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양배추 심었는데 귀찮아서 벌레 안잡고 약도 한 번도 안해서 청벌레 엄청 많아서 구멍이 숭숭숭ᆢ 완전 망사처럼 돼서 못먹겠다싶었는데 자라길래 신기해서 따서 잘라봤더니 이게 왠일ᆢ속은 구멍이 하나도 없어요 결구되고 나면 속에서 자라나오는 게 맞고 사실 약할 필요도 없네요 약을 하더라도 겉 잎에만 묻는게 맞네요
아버지께서 텃밭에서 양배추 기르셨었는데 손주들 먹인다고 약 안치고 기르느라 아침저녁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가서 벌레잡아가며 길러서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근데 약을 안 뿌려서 그런가, 아주 작은 사이즈였고 시중에서 사는것처럼 속이 촘촘하지 않고 헐렁?하더라구요. 농약 걱정 없이 아이에게 먹일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부모님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 더는 하지 마시라고 했었네요ㅠ
농약 안쳐서가 아니라 땅이 비옥하지 않아서에요. 우리집도 양배추 키워 보내주시는데 겨우내 봄동 키우는밭에 그냥 양배추랑 브로콜리 키우는데 어느해는 알이 작고 어느해는 크고 실해서 여쭤봤더니 받에 거름 안줘서 그렇다 하셨습니다. 농약은 치건 안치건 상관없어요. 울엄마는 구근(양배추 알맹이)생기기 전에 약을 한두번 쳐 주시거든요. 건너마을에서 고모네가 양배추밭을 대량으로 하시는데 거기도 구근 생기기 전까지만 약 칩니다. 구근 생기고 나면 약 안쳐요. 그래도 크고 실하게 자랍니다. 고모네도 안씻고 그냥 겉잎 벗기고 썰어서 찌거나 샐러드 해서 드십니다.
결론은 분명히 잘 씻으셔야합니다. 속으로 침투가되는 게 개발됐을정도니깐요. 채소는 한 닢, 한 닢씩 구성된 즉, 상추, 깻잎, 치커리 쑥갓등은 무농약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사과도 약을치는 게 아니라, 나무에 직접 주사를합니다. 사람이 때를 불리듯이 수돗물에 3~4분 정도 담궜다가 헹굼도 2분씩 담궜다가 2번을 4번째는 한 닢씩 샤워시키면 거의 8~90%는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길러본 결과 초기에 철저히 방제하면 나중엔 안쳐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농약에 대해 과민하신거 같은데 오이농사 지을때 품질관리원에서 잔류농약검사 한다고 다섯개 샘플 가져갔는데 일주일 후 통보. 기준치의 1/10 나왔습니다. 농약친지 삼일 지난 오이 직접 따가심. 샘플비용 다섯개 오천원 바로 입금해주시고 장갑도 하나 주셨음. 농약친다고 그 성분이 그대로 다 잔류하는게 아니에요.
@@나드리-g4y 옆집 분이 작년에 양배추도 심으셨는데 단계별로 약을 치시더군요 . 물론 저도 심어 봤는데 무농약은 벌레들이 많이 붙더군요 . 벌레가 죽은체 시간이 지나면서 양배추 모양이 잡히네요 . 그중 서너개만 마트에서 판매가능할 정도로 건졌어요 . 겉에서 자라냐 속에서부터 알이 차냐를 물으실게 아니고 이미 농약을 흡수한 상태에서 양배추 모양이 잡힌다는 거지요 . 1차 흡수 했는데 속에서부터 알이 차면 뭐하나요 .
저희 부모님도 일가셨었는데 정말 농약범벅이라고 약안치고 도저히 해먹을수 없다고 유기농으로 나온것도 적게 치려고 노력할뿐이지 농약 마니친답니다 벌레가 너무 많아서 해먹을수가 없다고 이모도 그러셨어요 ... 근데 패스트푸드점이나음식점이나 이런곳에선 거진 겉잎만떼고 저런식으로 대충씻어서 채썰어 다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ㅠ 진짜 물에 담궈뒀다가 여러번 다낱장떼서 용기에 담근물로 흔들어가며 흐르는물로 씻어야해요
유기농 인증은 농약을 칠 수 없는 구조인데요? 무농약 재배는 화학비료라도 쓸 수 있는데 유기농 인증 받은 농산물은 화학비료도 생장촉진제도 살충제초제도 1도 못 씁니다. 심지어 인근 논밭에서 치는 농약이 날아와서 묻어나기만 해도 유기농 인증 탈락이 될 수 있어서 유기농 인증 농장은 서로 붙어서 재배를 할 정도입니다. 제발 잘못된 뇌피셜 좀 싸지말아주세요. 유기농 인증 어렵게 유지하는 농가는 정말 힘들게 벌어먹고 있습니다.
어머니네 마당에서 양배추를 재배했었어요.. 그런데 농약을 치지 않고 키워서인지 속껍질까지 전부 벌레가 먹어버려 상품성이 없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양배추는 약 안치고 못키우겠다 라고 말씀하시곤 그 이후로는 절대 안키우세요 농촌진흥청에서 제시한 농약의 종류와 양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양배추를 먹을때마다 찝찝한건 어쩔수 없네요
밭 만들때부터 토양에 기본농약(입제) 뿌리고 만든답니다. 토양살충제, 토양살균제 , 진딧물약 등을 넣지요. 모종 위에만 뿌리는게 아녀요. 모종에는 영양제(성장촉진제 억제제)등을 뿌리고 주변에는 제초제도 뿌리고...속이 찰 때 진딧물약 살충제 살균제를 칩니다. 벌레가 양배추를 엄청좋아해서 판매용은 약을 안 칠 수 있겠나요? 전 집에서 먹을거라 벌레는 잡고 진딧물약은 약하게 쳤네요.
