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 시리즈 만들면 이전에 호평받은 부분을 이어가거나 유저가 원하는걸 넣는게 정상이고 3의 비판중 하나가 지휘관 시스템의 부재라 4나올당시에 유저들이 2같은 지휘관 시스템 넣어달라해서 어쨋든 넣었던적도 있는데 초기 2042는 진짜 대담하게도 기존팬 유저들 의견 다 ㅈ까고 트렌드 따라가겠다고 별ㅈㄹ했다는거 근데 막상 트렌드도 못따라갔던게 개그
배필2 그때 당시엔 혁명적이긴했지만 이땐 배틀필드가 FPS보단 RTS게임의 병사나 전차 전투기를 너가 직접 조작한단 느낌이 강했었죠. 그러다보니 보병들이 장비들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게 진짜 심했고 편히움직이거나 돌기위해서 버기같은 장비를 쓰자니 공중장비들이 지상장비탑승시 HUD에 위치를 표시해주는 바람에 저 답답한 속도로 걷는거도 참 힘들었습니다. 스팅어는 고정포탑형만 있고 CIWS 6연발미사일과 마찬가지로 락온속도는 빨라졌지만 마지막까지 추적각을 제대로 버프받지 못했고 탑승시 대놓고 상대 공중장비에 내 위치가뜨고 내구성도 약해서 특정서버는 스팅어를 기지에 10몇개 도배해놓은 세팅도 있던게 기억나네요. 특히 저때당시 Mi-28하복의 40mm 사수거너가 보병을 폭발범위에들어오면 거의 확실하게 한방컷나는거때문에 이십팔이라 불리면서 유저들 복창터지게 만들고 전폭기는 5개의 날개안정폭탄에 모든 장비를 한방에 터트리는 TV유도 미사일까지 가지고있어서 제공전투기 싸움에서 진팀이 공격헬기와 전폭기한테 무참히 얻어맞던거도 큰문제였습니다. 야간전에 미군이 MEC상륙하던맵이 제공권뺏긴 미군한테 개씹헬이었던거도 그리 좋지못한 추억으로 생각납니다 ㅋ 전 그래서 2006년에 배필2로 배필을 시작했지만 제일 애착가는건 배필3, 그다음으로 4나 2입니다
내 최고의 인생게임... 타격감이나 이런건 배틀필드 온라인이랑 배2랑 차이가 좀 있어서 50대 50 이 됫던 배온이 정말 그리움,, bgm 들으면서 진짜 설렛네요. 당시 클랜원들 대부분 결혼하고 한명이랑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진짜 같이 전우같이 뛰던 그때를 아직도 못잊고 있음 다들 ㅋㅋㅋ
배틀필드2에서 구현되는 게임방식과 배필온에서의 한국인들만 이뤄진 분대플은 또 다른 재미. 예로들어 배필2에서는 지휘관 전투참여 효과? 우르르몰려가서 먹는게 있었다면, 언어적 소통이 가능했던 배필온에선 정말 지휘관 다운 오케스트라 연주자에 가까웟죠. 배필온이 배틀필드의 꽃이라 생각되는게 . 한국게임시장에서는 마이너 했지만, 다양한 유저들 유입으로 샷빨,센스,지휘,변태플 등 전성기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나도 아직까지 배틀필드2 하고 있는데 이미 옛날 옛적에 서버 종료해서 외국에서 운영하는 사설서버로 플레이중임 국가가 다르다보니 핑이 너무 기본이 200대 300까지 올라가는데 헬파 미사일 조종은 아예 안될정도임.. 장비는 그나마 전투기나 헬기 조종까지는 가능한정도 워낙 오래되고 서버 종료한 게임이다 보니까 맵마다 대부분 유저 부족함
배필2 확실하게 기억하는건 공헬 / 전투기가 진짜 ㄹㅇ 10OP라서 땅개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고정된 대공포대? 라고 해야할까요 다 의미 없는게 그냥 날틀 유저들이 그 위치를 꿰어놓고 미리 때리고 시작하기 때문에 당시 현실에서 핫 했던 미국의 중동 조패는 장면이 게임 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서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었죠 심지어 제 기억으로 그때 중동?군 진영은 지상기지라서 테러하기도 쉬운데 미군 기지는 항모라서 ㅡㅡ;
항모는 때리는 공식이 있었죠 ㅋㅋㅋ 활주로 방향으로 저고도 비행하며 접근하다가 활주로 바로 위에서 급상승하며 폭탄 뿌리면 갑판 전체 장비가 초토화됨 ;; 문제는 메인 보호 개념이란 게 없어서 일단 한 번 그렇게 얻어터진 팀은 겜 끝날때까지 대공전차 빼앗기 전까지 쳐맞는다는 거...
