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자살한 교사 사건은 기억에서 잊혀저가고 남아있는건 주호민사건뿐이네... 다른 갑질 학부모들은 도대체 어떨게 된건지 보도하는데는 아무도없나" "노출된 유명인이 교사를 뒤에서 괴롭히거나 비판하기보다 공식적인 법적절차를 밟아서 고소를 한 사건은 죽일듯이 달려들면서, 정작 교사가 자살할 정도로 괴롭힌 사람에 대한 감정은 금방 식어버리는 현 상황이 정말 아리러니하다" 현답
정말 공감합니다! 서이초 사건과는 특수 교단 사건은 엄연히 다른 방향에서 보는 게 맞는데 말입니다. 자폐 증세에 성기 노출한 부분을 과도히 성폭행범으로 몰아간다거나, 너무 장애 전체 비하로만 가버리니 생각 없이 기분대로 믿고 싶은 대로만 믿는 여론이란 어떻게 만들어는지는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
우영우 보고 자폐아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구나. 실제 자폐아의 일반적인 특징이 자기가 하려는 행동이 옳은 건지 하면 안되는 건지 도덕적 판단력이 낮아서 누군가 못하게 제재를 가하면 자폐아는 자기행동에 방해를 느껴 반사적으로 괴성을 지르거나 물리적인 힘으로 맞받아친다. 특수교사는 학교에서 지도할 때마다 완력을 쓰는 일이 잦다. 자폐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 강하고 단호한 어조로 수차례 반복적으로 해야 겨우 진정시킬 수 있으며 이것도 하루가 멀다 하고 수차례 반복되니 그 때마다 강하게 지도를 한다.
>입장문 냄 주호민 말 못 믿는다 녹취록 까라 > 녹취 깜 녹취록 일부는 못 믿는다 >학대 전담 공무원 증언 나옴 공무원 못 믿는다 쉬바꺼 뭐 어쩌란거 교사는 본인 입에서 나오든 변호자 입에서 나오든 다 믿어주고 주호민은 심적물적증거 다 나와도 안믿음ㅋㅋ 걍 유명인 하나 나락 보내고 싶은거지?
아니 보도내용은 똑바로 보셔야하는게.. 학대 전담 공무원은 본인 입으로 5분만 들었다고 얘기함. 공무원이라 못 믿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교육 쪽도 아니고 무엇보다 상황 파악을 위해 필요한 녹취록 내용을 단 5분만, 그것도 문제의 발언이 나온 부분만 듣고 판단한 사람임. 이 사람이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할 정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게 맞긴 함?
자기 자폐아 자식의 같은 반 여학생 상대로 폭력 변태 행위는 그럴 수 있는 행위고 특수 교사의 언성을 높인 지도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범죄인가? 정신적 문제아들과 같이 수업 받는 정상적인 학생들과 멀쩡히 잘 수업 받던 나머지 자폐 학생들은 너 때문에 왜 피해를 받아야 하지?
교사도 사람이니 감정표현할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 분 보세요 교사는 4년 내내 미성숙아동, 문제아동에 대해 정서적트라우마가 남지않게 교육/훈육하는 방법을 배우죠ㅠ 거기에 "나 감정표현법"이라고 4년내내 귀따갑게 배우는데ㅠ "너 싫어, 너 밉상이야" 같은 상대방에 대한 직접감정투영은 하지말아야한다고 배우죠 . 특히 교사-아동간의 유대형성 관계가 매우중요하다고 배우는데 그걸 직접적으로 방해하는 말이 "너 싫어 너 밉상" 같은 말이겠죠ㅠ.. 일반인의 잣대로 판단하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7급공무원 교육자격증 이수자의 기본중의 기본이 무엇인지.. 1. 교사아동 유대관계 형성 "너 싫어"는 교사아동 유대관계 형성 불가/포기 2. 나감정표현법 "너~"라는 감정표현금지 3. 아동이 미성숙하고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 성장단계임을 이해한다 (뇌발달, 신체, 정서발달 측면에서) 4. 교사의 언어가 아이에게 평생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운다(crtical period) -> 아동학대/충격은 성인이 되서도 극복이 어려운 특수성 5. 교사의 권력과 말ㆍ행동이 아동간의 친밀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 교사가 특정 아동에게 "너 싫어"하는건 다른 아동들이 그 아이를 왕따시킬 수 있게하는 권력을 지님. Ex) 그루밍범죄같은 경우도 아이의 발달특성상 성년에게 의지하게되는 점을 이용한 심리지배 범죄죠
우리는 교사이지, 기계가 아닙니다. 숱한 특수학급에서 간간히 큰소리가 나는건 일반학급에서 큰 소리가 나는 것과 그 이유가 같습니다. 그게 문제가 된다면, 그 상황에서 이런 말은 아니였다 라는 식으로 모두 꼬투리를 잡는다면 차라리 우리를 기계로 만들어서 상황에 적절한 얘기만 하라고 요구하십쇼. 어차피 그거나 이거나 우리한테는 똑같은 말이니까요. 원댓 분은 배우셨겠죠. 그래서 지금도 그 가르침대로 쭉 가르치고 계신지도 묻고 싶습니다. 일반학생들은 특수 쪽보다도 아이들이 더 많고 그 와중에 소수의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골머리를 정말로 앓게 만들고 있을텐데 말이죠.
그런 말을, 혹은 언성을 높이는게 정당하지 않다는거? 예 압니다. 근데 우린 사람이지 기계가 아닙니다. 일례로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 특수교육 전공 관련 서적에도 남아있는 예시입니다만. 소거 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문제행동하는 아이가 있다 칩시다. 그 행동의 이유가 관심 받기 위함이라면 그 관심을 줄만한 모든 행동을 아이 앞에서 일절 안 하는 것이죠. 근데 전공서적에는 그런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무시하는 동안, 벽을 발로 긁거나 소리 안 날 정도로 발로 찬다거나 하는 교사의 대처행동이 있죠. 교사도 결국 사람이기에 매번 그 행동으로 일어나는 결과가 존재함에도 끝까지 행동을 무시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이는 전공서적에서조차 어떠한 기준을 갖고 중재하는 기법임에도 그 중재전략을 활용하는 사람이 교사이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을 기술해놓았다는걸 의미합니다.
저런 중재전략에도 교사가 항상 상황에 맞는 언행만 할 수 없는 사람임을 알고 기술해놓은 내용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특수교육 현장에 대한 경험이 없는 수많은 분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그게 어려운 같은 사람이지만 그것과 상관 없이 니네 특수교사들은 반드시 상황에 적절한 언행만 해야한다고. 그게 그렇게 쉬워보이면.. 님들부터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잣대를 들이대야죠. 그렇게 교사들을 비난하는 분들은 직장생활과 사회생활 전반에서 언행을 항상 적절하고 일정하게 유지하시나봅니다. 그래서들 그렇게 흑역사를 만드셨나 싶지만 아무튼 어느 상황에서든지 감정을 유지할 수 있는 성인군자들이신가봅니다. 다만, 거기에 흑역사와 실언, 실수의 반복을 곁들인, 그 와중에 절교와 손절을 경험한 성인군자 말이죠.
@@비이됴 특수교사시니 이 분에 대한 댓글들 하나하나가 자신들을 향한 것 같고 특수교육 종사자 전체가 도마위에 올려져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여론은 처음부터 주호민 측보다는 월등히 선생님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이 일로 장애아,장애인에 대한 폄하글이 넘쳐났고 그 글들도 장애아 학부모들의 마음을 후벼팠을 것이고 대부분은 댓글도 기사도 볼 마음이 없을 것 같습니다.서로 협력해도 어려운 길인데 이렇게 대치구도가 되었다는게 맘이 아프네요.그래서 그런 면에서 주호민은 비난을 받았고 그 학교에서 도저히 지낼수없어 전학을 했고 기사에서 보기엔 현재는 홈스쿨링를 한다는 것 같더군요. 모든 일이 메뉴얼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인지라 감정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말입니다.그래서 상황을 무시하고 문제가 되었던 발언들,하나 하나를 꼽으며 잘못되었다,특수교사가 할 말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그건 마녀사냥에 가깝겠지요.그래서 사람들도 특수교사가 종종 처하는극한에 가까운 상황,아이가 줄곧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잘 모르지만 자폐 중증 아이가 부리는 난동에 가까운 장면이 거의 세 시간동안 펼쳐지고 선생님은 거기에 맞게 훈육을 하는 것을 주호민이 자극적인 부분만 뽑았다,라고 알고 있었지요.저 역시 대략 그러리라 생각했었습니다.그리고 변호사도 법정에 들어가면서 텍스트로는 유죄인 것처럼 보이지만 늬앙스를 들어보면 유죄가 아닌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사와 참관기에서 본 내용들은 제가 짐작했던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녹음기가 아이에게 있었고 자폐아였기에 고성을 지르거나 혼잣말을 하거나 하는 등 소리가 나면 판사가 왜 저러느냐,무슨 일이 있었냐,이런 식으로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선생님의 발언들,밉상이네,머리속에 뭐가 든거야,싫어 죽겠어,등이 나올 때마다,그 전까지 야,읽어,읽으라고,틀리면 다시야,줄곧 이런 식이었다네요,녹음을 멈추고 변호사가 변호를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대부분은 혼잣말이었다,어쨋든 훈육이었다,이런 식이었습니다.애가 집중을 못하니까,연음을 잘 읽지 못하니까,이 두 가지가 이유였는데 녹음에 들리지도 않는 봄여름가을겨울 혼잣말을 하며 집중을 안 했다라고 하는게 저는 너무 궁색한 변명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연음읽기는 당연히 잘 못하는 것이고 반복지도하는 것이 그렇게 짜증이 나서 그런 말까지 하는 것이,더군다나 이 모든 걸 다른 애들앞에서 하고 목소리톤,말투,워딩까지 확연히 다르게 하였다는게 어찌 특수교실에서 상황 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하겠습니까? 아이가 특수반에 있기보다 일반반에 있는 걸 좋아했다는데 저렇게하면 어느 아이가 특수반에 있고 싶겠습니까? 아이를 다른 애들에게 하듯 해 주지 않았다,이게 학대가 될 수는 없겠지요.하지만 저 교실에서 일어난 일은 결코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서는 안됩니다.자폐아라고 해서 수치를 모르는 것이 아니며 그 중에 따돌림받는 애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어른들에게서 본능적으로 다 느낍니다.저런 식으로 발달장애 아이의 발달을 도울 수 있을까요?설사 그렇다한들 그걸 원할 부모가 있을까요? 특수교사분들이 다 저런 식으로 한다면 이 분만 법정에 서서는 안될것입니다.그렇지 않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비이됴 교사이지 기계가 아닌것은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초등 저학년 아이를 너싫어 밉상이야하면서 교실에서 따돌리는게 정상적이라고 보시는건 아니겠죠?? 혼잣말이라지만. 아이가 다 듣는게 혼잣말일리가 없죠.. 교실에서 겪는 현장 고충은 이해하지만 그 방법이 너 싫어죽겠어~밉상이야(특히 저학년 & 장애아동)로 하는것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법률적으로는 이길 수 있겠지만 몇개월 녹음기로 찾은게 저거라면 선생님이 천사다. 자기 자식 문제 행동은 안보이고 교사가 실수한 것만 보이지? 교사도 문제 학생 싫고 못참을 때도 있다. 그래도 평소에 잘해주고 챙겨주고 하면서 랩포가 쌓여서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니까 나중에 서로 사과도 하고 하는거지. 학생과 선생님도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인데 학부모가 저렇게 평소에 꼬투리 잡아서 고소하면 안 걸릴 교사가 더 적다. 주호민 부부는 집에서 싸울 때 저정도 부정표현도 안하는지 궁금하다. 담당 공무원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전체 녹음본도 안듣고 와서 진술을 저따구로 하네
이거 사람들이 저렇게 말한거 가지고 뭐라하는데 이 뉴스에 나온 몇마디가 5~6시간 걸쳐서 나온 이야기임 저렇게 한번에 몰아친게 아니라 저 아이가 성추행으로 일반아이들이랑 같이 듣는 수업을 금지당했는데도 불구하고 힘으로 밀치면서 반에가서 수업 받겠다고 난리치다가 나온말임 애초에 나도 너 싫어라고 선생이 말했다는건 아이가 선생님이 싫다고 했거나 선생님한테 욕을 했거나 한 상황에서 나온거고 그러한 행동을 다른사람들이 싫어한다 하면 안된다 라고 여러번 교육하고 이야기해야만 특수아동들이 확실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싫어 안돼 두 단어는 교육하는동안 여러번 나올 수 밖에 없는 단어임 물론 진짜 밉상이네 뭐 이런말은 순간 교사가 감정적으로 나온거긴한데 뭐 아이 말리다가 맞거나 부딪혀서 넘어지거나 했으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 않나? 애초에 강제전학 당해야하는거 이 교사가 최대한 커버치고 피해아동이랑 부모 잘 다독여서 계속 학교 다닐 수 있게 해줬는데 그거에 대한 감사가 있었다면 과연 고소까지했을까
그래서 4차 공판에서 선생님 수업 155분,심지어 아이와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 하는 시간까지 다 들었고 아이가 엄마와 만나 대화하는 시간까지도 들었다는데 거기에 대한 글 하나라도 보시고 쓰신 글 같지는 않네요. 그걸 보시면 솔직히 누가 선생님을 옹호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무엇보다 대부분은 혼잣말이었다면서도 결국엔 아이가 잘 읽지 못하고 집중을 잘 못해서 훈육 차원에서 한 말이라는 말만 반복해서 장애아 학부모들의 탄식과 눈물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일대일 수업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겐 너무나 온화한 말투로 대하고 이 아이에겐 2시간을 내리 읽기,받아쓰기를 시키면서 학습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마다 짜증과 신경질을 부리고 너 싫어,싫어 죽겠어,라는 말까지도 혼잣말이긴 하지만 어쨋든 훈육이었답니다.아이가 한 번을 제대로 못 읽어서 짜증나게 하지 마,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네요.그게 납득이 안되는건 장애인 학부모들뿐인가요? 학대를 받았다고 할 수 없는 근거가 아이가 선생님께 네,라고 대답을 했고 수업이 끝나고 엄마에게도 선생님과 수업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라고 합니다.그러면 맞고 와도 맞았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 때린게 되는 건지?자폐아들 의미도 모른채 기계적으로 네,라고 말하는 특징조차 모르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네요.그러면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에 대해 제대로 답도 못하는 아이들은 학대를 당해도 안 당한게 되는 거네요. 주호민이 선생님을 고소한 것은 배은망덕한 것은 맞으나 녹음에 저 수업시간이 담기지 않았다면 배은망덕하게 고소할 일도 없었고 저 일도 없던 일이 되는 거죠.
