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는 테이블에서 겨레 눈치 엄청 보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지영이한테 타이밍 놓침. 마침 지원한테 지영이가 쉬겠다 하고 이수는 뻔히 쳐다보고...방에선 지영이한테 말못해서 나중 머리 부여잡고.. 결국 민규한텐 기다리며 약속 잡아낸게 큰거 한거임.. 민규는 지영에 대한 마음 너무 크다 보는데❤. 겨레 때문에 처음부터 배제한듯
하트시그널은 러브라인 추리계임 예능이라, 원래 일부러 시청자들 헷갈리고 아리송하게 마지막회까지 커플들의 감정선들을 일부러 숨기거나 한쪽으로 몰면서 편집하는 거같아요. 특히 관심이 폭발하는 최종 커플의 감정선은 더 안보여주죠ㅎ 하시2때도 현우의 현주에대한 감정선은 끌까지 숨겨서 헷갈리게 했죠ㅋ 마지막회 전까지는, 마지막 여행에서의 현우의 현주에 대한 감정까지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어서 현우를 진짜 이해하기 힘들었고 현우의 선택은 이해를 못받고 욕을 엄청먹었죠ㅋ 이번 하시 4도 역시 제작진 의도대로 마지막회까지 다들 헷갈리고 있으니, 출연진들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애초에 불가능할거 같아요ㅋ 제 생각에 이번시즌도 마지막회에 분명히 어떤 큰 반전이 일어날 듯해서 기대가 되네요.
전 현우 현주 시그널 확실히 봤는데요? ㅎㅎ 방탈출에서 계속 몸이 가는 현우 4명이서 대화할 때 도균 신경쓰던 현우 막데때 편하게 어릴때 얘기하는 현우 막데후 도균이랑 아침에 얘기할때 넘확실했어요 ~ 근데 민이수는 진짜 모르겠네요 몸이 좀 이수쪽으로 가긴가는데 그걸로는 좀 약해요
저는 다른 건 배제하고 두분이 말했던 마지막에 답이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두분과는 반대로 생각해요 설레임과 감동 지영이는 친구를 만나면서 이야기했죠 이 나이정도되면 설레임을 느끼기 어렵다고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설레임이란 단어는 잊혀지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경험이 쌓이면서 설레임에 대한 반응이 무뎌지고 잊혀지죠 지영이는 또 이런말을 했어요 민규와의 첫데이트를 하고 와서 자신이 생기를 찾을 수 있을거 같다고 설레임은 불연듯 생각해보면 감동보다 얕은 얄팍한 감정 같지만 그 한줄기 설레임을 정말 찾기 힘들어요 연약한듯하나 굉장히 강하고 큰 감정이죠 편집의 방향으로는 12화까지는 민규 지영을 연결하다가 갑자기 13 14화에 지영 겨례로 몰아주는 편집인데 그래서 민규 지영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자카야에서 나오면서 지영이가 끝나면 만나야지라고 말했고 민규가 알겠어라고 답했자나요 이제 끝나네요 그럼 만나야죠 애니의 주인공, 단 한번의 용기를 생각하면 이게 맞는거 같긴한데 ㅋㅋㅋ 솔직히 믿지는 못하겠네요 단 한번의 용기라는걸 직접 보기전까지는 일단 현재까지는 겨례 지영, 민규 이수가 확률적으로 높아보이는거 같아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 단한번의 용기는 무엇일까요? 이제 이틀 뒤에 알 수 있겠네요
제 생각엔 민규가 첨에 지민에게 올인한건 남출 누구도 지민이랑은 안 엮였고 그당시 지민과 쌍방이랑 생각한듯.. 그래서 겨레.지원이가 좋아하는 지영을 밀어낸듯 하고 쌍방이 아닌걸 확인한순간 어장이라 느끼고 바로 탈출한것 같아요. INFP특징이 한번 아니라고 했으면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자존심땜에 되돌아보지 않음. 그후 지영이랑 좀 잘해볼까 해서 마음 좀 열었는데 모든 남출들이 다 좋다하니 또 다시 아무도 관심없는 이수를 합리적으로 선택한것 같아요. 그런데 머리랑 가슴은 따로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이상황까지 온듯.. 막화에서 최종으로 단 한번의 용기를 내는게 민규라면 그동안 ㅈㅈㅈ의 편집도 애니내용도 모두가 설명이되는것 같음. 거기다 첨으로 애프터시그널 6화를 만든다니 민이수가 최커라면 누가 본다고 만들까 생각하면 답은 규지영일 확률이 커지는것 같아요
겨지영 너무보기좋은데…근데 너무 보기좋아서그런지 보는내내 슬픈예감이드네요… 아프터 시그널 6부작이어진다고하는데 더 불한함.민규 나올것같고 그리고 주미는 예전에 나온적있었는데 왠지 또 나올거라고봐요.그럼 겨지영 안된단소린가?…슬퍼 나의 예감틀렸으면 좋게고 둘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는데… 겨지영 최커안되면 아프터시기널 안볼려고요…겨주미..감정몰입안돼요…주미 화법 가끔보면 공격성많아…겨레 좀 그럴거같네요.
겨레 괜찮은 사람으로 보임 처음부터 겨레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더 유심히 봤어요 그 안에서 겨레는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적어도 민규보다 투명했고요(초반에 코트를 숨기는 민규와 코트를 눈에 띈 곳에 두었던 겨레의 모습을 굳이 강조한 이유가 있겠죠 의자 선택도 마찬가지) 민규는 막판에 용기 낸다고 해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희박해 보여요 저도 민규에 대한 지영이 감정은 허상에 가깝다 보는데 그런 감정이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올 때가 있어서 저도 끝을 모르겠네요
민규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끝나고 나갈 때, 커플이 되지를 못하면, 나가서 사회생활을 할 때, 창피하고 망신을 당할 것 같으니, 무조건 커플이 될 생각을 하고 나온 사람 같습니다. 이수는 100% 확실한 패이니 끝까지 쥐고 있으려고 하는 것이고, 지영이에게 훨씬 더 많이 끌리는데, 다른 남자들과 지영의 관계를 봤을 때, 자신과 커플이 될 확신을 100% 갖지 못했던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것은 다 허울 좋은 핑계이고, 처음부터 안전한 패를 선택하려고 한 것이지요. 지민과 이수가 그런 패였던 것이죠. 지민도 후신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남출들에게 관심 밖이였고, 이수는 끝까지 다른 남출들에게 관심 밖이라 정말 안전한 패였던 것이지요. 처음 데이트 때, 지민을 염두에 두고 데이트 코스를 짜놓고, 지영에게는 솔직히 지영이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지요. 이수랑 데이트를 할 때마다 진실되지 못하게 행동을 하고요. 지금 당장 듣기 좋은 말로 간을 보면서, 최커가 될 사람을 물색했고, 이수라는 100% 안전한 패를 찾은 것이지요.
어부지리로 겨레한테 간게 제일 짜증나요 겨레가 젤 안밀어주고 나라 잃은표정이였는데 ..지영이 마음은 이해가는데 시청자들의 공감 얻기 쉽지않을듯요 민이수 장볼때 하신 말씀 중 저도 같은 생각인게 자기마음 좀 들여다봤으면 너무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요 순천에서 분명히 솔직하게 해보고 싶다 했자나요 그런데 결국에는 비겁하게 피해버린 느낌? 피해서 나를 좋아해주는 이수에게 안착하는 느낌이네요 지민한테 차인 이후로 그냥 말씀대방송용으로 저러는거 같고 본인이 그러고있으니까 지영이도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을 봐버린거죠 글서 지영이 마음 몰랐던거고.. 역대 출연자중 제일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요 핱시2에서 현우가 이런말하거든요 커플되어서 이방송나가면 싸울거 같다..그러니까 방송모습까지 생각하다보니 말도애매모호하게 하고 그러는거거든요 민규도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둘의 차이점 현우는 자기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 봤고 솔직하게 선택했었는데 그런점이 진짜 아쉽네요 뒤에 두분얘기를 더 들어보니 민규가 자기신뢰가 없나봐요 자기선택에 대한.. 그래서 일관성이 없는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 취지하고 안맞는 출연자네요 적응안된다더니 진짜 적응못하네요 여수에서 남자넷 있을때 둘이 비슷한감정이다 정도라던지..아니면 난 이수다 전체적으로 처신이 잘못된 사람이네 좀 더 성숙해져야할듯요 맛있는것도 안사주고 커피한잔 하는걸로 두사람이 극적으로 잘 될거 같지 않아요
내일이 디데이에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 이게 뭐라고 현타가 쎄게 오는게 현생을 놓칠 만큼 마음이 어렵네요😅 저는 15화 본방은 사실 보고 싶지만 굳이 애써서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만약에 만약에 민규와 지영이 최커가 되고 현커로 잘 만나고 있다면 추후에 볼려구요 교양언니들의 솔직하고 무엇보다 다른 리뷰들에 비해 가볍지 않고 깊이있는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다른 연프 리뷰 영상 하시게 되면 그때 또 올게요 ◡̈ 늘 건강하세요^^
리뷰하신대로 민규가 지민이의맘이 그렇게 크다면 그렇게 쉽게 포기안합니다 지민과의 마지막 차안에서의 대화보시면 지민이도 민규에게 충분한여지를 줬어요 그럼에도 민규가 잘가슈했던거고 지원이보시면 답나오는데 진짜 좋아하면 지원이처럼 합니다 지민이도 그닥좋아하지않았던거같아요 민규는 그냥 갈대 이여자저여자 다 좋아하는거
처음에 민규가 지민에게 설렘을 느낀건 맞다고 봐요 민규는 지민이가 처음에 민규에게 살갑게 굴고 데리러오라고 하고 특유의 여러 플러팅들을 계속 해줘서 지민도 자신과 같은 마음있다고 확신했다가 그게 아니었다는걸 알고나서 크게 실망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 차로 데려다줄때, 지민이가 "이수와 오빠가 나길때 내 마음이 막 이상했다" "그래도 좋아한다는거다 "라는 등 여지를 계속 주자, 민규는 믿을수없다고 느껴서 오히려 차가워진 반응들을 보였던거로 보였어요. 이수가 지민이에 대해 물을때도, 신뢰할 수없는 사람과는 게속 갈수없다고 느껐다고 한거 보면, 그래서 마음이 식은거같아요.
