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샵 영상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일본 건샵에서 비비탄총이나 모델건을 사서 귀국때 가지고 들어와도 되느냐. 어떻게 하면 통관이 되느냐“고 댓글로 문의 주셔서 저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문답식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 ■ 일본에서 산 모델건 에어소프트건을 들고 귀국해도 통관되나? 일본 판매품 그대로는 대부분 우리 법규상 위법이므로 우리 기준에 맞춰 가공을 해야 통관 가능합니다. 즉 우리 법과 행정 당국의 규제 기준은 장난감 총에 대해 ▲ 총구를 떠나는 비비탄의 운동에너지가 0.2J 이내여야 하며 ▲총구에 빨간색 칼라 파트가 단단히 붙어있어야 합법품으로 봅니다. 그런데 일본제 성인용 에어소프트건은 파워가 1J 이내이고, 모든 총엔 칼라 파트가 없으니 일본에서 샀다면 현지에서 손을 봐서 가지고 들어와야 통관됩니다. ■ 어떻게 가공을 해야 국내 법규에 적합하게 되나? -비비탄이 나가는 전동건, 가스건은 파워 브레이크를 집어넣어 파워를 약하게 하고 , 총구에 칼라파트를 단단히 접착해야 합니다. 파워 브레이크에 대해 잘 모르시면 일본제 (성인용)비비탄총을 구입하시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단 일본제 비비탄총 중에서 ‘10세이상’용으로된 것들은 파워가 국내 기준에 맞으므로 파워 브레이크가 필요 없습니다.) . -모델건은 파워 자체가 없으니 총구에 칼라 파트만 단단히 붙이면 됩니다. ( 그래서 모델건 쪽이 더 들여오기 쉽습니다. ) ■ 칼라파트는 어디서 구해서 붙이나? 일본내에선 칼파를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출국 전 국내에서 구해서 가지고 가야 합니다. . 인터넷 몰 등에서 여러 가지 규격의 칼라파트를 판매합니다. ■금장/은장의 에어소프트건이나 모델건은 칼라 파트가 없어도 되나? 이건 법률에 규정된 사항은 아닌데 제가 알기로는 세관의 기준에 총 전체가 그립을 제외하고 금빛 또는 은빛인 토이건은 총구에 칼파를 붙이지 않아도 외형 기준에 맞는 걸로 판단합니다. 저도 은장 권총이나 금장 AK모델건 같은 걸 해외 직구했을 때 칼파 없이 통관된 경험이 있습니다. 1. 금장/은장 모델건 외형과 파워에 모두 문제가 없으므로 구입한 그대로 반입이 대부분 가능합니다. 2. 금장/은장의 일본제 10세 이하용 비비탄총(대부분 에어코킹 건) 외형은 금장-은장이어서 괜찮고. 파워도 10세 이하용은 0.2j 이내이므로 통과. ■ 가지고 들어오는 것보다 일본에 있는 동안 국제 우편으로 발송하는 게 더 낫나? 국내 기준에 맞게 가공해서 귀국 때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들어와 인천공항 세관 심사에서 통관돼서 들어왔다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귀국때 모델건 핸드 캐리를 잘 안 합니다. 일단 일본 출국 때 모델건 들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마 특별 대우(?)좀 받아야 할 겁니다. 어떤 경우엔 일본 세관원이 가방을 열어보라고 할 수도 있고요. 귀국해 국내 공항에서도 좀 귀찮은 일을 겪을수 있습니다. 운 나쁘면 총포협 검사라든가 추가 검사를 위해 총은 놔두고 공항을 나올 수도 있어요 . 