@@raindrops5432? 뭐래니? 전체 녹취록 내용에 대해 당시에 방송된 내용들 보면 그걸 확인한 특수교육쪽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특수교육쪽에서는 문제되지 않은 훈육방법이었더만..발달장애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대화와 훈육이 되지않기 때문에..그리고 저 말이 나오기전의 대화내용까지 전부 확인하면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만..뭔 소리를 하는겨...4차공판 전체녹취내용 들어본거 관련한 영상이 꽤 많으니 함 찾아보시오
아무리 장애아라도 죄 없는 친구들을 때리는 건 문제가 있지...내 자식이 학교서 주ㅇㅇ 아들한테 맞고 다닌다 생각해 봐라 당장 그 학교 찾아가서 담임한테 따지고 쌩난리 치겠지...집에서도 훈육 안되는 자식을 학교 선생님은 무슨 능력으로 컨트롤 하겠냐?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 나가서도 새는 거다
예전에 우리동네에 재활원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저런 애들을 정박아라고 불렀음. 그 시설 안에 있던 남자 정박아들이 다른 여자 애들을 성폭행해서 임신까지 한 경우가 있었고, 심지어 교사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다고 함. 물론 쉬쉬~ 하고 밖에서는 전혀 모르고 넘어갔음. 내 친구들이 지체장애인이라서 걔들이 거기에 자주 가서 보고 듣고 말해준 사건임. 저 애도 싹수를 보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음...
주호민 작가가 굉장히 옳은 판단이라 생각 하지는 않고, 특수교사가 혼잣말로 그렇게 말할수도있지라고 생각되지도않아요. 우리는 그저 중립적인 자세로 재판의 결과에 그렇구나 라고 생각할뿐이지 어느 누구도 매도할 상황은 아닙니다. 내가 만약 교사라 생각한다면 그 아이한테 쏟았던 애정과 정성에 배신감이 느껴지는거 당연하구요. 내가 주호민 부부의 입장이었다면, 비정상적이지만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그런말을 들으면서 학교생활을 해왔다는게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일겁니다. 한 사람 입장에서가 아니라 양쪽 모두 이해하세요. 그리고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장애아동,특수교사,부모에게 비난 좀 멈춰주세요.
욕설이라길래 난또 수박, 신발, 아기댕댕이같은말 내뱉은줄 알았네,, 선생도 아이가 머릿속에 무슨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나부짘ㅋㅋ 그리고 규칙을 어기고 질서를 지키지않으면 처벌받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다는걸 알려줘야하는데, 그런행동을 했을때 싫어, 안돼, 미워, 이런말로써 단호하게 표현을 해주는게 학대인가? 반복적으로 해서 자신이 어떤행동을 했을때 부정적인반응이 나오고 이런걸 학습하게 해줘야지.. 더군다나 자폐아한테는 뭘 어떻게 교육했어야하는데? 여자애 때리고 지 생식기 꺼내고 그것때문에 격리되었는데도 그것조차 이해못하고 지 하고싶은대로만 하려고하는애한테 그러면 대체 어떻게 해야 부모 기분도 좋고 정서적 학대의 잣대도 피하면서 아이한테 잘못이라는걸 알려줄수있을까? 방법 아는사람?
해당 공무원이 교사의 언행에 대해 '학대'라고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동학대 담당 공무원을 교체해야 할 것 같네요... 정서적 영향을 줬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이 아동 학대인 것은 아닙니다. 학대라는 것은 상당히 구체적이고 지속성이 있으며 아이가 저항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폭언과 폭력이 있을 때 굉장히 조심스럽게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꾸짖었다고 해서, 아이에게 싫은 소리를 좀 했다고 해서 그것을 학대라고 인정해버리면 우리나라 부모들 대부분이 학대로 인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 키울 때 언성 한 번 안 높이고 키울 수 있나요? 검찰 공소장 내용 보니 아동 학대로 고소하려고 몇 시간에 걸친 녹음 내용을 아주 세세하게 들여다 봤을 텐데 겨우 나온게 밉상, 싫다,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정도의 내용이라면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 정도 가지고 학대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걸 가지고 아동학대라고 판단한 검찰도 이해가 안되구요...이 정도의 언행으로 교사에게 아동학대라고 해버리면 그 교사는 직업을 그만둬야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언행이 직업을 그만둬야 할 정도의 잘못일까요? 그 교사도 누군가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학부모고 엄마일텐데요? 우리나라에 정말 큰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기, 성범죄, 폭행, 마약 등...저번에 기사보니 누군가를 실명 시킬 정도의 폭행을 한 사람이 집행유예를 받았더군요...교사에게 아동학대 판결은 교사라는 직업에서 쫓겨나게 만드는, 한 가족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는 아주 중대한 처벌입니다. 물론 정말 잘못을 했다면 그 사람의 생계를 위협하게 되더라도 벌을 받아야겠습니다만...비록 부적절한 언행이긴 했지만 아동학대로는 보이지 않는 언행으로 교직에서 쫓겨나게 된다면 그것이 과연 공정한 것일까요? 요새 소아과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소중한 만큼 우리 아이를 보살펴주는 사람들도 존중하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m-uh1xz 사건 정황 빼고 교사가 악해보이게 짜집기한걸로 학대라고 판단한 검찰과 공무원이 지적 받은 이 뉴스 내용이 이해가 안감? 교사측이 당당하게 녹음본 풀재생하자고 하니깐 주호민측이 공판 날짜까지 미루면서 급하게 사선 변호사까지 추가한 이유를 모르겠음? 특수교사 할 사람은 많다고요? 주호민 아들 때문에 특수교사들이 오래 안 하려고 해서 같은 특수학급 장애 학우들까지 피해봤다는 학부모들 인터뷰 기사 안 봄? 일반 학급 담임한테까지도 불법 녹음 시도했다가 걸린거는 알고 있음?
@@Im-uh1xz이미 현직이지만 할 사람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얘기는.. 당장 특수교사 수도 줄이면서 인구 탓하고 있는 분들의 아이러니한 현실을 모르기에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 분 그만두게 되어도 많다 이건 대답이 안되죠. 원댓에서 말한건 이런 식이면 교사들은 교육활동을 할 수 없다 는 이야기인데요. 게다가 앞으로 심해지면 심해졌지 라고 말하시는 것도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아이에게 언성 높였다가도 아이가 트라우마 남을까 싶어서 곧바로 사과하거나 직후에 달래주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늘상 일어나는 모습을 몰라서 하시는 얘기 같습니다.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에피소드조차 모르시면서 대체 무슨 근거로 우리의 직업이 향하게 될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갖고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판결이 어찌났든 주호민부부가 제일 악질 본인 아이가 문제 행동 수년간 일으킬 동안 행동교정 제대로 못해서 교실에 피해주고 모든 문제 처리를 선생한테 맡기곤 결국 학생 보호한 선생까지 고소하고 주호민 같은 부류는 99잘해주다 1만 못해줘도 철저하게 보복할 인간들 어디 가든 민폐 끼칠 인간들임 절대 피해야할 부류
@@재순이-b8f뭔 쌉소리를 써논거지 자페아가 지능이떨어지는거지 지능이 없는게아니다 반복교육이 젤 중요한데 지들이 교육 못시키겠어서 학교에 보내놓고 문제가 성기노출 빰따구 때린것뿐이 없겠냐 자페아가 교육이 안된다는 편협함은 어떤 머가리에 나오는거냐 부모된 자들이 제대로 교육못시킨 주제에 누굴탓하겠냐 본인들 탓해야지 그책임을 선생한테 왜 돌리냐 부모책임이지
근데 선생님이 학생한테 말로 해도 학생이 안들으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합니까? 포기합니까? 뭐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뉴스보면 정말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심지어 이 아이는 자기의 행동의미를 잘 모르는 친구잖아요. 학교에는 이 학생말고도 수많은 친구들이 있고 이 친구만 전담하는 선생님도 아닌데… 참 이기적인 것 같네요.
부모 입장으로는 어느정도 이해는 가나, 주호민부부가 너무 일방적으로 감정이 앞서지 않았나 싶음.합의로 잘 끝냈으면 하는데 끝까지 간다는 느낌이 곧죽어도 분이 안풀리는걸로밖에 안보여짐. 법원은 텍스트로 된 증거에 더 강력한 어필이 되기에 녹음이 큰 작용이 됨. 에휴 안타깝.
이렇게 치면 우리 엄마도 아동학대범이다. 우리 엄마는 나 공부 가르칠 때 너 머리에 뭐가 들었냐 머리가 장식이냐 너때문에 속이 터진다 등등 별 말 다 했는데.. 공부 못 했던 사람도 아니고 대도시에 있는 학교 다니면서 반에서 1등도 가끔 했는데도 저런 말 듣고 자랐다. 아동학대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저런 말들도 정서적 학대로 신고되고 심지어는 언성만 높여도 아동이 공포심 느꼈다고 하면 아동학대다. 학교는 오픈된 공간이라 학교만 때려잡고 가정은 닫힌 공간이라 그 집에 살고 있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 많다. 어디가 더 학대가 많이 일어나겠는가? 아이를 좋은 말로만 지도할 수는 없다. 특히 학교는 애가 한 두명도 아니고 여러 학생들을 지도하려면 듣기 좋고 예쁜 말만 쓸 수가 없다. 물론 저 선생님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정서적 아동학대의 범위는 너무 광범위해서 말투, 표정같은 주관적인 것들까지도 걸고 넘어지는 일들이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건 말이 안 된다고 본다.
사람들이 참 이상한게, 지 자식이 이런 말 들었으면 정서학대라고 날뛰었을 텐데, 특수아동이라니까 교육의 특수성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해. 특수아동이니까 특수교육 전담 교사가 하는 거고, 특수 아동이기에 정서적 상처를 더 크고 강하게 받을 수 있다는 건 생각하지 않는 거 같아.
그러니까 그 불자의 마음으로 너가 직접 특수 아동 교육 해보래도?? 꼭 안해본 것들이 지레 짐작하고 누구나 빤히 생각해낼 수 있는 허울 좋은 말이나 갖다 대며 얘기하는거지.. 니가 뭔 책임감을 갖으며 얘기하겠냐ㅋㅋ 그냥 김제동처럼 달달하고 그럴싸한 얘기나 읊을 뿐인데 주호민이 처음부터 어떤 잘못을 했는 지나 좀 다시 떠올려봐라.. 그리고 그 애가 어떤 잘못 저질렀는 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user-mimimi92 주호민애가 동급생여자애앞에서 바지 내리고 욕설하고 그랬던 사건.. 자폐아면 동급생 성추행. 욕짓거리 다 봐줘야함? 주호민은 자기자식이 저정도 문제있었으면 자기가 집에서 가르치는게 더 우선이지..지 자식이 한짓은 생각 않하고 그담부터 녹음기 들고 댕기게 해서 교사 녹음해서 저런 말 했다고 .. 부분 말만보고 고소진행ㅋㅋ
댓글들 보면…사실관계 잘 모르면서 그냥 요즘 갑질부모가 많고, 선생님들 고생하니 선생님이 무조건 선의라고만 생각하는거 같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정도로 재판까지 간거면 그냥 중립기어 박고 대기하세요. 뭐가 그리 급해서 벌써부터 한쪽편을 드나? 까놓고 갑질 부모도 많지만, 그냥 애들 싫어하지만 어째든 직업적으로 좋으니 일반 공무원, 서비스직처럼 일하는 선생도 많다. ( 물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갑질을 하면 안되지만) 일단 녹음본 내용만 보면… 솔직히 특수아동의 교욱을 담당할만한 선생님으로는 안보였다. 그냥 일반 교사가 되지… 왜 하필 특수아동 대상으로 하는 선생을 택한건지 모를 정도였다. 힘들어서 할수 있는 말은 맞지만 구지 근처에 애가 있는데… 그 애가 장애가 있어도 녹음기에 녹음될만한 지근거리라면 다 들리지 않나? 그냥 나가서 화장실에서 혼자 소리치면서 할 수도 있는거잖아? 그게 이해가 안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그런 행실이 몰래 녹음을 안했다고 해도 언젠가 걸릴일이다. 녹음기 가방에 넣은것도 이해 불가인데… 선생도 아해 불가다…
다들 저런 말을 교육이랍시고 쏟아낸 교사한테는 과몰입해주면서, 저런 말을 들은 학생 입장은 왜 고려를 안해주냐? 물론 그 전에 문제행동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변호할 여지가 없겠지만, 그런 문제는 이미 과거의 잘못이었는데, 그걸로 그럼 평생 저런 말 들어도 인정이야? 다들 사건을 시간순으로 다시 잘 들여다보길 바람
모아놓고 보면 명백히 선생 측에 잘못이 큰데 댓글들 그동안 주호민 씨 존나 욕한 거 틀렸다는 거 인정하기 싫어서 주호민 아들은 예전에 누구를 때렸다느니, 선생이 예전에 보호하려했다느니...자폐아 때문에 힘들어서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느니...진짜 역겹다 이래서 감성민국이라 하는 거다 주목해야 할 건 특수교사가 학생한테 누가 들어도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것이다. 제발 이런 얘기할 때 "~했으니 당해도 쌈" 이런 식의 논리는 꺼내지 마라 개멍청해보이니까
교사도 사람이다. 가방에 몰래 녹음기 켜서 보내고.. 거기에서 나오는 극히 일부분만 틀어서 선생의 잘잘못만 따지고 드는게 한심하다. 그렇게 선생이 미덥지 못하고 그정도로 감시하고 싶은 심정이라면 ... 지독히 특별한 당신 아들,딸은 직접 정성쏟아서 키우는게 맞지. 피섞인 당신이 집에서 깨어있는 시간동안 애를 보는 시간이 더 많아봐야 조금이라도 이해할거 같은데 ..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 보내고 맡기면서 피도 섞이지 않은 선생님 한명한테 자기 자식을 부모처럼 신경써주길 바라는거 욕심이다ㅋ
직접 교육 하려 학교 후 사교육 하죠…공교육이 뭘 하는데요? 학교 안보냄 감옥 갑니다 그리고 맡기니 감사하라… 쌍팔년도 입니까??? 왜 교권이 무너지고 왜 학부모가 드세지는지는 그냥 개념 없어서 일까요? 과연 학교에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하실분이 몇분계실까요? 임용고시 합격하면 추앙 해야합니까 선생은 그 애1년 보지만 그애 인생에 1년은 평생갑니다
@@sha-zx4rz앞뒤가 중요하지요. 발달 장애아의 경우 회유하듯한 말투 보다는 분명한 의견을 보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건 잘못된거고 네가 이런 행동을 하면 나는 네가 싫어.라며 말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뒤 정황 없이 싫다는 표현이 아동학대라고 하면 발달장애아들을 누가 통제하고 일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mmmmz986현직 특수교사인데 저 공무원을 교육 전문가라고 말할 사람은 어느 교직에도 없습니다. 교육활동 중 있었던 일을 판단하는데 교육 전문가가 아닌 아동학대 관련 사안만 담당하는 교육현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을 전문가로 내세우는건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그 전문가라는 사람이 4시간짜리 분량을 다 들어보지도 않고 문제의 발언이 담긴 5분 분량만 들은건 코메디고 그 상황에서 그 발언으로 아이가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없이 저런 결론을 내렸다는 건 더 골 때리는 일이죠. 근데 당연하긴 한게, 님들이 전문가라고 보는 그 공무원은 담당 업무로서 아동학대를 봐온 사람이지, 아동학대 관련 상담을 전문적으로 해온 전문 상담가도, 컨설팅을 다닌 관련 분야 전문가도 아니기에 트라우마가 있을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가 없을겁니다. 저도 공무원이지만 공무원들이 담당 업무를 맡았다고 해서 그 업무가 속한 분야 전체의 전문가로 인정해주진 않거든요. 공무원이 하는 일은 관련 내용에 대한 공문 처리와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위한 전화통화나 현장 파견 정도이지, 상담학을 전공하고 그 사례의 트라우마를 분석하는 전문가와는 경험 자체가 다르니까요.