민규가 얘기하자나요 본인은 마음을 열고 있었는데 지민이가 본인에게 진지하지 않다고 모든 남자가 지원이처럼 마지막까지 밀어 부치지는 않죠 민규 성향은 그것 또 한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 조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차안에서도 지민이 데이트신청 누구한테 할지 궁금해하자나요 그리고 민규가 섭섭함을 잘 드러내는 장면이 없는데 지민이한테 혼자 기대했다 섭섭했다 하는 건 그만큼 마음이 컸기때문이란 생각이들어요 민규는 지민 다음 이수였고 본인이 돌려 거절해도 계속 데이트를 신청하는 지영이 마음에 걸리는거예요 민규 문자가 민규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김윰쯔짤 여기 생활에 충실했다고 봐야죠 민규 스스로가 말하자나요 깊게 빠졌다 나왔다고 민규말속에 민규맘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설레임을 찿으러 왔는데 설레임의 상대랑 어긋나고 다시 현실적인 대상을 선택했는데 그게 이수인거죠 민규를 좋아하고 민규 역시 이수가 괜찮은사람이란 생각이 드니까 선택하는거죠
이 언니들도 오늘 의견 일치를 못 보신 듯..ㅋㅋ 역시 민규는 이해가 안 돼서 더 궁금해지는 남자인 듯해요 지영이 여수에서 겨레한테 마음이 커진 건 맞지만 최종선택은 민규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으로서는 완전히 납득이 안 되지만 제작진이 이전에 뿌린 힌트들은 민규, 지영이 정답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그렇게 생각되네요 항상 리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가 최종회라 아쉽네요 ^^
기다렸어요!! 그리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14화는 보지 않았지만.. 언니들의 리뷰 영상을 보고 느낀건 민규가 자신의 마음을 똑바로 마주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저도 들었어요.. 이제 단 1화를 남겨두고 있는데 티저에 나온 단 한번의 용기가 누구일지..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는 민규가 마지막 최종선택 때 정말 딱 한번 지영에게 용기를 내는건가 궁금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막화 리뷰까지 함께 할게요 ◡̈ 감사합니다
14화를 보고 비로소 민규가 이해되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그리고 이수도 이해되었구요 그래서 민규지영을 바라왔지만 민규이수도 응원할수 있을거 같아요 민규지영이었으면 좋아겠지만요 지영이 겨례에게 맘을 연것도 당연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너무 찝찝해요 그래서 겨례지영은 아직은 그저 그렇답니다 15화를 보면 겨례지영도 민규이수만큼 이해될까요? 반전보다는 지난 방송동안 겨례지영 서사가 너무 부족해서 15화 겨례지영 최종커플이 되면 너무 생뚱맞을거 같아 14화에서 집중해서 보여줬다 생각해요
민규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알죠 소심하고 모호하고 우유부단하고 소극적이고 그런데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몇가지가 있었는데 14화를 보며 아주 많이 풀렸어요 우선 지영과의 데이트 자체는 좋았는데 왜 닫고닫고 할까 왜 지영과의 데이트는 휘발성이 강할까에요 지영과 데이트 자체는 이자카야에서 말한것처럼 민규도 항상 좋았어요 근데 데이트 후 상황을 보면 그렇지 않았어요 항상 민규입장에서는 첫데이트 끝나고 하우스에 돌아온후 민규 자신은 지민에게 더 감정이 있음을 알게되죠 그러나 마라탕데이트에서 지민의 맘에 자신이 없음을 확인하고 지민을 정리하게되죠 그과정 중엔 오롯이 지민에게만 집중한거고 지민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거죠 그래서 지영을 피한거였구요 민규는 지민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확신을 주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확신을 주는 상대를 원하게 된거 같아요 지민에게 까였는데 시리즈에서 또 까이는걸 피하고 싶었을거 같아요 방송도 되는데 또 까이는건 많이 부담되었을거예요 그무렵 지영의 나피해 대화도 있었고 이수와의 데이트도 있었죠 그리고 면담으로 주미까지 지민을 제외한 나머지 여출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알게되죠 그런데 그즈음 지원이 닫지마 비공데후 하우스내 계단아래에서 득이양양하게 서있고 그 지원 옆에 자신과 첫 데이트때 보다 훨씬 더 취해서 귀가한 지영을 보게되죠 그리고 지영과 면담후 겨례는 지영과 차만들기 데이트를 하죠 겨례가 이수에게 자신은 지영과 통한게 있었다고 말해서 욕많이 먹었잖아요 그건 차만들기 데이트에서 겨례가 느낀 감정이었을거예요
진실게임에서 민규는 지영이 자신에게 맘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죠 하지만 다른 남출 모두도 지영에게 맘이 있음을 확실히 알게되죠 그리고 여출선택데이트도 지영과 하게되죠 역시 데이트자체는 좋았죠 하지만 지영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전하죠 지영이 자신에게 이수, 주미와 데이트로 바쁘다고 했지만 그건 모두 여출선택 공데였고 지영이 너야말로 지원, 겨레와 비공데로 바쁘지 않냐 더구나 지원과 데이트땐 술로 눈까지 풀려서 왔던데 (정말 나를 아니 나만 좋아하는거 맞냐고) 두번째 데이트자체는 좋았죠 하지만 그후 후신과의 비공데에서 너무 늦게 그것도 만취녀라고 놀림 받을 정도로 술에 취해 들어오죠 역시나 다른 남출처럼 후신도 데이트후 더복잡해졌다 말하며 지영의 매력에 푹빠진 모습을 보여주죠 지원은 반칙이라고 화를 낼 정도였구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일찍 들어왔냐고 오히려 지영은 민규에게 핀잔을 주고 민규는 이수와 저녁식사만 하고 들어왔다고 말하죠 과연 지원만 빡쳤을까요 자신을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다른 남출들에게도 비슷하게 잘하고 오히려 자신보다 더 편하게 재밌게 지내고 특히 데이트 후에 모든 남출이 지영에게 오히려 빠지는 걸 보면 모두 지영에게 빠져 있는 걸 본다면 정말 나만 좋아하는게 맞나 아니 나를 가장 좋아하기는 하는 걸까 그리고 그렇더라도 언제든 다른 남출로 바뀌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을거예요
지영과 세번째 데이트를 하죠 이자카야에서 술의힘을 빌리기는 했지만 민규도 지영에게 맘을 여는 용기를 결심하죠 지영이 민규 자신이 생각했던거 보다 더 많이 자신을 좋아하고 남출들중 가장 좋아하는걸 알게되죠 아니 지영으로부터 확신을 얻었죠 그래서 소파영화감상 데이트까지 이어지구요 그러나 지원과 이수의 등장으로 민규가 피하고픈 견제 시기 질투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전달 받죠 그리고 지영과 이수의 갈등도 확인하죠 사실 그전에 이수가 지영에게 민규가 이수 자신에게 확신을 준것처럼 말하며 지영을 도발했죠 그리고 그런 이수앞에 민규와 단둘이서 한담요를 덮고 불끈채로 키스신이 나오는 영화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되돌려 주었던 거죠 '이수야 밥 맛있게 먹었어?'라는 통쾌한 멘트와 함께 다음날 놀공데에서 그런 부정적 감정들을 다시 아니 훨씬 더 크게 맞이하죠 그전까지는 지영과 다른 남출들의 데이트 후의 상황이었다면 놀공데는 바로 옆에시 후신과 지영의 모습을 보는거죠 당시 시청자들은 이수의 무례함과 민규의 동조에 어이없어 하고 수많은 질타를 했죠 근데 선후의 문제는 있으나 후신과 지영도 마찬가지죠 지영은 후신에게 아쿠아맨을 틀어달라하기도 했고 후신이 튼 그새끼 노래를 듣고 후신과 웃기도 했죠 근데 이수가 주도가 되어 지영을 도발했지만 후신과 지영은 이수가 아닌 민규를 주로 도발했죠 네명 모두에게 놀공데는 아수라 였을거예요 민규가 이수에게 도망가자고 말한건 그네명이 계속 함께 놀공데를 하는 걸 진심으로 피하고 싶어서 였을거예요 예상은 했지만 훨씬 더 힘들었던 거죠 진심으로 도망치고 싶을만큼 사실 가장 도발을 안한건 민규에요 물론 민규도 지영이 기분 상할 언행은 했지만 지영은 더 했죠 차안에서의 노래 말고도 후신과 지영도 역시 꽁냥 되었고 지영은 후신에게 홍학해라고 특유의 톤으로 말하죠 과연 민규가 이수에게 지영처럼 홍학해 하고, 민규가 운전하면서 아쿠아맨이나 그새끼 같은 노래로 지영을 도발한 정도의 언행이 있었나요? 놀공데 전날 사실상 첨으로 지영으로부터 확신을 얻고 술의힘을 빌려 용기를 내었지만 상황은 오히려 더 힘들어졌죠 실제 지영과 이수의 갈등, 후신의 계속되는 노골적인 견제, 후신과 지영의 데이트 모습등 모든게 민규는 피하고 싶은 상황들 뿐인거죠