배추와 양배추의 가장 큰 차이가 배추는 묶어줘야 오므라들고 양배추는 그렇지 않나보다라구요. 수확 할 때 양배추 밭을 봤는데(도시 인간이라 양배추밭 처음봄) 진~~~짜 겉잎 많이 젖혀버리고 속만 똑똑 기둥을 자르더군요. 그래서 중국산(수입)이 무서운거에요.한국산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낸 후에 약을쳐서 수입...워낙에 크다보니 그러고 들어와도 겉잎 한두장 뗀게 국산보다 크데요. 그래서 잘 보셔야 하는건 하~얀 속만 있는걸 파는데 크기가 엄청난것.수입산이라고 봐야한데요. 요즘세상에 음식물 쓰레기 많아봐야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하얗고 커다란 것보다 작더라도 연둣빛 한두장 있는거 사세요. 그정도만 해도 겉잎 엄청나게 떼야 연두색 나오는거 거든요. (제주에서 유기농,친환경,일반 농사 모두 50년이상 하고계시는 앞집 아저씨 피셜입니다.제가 식물을 1도 모르니 그냥 쉽게 설명해주신거에요ㅋ)
고딩때 친했던 친구 어머님이 토스트 가게를 하심. 맨날 일상이 양배추를 채썰어서 물에 불려놓으심. 저렇게 하면 맛이 더 달아지나?? 쓴맛이 빠지나?? 싶어서 지금까지도 양배추만 보면 물에 불리듯이 담궈버림!! 쭉 따라서 하는 중... 맛 좋아지라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농약 때문이였나...?!
식초는 향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파괴되는 영양소도 있지만 오랫동안 보관하는 장점도 있죠 물로 씻어도 되는것을 식초로 하지 않도 된다는 말씀을 드렸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주셔서 감하드리고요ㅎ 어쩌다 농약을 치냐 안 치냐가 된것 같아 ㅎㄷㄷ 하면서 보고 있답니다ㅠ
제일 많이 약 치는 건 고추입니다. 병이 진짜 자주 와서 고추는 약 엄청 자주 칩니다. 그거랑 비교하면 양배추는 위에 흰벌레 안 생기게 키우는 정도 관리만 하면 될 뿐 비할바도 안되더라고요. 첫 해는 벌레가 많아 실패하고 그 다음해는 약을 쳐야 성공하는 줄 알았는데, 낮은 그물망 치는 거 찾아서 그걸로 덮고 나선 약 안 치고 잘 키워먹고 이제 도가 틈. 엄청난 초대규모로 농장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규모에는 망만 덮어도 관리 가능하고 키우기 쉬운게 양배추라서 무조건 농약 쓴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임.걍 심어두고 내버려두면 알아서커서 레알 손1도 안 감. 그래서 양배추랑 비트 많이 심고 있음.
양배추 2만평 이상 하는 농가입니다. 농사는 보통 친환경과 일반농사로 구분하는데,친환경도 약 칩니다. 다만 농약 기준 차이인데 저희는 일반으로 짓는데 양배추에 약을 자주 치는 것도 맞고, 예전에 비해 약을 세게 치지 못하는 것도 맞아요. 규제가 엄격해서 농약 자체가 그렇게 출고되니까~ 문제는 약을 치는 횟수가 과거보다 많아지는 이유가 농약 자체가 강하지 않으니 자주 쳐줘야하는데 인건비, 농약값이 몇 배는 더 들어 폭락가에는 말 그대로 망하지요. 양배추는 수확 전 한두 달 전에는 약을 아예 안칩니다. 또한 속에서 구가 생기며 형성되어서 약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셔도 되고 성분검사로 이미 확인된 결과고 간과하는 것이 수입산 대부분에 성분검사 기준이 낮아 농약범벅인 경우가 허다한데 그 부분이 오히려 공론화할 사안인데 정부의 FTA 체결에 의한 문제 때문인지 모르지만 엄격해야할 수입규제가 너무 무분별하게 들어오고 오히려 그부분을 소비자는 모르고 있다는 것이지요. 핵심은 에전보다 훨씬 까다로운 규제로 농사를 짓는 농부들보다 수입산에 더 관대하단 겁니다.
양배추는 약을주지 않아요
저는 농사꾼 입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ㅎㅎ 현업분의 귀중한 댓글감사합니다
왜케 비싸요 요즘....농사 좀 더 많이 해즈세요 ㅋㅋㅋ
와, 이런 기쁜소식을
양배추가 밭에있을때는 겁나 큽니다. 세수대야만큼 큰게 양배추임다. 완전 찐한 초록색인 겉잎이 우산마냥 농약 막아주고 그거 다 떼어내야 공만한거 유통되는거에요. 마트나 시장서 구입한 양배추를 겉잎 두세장 떼고 먹으라는건 유통과정에서 이물질 묻고 오염되기 때문에 그러라는겁니다.
그렇군요^^
양배추 재배하시는분은. 처음에 농약을 조금 치는데 나중에는 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렇게까지 씻지 않아도된다고 했습니다
좋은 유익한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맞아요 첨에만 한두번치면 속에서자라서 벌레안먹어요
농사 짓는분들 아예 안먹는데요
헐~@@이명순-c4j
잘만 드시는데요..? ㅋㅋㅋㅋ 허언증 있나
텃밭에서 늦가을에 모종으로 심어서 다음해 4월초봄까지 냅두면 약한개도 안치고 양배추 재배해서 먹을수 있음 겁나 달고 연해 완전신기~~~벌레한개도 없어요^^
그건 텃밭에 조금 농사 지을때 겠지요.
강원도 지역도 월동이 되나요?
겨울날씨에 얼어
죽을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Pia-x5w
비닐하우스등 시설아닌
노지에선 얼어죽을걸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겉잎만때고 의심없이 흑도안묻고해서 한번 씨어서 물김치담아서 셰큼하게 익혀서먹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면서 선생님같은 동의 의견 댓글도 이제 많이 달리네요ㅎ 햄볶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셰큼은 어디서 온 맞춤법임??
