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음 진심 이해함.. 남들 앞에선 태연한척.. 잘 살다가 갔어. 괜찮아. 이렇게 말하고 집에가서 빈 그릇. 장난감. 옷. 냄새. 진짜 몇일 몇달을 울고 맘아파했음. 지금도 때때로 기억나고 생각하면 맘이 아림.. 나보다 늦게 태어나 나보다 먼저 늙고 먼저 간 내 동생. 언제나 보고싶다. 꽃님아.
남순이를 보고 있으니 같은 견종인 우리 츄츄땜에 울컥하네 ...나도 언젠가는 보내야겠지 함께 13년을 오롯이 단 둘이 살았는데 😔 이제 함께 한 날보다 앞으로 보낼 시간이 더 짧겠지만 츄츄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남순아 정말 좋은 주인 만나서 여기서도 많이 행복했지 🥰하늘나라 가서도 행복하게 잘지내~
한때 1박2일보다 남자의 자격을 더 잘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지. 그리고 유기견편은 너무 가슴 아팠고 그중 주인 잘 만난 덕구랑 남순이 .. 그래도 남순이는 금방 경규옹한테 적응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햇수로 따져도 족히 13년 되었네요. 아무곳에나 배설해도 뭐든 오케이 하던 경규옹.. 그런 경규옹 품에 쏙 안겨 있던 모습하고 잊혀지지 않네요. 호상이라는 말 강아지가 어떤 넘치는 사랑 받고 갔는지 여실히 보여지는 뭉클한 멘트이네요.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더도 덜도 말고 딱 남순이만큼 살다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의 자격 본방볼때 남순이가 제일 입양이 힘들어 보였어요.. 근데 그 입양을 경규옹이 하시더라구요... 방송 끝나고 몇 년 뒤에 저 세상 갔겠거니 했는데 마리텔에 나오고... 그 후로 지금 몇년이 지났는지... 십몇년은 지났는데 여직 잘 살고 갔다니... 어떻게 지금 까지 남순이 옆에 있어 주셨는지 대단해 보여요..
유기견 센터에는 저렇게 애교 많고 예쁜아이들이 엄청 많아요. 도대체 왜 버려졌는지 의문인 애들이 참 많죠.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ㅠ_ㅜ 남순아~ 우리 애들하고 같은 시츄에 비슷한 시기에 떠나서 영상을 보니 더 우리 애들 생각이 나네. 강아지별에 가거든 울 애들 만나서 친해지길 바란다~ 잘들 놀고 있으렴~ 다음에 만나러 갈게
유명한 이경규 아저씨가 반려견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반려인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키운지 고작 2년이지만 이경규 아저씨는 인생의 대선배이면서 반려인의 대선배지요...존경하고 멋지고 감사합니다 유기견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따로, 버리는 사람 따로, 임보하는 사람따로, 펫샵에서 사는 사람 따로,,,, 적어도 펫샵에서는 사지맙시다 정말로요..
초딩때부터 함께한 반려견이 17년을 살다가 제가 성인이 되고 20대 무렵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그 생명의 책임의 무게를 어릴때는 알지 못했어요.. 30대 후반이 되었는데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그 무게를 이젠 알기에 함부로 키울수도 없는데 한편으론 그 아이는 행복했고 재미있는 삶을 살았다 생각드니 미안함의 응어리가 조금은 풀리는것 같습니다
지난주 건강하기만 했던 11년 동안 우리 유키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떠나 보내고 호상이고 뭐고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지 처음 알았고 이 글을 쓰면서도 유키 보고 싶어서 눈물 흘리며 쓰는데 너무 그리워서 미칠것만 같다. 이경규님도 남순이 떠나 보내고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시지만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픔이 짐작이 된다.
유기견센터 분이 남순이가 아마 환경이 바뀌고 그래서 밥을 안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먹을거 보고 눈이 돌아가던 남순이 기억이 생생해요 ㅋ 첨에 안아줄 때부터 이 사람은 나를 지켜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그 때 그 분이 그러셨죠 경규님이 강아지 안고 있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구~ ㅎ
비슷한 시기에 동생을 보냈어요. 기사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아마 남순이랑 저희 애기랑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만났겠죠. 이경규님도 감정 잘 흘려보내시고, 건강하게 사시다보면 세월의 끝에서 남순이가 기다리겠지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잘 살아보려고요. 예쁜 내 동생 내 공주 배게야 너무 보고싶다 언니가 많이 사랑해.