※ 주의 ※
워낙 오래전에 했던지라 일부 추억보정 or 잘못된 정보가 존재할수 있습니다.
날틀이 쓉 OP 였던건 추억보정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배 2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한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날틀필드는 전통이지
정찰헬기는 보병들 학살하고 공격헬기는 지상 장비들을 박살내거나 헬파이어로 전투기를 잡아내고 전투기는 그런 헬기들 사냥하는....날틀 OP 시대였죠
@@antiean666 진짜 공헬 헬파이어 끼고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 거점에서 지휘관 포격, 공격헬기 뺑뺑이, 전투기 폭격 3연벙 당하면 멘탈 바사삭
공대공미사일도 각도만 잘하면 플레어 필요없었고 대전차지뢰버그로 오만에서 적 항공모함에 탱크올려놓음
전장의 제대로된 전투복입은 군인들이 있는걸 그리워하는 날이 와보렸다....
@@eugenekorea124 소액결제 스킨같은거 없던 10년전엔 그러면 땅파서 장사한거임? 게임만 완성도 있게 내주고 DLC 잘내주면 그딴거 없이도 수익날곳은 많음
@@extremepain9816 그런데 소액결제 까지 얹으면 더 높으니 이러겠죠...
스킨팔이 소액결제가 나쁜건가..?
난 잘 모르겠는데
@@이름-q5o 스킨팔이 소액결제가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소액결제거리 궁리할 시간에 게임이나 잘만들어서 내면 유저 팬들이 알아서 돈을 지를거란 얘기임
@@extremepain9816 그때는 소액결제 없이 팔아도 인건비가 낮아서 월급주고 수입도 나왔는데 요새는 인건비는 높은데 게임가격을 높일 수는 없으니 스킨팔이를 시작하는거임 10년정도 물가가 변하고 인건비가 늘어나는동안 게임 가격이 그대로라 그런거임
보통 게임 시리즈 만들면 이전에 호평받은 부분을 이어가거나 유저가 원하는걸 넣는게 정상이고 3의 비판중 하나가 지휘관 시스템의 부재라 4나올당시에 유저들이 2같은 지휘관 시스템 넣어달라해서 어쨋든 넣었던적도 있는데 초기 2042는 진짜 대담하게도 기존팬 유저들 의견 다 ㅈ까고 트렌드 따라가겠다고 별ㅈㄹ했다는거
근데 막상 트렌드도 못따라갔던게 개그
배필 2가 장비의 무게감이랑 그런느낌이 제일 현실적인거같아요
당시 아재들이랑 했던때가 그리웠던게 지휘관이 포인트 찍고 분대장이 포인트 찍어서
몰래 적 본진에 이륙하는 전투기를 타격하고 견인포나 레이더 못쓰게 했었죠 바로 저 맛이었습니다.