통관이 된다고 해도 가뜩이나 피곤한 귀국 길에 마음 쓰고 약간 조마조마해지는게 저는 싫더라구요. 물론 이런 거 괜찮으니 그냥 들고 가는 게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우편 발송은 어떻게 하나 ? 저는 주로 EMS( 국제 특급 우편) 로 일본 시내 우체국에서 발송했습니다. 다만 올해 3월부터 바뀐 시스템에 따라 일본 내에서 EMS로 물품을 해외로 발송할 때는 손글씨로 발송장을 쓰면 안 됩니다. 재팬포스트 EMS 사이트 (www.post.japanpost.jp/int/ems/index_kr.html) 에 로그인해서 발송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 제가 일본에서 모델건 사서 우편으로 발송한 이야기(ruclips.net/video/p0cb2iyKMco/видео.html) 와 10세 이상용을 일본에서 구입해 우편으로 국내 발송한 이야기(ruclips.net/video/THix44ov114/видео.html)가 이미 영상으로 올려져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산 금장/은장 모델건은 일반적으로 칼파가 없어도 통관가능한데 귀국때 가방에 넣어서 공항에서 심사받은 끝에 통관돼서 들어왔다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귀국때 모델건 핸드 캐리를 잘 안합니다. 일단 출국 때 모델건 들고 일본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마 특별 대우(?)좀 받아야 할겁니다. 일본 세관원이 가방을 열어보라고 할수 있고요. 귀국해 국내 공항에서도 좀 귀찮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운 나쁘면 가지고 나가지 못하게 하고 총포협 검사라든가 추가 검사를 위해 총을 홀드할수 도 있어요. 결국은 통관이 된다고 해도 가뜩이나 피곤한 귀국길에 마음 쓰고 약간 조마조마해지는게 저는 싫더라구요. 물론 이런 거 괜찮으니 그냥 들고 가는게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물론 국내 법규와 단속 기준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소명을 잘 할수 있도록 준비하셔야죠.
@@wmcw 아 이번엔 안갔네요 25년 전에 시카고 레지멘탈 에 가본적은 있습니디ㆍㅎ (아 참 그리고 " 실총도 총구만 막아놓으면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신 표현은 정확하지않아 오해를 부를수 있겠네요 일본경시청의 무가동 총포에관한 취체규칙에 따르면 총구를 막는 정도가아니라 총열의 내부를 복구불능한 상태로 용접하고 볼트(노리쇠)를 포함한 기관부들도 리시버에 용접하여 영구히 작동되지 않게 만든것 중 경시청 총포계의 검사를 마친 것에 한하여 일반 판매와 소지를 허옹하는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성인만 소지할수 있고 미성년자에게 무가동실총팔먼 위법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발사 기능 없는 단무지 모델건은 칼파가 없더라도 거의 모두 통관 허용됩니다. (저도 마루신 의 단무지 풀메탈 모델건 ,마우저 M712를 일본에서 구매해서 국제우편으로부쳐서 받은적 있습니다. 저는 직접 갖고 들어온 적은 없지만 가지고 잘 들어왔다는 분도 있습니다. 당연히 우편으로 통관허용됐으면 당연히 핸드캐리도 마찬가지가 돼야 하겠죠. 좀더 자세한 건 고정댓글에 설명해 놨습니다.