민규가 지영과의 데이트 자체는 좋았지만 곧바로 닫고닫고 했던건 민규입장에서는 당연했던 거예요 민규는 지영에게 확신이 없었던 거예요 민규는 무한 썸을 탈수 있다는 건 언제든지 최애가 바뀔수 있다는 거고 지영은 그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대라고 생각한거예요 그에 비해 이수는 전혀 다르죠 오직 민규뿐이죠 다른 남출과 썸은 없죠 지영과 다르게 민규에게 확신을 주죠 물론 민규가 이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민에게 까이고 난후 이수만큼 확신을 주는 안전한 상대는 없죠 고마운 거죠 민규도 그래서 민규도 이수에게 어느정도 확신을 주는 멘트를 했을거예요 그래서 이수도 민규에게 어느정도 확신을 얻었다고 지영에게 말할수 있었던 거죠 즉 새빨간 거짓말은 아닐 거란 거예요
민규는 지영이 자신을 포기하고 다른 남출을 선택할거라고 예상했을거예요 자신만 지영에게 무심하지 다른 남출들의 지영에 대한 마음을 알기에 그런데 두번째 케익 데이트와 세번째 오뎅데이트에 이어 통영 데이트에서도 지영은 사실상 민규를 선택하죠 물론 데이트는 후신과 하지만 민규도 지영의 민규자신에 대한 맘이 진심이구나 느끼게 되죠 다른 남출들의 열렬한 구애속에도 그리고 자신의 무심함에도 자신에게 한결같이 데이트를 신청하니까요 그래서 지영과 여수에서 만나 지영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지영의 맘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영에 대한 맘도 확실히 확인하고 싶었던 거죠 그리고 지영의 매력에 푹빠진 다른 남출과의 갈등, 이수와 지영의 갈등 등 놀공데에서 받은 아수라 같은 상황을 경험한 민규에게는 그동안은 남출들이 느낀 지영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지영의 매력을 보고 싶다고 한거라 생각해요 후신의 주도하에 민규에게 지영에게 여수 데이트 신청할 판이 깔리죠 민규도 이수와 겨례에게 지영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 말했구요 지영과의 데이트에서 최종 결정을 하려 했겠죠
지영이 온갖 좋은 말만하더니 가장먼저 맘 변했네요...ㅎ 한번 맘 생기면 속에서 곪아도 계속 커지고, 내 사람에게 더더욱 잘하고,75%넘는 확고한 맘이고, 마음이 얕지는 않다고 했죠...민규,이수 한 커플 빼면 나머지 6명은 모두 짝사랑 인데 주미는 겨례,지민은 후신,자원,후신 겨래는 지영,지영은 민규..... 6명 모두 상대가 거절하는 상태에서 마지막까지 맘 얻으려 노력하고있는건 같은 상황인데 지영은 민규에게 우리가 이야기를 끝까지 다 못해본것 같아서 서울가면 이야기 할수있었으면 좋겠다고해서 약속을 남겨두고 있죠....어찌보면 짝사랑 6명중에 그래도 조금에 희망이 있는 상태에서 지영 자신은 누구랑되든 최커로 끝내고 싶었는지 갑자기 여수에서 겨레에게 먼저 대시합니다. 그날이후 오빠에게 다른 감정이 생겼어.시간이 더 있으면 나도 변할것 같아.오빠 카페 손님으로 갔었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신기해.그리고 한밤에 데이트 약속을 잡죠...여출들 다같이 갈 수 있었는데,핫시 끝나고 갈 수 있었는데...그러지 않죠 작정을 했네요 그날은 더 깊게 다가 갑니다.커피 내리는거 안보고 오빠 봤어 시작으로 일일이 나열이 힘드네요,돌아오는 길에 최고로 날리죠..그날이후 오빠 생각이 매알 났어 꽤 많이...토요일까지 민규 오빠 생각하는게 꽤 깊어 하고 민규와 약속할때도 웃으며 그러자 쟐 다녀와 해놓고. ㅎㅎㅎ 그동안 지영이 좋아하고 응원하는 시청자 였는데 이젠 아니다 싶네요 다른 사람 좋아할수있고 순간 변할 수 있죠,,,하지만 지영은 몇번울봐도 이건 최커되서 좋은 결말 맺어야된다 이렇게 밖에 안 보이네요 좋은 말만 많이 남겼지 결말은 지원 후신 지민 주미보다 내 사람을 향한 큰 맘은 갖지 못했네요
보는 관점에따라서 다를수도 있지만, 분명 지영심리변화의 작은 시그널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정말 남녀간의일 모르는거구요..노래한곡에 심쿵하고 설랬던맘..정.뚝.떨도 정말 한순간이거든여.. 지영입장에어 여러번의 마상과 정.뚝.떨 포인트가 많았었는데 여수에서는 최고조였겠져.. 너무 힘든게 보였고 한결같이 지켜봐주고 위로해주는 겨레에게 맘이갈수 있다생각되여.. 마지막..기대되네요
두분은 역시 지영맘이시네요 겨레도 좋게 보시고 근데 저는 이제 지영은 더이상 좋게 보이질 않네요 이사람 저사람 애매한 태도와 애교들 지쳐요 겨레도 너무 느끼하고 부담스러운데 지영도 마음이 없는듯한데 이제 끝나가니 어쩔수없으니 억텐같아서 전혀 설레지가 않아요 저는 지민이 주미나올때가 맘도 편하고 잼나는데 지영시그널이라 너무 안나오네요 정말 하트시그널5는 안봐야겟어요 스트레수 ㅜㅜㅜ
핱시4 진짜 애증이었어요 ㅎㅎ 핱시가 이렇게 다채로웠나. 이렇게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매력적인가 하면서 보기도 했지만… 이 나이에 왜이렇게 과몰입이 되던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여수데이트까지 민규지영을 희망하면서 감정의 클라이막스를 찍고나서 지금은 겨지영도 잘 되길 바라면서도 뭔가 휑~~함은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출연진들 다 예쁘고 다 수고했다며 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보려고 합니다.:) 교양언니들은 핱시보다도 이번에 이렇게 같이 몰입하고 같이 의견 주고 받을 수 있는 구독자 분들을 알게된게 가장 큰 기쁨이었어요~~ 멀지만 가까운 느낌^^ 랜선 친구들 생겨서 너무 만족하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를 또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핱시는 내일을 마지막으로 예쁘게 떠나보내주자구용🫶💕💕
민규는 지영의눈치를 봤어요 혼자있겠다는 그말에 후진 했고 왜 지영이 한테 못 갔냐면 모든 남자들과의 데이트를 즐겁게 하는것같고 자신은 그중 하나인가 하는 헷갈림 등등 으로 인해 본인만 보는 이수에게 흔들린건 사실인데 결국 민규는 지영이 한테 갈꺼로 보여져요~ 저는 핱4에서 젤 좋은 청춘 커플은 지후 지민 인데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냥 민규는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른 사람인 듯 보여요. 초반에 지민한테 쎄게 치인거라치기엔 지민과의 좋았던 마라탕 데이트 약속 잡은 후부터 귀가하던 모습까지를 보면 절대 온리원스럽지 않은 행동들이거든요. 누가 좋아하는 여자를 밤 늦은 시간에 혼자 두고 먼저 들어갈수 있는지 도통 알수 없는 인간 😂
언니들~에프터 시그널도 당연 보셨죠? 영상 올려주셔요~
겨레 지영 헤어져서 맘이 아프지만 언니들의 솔직한 리뷰가 너무 재밌어요~~
에프터시그널도 재밌게 봤는데 따로 촬영은 못했어요 ㅠㅠ 아쉽네요 겨레지영.. 아직 젊으니까 예쁜 사랑 또 하겠죠~💕
저의 원픽은 늘 겨레였는데....겨레 너무 매력있어! 순수하고 여자의 모성애를자극하는~
하트시그널 2에서의 현우의 식당으로 간 현주의 모습, 하트시그널 4에서의 겨레의 카페로 간 지영의 모습이 참 닮았네요
겨레의 사과가 트리거가 된 것 같아요 겨레의 진심이 지영에게 닿은 것 같음
트리거가 되도 지영이상형은 진중한남자와 친구 다되는민규임. 겨레는 친구는될수없음. 그러나 지영은 친구부분을 더중점에두죠
마지막화 보니
민규는 지영이가
자기를 좋아하는게
많이 불편했던거였어
지영이 땜에
남출들과의 관계가
어그러질까
고민하고 힘들어한거였네요!!