@본인만의 찐한
표현^^user-gf7yk8yr8b
그렇군요 양배추먹을때 찝찝했는데 다행이네요 😄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양배추 좋아해요 매일먹어요
정보감사합니다 잘배웠어요 😅
저도 좋아합니다ㅎ 양배추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goldenricebowl84
벌레 때문에 6번 칩니다
저는 꼭 식초물에 2분정도 담거두었다 시서서먹곤했어요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올해 처음 양배추 심었는데 귀찮아서 벌레 안잡고 약도 한 번도 안해서 청벌레 엄청 많아서 구멍이 숭숭숭ᆢ
완전 망사처럼 돼서 못먹겠다싶었는데 자라길래 신기해서 따서 잘라봤더니 이게 왠일ᆢ속은 구멍이 하나도 없어요
결구되고 나면 속에서 자라나오는 게 맞고 사실 약할 필요도 없네요
약을 하더라도 겉 잎에만 묻는게 맞네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영상에 댓글다시는분들중에 양배추 심어보신분이 많으신데 혹시 농장을하시는지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아닙니다 작은 텃밭이에요
농약칠 필요가없군요
근데 노지텃밭에서
얼어죽지않고 월동도하나요 궁금.
이분이 실험한거 보니 확실하네요 ㅋㅋ
@@goldenricebowl84아빠 작은 텃밭요 :-)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황송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ㅠ
마음이 편해지는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는댓글 감사합니다 ㅎ
제가옥상에서양배추제배하는데요,
농약안하면못먹습니다,누굴믿나요!😢
귀찮아서 겉에툭툭때고 먹습니다ㅋㅋ다행이네요
많은 식당에서도 그럿게 한다고하네요ㅎㅎ
속이 다 시원하네 무식한것들 때문에 답답했었는데!
김소형 원장님 영상도 보고오시길.
사이다 발언입니다ㅋㅋ
전 미국에서 20년째인데 미국에서도 양배추 안씻어 먹더라구요.
방송에서 요리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양배추 안씻어요.
겉잎 몇장 떼고 뿌리 부분만 흐르는 물로 씻으면 끝이에요.
저도 양배추 채썰어서 식초 물에 담그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와우 미국에서도 제영상을 봐주시니 너무 신기합니다ㅎ 요즘 시청해 주시는 분들 중에 외국에계신 분들이 많은걸로 나와서 좀신기했는데 케로리 님 같은 분들이시 군요 반갑습니다 ㅎ
근데 미국 사람들 요리재료 씻는 거 자체를 별로 본 적이 없어요.. 설거지도 대충하고..위생 관념이 우리보다 떨어짐
@@eugenejeong2819 설거지는 원래 식기세척기로 해요. 손설거지 자체를 거의 안해요.
저도 텃밭에 양배추 심었어요 모종심고 2주때 약한번 주고 지금은 어른 주먹 만큼 커서 잘자라고 있답니다 매년 심어서 먹고 있습니다 환경 에 따라토양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네 댓글감사합니다 맛있는 양배추 무럭무럭 크길기원할게요~
글쿠나 처음 안쪽 안씻고 먹어서 헉 이런ㅠ 했는데 마음에 묵은 완전 사삭 감사합니당 😢 ❤
찾아보니깐 양배추가 엄청 커다란 잎에 둘러쌓여 우리가 먹는 양배추는 속에 살짝만 보이는 수준이더라구요 저도 안심하고 물에 씻어 먹고있답니다
겹겹이 농약덩어리
깨끗 히 씻어드세요
저희 친정도 양배추 매년마다 심으시는데 진짜 처음에만 주지 나중엔 약안줘요~~!!
오우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버지께서 텃밭에서 양배추 기르셨었는데 손주들 먹인다고 약 안치고 기르느라 아침저녁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가서 벌레잡아가며 길러서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근데 약을 안 뿌려서 그런가, 아주 작은 사이즈였고 시중에서 사는것처럼 속이 촘촘하지 않고 헐렁?하더라구요. 농약 걱정 없이 아이에게 먹일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부모님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 더는 하지 마시라고 했었네요ㅠ
아버님의 정성이ㅠㅠ 느껴지네요ㅠ
😮😮
비료안쳐서 그래요.
농약 안쳐서가 아니라 땅이 비옥하지 않아서에요. 우리집도 양배추 키워 보내주시는데 겨우내 봄동 키우는밭에 그냥 양배추랑 브로콜리 키우는데 어느해는 알이 작고 어느해는 크고 실해서 여쭤봤더니 받에 거름 안줘서 그렇다 하셨습니다. 농약은 치건 안치건 상관없어요. 울엄마는 구근(양배추 알맹이)생기기 전에 약을 한두번 쳐 주시거든요. 건너마을에서 고모네가 양배추밭을 대량으로 하시는데 거기도 구근 생기기 전까지만 약 칩니다. 구근 생기고 나면 약 안쳐요. 그래도 크고 실하게 자랍니다. 고모네도 안씻고 그냥 겉잎 벗기고 썰어서 찌거나 샐러드 해서 드십니다.
@@yeon2319
그러다 빨간 실지렁이
만납니다.
그렇구나 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ㅎㅎ
키워보니 영상의 설명이 맞아요.
양배추에 배추벌레, 달팽이가 잔뜩 붙는데 그때만 약치고 속이 찰때는 알아서 튼튼하게 알이 차더라구요
헉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ㅠ
아하 그렇군요!! 감사해요😅😅😅
오호 감사합니다 ㅎㅎ 힘나는 댓글 입니다
베타카로틴 몇장 없애고 식초로 씻는게 좋지 않은가요?
결구속에는 농약안들어가죠.이미 저렇게단단하게 동그랗게 자라요.결구생기기전 겉잎에 약을 많이치죠 저도 처음엔 벌어져서있다가 오므라드는줄 알았는데 이미 오므라진게 자라는거예요.겉껍질만 떼면되죠
와우 너무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의 부모님 양배추 농사 지으시는데 속이 다벌어져서 크다가 마지막에 오므라지고 크는 내내 속에 농약 쳐야되요 .벌레가진짜 많거든요
설명 하신대로 맞습니다.