경규 아저씨... 누구보다 사실 마음이 아플건데 방송이라서 맘껏 슬퍼 하지 못한거... 호상 이라도 사실 가족을 잃는건 너무 아픈 상실이죠... 남순아 너의 영상을 보고 자서 인지 꿈에서 우리 둘째 시츄 새롬인지 너무 예쁜 시츄 강아지를 품에 꼭 안는 꿈을 꾸었어 천국 가서 우리 어리 새롬이랑 친구해서 같이 열심히 뛰어 놀거라~
우리집 강아지 마지막이 생각나네요..ㅋㅋ 벌써 3년전인데 17년키우고 심장병으로 저 급하게 회사 나가서 마지막 인사할때까지 버텨주고 갔습니다 막상 갔을땐 호상이지.. 하고 보냈는데 보내고난후에 3년지난지금도 술한잔하면 자꾸생각나서 눈물줄줄흘립니다 참.. 막상 너무 슬퍼서 사진 영상 다 지우고 억지로 잊으려했던 과거의 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넌 최고였어 댕기야
![[#개는훌륭하다] 견생 5개월차 테일이! 🐶 강훈련사가 건치미소를 보인 이유는? ㅣ KBS 210712 방송](http://i.ytimg.com/vi/CA4ZxtU5auE/mqdefault.jpg)
재미있게 살다 갔어요. 이 말 한마디에 눈물이 왈칵 나네.. 이경규님이 반려견을 어찌 대해왔는지가 그 담담한 말속에 다 녹아있네.. 너무 극성스럽지 않지만 깊은 애정을 주는 모습..배우고 갑니다..
저는 님의 댓글 중 '극성스럽지 않지만...'에서 삶의 지혜를 떠올리게 되네요
대충 적당히는 아니어도 내 자신 소진하며 살진말자 이런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날 되시길.
ㅠㅠ
남순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자야 되는데...자꾸 울컥 하네요
저도 그말듣고 바로 🥺. 남순이 사랑 많이 받고 무지개 다리 건너서 갔네요
뜬장은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반드시
저 마음 진심 이해함.. 남들 앞에선 태연한척..
잘 살다가 갔어. 괜찮아. 이렇게 말하고 집에가서 빈 그릇. 장난감. 옷. 냄새. 진짜 몇일 몇달을 울고 맘아파했음. 지금도 때때로 기억나고 생각하면 맘이 아림..
나보다 늦게 태어나 나보다 먼저 늙고 먼저 간 내 동생.
언제나 보고싶다. 꽃님아.
~
남순아...벌써 10년이구나..그때가..대소변 못가려서..에라 모르겠다하고 드러눕던 경규아저씨가 생각나네. 행복하게 살다갔다고 하니..다행이다. 푹쉬렴..
남순이입양하는것부터 다 봤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해주셨다는게 저도 참 감사하네요
12년전이죠..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남순이와 갓경규님의 작별이 왔다니...
ㅠㅠ 보기전부터 눈물나요
저 프로에서 입양해서 끝까지 책임지고 잘 키운사람은 이경규뿐이었던걸로 아는데 툴툴거려고 속정깊고 젤 책임감 있는 사람 같다.... 끝까지 함께 했음에 나중에 천국가시면 함께한 강아지들이 마중나와 있을거 같아요...
강아지들이 늘 주변에서 지켜줄거 같습니다.
김국진님도 입양하셨고
아직도 키우고 계세요.지금은 노견이지만 잘지내요.
강수지님 유트브에 가끔 나와요.
이경규씨 남순이 입양해주고 이쁘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남순이는 경규씨 덕분에 행복을 알고 잘 살다가 고마워 하며 갔을것 같네요^^
부디 경규씨도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잘 지내시길..
남순이는 좋은곳에 가서 편안할겁니다~^^
이경규 강현욱 공통점
개를 개로 본다.
행복,고마워 개가?
