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 점심을 먹으러 가기도 싫은 요즘 그래서 저나 저희 직장 동료들이나 배달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음식을 갖고오시는 분들을 보면 하나같이 땀을 비오듯 흘리시는것을 보며 미안함도 들더군요. 그래서 배달오시는 분들께 차가운 음료수를 준비해놨다 드리고는 합니다. 그것이 그분들의 일이라 해도 우리가 편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학교에서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이라는 소설에 수업을 들었어요. 처음 수업시간때 소설을 읽을때는 읽고나니 이게 무슨소리인지, 아이는 왜 갇혀있는지,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떠나는지, 모든것이 의문투성이였고 한 작가의 거창한 소설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치만 선생님이 해주신 수업 내용들과 이 영상을 추가로 보여주시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이를 희생하는 행복한 도시 오멜라스는 바로 우리 근처의 이야기라는게요, 제가 이 소설의 마을사람이라면 떠나야 할까요 혹은 남아야 할까요. 또한 저는 이런 평범한 생활속 불편한 진실에 대해 눈을 감은것일까요 아님 보았지만 스스로 피해버린걸까요
100원이란 금액이 참으로,크진않지만, 전국 수십,수백명의 배달원에게 주어질땐,꽤나 큰돈이 된다~! 라고,맥도날드 임원은 그렇게 생각하며,말하겠지~! 사람들은 ..그 정돈 누구나 생각할것이고,공감하기는 하지만, 결국 약자의 편에 설것이다. 결국 그 몇백원들도 중요하긴하지만, 굳이 폭염이나 혹한이나 배달을 하는것도,결국 본인들이 선택한것~! 맥도날드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떠나지를 못하고, 미련을 갖고 저렇게 미련하게 그곳에서만 안주하느냐지~! 맥도날드가 니들을 평생 책임질거같냐~! 현실과 맥도날드의 실체를 빨리 파악하고. 그 쓰레기통에서 벗어나서,다른 삶을 살기바란다. 하다못해,계속 배달을 하고싶으면, 그 동안 모아놓은 시급으로 스쿠터하나 사서 개인배달하는게 낫지,왜 저리 인생을 손해보면서 살려고하는지... 지금 현위치보다 어딜가도 이 보단 낫다. 그걸 인정못하고,지금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면,평생 백원 타령이나하면서 버거 배달이나해야겠지만...
알았어도 무력한 내 힘으로는 어쩔수없이 외면하고 산 날들입니다!어쩌다 한번씩 한 일이지만 죄채캄 드네요!😢
원하던 울림이네요. 모두가 에어컨 바람속애서 시원함을 느끼며, 외부는 어떠하던지.. 정부와 국회와 국민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해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네요.. 건당 400원을 벌기 위해 뛰어다니시는 모든분들..이..
그 100원을 더받아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00원 이지만 그건 자존심이거든요..
더운 여름에 땡볕 아래서 고생하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하고 수고하신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날이 더워 점심을 먹으러 가기도 싫은 요즘
그래서 저나 저희 직장 동료들이나 배달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음식을 갖고오시는 분들을 보면
하나같이 땀을 비오듯 흘리시는것을 보며 미안함도 들더군요.
그래서 배달오시는 분들께 차가운 음료수를 준비해놨다
드리고는 합니다. 그것이 그분들의 일이라 해도
우리가 편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사막여우 마음 씀씀이가 아릅답습니다. 더위에 모든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이 더위 빨리 지나가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른척 하는 씁쓸한 현실;
햐...400원 이라니.
이제 배달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려야겠다.기분나쁘지 않으시도록 잘 드릴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다.
배달료로 일,천원은 지불해야.
학교에서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이라는 소설에 수업을 들었어요. 처음 수업시간때 소설을 읽을때는 읽고나니 이게 무슨소리인지, 아이는 왜 갇혀있는지,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떠나는지, 모든것이 의문투성이였고 한 작가의 거창한 소설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치만 선생님이 해주신 수업 내용들과 이 영상을 추가로 보여주시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이를 희생하는 행복한 도시 오멜라스는 바로 우리 근처의 이야기라는게요, 제가 이 소설의 마을사람이라면 떠나야 할까요 혹은 남아야 할까요. 또한 저는 이런 평범한 생활속 불편한 진실에 대해 눈을 감은것일까요 아님 보았지만 스스로 피해버린걸까요
사백원은 너무 적은 돈 아닌가?~~천원해도 크지 않은 듯 한데ㅠ
배달료를 따로 2000원받던덕
나머지돈은 누가 챙기는거에요
한국. 저출산 이라면서 인건비 왜 이리 싸요????
깅기박 인건비는 주는 놈 맘인거지, 출산하곤,상관없으니깐~
100원이란 금액이 참으로,크진않지만,
전국 수십,수백명의 배달원에게 주어질땐,꽤나 큰돈이 된다~!
라고,맥도날드 임원은 그렇게 생각하며,말하겠지~!
사람들은 ..그 정돈 누구나 생각할것이고,공감하기는 하지만, 결국 약자의 편에 설것이다.
결국 그 몇백원들도 중요하긴하지만,
굳이 폭염이나 혹한이나 배달을 하는것도,결국 본인들이 선택한것~!
맥도날드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떠나지를 못하고, 미련을 갖고
저렇게 미련하게 그곳에서만 안주하느냐지~!
맥도날드가 니들을 평생 책임질거같냐~!
현실과 맥도날드의 실체를 빨리 파악하고.
그 쓰레기통에서 벗어나서,다른 삶을 살기바란다.
하다못해,계속 배달을 하고싶으면,
그 동안 모아놓은 시급으로 스쿠터하나 사서
개인배달하는게 낫지,왜 저리 인생을 손해보면서 살려고하는지...
지금 현위치보다 어딜가도 이 보단 낫다.
그걸 인정못하고,지금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면,평생 백원 타령이나하면서
버거 배달이나해야겠지만...
smin too 누군가는 배달을 해주기때문에 우리가 편히 먹을수있다라는 생각은 안하나보내
es b 그럼 너는 배달오면,알아서 백원 더 줘~
smin too 남을 이해할줄모르고 배려할줄모르니 네인생 안봐도 창렬일듣하다 친구는 있냐?
정부 입맛 맞춰주느라 최저임금 인상 지지하는 입바른 소리를 아주 감성있게 하시네. 손석희 jtbc도 친정부 언론질 계속 하다간 언젠가는 가루가 될거라 장담한다
먼 헛소리를? 친정부라니.손석희씨는 친정부성향이 아니라 반정부성향에 가까운데.
@@니뭐라하노 풉! 하하하ㅏ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