(지영를 좋아하는게 아니였다..)
그렇다고 지영에게 상처주는 맗도 못하고..
둘러둘~~~러 포잠하느라 저렇게 모호하게 얘기하네
민규는 테이블에서 겨레 눈치 엄청 보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지영이한테 타이밍 놓침. 마침 지원한테 지영이가 쉬겠다 하고 이수는 뻔히 쳐다보고...방에선 지영이한테 말못해서 나중 머리 부여잡고.. 결국 민규한텐 기다리며 약속 잡아낸게 큰거 한거임.. 민규는 지영에 대한 마음 너무 크다 보는데❤. 겨레 때문에 처음부터 배제한듯
하트시그널은 러브라인 추리계임 예능이라, 원래 일부러 시청자들 헷갈리고 아리송하게 마지막회까지 커플들의 감정선들을 일부러 숨기거나 한쪽으로 몰면서 편집하는 거같아요. 특히 관심이 폭발하는 최종 커플의 감정선은 더 안보여주죠ㅎ
하시2때도 현우의 현주에대한 감정선은 끌까지 숨겨서 헷갈리게 했죠ㅋ
마지막회 전까지는, 마지막 여행에서의 현우의 현주에 대한 감정까지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어서 현우를 진짜 이해하기 힘들었고 현우의 선택은 이해를 못받고 욕을 엄청먹었죠ㅋ
이번 하시 4도 역시 제작진 의도대로 마지막회까지 다들 헷갈리고 있으니, 출연진들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애초에 불가능할거 같아요ㅋ
제 생각에 이번시즌도 마지막회에 분명히 어떤 큰 반전이 일어날 듯해서 기대가 되네요.
전 현우 현주 시그널 확실히 봤는데요? ㅎㅎ 방탈출에서 계속 몸이 가는 현우
4명이서 대화할 때
도균 신경쓰던 현우
막데때 편하게 어릴때 얘기하는 현우
막데후 도균이랑 아침에 얘기할때
넘확실했어요 ~
근데 민이수는 진짜 모르겠네요 몸이 좀 이수쪽으로 가긴가는데 그걸로는 좀 약해요
그땐 진짜 마지막회 1주일 전까지 현우와 영주가 커플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가장 사람을 잘 못 판단하기 좋은 관념이. 정말 좋아하면 지원이나 이수처럼 한다. 인것 같아요.
그렇게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신이나 민규는 그보다 더 하고요
저는 다른 건 배제하고 두분이 말했던 마지막에 답이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두분과는 반대로 생각해요 설레임과 감동
지영이는 친구를 만나면서 이야기했죠 이 나이정도되면 설레임을 느끼기 어렵다고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설레임이란 단어는 잊혀지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경험이 쌓이면서 설레임에 대한 반응이 무뎌지고 잊혀지죠
지영이는 또 이런말을 했어요 민규와의 첫데이트를 하고 와서 자신이 생기를 찾을 수 있을거 같다고
설레임은 불연듯 생각해보면 감동보다 얕은 얄팍한 감정 같지만
그 한줄기 설레임을 정말 찾기 힘들어요
연약한듯하나 굉장히 강하고 큰 감정이죠
편집의 방향으로는 12화까지는 민규 지영을 연결하다가 갑자기 13 14화에 지영 겨례로 몰아주는 편집인데
그래서 민규 지영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자카야에서 나오면서 지영이가 끝나면 만나야지라고 말했고 민규가 알겠어라고 답했자나요
이제 끝나네요 그럼 만나야죠
애니의 주인공, 단 한번의 용기를 생각하면 이게 맞는거 같긴한데 ㅋㅋㅋ
솔직히 믿지는 못하겠네요 단 한번의 용기라는걸 직접 보기전까지는
일단 현재까지는 겨례 지영, 민규 이수가 확률적으로 높아보이는거 같아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 단한번의 용기는 무엇일까요?
이제 이틀 뒤에 알 수 있겠네요
편집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하고. 이 정도로 재밌게 풀어주신것도 대단하지만.. 뭐랄까 진짜 감정들의 흐름과 단서를 충실히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야 추리하는것에도 의미가 있고. 실망도 크지 않을거 같아서..
그래서 이제는 그냥 어떤 결과든 응원하고 싶어요~💕🫶
예고에서 지영이가 민규에게 마음이 달라졌다 말하는걸보니 확신을 받아야하는 민규는 그냥 이수일듯
민규가 여기서 지영 잡으려면 예고에서 편지는 민규여야 하고 정말 정확한 문장으로 지영아 나는 너를 선택할거야. 스즈메나랑둘이 보러가기로 한거 난 잊지않아 뭐 이정도 확실한 문장!
겨레. 지영 카페데후. 민규 소주병나발 지영한테 들키면서 잠보다 이순간이 중요한 시간이 왔다고 재각오다짐하죠. 이번에 제대로보여주겠죠 아니면 하삼누구처럼 미국이민가야함. 지영은 민규한테 애증까지있어서 벗어날수없어요.
이수는 지민처럼 마트데에서 지민처럼 차에서 최종이별정리한느낌
존멋존잘 겨레 까페데이트 넘 설레네요 계속 돌려보고있어요❤ 최고의 리뷰 잘보고갑니다~
저도 겨레 멋지던데..^^
지영이 생각하면 겨지영 응원하게 되고.
프로그램 생각하면 규지영으로 마무리되는게 드라마틱할거 같기도 하구요.
어떤 결말이든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정은 여수데이트때 가장 고조되었고 지금은 많이 잠잠해졌나봐요~💕
제 생각엔 민규가 첨에 지민에게 올인한건 남출 누구도 지민이랑은 안 엮였고 그당시 지민과 쌍방이랑 생각한듯.. 그래서 겨레.지원이가 좋아하는 지영을 밀어낸듯 하고 쌍방이 아닌걸 확인한순간 어장이라 느끼고 바로 탈출한것 같아요. INFP특징이 한번 아니라고 했으면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자존심땜에 되돌아보지 않음.
그후 지영이랑 좀 잘해볼까 해서 마음 좀 열었는데 모든 남출들이 다 좋다하니 또 다시 아무도 관심없는 이수를 합리적으로
선택한것 같아요.
그런데 머리랑 가슴은 따로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이상황까지 온듯..
막화에서 최종으로 단 한번의 용기를 내는게 민규라면 그동안 ㅈㅈㅈ의 편집도 애니내용도 모두가 설명이되는것 같음.
거기다 첨으로 애프터시그널 6화를 만든다니 민이수가 최커라면 누가 본다고 만들까 생각하면 답은 규지영일 확률이 커지는것 같아요
교양언니 리뷰기다리는데 이번화는 좀 빨리와서 좋아요^^
함께 수다떨고싶어요 같이 영상보면서~~
겨지영 너무보기좋은데…근데 너무 보기좋아서그런지 보는내내 슬픈예감이드네요…
아프터 시그널 6부작이어진다고하는데 더 불한함.민규 나올것같고 그리고 주미는 예전에 나온적있었는데 왠지 또 나올거라고봐요.그럼 겨지영 안된단소린가?…슬퍼
나의 예감틀렸으면 좋게고 둘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는데…
겨지영 최커안되면 아프터시기널 안볼려고요…겨주미..감정몰입안돼요…주미 화법 가끔보면 공격성많아…겨레 좀 그럴거같네요.
에프터시그널이 나오면 재밌겠네요^^ 핱시만큼 기대감이 크진 않겠지만 뭔가 우리가 키워낸거 같은 그런 뿌듯한 마음으로 편하게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지원 만날때는 의상도 신경안쓴 티 나고 표정도 구찮은 지영
맞아여,.지영도 이수도 아니고..지민인거 같아여..
마지막 예고편에 모든순간 돌이켜보면 너라는게.. 아마도..지민..아닐까욤..ㅡㅡ
겨레가 지영에게 한말이였어여~~~~
14화리뷰..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D-3일..
본인의 홈그라운드로 초대한 겨례. 이걸로 게임 끝 ㅎㅎㅎ. 지영이가 마지막에 겨례한테 전화를 할 가능성이 높아요.