개를 개로 보지만 사람과 함께 누구보다 잘살길 원하지. 그게 행복이지
@@donbu-ahn 개를 사람으로볼까? 개니까 사랑하는거지
18:10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와... 키우던 강아지가 떠난것에 대해 그 순간만큼은 표현도 조심히 높여주는것봐라..
작은 생명이든 큰 생명이든 그 생명에 대해서는 똑같은 예우를 해주는 느낌이네..
감동적이다.. 이경규..
방송용이아닌 진심을 다해 남순이의 아빠가되어주고 10년을 행복하고 재밌게 안락하게 살다가 무사히 다시 천사가되어 하늘로 돌아갈수있게해준 이경규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방송에서 전성기를 누리세요!
말로는 호상이라고 했지만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까... 역시 이경규님은 프로 방송인 이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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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씨 늘 응원합니다
남순이는 좋은생으로 다시 태어날거예요~
수고하셨습니다 ~
건강 챙기시고 활동 응원 할게요~
저때 이경규님이랑 김국진님 애들 입양한거보고 너무 좋았는데...한생명을 끝까지 책임져주고 아이에게 사랑주신거보면 이경규님 참 멋있는분이다
김국진은 강수지때문에 파양한것같더군요 노견을 ㅠ 정말못됐어 첨부터 입양을하지말아야지
@@진라면-o2d 어디에서 보신건가요? 출처가
궁금해요
남격 김국진편 보면 댓글에 링크 걸어놨더라고요 저두첨엔 어그론지알구 지나치려고했는데 링크가있길래 들어가보니 강수지가 지인한테 보냈다는데 그게파양이죠 자기가 키우는개는 키우고ㅠ
@@Very_Vary_Berry 김국진편 찾아보세요
@@진라면-o2d 지인한테 보낸거 아니고 김국진 어머니 집에 보낸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남순이가 입양을 결정했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진짜 경규옹 동물사랑 리스펙트~
저도 이 부분이 진짜 감동이었어요 남순이가 결정했다..
나도 유기견 데려다 지금 6년째 키우는 중인데 개 키워본 사람은 안다 이경규씨가 하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그리고 눈만봐도 개한테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게 다 보임.. 아무리 가식을 떨어도 그것은 못숨겨
남순이가 입양을 결정했기때문에 이경규님은 남순이의 의사를 따르기로 했다는 말이 너무 인상 깊게들리고 이경규님의 까탈스러운말투속에 따뜻함이 가득 담겨있어서 보는 시청자로 뜻깊게 보였습니다~😊
남격에서 가장 좋았던 프로젝트.
개들 케어하는 경규옹 모습보면 얼마나 선함이 가득한 사람인지 알수 있음.
남순이를 보고 있으니 같은 견종인 우리 츄츄땜에 울컥하네 ...나도 언젠가는 보내야겠지 함께 13년을 오롯이 단 둘이 살았는데 😔 이제 함께 한 날보다 앞으로 보낼 시간이 더 짧겠지만 츄츄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남순아 정말 좋은 주인 만나서 여기서도 많이 행복했지 🥰하늘나라 가서도 행복하게 잘지내~
말티즈시츄 믹스 유기견이였던 아이와 20년을 함께하고 몇주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혼자 밥먹는것도 걷는것도하질못해서 2년전부터는 일도그만두고 돌보는데 힘썼는데 제마음대로 더붙잡을순 없더라구요..아직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기엔 너무힘드네요..보호자님!더많이 만져주고 더많이 예뻐해주세요 그마음 잘알아줄꺼에요 더더행복하시길바래요!!🥰🥰
남순아 앞으로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즐겁게 살어 남순아 다음 생에도 사랑받는 이로 태어나 더욱더 즐겁게 살어
남순이 이경규씨가 입양했을때 참 다행이다 생각했었는데
남순이 10년동안 정말 행복했을거예요.
김국진님이 입양하신 귀여운 덕구도
남순이랑 비슷한 나이가 되어가는군요..
귀여운 덕구~
덕구는 파양한걸로 아는데요..
@@강동식이
덕구 김국진님 결혼후에는 같이 안살고 모친집에서 잘 지내고 있구요.
김국진님께서 일주일에 2~3번 찾아가서 덕구 보는걸로 알아요.
