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쟁이입니다 이렇게 영상이 올라가니 좀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계단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데 많이 도전해보시고 저를 포함해 진심으로 노력하시면 그에 따른 보상이 충분히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열현남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열정!!
영상엔 없는데 디딤판 결속하는 작업이 따로 있겠죠 나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휘고 비틀어지기 때문에 디딤판이 틀어져서 밟으면 삐거덕거립니다 실타카와 실리콘은 임시고정용도라서 디딤판 챌판 옆판에 추가고정장치가 있어야 됩니다 계단엔 품이 많이 들어가갑니다 만약 저렇게 하고 끝나면 공사업체들은 좋아하겠군요 이쁘게 나오고 빨리 끝나고 가격 저렴하니 많이들 찾긴 찾겠어요
실타카와 실리콘으로 하시다니 충격이네요. 벽면 측판은 칼블럭 작업 하셔야죠 실리콘이 접착력이 있지만 본드가 아닌데 접착 재료와 접착제의 특성을 아셔야 합니다. 벽면에 측판도 보이는 측판처럼 계단모양 다 따서 하셔야 하는데 그게 일이 더 적고 더 튼튼할건데 참 이해할 수 없는 시공방식 이네요 . 눈에 보이는것만 깔끔하면 다가 아닌데 가장 기본이 엉망이네요
저는 현재 전문가는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정부지원으로 컬리지에서 카펜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계단 시공 챕터는 공부를 하였는데 저도 제일 신기했던게 벽면쪽 스터드를 바깥쪽과 똑같이 자르지 않고 그냥 새로운 판에 나무를 각에 맞게 잘라서 붙인다음 그 위에 발판을 붙이는 게 조금 이해가 안됐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윗쪽 stairwell opening joist와 stringer 사이에 바로 스크류를 박거나 joist hanger로 서로 물려서 screw를 박는게 일반적인데 nailer로만 작업을 해서 신기하긴 했어요 ㅎ 그리고 보통 실리콘은 마감용으로 약간의 틈이나 간격이 있을때 메꿔주기 위한 finishing용으로 쓰고 접착용으로는 PVA(Poly Vinyl Acetate)를 쓰거든요 한국에서 목수일을 해보지 않아서 한국에서 쓰는 용어들 보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ㅎㅎ타카(아마도 nailer)뭔뜻인지도 몰랐고 피스가 정확히 nail인지 screw인지 몰랐고 각도절단기(mitre saw) 등 용어들이 대부분 영어가 아니네요
@@말콤-o5n 조금만 대가리가 있어도 스트링거가 벽체와 상층에 반드시 앵커 고정이 필수인 걸 알텐데 얼마나 빡대갈이면 당연한 얘기에 국민 종특 이딴 이야기가 나오냐. 이건 콘크리트안에 철근이 들어가야 한다는 너무나 당위적인 이야기야. 그걸 안 하고 내가 50년 아파트 시공했으니까 괜찮아 하는게 너 같은 인간인거고
안녕하세요 나무쟁이입니다 서로의 시공방식과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반박하게 되면 괜한 오해가 생기고 필요없는 소모전이 될까 되도록 시공방식의 댓글은 삼가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배가 산으로 가는 오해가 생길까 글을 남겨봅니다 시공방식에 대해서 몇가지드릴 말씀은 저희 나무쟁이는 타카와 실리콘을 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보통 목수분들이 시공하는 기존의 원자재 시공방식과 차이가 있어 오해의 소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계단 자재를 집성목을 사용합니다 대부분 집성목을 사용하시겠지만 통목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집성목이 아닌 통목을 사용시 뒤틀림과 쪼개짐으로 인해 당연히 짜맞춤 방식으로 시공이 되어야겠지요 목재를 밴딩하고 짜맞추는 장인분들의 기술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나무쟁이는 나무쟁이 만의 현장에 맞는 구조와 스타일로 튼튼하게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의 시공방식과 오해되는 부분 몇가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집성목이라는 자재는 통목과는 다르게 옹이부분과 문재가 될수 있는 부분을 없애고 뒤틀림과 쪼개짐을 최소화시킨 목재입니다 하지만 이 집성목도 목재이기 때문에 습기와 햇빛을 받으면 수축팽창에 의해 뒤틀림과 쪼개짐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이 수축과 팽창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자재 구매후 재단 가공후 우레탄도장을 통해 공기와 최대한 차단하는 막을 만듭니다 이렇게 도장을하면 뒤틀림과 쪼개짐에서 더욱 강한 상태가 됩니다 코팅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물을 부었을때 흡수하지 않습니다 목공본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도 코팅이 되어 있고 목재에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합니다 원자재로 시공 목공본드를 사용시 접합면이 더욱 튼튼하겠지만 공장에서 도장까지 마감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저희 스타일 때문에 실리콘으로 고정하게 됩니다 현장에서의 도장은 아무래도 마감이 공장에서 뿌리는 것보다는 덜 나오고 도장이 안되는 부분이 생길시 수축팽창에 더욱 약할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왼쪽부분 벽에 판을 댄것을 저희는 걸레받이라고 표현합니다 벽마감은 합지로 석고본드를 사용해서 시공되어져 있었으며 골조와는 2~3cm정도 떨어져 시공 도어져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걸레받이에 실리콘을 충분히 발라준후 타카로 고정을합니다 발판이 올라갈때마다 발판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략 30~40방 정도의 실타카핀으로 고정을합니다 이현장의 경우 12발판이므로 걸레받이에만 대략 420방정도의 실타카와 실리콘으로 고정이 되는 것입니다 dt,t64,f30의 경우 석고에 박히면서 석고가 파손될 우려가 있고 파손시 고정이 약해 지므로 실타카를 사용합니다 계단받침목 또한 30~40방정도의 실타카로 고정합니다 몇몇 고수분께서 피스를 박아야한다 칼블럭을 박아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당연히 저희도 초창기에 타카보다는 칼블럭과 피스로 고정을 하였습니다 나무쟁이 블로그 no 269,197,152 이런 형태의 계단에 주로 칼블럭을 사용했습니다 칼블럭은 석고와 옹벽사이에 공간이 있는 합지로 시공되어 있는 공간에는 더욱 약하고 옹벽에 바로 고정시에도 처음엔 힘을 발휘하지만 사람이 장기간 사용시 목재미세한의 수축팽창과 무게에 의한 목재손상으로 추후 유격이 발생하는걸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칼블럭을 필요한곳 적시적소에 서브용으로 박아 줍니다 걸레받이 반대쪽 측판의 경우 개구부 안쪽으로 벽과 벽사이로 들어가 고정이 되있고 측판과 개구부 걸레받이 또한 실리콘 다수의 타카로 고정되어 있고 시작점 또한 바닥과 벽에 넓은판과 실리콘 타카로 고정하여 한치의 유동이 없게끔 시공되어져 있습니다 걸레받이 처음과 중간엔 골조와 걸레받이 사이를 고정하는 칼블럭이 박혀있고요 한마디로 계단시작점 과 마무리 지점 확실한 고정 계단중간(걸레받이)부분 실리콘과 실타카 420방정도로 고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발판에 피스는 박지 않습니다 계단판과 챌판고정시에도 실리콘과 실타카 고정 그리고 쫄대가 들어가서 충분히 튼튼히 고정합니다 피스고정시 더욱 견고하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할거같고 외관상 보기도. 