겨레 괜찮은 사람으로 보임 처음부터 겨레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더 유심히 봤어요 그 안에서 겨레는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적어도 민규보다 투명했고요(초반에 코트를 숨기는 민규와 코트를 눈에 띈 곳에 두었던 겨레의 모습을 굳이 강조한 이유가 있겠죠 의자 선택도 마찬가지) 민규는 막판에 용기 낸다고 해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희박해 보여요 저도 민규에 대한 지영이 감정은 허상에 가깝다 보는데 그런 감정이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올 때가 있어서 저도 끝을 모르겠네요
민규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끝나고 나갈 때, 커플이 되지를 못하면, 나가서 사회생활을 할 때, 창피하고 망신을 당할 것 같으니, 무조건 커플이 될 생각을 하고 나온 사람 같습니다. 이수는 100% 확실한 패이니 끝까지 쥐고 있으려고 하는 것이고, 지영이에게 훨씬 더 많이 끌리는데, 다른 남자들과 지영의 관계를 봤을 때, 자신과 커플이 될 확신을 100% 갖지 못했던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것은 다 허울 좋은 핑계이고, 처음부터 안전한 패를 선택하려고 한 것이지요. 지민과 이수가 그런 패였던 것이죠. 지민도 후신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남출들에게 관심 밖이였고, 이수는 끝까지 다른 남출들에게 관심 밖이라 정말 안전한 패였던 것이지요. 처음 데이트 때, 지민을 염두에 두고 데이트 코스를 짜놓고, 지영에게는 솔직히 지영이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지요. 이수랑 데이트를 할 때마다 진실되지 못하게 행동을 하고요. 지금 당장 듣기 좋은 말로 간을 보면서, 최커가 될 사람을 물색했고, 이수라는 100% 안전한 패를 찾은 것이지요.
어부지리로 겨레한테 간게 제일 짜증나요 겨레가 젤 안밀어주고 나라 잃은표정이였는데 ..지영이 마음은 이해가는데 시청자들의 공감 얻기 쉽지않을듯요
민이수 장볼때 하신 말씀 중 저도 같은 생각인게 자기마음 좀 들여다봤으면
너무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요 순천에서 분명히 솔직하게 해보고 싶다 했자나요
그런데 결국에는 비겁하게 피해버린 느낌?
피해서 나를 좋아해주는 이수에게 안착하는 느낌이네요
지민한테 차인 이후로 그냥 말씀대방송용으로 저러는거 같고 본인이 그러고있으니까 지영이도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을 봐버린거죠 글서 지영이 마음 몰랐던거고..
역대 출연자중 제일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요
핱시2에서 현우가 이런말하거든요 커플되어서 이방송나가면 싸울거 같다..그러니까 방송모습까지 생각하다보니 말도애매모호하게 하고 그러는거거든요 민규도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둘의 차이점 현우는 자기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 봤고 솔직하게 선택했었는데
그런점이 진짜 아쉽네요
뒤에 두분얘기를 더 들어보니 민규가 자기신뢰가 없나봐요 자기선택에 대한..
그래서 일관성이 없는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 취지하고 안맞는 출연자네요 적응안된다더니 진짜 적응못하네요
여수에서 남자넷 있을때
둘이 비슷한감정이다 정도라던지..아니면 난 이수다
전체적으로 처신이 잘못된 사람이네 좀 더 성숙해져야할듯요
맛있는것도 안사주고 커피한잔 하는걸로 두사람이 극적으로 잘 될거 같지 않아요
절대 어부지리 아님 지영이 표정에 분명 설렘과 긴장 떨림이 보임 그런식이면 민규도 어부지리로 지민이 대신 이수 주미도 민규대신 겨레 지민이도 지원대신 후신 아닌가??다들 처음과 다른 짝을 만났는데 지영이만 줄곧 민규일 것까지야 이제 지영이도 민규가 지민이게게 그랬듯 민규에게 정뚝떨이 된거 아닐런지 민규가 막데할때 정리나 하지 너가 너무 좋아질것 같아서 그랬다 이런 개소리는 안하는게 좋은데 왜 자꾸 저런식의 소리를 해서 시청자와 지영이를 혼란주는지 모르겠음 희망고문은 이제 그만 지영이가 지원이한테 저런식의 대화를 한다면 지영이 어장녀라고 난리난리 났을거임 그나마 민규 남출한테 후한거지
@@성이름-b1r5r 후신 양보한 결과가 겨레로 갔으니 어부지리라는거에요 퀸과 커플이 되는 첫 모먼트가 저는 좀 멋없게 느껴지는데 이게 단한번의 용기라는것도 공감 안되구요
마지막화를 보며
제작진의 농간이 너무 심하고 있는그대로 보여주지않고 시청자 눈 흐리게 한 부분이 너무 실망이네요
전 시간이 지나도 단한번의 용기가 공감하기 힘들거 같아요
갑자기요 이수요 이수는 지영이한테 과장되게 얘기하잖아요 지영스스로 단념할만큼요 혹시 민규에게도 지영상태를 과장해서 전달하기도 했을까요? 워낙 이수 민규 대화가 많이 편집되다보니…ㅠㅠ 제가 너무 과몰입인거죠;;;;
민규이수 장면이 너무 안나와서..추측이 쉽지 않네요~~드디어 내일이네요~~재밌게 봤지만 여수 데이트까지 과몰입 클라이막스 찍고 이제는 조금 내려놓았습니다~~어떤 결과든 그냥 박수쳐주고싶어요🫣💕
@@user-gyoyangsys 네네 저도 박수칠준비완료요 ㅎㅎ
내일이 디데이에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
이게 뭐라고 현타가 쎄게 오는게
현생을 놓칠 만큼 마음이 어렵네요😅
저는 15화 본방은 사실 보고 싶지만
굳이 애써서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만약에 만약에 민규와 지영이 최커가 되고
현커로 잘 만나고 있다면 추후에 볼려구요
교양언니들의 솔직하고 무엇보다 다른 리뷰들에 비해 가볍지 않고 깊이있는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다른 연프 리뷰 영상 하시게 되면
그때 또 올게요 ◡̈
늘 건강하세요^^
맞아요! 드디어 내일입니다:) 결과가 너무 궁금하네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응원하겠지만 동시에 뭔가 아쉬움도 남을거 같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찾아뵐게요:) 자주 놀러오세요~~🫶💕
@@user-gyoyangsys 항상 남겨주시는 답글도 따뜻했어요 ◡̈ 감사합니다 🙇♀️
민규가 인스타 마그네슘결핍, 섬 예전꺼 공개로 바꿨는데... 사람들 이거보고 이수라던데 전혀아님
지영이라고 한거자나요
마그네슘결핍은 이미 3월핫시 출연전부터 있던거고 그래서 배송시킨거고 이수가 눈 떨린다해서 먹어볼래?한거고요 선물아니란거죠.
이수가 착각한거임. 전 처음부터 선물이면 이수야 너 눈떨린다며 이거먹으면좋아져하지~ 먹어볼래?한게 이상했어요
그리고 섬도 18년2월인데 바람불때 한쪽눈이 바르르떨리면서 감겨요 즉, 자기는 18년도부터 20년도까지 쭉 마그네슘결핍이 있어왔단 뜻!!!
이걸 왜 알려주고싶었을까~요?
민규 지영이네요^^
민규 마음이 복잡하긴 한가봐요 😅
민규는 이수보다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더 큰거라 보고 최종선택 전에 민규가 마지막 용기를 낼 거라고 봐요
정작 14화는 민규 얼마 안나왔는데 리뷰에 민규 지분은 방대하네요~ 민규진짜 .... 대단한듯
민규가 엄청난 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지영이가 좋아하는 남자라서 더 매력적여 보인 거 같음.
리뷰하신대로 민규가 지민이의맘이 그렇게 크다면 그렇게 쉽게 포기안합니다 지민과의 마지막 차안에서의 대화보시면 지민이도 민규에게 충분한여지를 줬어요 그럼에도 민규가 잘가슈했던거고 지원이보시면 답나오는데 진짜 좋아하면 지원이처럼 합니다 지민이도 그닥좋아하지않았던거같아요 민규는 그냥 갈대 이여자저여자 다 좋아하는거
처음에 민규가 지민에게 설렘을 느낀건 맞다고 봐요
민규는 지민이가 처음에 민규에게 살갑게 굴고 데리러오라고 하고 특유의 여러 플러팅들을 계속 해줘서 지민도 자신과 같은 마음있다고 확신했다가 그게 아니었다는걸 알고나서 크게 실망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 차로 데려다줄때, 지민이가 "이수와 오빠가 나길때 내 마음이 막 이상했다" "그래도 좋아한다는거다 "라는 등 여지를 계속 주자, 민규는 믿을수없다고 느껴서 오히려 차가워진 반응들을 보였던거로 보였어요.
이수가 지민이에 대해 물을때도, 신뢰할 수없는 사람과는 게속 갈수없다고 느껐다고 한거 보면, 그래서 마음이 식은거같아요.