세상 어떤 사람이 복지관련 업무를 공무적으로 수행했다고 복지학을 전공하고 그 현장에서 항상 일과를 보낸 전문가들보다 전문적이라고 말하겠습니까? 님들 하시는 말은 공무원이 인디밴드들 공연하는 무대 관련해서 장소 섭외 승인 내려주고 현장 살펴보는 일 좀 했다고 그 공무원도 인디밴드처럼 공연할 수 있다고 하는 얘기랑 같다고 봅니다.
장애인이면 더 약한 여자애에게 소중이 보이고 뺨 때려도 되나요??? 자기애만 소중해 성적 물리적 폭력 쓴거에 대한 미안함은 1도 없어 그 약한 여자애 부모에게 사과도 안하고 대신 사과하고 수습한 선생님에게 말로 자기에 상처입을까봐 몰래 녹음기 보내는 행위야말로 극단적 이기주의에다가 내로남불의 전형입니다 갑질한거죠
이젠 솔직히 저런말 한걸 법원에서 유죄판결하든 무죄판결하든 관심도 없다. 저런말 했단걸로 잘 가르쳐 보려는 선생을 부모가 아동학대라며 소송을 거는거 자체를 봤으니 왕의DNA인지 뭔지를 갖은 애들 가르치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말아야 할 듯 하다. 부모가 알아서 잘 키우든 말든 그냥 냅두고 범죄 저지르면 가둬 버리는 방향으로 해야될 듯.
주호민 대처가 오락가락 했던건 비판받을수 있으나 그게 저 선생이 옳다가 되는건 아님 특수교사라는 자리에서 저런언행을 감정적으로 했다? 능력부족임 그냥, 주호민 아들의 돌발적인 행동들을 잡아줄 능력도 없는 교사였고, 그와중에 폭언까지 했는데. 교내에서 문제를 계속 발생하는 주호민 아들도 문제가 있지만 특수교사라는 사람이 특수반아이를 컨트롤도 못한건..뭐 그렇다치자 거기서 언행을 저런식으로 했다? 거의 애견미용사가 미용하다가 개가 말안듣는다고 머리때려서 죽게하고는 개주인이 날 너무 몰아세운다.미용하면서 이 개한테 몆번을 물렸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다른개들도 공격했던개라 감정적으로 그날 살짝 때렸는데 죽은거다. 근데 이런거가지고 뭐라하면 어떡하냐, 수준임
공무원 의견이 중요한게 아니고 공무원도 저 녹음기만듣고 판단한건데 법원은 어떻게 결정을 내릴건가요? 마음의 소리가 밖으로 조금씩 나왔네요. 하지만 저정도 가지고 고발까진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밉상 스러운 짖 많이 했고 사고치고 말도 안듣고 속터졌겠다 누가 저런애를 보살필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부모도 못하는걸..부모도 자식이랑 싸우게 되고 밉상아 하는데..
@@라라LaLa1004 부모가 압박 넣는 행위가 학생에게 부적절한 말을 하는 행위에 정당함을 부여한다는 말임? 부모가 그렇게 압박을 넣었고 그 압박이 부당하다면 무시하거나 신고를 해야지 그 부모의 학생에게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든 거야’ 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 이건 재판중인 교사측에서도 주장 안하는 논리임.
원댓이 말한 건 교육전문가가 아니라는 얘기임. 이게 정말로 파악이 이루어지려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혹은 그에 준하는 현장에서의 경력이 있는 교육부 소속 전문가여야 교육활동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거임. 애초에 행동지도 전략이든 뭐든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내용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단지 학대인지 아닌지만 판단해왔으면서 교육활동에서 벌어진 일을 판단하려고 한다는게 말이 안 됨. 결국 보도에서 나왔듯이 단 5분만, 그것도 문제의 발언이 나온 부분만 듣고 판단한거잖음. 이런 과정상의 생략을 거치는 발상 자체가 교육활동의 유무와 정당성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임. 거꾸로 말하면 법원도 역시 교육활동인지 아닌지에 대해 판단하려면 어떤 전문가를 데려와야하는지조차도 모르면서 학대냐 아니냐만 갖고 단순한 몇분 간의 현상만 두고 이 사건을 보는건가 싶은 부분이고.
이거 교사가 지면 앞으로 특수교사는 씨가 마르겠네 ㅋㅋ 이제 맡길데도 없어서 집에서 지혼자 가르치다가 후회하는거지 뭐 아 내가 실수했구나 ㅈㄴ힘들구나 애초에 지가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맡긴거면서 남은 쉬울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특수교사는 생불출신들만 뽑는 줄 아는건가 ㅋㅋㅋ
@@min-u2k그건 님이 모르시는겁니다.. 우리도 사람인지라 아이한테 언성 높였다가 에휴.. 니가 뭘 그렇게 잘못했겠냐.. 싶어서 사과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 직업이 아닌 님들 입장에서는 니네 왜 그러냐 하겠지만 저희도 기계가 아닌 사람이고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그럴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들은 어느 정도 그 사실을 많이들 인지하고 계십니다. 왜냐면.. 부모인 본인들도 당신 아이에게 그럴 때가 있으시니까요.
이거 소방관이 지면 앞으로 소방관은 씨가 마르겠네ㅋㅋ 이제 불 꺼줄 사람도 없어서 집에 불나면 지가 끄다 후회라는거지 뭐 아 내가 실수했구나 진짜 목숨이 위험하구나 애초에 지가 목숨걸기 싫어서 맡긴거면서 남은 쉬울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소방관은 금강불괴들만 뽑는줄 아는건가ㅋㅋ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직무유기하고 튄 사건에 대해서..
발달 장애아가 벼슬이였네. 잘못을 해도 봐줘야 하고 밉상인 행동해서 싫다고 하면 아동학대고 특수 교사가 심하게 말한 측면은 있지만 고소 당하고 교사직 잘릴 정도인가 이 사건으로 특수 교사가 재판에서 지면 발달 장애아들이 민폐 끼쳐도 이해하고 상대해 주던 일반 사람도 기피하게 될 거고 결국에 사회성 길러야 하는 발달 장애아들이 피해 보게 될 거임.
정신이상인 아이가 저지른 악행때문에 선생이 어디까지 아이를 학대해야함? 일반 학생이라면 저정도 선생의 폭언이면 학대 맞음. 주호민씨 아이는 먼저 한 행동으로 어디까지 감수해야함? 님들 아이가 고문을 당했어도 그럴만했어 라고 치부할 건가요? 아이가 구제불능이면 부모와 상담 후 퇴학이나 전학을 고려해야지 선생이라는 사람이 아이에게 저런 폭언을 한다면 선생 또한 잘못이 있는겁니다. 아이의 잘못이 선생의 그릇된 행동의 면제부가 될 순 없습니다.
학생들 뺨따구 갈기고 머리카락자르고 매가아닌 손과 발로 구타하며 지내온 세월이 적어도 60년인데 학생인권조례 생긴 20년세월을 못버텨 나가떨어지는거보면 참 60년동안 자살한 학생수는 얼마나 많을것같음? 단지 입시 학업 학우관계 스트레스로 포장되지 교사한태 차별받고 따귀맞고 자란 세대들은 지금 교사들에게 별로 공감못함
@@sjpark497 특수아동 교사를 본인이 직업으로 선택하면서 뭐 멀쩡하고 얌전한 아이만 교육할줄 알았나요? 그게 봉사를 필요로 한 직업이든 뭐든 본인이 선택했으면 그거에 맞게 행동해야지 뭐 평균이하의 행동했다고 하고싶은 욕설 다 뱉으면 특수아동교사를 왜하고 앉아있음?
그러니까~~~ 그냥 담당 공무원이고~ 현업 전문가는 아니라는 거네요? ……… 그런 공무 자리에 있는 비 전문 공무원이 낸 의견으로 아동 학대 걸어서 이 난리 중이고? …………. 주호민씨~ 주호민씨~ 주호민씨~ 디스트로이어의 힘이 작용 한 걸까요? 보통은 합리적 사고를 해서 이런 어의 없는 일은 피해가는데 말이조 ……..
담당 공무원은 자기들이 먼저 아동학대로 판단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업무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기 위해서라도 주씨측 주장대로 증언할 수밖에 없다. 즉 담당 공무원은 사건의 이해관계자 이기에 법정에서 아동학대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 공정한 증언을 할 수 없고 단편적으로 있었던 일만 열거하는 수준으로 봐야한다.
@@뽀로로-j2o 머리에 생각이 없네.. 그런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부모들은 주씨같은 학부모랑 아들이 전학오는걸 좋아할까요?? 돈많다고 무조건좋은학교 가는거 아닙니다.. 가족 직업 부모경제력 조부모 이런것들 다봅니다.. 더군다나 주씨아들은 장애아.. 당신은 당신 자식이 폭력성및성충동성이 강한 아이랑 같은 반에있게 하고싶을까요? 당신도 주씨만큼 돈도 있고 힘도있다면? ㅋㅋ 머리로 생각좀하고살아요
교육학을 공부했는데 교사가 I메세지를 안배웠다는건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잘못된것. You 메세지로 말을 하면 안된다는건 기본 상식 중에 상식이다. 외국처럼 교사들이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 배워야한다. 교사가 장애아에게 니가 싫어죽겠다라고 말하면 교사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 대신에 "내가 힘들어죽겠다. 반에서이러저러하면 친구들이 힘들어하니까 다음에는 이렇게 해라"라고 말해야 자격있는 교사다. 한국 교사들은 교육 기술직이다. 인간이 되는법, 인간으로 소통하는 법, 아동이 인간이 되도록 교육하는 밥법을 배우라. 외국 교육학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소통이다. 아동과 소통, 교사들간, 부모와 상사와의 소통. 교사는 소통 전문가가 되어야하는데 기술자를 자처한다. 인지에만 치우쳐서 소패든 싸패든 과목에 대한 싸구려 지식만 많이 알고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해서 그런 사람을 시험을 통해 뽑는다. 그러니까 교사집단이 이기적일수밖에 없다. 그들은 교육자가 아니라 전문 기술자다. 자신들은 얄팍한 지식 전수만 하겠다면서 권위를 부르짖는가?
깔짝 책으로 교육을 공부하신 분이 뭔 검증도 안 된 I메세지 타령을 하고 있네.. 당신보다 1000배는 공부 많이 하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캐나다의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은 아동 훈육은 매우 단호하게 하라고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에게는 어설픈 공감이 아니라 때로는 적절한 물리력 또한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게 다가 아닙니다. 이래서 어설프게 공부한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겁니다.
관련자도 관련 지식도 없는 내가 뭘 알겠냐만은.. 그걸 떠나고 보면 차이를 인정 못한 부모의 애정과 욕심에 애꿎은 교사만 잡았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 꺼 같다. 더군다나 검사가 기소하면서 저거는 이제 와서는 주호민이 피해교사와 합의해서 끝내려고 해도 끝낼 수 없는 상황이니 해당 교사분은..
@@야미-s3l 1. 아몰랑 시전했다는 근거 없음. 2. 아몰랑 시전하여 기초적인 교육조차 안 되어있어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이 불가능하다면 퇴학, 전학 등의 조치를 취해야 했다. 이전에 성폭행 사건까지 있었으며 피해자측에서 강제전학을 원했으나 중재를 통해 고작 분리조치에 그치도록 한 사람이 특수교사임. 3. 그 누구도 특수교사에게‘만’ 의지한다는 정황을 포착하지 못했음.
우리는 교사지, 보모가 아님. 아무리 좋은 방법으로 지도해도 그래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아졌던 아이가 연휴만 보내고 오면 행동이 더 심해져서 옴. 우리라고 손놓고 있는거 아니고 심한 경우에는 매일, 보통은 한달에 4번꼴로 연락 드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에 직접 오시게끔 부탁드려서 어떻게 지도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정보를 드리기도 함. 열성적인 분들은 관련 자료도 참고자료로 드리고 실제로 그 아이를 대상으로 내가 직접 작성한 기록지 등을 드리기도 함. 근데 안 읽어보시거나 에이 저러다 말겠지 등의 안일한 생각으로 대응하심. 뭐 어쩌라는거지.. 이런 식이여서 고학년 되면 사춘기로 혼란을 겪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멀리해야하는 아이가 되어버리고 통합학급 담임 선생님들도 피하려는 아이가 되어버린 후 각종 사고로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가 다 감당해야하는데.. 그럼에도 친절함을 유지해라? 근데 아이에게 단호하게 얘기하면 또 그건 학대다? 장담하는데 같은 상황에 있는 아이를 지도하는 특수교사들 중에 님들이 폭언이라고 말하는 내용을 안 해본 쌤들 없을거임. 그게 왜 그러냐면, 우린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라서. 툭하면 부모가 우리에게 색안경 끼고 이렇게 지도하지 마라, 저렇게 하지 마라 하면서 마찰 빚는 와중에 그 아이는 매일 사고 쳐놓고 우리가 뒷일을 수습해야하는 그 상황에서 반드시 항상 이성적으로 말하기 쉽지 않기 때문임. 아니 부모인 당신들도 당신들 아이한테는 언성 높이고 우리보다 더한 폭언하면서 당신들도 지도가 어렵다고 하는 그 아이들을 우리는 반드시 항상 따뜻하게 지도할 것이다 라는 확신을 대체 무슨 근거로 갖고 있는거임? 아이 지도하다가 아이한테 맞아도 막상 그 사실을 알리면 우리에게 돌아오는 말은 우리 애가 그런 애가 아닌데 선생님 지도방식을 바꿔야하는거 아니냐 이 말인데.
수술실에 녹음기 들고가서 의료진이 성추행한 사실을 밝혀낸 자는 아무도 비난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폐에 발달장애가 있는 3세 지능정도의 아이가 발달퇴행이오고 이상행동을 하는데 녹음기를 넣어 보낸거는 비판한다... 수술실환자나 발달장애 아동이나 둘 다 해당상황에 대한 인식 또는 표현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왜 주호민아들은 이해 못하죠??
@@taejoonkim4250 교사는 전문직이고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7급 공무원입니다. 아무리 그러셔도 아이가 다 들리게 아이를 싫다하고 혼잣말이라고 한거는 좀 쉴드치기 어렵지않나요? 교사가 학생을 싫다고하는게 교육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요?? 아무나 교사할거면 4년 교육도 전문자격증도 필요없는거죠.. 7급공무원 아무나하나요?