좋지 않아서 발판에 비스는 박지 않습니다 또한 실타카핀이 녹이 슬어 나중에 약해진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신축현장도 들어가지만 노후된 계단이나 구조가 잘못된 계단은 철거후 재시공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때로 20년이상하는 노후 계단도 있었고 그 노후된 계단 철거시 피스,st,dt,f30등의 핀이 박혀 있었지만 녹이쓴 경우 보지 못했고 혹 녹이 쓸었다해도 핀이 뚝뚝 끊기는 현상은 나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걸레받이에 실리콘과 420방정도의 핀이 박혀 있기도 하지만 계단판 하나하나 고정시 보이지 않는 부분 고정이 확실히 필요한 부분 또한 실리콘과 실타카로 고정이 됩니다 실리콘이 나중에 떨어진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철거시 힘든 부분은 실리콘으로 시공된 현장입니다 고정된 실리콘 부분을 칼로 잘라낼때 칼날이 부러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때마다 실리콘의 점착성에 놀라곤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목재에 코팅이 되어 있기때문에 원자재보다는 타카핀이 좀더 견고하게 고정이 되고 수축팽창 뒤틀림에도 견고해집니다 계단판을 하나하나 조립하기는 하였으나 완성됐을때는 한몸이 된것처럼 고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혹 걸레받이가 고정이 안되있다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도 계단이 쉽게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5번발판이 무너지려면 최소 4번3번 계단도 같이 무너져야 가능한것입니다 또한 바깥쪽 측판이 동시에 부러졌을때의 경우입니다 계단시공이 부실하게 시공될 경우 인재사고가 날수 있기에 지금껏 시공시 저희 나름대로 안전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시공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고 짧은 영상으로 담다보니 보강작업이나 저희 나름의 시공방식에 의구점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는게 나을거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시공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도 끝도 없을거같네요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인거 같습니다 어제의나보다 한발자국이라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기분야에서 필히 성공할것입니다 여러고수님들의 관심과 조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수용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적용하여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실내계단전문 나무쟁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제현-u1m 실타카와 실리콘이 굳음으로 힘을 받을것 같습니다 계단 특성상 벽면 걸레받이 집성판이 옆보다는 밑으로 힘을 받는 구조라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F30으로 박으면 나무 흠집도 나고 석고판에서는 더 힘을 받지못할것 같네요 칼블럭도 첫째로 보기 흉하고 석고와 벽체 사이의 공간이 있어 칼블럭이 힘을 못받거든요 보니깐 실타카로 여러번 쏘든데 그러면 힘을 받을수있죠 제일 중요한것은 벽체에 붙는 걸레받이 목재에는 큰 힘을 받지 않거든요
실내 목제 계단 은 재료의종류 질량의 의해 뒤틀림이 발생함니다 실리콘 대신 목제본드나 철못보다 목 심못을 사용해야 틈새방지 뒤틀림이 없음을 확인 할수있습니다 참고하시면서 작업 하신다면 끝판왕 바닥면 고정 은 콘크리 일 경우 엥커볼트 사용해야 들뜸 방지함니다 (시공자생각)
특히 목재계단은 온,습도에 따라 변형이 생기고, 타카핀 시공은 사람이 디딜때마다 진동으로 유격이 생겨 핀이 빠지면서 삐기덕 거립니다. 타카는 임시 고정이. 일반 내부용 실리콘은 주접착 용도로 쓰이는거 같지만 좀더 튼튼하고 진동에 강한 아덱스나, 실카본드 사용해야 그나마 수명이 오래갑니다. 기본적인 결합은 반드시 피스체결이고 각도가 안나오면 연결철물로 결합해야 합니다. 얼마나 하자보수 해주는지 모르지만 몇년후 받을때마다 삐그덕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 수 있습니다. 아마 계약상 1년 이겠지만 그 이후는??
계단이 이런 정도면 어느 정도의 목수라면 그냥 하죠.. 하지만 계단이란 것이 협소한 공간에 미적으로도 상당히 요구되는게 많아서 난이도가 건축에서 최상위에 있다는점 명심하시고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한건 상당히 매리트가 있는 기술입니다. 횡성에 이사와서 몇집의 계단을 만들어 주다 상당히 고급 스런 계단을 요구해서 30여년을 목재를 다루며 살았지만 넘사벽에 한계를 보여 정중히 사죄를 하고 포기한 곳도 있습니다. 돈이 아닌 기술에서 난이도가 넘사벽인건 수만은 건축물을 만들면서 계단이 처음이였습니다. 그만큼 계단이 한계를 요구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계단제작 및 시공은 계단만의 특화된 기술, 노하우, 경험이 요구되는 최고수준의 건축분야입니다. 이 사실을 현장경험을 통해 아시는 분은 이미 고수십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이탈리아 계단 전문업체를 통해서 많은 노하우를 배웠다고 자부했던 저도 국내 모 건설사의 아파트 계단설치 공사를 수주하여 직접 제작시공하다가 노하우 부족을 뼈저리게 느끼고 바로 사업을 접었었답니다. ^^ 나중에 A/S 때문에 거의 공황장애 올 뻔 했구요... 계단, 그거 적당히 배워서 써먹을 기술 못됩니다.
목조주택(신축 전원주택이 목조주택일경우)의 단점이죠... 계단재 (집성판 수축팽창이 적음) 와 벽체의 만나는 부분의 약간의 틈을 마감처리하기위해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한것인데 벽체(골조)의 스터드(원목나무SPF)의 온.습도의 변화에 의한 수축팽창으로 실리콘 처리 부위 갈라짐 발생할수있습니다.