하루종일 집에 사람이 없어서
모친집에서 키우는 거예요.
강수지씨 유튜브에서 강수지씨가 얘기해 주셨어요.
남순아 우리 리치보면 안부좀 전해줘 ..재미있게 잘살다 갔구나.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렴
진짜 시간이 많이흘렀구나.. 남순이 저 모습을 본 게 엊그제같은데.. 남순이 거기서도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아빠 기다리고 있으렴..
한때 1박2일보다 남자의 자격을 더 잘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지. 그리고 유기견편은 너무 가슴 아팠고 그중 주인 잘 만난 덕구랑 남순이 .. 그래도 남순이는 금방 경규옹한테 적응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햇수로 따져도 족히 13년 되었네요. 아무곳에나 배설해도 뭐든 오케이 하던 경규옹.. 그런 경규옹 품에 쏙 안겨 있던 모습하고 잊혀지지 않네요. 호상이라는 말 강아지가 어떤 넘치는 사랑 받고 갔는지 여실히 보여지는 뭉클한 멘트이네요.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더도 덜도 말고 딱 남순이만큼 살다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의 자격 본방볼때 남순이가 제일 입양이 힘들어 보였어요..
근데 그 입양을 경규옹이 하시더라구요...
방송 끝나고 몇 년 뒤에 저 세상 갔겠거니 했는데 마리텔에 나오고...
그 후로 지금 몇년이 지났는지...
십몇년은 지났는데 여직 잘 살고 갔다니...
어떻게 지금 까지 남순이 옆에 있어 주셨는지
대단해 보여요..
이경규님 남순이 보살펴 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세상에 모든 유기견들이 저런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보고있으니 눈물나네요
이경규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ㄹㅇ
이경규님이 정말 마음이 따뜻한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남순아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놀아♡
이경규님 정말 감사합니다😍👍👏남순이 남은 인생 이경규님과가족분들의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ㅠㅠ호상맞죠ㅠㅠ이세상 현재 다른 많은 유기견들도 얼렁 좋은 주인 만나길
이효리의 순심이, 김국진의 덕구, 이경규의 남순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우여곡절 끝에 주인을 만난 유기견들이었는데, 작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순심이가 가고, 올해는 남순이가 갔군요. 덕구도 비슷한 나이일텐데, 덕구 생각이 나네요.
2013년 설날
매형의 본가에 찾아와 죽치는
떠돌이 강아지를 끝끝내 주인을 찾지못해
동네 어르신들이 잡아먹는다길래 차타고
데려와 햇수로 8년을 키우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보낼때 너무나 슬펐지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녀석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던 순간도 참 많았던거 같습니다.
녀석도 남순이처럼 행복하게 살다 갔다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강아지가 좋은 주인분 만나 너무 행복해했을거같네요 복받으실거예요
나도 나중에 우리 하늘이 보내게 되는 날 재밌게 잘 살다갔다고 담담하게 말해줄수 있기를... 그리고 많은개가 좋은 반려인 만나서 행복한 견생 되었으면 ㅠㅠ
ㅠㅠ 남순이한테 귀여워!라고 명령하면 진짜 귀엽게 구는 거 너무 마음 녹아내린다..
남순이 오랜 시간 같이 지켜봐와서 더 마음이 쓰이네요ㅠ
강아지를 사랑하는 이경규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을 것 같아요!
너무 예쁜 강아지라 생각 날 때마다 영상 보러 올 수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남순이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해😍
남순이 경규옹한테 입양가는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경규옹 앞에서 재롱떠는 남순이 너무 행복해보여요ㅜ 강아지별로 잘 갔을꺼예요
경규아빠만나서 잘 놀다 가찌 거기서두 잘지내
🌈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행복하게 웃으며 아주아주 오랜후에 오실 경규님 마중을 기다리고 있겠네요~
이영상보고 이경규님보면 맘이 참 따뜻한분같아여.. 담담하게 얘기하시지만 눈이 슬퍼보이고., 남순이 그래도 사랑받고 따뜻하게 떠났을꺼에여~
남순아 하늘에서도 행복해 아가❤️
이경규는 겉으론 버럭하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
호상이였어요 하면서 떨리는 목소리에 깊은 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자신있게 호상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한편으로 얼마나 더 해주고 싶으셨을까요.