ㅜㅜ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분명히 잘 씻으셔야합니다. 속으로 침투가되는 게 개발됐을정도니깐요. 채소는 한 닢, 한 닢씩 구성된 즉, 상추, 깻잎, 치커리 쑥갓등은 무농약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사과도 약을치는 게 아니라, 나무에 직접 주사를합니다. 사람이 때를 불리듯이 수돗물에 3~4분 정도 담궜다가 헹굼도 2분씩 담궜다가 2번을 4번째는 한 닢씩 샤워시키면 거의 8~90%는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전에 통 양배추샀다가 자르는데 이상한 벌레들이 잔뜩 있어서 통으로 다 버렸던 적이..
겉이 다 자라기전에 안으로 들어가는 벌레가 안에서 서식하기에 해체해서 씻는게 맞아요.
진짜요? 일부로 식초물에 10분 담궈뒀는데 새로운 정보 감사 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나도집안마당켠에직접심어봤는데...처음자랄때진디물이.좀붙다가..속이계속차오르니벌래가들어갈틈이없어져버려요...물방울도못들어가니까안심하고.먹을수있어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 영상 올리고 엄청댓글이 많아 걱정했는데ㅎㅎ든든합니다요
진짜 제발.. 안쪽부터 자라고 겉입만 떼고 유통되는거라고 예전부터 엄마한테 이야기 했는데 아니라고 벅벅 우기심 아직도 ... 진짜 ㅜㅜ 갑갑해죽겠음 ㅠㅠ여전히 한장한장 떼서 씻어야함 ㅠㅠ
공감 백개드리고 싶음ㅠ
😮
절대 그 고집을 못꺽습니다.
한잎한잎 떼어낸다는게 다 찢어서 ㅋㅋㅋ
씻으십니다.
녹차물에 담가 놓으면 싹 빠져요 ㅡ
직접 키워보니 겉잎부터 자랍니다 안쪽은 안씻어도 될정도로 깨끗해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겉만 세척해서 먹다가, 속에 벌레들이 있어서 깜짝 놀람.
이후부턴 식초에 담궜다가 세척해야 안심하게 되던데요.
그렇군요 ㅠㅠ 놀라셨겠어요 농약을 적게친 양배주였나보네요
속이 차기 시작하면 겉에만 약워요- 만일 속까지 농약이면 안먹는게 나아요 식초 담가 해결 될까요
누구는 농약 덩어리라고 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하고... 누구말이 맞는지 모를땐 그냥 세척하고 먹는게 차라리 나은거겠죠?
네 맞습니다 저..저도 농약이 없다고 한건 아닌데 .... ㅎㅎ 약을치냐 안치냐가된것 같아 서 신..신기합니다
저희집 농장합니다 농약은 일주일이면 없어져요 물량나가는건 일주일 지난물건들입니다 그냥 겉면 2~3장 떼고 드세요^^
@@hyunsookkim-hm6jl 저희집 농장하는데 출하 전에 기간 두고 농약 듬뿍치니까 검사에 한도 안넘을 뿐이지 빡빡 씻어 먹알고 하는데요.. 특히 사과. 쓱쓱 딱아먹다간 골로 갑니다
@@bwsk-jj ㅋㅋ무슨 말같지않은 ㅋㅋ몇십년전 농약입니까? 지금 생산되는 농약은 ㅋㅋ비오고 시간지나면서 사라집니다. 님말대로면 약 일년에 한번치면 되죠. 생각좀 하세요. 잔류가 미세하게 있다는거죠 ㅋㅋㅋㅋ골로안갑니다.갈정도면 ㅋㅋ농협에서 안받습니다.
양배추 자라는거 유튭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방송서도 유튭에서도 의사도 박사도 한의사도 농촌진흥청에서도 안씻어도 된다는데 쓰잘때기 없이 씻는 영상 찍어 잘못된 정보 올리는 일부 유튜버들때문에 문제인듯...
저도 그렇게 세척 하네요 감사해요 ♡~~~😊
오 그렇군요ㅎㅎ 반가워요ㅎ
시골에 심어봤는데 벌레들 때문에 약 안치고는 안되더라구요. 케일도 마찬가지..
초기에는 약을 쳐야하지만 결구가 생기면 벌레안먹는다고 하네요
결구가 뭔가요?
양배추 농약 안쳐도 됩니다 농사로 양배추먹는답니다
그런다구 하네요 누가? 농촌진흥청? 나라님도
못믿는다고 매일 난리인세상에 뭘믿고? 과학적 검증을 가지고 얘기해야 소비자는 조금이라도
신뢰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베타카로틴을 먹을까요 아님 화학물질을 먹을까요 전 둘다 않먹을게요
@@김헌-o4k양배추속이 오므라들때를 결구되고있다 라고 합니다
길러본 결과 초기에 철저히 방제하면 나중엔 안쳐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농약에 대해 과민하신거 같은데 오이농사 지을때 품질관리원에서 잔류농약검사 한다고 다섯개 샘플 가져갔는데 일주일 후 통보. 기준치의 1/10 나왔습니다. 농약친지 삼일 지난 오이 직접 따가심. 샘플비용 다섯개 오천원 바로 입금해주시고 장갑도 하나 주셨음. 농약친다고 그 성분이 그대로 다 잔류하는게 아니에요.
경험에 의한 댓글 감사합니다 🙏
처음 알았네요~~
감사 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행복한 하루되시고 또 놀러와주셔요~~
양배추 겉잎생기기전에 속에다 농약 듬뿍 넣고 키우기시작한다는데요
비 몇번오면 씻겨내려감.
양배추는 보통마요네즈와섞어먹는데 마요네즈는식초가들어있는데 마묘네즈양베추는 베타카로틴 다 파괴되나요
마요네즈에 식초가 들어가는건 맞습니다 (제쇼츠중에 손으로 마요네즈 만든것도 있어요) 그런데 극소량이라 ., ..