저도 몸쓰는일을 하는 30대인데 계단 오르는 영상만 봐도 포기하는 어린 친구들이 너무 많을 것 같네요. 경험상 그 현장에서 딱 기술적으로 일만 하는 게 기술직인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현장일은 반 이상이 준비라는걸 이 영상보고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쉽지않은 기술 전수를 위해 노력하시는 사장님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쟁이입니다 영상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몇고수분들이 계단이 약할거 같다고 조언해주셨는데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 나름대로 오랜기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게끔 시공해드리고 3년하자기간을 정해두긴 했지만 시공상이상이 있다고 하면 10년이 지나도 무상as해드립니다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 계단이 약하다고 as나오는 부분은 없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시면 튼튼하니까 혹 약할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고 싶다는 연락이 많이 와서 따로 유튜브제작을 해서 올릴 예정이니 추후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때 철골계단 설계하면서 자재 발주 제작에서 마감까지 전부 다 했던 몇안되는 손에 꼽히는 회사에 몸 담았었는데 우연히 동영상을 봐서 반갑네요.ㅎㅎ 저희 회사는 설계관련 계단서적도 출판했었는데 아쉽지만 많이 팔리진 않았네요. 진짜 장점은 기술력이 밑받침되서 불르는게 값이라 마진 좋을땐 반 이상이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 계단은 최소한의 용접으로 5미터높이 원형계단을 볼트로 체결 후 비드 블라스트로 도장했던 계단이 기억에 남네요.. 가장 만들기 힘들었던 계단은 지엠대우 부평 디자인센터에 있는 원형계단인데..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계단을 모티브로 제작하였죠. 가장 힘든 애로사항은 곡강화유리 제작 후 설치였는데 유리 30프로는 안맞아서 날려먹고 다시 만들고 했던 힘겨웠던 기억이 남네요.. 옛기억 물씬나게 해준 동영상 잘봤습니다^^ 번창하세요!
@@hyentaek1273 또한 계단으로 이사가구나 냉장고 또는 성인이 몇명이나 같이 올라간다면 무거운 물건을 두명이 들고 올라간다면..장담컨대 제 맨손으로 뜯을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건 너무 허술하고 간단하고 가격까지 고가이면 솔직이 사기꾼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제가 미국에서 본 계단 시공은 기본 골조는 철골로 하고 벽에 보강판을 대고 볼트로 단단히 고정시키더군요. 그런 후 철골 골조 위에 나무구조물을 올려서 고정 후 볼트를 위로 살짝 나오게 박고 계단판은 홈을 내고 살짝 튀어나온 볼트 위에 끼워서 고정시키더군요. 물론 철골을 안쓰고 나무로만 만드는 것들도 있기는 한데 그것들도 전부 볼트로 고정하더라구요. 타카와 실리콘만으로 시공하는건 이 영상에서 처음봐서 이게 FM 대로 튼튼한 시공이 맞는지 생각이 들었어요. ruclips.net/user/shortsIwb1Q0Shn1c
이런 거에 속지 좀 마라. ㅋㅋ 지 자동차에 기름값 쓰고 지 장비 사서 쓰고 당연히 월 1500 못벌면 비정상 아니냐? 니들 일 배우겠다는 생각 접어라. 초보로 들어갔다가 일당 12만이나 주면서 이용해 먹으려고 하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사장이 월 1500버는 거라면 비전 없는 거다. 애들아 제대로 알고 덤벼. 나? 일당 23만 받는 현장노가다꾼이다. 저런 거에 속지 말라고
피스써서 공사비가 올라가야 한다는 논리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듯 위영상 정도는 총시간으로도 20분정도 더걸리려나? 자재비는 조금더 상승할듯 그냥 사고없어ㅛ고 일이편해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시는듯 아님 아주 고수셔서 피스사 필요한 계단과 아닌 계단을 구분해 하실수도 있고...
사람 타고 올라가는데 볼팅작업 없이 타카하고 실리콘으로만 조진다고? 겉만 번지르하지 내실이 전혀 없네. 사람이 뛰어 올라가면 체중의 2,3배까지 무게가 가해지는데... 당장에는 안무너지겠지...어쨌건 저렇게 설치하면 사람가지고 로또짓하는거야. 최소 큰뼈대는 볼팅이 들어가야 될거 아니냐. 진짜 기본이 안됐다........
나무쟁이입니다
이렇게 영상이 올라가니 좀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계단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데 많이 도전해보시고 저를 포함해 진심으로 노력하시면 그에 따른 보상이 충분히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열현남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열정!!
직원은 안 구하시나요!?
현재 내장목수 일 하고 있습니다 배운지는 몇달 안되었구요 계단은 제 로망입니다 저의 스승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직원 안구하나요??
안녕하세요 나무쟁이 선생님 위 영상 작업 진행 시 모든 부재를 실타카로만 고정하시는 부분이 궁금해서 덧글 남깁니다. 칠 마감이 진행 된 자재여서 그렇게 진행하시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나이가 50인데 배우고 싶습니다.
멋지시네요.
프레임 목수가 보기엔 무모(타카)하게 보입니다
계단놓는 원서 있으니 꼭 보시길
사장님인상이 깔끔하신만큼 일도깔끔하게하시네요...
영상엔 없는데 디딤판 결속하는 작업이 따로 있겠죠 나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휘고 비틀어지기 때문에 디딤판이 틀어져서 밟으면 삐거덕거립니다 실타카와 실리콘은 임시고정용도라서 디딤판 챌판 옆판에 추가고정장치가 있어야 됩니다 계단엔 품이 많이 들어가갑니다 만약 저렇게 하고 끝나면 공사업체들은 좋아하겠군요 이쁘게 나오고 빨리 끝나고 가격 저렴하니 많이들 찾긴 찾겠어요
4년전 나무쟁이 업체 통해 동영상과 동일한 계단 시공 의뢰 했습니다. 지금 4년 넘었지만 튼튼하고 깔끔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위대표님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SankarKarthi-gg4yc 내용은 읽어보고 광고해라 ㅋㅋㅋ 쇼핑몰하고 먼상관인데?
이 논리대로라면 목조주택도 실타카, 실리콘만으로도 충분히 지으실듯
잘 보고갑니다. 사업번창하세요
실타카와 실리콘으로 하시다니 충격이네요. 벽면 측판은 칼블럭 작업 하셔야죠
실리콘이 접착력이 있지만 본드가 아닌데 접착 재료와 접착제의 특성을 아셔야 합니다.
벽면에 측판도 보이는 측판처럼 계단모양 다 따서 하셔야 하는데 그게 일이 더 적고 더 튼튼할건데 참 이해할 수 없는 시공방식 이네요 .