민규가 얘기하자나요 본인은 마음을 열고 있었는데 지민이가 본인에게 진지하지 않다고 모든 남자가 지원이처럼 마지막까지 밀어 부치지는 않죠 민규 성향은 그것 또 한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 조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차안에서도 지민이 데이트신청 누구한테 할지 궁금해하자나요 그리고 민규가 섭섭함을 잘 드러내는 장면이 없는데 지민이한테 혼자 기대했다 섭섭했다 하는 건 그만큼 마음이 컸기때문이란 생각이들어요 민규는 지민 다음 이수였고 본인이 돌려 거절해도 계속 데이트를 신청하는 지영이 마음에 걸리는거예요
민규 문자가 민규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김겨울-x1e 밀어부치지는않아도 마음이크다면 마음이쉽게 움직이기기 어렵지안을까요?ㅋ
@@김윰쯔짤 여기 생활에 충실했다고 봐야죠 민규 스스로가 말하자나요 깊게 빠졌다 나왔다고 민규말속에 민규맘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설레임을 찿으러 왔는데 설레임의 상대랑 어긋나고 다시 현실적인 대상을 선택했는데 그게 이수인거죠 민규를 좋아하고 민규 역시 이수가 괜찮은사람이란 생각이 드니까 선택하는거죠
@@김겨울-x1e 민규의 선택지는 있었어요 시하규칙상 마지막날에 고백은 해야하지만 꼭 연인이되어야한다는규칙은없었기때문에 민규가지민이의 맘이 정말로컷다면 움직이지않고 계속 지민이로향해야 하지않았나 하는 제생각입니다^^
이 언니들도 오늘 의견 일치를 못 보신 듯..ㅋㅋ 역시 민규는 이해가 안 돼서 더 궁금해지는 남자인 듯해요
지영이 여수에서 겨레한테 마음이 커진 건 맞지만 최종선택은 민규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으로서는 완전히 납득이 안 되지만 제작진이 이전에 뿌린 힌트들은 민규, 지영이 정답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그렇게 생각되네요
항상 리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가 최종회라 아쉽네요 ^^
민규의 이상한 태도를 이해하는 유이수가 신기하죠 ㅎㅎㅎ 이수가 착하니까 민규 성격 다 받아줄 수 있는 것임.
민규 플레이 룸에서 LP같이 듣기로 한거 지영과 들으면서 용기내 민규맘 젼합니다...다른사람 다 나가주세요 ㅎㅎㅎ 궁금하쥬 더 가르쳐 줄까요? 말까요?
기다렸어요!! 그리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14화는 보지 않았지만..
언니들의 리뷰 영상을 보고 느낀건 민규가 자신의 마음을 똑바로 마주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저도 들었어요..
이제 단 1화를 남겨두고 있는데
티저에 나온 단 한번의 용기가 누구일지..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는 민규가
마지막 최종선택 때 정말 딱 한번 지영에게
용기를 내는건가 궁금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막화 리뷰까지 함께 할게요 ◡̈
감사합니다
민규가 지영을 선택하려면 지금까지 의 행동이 다 말이 안 됩니다. 민규는 지영이를 절대 선택하지 않아요. 만약 민규가 지영이 선택하면 민규는 진짜 쓰레기입니다.... 지영이한테 그러면 안 됐어요.
14화를 보고 비로소 민규가 이해되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그리고 이수도 이해되었구요 그래서 민규지영을 바라왔지만 민규이수도 응원할수 있을거 같아요 민규지영이었으면 좋아겠지만요
지영이 겨례에게 맘을 연것도 당연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너무 찝찝해요
그래서 겨례지영은 아직은 그저 그렇답니다
15화를 보면 겨례지영도 민규이수만큼 이해될까요?
반전보다는
지난 방송동안 겨례지영 서사가 너무 부족해서 15화 겨례지영 최종커플이 되면 너무 생뚱맞을거 같아 14화에서 집중해서 보여줬다 생각해요
민규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알죠 소심하고 모호하고 우유부단하고 소극적이고
그런데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몇가지가 있었는데 14화를 보며 아주 많이 풀렸어요
우선 지영과의 데이트 자체는 좋았는데 왜 닫고닫고 할까
왜 지영과의 데이트는 휘발성이 강할까에요
지영과 데이트 자체는 이자카야에서 말한것처럼 민규도 항상 좋았어요
근데 데이트 후 상황을 보면 그렇지 않았어요 항상 민규입장에서는
첫데이트 끝나고 하우스에 돌아온후 민규 자신은 지민에게 더 감정이 있음을 알게되죠 그러나 마라탕데이트에서 지민의 맘에 자신이 없음을 확인하고 지민을 정리하게되죠
그과정 중엔 오롯이 지민에게만 집중한거고 지민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거죠 그래서 지영을 피한거였구요
민규는 지민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확신을 주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확신을 주는 상대를 원하게 된거 같아요
지민에게 까였는데 시리즈에서 또 까이는걸 피하고 싶었을거 같아요
방송도 되는데 또 까이는건 많이 부담되었을거예요
그무렵 지영의 나피해 대화도 있었고 이수와의 데이트도 있었죠
그리고 면담으로 주미까지 지민을 제외한 나머지 여출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알게되죠
그런데 그즈음 지원이 닫지마 비공데후 하우스내 계단아래에서 득이양양하게 서있고 그 지원 옆에 자신과 첫 데이트때 보다 훨씬 더 취해서 귀가한 지영을 보게되죠
그리고 지영과 면담후 겨례는 지영과 차만들기 데이트를 하죠
겨례가 이수에게 자신은 지영과 통한게 있었다고 말해서 욕많이 먹었잖아요
그건 차만들기 데이트에서 겨례가 느낀 감정이었을거예요
진실게임에서 민규는 지영이 자신에게 맘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죠 하지만 다른 남출 모두도 지영에게 맘이 있음을 확실히 알게되죠
그리고 여출선택데이트도 지영과 하게되죠 역시 데이트자체는 좋았죠
하지만 지영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전하죠
지영이 자신에게 이수, 주미와 데이트로 바쁘다고 했지만 그건 모두 여출선택 공데였고 지영이 너야말로 지원, 겨레와 비공데로 바쁘지 않냐
더구나 지원과 데이트땐 술로 눈까지 풀려서 왔던데 (정말 나를 아니 나만 좋아하는거 맞냐고)
두번째 데이트자체는 좋았죠
하지만 그후 후신과의 비공데에서 너무 늦게 그것도 만취녀라고 놀림 받을 정도로 술에 취해 들어오죠
역시나 다른 남출처럼 후신도 데이트후 더복잡해졌다 말하며 지영의 매력에 푹빠진 모습을 보여주죠
지원은 반칙이라고 화를 낼 정도였구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일찍 들어왔냐고 오히려 지영은 민규에게 핀잔을 주고 민규는 이수와 저녁식사만 하고 들어왔다고 말하죠
과연 지원만 빡쳤을까요
자신을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다른 남출들에게도 비슷하게 잘하고 오히려 자신보다 더 편하게 재밌게 지내고 특히 데이트 후에 모든 남출이 지영에게 오히려 빠지는 걸 보면 모두 지영에게 빠져 있는 걸 본다면 정말 나만 좋아하는게 맞나 아니 나를 가장 좋아하기는 하는 걸까
그리고 그렇더라도 언제든 다른 남출로 바뀌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을거예요
지영과 세번째 데이트를 하죠
이자카야에서 술의힘을 빌리기는 했지만 민규도 지영에게 맘을 여는 용기를 결심하죠
지영이 민규 자신이 생각했던거 보다 더 많이 자신을 좋아하고 남출들중 가장 좋아하는걸 알게되죠 아니 지영으로부터 확신을 얻었죠 그래서 소파영화감상 데이트까지 이어지구요
그러나 지원과 이수의 등장으로 민규가 피하고픈 견제 시기 질투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전달 받죠
그리고 지영과 이수의 갈등도 확인하죠
사실 그전에 이수가 지영에게 민규가 이수 자신에게 확신을 준것처럼 말하며 지영을 도발했죠
그리고 그런 이수앞에 민규와 단둘이서 한담요를 덮고 불끈채로 키스신이 나오는 영화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되돌려 주었던 거죠 '이수야 밥 맛있게 먹었어?'라는 통쾌한 멘트와 함께
다음날 놀공데에서 그런 부정적 감정들을 다시 아니 훨씬 더 크게 맞이하죠
그전까지는 지영과 다른 남출들의 데이트 후의 상황이었다면 놀공데는 바로 옆에시 후신과 지영의 모습을 보는거죠
당시 시청자들은 이수의 무례함과 민규의 동조에 어이없어 하고 수많은 질타를 했죠
근데 선후의 문제는 있으나 후신과 지영도 마찬가지죠
지영은 후신에게 아쿠아맨을 틀어달라하기도 했고 후신이 튼 그새끼 노래를 듣고 후신과 웃기도 했죠
근데 이수가 주도가 되어 지영을 도발했지만 후신과 지영은 이수가 아닌 민규를 주로 도발했죠
네명 모두에게 놀공데는 아수라 였을거예요
민규가 이수에게 도망가자고 말한건 그네명이 계속 함께 놀공데를 하는 걸 진심으로 피하고 싶어서 였을거예요
예상은 했지만 훨씬 더 힘들었던 거죠 진심으로 도망치고 싶을만큼
사실 가장 도발을 안한건 민규에요
물론 민규도 지영이 기분 상할 언행은 했지만 지영은 더 했죠
차안에서의 노래 말고도 후신과 지영도 역시 꽁냥 되었고 지영은 후신에게 홍학해라고 특유의 톤으로 말하죠
과연 민규가 이수에게 지영처럼 홍학해 하고, 민규가 운전하면서 아쿠아맨이나 그새끼 같은 노래로 지영을 도발한 정도의 언행이 있었나요?