국내법에 적합하면 통관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파워와 외형입니다. 비비탄총의 경우엔 0.2j 이내여야 하는데 일본의 10세이하용 비비탄총은 이 기준에 맞으니 문제 없는데 성인용은 파워브레이크를 부착해야 하구요, 모델건은 발사기능이없으니 파워 문제는 없죠. 외형은 총구 칼라파트를 붙여야 합니다. 전 여행 출발때 칼파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붙였습니다. 합법품이 되게 만들었으면 이걸 직접들고 귀국해도 심사를 거쳐 통관된다고 하는데, 피곤한 귀국길에 어쨌든 한바탕 세관에서 검사받느라 쫌 피곤할수 있어서 전 국제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모델건 사서 우편으로 발송한 이야기(ruclips.net/video/p0cb2iyKMco/видео.html) 와 10세 이상용을 일본에서 구입해 우편으로 국내 발송한 이야기(ruclips.net/video/THix44ov114/видео.html)를 올린 바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whdgjs78 다른 일은 없는데 오로지 총을 사러 일부러 일본행 비행기표를 끊었다면 님과 같은 그런 계산이 맞죠 . 하지만 , 일본 관광가서 잘 놀다가 총도 산 거라면 비행기값을 총 구입 비용에 포함시킬 이유는 없겠죠. 모든 에어소프트건을 일본에서 직접 사는 게 유리하지는 않을수 있죠. 하지만 적어도 국내 판매가 보다 훨씬 싸게 손에 넣을 수 있고 ,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모델을 살 수 있다는 것도 분명 메리트죠. 올해 3월 저는 일본 후쿠오카의 에치고야에서 하트포드의 모델건 ‘FP45’ 리버레이터‘를 1만5843엔에 사서 관세나 검사비 같은 거 없이 통관 ,배송받았습니다. 이건 너무나 갖고 싶던 모델인데 국내에 안들어와서 직적 가서 산 케이스죠. 가격도 메리트입니다. 총값(14만1000원 )과 EMS 배송비 (한화 25000원)합해 16만6000원 들여 손에 넣었는데 이 총의 신품도 아닌 중고품이 작년에 중고장터에서 28만원에 팔렸습니다. 또 작년 11월 마루이 싱글액션 아미를 일본에서 1만1968엔(당시 환율로 10만3200원)에 샀는데 당시 이 총의 국내 온라인 판매가는 22만원이니까 딱 반값에 산 것이죠.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은 그냥 가지고 들어올순 없죠. 근데 발사 기능이 없는 모델건은 총구에 칼라파트만 단단히 붙이면 통관 가능합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일본 호텔에서 작업(?) 해서 몇 자루 들여왔죠. 좀더 손재주 있는 분들은 일본제 비비탄총을 구입한뒤 준비해간 칼라 파트를 집어넣어 파워를 다운시켜 통관되기도합니다. 또 일본 건샵판매품 중 금장/은장 모델건이나 '10세 이하용'의 은장-금장 비비탄총은 아무런 가공없이 통관이 가능합니다. 좀더 상세한 것은 고정 댓글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일본 건샵 영상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일본 건샵에서 비비탄총이나 모델건을 사서 귀국때 가지고 들어와도 되느냐. 어떻게 하면 통관이 되느냐“고 댓글로 문의 주셔서 저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문답식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
■ 일본에서 산 모델건 에어소프트건을 들고 귀국해도 통관되나?
일본 판매품 그대로는 대부분 우리 법규상 위법이므로 우리 기준에 맞춰 가공을 해야 통관 가능합니다.
즉 우리 법과 행정 당국의 규제 기준은 장난감 총에 대해 ▲ 총구를 떠나는 비비탄의 운동에너지가 0.2J 이내여야 하며 ▲총구에 빨간색 칼라 파트가 단단히 붙어있어야 합법품으로 봅니다. 그런데 일본제 성인용 에어소프트건은 파워가 1J 이내이고, 모든 총엔 칼라 파트가 없으니 일본에서 샀다면 현지에서 손을 봐서 가지고 들어와야 통관됩니다.
■ 어떻게 가공을 해야 국내 법규에 적합하게 되나?
-비비탄이 나가는 전동건, 가스건은 파워 브레이크를 집어넣어 파워를 약하게 하고 , 총구에 칼라파트를 단단히 접착해야 합니다. 파워 브레이크에 대해 잘 모르시면 일본제 (성인용)비비탄총을 구입하시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단 일본제 비비탄총 중에서 ‘10세이상’용으로된 것들은 파워가 국내 기준에 맞으므로 파워 브레이크가 필요 없습니다.) .
-모델건은 파워 자체가 없으니 총구에 칼라 파트만 단단히 붙이면 됩니다. ( 그래서 모델건 쪽이 더 들여오기 쉽습니다. )
■ 칼라파트는 어디서 구해서 붙이나?