눈에 보이는것만 깔끔하면 다가 아닌데 가장 기본이 엉망이네요
저도실타카쓰는거보구 기겁ㄷㄷ
저는 현재 전문가는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정부지원으로 컬리지에서 카펜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계단 시공 챕터는 공부를 하였는데 저도 제일 신기했던게 벽면쪽 스터드를 바깥쪽과 똑같이 자르지 않고 그냥 새로운 판에 나무를 각에 맞게 잘라서 붙인다음 그 위에 발판을 붙이는 게 조금 이해가 안됐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윗쪽 stairwell opening joist와 stringer 사이에 바로 스크류를 박거나 joist hanger로 서로 물려서 screw를 박는게 일반적인데 nailer로만 작업을 해서 신기하긴 했어요 ㅎ 그리고 보통 실리콘은 마감용으로 약간의 틈이나 간격이 있을때 메꿔주기 위한 finishing용으로 쓰고 접착용으로는 PVA(Poly Vinyl Acetate)를 쓰거든요 한국에서 목수일을 해보지 않아서 한국에서 쓰는 용어들 보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ㅎㅎ타카(아마도 nailer)뭔뜻인지도 몰랐고 피스가 정확히 nail인지 screw인지 몰랐고 각도절단기(mitre saw) 등 용어들이 대부분 영어가 아니네요
15년전문가앞에서 참견 오지구연 우리국민종특
@@말콤-o5n 15년 했으면 다 전문가냐? 기본에 기본도 안 됐으니 댓글 단거겠지 사람 체중 실리는 곳에 실타카와 실리콘으로 고정 그냥 웃고 간다.
@@말콤-o5n 조금만 대가리가 있어도 스트링거가 벽체와 상층에 반드시 앵커 고정이 필수인 걸 알텐데 얼마나 빡대갈이면 당연한 얘기에 국민 종특 이딴 이야기가 나오냐. 이건 콘크리트안에 철근이 들어가야 한다는 너무나 당위적인 이야기야. 그걸 안 하고 내가 50년 아파트 시공했으니까 괜찮아 하는게 너 같은 인간인거고
아연피스 한봉 얼마나한다고 그리고 그거 몇십개박는게 시간얼마나 걸린다고 몇푼앜끼지말고 안전한 공사하는게 더 좋은선택아닐까요?!
요즘 목수쪽 억대 연봉이니 월 1000만원이니 이런 너무 올라오네요
알고보면 주말없이 쉬지 않고 거래처가 많아야 가능할까? 말까인데
이러니 입문 하실려는분은 포화가 되어있는게 현실입니다
입문 하시는분들 영상도 올려봐주세요
한달에 입문자분들 몇일 일할수 있는지 그런부분도 알려주심 좋을듯하네요
벽체쪽에 쫄대를 대지말고 계단 가이드를 두개를 만들어서 쫄대 대신 벽체쪽에도 가이드를 시공을해야 되지십네요
몇십년을 살집인데 그점이 아쉽네요
실리콘에 핀타가 고정 튼튼한계단 이군요 첫단 바닥 실리콘고정 튼튼하내요 계단이 씽크대 연동도어 시공법 안전사고 우려 되는군요 보강철물 시공해도 10년후에는 틀어지는대
일반 나무 가구도 피스와 리벳너트로 제작하는데, 계단을 실리콘과 실타카 만으로 제작하면 내구성이 얼마나 갈 지 의문이 듭니다. 제작하는 거 본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내구성과 안전에 의문이 들 것 같아보이는군요.
안녕하세요 나무쟁이입니다
서로의 시공방식과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반박하게 되면 괜한 오해가 생기고 필요없는 소모전이 될까 되도록 시공방식의 댓글은 삼가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배가 산으로 가는 오해가 생길까 글을 남겨봅니다
시공방식에 대해서 몇가지드릴 말씀은
저희 나무쟁이는 타카와 실리콘을 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보통 목수분들이 시공하는 기존의 원자재 시공방식과 차이가 있어 오해의 소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계단 자재를 집성목을 사용합니다 대부분 집성목을 사용하시겠지만 통목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집성목이 아닌 통목을 사용시 뒤틀림과 쪼개짐으로 인해 당연히 짜맞춤 방식으로 시공이 되어야겠지요 목재를 밴딩하고 짜맞추는 장인분들의 기술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나무쟁이는 나무쟁이 만의 현장에 맞는 구조와 스타일로 튼튼하게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의 시공방식과 오해되는 부분 몇가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집성목이라는 자재는 통목과는 다르게 옹이부분과 문재가 될수 있는 부분을 없애고 뒤틀림과 쪼개짐을 최소화시킨 목재입니다 하지만 이 집성목도 목재이기 때문에 습기와 햇빛을 받으면 수축팽창에 의해 뒤틀림과 쪼개짐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이 수축과 팽창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자재 구매후 재단 가공후 우레탄도장을 통해 공기와 최대한 차단하는 막을 만듭니다 이렇게 도장을하면 뒤틀림과 쪼개짐에서 더욱 강한 상태가 됩니다 코팅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물을 부었을때 흡수하지 않습니다 목공본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도 코팅이 되어 있고 목재에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합니다 원자재로 시공 목공본드를 사용시 접합면이 더욱 튼튼하겠지만 공장에서 도장까지 마감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저희 스타일 때문에 실리콘으로 고정하게 됩니다 현장에서의 도장은 아무래도 마감이 공장에서 뿌리는 것보다는 덜 나오고 도장이 안되는 부분이 생길시 수축팽창에 더욱 약할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왼쪽부분 벽에 판을 댄것을 저희는 걸레받이라고 표현합니다 벽마감은 합지로 석고본드를 사용해서 시공되어져 있었으며 골조와는 2~3cm정도 떨어져 시공 도어져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걸레받이에 실리콘을 충분히 발라준후 타카로 고정을합니다 발판이 올라갈때마다 발판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략 30~40방 정도의 실타카핀으로 고정을합니다 이현장의 경우 12발판이므로 걸레받이에만 대략 420방정도의 실타카와 실리콘으로 고정이 되는 것입니다 dt,t64,f30의 경우 석고에 박히면서 석고가 파손될 우려가 있고 파손시 고정이 약해