놀공데 전날 사실상 첨으로 지영으로부터 확신을 얻고 술의힘을 빌려 용기를 내었지만 상황은 오히려 더 힘들어졌죠
실제 지영과 이수의 갈등, 후신의 계속되는 노골적인 견제, 후신과 지영의 데이트 모습등 모든게 민규는 피하고 싶은 상황들 뿐인거죠
민규가 지영과의 데이트 자체는 좋았지만 곧바로 닫고닫고 했던건 민규입장에서는 당연했던 거예요
민규는 지영에게 확신이 없었던 거예요
민규는 무한 썸을 탈수 있다는 건 언제든지 최애가 바뀔수 있다는 거고
지영은 그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대라고 생각한거예요
그에 비해 이수는 전혀 다르죠
오직 민규뿐이죠
다른 남출과 썸은 없죠
지영과 다르게 민규에게 확신을 주죠
물론 민규가 이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민에게 까이고 난후 이수만큼 확신을 주는 안전한 상대는 없죠
고마운 거죠 민규도
그래서 민규도 이수에게 어느정도 확신을 주는 멘트를 했을거예요
그래서 이수도 민규에게 어느정도 확신을 얻었다고 지영에게 말할수 있었던 거죠
즉 새빨간 거짓말은 아닐 거란 거예요
민규는 지영이 자신을 포기하고 다른 남출을 선택할거라고 예상했을거예요
자신만 지영에게 무심하지 다른 남출들의 지영에 대한 마음을 알기에
그런데 두번째 케익 데이트와 세번째 오뎅데이트에 이어 통영 데이트에서도 지영은 사실상 민규를 선택하죠 물론 데이트는 후신과 하지만 민규도 지영의 민규자신에 대한 맘이 진심이구나 느끼게 되죠
다른 남출들의 열렬한 구애속에도 그리고 자신의 무심함에도 자신에게 한결같이 데이트를 신청하니까요
그래서 지영과 여수에서 만나 지영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지영의 맘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영에 대한 맘도 확실히 확인하고 싶었던 거죠
그리고
지영의 매력에 푹빠진 다른 남출과의 갈등, 이수와 지영의 갈등 등 놀공데에서 받은 아수라 같은 상황을 경험한 민규에게는 그동안은 남출들이 느낀 지영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지영의 매력을 보고 싶다고 한거라 생각해요
후신의 주도하에 민규에게 지영에게 여수 데이트 신청할 판이 깔리죠
민규도 이수와 겨례에게 지영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 말했구요
지영과의 데이트에서 최종 결정을 하려 했겠죠
마, 마이, 스댕에 이어 별은 내 가슴에ㅋㅋㅋ이 드라마 아는 저도 나이가 많군요ㅜ본방으로 바나나 푸딩 볼 때 교양 언니들 생각났어요ㅋㅋ이제 한 화 남았으니 화이팅요!
지영이 온갖 좋은 말만하더니 가장먼저 맘 변했네요...ㅎ 한번 맘 생기면 속에서 곪아도 계속 커지고, 내 사람에게 더더욱 잘하고,75%넘는 확고한 맘이고, 마음이 얕지는 않다고 했죠...민규,이수 한 커플 빼면 나머지 6명은 모두 짝사랑 인데 주미는 겨례,지민은 후신,자원,후신 겨래는 지영,지영은 민규..... 6명 모두 상대가 거절하는 상태에서 마지막까지 맘 얻으려 노력하고있는건 같은 상황인데 지영은 민규에게 우리가 이야기를 끝까지 다 못해본것 같아서 서울가면 이야기 할수있었으면 좋겠다고해서 약속을 남겨두고 있죠....어찌보면 짝사랑 6명중에 그래도 조금에 희망이 있는 상태에서 지영 자신은 누구랑되든 최커로 끝내고 싶었는지 갑자기 여수에서 겨레에게 먼저 대시합니다. 그날이후 오빠에게 다른 감정이 생겼어.시간이 더 있으면 나도 변할것 같아.오빠 카페 손님으로 갔었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신기해.그리고 한밤에 데이트 약속을 잡죠...여출들 다같이 갈 수 있었는데,핫시 끝나고 갈 수 있었는데...그러지 않죠 작정을 했네요 그날은 더 깊게 다가 갑니다.커피 내리는거 안보고 오빠 봤어 시작으로 일일이 나열이 힘드네요,돌아오는 길에 최고로 날리죠..그날이후 오빠 생각이 매알 났어 꽤 많이...토요일까지 민규 오빠 생각하는게 꽤 깊어 하고 민규와 약속할때도 웃으며 그러자 쟐 다녀와 해놓고. ㅎㅎㅎ 그동안 지영이 좋아하고 응원하는 시청자 였는데 이젠 아니다 싶네요 다른 사람 좋아할수있고 순간 변할 수 있죠,,,하지만 지영은 몇번울봐도 이건 최커되서 좋은 결말 맺어야된다 이렇게 밖에 안 보이네요
좋은 말만 많이 남겼지 결말은 지원 후신 지민 주미보다 내 사람을 향한 큰 맘은 갖지 못했네요
보는 관점에따라서 다를수도 있지만, 분명 지영심리변화의 작은 시그널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정말 남녀간의일 모르는거구요..노래한곡에 심쿵하고 설랬던맘..정.뚝.떨도 정말 한순간이거든여..
지영입장에어 여러번의 마상과 정.뚝.떨 포인트가 많았었는데 여수에서는 최고조였겠져.. 너무 힘든게 보였고 한결같이 지켜봐주고 위로해주는 겨레에게 맘이갈수 있다생각되여.. 마지막..기대되네요
겨레는 해왔던 행동이나 말들이 뭔가 걸려요.
정말 정말 좋아했다면, 지영을 애초에 여지를 줬다며 몰아세울 수 있었을까? 주미에게 지금 깨끗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겨레가 보인 배려들은 생각없이 나온것이 아니고 목적성이 있는 배려 같아 보였습니다
어떤 관점이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을것 같아요. 15화로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이제는 다 내려놓고 응원하게 됩니다~~
두분은 역시 지영맘이시네요 겨레도 좋게 보시고 근데 저는 이제 지영은 더이상 좋게 보이질 않네요 이사람 저사람 애매한 태도와 애교들 지쳐요 겨레도 너무 느끼하고 부담스러운데 지영도 마음이 없는듯한데 이제 끝나가니 어쩔수없으니 억텐같아서 전혀 설레지가 않아요 저는 지민이 주미나올때가 맘도 편하고 잼나는데 지영시그널이라 너무 안나오네요 정말 하트시그널5는 안봐야겟어요 스트레수 ㅜㅜㅜ
인간의감정중설렘을이길갘정은없어요.
내가 지영이면 겨레로 갈아 탈듯.카폐에서 겨레맘이 너무 전해지고 멋졌다. 겨레 알고보니 연애고수 아냐??? 그래도 민규로 가면 자기한테 베팅하는거지.
겨지영 응원 할려 해도 갠적으로 와닿지가 않네요
이번 하트 시그널은 오뎅 장면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설렌다기보다 혼선이 너무 많아서 화만 나요
음침~한 겨레와 지영의 최종 그림이 보기싫지만
단한번의용기는 여수 아침밥상에서 발암민규 덕에 어부지리 지영에게 데이트신청한 겨레의 일성이지 않을까싶어요
생각만해도 싫다... ㅎㅎㅎ
어부지리가 단한번의 용기라니 ㅋㅋ제작진 너무 싫어요
민규가 이제는
한때 너무좋아했는데 상처주고 떠난남자같네요 ㅋㅋㅋ😂😂
민규분량 처음으로 없는거같은데 민규애기많이해주셔서 좋았어요.(외모지상주의자🤣) 민규가 빌런이지만 그래서 할애기도많은것같아요😭
막판에 리뷰하시면서 민규가 왜 자기마음을 들여다보는것조차 하지않는것인가 계속 말씀하셨는데 왜저럴까에대해 알려고하지말래요.. 알수도없고 계석알려고하면 미친데요..ㅋㅋㅋㅋ
저도 잘은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민규가 지영이에대한 마음이 크진않구나라고 판단했던때가 이수한테 지영이를만나보고싶다고말하면서 "그만큼 욕심부려서 하고싶지않고"
"지영이에게도 안좋을거같고"
이 두가지가 마음에 걸렸었어요.
다른사람들과 경쟁해서 내가 막 욕심부려서 지영이를 만나고싶진안타라고해서 아 마음이 딱 그정도구나 생각했었고. 지영이에게도 안좋고 이말은 내가지영이랑 끝까지갈건아니고 말을한번해보고싶은거라서 그것때문에 지영이가 다른사람과 데이트를 못하면 중요한걸 노치게되는거니까 지영이입장에선 그건지영이한테 안좋으니까 그러고싶진않다 라고 들렸거든요.
아무튼 민규가 지민을대했을때 vs 다른사람과 있는 민규가 비교할수있는 좋은예시 정답일거같아요.
지민에겐
마라탕먹으러갈래?학교대려다줄까? 나랑도와인마시자! 등등 먼저 행동하고 말하는 매우적극적인 민규의모습을 볼수가있었죠. 맞아요 분석해주신대로 지민에대한마음은 제일 컸던거같아요. 마치 지영이 민규를 향한마음이 제일컸던것처럼요.
누군갈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좋아했던 마음이 하루아침에 종이짝 접히듯이 접히겠어요.....