일본내에선 칼파를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출국 전 국내에서 구해서 가지고 가야 합니다. . 인터넷 몰 등에서 여러 가지 규격의 칼라파트를 판매합니다.
■금장/은장의 에어소프트건이나 모델건은 칼라 파트가 없어도 되나?
이건 법률에 규정된 사항은 아닌데 제가 알기로는 세관의 기준에 총 전체가 그립을 제외하고 금빛 또는 은빛인 토이건은 총구에 칼파를 붙이지 않아도 외형 기준에 맞는 걸로 판단합니다.
저도 은장 권총이나 금장 AK모델건 같은 걸 해외 직구했을 때 칼파 없이 통관된 경험이 있습니다.
1. 금장/은장 모델건
외형과 파워에 모두 문제가 없으므로 구입한 그대로 반입이 대부분 가능합니다.
2. 금장/은장의 일본제 10세 이하용 비비탄총(대부분 에어코킹 건)
외형은 금장-은장이어서 괜찮고. 파워도 10세 이하용은 0.2j 이내이므로 통과.
■ 가지고 들어오는 것보다 일본에 있는 동안 국제 우편으로 발송하는 게 더 낫나?
국내 기준에 맞게 가공해서 귀국 때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들어와 인천공항 세관 심사에서 통관돼서 들어왔다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귀국때 모델건 핸드 캐리를 잘 안 합니다.
일단 일본 출국 때 모델건 들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마 특별 대우(?)좀 받아야 할 겁니다. 어떤 경우엔 일본 세관원이 가방을 열어보라고 할 수도 있고요. 귀국해 국내 공항에서도 좀 귀찮은 일을 겪을수 있습니다. 운 나쁘면 총포협 검사라든가 추가 검사를 위해 총은 놔두고 공항을 나올 수도 있어요 . 통관이 된다고 해도 가뜩이나 피곤한 귀국 길에 마음 쓰고 약간 조마조마해지는게 저는 싫더라구요. 물론 이런 거 괜찮으니 그냥 들고 가는 게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우편 발송은 어떻게 하나 ?
저는 주로 EMS( 국제 특급 우편) 로 일본 시내 우체국에서 발송했습니다. 다만 올해 3월부터 바뀐 시스템에 따라 일본 내에서 EMS로 물품을 해외로 발송할 때는 손글씨로 발송장을 쓰면 안 됩니다. 재팬포스트 EMS 사이트 (www.post.japanpost.jp/int/ems/index_kr.html) 에 로그인해서 발송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
제가 일본에서 모델건 사서 우편으로 발송한 이야기(ruclips.net/video/p0cb2iyKMco/видео.html) 와 10세 이상용을 일본에서 구입해 우편으로 국내 발송한 이야기(ruclips.net/video/THix44ov114/видео.html)가 이미 영상으로 올려져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 옛날 생각 나네요 20년전에 마음에 드는것 성능 좋은것 여러 가지 총 사서 홉업 및 바렐 가게에서
구멍및 개조해서 한국 으로 가져 가는데요 한국에서 다시 조립해서 게임 띠었던 생각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와 20년전에 일본 현지 방문 구매를 하셨다니 ... 대단하십니다!
우와…… 저도 가보고 십네요!!!
작년에 갔었습니다. 우연히 날자가 딱맞아 마루이쇼도 보고왔었죠~~ 잘봤습니다.
마루이 쇼 가셨다니 부럽습니다 ㅎ 저는 다음에 가면 꼭 마루이 쇼에 가봐야겠습니다.
때마침 다음 주에 도쿄 여행을 갈 예정이라 건샵들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니 너무 감사합니다ㅠ 통관정보도 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사실 저도 도쿄 갈 때마다 건샵 정보들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영상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콘텐츠는 찾기 어려워 좀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즐거운 일본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와...재밌게 봤습니다!!