진짜 잘하는 분대 몰래 돌아와서 베이스 때려부수고 탑승장비들까지 부셔버리곤 초토화 시키고선 돌격명령내려서 그외 보병 분대들 다 돌격하는 그런맛이 존재하던 게임이었죠
진정한 의미의 분대 플레이와 역할 분담이 뭔지 알 수 있었던 게임이죠. 비슷한 경험 내지는 DLC라도 나왔으면 했는데, 배틀필드3 이후로는 콜옵과 같은 캐쥬얼 노선으로 가버린게 좀 아쉽습니다
배필2 그때 당시엔 혁명적이긴했지만 이땐 배틀필드가 FPS보단 RTS게임의 병사나 전차 전투기를 너가 직접 조작한단 느낌이 강했었죠. 그러다보니 보병들이 장비들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게 진짜 심했고 편히움직이거나 돌기위해서 버기같은 장비를 쓰자니 공중장비들이 지상장비탑승시 HUD에 위치를 표시해주는 바람에 저 답답한 속도로 걷는거도 참 힘들었습니다.
스팅어는 고정포탑형만 있고 CIWS 6연발미사일과 마찬가지로 락온속도는 빨라졌지만 마지막까지 추적각을 제대로 버프받지 못했고 탑승시 대놓고 상대 공중장비에 내 위치가뜨고 내구성도 약해서 특정서버는 스팅어를 기지에 10몇개 도배해놓은 세팅도 있던게 기억나네요.
특히 저때당시 Mi-28하복의 40mm 사수거너가 보병을 폭발범위에들어오면 거의 확실하게 한방컷나는거때문에 이십팔이라 불리면서 유저들 복창터지게 만들고 전폭기는 5개의 날개안정폭탄에 모든 장비를 한방에 터트리는 TV유도 미사일까지 가지고있어서 제공전투기 싸움에서 진팀이 공격헬기와 전폭기한테 무참히 얻어맞던거도 큰문제였습니다. 야간전에 미군이 MEC상륙하던맵이 제공권뺏긴 미군한테 개씹헬이었던거도 그리 좋지못한 추억으로 생각납니다 ㅋ
전 그래서 2006년에 배필2로 배필을 시작했지만 제일 애착가는건 배필3, 그다음으로 4나 2입니다
파쿠리 표절겜이지만 워록이 한국인정서에 맞긴했음ㅋㅋ
배틀필드 시리즈의 정체성인 대규모 전장과 분대플레이를 가장 잘 구현한 시리즈죠...
진짜 ... 초딩6 학년때 히트프로젝트, 락온타겟, 서든어택 2차 클로즈베타 하다가 친구소개로 알게된 외제게임 배필2 ... 그때가 벌써 17년전 ... 당시 외국게임 하는 한국인도 아예 없었고 유튜브도 검색조차 안되던 시절 ...
지금봐도 매력적인 시스템이 이렇게 많은데 왜...
내 최고의 인생게임... 타격감이나 이런건 배틀필드 온라인이랑 배2랑 차이가 좀 있어서 50대 50 이 됫던 배온이 정말 그리움,, bgm 들으면서 진짜 설렛네요. 당시 클랜원들 대부분 결혼하고 한명이랑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진짜 같이 전우같이 뛰던 그때를 아직도 못잊고 있음 다들 ㅋㅋㅋ
닉넴이??
배온이 오리지날 배2의 빈약한 타격감을 제대로 고친 케이스. 폭약 터지는 반경이며 소리며 시원시원해서 개좋았음
퍄 배필온 추억 뒤지게 생각나네 ㅠㅜㅜ
배틀필드2에서 구현되는 게임방식과 배필온에서의 한국인들만 이뤄진 분대플은 또 다른 재미.
예로들어 배필2에서는 지휘관 전투참여 효과? 우르르몰려가서 먹는게 있었다면, 언어적 소통이 가능했던 배필온에선 정말 지휘관 다운 오케스트라 연주자에 가까웟죠.
