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저희 해피를 이해하는데도 거의 5년이 걸렸었죠 ㅎㅎ 기분 좋으면 이를 갈고 신나면 빙키를 하고 기분 안좋으면 스텀핑을 하고.. 저희 해피는 손을 내어주면 찜콩보다 핥아주는걸로 손에 그루밍을 해줬었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면 따갑지만 피는 안날정도로 단호하고 절도있게 앙 물었었죠 ㅎㅎ 15년동안 같이 살면서 참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떠난지 5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네요
15년이요? 와~ 장수토끼네요 우리 토시리는 떠난지 2년 되어가는데 8살 되던 해에 흉선종과 치아농양으로 굉장히 아파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떠오르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이 댓을 읽으니까 역시 많이 핥아줬던 토시리가 생각나서 댓 달아요^^ 저도 늘 그립고 울컥하고 보고싶어요 ..😂
꽃돌이가 얼마나 큰토끼님을 사랑하는지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 닭살이어서 소름이 쫘악~~은 농이고,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큰토끼님과 꽃돌이의 사랑이 꽤나 질투나네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모자람없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서로 사랑하시길~~ 꽃돌이가 큰토끼님 짝꿍이라도 생기면 아주 질투심이 확 불타오르겠어요. 전에 토끼인형한테도 그리 질투를 하더구만 ㅎㅎㅎ 추석인데 딱히 그냥 주말과 다름없는 일과를 보내고 있는 접니다만 큰토끼님과 꽃돌이는 가족분들과 따스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재밌게 보내시길 바라요. 꽃돌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지내~~ ㅎㅎ 너무 많이는 말고...😅😅
저희 토끼는 만지기도 전에 이를 갈고 손이 닿는 순간 뒷발을 부르르 하면서 쭉 뒤로 뻗어버려용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방에 들어가면 반갑다고 머리 흔들면서 빙키도 하고.. 젤 기분 좋을 때는 제 앞에서 죽어버릴 때에용ㅋㅋ (갑자기 바닥에 몸을 던져 팍 누워서 눈 꼭 깜고 자는데.. 신생아 같아서 너무 귀여웡) 나랑 있는게 편안해 보일때 넘 사랑스럽답니당🧡 간식주기 전에 안달나서 강아지같은 것도 넘 귀여워
어제 금방 1개월된 토끼를 데려왔는데 물 급여를 그릇에다 줄 지 급수대에 줄 지 고민돼요.. 웬만하면 그릇에다가 주고 싶은데 그릇에다가 주니까 자꾸 물에 앞발을 담궈서 마셔요 ㅠㅠㅠ 급수대는 토끼가 물을 먹기 불편한 구조라고 들었는데 그릇에 계속 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급수대를 사주는게 맞을까요?? 작은그릇 큰그릇 여러가지 바꿔봐도 계속 앞발을 담구네요..
아직 너무 어린 아가토끼라 물그릇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그럴 수 있어요! 물그릇이 단연코 좋습니다. 아니면 발이 닿는걸 감안해서 물그릇 대신 낮은 물접시는 어떨까요? 발바닥도 찹찹 하는 김에 물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요! 물접시를 사용하고나 토끼가 앞 발을 얹고 마시기 편한 높이의 그릇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여러분은 토끼가 어떤 행동을 할 때 토끼가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고 느껴지시나요?
여러분의 토끼만의 특별한 애정표현이 있다면 댓글로 모두에게 자랑해 주세요! 🐰🐰
우리 토토는 저랑 눈이 마주치면 침대에 올라와서 쓰담쓰담을 받아요
어떨땐 제가 침대밑에 앉아서 침대위에 토토를 보고있으면 뽀뽀를 해줘요
그럴땐 정말 사랑스럽고 맘이 통하는게 느껴집니다
저희 애기는 제가 자신의 활동 영역에 들어와 앉아 있거나 배변통을 갈아 줄 때 그렇게 제 무릎과 팔을 핥으면서 레빗키스를 해 주고 또 혼자 머리와 빵실한 궁댕이를 흔들며 뛰어다니기를 잘해용 ㅎㅎ
깨어있을 땐 귀찮아하고 병풍 취급하는 우리 주인님이지만 집사가 자는 동안에는 발을 계속 핥는다고 하더라고요...겉으로 표현 안해주면 모른다고...ㅠㅠ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저희 해피를 이해하는데도 거의 5년이 걸렸었죠 ㅎㅎ
기분 좋으면 이를 갈고 신나면 빙키를 하고 기분 안좋으면 스텀핑을 하고..