지므로 실타카를 사용합니다 계단받침목 또한 30~40방정도의 실타카로 고정합니다 몇몇 고수분께서 피스를 박아야한다 칼블럭을 박아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당연히 저희도 초창기에 타카보다는 칼블럭과 피스로 고정을 하였습니다 나무쟁이 블로그 no 269,197,152 이런 형태의 계단에 주로 칼블럭을 사용했습니다 칼블럭은 석고와 옹벽사이에 공간이 있는 합지로 시공되어 있는 공간에는 더욱 약하고 옹벽에 바로 고정시에도 처음엔 힘을 발휘하지만 사람이 장기간 사용시 목재미세한의 수축팽창과 무게에 의한 목재손상으로 추후 유격이 발생하는걸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칼블럭을 필요한곳 적시적소에 서브용으로 박아 줍니다 걸레받이 반대쪽 측판의 경우 개구부 안쪽으로 벽과 벽사이로 들어가 고정이 되있고 측판과 개구부 걸레받이 또한 실리콘 다수의 타카로 고정되어 있고 시작점 또한 바닥과 벽에 넓은판과 실리콘 타카로 고정하여 한치의 유동이 없게끔 시공되어져 있습니다 걸레받이 처음과 중간엔 골조와 걸레받이 사이를 고정하는 칼블럭이 박혀있고요 한마디로 계단시작점 과 마무리 지점 확실한 고정 계단중간(걸레받이)부분 실리콘과 실타카 420방정도로 고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발판에 피스는 박지 않습니다 계단판과 챌판고정시에도 실리콘과 실타카 고정 그리고 쫄대가 들어가서 충분히 튼튼히 고정합니다 피스고정시 더욱 견고하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할거같고 외관상 보기도. 좋지 않아서 발판에 비스는 박지 않습니다 또한 실타카핀이 녹이 슬어 나중에 약해진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신축현장도 들어가지만 노후된 계단이나 구조가 잘못된 계단은 철거후 재시공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때로 20년이상하는 노후 계단도 있었고 그 노후된 계단 철거시 피스,st,dt,f30등의 핀이 박혀 있었지만 녹이쓴 경우 보지 못했고 혹 녹이 쓸었다해도 핀이 뚝뚝 끊기는 현상은 나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걸레받이에 실리콘과 420방정도의 핀이 박혀 있기도 하지만 계단판 하나하나 고정시 보이지 않는 부분 고정이 확실히 필요한 부분 또한 실리콘과 실타카로 고정이 됩니다 실리콘이 나중에 떨어진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철거시 힘든 부분은 실리콘으로 시공된 현장입니다 고정된 실리콘 부분을 칼로 잘라낼때 칼날이 부러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때마다 실리콘의 점착성에 놀라곤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목재에 코팅이 되어 있기때문에 원자재보다는 타카핀이 좀더 견고하게 고정이 되고 수축팽창 뒤틀림에도 견고해집니다 계단판을 하나하나 조립하기는 하였으나 완성됐을때는 한몸이 된것처럼 고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혹 걸레받이가 고정이 안되있다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도 계단이 쉽게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5번발판이 무너지려면 최소 4번3번 계단도 같이 무너져야 가능한것입니다 또한 바깥쪽 측판이 동시에 부러졌을때의 경우입니다
계단시공이 부실하게 시공될 경우 인재사고가 날수 있기에 지금껏 시공시 저희 나름대로 안전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시공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고 짧은 영상으로 담다보니 보강작업이나 저희 나름의 시공방식에 의구점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는게 나을거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시공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도 끝도 없을거같네요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인거 같습니다 어제의나보다 한발자국이라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기분야에서 필히 성공할것입니다
여러고수님들의 관심과 조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수용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적용하여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실내계단전문 나무쟁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리가 있네요. 그냥 집성목이면 수축팽챙으로 하자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코팅이 되어있으면 실리콘과 실타카로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떡가베인 경우 석고자체에 힘이 없는데 실타카로 힘이 받나요?
이글을 쓰는것도 대단하시네요. 좋은정보네요
1000개 이상의 중문을 시공했던 중문쟁이입니다 실리콘 접착력 굉장합니다 필름붙혀놓는 mdf 합판으로 시공을 마니했는데 목공용 풀과 별개로 접착력은 상당합니다 시공을 하실때 측판이라 부르는 온장짜리 나무판이 지금 이논란의 해결점이라고 보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석고판 자체에 실타카로 고정하는건 아무리보아도 이해가 가지않았지만 저 측판 나무와 하나하나 조립하신 발판과 걸레받이 때문에 무게중심과 하중이 분산되어서 이상이없어보이는것같네요
@@최제현-u1m 실타카와 실리콘이 굳음으로 힘을 받을것 같습니다 계단 특성상 벽면 걸레받이 집성판이 옆보다는 밑으로
힘을 받는 구조라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F30으로 박으면 나무 흠집도 나고 석고판에서는 더 힘을 받지못할것 같네요
칼블럭도 첫째로 보기 흉하고 석고와 벽체 사이의 공간이 있어 칼블럭이 힘을 못받거든요 보니깐 실타카로 여러번 쏘든데 그러면 힘을 받을수있죠 제일 중요한것은 벽체에 붙는 걸레받이 목재에는 큰 힘을 받지 않거든요
멋지십니다.
다만 각도절단기 커버는 꼭 다시 AS받으셔서 채우고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추천드려요.
실내 목제 계단 은 재료의종류 질량의 의해 뒤틀림이 발생함니다
실리콘 대신 목제본드나 철못보다 목 심못을 사용해야 틈새방지 뒤틀림이 없음을 확인 할수있습니다
참고하시면서 작업 하신다면
끝판왕 바닥면 고정 은 콘크리 일 경우 엥커볼트 사용해야 들뜸 방지함니다
(시공자생각)
벽에 실타카만 존나 쏘면 백방 하자 생깁니다 st를 박던지 해야지 시간 지나면 무조껀 하자생깁니다
목제는 무슨짓을 하든 하자생깁니다. 하자안생기는 자재란 존재하지않습니다.
630쏘는데 딱봐도 가벽인데 st..?
몰랐던 기술직들 정말 많네요~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쑤나니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내계단 실외계단 골조계단 등등 전부 최고의 기술직이죠
너무너무 멋지네요 나무조합에 각파이프 철제 인상적이네요
자랑하려고 쓰는 글은 아닌데 저는 철 계단이랑 난간대 만드는 법을 배워놨습니다 몇년후에 집을 직접 지을 생각입니다
탐나는 일이네요
저도 직장다니며 간단히 월에 2~4번 일용직 나가는데 정말 보람되는 일같아요. 항상 조심히 안전에 유의하며 일하세요. 응원합니다
밑에서 피스발이를 해주는게 튼튼합니다. 실리콘은 임시고정일뿐~~
야~~호~! 남아님 넘넘 고마워요^^
봄에 신축할 예정이라서 계단에 관심이 많았는데 한방에 해결해주시네요 ^ㅡ^
단열,누수(방수)도 좀 다루어주심 고맙겠어요 행복한하루~~~~보내세요
희한한 시공법이네
어떻게 실리콘하고 실타카 하나로 고정을 할까 싶네요
좀 이닌듯 하네요
특히 목재계단은 온,습도에 따라 변형이 생기고, 타카핀 시공은 사람이 디딜때마다 진동으로 유격이 생겨 핀이 빠지면서 삐기덕 거립니다. 타카는 임시 고정이. 일반 내부용 실리콘은 주접착 용도로 쓰이는거 같지만 좀더 튼튼하고 진동에 강한 아덱스나, 실카본드 사용해야 그나마 수명이 오래갑니다.