주호민가가 저지른 갑질을 당하면 성인군자 부처님도 욕이 튀어나오겠다. 본인 아이가 바지벗고 여자애 뺨때리는 흉악한 짓을 저질렀으면서, 휴일에 선생한테 연락해서 원반 복귀시키겠다 통보하는게 사람이 할 짓인가? 피해여자애 고통을 생각할줄 아는 인간이면 그런짓 못하지. 그나마 선생이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라 그정도 짜증으로 참은거지 웬만한 사람이면 그 애만 봐도 주호민가에게 당한 갑질이 떠올라서 쌍욕이 저절로 나올거다 지들이 한 갑질은 생각 안하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고소를 하다니 사탄도 이런 짓은 안함 이런 인간 응원하는 놈들도 똑같이 양심에 구멍난 인간들이다
여야 당 떠나 갑질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객관적으로 5년 동안 보면..... 한국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상하리 만치 온갖 매체에서 본인을 피해자" 표현하먄서 현실은 높아진 인기랑 권력을 통해서🥺🥺선량한 사람들 괴롭히는 인간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받는 배신감과 분노가 더 큰듯함
4시간짜리 녹취록을 5분듣고 판단했으면 그게 공정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악마의 편집에 당한거지?? 그렇다고 왜 그런말을 했냐고 교사한테 물은 것도 아니고... 아동학대로 고발하기전에 양쪽 입장은 들어보고 선택해야할 문제가 아니었나?? 이런 류는 나도 당할 수 있는 사안이다. 이게 교사가 아동학대라고 유죄판결나면 그냥 입닫고 살고, 외면하고 살아야지.. 근데 그런 세상이 올바르게 돌아갈까??
![[단독] 전청조, 4개의 목소리…통화 녹취록 공개](http://i.ytimg.com/vi/BBG4QaviUY4/mqdefault.jpg)
![[단독] 전청조, 4개의 목소리…통화 녹취록 공개](/img/tr.png)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정작 자살한 교사 사건은 기억에서 잊혀저가고 남아있는건 주호민사건뿐이네... 다른 갑질 학부모들은 도대체 어떨게 된건지 보도하는데는 아무도없나" "노출된 유명인이 교사를 뒤에서 괴롭히거나 비판하기보다 공식적인 법적절차를 밟아서 고소를 한 사건은 죽일듯이 달려들면서, 정작 교사가 자살할 정도로 괴롭힌 사람에 대한 감정은 금방 식어버리는 현 상황이 정말 아리러니하다" 현답
정말 공감합니다! 서이초 사건과는 특수 교단 사건은 엄연히 다른 방향에서 보는 게 맞는데 말입니다. 자폐 증세에 성기 노출한 부분을 과도히 성폭행범으로 몰아간다거나, 너무 장애 전체 비하로만 가버리니 생각 없이 기분대로 믿고 싶은 대로만 믿는 여론이란 어떻게 만들어는지는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
중립기어 박은지 오래… 여러 증언들이 나오네 그와중에 방구석 판사들 ㅋㅋㅋ 군중심리에 쓸려서 판결 나오고 나서 욕하쇼. 교사 자살 등 교권추락이 사회문제로 한창 이슈일때 아니었음 이렇게까지 욕먹을일도 아니었다.
우영우 보고 자폐아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구나. 실제 자폐아의 일반적인 특징이 자기가 하려는 행동이 옳은 건지 하면 안되는 건지 도덕적 판단력이 낮아서 누군가 못하게 제재를 가하면 자폐아는 자기행동에 방해를 느껴 반사적으로 괴성을 지르거나 물리적인 힘으로 맞받아친다. 특수교사는 학교에서 지도할 때마다 완력을 쓰는 일이 잦다. 자폐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 강하고 단호한 어조로 수차례 반복적으로 해야 겨우 진정시킬 수 있으며 이것도 하루가 멀다 하고 수차례 반복되니 그 때마다 강하게 지도를 한다.
지능수준이 통제가 어려울정도면 인정하고 포기해야 될 부분은 포기하는게 본인들 정신건강에도 좋음.
우리애는 괜찮아 질거야 하는 착각으로 살아봤자 불가능한건 불가능한것임...
ㅇㅇ 근데 이 사건에서 교사가 한 학대임
강한어조랑 적의감을 들어낸 언어는 다른겁니다
@@jazzycozzy근데 왜 학대임?아직 판결안난건데 님이 판사임?
@@야미-s3l 니 엄마한테 물어봐
>입장문 냄
주호민 말 못 믿는다 녹취록 까라
> 녹취 깜
녹취록 일부는 못 믿는다
>학대 전담 공무원 증언 나옴
공무원 못 믿는다
쉬바꺼 뭐 어쩌란거
교사는 본인 입에서 나오든 변호자 입에서 나오든 다 믿어주고 주호민은 심적물적증거 다 나와도 안믿음ㅋㅋ 걍 유명인 하나 나락 보내고 싶은거지?
그쵸.. 이말이 정답..
주호민은 이미 끝났죠..
아니 보도내용은 똑바로 보셔야하는게..
학대 전담 공무원은 본인 입으로 5분만 들었다고 얘기함.
공무원이라 못 믿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교육 쪽도 아니고 무엇보다 상황 파악을 위해 필요한 녹취록 내용을 단 5분만, 그것도 문제의 발언이 나온 부분만 듣고 판단한 사람임. 이 사람이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할 정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게 맞긴 함?
자기 자폐아 자식의 같은 반 여학생 상대로 폭력 변태 행위는 그럴 수 있는 행위고 특수 교사의 언성을 높인 지도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범죄인가?
정신적 문제아들과 같이 수업 받는 정상적인 학생들과 멀쩡히 잘 수업 받던 나머지 자폐 학생들은 너 때문에 왜 피해를 받아야 하지?
그건 별건이지
선생이랑 애를 같은 선상에 놓고보네
너의 배배꼬인 심성이 보인다.
주호민 자녀는 장애라도 있어서 이해는 되는데, 글쓴이도 장애가 있냐? 뭐가 문제인지 몰라? ㅋㅋㅋㅋㅋㅋ
댓글 단 좌빨들 봐라 ㅋㅋㅋ 어차피 좋아요 숫자가 누가 정상인지를 보여준다.
주호민이 본인의도와는 다르게 선생학대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고 공론화 시킨 역할은 했지만 본인 인격의 저열함과 선의로 존중해야 하는 사회일반시스템 악용하는 일상을 그대로 노출해버렸다.
녹취록 들어보고 욕해도 충분하다고 댓글하나 달았더니 대댓으로 수백개가 달리던데 녹취록 나오니까 여론 반반 갈리는거보소 ㅋㅋ 선생은 다 참아야되냐는데 나중되면 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교사들이 애들 줘패도 봐주겠어 🤣
지금 이 사건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 단순 이사건의 잘잘못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 밥그릇이 달려있다고 생각해서 이러는거야. 근데 이게 지 밥그릇을 지키는일인지 걷어차는 일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왜 다 선생편만 드는지 모르겠다.
중요한건... 특수 교사 매뉴얼에 저런 행동이 있느냐 없느냐 아닌가? 결국 싫다 어쩌구 하는게 애가 알아듣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거였는지를 먼저 봐야할듯?
교사도 사람이니 감정표현할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 분 보세요
교사는 4년 내내 미성숙아동, 문제아동에 대해 정서적트라우마가 남지않게 교육/훈육하는 방법을 배우죠ㅠ 거기에 "나 감정표현법"이라고 4년내내 귀따갑게 배우는데ㅠ "너 싫어, 너 밉상이야" 같은 상대방에 대한 직접감정투영은 하지말아야한다고 배우죠 .
특히 교사-아동간의 유대형성 관계가 매우중요하다고 배우는데 그걸 직접적으로 방해하는 말이 "너 싫어 너 밉상" 같은 말이겠죠ㅠ.. 일반인의 잣대로 판단하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7급공무원 교육자격증 이수자의 기본중의 기본이 무엇인지..
1. 교사아동 유대관계 형성
"너 싫어"는 교사아동 유대관계 형성 불가/포기
2. 나감정표현법 "너~"라는 감정표현금지
3. 아동이 미성숙하고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 성장단계임을 이해한다
(뇌발달, 신체, 정서발달 측면에서)
4. 교사의 언어가 아이에게 평생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운다(crtical period)
-> 아동학대/충격은 성인이 되서도 극복이 어려운 특수성
5. 교사의 권력과 말ㆍ행동이 아동간의 친밀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 교사가 특정 아동에게 "너 싫어"하는건 다른 아동들이 그 아이를 왕따시킬 수 있게하는 권력을 지님.
Ex) 그루밍범죄같은 경우도 아이의 발달특성상 성년에게 의지하게되는 점을 이용한 심리지배 범죄죠
우리는 교사이지, 기계가 아닙니다.
숱한 특수학급에서 간간히 큰소리가 나는건 일반학급에서 큰 소리가 나는 것과 그 이유가 같습니다.
그게 문제가 된다면, 그 상황에서 이런 말은 아니였다 라는 식으로 모두 꼬투리를 잡는다면 차라리 우리를 기계로 만들어서 상황에 적절한 얘기만 하라고 요구하십쇼. 어차피 그거나 이거나 우리한테는 똑같은 말이니까요.
원댓 분은 배우셨겠죠.
그래서 지금도 그 가르침대로 쭉 가르치고 계신지도 묻고 싶습니다.
일반학생들은 특수 쪽보다도 아이들이 더 많고 그 와중에 소수의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골머리를 정말로 앓게 만들고 있을텐데 말이죠.
그런 말을, 혹은 언성을 높이는게 정당하지 않다는거? 예 압니다.
근데 우린 사람이지 기계가 아닙니다.
일례로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 특수교육 전공 관련 서적에도 남아있는 예시입니다만.
소거 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문제행동하는 아이가 있다 칩시다. 그 행동의 이유가 관심 받기 위함이라면 그 관심을 줄만한 모든 행동을 아이 앞에서 일절 안 하는 것이죠.
근데 전공서적에는 그런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무시하는 동안, 벽을 발로 긁거나 소리 안 날 정도로 발로 찬다거나 하는 교사의 대처행동이 있죠. 교사도 결국 사람이기에 매번 그 행동으로 일어나는 결과가 존재함에도 끝까지 행동을 무시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이는 전공서적에서조차 어떠한 기준을 갖고 중재하는 기법임에도 그 중재전략을 활용하는 사람이 교사이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을 기술해놓았다는걸 의미합니다.
저런 중재전략에도 교사가 항상 상황에 맞는 언행만 할 수 없는 사람임을 알고 기술해놓은 내용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특수교육 현장에 대한 경험이 없는 수많은 분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그게 어려운 같은 사람이지만 그것과 상관 없이 니네 특수교사들은 반드시 상황에 적절한 언행만 해야한다고.
그게 그렇게 쉬워보이면.. 님들부터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잣대를 들이대야죠. 그렇게 교사들을 비난하는 분들은 직장생활과 사회생활 전반에서 언행을 항상 적절하고 일정하게 유지하시나봅니다.
그래서들 그렇게 흑역사를 만드셨나 싶지만 아무튼 어느 상황에서든지 감정을 유지할 수 있는 성인군자들이신가봅니다.
다만, 거기에 흑역사와 실언, 실수의 반복을 곁들인, 그 와중에 절교와 손절을 경험한 성인군자 말이죠.
@@비이됴 특수교사시니 이 분에 대한 댓글들 하나하나가 자신들을 향한 것 같고 특수교육 종사자 전체가 도마위에 올려져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여론은 처음부터 주호민 측보다는 월등히 선생님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이 일로 장애아,장애인에 대한 폄하글이 넘쳐났고 그 글들도 장애아 학부모들의 마음을 후벼팠을 것이고 대부분은 댓글도 기사도 볼 마음이 없을 것 같습니다.서로 협력해도 어려운 길인데 이렇게 대치구도가 되었다는게 맘이 아프네요.그래서 그런 면에서 주호민은 비난을 받았고 그 학교에서 도저히 지낼수없어 전학을 했고 기사에서 보기엔 현재는 홈스쿨링를 한다는 것 같더군요.
모든 일이 메뉴얼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인지라 감정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말입니다.그래서 상황을 무시하고 문제가 되었던 발언들,하나 하나를 꼽으며 잘못되었다,특수교사가 할 말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그건 마녀사냥에 가깝겠지요.그래서 사람들도 특수교사가 종종 처하는극한에 가까운 상황,아이가 줄곧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잘 모르지만 자폐 중증 아이가 부리는 난동에 가까운 장면이 거의 세 시간동안 펼쳐지고 선생님은 거기에 맞게 훈육을 하는 것을 주호민이 자극적인 부분만 뽑았다,라고 알고 있었지요.저 역시 대략 그러리라 생각했었습니다.그리고 변호사도 법정에 들어가면서 텍스트로는 유죄인 것처럼 보이지만 늬앙스를 들어보면 유죄가 아닌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사와 참관기에서 본 내용들은 제가 짐작했던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녹음기가 아이에게 있었고 자폐아였기에 고성을 지르거나 혼잣말을 하거나 하는 등 소리가 나면 판사가 왜 저러느냐,무슨 일이 있었냐,이런 식으로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선생님의 발언들,밉상이네,머리속에 뭐가 든거야,싫어 죽겠어,등이 나올 때마다,그 전까지 야,읽어,읽으라고,틀리면 다시야,줄곧 이런 식이었다네요,녹음을 멈추고 변호사가 변호를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대부분은 혼잣말이었다,어쨋든 훈육이었다,이런 식이었습니다.애가 집중을 못하니까,연음을 잘 읽지 못하니까,이 두 가지가 이유였는데 녹음에 들리지도 않는 봄여름가을겨울 혼잣말을 하며 집중을 안 했다라고 하는게 저는 너무 궁색한 변명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연음읽기는 당연히 잘 못하는 것이고 반복지도하는 것이 그렇게 짜증이 나서 그런 말까지 하는 것이,더군다나 이 모든 걸 다른 애들앞에서 하고 목소리톤,말투,워딩까지 확연히 다르게 하였다는게 어찌 특수교실에서 상황 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하겠습니까?
아이가 특수반에 있기보다 일반반에 있는 걸 좋아했다는데 저렇게하면 어느 아이가 특수반에 있고 싶겠습니까?
아이를 다른 애들에게 하듯 해 주지 않았다,이게 학대가 될 수는 없겠지요.하지만 저 교실에서 일어난 일은 결코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서는 안됩니다.자폐아라고 해서 수치를 모르는 것이 아니며 그 중에 따돌림받는 애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어른들에게서 본능적으로 다 느낍니다.저런 식으로 발달장애 아이의 발달을 도울 수 있을까요?설사 그렇다한들 그걸 원할 부모가 있을까요?
특수교사분들이 다 저런 식으로 한다면 이 분만 법정에 서서는 안될것입니다.그렇지 않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비이됴 교사이지 기계가 아닌것은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초등 저학년 아이를 너싫어 밉상이야하면서 교실에서 따돌리는게 정상적이라고 보시는건 아니겠죠??
혼잣말이라지만. 아이가 다 듣는게 혼잣말일리가 없죠..