배필온이 배틀필드의 꽃이라 생각되는게 . 한국게임시장에서는 마이너 했지만, 다양한 유저들 유입으로 샷빨,센스,지휘,변태플 등 전성기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진짜 근본임 ㅋㅋ 젤 재미있게 했었는데
배필 온라인할때 잉여의 난처럼 쓸모없는 새끼들도 있었지만 컨셉질하는 사람, ㄹㅇ 실력이 미친 사람 등등이 있었죠
스쿼드가 그나마 이맛을 잘 살린듯
그렇죠 베필2 모드에서 시작한 작품이니
배2와는 다른 미칠듯한 하드코어인거만 빼면 말이죠 ㅋㅋㅋ
당연하게 들어가여할 요소들이 추억이 되고 그동안 욕해왔던게 정식으로 들어오는 이상황...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
진정한 분대 멀티플레이 FPS의 시작이였죠. 최고였습니다. BGM 소리만으로도 팬티에 지리는 느낌 입니다.
총을 연사하면 탄퍼짐이 크던 기억이있네요 날틀에 대응하려고 날틀타도이륙전에 날틀 폭격맞고 터졌던것도 있고
배필 2042도 분대플레이하면은 개재밌는데 진짜 시리즈 나올수록 분플은 사라지는거 같해서 아쉬움..
저 안개 효과는 스쿼드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어있는데 안개효과가 걷히면 적베이스까지 깨끗하게 보이는 광활한 배경을 볼수있지만 그래픽카드는 으어ㅓㅓㅓ 하는 상황을 볼수있습니다
Aix 모드나 알파 모드로 Ai 코옵 하는것도 재미ㅋㅋ 장비 크으 뽕맛
바닐라 모드도 충분히 재밌었지만, 슬슬 질리면 AIX 모드 깔아서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지금 해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어린시절 배틀필드 2 인트로 장면이 너무 감명깊어서 아직까지도 찾아봤었네요 ㅎㅎㅎㅎㅎㅎ
gefroce 2 mx440으로 배틀필드 1942를 접하고 geforce fx 5200~5700으로 배틀필드2를 힘겹게 돌렸던 추억이 나네요 ㅋㅋㅋ 램 추가하자마자 로딩 속도 빨라진거 보고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배틀필드2는 정조준해서 쏴도 더럽게 안 맞았던 게임이었죠 ㅋㅋㅋ
배틀필드 온라인 그립습니다 ㅠㅠ 항모에서 헬기나 전투기로 트롤링하는 클랜만 아니였으면 계속 이어갔을텐데 쩝...
존잼이었는데;;;;; 워록 같은 기분 나쁜 니세모노랑 다르게 찐이어서 아직도 좋아했다
잉여클랜은 부차적인거고 실질적인 망테크는 병과 통합하고 스탯붙은 캐쉬총이랑 방어구 팔면서 유저수 급감이 주된 이유죠
보병무기가 워낙 안맞기때문에 이동사격은 거의 불가능하고 엄폐물을 우선적으로 찾고 엄폐한뒤 사격합니다
솔직히 배틀필드 온라인 운영자가 게임 운영을 개같이 말아먹지만 않았어도 언젠간 흥행할 게임이었는데 너무 그리워…
전략적 목표 시스템은 되게 현실적이고 전략적이어서 좋은거 같은데 왜 저 좋은 시스템을 근래 배필에선 안 써먹나 모르겠음 저 시스템 존재만으로 다양한 선택지와 상황이 파생돼서 간단한 맵 구조라도 워게임을 풍부하게 해줄 거 같은데
내가 배필2때문에 PCB회사 입사하고 첫달월급146만원 그대로 컴퓨터 샀다는거....정말 밤낮없이 미친듯이 게임한건 디2 이후 처음이였다.
카간드 다리 완전 통곡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뚫기 너무 힘들어
캬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그립네요. 팀버닝헤드 서버에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공헬뜨면 쥐죽은 듯이 다 엎드리고 안걸리길 기도. 공헬끼리 헬파 싸움하고 이기면 땅개 쓸러다니고 그립구만
배필4 이상급 버전은 대충만든 느낌이 다분한게 그걸 이어간다는게 신기할뿐
배필2의 진정한 분대플레이는 수헬이죠..