그럼 음식 간 할 때 식초 못 넣나요???
물회나 비빔국수에 식초 많이 늫는데 😢😢😢😢😢😢😢
저는 겉 잎을 떼어내고 통째로 닦고 한잎씩 떼어 흐르는 물에 씻고 채썰거나 잘라서 물에 담궈 뒀다가 물 몇번 갈아 준 뒤에 요리해요~ 그러면 양배추의 특유의 아린맛도 빠지고 좋아요
양배추는 썰어서 물에 담가놓으면 영양분이 다 파괴된다고 먹기전에 씻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자랄때마다 약을 친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그러면 어느정도 성장 할때마다 농약이 중간중간 겉껍질이 감싸고 있겠죠 .
맞습니다 한꺼풀 씩 생길때마다 농약주는게.
맞아요
농약투성이래요
그 단계마다 겉껍질이 다시 생길까요
속껍질이 생기는 걸까요?
@@나드리-g4y 무우는 자라면서 겉 껍질이 단단한데 농약을 흡수 할까요 안할까요 ?
양파는 어떨까요 ?
겉에만 있다면 굳이 속 알멩이는 안씻고 먹고 . 음식점에서 조리해두 되겠지요 ?
@@나드리-g4y 옆집 분이 작년에 양배추도
심으셨는데 단계별로 약을 치시더군요 .
물론 저도 심어 봤는데
무농약은 벌레들이 많이 붙더군요 . 벌레가 죽은체 시간이 지나면서 양배추 모양이 잡히네요 . 그중 서너개만 마트에서 판매가능할 정도로 건졌어요 . 겉에서 자라냐 속에서부터 알이 차냐를 물으실게 아니고 이미 농약을 흡수한 상태에서 양배추 모양이 잡힌다는 거지요 . 1차 흡수 했는데 속에서부터 알이 차면 뭐하나요 .
영상마다 유튜버마다 하는말들이 다른데 찐 전문가가 확실하게 이야기해주는 영상 혹시 링크 없나요? 양배추 좋아하는데 식당가서 먹을때도 살짝 찝찝할때도 있고 뭐가 맞는지
쇼츠에 링크를 넣으면 눌러지지가 않는데 김소형 한의사님 채널보시면 같은 내용이 있답니다.... 찐 전문가는 모르겠지만 영향력있는 유튜브 분이시니깐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goldenricebowl84 김소형 한의사님 감사합니다 바로 검색해볼게요^^
저희 부모님도 일가셨었는데 정말 농약범벅이라고 약안치고 도저히 해먹을수 없다고 유기농으로 나온것도 적게 치려고 노력할뿐이지 농약 마니친답니다 벌레가 너무 많아서 해먹을수가 없다고 이모도 그러셨어요 ... 근데 패스트푸드점이나음식점이나 이런곳에선 거진 겉잎만떼고 저런식으로 대충씻어서 채썰어 다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ㅠ 진짜 물에 담궈뒀다가 여러번 다낱장떼서 용기에 담근물로 흔들어가며 흐르는물로 씻어야해요
직접 양배추 농사짓는 사촌형님한테 저도 들었어요. 구멍하나만 생겨도 상품가치가 없어서 양배추는 농약덩어리라고~
ㅠㅠㅜㅠ생각해보니 그렇네요...양배추 나오는 곳이 많은데ㅠ
유기농 인증은 농약을 칠 수 없는 구조인데요? 무농약 재배는 화학비료라도 쓸 수 있는데 유기농 인증 받은 농산물은 화학비료도 생장촉진제도 살충제초제도 1도 못 씁니다. 심지어 인근 논밭에서 치는 농약이 날아와서 묻어나기만 해도 유기농 인증 탈락이 될 수 있어서 유기농 인증 농장은 서로 붙어서 재배를 할 정도입니다. 제발 잘못된 뇌피셜 좀 싸지말아주세요. 유기농 인증 어렵게 유지하는 농가는 정말 힘들게 벌어먹고 있습니다.
유기농은 땅도 약 안쓰고 몇년 지나야 하는데, 무슨 농약을 적게 친다는 말고 안되는 소리를..
유기농 인증 어떻게 받는지는 아세요..?
어머니네 마당에서 양배추를 재배했었어요.. 그런데 농약을 치지 않고 키워서인지 속껍질까지 전부 벌레가 먹어버려 상품성이 없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양배추는 약 안치고 못키우겠다 라고 말씀하시곤 그 이후로는 절대 안키우세요
농촌진흥청에서 제시한 농약의 종류와 양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양배추를 먹을때마다 찝찝한건 어쩔수 없네요
양배추는 벌레가 잘 생겨서 대량 생산 할 때는 한 겹 한 겹
겹칠 때마다 농약을 친다는 말은 속설인건가요?
네 그말씀은 속설입니다 양배추 결구라고해서 가장 나중에 열리는 열매 같은건데 결구가 생기기 전까지만 약을 치고 그이후에는 약을 안친다고 합니다
텃밭에 양배추 키우는데 약 안쳐요.
크고 딴딴할때 수확하려고 하니 녹는다고 해야 하나? 겉부터 점차 흐물거려져서 못먹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어느정도 크면 따서 먹어요.
사먹는것보다 잎이 얋아요.
양배추가 처음 속이 자라나올때
벌레엄청꼬임. 그걸 처리안해주면 겹겹이 되질않음.
참고로 양배추는 속이 형성될때까진 약을많이침!
시간이흘러 농약이 씻겨내려갓음 모를까~~~ 농약효과가 옅어진거겠죠 ㅎㅎ 그래도 찜찜해서 씻어먹게됨
맞아요 벌래도 엄청크던데
괜찮다고 아니라는데도 굳이굳이 저지랄을 떨어요 그냥 평생 그렇게 씻어드세요
외삼촌이 양배추 농사지으시는데
어떤 야채보다도
양배추는 농약 퍼 붙는다고
반드시 깨끗이 씻어 먹으라 말씀해주셨어요.