교실에서 겪는 현장 고충은 이해하지만 그 방법이 너 싫어죽겠어~밉상이야(특히 저학년 & 장애아동)로 하는것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법률적으로는 이길 수 있겠지만 몇개월 녹음기로 찾은게 저거라면 선생님이 천사다. 자기 자식 문제 행동은 안보이고 교사가 실수한 것만 보이지? 교사도 문제 학생 싫고 못참을 때도 있다. 그래도 평소에 잘해주고 챙겨주고 하면서 랩포가 쌓여서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니까 나중에 서로 사과도 하고 하는거지. 학생과 선생님도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인데 학부모가 저렇게 평소에 꼬투리 잡아서 고소하면 안 걸릴 교사가 더 적다. 주호민 부부는 집에서 싸울 때 저정도 부정표현도 안하는지 궁금하다. 담당 공무원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전체 녹음본도 안듣고 와서 진술을 저따구로 하네
ㅋㅋㅋ 주호민 까들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이제 증인나오고 왠지 혐의가 있다라는 식으로 판명이 점차 되가니깐 예전에는 뭐 어쩌고 저쩌고 뇌피셜로 지껄이더니 점점 무지성으로 교사가 불쌍하다 교사 동정론만 주구장창 올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리냐?ㅋㅋㅋㅋㅋㅋ
이거 사람들이 저렇게 말한거 가지고 뭐라하는데 이 뉴스에 나온 몇마디가 5~6시간 걸쳐서 나온 이야기임 저렇게 한번에 몰아친게 아니라 저 아이가 성추행으로 일반아이들이랑 같이 듣는 수업을 금지당했는데도 불구하고 힘으로 밀치면서 반에가서 수업 받겠다고 난리치다가 나온말임 애초에 나도 너 싫어라고 선생이 말했다는건 아이가 선생님이 싫다고 했거나 선생님한테 욕을 했거나 한 상황에서 나온거고 그러한 행동을 다른사람들이 싫어한다 하면 안된다 라고 여러번 교육하고 이야기해야만 특수아동들이 확실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싫어 안돼 두 단어는 교육하는동안 여러번 나올 수 밖에 없는 단어임 물론 진짜 밉상이네 뭐 이런말은 순간 교사가 감정적으로 나온거긴한데 뭐 아이 말리다가 맞거나 부딪혀서 넘어지거나 했으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 않나? 애초에 강제전학 당해야하는거 이 교사가 최대한 커버치고 피해아동이랑 부모 잘 다독여서 계속 학교 다닐 수 있게 해줬는데 그거에 대한 감사가 있었다면 과연 고소까지했을까
사람이니까 감정적으로 튀어나올수도있음 그렇다고 잘못이없어지는건 아님 특수교사 힘든거 누구나 알고있는데 저 발언은 직업 자격없는거임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싫어한다가 아니라 니가 싫어 미워 미워죽겠어 이렇게 말한건데 왜 왜곡을하는지...
그래서 4차 공판에서 선생님 수업 155분,심지어 아이와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 하는 시간까지 다 들었고 아이가 엄마와 만나 대화하는 시간까지도 들었다는데 거기에 대한 글 하나라도 보시고 쓰신 글 같지는 않네요.
그걸 보시면 솔직히 누가 선생님을 옹호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무엇보다 대부분은 혼잣말이었다면서도 결국엔 아이가 잘 읽지 못하고 집중을 잘 못해서 훈육 차원에서 한 말이라는 말만 반복해서 장애아 학부모들의 탄식과 눈물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일대일 수업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겐 너무나 온화한 말투로 대하고 이 아이에겐 2시간을 내리 읽기,받아쓰기를 시키면서 학습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마다 짜증과 신경질을 부리고 너 싫어,싫어 죽겠어,라는 말까지도 혼잣말이긴 하지만 어쨋든 훈육이었답니다.아이가 한 번을 제대로 못 읽어서 짜증나게 하지 마,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네요.그게 납득이 안되는건 장애인 학부모들뿐인가요?
학대를 받았다고 할 수 없는 근거가 아이가 선생님께 네,라고 대답을 했고 수업이 끝나고 엄마에게도 선생님과 수업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라고 합니다.그러면 맞고 와도 맞았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 때린게 되는 건지?자폐아들 의미도 모른채 기계적으로 네,라고 말하는 특징조차 모르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네요.그러면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에 대해 제대로 답도 못하는 아이들은 학대를 당해도 안 당한게 되는 거네요.
주호민이 선생님을 고소한 것은 배은망덕한 것은 맞으나 녹음에 저 수업시간이 담기지 않았다면 배은망덕하게 고소할 일도 없었고 저 일도 없던 일이 되는 거죠.
@@raindrops5432? 뭐래니? 전체 녹취록 내용에 대해 당시에 방송된 내용들 보면 그걸 확인한 특수교육쪽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특수교육쪽에서는 문제되지 않은 훈육방법이었더만..발달장애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대화와 훈육이 되지않기 때문에..그리고 저 말이 나오기전의 대화내용까지 전부 확인하면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만..뭔 소리를 하는겨...4차공판 전체녹취내용 들어본거 관련한 영상이 꽤 많으니 함 찾아보시오
@@sdki7980 관련글들을 봤으니 하는 있는 말인데 뭐라십니까.특수교육 관계자 전체 의견요?그걸 님이 어찌 아십니까?그리고 특수교육 관계자분들은 당연히 특수교육 선생님을 옹호할 가능성이 많지요.반면 어느 특수교사가 저걸 훈육이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sdki7980 영상 내용에도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3명"도 문제 발언 맞다는데 같은 특수교사들이 발언한 단순 훈육을 믿으라고?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말은 쌩 무시하시고? 정서 발달에 영향이 있다는데 뭔 소리를 하는겨...영상도 안보는 깝깝한 인간일세
화도 내면 안되고...욕은 하지않아도 상대가 듣기 싫은 1이라도 하면 학대가 되는구나...평소에 폭력사범들은 그렇게 불구속하고 그냥 벌금도 없이 쌍방폭행으로 처리하고...기소해봤자 벌금 50~100만원...ㅋㅋㅋ 추민아...호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니가 가르쳐라...니 색2
아무리 장애아라도 죄 없는 친구들을 때리는 건 문제가 있지...내 자식이 학교서 주ㅇㅇ 아들한테 맞고 다닌다 생각해 봐라 당장 그 학교 찾아가서 담임한테 따지고 쌩난리 치겠지...집에서도 훈육 안되는 자식을 학교 선생님은 무슨 능력으로 컨트롤 하겠냐?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 나가서도 새는 거다
그거랑 이거는 별개임 그런 행동을 했다고 폭언을 해도 되는건 아님 그 행동이 문제가 되면 공식적인 루트로 문제 제기해야지 폭언 할 권리가 주어지는게 아님
@@Vvvvskdjdgg 니 자식이 성추행 폭행해서 정학당할 때 아무도 변호 안해줘도 그러려니해라
@@user-bmwv666xfvl6n 그리고 핀트좀 잡아라
너 어디가서 맨날 어버버대면서 다른 사람들하고 말도 못하지? 혼자 뻘소리 많이하고? 사람들이 니랑 말하는거 싫어하지?
@@버티뉴라이프 장애가 벼슬이냐.
잘못을 했으면 그게 왜 잘못인지를 알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버티뉴라이프 그리고 환자가 난동을 피우면 내보낼 권리가 있어요 병원에서도.
예전에 우리동네에 재활원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저런 애들을 정박아라고 불렀음. 그 시설 안에 있던 남자 정박아들이 다른 여자 애들을 성폭행해서 임신까지 한 경우가 있었고, 심지어 교사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다고 함. 물론 쉬쉬~ 하고 밖에서는 전혀 모르고 넘어갔음. 내 친구들이 지체장애인이라서 걔들이 거기에 자주 가서 보고 듣고 말해준 사건임.
저 애도 싹수를 보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음...
착한척 선민의식에 찌든 사람들이 진짜 많구나....그런사람들이 어쩔때는 장애아 편이고 어쩔때는 선생편이고 왜이렇게 감성에들 휘말리나...
그냥 사법시스템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그걸 따라야지
그러게여 바지 깐 순간부터 법대로 성범죄자 알림e 게시하고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했어야는데 온정 베푼 교사탓 ㅋㅋㅋ
@@angelangel28921 그래서 고소는 타이밍 싸움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교권 침해 사례가 많이 보이긴 해도 파워는 여전히 학부모나 학생들이 더 강하게 가지고 있는게 차라리 나음 교사쪽 파워가 조금이라도 강하면 진짜 꼬라지 개 작살난다는걸 이미 교사들이 과거에 보여준 전적이 있음
진상이나 교육하지 않는 진상 엄마들 때문에 정말 착하고 예쁜 아이들이 피해 많이 봐요...
정작 자기는 엄마라는 사람이 애 하나 제대로 키우지 못했으면서
그룹 수업에서 1대 1처럼 케어해주길 원함
그러니까 왕의 DNA 같은 코미디가 나오는 거
아동학대 관련 법이 미비하고 전문가가 없어서 웬만하면 다 아동학대로 판결난다고 들은 거 같음. 캐릭터 스티커에 떠든 사람 이름 쓴 교사도 아동학대 판결받았잖음..
교사로서의 잘못이 명확한 저 선생이랑 교권 문제로 고생하는 선생님들이랑 무조건 같은 선상에 놓고 본다는 수준이 참;;;; 소중국스러움 그 자체
주호민 작가가 굉장히 옳은 판단이라 생각 하지는 않고, 특수교사가 혼잣말로 그렇게 말할수도있지라고 생각되지도않아요.
우리는 그저 중립적인 자세로 재판의 결과에 그렇구나 라고 생각할뿐이지 어느 누구도 매도할 상황은 아닙니다.
내가 만약 교사라 생각한다면 그 아이한테 쏟았던 애정과 정성에 배신감이 느껴지는거 당연하구요.
내가 주호민 부부의 입장이었다면, 비정상적이지만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그런말을 들으면서 학교생활을 해왔다는게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일겁니다.
한 사람 입장에서가 아니라 양쪽 모두 이해하세요.
그리고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장애아동,특수교사,부모에게 비난 좀 멈춰주세요.
비난의 발화점에 주호민씨의 고소가 촉진제 역할을 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유명인이라는 입장이라 이렇게 사건이 이슈가 된 것이고 그로 인해 발달 장애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파해를 준 건 사실이니까요.
특수아동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모여서 판단을 내리려고 하니
일반아동을 기준으로 판단이 나올 수 밖에.. 자폐 남아들은 몸 커지면 거의 짐승이라고 하던데.
간단하게 정의 내리자
학생이나 부보가 선생을 가려받고 싶은만큼
선생도 학생이나 학생 부모를 가려받게 해주자
주호민 니들은 자식이나 부모가 원하는 선생 고르고
그 선생이 니들 자식을 거부하면 다시 찾아보자
이건 무슨 댓글이지… 특수교사는 괜히 만들었나 ㅋㅋㅋ 그러라고 특수교사 만든거구만
@@문돌이병철이가 잘 못배워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법원에서 선생 잘못 이라고 말하는대도
주작가 탓만하는거는 이성적 판단이아니라
이전 자신의 주장을 관철 하고 싶어하는
중2병 같은 사고 방식 일뿐
법원이 책임의 잘잘못을 가리는 이유를 생각해보길
법원에서 선생 잘못 이라고 말하는대도
주작가 탓만하는거는 이성적 판단이아니라
이전 자신의 주장을 관철 하고 싶어하는
중2병 같은 사고 방식 일뿐
법원이 책임의 잘잘못을 가리는 이유를 생각해보길
그럼 다들 범생이에 조용한 애들만 받고싶어하겠지. 그외 학생들은 너가 관리할래?ㅋㅋ
욕설이라길래 난또 수박, 신발, 아기댕댕이같은말 내뱉은줄 알았네,,
선생도 아이가 머릿속에 무슨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나부짘ㅋㅋ
그리고 규칙을 어기고 질서를 지키지않으면 처벌받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다는걸 알려줘야하는데,
그런행동을 했을때 싫어, 안돼, 미워, 이런말로써 단호하게 표현을 해주는게 학대인가?
반복적으로 해서 자신이 어떤행동을 했을때 부정적인반응이 나오고 이런걸 학습하게 해줘야지..
더군다나 자폐아한테는 뭘 어떻게 교육했어야하는데? 여자애 때리고 지 생식기 꺼내고 그것때문에 격리되었는데도 그것조차 이해못하고 지 하고싶은대로만 하려고하는애한테 그러면 대체 어떻게 해야 부모 기분도 좋고 정서적 학대의 잣대도 피하면서 아이한테 잘못이라는걸 알려줄수있을까? 방법 아는사람?
계속 선생님에 관한 판단만 나온데 이때 당시에 아이가 어떻게 행동하고 했는지 왜 그걸 안 밝히는거죠???? 원인이 있는건데 그걸 쏙 빼먹고 교사가 한 언행만 가지고 물어늘고 있는데 과정을 전체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자폐아고 선생은 특수교사임 .
아이행동이 의미가 있음?
특수교사가한폭언이문제지 누가칼들고 특수교사해라고했음?
@@선술집-h9f ㅋㅋㅋ쟤가 하는말은 자폐아의 행동과 말을 이해 해버리겠다는건데 코메디 가 따로 없군
자폐아들의 그런 행동 감내하고 교육하도록 특수교사직이 있는건데, 앞뒤 다 잘라도 저 발언 자체는 잘못된게 맞죠..
전체를 알 필요가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넌 입 좀 닫아라 ㅋㅋ
악동학대 어쩌고 말하는데
부모들 본인들도 자식이 말않들으면
밉상 너싫어 이런말 정도 한다.
본인 자식한명도 커버하지 못해서
여러명 교육하는 곳에서 어느정도 말할수
있는거지.
하나하나 따지면 모두 감방 재판받아야함.
그럼 본인 자식은 본인 스스로 교육못하는
너희 또한 자녀 방치한거지.
해당 공무원이 교사의 언행에 대해 '학대'라고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동학대 담당 공무원을 교체해야 할 것 같네요...
정서적 영향을 줬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이 아동 학대인 것은 아닙니다. 학대라는 것은 상당히 구체적이고 지속성이 있으며 아이가 저항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폭언과 폭력이 있을 때 굉장히 조심스럽게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꾸짖었다고 해서, 아이에게 싫은 소리를 좀 했다고 해서 그것을 학대라고 인정해버리면 우리나라 부모들 대부분이 학대로 인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 키울 때 언성 한 번 안 높이고 키울 수 있나요?
검찰 공소장 내용 보니 아동 학대로 고소하려고 몇 시간에 걸친 녹음 내용을 아주 세세하게 들여다 봤을 텐데 겨우 나온게 밉상, 싫다,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정도의 내용이라면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 정도 가지고 학대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걸 가지고 아동학대라고 판단한 검찰도 이해가 안되구요...이 정도의 언행으로 교사에게 아동학대라고 해버리면 그 교사는 직업을 그만둬야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언행이 직업을 그만둬야 할 정도의 잘못일까요? 그 교사도 누군가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학부모고 엄마일텐데요?
우리나라에 정말 큰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기, 성범죄, 폭행, 마약 등...저번에 기사보니 누군가를 실명 시킬 정도의 폭행을 한 사람이 집행유예를 받았더군요...교사에게 아동학대 판결은 교사라는 직업에서 쫓겨나게 만드는, 한 가족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는 아주 중대한 처벌입니다. 물론 정말 잘못을 했다면 그 사람의 생계를 위협하게 되더라도 벌을 받아야겠습니다만...비록 부적절한 언행이긴 했지만 아동학대로는 보이지 않는 언행으로 교직에서 쫓겨나게 된다면 그것이 과연 공정한 것일까요?
요새 소아과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소중한 만큼 우리 아이를 보살펴주는 사람들도 존중하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말도 이해는 됩니다만… 특수교사를 할 사람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네. 그리고 그정도의 언행은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더 나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Im-uh1xz
사건 정황 빼고 교사가 악해보이게 짜집기한걸로 학대라고 판단한 검찰과 공무원이 지적 받은 이 뉴스 내용이 이해가 안감?