민규도 그렇게 타의로 끝나버렸지만 마지막에 지민이랑도 데이트한번해보고싶다고 데이트한적이 한번도없다고 한말에서 좀 지민이에대한 마음이 아직 남아있구나 느낄수있었어요.....🥲(민규지민파였는데 또륵)
여튼..민규는 지영이도 관심이좀있었고 이수도 좀 관심이있었는데 이수에게 좀더 있는것으로 처음부터 좀 그렇게봐졌었네요. 그냥 단순하게 그동안 민규가 만났던사람들과 지민을 보면서 아 좀 늘씬한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싶었어요.(정말 단순한 끌림, 섹슈얼한끌림으로봤음)
뭐 그건 민규취향이니까 그런데. 문제는 왜자꾸 한명에게 해피하게 정착하지못하냐는게 빡치는 모먼튼거같은데.. 아마도 지민이에대한 마음이 너무 컸어서 바로 다른누군가가 들어오기엔 시간이 좀 부족하지않았나.. +너무좋아했던여자 계속 집에서봐야하니까 다른누군가에게 마음이 활짝열리진 못했을거같아요.(그냥 집이면 얼굴안보기라도하지)
지영이 해석도 동의해요. 이자카야는그냥 분위기에 취한걸로봤어요 저도. 지영이도 관심있었으니까. 근데 이수들어오자마자 조강지처한테걸린것처럼 쭈글해져서 아주실망햇죠 민규한테..😔😔
지영이도 이수가없는상황에서만 지영이였던거구나싶은..
민규야 남아일언중천금인데 아무도못들어오게하잔말은왜해서....🥲
이 드라마 남녀주인공이 지영민규인건 알겠는데
모든남자가 좋아하는 지영이의 행보와 모든여자가 관심있어한 민규의 행보가 참 비교되서 아쉽네요..지영이 민규를 너무좋아했어서 잘되길.. 민규도 그런지영일 극적으로받아주길 바랬지만 참...민규는 예고편에서도보면 지영이에게하는 말 패턴이 너무똑같은거같아요.
널향한마음을 눌렀어->마음을열면너무좋아질거같았어
이런패턴의말들이 정말 민규가 두려워서라기보단 그만큼은 아니였단걸로 자꾸느껴져요..여수에서 지원이거절당했는데 본인이 가자고하기 뭐해서 이수선택했다고쳐도.
마음은그게아닌데 안했다는거자나요 결국.
사람의진심 본심은 어디서나온다? 가장결정적이고 힘든순간에나온다..
예고편에서 지영이랑 마지막으로 만났을때라도 직진하는말들을 꾀했었어야 되는판인데 서로이미 다른마음으로 앉아있는거같고 어디야?이말한마디가 이수한테 편하게하는말투같아요 (겨레가뛸사람 지영이밖에없고)
지영이아니구나...추리해갈수록 슬퍼지네요..😢😢
민규가 지영이한테 예전만났던 사람들이랑 비슷해서는 지영이가 무슨 인기녀여서가아니라 본인이 나이먹고 열정없어져서 일이바빠서그런가 이런말했었자나요. 그냥 좀 민규는 차분스타일보다 통통튀는스타일에 끌린다로 정의해봅니다..
단한번의용기 이건 뭐 그냥 낚시같아요. 어그로.. 첨부터 신경도안썻다..연애프로 있어보이게하려고 만들어낸 말같아요. 모든 출연자들에게 다 어울리는말이기도하죠 사실. 다들 용기낸거니까요.
아무튼 아팠던 엘피빠의 추억을 겨빠가 지영이의 기억을 덮어준거같아 좋기도하네요..진짜 겨는 막판 자기제일멋있는모습보여주는거 한방을아는남자였네..
민규가 그렇게 상처줬는데 겨한테가야 똑똑한거같습니다 지양이는.(하지만 민규지영노치못하는나..미련뚝뚝)
초반 지원 아웃백장면..아웃백 가고싶어지네요.. 이렇게 광고효과가있긴한가봐요🤣🤣 암튼 지영이 하늘색원피스 넘 예뻤고 지영이는 지원이랑 있었을때 스타일링 제일예쁜거같아요. 오히려 민규랑 있었을때 좀 코디가 아쉬웠네요 개인적으론. (지민이처럼 몸매드러나는걸로나갔어야..)
너의자리가 없는건아니야를 너무 많은사람들이 여지라고 생각하는데 전 오히려 지원을 위로하는 이 시그널하우스안에 너의자리가없는게아니였다. 다들 널 느끼고있었을거다로 들려서 지영이 여기저기 흘리고다녔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지영이야말로 여기저기 민규애기떠벌리고 다녀서 직진녀였죠. 민규마음이 닫혀있을때도 계속 두드렸고 나같음 이수랑 꽁냥거리면 어어 괜찮아 이수만나 이럴거같은데 저런모습들보면서도 되게용감하다..자존감이높은건가? 그런생각을 했었네요.
사람마음은 정말 마음대로 안된다는걸 이번 하트시그널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네요.
이렇게 서로의 짝대기가 연결이안되는것도 쉽지않을텐데.. 그만큼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나를좋아하는건 기적이야..저렇게잘난사람들도 안되자나..하면서 제자신을 위로해보기도했네요..ㅋㅋ 😂😂
찐하게 계속하셔서 찐하게 된장찌게먹고싶다는 생각을계속하게됐던리뷰네요 이번편 빨리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핱시4 진짜 애증이었어요 ㅎㅎ
핱시가 이렇게 다채로웠나. 이렇게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매력적인가 하면서 보기도 했지만…
이 나이에 왜이렇게 과몰입이 되던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여수데이트까지 민규지영을 희망하면서 감정의 클라이막스를 찍고나서 지금은 겨지영도 잘 되길 바라면서도 뭔가 휑~~함은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출연진들 다 예쁘고 다 수고했다며 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보려고 합니다.:)
교양언니들은 핱시보다도 이번에 이렇게 같이 몰입하고 같이 의견 주고 받을 수 있는 구독자 분들을 알게된게 가장 큰 기쁨이었어요~~
멀지만 가까운 느낌^^ 랜선 친구들 생겨서 너무 만족하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를 또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핱시는 내일을 마지막으로 예쁘게 떠나보내주자구용🫶💕💕
진짜 애증관계맞아여😭😭😭
그러게요 정말...이래서 어른들의 꿈은 "연애"인가봐요...이제 금요일마다 뭐하지 ㅠㅠ 싶네요 😮💨😮💨 진짜 내일은 민규가 용기좀내줬으면좋겟는데말이죠 ㅋㅋㅋ 저도 이렇게 핱시 이렇게 깊게빠져서 리뷰 리포트제출하듯 쓰던적도 첨이네요 ㅋㅋㅋ 저도 통찰력깊은 언니들을 알게되어 너무좋았습니다❤❤❤ 다음에 환승연애에서 만나용^0^ (갠적으로 젊은이들의연애가 몰입이좋네요 ㅋㅋㅋㅋㅋ)
민규는 지영의눈치를 봤어요 혼자있겠다는 그말에 후진 했고 왜 지영이 한테 못 갔냐면 모든 남자들과의 데이트를 즐겁게 하는것같고 자신은 그중 하나인가 하는 헷갈림 등등 으로 인해 본인만 보는 이수에게 흔들린건 사실인데 결국 민규는 지영이 한테 갈꺼로 보여져요~
저는 핱4에서 젤 좋은 청춘 커플은 지후 지민 인데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냥 민규는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른 사람인 듯 보여요.
초반에 지민한테 쎄게 치인거라치기엔 지민과의 좋았던 마라탕 데이트 약속 잡은 후부터 귀가하던 모습까지를 보면 절대 온리원스럽지 않은 행동들이거든요.
누가 좋아하는 여자를 밤 늦은 시간에 혼자 두고 먼저 들어갈수 있는지 도통 알수 없는 인간 😂
아쉬움도 있지만, 시그널하우스에선 정말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멘탈 정말 강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본인들도 다시 보면서 또 성장하는 기회가 되겠죠?~💕👍
나쁜사람= 욕하고 폭력적이고 예의없고 >> 과연 사회에서 이런식으로 직설적이게 나쁜 인간이 얼마나 될까?
민규정도면 충분히 넘칠정도로 사회에서 만나기 싫은 유형의 인간임
겨레 지영 현커아님 민규랑재회
그러면 좋겠네요...
전 지영이의 여지가 너무 싫어요 ㅠㅠㅠ 지영이의 어장시그널인듯. 맘에 안드는 남자 만나면서 왜이렇게 파인옷에 스킨십에 우는지.. 설렘은 없고 체한느낌.
이미 마음에 생긴듯 한데요?
그래도 겨지영보다 규지영❤❤❤
지영은 똑똑하기 때문에 민규 찍어요. 민규가 지영선택안하면 여론으로복수할수있고 어장녀꼬리표도 땜. 성공하면 민규얻고. 겨레찍으면 망함.
뭔소리밈 민규찍으면 어장녀가 되는거지 민규 찍을거면서 겨레한테 저런거면 진짜 어장녀지 겨레찍어야 어장녀가 아니고
@@성이름-b1r5r저는 지영은 누굴 찍더라도 어장녀 맞는데 지영목표는 4표 몰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