저희 해피는 손을 내어주면 찜콩보다 핥아주는걸로 손에 그루밍을 해줬었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면 따갑지만 피는 안날정도로 단호하고 절도있게 앙 물었었죠 ㅎㅎ
15년동안 같이 살면서 참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떠난지 5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네요
15년이요? 와~ 장수토끼네요 우리 토시리는 떠난지 2년 되어가는데 8살 되던 해에 흉선종과 치아농양으로 굉장히 아파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떠오르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이 댓을 읽으니까 역시 많이 핥아줬던 토시리가 생각나서 댓 달아요^^ 저도 늘 그립고 울컥하고 보고싶어요 ..😂
집사님이 귀를 입에 넣는 순간 눈이 커지는게 너무 귀여워요🤣 꽃돌아 당황했구나
토끼를 키울때 토끼를 끌어안고 사랑해 라고 다정하게 말해주니 경기를 일으키더군요
6:17 너무 귀엽다 ;)
꽃돌이는 큰토끼를 진짜 사랑하나보네요♡♡
저희 쿠야도 처음에 데려왔을땐 무뚝뚝했는데
지금은 집사인 절믿고 쓰담쓰담해달라 간식주라해요 때론 귀찮아하는데 돌아보면 제옆에서 지키고 있더라구요 ㅠㅠ
표현은 잘안하지만 마음속엔 언제나 주인한테 있는것 같아요♡♡
02:56 찐공감... 한시간이구 두시간이구 토끼님이 싫다고 할때까지 계속해여돼.... 도즁에 멈추면 맞음
퇴근할때면 늘 문앞에서 반가워해주고 내 주위를 빙글빙글 뛰던 그모습이 아직 선명합니다....
귀 입에 무는거 다들 똑같군요 ㅎㅎ 벨벳귀
우와…..완전 아기천사다 토끼 ㅠㅠ
토야가 찜꽁해주면 정말 심쿵!!❤️❤️
꽃돌아 평화를 빌고 풍성한 추석 한가위 잘보내!
큰토끼님 영상을 보면 진짜 꽃돌이에게 모자람 없는 반려인이 되기 위해 넘나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신게 보여서 제마음까지 다 몽글몽글 해져요~ 오늘 영상도 사랑이 넘치네용💜 큰토끼님, 꽃돌이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길😊
토끼 채널 중 젤 좋아함 👍
꽃돌이가 얼마나 큰토끼님을 사랑하는지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 닭살이어서 소름이 쫘악~~은 농이고,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큰토끼님과 꽃돌이의 사랑이 꽤나 질투나네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모자람없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서로 사랑하시길~~ 꽃돌이가 큰토끼님 짝꿍이라도 생기면 아주 질투심이 확 불타오르겠어요. 전에 토끼인형한테도 그리 질투를 하더구만 ㅎㅎㅎ 추석인데 딱히 그냥 주말과 다름없는 일과를 보내고 있는 접니다만 큰토끼님과 꽃돌이는 가족분들과 따스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재밌게 보내시길 바라요. 꽃돌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지내~~ ㅎㅎ 너무 많이는 말고...😅😅
귀여운 이꽃돌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큰토끼님의 한결같은 모습에 꽃돌이도 마음을 열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가장 안타까울 때가 서로의 애정표현을 애정표현이라 인식하지 못 할 때인데 여긴 너무 서로를 잘 알아서 친구같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꽃돌아~^^ 애기야~~ 야곰야곰 넘 귀엽구나~^^
행복한 꽃돌이 너무 좋아요 🥹
하루에 한번씩은 사랑한다고 토끼귀에 속삭여주는데 아는건지 눈도 깜박이고 코에 뽀뽀를해줘요 제가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 다니고 침대위로 올라와서 한참을 바라보더라구요 8년을 키우고 있는데 토끼가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감사합니다.
어머나!🥹🥹아주 오래된 영상인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에 귀한 꽃돌이~* 오늘도 감사히 시청하고 갑니다!
꽃돌이의 해를 맞아, 꽃돌이 영상 정주행🐰항상 행복하렴 꽃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시무시한 큰토끼님한테 마구 꾸겨지는 꽃돌이 귀여워 흐으으윽...
이번 영상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사랑하고 사랑받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천사먹보토끼 꽃돌이랑 큰토끼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꽃돌이 너무 보기 좋아요 구여구여. 골골골 소리 들리면 아주 구여워용
큰토끼 꽃돌씨 추석잘보내용~~~ 추석이라 댓글늦었네요 ㅎ 추석연휴도 행복해보여서 좋아보여요!!
꽃돌이는 좋겠다 예쁜 주인 만나서 나도 예쁜 주인 만나서 좋은 환경속에서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고싶다
저만 토끼 귀을 와앙 하는게 아니였네요ㅋㅋㅋㅋ
ㅎㅎㅎㅎ 너무 😍 귀여워
꽃돌이네두 즐거운 추석되시길바랍니당♡♡
너무 귀엽고 이뻐 죽겠네..