교사측이 당당하게 녹음본 풀재생하자고 하니깐 주호민측이 공판 날짜까지 미루면서 급하게 사선 변호사까지 추가한 이유를 모르겠음?
특수교사 할 사람은 많다고요?
주호민 아들 때문에 특수교사들이 오래 안 하려고 해서 같은 특수학급 장애 학우들까지 피해봤다는 학부모들 인터뷰 기사 안 봄?
일반 학급 담임한테까지도 불법 녹음 시도했다가 걸린거는 알고 있음?
@@Im-uh1xz이미 현직이지만 할 사람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얘기는.. 당장 특수교사 수도 줄이면서 인구 탓하고 있는 분들의 아이러니한 현실을 모르기에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 분 그만두게 되어도 많다 이건 대답이 안되죠.
원댓에서 말한건 이런 식이면 교사들은 교육활동을 할 수 없다 는 이야기인데요.
게다가 앞으로 심해지면 심해졌지 라고 말하시는 것도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아이에게 언성 높였다가도 아이가 트라우마 남을까 싶어서 곧바로 사과하거나 직후에 달래주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늘상 일어나는 모습을 몰라서 하시는 얘기 같습니다.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에피소드조차 모르시면서 대체 무슨 근거로 우리의 직업이 향하게 될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갖고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호민이 또 꼼수 쓰네...ㅋㅋㅋ 4시간짜리가 아닌 짜집기 5분 들려주고 아동 학대했다고 우기는 인간이나 그걸 들어주고 맞다고 맞장구 쳐주는 인간이나... 수준이 알만하다.
ㅡㅡ 뭐래니
법원 제출영상 인데 주호민이 어케 편집해서 제출하니?
ㅡㅡ
6개월 불법녹음 결과 짜집기 5분 ㅋㅋㅋ
6개월에 5분이면 그냥 용서합시다.. 선생님도 사람이에요... 저도 한달에 한번은 미칠듯이 짜증이 나요.
판결이 어찌났든 주호민부부가 제일 악질 본인 아이가 문제 행동 수년간 일으킬 동안 행동교정 제대로 못해서 교실에 피해주고 모든 문제 처리를 선생한테 맡기곤 결국 학생 보호한 선생까지 고소하고 주호민 같은 부류는 99잘해주다 1만 못해줘도 철저하게 보복할 인간들 어디 가든 민폐 끼칠 인간들임 절대 피해야할 부류
특수반애들이 교정이 필요할거면 정상인이지 니 아들이 그런다해도 그 교사가 책임질부분은 다해야지
@@재순이-b8f뭔 쌉소리를 써논거지 자페아가 지능이떨어지는거지 지능이 없는게아니다 반복교육이 젤 중요한데 지들이 교육 못시키겠어서 학교에 보내놓고 문제가 성기노출 빰따구 때린것뿐이 없겠냐 자페아가 교육이 안된다는 편협함은 어떤 머가리에 나오는거냐 부모된 자들이 제대로 교육못시킨 주제에 누굴탓하겠냐 본인들 탓해야지 그책임을 선생한테 왜 돌리냐 부모책임이지
자폐아 키워봤어?
근데 선생님이 학생한테 말로 해도 학생이 안들으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합니까? 포기합니까? 뭐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뉴스보면 정말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심지어 이 아이는 자기의 행동의미를 잘 모르는 친구잖아요. 학교에는 이 학생말고도 수많은 친구들이 있고 이 친구만 전담하는 선생님도 아닌데… 참 이기적인 것 같네요.
말로 해도 안들으면 폭언하는게 올바른 방법인가요? 그럼에도 듣게하고 올바른 교육을 하는게 특수교사겠죠
@@김태훈-u2d9t 폭언이라는 건 상반된 의견이 있잖아요. 누구는 폭언이다. 이건 아니다. 그걸 떠나서 그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겁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생님은 사적으로 고용된 사람이 아닌데 말이에요. 어느 수준까지 아이를 케어해야 하냐는 거에요.
쥐새끼라는 단어가 녹취에서 나왔는지에 대한 추가 보도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속기 의뢰한 3곳에서 모두 일치점을 찾지 못해 공소장에 해당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그에 대한 보도는 없네요.
이 댓글은 지워주세요. 한참 분위기 좋은데 왜 초를 치려고 합니까? 우리 선생님들이 최우선적으로 보호받고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이 글 보면 댓글 지우세요.
밥을 먹으면 똥싼다.
설사가 나오는지, 된똥이 나오는지는 7시간은 넘어야 알 수 있다.
7시간 이상의 시간에 날씨, 음식의 신선도, 먹는 사람의 컨디션
등은 똥에 영향을 미친다.
똥이 설사로 나왔으니 너 찬 것 먹었구나 라고만 말할 수 있을까?
주호민씨 그냥 집에서 키우세요...딴부모들도 생각좀해주시고
저따위 불법 녹취가 증거가되고 변호사 좋은거 썻구나 다른애들이 니 애 때문에 피해본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은 그냥 넘어가겠지 변호사가 비싸니까...
멍청이 등장이네. 형사소송 자체를 모르는구나. 검사 vs 선생님 이야. 좋은 변호사가 아니라 검사가 증명해낸거다. ㅉㅉ 기분나빠 하지는 마~ 딱 봐도 지능이 낮은 거 같아서 이 정도면 니가 무슨 말인지 모를거 같아 하는 소리니까. ㅋㅋㅋ 와 근데 진짜 멍청하긴 하다.
부모 입장으로는 어느정도 이해는 가나, 주호민부부가 너무 일방적으로 감정이 앞서지 않았나 싶음.합의로 잘 끝냈으면 하는데 끝까지 간다는 느낌이 곧죽어도 분이 안풀리는걸로밖에 안보여짐. 법원은 텍스트로 된 증거에 더 강력한 어필이 되기에 녹음이 큰 작용이 됨. 에휴 안타깝.
이렇게 치면 우리 엄마도 아동학대범이다. 우리 엄마는 나 공부 가르칠 때 너 머리에 뭐가 들었냐 머리가 장식이냐 너때문에 속이 터진다 등등 별 말 다 했는데.. 공부 못 했던 사람도 아니고 대도시에 있는 학교 다니면서 반에서 1등도 가끔 했는데도 저런 말 듣고 자랐다.
아동학대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저런 말들도 정서적 학대로 신고되고 심지어는 언성만 높여도 아동이 공포심 느꼈다고 하면 아동학대다.
학교는 오픈된 공간이라 학교만 때려잡고 가정은 닫힌 공간이라 그 집에 살고 있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 많다. 어디가 더 학대가 많이 일어나겠는가?
아이를 좋은 말로만 지도할 수는 없다. 특히 학교는 애가 한 두명도 아니고 여러 학생들을 지도하려면 듣기 좋고 예쁜 말만 쓸 수가 없다.
물론 저 선생님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정서적 아동학대의 범위는 너무 광범위해서 말투, 표정같은 주관적인 것들까지도 걸고 넘어지는 일들이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건 말이 안 된다고 본다.
저는 교사편이지만 님의 모친의 발언은 언어폭력 맞습니다
근데 그거 학대 맞습니다 뭐 이렇게 말해봤자 본인이 수십년간 학대당했다는 사실을 납득하지 못할 거 같긴 합니다;;
집에서 키워라
사람들이 참 이상한게, 지 자식이 이런 말 들었으면 정서학대라고 날뛰었을 텐데, 특수아동이라니까 교육의 특수성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해. 특수아동이니까 특수교육 전담 교사가 하는 거고, 특수 아동이기에 정서적 상처를 더 크고 강하게 받을 수 있다는 건 생각하지 않는 거 같아.
그러니까 그 불자의 마음으로 너가 직접 특수 아동 교육 해보래도?? 꼭 안해본 것들이 지레 짐작하고 누구나 빤히 생각해낼 수 있는 허울 좋은 말이나 갖다 대며 얘기하는거지.. 니가 뭔 책임감을 갖으며 얘기하겠냐ㅋㅋ 그냥 김제동처럼 달달하고 그럴싸한 얘기나 읊을 뿐인데 주호민이 처음부터 어떤 잘못을 했는 지나 좀 다시 떠올려봐라.. 그리고 그 애가 어떤 잘못 저질렀는 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특수교사가 일반인인가? 뭔 무식한소리
아이에게 저렇게 말하는게 제정신인지
@@김집사모모랑놀기 ㅇㅇ 니가 해봐 수십년동안 그럼 니 말 인정해줄게 꼭 해보지도 않은 것들이 야부리는 잘 털어ㅋㅋ 니들 처럼 제3자 시선으로 저런 건 문제 있는 거 아니냐 태클 거는 건 초딩도 다해ㅋㅋㅋ
@@kadultchild꽁짜로 하냐?ㅋㅋㅋ 저선생이 본인의 의지로 본인의 선택으로 한일이 특수교사임 근데 장애아가 짜증나니 저런워딩을 하는게맞냐?
@user-mimimi92 주호민애가 동급생여자애앞에서 바지 내리고 욕설하고 그랬던 사건.. 자폐아면 동급생 성추행. 욕짓거리 다 봐줘야함? 주호민은 자기자식이 저정도 문제있었으면 자기가 집에서 가르치는게 더 우선이지..지 자식이 한짓은 생각 않하고 그담부터 녹음기 들고 댕기게 해서 교사 녹음해서 저런 말 했다고 .. 부분 말만보고 고소진행ㅋㅋ
주씨 아들이 여학생한테한 행위는 정서적 학대아닌가? 그 트라우마가 더 심각할거 같은데
합의 했다잖아 .. 이 사건이랑은 별개의 일인데 왜 자꾸 꿀고오노
주호민 개불쌍하네 그냥 사실 관계 상관 없이 마녀사냥 당하노 ㅠㅠㅋㅋㅋ
댓글들 보면…사실관계 잘 모르면서 그냥 요즘 갑질부모가 많고, 선생님들 고생하니 선생님이 무조건 선의라고만 생각하는거 같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정도로 재판까지 간거면 그냥 중립기어 박고 대기하세요. 뭐가 그리 급해서 벌써부터 한쪽편을 드나?
까놓고 갑질 부모도 많지만, 그냥 애들 싫어하지만 어째든 직업적으로 좋으니 일반 공무원, 서비스직처럼 일하는 선생도 많다. ( 물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갑질을 하면 안되지만)
일단 녹음본 내용만 보면… 솔직히 특수아동의 교욱을 담당할만한 선생님으로는 안보였다.
그냥 일반 교사가 되지… 왜 하필 특수아동 대상으로 하는 선생을 택한건지 모를 정도였다. 힘들어서 할수 있는 말은 맞지만 구지 근처에 애가 있는데… 그 애가 장애가 있어도 녹음기에 녹음될만한 지근거리라면 다 들리지 않나? 그냥 나가서 화장실에서 혼자 소리치면서 할 수도 있는거잖아? 그게 이해가 안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그런 행실이 몰래 녹음을 안했다고 해도 언젠가 걸릴일이다. 녹음기 가방에 넣은것도 이해 불가인데… 선생도 아해 불가다…
선생이 훈육상 이 정도도 못하면, 학부모들도 선생한테 아무것도 못하게 해라
@@user-kv7eo8wk8p그게 갑질이야ㅋ
쥐새끼가 훈육상 한 말이구나
다들 저런 말을 교육이랍시고 쏟아낸 교사한테는 과몰입해주면서, 저런 말을 들은 학생 입장은 왜 고려를 안해주냐? 물론 그 전에 문제행동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변호할 여지가 없겠지만, 그런 문제는 이미 과거의 잘못이었는데, 그걸로 그럼 평생 저런 말 들어도 인정이야? 다들 사건을 시간순으로 다시 잘 들여다보길 바람
그래서 쟤가 저 말 들어서 심리적으로 동요했음? 그냥 부모가 고까워서 갑질한거지 지 아들 학폭 때문에 특수반 가니까 풀발해서
지적장애자에게 무슨 말을 하면 알아듣기나 하려나?? 알아 듣는 정도라면 첨부터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지!!! 당당공무원이야 정상인이니까 이런말 들으면 학대라는 표현을 하겠지만 그애가 이런말들이 무슨말인지 알아들었을까?
모아놓고 보면 명백히 선생 측에 잘못이 큰데 댓글들 그동안 주호민 씨 존나 욕한 거 틀렸다는 거 인정하기 싫어서 주호민 아들은 예전에 누구를 때렸다느니, 선생이 예전에 보호하려했다느니...자폐아 때문에 힘들어서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느니...진짜 역겹다
이래서 감성민국이라 하는 거다
주목해야 할 건 특수교사가 학생한테 누가 들어도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것이다.
제발 이런 얘기할 때 "~했으니 당해도 쌈" 이런 식의 논리는 꺼내지 마라 개멍청해보이니까
교사도 사람이다.
가방에 몰래 녹음기 켜서 보내고.. 거기에서 나오는 극히 일부분만 틀어서 선생의 잘잘못만 따지고 드는게 한심하다.
그렇게 선생이 미덥지 못하고 그정도로 감시하고 싶은 심정이라면 ... 지독히 특별한 당신 아들,딸은 직접 정성쏟아서 키우는게 맞지. 피섞인 당신이 집에서 깨어있는 시간동안 애를 보는 시간이 더 많아봐야 조금이라도 이해할거 같은데 ..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 보내고 맡기면서 피도 섞이지 않은 선생님 한명한테 자기 자식을 부모처럼 신경써주길 바라는거 욕심이다ㅋ
직접 교육 하려 학교 후 사교육 하죠…공교육이 뭘 하는데요? 학교 안보냄 감옥 갑니다 그리고 맡기니 감사하라… 쌍팔년도 입니까???
왜 교권이 무너지고 왜 학부모가 드세지는지는 그냥 개념 없어서 일까요?
과연 학교에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하실분이 몇분계실까요?
임용고시 합격하면 추앙 해야합니까
선생은 그 애1년 보지만 그애 인생에 1년은 평생갑니다
@@user-ku1fm1sh7m 그래서 교사 못 믿고 음침하게 녹음기 숨겨 보내고 일부 녹음파일만 들려주면서 아동학대 신고 하는게 맞는 행동인가요,
@@GOL-rvbsi1i330es아이행동이 이상해지니깐 녹음기 넣어서 보낸거잖아요 아이가 무슨일 있었는지 물어도 대답을 잘 못하니깐 그리고 폭언안했으면 그냥 넘어갔을일인데 폭언해서 고소당한거 아닌가요?
@@GOL-rvbsi1i330es 교사가 못믿게 하니까 그렇게 하는것 아닌가요?
교사가 신뢰를 잃으면 그렇게 되는 것은 감수해야죠
교사 쪽 잘못은 ‘교사도 사람이다’라며 익스큐즈해주고 주호민한테만 엄격한 까닭이 뭔데? 네 알량한 구시대적인 가치관 말고 납득가능한 이유를 한번 대봐
자페증 장애가진 사람들 진짜일반인 처럼생각하면큰일난다 어덕케 도발행동할지모룬다 갑자기폭력적으로 변할수도있다 특히 어디 병원에 자페증있는 사람이 유모차에 있는아기를 창문에 던져숨진사고도있다
저런 식이면 누가 장애아동 교사를 해?
누칼협?
부모도 외면한 아이 거둬준 은공도 모름 ㅋ
내가 거슬리는 언행은
걸리면 고소할 거야!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애가
일으키는 문제는
시간 봐서 여유 있을 때 사과할테니까
봐줘!