반려견이 있는 사람으로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경규 아저씨~~저 고1때 김밥집에서 싸인해주시고 공부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남순이에게 한번의 아픔은 있었지만 좋은아빠 경규님 만나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간거같아 그래서 아빠도 담담한 모습을 보여주셨는지도....그 곳에서도 행복하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뛰어 놀자~~~
ㅇㅈㅇ
재미나게 잇다 갓어요.
그말속에 모든게 보입니다
예전 방송을보니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남순이가 10년을 재미나게 살다
별이 되엇네요.
남순아
잘가렴~~~~
응원합니다 👍
유기견 센터에는 저렇게 애교 많고
예쁜아이들이 엄청 많아요.
도대체 왜 버려졌는지 의문인 애들이 참 많죠.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ㅠ_ㅜ
남순아~ 우리 애들하고 같은 시츄에
비슷한 시기에 떠나서 영상을 보니
더 우리 애들 생각이 나네.
강아지별에 가거든 울 애들 만나서
친해지길 바란다~ 잘들 놀고 있으렴~
다음에 만나러 갈게
유명한 이경규 아저씨가 반려견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반려인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키운지 고작 2년이지만 이경규 아저씨는 인생의 대선배이면서 반려인의 대선배지요...존경하고 멋지고 감사합니다
유기견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따로, 버리는 사람 따로, 임보하는 사람따로, 펫샵에서 사는 사람 따로,,,,
적어도 펫샵에서는 사지맙시다 정말로요..
초딩때부터 함께한 반려견이 17년을 살다가 제가 성인이 되고 20대 무렵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그 생명의 책임의 무게를 어릴때는 알지 못했어요..
30대 후반이 되었는데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그 무게를 이젠 알기에 함부로 키울수도 없는데 한편으론 그 아이는 행복했고 재미있는 삶을 살았다 생각드니 미안함의 응어리가 조금은 풀리는것 같습니다
남순이가 순하고착햇네요. 얘교도많고 눈치도빠르네요. 이경규씨하고10년동안 사랑듬북받고 행복하게살다가갓거같네요
원래 시추는 문제견이 거의 없어요 ㅋㅋㅋ
시츄는 천사중에 천사입니다'
저도유기된 시츄를첨 키우는데..정~~말 순둥이 너무이뻐요
남순이 보니 올초 세상 떠난 우리 시츄 송이가 생각난다..너무나 순둥이에 귀엽고 사랑스러웠지..
괜찮아요 호상이에요는 남들한테 그냥 하는 이야기..마음이 많이 아프실거예요 따님도 결혼해서 독립해서 더더욱
찾아보니 남자의자격 새 생명을 만나다 편이 2010년도네요 햇수로 13년이나 됐네요 벌써 행복한 시간이었을듯 남순이도
남순이 행복하게 10년을 살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남순이가 많이 행복해 할거에요
남순이는 참 좋은 가족만나서 잘지내다 갔으니
슬퍼하지말고..
우리 주변에 유기견 한번만더 눈길주고 혹시라도 반려동물을 완벽하게 함께할수있을때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완벽하게 함께 ❤️ 할수 있을때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최고에 글이네요
남순이는 어리고 경규님은 젊으시네요~~
재미있게 잘 살다가 갔다는 덤덤한 말투과 상반되는 이경규님의 괜찮은척 하는 슬픈 표정에 울컥했어요
경규님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시츄여아라서 감정이입되서 많이 울었어요
남순이 편히 쉬길 기도할게요
남순이는 정말 잘 살다 갔네요. 강아지 입장에서 이경규님은 최고의 보호자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유난없는 참된 반려인의 모습 멋져요 경규옹
18:50 재미있게 살다가 갔어요 말 하실때 목소리 울컥 하시네 눈물 흘림 ㅠㅜ
오늘 개훌륭 방송은 너무 마음아파요~ 임보하시는분들도 너무 훌륭하시고 경규쌤도 너무나 존경합니다 🙏
저희도 얼마전 유기된 시츄 12년 키우다가 강아지별로 보내줬어요~ 저희 아빠가 이경규님이랑 많이 닮았는데 강아지한테 하는 모습들이 겹쳐보여서 영상 보는 내내 슬펐어요... 강아지별에서 남순이랑 저희 강아지가 만나 즐겁게 뛰어놀고 있기를
댕댕이별에간 남순이는 아빠자랑하면서 친구들이랑 잘 놀고있을겁니다. 아빠랑 만나서 뛰어놀고 간식많이먹고 다른 가족들도 많이많이 생겻다고. 댕별에있는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행복하게 뛰놀며 언젠가 다음생이든 어디서든 다시만날날을 기다리겠죠.