지휘관이 지포를 안쓰면 제발 지포좀 써달라고.... 그리고 UAV 파괴되면 수리해달라고 해도 끝까지 안고치고....
진짜 배필 시리즈중에 배필2가 제일 잼있었음.. 지휘관 스킬이랑 포격 보급 등..
캬...이브금 나 배필온라인에서 실컷들었던 브금인데 겁나그립네...ㅋㅋ
나도 아직까지 배틀필드2 하고 있는데 이미 옛날 옛적에 서버 종료해서 외국에서 운영하는 사설서버로 플레이중임 국가가 다르다보니 핑이 너무 기본이 200대 300까지 올라가는데 헬파 미사일 조종은 아예 안될정도임.. 장비는 그나마 전투기나 헬기 조종까지는 가능한정도 워낙 오래되고 서버 종료한 게임이다 보니까 맵마다 대부분 유저 부족함
안해봤는데 지금보니까 배필의 기본 틀에 스쿼드나 헬렛루즈같은 시스템이 들어있네. 요즘에 나왔어도 수요층이 되게 많았을 게임이네;
캬... 추억 돋는다
침투할 때 보병 분대는 지나가는 기갑장비나 공중장비 있으면 굳이 싸울 필요 없으면 분대장이 싸우지 말라고 지시하고
그거 따르면서 침투하고
진짜 다양한 플레이가 이루어지던 매력적인 겜이었는데
배필3부터 접한 늅이라 2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영상만 봐도 엄청 재미있어 보이네요
왜 배필은 계속 후퇴하는가...
이 게임 최고의 재미는 지휘관으로
평지상의 적 저격수 머리 위로 차량 투하 혹은 이륙하는 헬기위, 경로에 차량을 투하하여 영문도 모르는채로 추락하게 만드는겁니다.
배필을 배2로 입문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 배필에 넣으면 좋은 기능들이 많은것 같네요
여기계신분들 다같이 모여서 배필2 다시플레이했음 좋겠네요
ㄹㅇ 마지막 공감
다리에서 기관총쏴갈기면 진짜 전쟁하는 기분이였음
배틀필드 온라인 그립네
저도 배틀필드1만 쭉 하고 있습니다 갓겜이 괜히 갓겜이 아니더라구요
패틀필드온라인으로 배필2를 접했지만 분대장 잡고 수송헬기로 공수로 분대원 적베이스 상공에서 떨구거나 거점마다 강습하러 가던 그재미는 아직도 생생함....
제 인생게임이었져. 첨으로 겜때문에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하고 싶네요...
요즘에 프로젝트 리얼리티가 플레이어 유입이 많아져서 할 맛 납니다!! 게임도 근본인 데다 진짜 플레이어 수가 느니 ㄹㅇ 행복.
탄퍼짐이 너무 심해서 만나면 일단 엎드리고 봤던 게임 ㄷㄷ
배필2 기반 배필 온라인 켰을때 오만 맵 방 들어가니 처음으로 반기었던건 푸른색 적군이 탄 블랙호크 빗자루질...
배필2 기반의 배틀필드 온라인이 한국사람만 모여서 하다보니
지금까지도 맛볼수 없는 그 그윽한 맛이 있었죠.. ㅋㅋㅋ 분대플레이 즉석에서 잘 해서 점수판 먹어버리면 진짜 재밌었는데
배필2 명작 나의 청춘 게임시스템 그대로해서 리메이크해줬으면…
Strike at karkand 지리는 맵이죠 배필3에도 나오지 않았었나요
이 때 만의 맛이 또 ... 전투기는 총알 미사일 폭탄이 무한이 아니라서 한 번 씩 아군 베이스 느리게 스쳐지나가 줘야 한다는게 재미있었죠..ㅎㅎ
지금은 거의 무한총알 무한 미사일이니 ㅎㅎ
안해보면 모르는 명작
현재 배필2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리얼리티 라는 게임이 있는데 세부적인 요소는 차이가 나겠지만 큰틀은 그대로여서(그래픽도 훨 나음) 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배필2랑 배필 온라인...참 재밌었는데 흑흑
배필2 씨디 아직 갖고 있네요. 오랫만에 꺼내봐야겠..