일본 가면 꼭 방문해보고싶은 곳들이네요.
재밌게 봐 주셔서 저도 고생한 보람이 좀 느껴집니다. ( 진짜 이거촬영도 편집도 정말 손이 많이 갔거든요ㅠ)
감사합니다.
오 4일전에 레프마트 갔다왔는데 ㅋㅋㅋ 진짜 가자마자 몇개 사서 챙겨오고 싶더라구요.... ㅠㅠㅠㅠ
담달 12월 초에 아키하바라 가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사오지는 못하고 ㅠㅠ 구경 잘 다녀 오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는 말이 정말 고맙습니다. ( 사실 건샵을 8곳을 훑어보고 촬영했는데 그냥 심심풀이로 보는 사람들에겐 2,3곳만 보여드리는게 최선인줄 알면서도 , 정보를 얻으려는 분들에겐 좀 길더라도 여러곳을 보여드리자는 쪽으로 했거든요)
전에 가봤눈대 아키하바라 대로에 저런 장난감 무기 보급고가 떡하니 두세곳이나 있는게 경이러웠죠.😊
총덕들의 행복영상 🎉🎉🎉
엔딩부분밀리터리샵 자주가는곳인데 반갑네요 영상에서보니
제가 일본에서 살았다면 파산했을 겁니다^^
저도 충동을 억누르느라고 쉽지 않았습니다 ㅎ ㅎ
41px 참 좋죠 저두 도쿄갈때마다 아이쇼핑하러 갑니다...
에어코킹에 관심이 있는데 마루이 크라운 제품이 보고 싶네요
재밌게봤습니다! 다음에 도쿄 갈 때 참고해서 구경해봐야겠네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Would love to go to the one full of old guns even if it is expensive
침이 줄줄 흐릅니다
아 가고싶네요 😢
English subtitles are available . Thanks!
천국이다
아.... 보고 손에 가질수없는 그..
눈물납니다. 왜 장난감 가지고 이리도 규제를 하는지.....
모델건 하우스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조만간 일본을 갈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가서 은장이나 금장모델건을구매하면 꼭 우체국에 택배로 부쳐야하나요?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가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산 금장/은장 모델건은 일반적으로 칼파가 없어도 통관가능한데 귀국때 가방에 넣어서 공항에서 심사받은 끝에 통관돼서 들어왔다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귀국때 모델건 핸드 캐리를 잘 안합니다.
일단 출국 때 모델건 들고 일본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마 특별 대우(?)좀 받아야 할겁니다. 일본 세관원이 가방을 열어보라고 할수 있고요. 귀국해 국내 공항에서도 좀 귀찮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운 나쁘면 가지고 나가지 못하게 하고 총포협 검사라든가 추가 검사를 위해 총을 홀드할수 도 있어요. 결국은 통관이 된다고 해도 가뜩이나 피곤한 귀국길에 마음 쓰고 약간 조마조마해지는게 저는 싫더라구요.
물론 이런 거 괜찮으니 그냥 들고 가는게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물론 국내 법규와 단속 기준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소명을 잘 할수 있도록 준비하셔야죠.
저 가격이면 진짜총 사지요. 물론 못사서 안타깝지만. 미국 부러워~
도쿄는 아니고 오사카는 자주 갔었는데
갈때마다 총은 못사오고
비비탄이나 홉업고무, 전동건 모터 같은 소모품만 왕창 사 오던 게 한이였습니다 ㅠ
5월달에 잠깐들렀던곳이군요....도쿄 아키하바라가면 탐탐은 필수코스라서...