기본적인 결합은 반드시 피스체결이고 각도가 안나오면 연결철물로 결합해야 합니다. 얼마나 하자보수 해주는지 모르지만 몇년후 받을때마다 삐그덕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 수 있습니다. 아마 계약상 1년 이겠지만 그 이후는??
저도 보면서 이생각했습니다 f30 실타카는 f40 이상되는 타카들에 비해 마감목적으로 사용되는 타카핀이라서 저렇게 여러군데에 쏜다고 하더라도 강직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텐데 피스체결없이 가능하다는기 의문이긴하네요
동감입니다. 안전은 과해도 부족하지 않죠
실타가와 실리콘만으로 튼튼할까? 내가 110킬로 정도 나가는데..웬지 불안하다. 특히 계단이 벽에 붙는면이 웬지 힘이 없어 보이는데....
정말 이건뭐 모양만 계단이내요 현장일 하는 사람이라면 알지만 금속 헨드레일만 제대루 입니다
수직 하중이라 견고 한편 입니다. 실내에서 무거운걸 양중 할일이 없으니 저정도면 사람 몸무개에 무너지지는 않을거 같네요. 그래도 두세명이 동시에 올라갈 정도의 하중은 없어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타카는 글루가 굳기전에 임시방편이고 고정은 글루가 다하는거라 타카 많이 쏠 필요없음
스트링거만 정석이면 충분히 견고함
마지막 작업하실때 우직 엇 으아악! 하면서 무너지면 유툽각인데
17:01 보시면 틈새가 너무 벌어져 있는게 한 눈에 보이는데;; 무슨 1mm까지 정확하게 어쩌구 하시던 멘트들이 듣기에 민망해지네요
주위에 이런분 계시면 따라다니면서 배우고싶네요.
인천인데 멀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좋은영상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부흥 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단이 이런 정도면 어느 정도의 목수라면 그냥 하죠.. 하지만 계단이란 것이 협소한 공간에 미적으로도 상당히 요구되는게 많아서 난이도가 건축에서 최상위에 있다는점 명심하시고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한건 상당히 매리트가 있는 기술입니다. 횡성에 이사와서 몇집의 계단을 만들어 주다 상당히 고급 스런 계단을 요구해서 30여년을 목재를 다루며 살았지만 넘사벽에 한계를 보여 정중히 사죄를 하고 포기한 곳도 있습니다. 돈이 아닌 기술에서 난이도가 넘사벽인건 수만은 건축물을 만들면서 계단이 처음이였습니다. 그만큼 계단이 한계를 요구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단순 건설 기술로만 볼게 아니라 미적 니즈를 충족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감정소비가 상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단제작 및 시공은 계단만의 특화된 기술, 노하우, 경험이 요구되는 최고수준의 건축분야입니다. 이 사실을 현장경험을 통해 아시는 분은 이미 고수십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이탈리아 계단 전문업체를 통해서 많은 노하우를 배웠다고 자부했던 저도 국내 모 건설사의 아파트 계단설치 공사를 수주하여 직접 제작시공하다가 노하우 부족을 뼈저리게 느끼고 바로 사업을 접었었답니다. ^^ 나중에 A/S 때문에 거의 공황장애 올 뻔 했구요... 계단, 그거 적당히 배워서 써먹을 기술 못됩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각자 노하우가 있고 사람마다 시공법차이가 있을뿐이니 좋은 댓글만 보시고, 앞으로도 안전작업하세요~
멋지십니다! 좋은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월 1500 40대에..
금방부자 되겠네여~
저도 일당 42까지는 가보았읍니다 ^^
현재일 도배관련 21년차네요 구라는 치지맙시다!
이런 틈새시장도 있었네요.
멋지십니다~
정말 틈새를 잘 공략하신 것 같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컷팅기 커버는 어디있나요? 손가락 조심 하세요 커버만 따로 팝니다요
질문 있습니다.
목재계단 양옆쪽을 실리콘으로 작업했는데 터지는게 맞나요?? 신축 전원주택인데 실리콘이 다 갈라져있습니다...ㅜㅜ
목조주택(신축 전원주택이 목조주택일경우)의 단점이죠... 계단재 (집성판 수축팽창이 적음) 와 벽체의 만나는 부분의 약간의 틈을 마감처리하기위해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한것인데 벽체(골조)의 스터드(원목나무SPF)의 온.습도의 변화에 의한 수축팽창으로 실리콘 처리 부위 갈라짐 발생할수있습니다.
저도 몸쓰는일을 하는 30대인데 계단 오르는 영상만 봐도 포기하는 어린 친구들이 너무 많을 것 같네요. 경험상 그 현장에서 딱 기술적으로 일만 하는 게 기술직인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현장일은 반 이상이 준비라는걸 이 영상보고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쉽지않은 기술 전수를 위해 노력하시는 사장님 존경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
너무유익합니다 고맙읍니다 구독좋아유 갑니다
실내계단 실외계단 골조계단 등등 계단만드는사람들은 진짜 기술자죠
맞습니다!!! 정말 기술자분들이세요
@@열현남아 실내계단 쪽에 연락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현장 경력은 꽤되고
시공소장 경력도 개인사업자로 몇년됩니다
우리집 계단 시공해 주신 분이네요.
덕분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현 업자로써 보기만 봐도 어떻게 하면 만들지 각은 나오지만.. 중요한건 저런일을 월 25일 계속 꾸준히 일할정도로 '수주받을수 있는' 능력임.
사업가적인 능력도 탁월하신듯 합니다.
@@grantonjames6144 맞습니다. 타일이고 목수고 월 천을 버는데 사람이 없니 하지만 어느 업장어느 업종이건 상위 3%들은 늘 일손이 부족해서 난리지요. 나머지가 문제지...
신세계네.. 실리콘과 실타카로 계단을 만든다? 솔직히 너무 날림공사다. 저렇게 시공하면 목수 형님들한테 귓방망이 맞는다.
저거 절대 안무너지고
견고합니다
너무 모르는듯
ㅋㅋㅋㅋ개웃긴다 어느목수형인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려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거 배워보고싶네요
웰딩 배워야겠네요...
최곱니다.
잘봤습니다.사업 번창하세요~~
정말 유익한 강의네요~ 투잡뛰어도 모자른 생활에 리사이클 링사업 셀앤바이에듀를 만나면서 월천가능합니나!