헐 충격적이네요
헐..한번도 안치고 키워 먹었는데
사먹음 안되겠네요
내가 이래서 양배추즙 먹는 걸 포기했습니다 그 대신 흑마늘즙 먹습니다
답답해 농약을 많이 쳐도 결구를 먹기 때문에 결구 특성 상 대충 씻어도 농약이 없다는 건데 사람들이 귀막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네
붙X 붓O
저기요
아주 작을때부터 수시로 뿌리던데요?달아서 벌레가 많이 생긴데요 하루가 멀게 뿌리더라구요..
저는 채썰어서 물에 잠깐 담궈뒸다가 여러번 세척해서 먹어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ㅡ래야하는 작물이예요. 유기농 출하직전에 농약쳐서 나갑니다. 짓는사람들이 치는데 뭔소린지
@@bwsk-jj 농약쳐도 속으로 침투할 수 없는 구조이니 겉잎 두어장 떼어내면 된다는게 영상의 내용이예요. 여하튼 취향대로 열심히 씻어 드세요.
그리고 출하전 농약뿌리는게 무슨 유기농농산물입니까?
요즘은 속에 침투하는.농약 쓴다고 위에 농사짓는 분이 말씀하시네요ㅡㅡ 본인이 아는게 다라고 믿고 사세요@@peterjinhwang364
@@peterjinhwang364 농사지어봤어요? 실컷먹어요. 구조같은소리하고 있네
밭 만들때부터 토양에 기본농약(입제) 뿌리고 만든답니다. 토양살충제, 토양살균제 , 진딧물약 등을 넣지요.
모종 위에만 뿌리는게 아녀요.
모종에는 영양제(성장촉진제 억제제)등을 뿌리고 주변에는 제초제도 뿌리고...속이 찰 때 진딧물약 살충제 살균제를 칩니다.
벌레가 양배추를 엄청좋아해서 판매용은 약을 안 칠 수 있겠나요?
전 집에서 먹을거라 벌레는 잡고 진딧물약은 약하게 쳤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춘님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똥내가 날때가 있는데,
왜그럴까요?
요즘 축제 하는 동네 있는데, 배추 비싸니 양배추 김치가 나오는데 똥내가 나요.예전에도 똥내 나서 한동안 쳐다도 안봤는데, 최근 또 그런맛이 나서 궁금 하네요.
???
썰어놓은 양배추가 상하면 음식물쓰래기 냄새가 날수 있다고 들었어요 특히 통양배추 말고 썰어놓은 상태로 조리없이 오랜시간 방치되면 상한것일수도 있으니 드시지마시어요
채썰어서 씻음되는것
아닐까요?
물론 채 썰어서 씻으셔도 됩니다ㅎㅎ
양배추는 속을벌래가 먹어요 그래서 약을 안줄수가 없어요 내가 양배추 심어밨어요 깨끗이 씼어주새우ㅡ 농약만아요
그쵸???!!!!
양배추농약음청
한다는얘기
농사짓는분에게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양배추 블로커리 농약범벅 입니다 양배추는 녹차 가루로 잘 씻어야해요
양배추밭 밭대기로 샀는데 망첫어요, 양배추 어릴때 사서 기를때 약 안쳐서 ᆢ양배추들이 그만 사망ᆢ 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럴거 같습니다 그냥 우리 어머님들 한테 보고 배운것이 산 교육인듯요 다만 요즘 기후도 달라져 조금 지식을 더해 산다면 될듯 합니다.
농약이 겉에만 있나요?
양배추는 겹겹이라 구 속이 잘 썩는다던데 토양의 농약을 먹고 자라겠죠?
식초로 씻는게 답입니다 앙배추는 초기에 진딧물 방제와 연한 잎을 갉아 먹는 벌레때문에 약을 칩니다 무조건 씻으세요 씻었을때 영양분이 손실되는 것은 소량이고 안 씻었을때의 먼지 농약성분의 해가 더 많아요 ~~
양배추에 농약 범벅으로 친다 하던데요
음식점이나 햄버거 양식집 아무래도 깨끗이 한장씩 떼어서 씻을일 없어 잘 안먹고 먹더라도 늘 꺼림찍해요
날이 더워져 그런지 요새 양배추 안에 날파리 알이랑 민달팽이가 자주 보이네요.일주일에 세통씩 쓰고 있는데 불안해서 겹겹이 뜯어서 씻는 중입니다 ㅜㅜ
민달팽이 있으면 좋은거 아니예요 ?안전하고
부모님이 양배추 모종을 구입해서 밭에 심었는데 어찌나 진딧물이 많이 생기는지 농약을 치지않으면 양배추농사는 지을 수 없다고 하셨어요
그 이후로 양배추 사먹기가 껄끄러웠어요
고추도 농약 물에 잠길 정도로 많이 뿌려요 그냥 깨끗하게 씻고 뭐든 드세요 아님 먹을 수 있는 채소는 하나도 없어요
@@가을바다-m8n
정답이네요
혼자서 씻지말고드셍ᆢㄷ
시골 어르신들은 그냥 거ㅏㄴ성적으로 농약을 치세요.
심지어 남의 마당에까지요. 마당에 패랭이꽃 심어놨는 풀약을 치셔서 다 말라죽었어요.
와
최고입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입니다 🎉🎉🎉
와 댓글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또와주세요 또 댓글달아주세요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 💟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하나하나씩 씻는건 너무 힘든데
너무 반가운 댓글이네요 ㅎ
양배추 몽오리가 생기면서 그대로 자라죠.
양배추 안은 밖에 노출이 안되고 자라고 가게에서 파는것은 벌써 껍질을 많이 벗긴거에요.
농약을 쳤던 겉껍질이 많이 벗겨저 나가고 속알갱이를 파는거랍니다.