18:18 뭐 어때....라는 말 뒤에 복잡하고 슬픈감정이 느껴져서 맘이 아팠습니다.
남순이 좋은곳에 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지난주 건강하기만 했던 11년 동안 우리 유키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떠나 보내고 호상이고 뭐고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지 처음 알았고 이 글을 쓰면서도 유키 보고 싶어서 눈물 흘리며 쓰는데 너무 그리워서 미칠것만 같다.
이경규님도 남순이 떠나 보내고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시지만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픔이 짐작이 된다.
아~
남순이가 별이 됐구나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이경규씨 남순이 끝까지 안고가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남순이 그곳에서도
행복할겁니다 🙏🙏
남격 한지가 벌써 10년이나 됐군요
갱규옹이 워낙 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남순이는 행복하게 살다 간것 같아요
그리고 덕구 근황도 궁금하네요 국진이형이 워낙 사람이 좋아서 아직 잘 키우고 있을것 같은데..
결혼하면서 덕구는 어머니집에서 살더라구요.
이경규님 정말 좋은 분 인정~~
남순이가 먼저가서 경규아저씨 가족들 기다리고 있겠네요! 이경규아저씨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싶어요~~~ 남순아 거기서도 행복하렴!
이경규씨 남순이 처음 만나셨을때가 생각나네요. 그게 벌써 그렇게 오래됐었다니... 좋은 분 만나서 남순이가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거라고 생각해요.
경규님 너무 아프시겠어요. 하지만 남순이가 경규님 덕분에 너무나도 좋은 세상에서 살았네요.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삼가 남순이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2년전보낸 내새끼 생각이나서 시츄만봐도 눈물이나는데,, 남순이도 별나라갓구나,,,,, 편히쉬렴,,,
재미있게 살다 갔어요 라는 말을 들으니까 정말 눈물이 나네요 ㅠㅠ 경규옹 방송에 진짜 진심이신 분... ㅠㅠㅠ
유기견센터 분이 남순이가 아마 환경이 바뀌고 그래서 밥을 안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먹을거 보고 눈이 돌아가던 남순이 기억이 생생해요 ㅋ 첨에 안아줄 때부터 이 사람은 나를 지켜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그 때 그 분이 그러셨죠 경규님이 강아지 안고 있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구~ ㅎ
맞아요경규님이입양하셧지요ㅡ남순이좋은곳에갓을거에요ㅡㅠ
남순아~ 우리 시루하고 짱아 만나렴
짱아는 너랑 같은 시추고 시루는 아주 작고 여린, 얘도 너처럼 유기견이었어~~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고 전해 줄래 이 다음~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천사들 잘 지내~~
재미있게살다갔어요...이 말이 모든걸 말해준다..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집에가면 아른거릴텐데..
남순아 편한하게 잘쉬어라 그래도견주님 경구아빠을만나서 행복해지 ~
비슷한 시기에 동생을 보냈어요. 기사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아마 남순이랑 저희 애기랑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만났겠죠. 이경규님도 감정 잘 흘려보내시고, 건강하게 사시다보면 세월의 끝에서 남순이가 기다리겠지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잘 살아보려고요. 예쁜 내 동생 내 공주 배게야 너무 보고싶다 언니가 많이 사랑해.
남순아 부디 좋은곳으로 가렴
아하! 저도 우리두리가 보고 싶어요
15년동안 키운 두리가 하늘나라로 떠
나서 아직까지도 힘이 없거든요 큰일
이네요!! 헐 강아지 살아 있을때 더욱
더 잘해 주세요
시추의 특성이 딱 저래요. 먹을 것을 엄청 좋아하고 느리고 순하고 복종하는 견종.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너무너무 순해서 아파도 참으며 바보같다는 말을 듣는 견종. 그래서 너무 가슴에 사무치는 견종. 5년 전 떠난 우리 예쁜 똘이...