사람이 올라가는 계단을 타카와 실리콘만으로 고정하는건 문제가있어보이네요 실리콘도 구조용실란트도아니고 무초산 제일저렴한 럭키실리콘같은데 고정지점 갯수나 강도나 구조계산은 해보시고 작업하시는건지.. 타카도 실리콘도 영구적으로 고정할수있는 자재가아니에요 실타카는 녹슬고 나중에 다휘고부러집니다. 피스도 시간이지나면 머리가 부러지는데 ㄷㄷ 전문가라기보다 그냥 그분야에 오래하신 잡부느낌;
타카와 실리콘으로 마감 된곳으로 무게 지탱이 되는것도 아닌데 별 트집을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니까 입 대는걸로 보입니다
@@bbgo9850 벽쪽 받침용 쫄대는 타카랑 실리콘으로만 고정된거 아닌가요?
그럼 원래 보통 뭘로 하나요?? 뭘로해야 튼튼한가요? 시비아니고 알아두려고요 ㅠ
@@____wwwwwwww___ 철제로 모양잡아가며 용접하면서 해야 튼튼해요
인테리어 줘떠 모른면서 주댕이질은...ㅋ
저게 힘받아보이냐?실타카로?
하중많이 받다보면 쳐지다 다치겠구만
안녕하세요 나무쟁이입니다
영상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몇고수분들이 계단이 약할거 같다고 조언해주셨는데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 나름대로 오랜기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게끔 시공해드리고 3년하자기간을 정해두긴 했지만 시공상이상이 있다고 하면 10년이 지나도 무상as해드립니다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 계단이 약하다고 as나오는 부분은 없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시면 튼튼하니까 혹 약할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고 싶다는 연락이 많이 와서 따로 유튜브제작을 해서 올릴 예정이니 추후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할사람이 별로없다?-기술가르쳐 준다고 무급이던가 몇만원 주니 그런거 아닌가요?
아니면 늦게 까지 일하는데 돈도 더 안주고요
실타카 쏘시는건가요?
as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안전제일을 걱정하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들이니 언짢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다만 안전은 과해도 부족하지 않다 여겨집니다.
헐헐 몇몇 고수가 계단이 약하다고 말했다구요? 그냥 썩소 한번 날리시면 되겠네요..
한때 철골계단 설계하면서 자재 발주 제작에서 마감까지 전부 다 했던 몇안되는 손에 꼽히는 회사에 몸 담았었는데 우연히 동영상을 봐서 반갑네요.ㅎㅎ
저희 회사는 설계관련 계단서적도 출판했었는데 아쉽지만 많이 팔리진 않았네요.
진짜 장점은 기술력이 밑받침되서 불르는게 값이라 마진 좋을땐 반 이상이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 계단은 최소한의 용접으로 5미터높이 원형계단을 볼트로 체결 후 비드 블라스트로 도장했던 계단이 기억에 남네요..
가장 만들기 힘들었던 계단은 지엠대우 부평 디자인센터에 있는 원형계단인데..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계단을 모티브로 제작하였죠. 가장 힘든 애로사항은 곡강화유리 제작 후 설치였는데 유리 30프로는 안맞아서 날려먹고 다시 만들고 했던 힘겨웠던 기억이 남네요..
옛기억 물씬나게 해준 동영상 잘봤습니다^^
번창하세요!
동환님 이계단이 제대루된 계단이라 생각하세요?
@@user-le5sf9tt2n 저흰 모든 골조가 철판으로해서 위아래 하중은 철판베이스로 콘크리트에 타설하여 앙카 박는형식이라 매우 튼튼하죠.
동영상 같은 작은 계단은 뼈대만 하중을 잘받게 보강을 하였다면 크게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user-le5sf9tt2n 실내 나무계단이면 이정도로 시공시 어른 3명이 올라가도 문제 없을 정도면 괜찮치 않을까요?
물론 실내계단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hyentaek1273 저기..제가 건축 인테리어일만 28년째인대 일단 마감자제중 타카알 실타카라하죠
실타카는 몰딩이나 표면 상처가 없는 마감 타카알 입니다 실내계단은 구조목입니다 틀이라는거죠
거기다 실타카는 맞지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초간단 설치는 분명 영구적이지 못하며 제눈으로 봤을때 엉터리입니다 물론 쓰기나름이고 실리콘 실타카 조합이 과연 얼마나 버티는지 사고 없다면 할말없지만 너무 허술합니다 그게 제생각입니다
@@hyentaek1273 또한 계단으로 이사가구나 냉장고 또는 성인이 몇명이나 같이 올라간다면 무거운 물건을 두명이 들고 올라간다면..장담컨대 제 맨손으로 뜯을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건 너무 허술하고 간단하고 가격까지 고가이면 솔직이 사기꾼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탐나는 기술입니다! 👍👍
감사합니다👍
용접은 요즘 좋은 포터블 용접기들이
출시가 되어서, 2~3주정도만
연습해도 비드가 괜츈하게 쌓일듯
하구요.
계단 내구성은, 목재라도 벽체가
잡아주는 구조라서 안전은
보장될듯한데..
보시면 알겠지만,철재난간 고정할때,
이게 앵커를 공구리에 제대로
박아놔야 뒤탈이 없을거로 보이네요
집구석 전문가 납셨네ㅋ
@@짜릐집구석 빡대갈 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금속제작 유튜버 생각하다 입니다.
스승님 덕분에 영상보고 똑같이 어머니집에 계단 설치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9:22 계단 받침목 조각을 띄워서 타카로 박다니.
사람죽겠어요 아저씨ㅜㅜ
일부러 나무로 하는데 공사장에서 싣던 신발을 걍 나무판을 발고 있는 것이 제품에 대한 애착이 있는지 의심이 드네요.. 나무판 위쪽에 보호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텐데 조금더 신경을 쓰면서 작업을 하면 좋을것 같네요.
보통 계단 올릴때마다 신발벗고 작업하죠~~ 얼룩이 생기니까요~~
현 직업이 기술적 직업이라서 몇 번 보게 된다면 흉내는 가능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기술자는 아님.
절단,용접-알콘,co2 가능해서
가까이 있으면 꼭 배우고 싶네요.
그러나 진정한 기술자가 될려면 경험이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실타카+실리콘 조합에 의구심이....
부산지역에서도 배울수있는 곳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에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제가 미국에서 본 계단 시공은
기본 골조는 철골로 하고 벽에 보강판을 대고 볼트로 단단히 고정시키더군요.
그런 후 철골 골조 위에 나무구조물을 올려서 고정 후 볼트를 위로 살짝 나오게 박고
계단판은 홈을 내고 살짝 튀어나온 볼트 위에 끼워서 고정시키더군요.