겉만 잘 씻어서 쓰면 됩니다.
흑흑 감사합니다
양배추 결구가 생기기 전까지 양배추인지 케일인지 구별이 어려울만큼 제법 자랄때까지 결구가 안생기고 벌레구멍이 한 개라도 생기면 상품가치가 없어서 농약을 들고 산다고 깨끗이 씻어야 된다고 직접 재배하신 분한테 들었어요.
아주 좋아요😂😂😂
아주 감사드려요 ❤️ 🤍🧡 🤎
배추와 양배추의 가장 큰 차이가
배추는 묶어줘야 오므라들고
양배추는 그렇지 않나보다라구요.
수확 할 때 양배추 밭을 봤는데(도시 인간이라 양배추밭 처음봄)
진~~~짜 겉잎 많이 젖혀버리고 속만 똑똑 기둥을 자르더군요.
그래서 중국산(수입)이 무서운거에요.한국산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낸 후에 약을쳐서 수입...워낙에 크다보니 그러고 들어와도 겉잎 한두장 뗀게 국산보다 크데요.
그래서 잘 보셔야 하는건 하~얀 속만 있는걸 파는데 크기가 엄청난것.수입산이라고 봐야한데요.
요즘세상에 음식물 쓰레기 많아봐야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하얗고 커다란 것보다
작더라도 연둣빛 한두장 있는거 사세요.
그정도만 해도 겉잎 엄청나게 떼야 연두색 나오는거 거든요.
(제주에서 유기농,친환경,일반 농사 모두 50년이상 하고계시는 앞집 아저씨 피셜입니다.제가 식물을 1도 모르니 그냥 쉽게 설명해주신거에요ㅋ)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
이게 진짜인듯.
어쨌거나 겉잎떼고 그냥먹는 채소는 절대로 없습니다. 양배추처럼 꽉꽉 메인 채소는 더욱ᆢ절대적으로 채소는 바람이 안 통하면 안됩니다. ##결론 모든 과일 채소는 따뜻한 목욕탕에 때 불리듯이 불려서 헹구시는 방법밖엔 없습니다.ㆍ
양배추 살 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양배추 배추 농약안치면 상품가치가 없어서 농약 범벅이라고 들었는데
세척잘해야해요
대파도 엄청 농약 범벅이래요..
우리가 먹는 부분에는 농약 안들어가요. 농약 묻어있는 파란잎은 애초에 손질할때 다 떼고 판매됩니다
그냥 물로 먼지만 씻고 드시면 돼요
@@hek8351 감사합니다! ㅎㅎ
나도옛날에 농사짓든 사람임니다 양배추는 겉잎이 오므라저있고 그속에서 한잎한잎 크면서 점차적으로 채워지기때문에 농약은 속에까지 그닥많이 들어가진않아요
울할머니 양배추 농사하실때
농약 맨날쳐야된다고
솔직하게 말해서 사람먹는거 아니라하셨음
얼마안하고 때려치심
아하 그렇군요. 그동안 잘못알고 있었어요. 좀 마음 가볍게 씻어서 먹을 수 있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이번에 자료찾으면서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감사합니다 ❤️
여태 식촛물에 담궈 씻었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베이킹소다 밖에 없네요.
그냥 흐르는 물에 씻으면 손이 미끄덩거리던데...
bgm제목 알 수 있을가요?
음악 좋지요? Tranquil Retreat 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독일 사람들은 겉잎만 몇장 떼어난 후에는 그대로 채칼로 썰어서 그사람들이 우리 김치같이 꼭 먹는 양배추 절임을 합니다
@@나래-y5x 독일에서도 그렇게 먹는군요~~ㅎ
세척한 양배추는 가로로 잘라서 끝쪽은 채썰어서 드시고 아랫부분은 볶음 요리에 가운데는 쪄서 드시면 너무 편하고 좋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봐주셔서도 감사하구요ㅋㅋ
@@goldenricebowl840
정확하고 바른 정보 부탁드립니다ㅜ
정확한 정보 맞습니다
고맙습니다ㅎ
옹 ? 저는 겉껍질만 몇장 떼고 굳이 물로도 안씻었는데.. 물로는 헹궈야하나봐요..헷 ㅎㅎ
무슨 조청을 1ㆍ5키로나 넣나요
ㅎㅎㅎ 조청은 안넣었읍니다ㅎㅎ 단건 알룰로스가 좋겠습니다ㅎ
아는동생 부모님이 전라도에서 양배추 농사 지으시는데 여기 어떤분 말씀대로 벌레가 너무많아 농약 안줄수가 없다고, 정말 거짓말조금보채 농약 덩어리니까 잘씻어 먹으라길래 안믿겨져서 정말이냐고 몇번을 물어봄.
저도 제눈으로 본건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니 잘 씻어 드시는게 좋을듯요 😊
맞아요
정보 감사 합다
댓글 고맙습니다 헤헤
고딩때 친했던 친구 어머님이 토스트 가게를 하심. 맨날 일상이 양배추를 채썰어서 물에 불려놓으심. 저렇게 하면 맛이 더 달아지나?? 쓴맛이 빠지나?? 싶어서 지금까지도 양배추만 보면 물에 불리듯이 담궈버림!! 쭉 따라서 하는 중... 맛 좋아지라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농약 때문이였나...?!
농약도 농약이지만 아린맛도 없애줘서 물에 담가놓셨을것 같아요ㅎ
아닙니다ㅠ 농대 교수님인 형부의 말씀이 양배추는 수시로 약을 치기 때문에 한 잎씩 꼼꼼하게 세척 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웃겨요,양배추농약안하면못먹습니나!
제가옥상에서제배하는데는 농약여러번
해야만먹을수있는데
😂😂😂
그냥 먹어보면 모르나요?
안 씻으면 엄청 써요
쓸때가 많아요 그게 농약 같아요 충분히 씻으면 절대안 쓰거든요
가게하는데 양배추손질하다보면 눈에안보일정도로 작은 톡톡이벌레들 수십마리있음... 하얀도마에 기어다녀요..없는것도있지만.. 그후로 겁나 낱장씩 씻어먹어요..