맞습니다. 이상하게 다른 샵보다 총기 진열된 양은 훨씬 적은데도 탐탐에 가면 지갑을 열고 싶은 마음이 제일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곧 수학여행 가는데 모델건 몇개 집어오고 싶네요ㅋㅋㅋㅋ 국내에선 아무래도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국내 법규에 적합한 상태로 가져와야 합니다 ㅎ ㅎ
모델건은 발사 기능 자체가 없으니 파워 문제는 패스이고
총구에 칼라파트를 꼭 접착해야 합니다. 칼라파트를 일본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우니 정말 사올 거라면 출국때 칼파를 가져가야 합니다.
무가동실총 매점은 안가셨나보네요? 일본은 실총도 총구만 막아놓으면 판매가 가능합니다.
아키하바라 동쪽 끝자락에 있어요:)
@@wmcw
아 이번엔 안갔네요 25년
전에 시카고 레지멘탈 에 가본적은 있습니디ㆍㅎ
(아 참 그리고 " 실총도 총구만 막아놓으면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신 표현은 정확하지않아 오해를 부를수 있겠네요
일본경시청의 무가동 총포에관한 취체규칙에 따르면 총구를 막는 정도가아니라 총열의 내부를 복구불능한 상태로 용접하고 볼트(노리쇠)를 포함한 기관부들도 리시버에 용접하여 영구히 작동되지 않게 만든것 중 경시청 총포계의 검사를 마친 것에 한하여 일반 판매와 소지를 허옹하는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성인만 소지할수 있고 미성년자에게 무가동실총팔먼 위법입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우리나라 에어소프트 규제는 언제나 완화될런지요 ㅠㅠ
완화는 커녕 점점 더 규제가 심해지는듯 합니다
와 제가 저기 가면 흥분해서 숨쉬기가 힘들듯하네요 ㅋㅋ
저는 숨쉬기가 힘들진 않았는데 촬영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ㅎ ㅎ
근데 모델건 사서 한국에 가지고 들어올수가 있나요? 단무지 모델도요? 화약을 뺀다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발사 기능 없는 단무지 모델건은 칼파가 없더라도 거의 모두 통관 허용됩니다. (저도 마루신 의 단무지 풀메탈 모델건 ,마우저 M712를 일본에서 구매해서 국제우편으로부쳐서 받은적 있습니다.
저는 직접 갖고 들어온 적은 없지만 가지고 잘 들어왔다는 분도 있습니다. 당연히 우편으로 통관허용됐으면 당연히 핸드캐리도 마찬가지가 돼야 하겠죠.
좀더 자세한 건 고정댓글에 설명해 놨습니다.
일본은 광학조준경이 한국이랑 정책이 다른가요? 영점조절 가능하다던가
일본은 스코프에대한 규제가 없습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것처럼 누구나 실총용스코프를 살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구매 한건들은 어떻게 한국에 가지고 들어 오나요?
고정댓글에 설명 올렸습니다~
😊
옛날에... 어디서 샀는지 기억 안나지만 도쿄 어디 건샵에서 마루신 개런드 엠원 멋도 모르고 샀다가... 칼파 파브 장작 못해서 그 총 그대로 못가져오고 친구집에 보관 했는데
이놈이 짜식이 이사간다고 불편하다고 중고로 팔아먹었어요 ㅠ 십스키~
이나라로 이민을 가고시ㅍ네요
일본여행가서 사서 들어올수 있나요?
고정댓글에 설명 올렸습니다~
Gbb하고 ebb 입문 한번 있는신지요
90년대에는 무가동 실총도 팔았는데 이제는 모델건으로 대체되서 잘 안보이네요. 월남전 실군복 총 맞은 군복도 팔아서 놀랬는데. 군장류 천국. 우리나라 군복도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도쿄 가는데 시간되면 가보고 싶네요.
일반 건샵에서 무가동 실총도 팔았군요. 요즘은 우에노의 시카고 레지멘탈에서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본은 중고를 매입가격보다 훨씬 비싸게파는 되팔렘 샾들이 넘처나져..국건 보다도 훨씬 악날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언제 저런 쇼핑 해 보나 일본이 부럽다
와 정말 눈이 똥그래졌어요 보는네네 와~우리나라도 광학은 규제 없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중고개인거래로 오리 필긴 팔더라고요,
한국으로는 못 가져들어오는걸로 아는데요 반입금지 아닌가요?