언젠가 마리텔에서 나왔던 남순이가 기억나네요. 진짜 개를 아끼시는 이경규 선생님의 모습도 그렇고 재밌게 살다가 갔어요 하시는데 뭔가 그 아쉬움이 묻어나는 표정에 오히려 정말 남순이가 재밌고 즐겁게 좋은 주인옆에서 지내다 갔을거 같네요...
남순아 강아지별에서 울 쫑이랑도 만나서 행복하렴
보고싶은 내새꾸ㅠ
안그래도 며칠 전 예전 영상 보고 궁금했었는데… 그래도 이경규님 만나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다 갔을꺼라 생각해요. 남순아 좋은곳에서 평안하렴~~
경규아저씨 표정 보니까 내가 다 눈물나네... 덤덤한척 하지만 경직 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류애가 있음~~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은 인간이하~!!! 같은 지구에 사는 동물들끼리 서로사랑하며 삽시다~!
이경규님은 남순이란별을 가지셨어요 남순이가항상지켜드릴거에요☆☆☆☆경규님은 아가들볼때가 가장환하게웃으시는게 넘 감사해요 애견인으로써~♡
잘 살다가… 재밌게 살다 갔어요
이 한마디가 와닿네요
남순아 지금도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러라 믿는다✨
남순이는복많이받은강아지였네요
저도울었네요ㅡㅡ
이경규님감사합니다
강아지가먼저가면
주인오면마중나온다잖아요
식구로맞이해주시고하늘나라가는날까지돌봐주셔서감사하네요
남순이도좋은곳에서웃고있을것같네요^^
경규님과함께해서요
품에 안겨자는거 넘 귀엽다ㅠ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셨길
경규 아저씨... 누구보다 사실 마음이 아플건데 방송이라서 맘껏 슬퍼 하지 못한거... 호상 이라도 사실 가족을 잃는건 너무 아픈 상실이죠... 남순아 너의 영상을 보고 자서 인지 꿈에서 우리 둘째 시츄 새롬인지 너무 예쁜 시츄 강아지를 품에 꼭 안는 꿈을 꾸었어 천국 가서 우리 어리 새롬이랑 친구해서 같이 열심히 뛰어 놀거라~
이경규님은 정말 멋진분. 겉으론 투박해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 이경규같은 분.
고맙습니다.남순이 잘키워주셔서... 하늘나라에서 이경규님 지켜줄꺼예요~
복 많은 남순이.. 좋은데서 경규아저씨 보며 감사해 할 남순이...
근데 눈물이 나..
경규옹 남순이 행복하게 살다 보내줘서 고마워요
남순아 하늘나라에 우리 빵순이도 얼마전에 갓어!..빵순이한테 언니가 마니 사랑하고 미안했다고 전해줘!..재밌게 놀고 있음 언니도 하늘나라 가서 꼭 다시 만나자고!! 빵순아 남순아 사랑해 고마워😹❤
빵순이도 주인분 만나서 행복했을 거예요
@@leejuyeonee 감사합니다......ㅜㅜ
역시 시츄는 사랑입니다 😍 남수니 너무 귀여워요. ㅜㅜ 우리 또리랑 만나서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남순에게 너무 좋은 아버지셨어요!~ 먼저 무지개 다리 뒤에서 뛰어놀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이쁘고 귀여운 남순아~ 외롭지 않게 잘 있어라~ ❤️
너무 귀여워..저 억울한듯 멍춍해보이는 얼굴ㅜㅠㅠㅜㅜㅜㅜ❤
우리집 강아지 마지막이 생각나네요..ㅋㅋ
벌써 3년전인데 17년키우고 심장병으로
저 급하게 회사 나가서 마지막 인사할때까지 버텨주고 갔습니다
막상 갔을땐 호상이지.. 하고 보냈는데
보내고난후에 3년지난지금도 술한잔하면
자꾸생각나서 눈물줄줄흘립니다
참.. 막상 너무 슬퍼서 사진 영상 다 지우고 억지로 잊으려했던 과거의 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넌 최고였어 댕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