옛날에 배필2 봇 숫자늘려주는 프로그램 깔아서 100vs100도 해보고 엄청 재밌었는데 진짜 싱글플레이만 할수있어도 좋으니 어케 배필2 다시 해보고싶네요ㅠ
이게 원래 이렇게 캐주얼했구나 프젝만 하느라 몰랐네요ㅋㅋㅋ
맵은 익숙한데 플레이속도라던가 무게감이 전혀 달라서ㅋㅋㅋ
모드플레이가 참 재미있었는데.. 특히 aix모드 기억에 남네요
하드 저스티스랑 스까서 같이하면 꿀잼이였는뎅..😊
1942 같은 시리즈는 날틀이 아무리 세도 대공화기로 그냥 작살을 냈는데
2에서는 마땅히 하늘을 견제할 수단이 없었지요......1, 5 에서 날틀이 사기다 하는데 2 날틀이 제일 개샛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배필2 확실하게 기억하는건 공헬 / 전투기가 진짜 ㄹㅇ 10OP라서 땅개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고정된 대공포대? 라고 해야할까요 다 의미 없는게 그냥 날틀 유저들이 그 위치를 꿰어놓고 미리 때리고 시작하기 때문에
당시 현실에서 핫 했던 미국의 중동 조패는 장면이 게임 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서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었죠
심지어 제 기억으로 그때 중동?군 진영은 지상기지라서 테러하기도 쉬운데 미군 기지는 항모라서 ㅡㅡ;
항모는 때리는 공식이 있었죠 ㅋㅋㅋ 활주로 방향으로 저고도 비행하며 접근하다가 활주로 바로 위에서 급상승하며 폭탄 뿌리면 갑판 전체 장비가 초토화됨 ;; 문제는 메인 보호 개념이란 게 없어서 일단 한 번 그렇게 얻어터진 팀은 겜 끝날때까지 대공전차 빼앗기 전까지 쳐맞는다는 거...
초딩때 배틀필드2 혼자서 AI스커미시만 주구장창돌릴때 싱글용 트레이너가 있어서 유탄을 하늘로 엄청나게쏘면 포격처럼떨어지는걸 감상하곤했죠
프로젝트 리얼리티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여
배필 온라인 초창기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 병과 개편되고 이상한 강화무기 나오면서 접은..
배필온으로 입문한서 그런지 배필온 생각나네여....
봇전만해도 그냥 행복했던거 같아요.
추억.. 웨이크 아일랜드였나 거기가 제일 재밌었는데, 후속작에서도 등장하지만 배2시절이 가장 재밌었음
윈도우10에서도 지금도 플레이 가능한가요? 호환성 문제로 실행을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aix모드도 ㄱ다시 플레이 해보고싶네요
병과별로 군인을 선택하고 아이템 나눠주고 날밤을까며 정형외과가서 마우스로인한 피로,통증 손목인대 주사맞아가며 했던 명작게임 배틀필드3는 2보다 더했고.... 2,3가 나에겐 최고의 게임 CD패키지 영구 소장중..