아니라면 하나쯤..
고정댓글에 제가 적어놓은 내용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잘몰라서 그런데 구매해서 국내로 가져올수 있나요?
국내법에 적합하면 통관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파워와 외형입니다. 비비탄총의 경우엔 0.2j 이내여야 하는데 일본의 10세이하용 비비탄총은 이 기준에 맞으니 문제 없는데 성인용은 파워브레이크를 부착해야 하구요, 모델건은 발사기능이없으니 파워 문제는 없죠. 외형은 총구 칼라파트를 붙여야 합니다. 전 여행 출발때 칼파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붙였습니다.
합법품이 되게 만들었으면 이걸 직접들고 귀국해도 심사를 거쳐 통관된다고 하는데, 피곤한 귀국길에 어쨌든 한바탕 세관에서 검사받느라 쫌 피곤할수 있어서 전 국제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모델건 사서 우편으로 발송한 이야기(ruclips.net/video/p0cb2iyKMco/видео.html) 와 10세 이상용을 일본에서 구입해 우편으로 국내 발송한 이야기(ruclips.net/video/THix44ov114/видео.html)를 올린 바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세관에서 조물락 거리고 받아볼수 있지요 그냥 국내에서 사는게 싸게먹히죠 비행기값 만해도 국내에서 두정정도는 더 사실듯
@@whdgjs78
다른 일은 없는데 오로지 총을 사러 일부러 일본행 비행기표를 끊었다면 님과 같은 그런 계산이 맞죠 . 하지만 , 일본 관광가서 잘 놀다가 총도 산 거라면 비행기값을 총 구입 비용에 포함시킬 이유는 없겠죠.
모든 에어소프트건을 일본에서 직접 사는 게 유리하지는 않을수 있죠. 하지만 적어도 국내 판매가 보다 훨씬 싸게 손에 넣을 수 있고 ,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모델을 살 수 있다는 것도 분명 메리트죠.
올해 3월 저는 일본 후쿠오카의 에치고야에서 하트포드의 모델건 ‘FP45’ 리버레이터‘를 1만5843엔에 사서 관세나 검사비 같은 거 없이 통관 ,배송받았습니다. 이건 너무나 갖고 싶던 모델인데 국내에 안들어와서 직적 가서 산 케이스죠. 가격도 메리트입니다. 총값(14만1000원 )과 EMS 배송비 (한화 25000원)합해 16만6000원 들여 손에 넣었는데 이 총의 신품도 아닌 중고품이 작년에 중고장터에서 28만원에 팔렸습니다.
또 작년 11월 마루이 싱글액션 아미를 일본에서 1만1968엔(당시 환율로 10만3200원)에 샀는데 당시 이 총의 국내 온라인 판매가는 22만원이니까 딱 반값에 산 것이죠.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그림의 떡이 따로 없네
그림의떡. ~ 한국에 가져올수가 없는데 뭘~~~~~쩝~~~
물론 대부분은 그냥 가지고 들어올순 없죠. 근데 발사 기능이 없는 모델건은 총구에 칼라파트만 단단히 붙이면 통관 가능합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일본 호텔에서 작업(?) 해서 몇 자루 들여왔죠.
좀더 손재주 있는 분들은 일본제 비비탄총을 구입한뒤 준비해간 칼라 파트를 집어넣어 파워를 다운시켜 통관되기도합니다.
또 일본 건샵판매품 중 금장/은장 모델건이나 '10세 이하용'의 은장-금장 비비탄총은 아무런 가공없이 통관이 가능합니다. 좀더 상세한 것은 고정 댓글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취미산업은 제발 일본좀 따라갔음좋겠네요
구닥다리법좀 개정해라
결혼 하셨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