선생님이 홧김에 뭐라 했기로서니 직업을 잃게 할 정도로 고소감이었나?! 사과하면 끝날일을 주호민씨 그럴꺼면 그냥 집밖엘 내보내면 안될거 같네요 세상살면서 그아기가 격어야할 수많은 말들이 있을텐데 일일이 그렇게 대응할건가요?!
장애아이 키워보고 말을 하시지 그래요. 장애아도 비장애인과 같은 권리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교사를 하면 안되지요.다른걸 해야지요.😢
@@권정희-v7z장애아라고 해서 모든 잘못된 행동들이 정당화 될수는 없는겁니다
교사라는 직업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도 해서도 안될 직업이지 않나. 애한테 대놓고 싫다 밉다 다 너를 싫어한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어떻게 교사를 해. 대상이 본인 애거나 조카거나 손주거나 하면 다들 게거품 물걸.
홧김에 저러면 안되죠 교사가 장난이냐
님 회사에서 고객한테 홧김에 뭐라 해보세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일반학급에서 같은 수업 받는걸 요구하거나 주장할 생각따윈 하지말자
바지내리는 행동과 급우 때리는
행동을 어떻게 할수 있겠나?
선생님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이래서 교사 하겠나? ㅜ ㅜ
앞뒤가 뭐가 중요할까요.
부족한 아이들이 뭐그리잘못한가고
@@sha-zx4rz앞뒤가 중요하지요. 발달 장애아의 경우 회유하듯한 말투 보다는 분명한 의견을 보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건 잘못된거고 네가 이런 행동을 하면 나는 네가 싫어.라며 말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뒤 정황 없이 싫다는 표현이 아동학대라고 하면 발달장애아들을 누가 통제하고 일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교사하세요 당신같은분이 계셔야합니다.
@@sha-zx4rz아 부족하니까 대통령질하지? 니논리면 교도소랑 법따위가 뭐하러있냐?
이 상황에 대해서 잘모르면서 일반론 펼치지마세요. 발달장애 아동에 대해 '일반적인 아동보다 더 큰 희생을 하는 교사'라는 기본적인 전제가 왜 받아들여야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걍 애 전학가게두지 괜히 감싸주다가 몰래 녹음이나당하고.. 특수쌤 진짜 안타깝다
당신 자식이 당해봐라 그런말 하나…
@@user-ku1fm1sh7m자식 간수 제대로 하세요 아줌마 아줌마 같은 인간 때문에 저 대머리가 날뛰는겁니다
@@user-ku1fm1sh7m그니까 그 자식 감싸준 사람을 왜 고소하냐고
@@djfnfnfff 그치 장애인을 장애인으로 대해야되는데 사람으로 봐줄라하니 이 사단이 난거지. 배응망덕한 주부부.
애초에 선처를 해주면 안된거지 ㅋㅋ
@@user-ku1fm1sh7m 느그 자식이 남의 자식 성추행하고 폭행해도 제발 그런 말 해줘 아줌마~ 부탁이야^^
그 선생님이 그런말을 했을지언저 주호민 니가 한짓이 사라지는건 아니지
그냥 니 애 니가 집에서 맘에들게 키워라
누가 잘못햇든 잘햇든 다른걸 다떠나서 5분이든 10분이든 저소리를 했다는게 팩트잔아 선생 자격 없는거다. 선생도 사람인데 저런말 못하냐고? 어 못해 못하기 때문에 교육자격이 주어지는거야. 저런말하고 싶은대로 다 할거면 다른일 찾아봐야지
누가보면 교사한테만 아동학대죄 적용되는줄 ㅋㅋㅋㅋㅋ
으휴 댓글들 진짜
공무원도 판사도 전문가들이 문제가있다는데
방구석 전문가들
서이초 사건생각하고 우르르 몰려와서 또 악플다네
@@mmmmz986현직 특수교사인데 저 공무원을 교육 전문가라고 말할 사람은 어느 교직에도 없습니다.
교육활동 중 있었던 일을 판단하는데 교육 전문가가 아닌 아동학대 관련 사안만 담당하는 교육현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을 전문가로 내세우는건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그 전문가라는 사람이 4시간짜리 분량을 다 들어보지도 않고 문제의 발언이 담긴 5분 분량만 들은건 코메디고 그 상황에서 그 발언으로 아이가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없이 저런 결론을 내렸다는 건 더 골 때리는 일이죠.
근데 당연하긴 한게, 님들이 전문가라고 보는 그 공무원은 담당 업무로서 아동학대를 봐온 사람이지, 아동학대 관련 상담을 전문적으로 해온 전문 상담가도, 컨설팅을 다닌 관련 분야 전문가도 아니기에 트라우마가 있을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가 없을겁니다.
저도 공무원이지만 공무원들이 담당 업무를 맡았다고 해서 그 업무가 속한 분야 전체의 전문가로 인정해주진 않거든요.
공무원이 하는 일은 관련 내용에 대한 공문 처리와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위한 전화통화나 현장 파견 정도이지, 상담학을 전공하고 그 사례의 트라우마를 분석하는 전문가와는 경험 자체가 다르니까요.
세상 어떤 사람이 복지관련 업무를 공무적으로 수행했다고 복지학을 전공하고 그 현장에서 항상 일과를 보낸 전문가들보다 전문적이라고 말하겠습니까?
님들 하시는 말은 공무원이 인디밴드들 공연하는 무대 관련해서 장소 섭외 승인 내려주고 현장 살펴보는 일 좀 했다고 그 공무원도 인디밴드처럼 공연할 수 있다고 하는 얘기랑 같다고 봅니다.
댓글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사건의 본질이 아닌 그냥 이때다싶어 장애인을 비하하거나 공정한 척 하면서도 저변에 깔린 장애인을 무시하는 댓글들. 이런 사람들이 부모가 되고 자식들에게 똑같이 가르치면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은 20년이 지나도 설 자리가 없을듯
장애인이면 더 약한 여자애에게 소중이 보이고
뺨 때려도 되나요???
자기애만 소중해 성적 물리적 폭력 쓴거에 대한 미안함은 1도 없어 그 약한 여자애 부모에게 사과도 안하고 대신 사과하고 수습한 선생님에게 말로 자기에 상처입을까봐 몰래 녹음기 보내는 행위야말로 극단적 이기주의에다가 내로남불의 전형입니다 갑질한거죠
@@정은주-z7g9x 제가 주호민을 옹호했나요? 당황스럽네요.
@@console.writeline9465 저는 이 사건의 본질이 장애인 설 자리가 아니라 주호민의 갑질 문제라는 것을 말한거에요 선생님이나 다른 약한 장애아동과 부모에게 행한 고소와 사과한번 없는 것들 모두
@@정은주-z7g9x 저는 이 영상에 대해 말한게 아니라 이때다싶어 장애인 싸잡아서 비하하는 댓글들 보고 말한겁니다.. 주호민을 욕하고 싶은 것 같은데 번지수 잘못찾으셨어요
아동학대 발언 한게 빼박이니까 검찰이 기소를 했겠지 ㅋㅋ 애가 뭔 짓을 했건 교사로서 애한테 감정 실린 말을 했다는 거 자체가 교원 자격 미달이지 ㅇㅇ
신정민 군 사건이랑 달라진 게 없네 이 개돼지들은 ㅋㅋ 걍 학습능력이 없음ㅋㅋ
@@손고장난벽시-p5n 신정민 사건? 손정민 사건 아님??
옷내리고 성기내놓고 했는데 격리해도 말썽피우는데 어휴싫어 할수도있는거지~~ 요런걸가지고 재판이라니 주호민자식 무서워서 어디 상대하겠나~~ 고마움은 일도없네 주호민이키우셔요
근데 그런 애들 케어하라고 특수 교사가 있는거 아닌가..
쥐새끼는 뭐임
이제 특수학교는 그냥 동물원 되겠네. 그냥 서로 울부짖고 때리고 할퀴고 교사들이 뭐라했다가는 소송당하니까.
교사분 힘내세요!
이젠 솔직히 저런말 한걸 법원에서 유죄판결하든 무죄판결하든 관심도 없다. 저런말 했단걸로 잘 가르쳐 보려는 선생을 부모가 아동학대라며 소송을 거는거 자체를 봤으니 왕의DNA인지 뭔지를 갖은 애들 가르치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말아야 할 듯 하다. 부모가 알아서 잘 키우든 말든 그냥 냅두고 범죄 저지르면 가둬 버리는 방향으로 해야될 듯.
기분나빠죄를 형사사건으로 몰고 가면 안됩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는 수도 없이 교사한테 기분나쁜 말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신고하지 않아요.
쥐새끼
주호민 대처가 오락가락 했던건 비판받을수 있으나 그게 저 선생이 옳다가 되는건 아님 특수교사라는 자리에서 저런언행을 감정적으로 했다? 능력부족임 그냥,
주호민 아들의 돌발적인 행동들을 잡아줄 능력도 없는 교사였고, 그와중에 폭언까지 했는데. 교내에서 문제를 계속 발생하는 주호민 아들도 문제가 있지만 특수교사라는 사람이 특수반아이를 컨트롤도 못한건..뭐 그렇다치자 거기서 언행을 저런식으로 했다? 거의 애견미용사가 미용하다가 개가 말안듣는다고 머리때려서 죽게하고는 개주인이 날 너무 몰아세운다.미용하면서 이 개한테 몆번을 물렸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다른개들도 공격했던개라 감정적으로 그날 살짝 때렸는데 죽은거다. 근데 이런거가지고 뭐라하면 어떡하냐, 수준임
거기다 더해 평범한 상황이었으면 그 애견미용사가 욕먹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하필 그 직전에 개물림 사망사고 생기는 바람에 견주가 욕먹고 개처맞는 상황인거죠ㅋㅋ
녹취된 5분편집내용만 늦었다고?그걸로 학대판단? 이건아니지. 4시간전체들어봐야함.
공무원 의견이 중요한게 아니고 공무원도 저 녹음기만듣고 판단한건데 법원은 어떻게 결정을 내릴건가요?
마음의 소리가 밖으로 조금씩 나왔네요.
하지만 저정도 가지고 고발까진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밉상 스러운 짖 많이 했고 사고치고 말도 안듣고 속터졌겠다
누가 저런애를 보살필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부모도 못하는걸..부모도 자식이랑 싸우게 되고 밉상아 하는데..
사고치는건 둘째치고
학폭까지 막아준 교사한테 쉬는 날에도 연락해서 피해자 학부모 동의 여부 상관없이 다시 일반 학급으로 보내라고 기한까지 정해서 압박을 넣어대니 저렇게 훈육할 수 밖에 없을듯.
@@라라LaLa1004 부모가 압박 넣는 행위가 학생에게 부적절한 말을 하는 행위에 정당함을 부여한다는 말임? 부모가 그렇게 압박을 넣었고 그 압박이 부당하다면 무시하거나 신고를 해야지 그 부모의 학생에게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든 거야’ 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 이건 재판중인 교사측에서도 주장 안하는 논리임.
저 공무원들의 저런 판단이 그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이어졌다면 다른 피해교사들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네.. 몇시간 대화중 추린 5분 녹취만 듣고, 그것도 선생님한테는 해명도 안듣고 일방적으로 판단하다니.. 너무 안일한 일처리다.
관상은 과학이다
호민이형... 결과가 이기든 지든... 외국으로 이민가야 할 거 같아. 설마 얼굴에 철판깔고 웹튠, 방송 복귀하진 않을거지?
주호민은 선생 학대 그만 좀 하지
저거는 이미 주호민 손 떠남. 검사가 아동학대로 기소한 거라서..
교사의 교육활동을 주무관등 공무원이 판단을 한다고?
한 나라의 교육이 완전 시장바닥이나 다를바 없군
언제부터 주무관과 공무원이 전문가냐?
공무원 못되서 열등감있니?ㅋㅋㅋ
교사는 공무원이 아님? 뭔 헛소리를 하고있어
그럼 교사도 공무원이니까 전문가가 아니냐?
원댓이 말한 건 교육전문가가 아니라는 얘기임.
이게 정말로 파악이 이루어지려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혹은 그에 준하는 현장에서의 경력이 있는 교육부 소속 전문가여야 교육활동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거임.
애초에 행동지도 전략이든 뭐든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내용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단지 학대인지 아닌지만 판단해왔으면서 교육활동에서 벌어진 일을 판단하려고 한다는게 말이 안 됨.
결국 보도에서 나왔듯이 단 5분만, 그것도 문제의 발언이 나온 부분만 듣고 판단한거잖음.
이런 과정상의 생략을 거치는 발상 자체가 교육활동의 유무와 정당성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임.
거꾸로 말하면 법원도 역시 교육활동인지 아닌지에 대해 판단하려면 어떤 전문가를 데려와야하는지조차도 모르면서 학대냐 아니냐만 갖고 단순한 몇분 간의 현상만 두고 이 사건을 보는건가 싶은 부분이고.
이거 교사가 지면 앞으로 특수교사는 씨가 마르겠네 ㅋㅋ
이제 맡길데도 없어서 집에서 지혼자 가르치다가 후회하는거지 뭐 아 내가 실수했구나 ㅈㄴ힘들구나
애초에 지가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맡긴거면서 남은 쉬울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특수교사는 생불출신들만 뽑는 줄 아는건가 ㅋㅋㅋ
언행을 저렇게 하는 특수교사는 거의 없음..
강압적으로 하지만.. 행동이나 말은 저렇게 안함..
@@min-u2k 제가 아는 특수교사분들 단호하지만 아이앞에서 아이를 욕하거나 비난하진 않아요
@@min-u2k그건 님이 모르시는겁니다..
우리도 사람인지라 아이한테 언성 높였다가 에휴.. 니가 뭘 그렇게 잘못했겠냐.. 싶어서 사과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 직업이 아닌 님들 입장에서는 니네 왜 그러냐 하겠지만 저희도 기계가 아닌 사람이고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그럴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들은 어느 정도 그 사실을 많이들 인지하고 계십니다.
왜냐면.. 부모인 본인들도 당신 아이에게 그럴 때가 있으시니까요.
이거 소방관이 지면 앞으로 소방관은 씨가 마르겠네ㅋㅋ
이제 불 꺼줄 사람도 없어서 집에 불나면 지가 끄다 후회라는거지 뭐 아 내가 실수했구나 진짜 목숨이 위험하구나
애초에 지가 목숨걸기 싫어서 맡긴거면서 남은 쉬울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소방관은 금강불괴들만 뽑는줄 아는건가ㅋㅋ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직무유기하고 튄 사건에 대해서..
발달 장애아가 벼슬이였네. 잘못을 해도 봐줘야 하고 밉상인 행동해서 싫다고 하면 아동학대고 특수 교사가 심하게 말한 측면은 있지만 고소 당하고 교사직 잘릴 정도인가 이 사건으로 특수 교사가 재판에서 지면 발달 장애아들이 민폐 끼쳐도 이해하고 상대해 주던 일반 사람도 기피하게 될 거고 결국에 사회성 길러야 하는 발달 장애아들이 피해 보게 될 거임.
