이유를 설명 못해주내용 ㅠㅠ

    • @cxyz-m4k
      @cxyz-m4k 4 месяца назад

      "학교엘"은 "학교에를"의 준말 버전입니다. '를'은 목적격 조사 외에 강조의 의미를 더하는 보조사로도 기능합니다. "학교에를"에 쓰인 '를'이 바로 그 강조의 역할로 쓰인 보조사입니다. 즉 "학교에"라는 부사어를 더 강조하고 싶을 때 화자는 '를'을 붙여 강조점을 두게 됩니다. "학교에 가도 배울 게 없다." / "학교엘 가도 배울 게 없다." , "내 말 좀 들어 보세요" / "내 말 좀 들어를 보세요." 이처럼 강조의 보조사 '를'이 붙으면 해당 부분이 더 강조 처리됩니다.

  • @다음생엔미남의잘생긴
    @다음생엔미남의잘생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ㅋㅋㅋ

  • @rlaxogus
    @rlaxogu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롤 빅토르가 빅터에서 따온거일려나

  • @Hihellohihelloooooo
    @Hihellohihellooooo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알기론 흉측한게 2개 생겨서가 아니라 친한 동생 죽은게 자기 때문인데 무덤 파헤쳐서 만드는게 현타? 와서로 알고 있어요..

  • @user-kokiou
    @user-kokio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반부만 듣고 윈터우즈 더올랐더요

  • @vancoko
    @vancok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 혹시 텔런트 아니세요?

  • @user-Donky
    @user-Donky 4 месяца назад

    프랑켄슈타인 읽었는데, 안그랬던것 같은데? 뭐지?

  • @해물짬뽕곱배기
    @해물짬뽕곱배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영씨 안녕하세요

  • @씨앗주머니-g7x
    @씨앗주머니-g7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 뭐할라구. 애구 귀여운 프랑 아니아니 밍.

  • @jieun_3254
    @jieun_3254 Месяц назад

    '프랑켄슈타인' 소설을 원작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도 있습니다. 뮤지컬은 원작 소설과는 다른 전개로 책을 읽고 후에 뮤지컬도 함께 봐주시면 색다른 이야기로 2배 더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가끔정신차림
    @가끔정신차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징그러워서 못보겠고 오늘 맞춤법에 진심인편 주문 !ㅋㅋㅋ

  • @소소-m1j6d
    @소소-m1j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는 착혀어어

  • @사용자-r5m
    @사용자-r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뒤에 절규햄찌한테 빠져버렸디

  • @흑갈색은
    @흑갈색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메리 셸리의 삶을 투영한 작품이지만 비겁한 변명 같기도 했음. 결국 메리 셸리는 스스로의 자유연애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만났지만 막상 그 본인이야말로 자유연애를 이해, 납득하지 못해서 그렇게 된거라... 물론 괴물의 신부를 찢은거 자체도 그걸 나타낸거지만 막상 메리 셸리는 그 글을 통해 성장하지 못함

  • @태은-h6h
    @태은-h6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빰빠밤빠라밤빰빰빠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