방송국 건물 잡고 건물 내에서 개싸움 진짜 꿀잼이었는데 맵 이름 다까먹었네
한국에 이 게임의 IP를 구매 하면서 배틀필드 온라인으로 피망에서 서비스 하였는데 운영을 너무 안해서 결국.... ㅠㅠ
2:30 부터 나오는 브금 진짜 오랜만에 듣네
와 중학교때 씨디사서 영어도 제대로 못하던 시절 외국인들이랑 하던 추억 새록새록
나중에는 어쩌다 고인물 되서 6464방에서 순위권 항상 들고 그랬었는데
무슨 유럽 연합 맵이랑 푸시 패스였나
똥컴이라 헬기는 못몰고 탱크 지금 생각해도 오지게 잘 쐈던듯😅
롤을 해봤더라면 왜 팀게임을 안 만드는 지 알게 될터인디..
초딩때 맨날 피방가서 피망 배필온라인 했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네
이거보니까 배틀필드온라인 생각나네 피망꺼 강화샷건은 전설이엿는데
진짜 근본겜ㅋㅋㅋㅋㅋㅋㅋ
이당시 워록 하다가 배필 하면 신세계 였지 워록은 현대무기에 안되는게 너무 많은데 배필은 전부 가능 했으니깐
배필2 OST만큼 초기 현대전에 어울리는 것도 없었지ㅜㅜ
크 배틀필드 2 ost 들으니 배필온 생각난다
배드컴퍼니 참 충격적이었지.
지금도 살아있는 서버가면 핑이 백단위가 넘지만 꾀 재밌게했었다.
다운그레이드 안하고 인기몰이 계속했으면 ㅠㅠㅠ
와 카칸트
개 오랜만....
저거 게임CD로 밖에 못하나요?
저도 하고싶은데ㅠ
기본적으로 분플이 핵심이라 어느정도 하는유저면 알아서 분플했죠 물론 장비충들은 절대안했지만 보병은 살아남을려고 했음 ㅋㅋㅋ 특히 하이웨이 템파 공수랑 걸프오브오만에서 강습은 알아서 했음 ㅋㅋ
수송헬기로 분대 전략적요충지 떨궈주면서 병력옮기는게 그렇게잼었지... 블랙호크다운도 생각나고
카간드 맵이 지상위주라 가장재미나기도...
최근에 모드 플레이만 했었네요 ...
아직도 모드로는 멀티 지원되는 모드가 있다네요
Forgotten Hope 2 지금은 스탠드얼론으로 빠져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멀티섭 존재합니다 ㅋㅋㅋㅋ
2 이후의 후속작에서 2만큼의 재미를 느껴본 적이 없네요... 3가 그나마 재밌었고요 4는 애매하고 그 뒤론 그냥 아...
이거 걍 봇전이라도 해보고싶은데 요즘에도 다운받을수 있는 경로가 있나요?
배필5가 첫 작품인데 존잼으로 보인다
추억돋네
배브가 그래도 배2처럼 하려고 했는데 못 이뤘죠? ㅎㅎ
헬파이어로 적헬기 조지기가 젤 꿀잼
어떻게 구하셨나요ㄷ
집에 CD가 있으셨나
본인 출생했을 적에 나온 게임
이때 우리집 지포스 .mx420이라 쉐이더 2.0지원안한다고 실행안됨 36000원주고샀는데ㅠㅠ 초딩때 울었으 ㅁ
저역시 온라인 시절 희열감!을 느꼈습니다 친구끼리 병과를 다르게 하고 있을떼 구 지역 보급 요청 연랃하니 마니 .. 그지역 먹고 기갑(탱크)끌고 온나 하면서 게임 했었네요.. 그립네요 ㅠㅠ 엤 그래픽에..
걸처가지구요...말이 잘..
온라인 기억이지만 공헬 뺑뺑이 ㅅㅂ 개빡쳐
사보타주 하는 맛이 꿀맛이었죠 ㅋㅋ
모든거점 다 먹히고 나빼고 다 죽어 리스폰도 안되는거
나 혼자 구석에서 겨우 점령지 하나 먹어 단체로 부활해 다시 반격해 승리까지 가져간건 아직도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