ㅋㅋ누가 지침 따라 하겠어요...ㅋㅋㅋㅋ
참고로 자기 먹을 거에는 약 안침.
그런데 토양이 이미 약에 다 오염되어서
지침을 따른다고 해도 소용없을 거에요.
토양 검사 샘플 한 거 확대해서 제대로
토양 오염 검사 하면
한국 농산물 먹을 수 없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양배추로 피클 담으면 영양소 파괴돼서 안좋겠네요? ㅠ
식초는 향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파괴되는 영양소도 있지만 오랫동안 보관하는 장점도 있죠 물로 씻어도 되는것을 식초로 하지 않도 된다는 말씀을 드렸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주셔서 감하드리고요ㅎ 어쩌다 농약을 치냐 안 치냐가 된것 같아 ㅎㄷㄷ 하면서 보고 있답니다ㅠ
정보 강추🤩🥰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그치여 두세장 만 거더네고 먹으면 된데여 😅❤
제일 많이 약 치는 건 고추입니다. 병이 진짜 자주 와서 고추는 약 엄청 자주 칩니다. 그거랑 비교하면 양배추는 위에 흰벌레 안 생기게 키우는 정도 관리만 하면 될 뿐 비할바도 안되더라고요. 첫 해는 벌레가 많아 실패하고 그 다음해는 약을 쳐야 성공하는 줄 알았는데, 낮은 그물망 치는 거 찾아서 그걸로 덮고 나선 약 안 치고 잘 키워먹고 이제 도가 틈. 엄청난 초대규모로 농장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규모에는 망만 덮어도 관리 가능하고 키우기 쉬운게 양배추라서 무조건 농약 쓴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임.걍 심어두고 내버려두면 알아서커서 레알 손1도 안 감. 그래서 양배추랑 비트 많이 심고 있음.
모든 농부가 님처럼 농약 안치면 좋겠네요. 지혜로우시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게요ㅠ
시중에 파는건 다 대량생산하는 농가에서 나온것들이겠죠
굿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속 잎 들은 농약 없어 세척 안해도 되나요?
양파 같이생각하시면 됩니다 양파 한겹씩 까서 씻지 않잖아요? ㅎ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된다고해요ㅎ
케일도 벌레가 다 갉아먹으니 농약 많이 치던데
벌레도 맛있고 영양가있는것 아나봄
일리가 있네요ㅎㅎ
약 많이침니다.
농사짓는분도
약 많이친다고
벌레 투성이 농약
세척 최고로 마니해야죠
이런글 쓰니 순삭되었네요
한웅큼 드갑니다
제발 ..
율희 돈많이 벌어서 애들 다 데리고 오면 좋겠네요... ㅜㅜ 아들이 눈치보는게 안쓰럽네
음?? 댓글을 잘못 다신것 같은데 어쨌던 댓글 감사합니다 ㅎ
땡큐!!!
❤️ 🤍 💟 땡큐입니다
약을 안치면 벌레천국입니다.무조건 많이 씻는게 답.텃밭경험 해보니 그렇네요
마자요 양배추 농약 겉에다 자라때마다 엄청 뿌린다고 들었어요
농사짓고 있는 우리 형부말씀 특히 여름에나온 양배추는 먹지말라고 했어요
양배추 2만평 이상 하는 농가입니다.
농사는 보통 친환경과 일반농사로 구분하는데,친환경도 약 칩니다. 다만 농약 기준 차이인데 저희는 일반으로 짓는데 양배추에 약을 자주 치는 것도 맞고, 예전에 비해 약을 세게 치지 못하는 것도 맞아요. 규제가 엄격해서 농약 자체가 그렇게 출고되니까~
문제는 약을 치는 횟수가 과거보다 많아지는 이유가 농약 자체가 강하지 않으니 자주 쳐줘야하는데 인건비, 농약값이 몇 배는 더 들어 폭락가에는 말 그대로 망하지요. 양배추는 수확 전 한두 달 전에는 약을 아예 안칩니다. 또한 속에서 구가 생기며 형성되어서 약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셔도 되고 성분검사로 이미 확인된 결과고 간과하는 것이 수입산 대부분에 성분검사 기준이 낮아 농약범벅인 경우가 허다한데 그 부분이 오히려 공론화할 사안인데 정부의 FTA 체결에 의한 문제 때문인지 모르지만 엄격해야할 수입규제가 너무 무분별하게 들어오고 오히려 그부분을 소비자는 모르고 있다는 것이지요.
핵심은 에전보다 훨씬 까다로운 규제로 농사를 짓는 농부들보다 수입산에 더 관대하단 겁니다.
저는농약때문에상추도잎이찢어지도록씻어요.ㅋㅎㅋㅎ
깨끗하면 좋지요ㅎㅎㅎ 앞으로는 물로 조금 살살씻어드세요ㅎ
땡큐
유아웰컴
칼 닿은 부분은 왜 변색될까?
그러게요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소스감사합니다ㅎ
양배추는 농약안쳐두 잘자라여 모냥이 빠져 그르지ㅋ 우리두심었어여
오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텃밭에 양배추 서너포기 키워봤는데 벌레 엄청나요ㅡ
결구되기전 안쪽 연한잎에 굵직한 애벌레가 바글바글, 잎 갉아먹고 똥 듬뿍 싸놓고ㅡㅡ;;
잡을수있는만큼 잡기는 했지만 수확해서 먹으려고 잘라보니 악취가 심해 먹을수가 없어 그대로 버린후 다시는 양배추 길러볼 생각 한적없고 건강식재료 1순위로 꼽히지만 마트가면 들었다놨다 들었다 놓고옴ㅡㅎ
안전검사하신분 말이 애석하거도 낱장으로
씻으래서 으으탄식했네요. 실화예요😂😮
그..그랬나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