침대 누워서 껴안고 쓰다듬받는 모습은 언제봐도 사랑스럽네요 ㅠㅠ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 있으면 어느 새 옆으로 와서 발목을 코로 콩콩 건드리더라고요 ㅎㅎㅎ
꽃돌아추석을잘보내
꽃돌아 추석명절 잘보내 ㅎㅎ
찜코옹♡♡
전 푸키랑 친구처럼지내서❤
너무 부럽습니다. 토끼 랜선집사로써 ㅠㅠ
6:15 카메라 꺼!!우리 애 현타왔자나!!!카메라 꺼!!!
00:27 이쯤에 꽃돌이 코가 안움직이고 개구호흡을 하는거 같은데 건강에 문제 있는거 아니겠죠...? 집사님이 케어를 잘 해주시겠지만 랜선 집사는 걱정되네용 ㅠㅠ
너무귀여워용~😍😍
팔벌리고 누워있으면 소리없이 곁에 와서 팔 위에 머리를 얹어놓더라고요😂 이 뻔뻔한 토끼는 뭐지하고 내려다보면 결국은 쓰다듬어줄걸 아는지 ^^... 눈까지 슥 감고 있어요
저희 토끼는 만지기도 전에 이를 갈고 손이 닿는 순간 뒷발을 부르르 하면서 쭉 뒤로 뻗어버려용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방에 들어가면 반갑다고 머리 흔들면서 빙키도 하고.. 젤 기분 좋을 때는 제 앞에서 죽어버릴 때에용ㅋㅋ (갑자기 바닥에 몸을 던져 팍 누워서 눈 꼭 깜고 자는데.. 신생아 같아서 너무 귀여웡) 나랑 있는게 편안해 보일때 넘 사랑스럽답니당🧡 간식주기 전에 안달나서 강아지같은 것도 넘 귀여워
쓰다듬어주다보면 자기 입 근처에 있는 제 손 목 얼굴 등등 계속 핥는답니다
근데 너 방금 끙아 먹엇잖아!!!!🥴🥴
저희 짜장이는 집 문을 열어주면 가장 먼저 저에게 달려온다는거 ? 정말 하루에 백번은 넘게 저에게 뽀뽀해 줍니다 💗
👋💕
쓰다듬어주면 이 가는거~~?ㅎㅎ
꽃돌이 케이지는 어디서 샀나요?
케이지이름이 뭐에요?
♡♡♡♡♡♡♡
어제 금방 1개월된 토끼를 데려왔는데 물 급여를 그릇에다 줄 지 급수대에 줄 지 고민돼요.. 웬만하면 그릇에다가 주고 싶은데 그릇에다가 주니까 자꾸 물에 앞발을 담궈서 마셔요 ㅠㅠㅠ 급수대는 토끼가 물을 먹기 불편한 구조라고 들었는데 그릇에 계속 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급수대를 사주는게 맞을까요??
작은그릇 큰그릇 여러가지 바꿔봐도 계속 앞발을 담구네요..
아직 너무 어린 아가토끼라 물그릇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그럴 수 있어요! 물그릇이 단연코 좋습니다. 아니면 발이 닿는걸 감안해서 물그릇 대신 낮은 물접시는 어떨까요? 발바닥도 찹찹 하는 김에 물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요! 물접시를 사용하고나 토끼가 앞 발을 얹고 마시기 편한 높이의 그릇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이런 제품도 있습니다!
m.animalcare.co.kr/goods/view?no=93
@@FlowerisHungry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꽃돌이는 몸무게가 2.5kg인데 지금은 좀 내려갔나요?
5년째 우상향중.
저히집 애기는 찜콩하는걸 거의 본적이 없는데 생각해보니 쓰다듬어 줄때마다 턱부근을 만지는데 가만히 있는걸 보면 그건 저희집 애기만의 찜콩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보통은 턱만지는걸 싫어한다고 하던데 저희애기는 가만히 잇어주거든요ㅎㅎ
토끼는 뾰족하고 각진 곳에 찜콩을 한다.. 박스 모서리같은..
토끼 저럴때보면 사람이지 않나 싶다
혹시 취선 내용 링크걸어주세요
토끼키우는데 알아야할게 산떠미7네요
토끼추
꽃돌이 잡아먹힐 뻔
말도 되지도 않는 소리 하지마요
어릴때 부터 키우면
그냥 댕댕이 입디다
남 오면 물고
나 오면 올라 탈라 하고
걍 러프하게 글 올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