물론 철골을 안쓰고 나무로만 만드는 것들도 있기는 한데 그것들도 전부 볼트로 고정하더라구요.
타카와 실리콘만으로 시공하는건 이 영상에서 처음봐서 이게 FM 대로 튼튼한 시공이 맞는지 생각이 들었어요.
ruclips.net/user/shortsIwb1Q0Shn1c
날림임 저는 일본영상보는데 이런건 계단 기술로도 안보이네요
용접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목공과 철물을 한번에 해결해 버리시네요
정말 그 부분이 결합돼서 큰 시너지를 내시는것같습니다.
@@열현남아 용접접합부가 어떤지는모르겠지만.. 만약 저게 하중을받는부분이라면 진짜위험하실듯..다행이큰하중이없는부분이니 테그용접만해도되실듯
젤 궁금한 것이 같은 자리에 저렇게 타카를 여러번 하는게 정석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이 글 보시면 답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수일 하다보면 다른 목수가 해놓은거 철거할때가 있는데 핀 저런 식으로 박아놓으면 앞에 작업한 놈 정신병 걸린 놈이라고 합니다
저도 실타카를 저렇게 한자리에 몇개씩?? 좀 이상한데요? 저 부분 나무가 다 빠가나지 않나요?
개 ㅈ도 모르는사람이 보면 와 멋있네 튼튼하겠네 그러는거고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보면
저 ㅅㅋ 미친ㄴ아녀 이러는거고
먹고 살려면 기술배워라는 말이 요즘엔 그리 나쁜말은 아닌 시대라 부디 많은이들이 도전해보길...나도 심각히 고려중인ㅋ
저 방식으로는 절대 오래 못갑니다.
부실 시공 입니다. 본드도 아니고 실타카와 실리콘?
배워보고싶습니다
이런 거에 속지 좀 마라. ㅋㅋ 지 자동차에 기름값 쓰고 지 장비 사서 쓰고 당연히 월 1500 못벌면 비정상 아니냐? 니들 일 배우겠다는 생각 접어라. 초보로 들어갔다가 일당 12만이나 주면서 이용해 먹으려고 하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사장이 월 1500버는 거라면 비전 없는 거다. 애들아 제대로 알고 덤벼. 나? 일당 23만 받는 현장노가다꾼이다. 저런 거에 속지 말라고
에휴 ㅋ 뭐든 하나 오래 하고 사람에 신뢰가 생기면 뭘해도 저 정도 벌어요
피스써서 공사비가 올라가야 한다는 논리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듯
위영상 정도는 총시간으로도 20분정도 더걸리려나?
자재비는 조금더 상승할듯
그냥 사고없어ㅛ고 일이편해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시는듯
아님 아주 고수셔서 피스사 필요한 계단과 아닌 계단을 구분해 하실수도 있고...
사람 타고 올라가는데 볼팅작업 없이 타카하고 실리콘으로만 조진다고?
겉만 번지르하지 내실이 전혀 없네.
사람이 뛰어 올라가면 체중의 2,3배까지 무게가 가해지는데...
당장에는 안무너지겠지...어쨌건 저렇게 설치하면 사람가지고 로또짓하는거야.
최소 큰뼈대는 볼팅이 들어가야 될거 아니냐.
진짜 기본이 안됐다........
실내계단 잘 아는 제가 한마디만 할게요
직원분 보신다면 다른 곳 찾아서 배우세요.
ㅋㅋㅋㅋㅋㄲㅋㅋㅋ
없을만 하긴 하지.. 왜냐면 왠만한 목수분들 다 할수 있거든 ㅎ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부산남포동명당구장입니다 자갈치마캣 이번출구 맞은펀 동현빌딩 사층에위치하고있으며 미정횟집 락휴 도있어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홍보부탁 드립니다 대박성공하세요 😊
이 일은 진짜 해보고싶네요
독일 수입계단을 설치했는데 지금 보는 영상으론 계단이 많이 불안해보이네요
저런 계단은 하중을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요?
가끔 계단볼때마다 궁금하네요
건축법상 계단1개당 500키로 하중을 견뎌야합니다 근데 저거는 실내 인테리어용이라 해당될지 모르겠고 500키로는 못견딜것같네요
기술직 화이팅!! 멋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현장 백만원 내일당 남아야하고 인부들 쓰구 자재값 ....
계단 엄청 이쁘네요 가격이 후덜덜 할듯
국내에 몇분안계신다고요?헐인데요 엄청많아요 계단 잘놓는분들
어디에요?
구독 꾸~욱^^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지원하라고 영상 출연하셨다는데 연락할 방법을 하나도 안 적어주셨네요
목수입장 에서보면 좀 허접한 시공법이네요~~실리콘과 타카시공~
목수30년차임..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할때 공부하세요..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곳에서 일하게 됩니다.
지일에 뭔 자부심 하나 없이 30년을.. 비참하도다
피스없이 실타카랑 실리콘으로만 조립되네요..
예 맞습니다!
실타카로 고정하는건 처음봄.
벽쪽도 프레임을 재단했으면 보기 좋았을텐데.
앙카 고정도 좀 하고.
실리콘과 타카 그것도 마감타카만으로 고정시키는 영상
잘 봤습니다.
왠지 부실해 보입니다.
멋지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가고정방법은
임시공정입니다
힘을보조하는목공본드나 실리콘이 그나마 잡아주기때문에 견디고있다
완전한고정방법은
현장과 재질여건따라다르다 앙카볼트고정방법 타카공정방법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다 존경하지만
계단 난간 볼트피스 박는 이음세부분
용접 재대로 안해서 구명뚫려있는거
솔직히 보고 경악했습니다..
와... 진짜 깔끔하고 멋있다...
직장 다니며 실내건축기능사 준비하고 미래의 인테리어 업자를 꿈꾸는 30대 아재 입장으로서
멋지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이 50 입니다. 일 배울수 있을까요 대표님!
천국으로 가는 계단도 제작이 가능한가요?
네, 제가 하나 만들어 놓은게 있는데, 한번 이용해 보시겠습니까? ^^
저희아파트네요 고읍도. 한양수자인 저희집이랑 똑같아요
아빠 인터뷰하신건가요?
배우고 싶습니다
오 전문가 맞으시네
네일러도 오직23ga로 시공을 하는거보니 계단과 함께 미래도 무너질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계단판 보양도 안하고 영상찍느라 먼지구덩이 현장 돌아다녔던 신발 그대로 계단 오르는게 참 보기좋네요
저거 별장에 셀프로 만들었는데 진짜 고생 오지게함 타일, 도배, 등등 다해봤는데 저게 젤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