누가 벼슬이라함?? 누가 봐달라함?? 핀트를 왜 못잡음? 저 얘가 잘못한부분은 잘못한거고 그거가지고 교사가 할말 못할 말 못가리는 게 뭔상관임 그리고 이게 고소가 맞는지 안맞는지는 사법부가 판단할 일임 왜 자꾸 교사가 막말한거랑 바지벗은거랑 엮는거임?
본인아이가 자페아인걸 알면서도 일반아이와 동급취급 받고 싶은 이기심은 버려라 최소한 니들이 죽은후 아이가 손가락질 안당하려면 선생에게 모든 교육을 의지하지말고 부모들이 노력해라 부모란것들이 교육시킬 자신없으니 학교에다만 맡겨놓고 뭐가 그리억울하냐 남탓하기전에 니들행동을 돌아봐라 진정 아이를위해 노력했는지
어른들의 판단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ㅋㅋㅋㅋ 난리 났네 정작 아들내미는 영향도 없고 아직도 때리고 옷벗고 할텐데 피해 여아가 정서적발달에 영향을 더 크게 받았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논란인것도 교사가 뭐라고 말했던것보다 몰래 녹음기 애한테 달아서 6개월넘게 녹취한게 논란이였지 부부가 집에서 6개월넘는 녹음본 매일 매일 해독하면서 통신병 마냥
그니깐 6개월씩이나 불법녹음한 결과가 다해서 짜집기 5분짜리라니 ㅋㅋㅋ
주호민씨 이민 가세요
정신이상인 아이가 저지른 악행때문에 선생이 어디까지 아이를 학대해야함? 일반 학생이라면 저정도 선생의 폭언이면 학대 맞음.
주호민씨 아이는 먼저 한 행동으로 어디까지 감수해야함? 님들 아이가 고문을 당했어도 그럴만했어 라고 치부할 건가요?
아이가 구제불능이면 부모와 상담 후 퇴학이나 전학을 고려해야지
선생이라는 사람이 아이에게 저런 폭언을 한다면 선생 또한 잘못이 있는겁니다. 아이의 잘못이 선생의 그릇된 행동의 면제부가 될 순 없습니다.
이게 학대면 20년전 선생들 전부 가해자
팩튼데
선생 중에 언어 폭행 했던 선생들 많긴함
20년 전만 해도 학교는 폭력이 난무하던 곳이었지.
교사는 교사대로 매질에 손찌검에 날라차기에 온갖 가혹행위를 일삼았고,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지들끼리 싸움박질 하다가 규모가 커지면 학교 단위로 패싸움하던 시절이지.
특수아동에게 저런 말을 함부로 하는 교사는 자격이 없다. 어느 부모가 저런 소릴 듣고 참겠나. 명백한 아동학대다.
그럼 너가 선재 성욕처리 위해서 몸좀 대주세요ㅠㅠ 성욕해소가 안되니까 동급생 성희롱이나 하는거잖아요
@@sj-pd9jr 아이고~~ 선상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많이 힘드시니 앞으로 집에서 푹 쉬시고 금융치료 받으세요.
그리고 씹질은 집에서 많이 하세요👍
근데 이런식으로 다 고소 때리면 앞으로 특수교사 하겠다는 사람 과연 있을까요? 그럼 앞으로 특수아동은 누가 돌보죠?
근데 유무죄 떠나서 폭력적이고 많은사람앞에서 변태짓까지 할정도로 지적장애있는애가 자기싫은소리하는건 분간을 잘하나보네 ㅋㅋㅋ
그정도면 지적장애있는척하는거아니냐고
@@sj-pd9jr아무리 잘못했어도 아직 미성년인 아이 이름까지 언급하며 그렇게 꼬집는 당신 인성도 만만찮아보이는걸?
탁상행정으로 판단한 공무원이
증인으로써 가치가 있나 대답은
뻔한거 아냐 선생한테 유리한 증언을 하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는꼴인데 쓸데없는 증언
선생은 최악의 직업으로 가는구나. 다 학대야 요즘은
- 특수교사가 본인 직업에 틀리게 했다? 교사는 다 참을 수 있나? 오냐오냐 지 자식만 귀하고 저 정도로 학대신고로 바로가면 그게 맞나? 요즘 아동학대를 너무 이용하는 거 같은데.
니 자식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진짜 밉상이네 ~ 칭찬 드렸습니다
학생들 뺨따구 갈기고 머리카락자르고 매가아닌 손과 발로 구타하며 지내온 세월이 적어도 60년인데 학생인권조례 생긴 20년세월을 못버텨 나가떨어지는거보면 참 60년동안 자살한 학생수는 얼마나 많을것같음? 단지 입시 학업 학우관계 스트레스로 포장되지 교사한태 차별받고 따귀맞고 자란 세대들은 지금 교사들에게 별로 공감못함
@@Meteor2491 혹시 저 사람 자식이 남의 딸 앞에서 바지 내렸나요???????
@@sjpark497 특수아동 교사를 본인이 직업으로 선택하면서 뭐 멀쩡하고 얌전한 아이만 교육할줄 알았나요? 그게 봉사를 필요로 한 직업이든 뭐든 본인이 선택했으면 그거에 맞게 행동해야지 뭐 평균이하의 행동했다고 하고싶은 욕설 다 뱉으면 특수아동교사를 왜하고 앉아있음?
@@Meteor2491 니 자식이 여학생 머리 잡아당기고 뺨을 때리고 거시기를 보여주는데 너 같으면 아이고 참 잘했어요 착하다 하겠구나
그러니까~~~
그냥 담당 공무원이고~ 현업 전문가는 아니라는 거네요? ………
그런 공무 자리에 있는 비 전문 공무원이 낸 의견으로 아동 학대 걸어서 이 난리 중이고? ………….
주호민씨~ 주호민씨~ 주호민씨~
디스트로이어의 힘이 작용 한 걸까요?
보통은 합리적 사고를 해서 이런 어의 없는 일은 피해가는데 말이조 ……..
한국 냄비 특성에 휘둘리지말고 자기 견해로 사건을 바라보는 견해가 많아지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멍청한 사회가 안됩니다.
항상 집단지성이 옳은게 아니죠.
집에 한명도 힘들다하면서 교실에 수십명을 언성도높이지말고 안전하게 지도하라는게말이되냐ㅠ
담당 공무원은 자기들이 먼저 아동학대로 판단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업무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기 위해서라도 주씨측 주장대로 증언할 수밖에 없다. 즉 담당 공무원은 사건의 이해관계자 이기에 법정에서 아동학대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 공정한 증언을 할 수 없고 단편적으로 있었던 일만 열거하는 수준으로 봐야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결론 못내요
@@싸비-c3r왜 못내?
완전히 다른 제 3자 전문가의 소견을 증언으로 사용하면 되지
공무원이 판단할 권리가 있는사람이라 그 판단을 하는건데 뭐 아무나당신같은 사람 아무 이해관계자가 아닌사람 데려다가 그럼 증인세우니? 아 왤케 무식하냐 사람들..짜증나..
잘 모르나본데, 저거 전담공무원은 사실상 아동학대쪽 전문교육을 받은 자격증으로 공무원증 받아서 일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냥 부서 교체당하는 공무원이 아니에요.. 저 사람들은 전문가에요
그 논리로 교사측 주장도 생각해봤음?
자기 방어 목적으로 사실을 왜곡할 가능성이 높은 쪽은 교사측 아닌가?
한달을 넘게 녹취해서 5분짜리 하나 겨우 나온거로 고소라는게 ㅋ 이게 무죄 아니면 말도 안됨
이런 사건들에 대해 일반 사람들이 무죄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거라면 판사는 왜 있고 재판은 왜 할까요..?
그렇게 떳떳했음 짜집기하지 말았어야지ㅋ 부모로서 책임감도 없는것들이 선생한테 책임감의 잣대를 들이대는게 정상임?ㅋ
@@snap_ororong그러니까 지금 법원에서도 그거 물어본거잖음.
그래서 해당 발언으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거냐고.
근데 그건 아니라잖음.
이게 전문가임?
교사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폐아를 일반 아동과 동일시하고 특수교사를 일반교사와 동일하게 보는 것 같다 아이가 사건을 일으켰으니 교사는 폭언을 해도 된다는 논리가 말이 되는 논리인가 둘은 엄연히 다른 사건으로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정답입니다!!
결국 녹음 파일을 증거로 채택하여 원본 전체를 재생하여 듣고 그 결과 유죄 판결이 났네요
걍 냅둬요 주씨아들 좀더 커서 중학교가면 아이들이 알아서 학폭으로 갚아줄꺼임.. 주씨야 너 니 아들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 학교 보낼수 있겠냐? ㅋ
가면 매일 쳐맞고 괴롭힘당할텐...중학생들은 촉법이라서 어케 안된다 ㅋ 그때 너도 당해라
일반학교 고집하는 부모 때문에 중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장애아동 문제행동이 훨씬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음성틱 행동을 많이 보이던데 고등학교에 가서는 나아지지 않고 더 심화가 돼서 음성틱이나 성적으로 집착하는 문제행동이 많아지던데 아마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아무래도 돈 많아서 좋은 학교 보낼듯 님이 다니던 학교야 일찐 있겠지만 돈많은 집안 사립학교들은 요새 일찐 없는듯
@@뽀로로-j2o 머리에 생각이 없네.. 그런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부모들은 주씨같은 학부모랑 아들이 전학오는걸 좋아할까요?? 돈많다고 무조건좋은학교 가는거 아닙니다.. 가족 직업 부모경제력 조부모 이런것들 다봅니다.. 더군다나 주씨아들은 장애아.. 당신은 당신 자식이 폭력성및성충동성이 강한 아이랑 같은 반에있게 하고싶을까요? 당신도 주씨만큼 돈도 있고 힘도있다면? ㅋㅋ 머리로 생각좀하고살아요
그니깐 돈이 많은데 진작 1대1교육시키지 왜 못햇데?ㅋ 문제일으킨게 한두번도 아니고 부모로서 무슨 노력을 한거임?ㅋ 6개월 불법녹취해서 건진제 고작 짜집기 5분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패겠네ㅋ
그것때문에 2년이나 유급한거임
교육학을 공부했는데 교사가 I메세지를 안배웠다는건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잘못된것. You 메세지로 말을 하면 안된다는건 기본 상식 중에 상식이다. 외국처럼 교사들이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 배워야한다. 교사가 장애아에게 니가 싫어죽겠다라고 말하면 교사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 대신에 "내가 힘들어죽겠다. 반에서이러저러하면 친구들이 힘들어하니까 다음에는 이렇게 해라"라고 말해야 자격있는 교사다. 한국 교사들은 교육 기술직이다. 인간이 되는법, 인간으로 소통하는 법, 아동이 인간이 되도록 교육하는 밥법을 배우라. 외국 교육학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소통이다. 아동과 소통, 교사들간, 부모와 상사와의 소통. 교사는 소통 전문가가 되어야하는데 기술자를 자처한다. 인지에만 치우쳐서 소패든 싸패든 과목에 대한 싸구려 지식만 많이 알고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해서 그런 사람을 시험을 통해 뽑는다. 그러니까 교사집단이 이기적일수밖에 없다. 그들은 교육자가 아니라 전문 기술자다. 자신들은 얄팍한 지식 전수만 하겠다면서 권위를 부르짖는가?
깔짝 책으로 교육을 공부하신 분이 뭔 검증도 안 된 I메세지 타령을 하고 있네..
당신보다 1000배는 공부 많이 하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캐나다의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은 아동 훈육은 매우 단호하게 하라고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에게는 어설픈 공감이 아니라 때로는 적절한 물리력 또한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게 다가 아닙니다. 이래서 어설프게 공부한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겁니다.
어설프게 반만하는 오은영추종자
공무원, 경찰, 검사 모두가 아동학대라고 판단을 했으니 기소까지 간 건데, 왜 다들 뇌피셜로 교사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름 옆에 벌점 스티커만 붙여도 유죄 뜨는게 아동학대죄임 좀 모르면 닥치든가 찾아보든가 ㅋㅋ
뭔 사건 일어난지 반년이 다 돼가는데 아동학대죄 실상을 모르냐
뇌피셜은 니가 쓰고있는거고
@@rkqudnsskskf아동학대로 신고가 들어간 적 있다는 거지 아동학대로 인정된 사안이 아닙니다. 뇌피셜 운운하기전에 검색한번만 하시지
선생이 학생에게 "나도 너 싫다. 밉상이다" 등등... 말의 전후를 살펴 볼 필요도 없이... 잘못한 것 맞구만... 주호민만 욕할 게 아니라... 선생이 학생에게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는 것 쯤은 알고 행동해라..
관련자도 관련 지식도 없는 내가 뭘 알겠냐만은.. 그걸 떠나고 보면 차이를 인정 못한 부모의 애정과 욕심에 애꿎은 교사만 잡았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 꺼 같다. 더군다나 검사가 기소하면서 저거는 이제 와서는 주호민이 피해교사와 합의해서 끝내려고 해도 끝낼 수 없는 상황이니 해당 교사분은..
몇몇 댓글을 보고 얘기히는데 여러분 그냥 교사가 아니라 특수교사입니다….. 특수 교사가 뭔지 아시고 말씀하시는거죠?
그니까 지아이 특수한데 부모는 아몰랑 시전하고 모든 교육을 쌤한테만 의지한다?그게 특수한 아이를가진 부모가 할짓인가?ㅋ
@@야미-s3l 1. 아몰랑 시전했다는 근거 없음.
2. 아몰랑 시전하여 기초적인 교육조차 안 되어있어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이 불가능하다면 퇴학, 전학 등의 조치를 취해야 했다. 이전에 성폭행 사건까지 있었으며 피해자측에서 강제전학을 원했으나 중재를 통해 고작 분리조치에 그치도록 한 사람이 특수교사임.
3. 그 누구도 특수교사에게‘만’ 의지한다는 정황을 포착하지 못했음.
우리는 교사지, 보모가 아님.
아무리 좋은 방법으로 지도해도 그래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아졌던 아이가 연휴만 보내고 오면 행동이 더 심해져서 옴.
우리라고 손놓고 있는거 아니고 심한 경우에는 매일, 보통은 한달에 4번꼴로 연락 드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에 직접 오시게끔 부탁드려서 어떻게 지도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정보를 드리기도 함. 열성적인 분들은 관련 자료도 참고자료로 드리고 실제로 그 아이를 대상으로 내가 직접 작성한 기록지 등을 드리기도 함.
근데 안 읽어보시거나 에이 저러다 말겠지 등의 안일한 생각으로 대응하심.
뭐 어쩌라는거지..
이런 식이여서 고학년 되면 사춘기로 혼란을 겪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멀리해야하는 아이가 되어버리고 통합학급 담임 선생님들도 피하려는 아이가 되어버린 후 각종 사고로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가 다 감당해야하는데..
그럼에도 친절함을 유지해라?
근데 아이에게 단호하게 얘기하면 또 그건 학대다?
장담하는데 같은 상황에 있는 아이를 지도하는 특수교사들 중에 님들이 폭언이라고 말하는 내용을 안 해본 쌤들 없을거임.
그게 왜 그러냐면, 우린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라서.
툭하면 부모가 우리에게 색안경 끼고 이렇게 지도하지 마라, 저렇게 하지 마라 하면서 마찰 빚는 와중에 그 아이는 매일 사고 쳐놓고 우리가 뒷일을 수습해야하는 그 상황에서 반드시 항상 이성적으로 말하기 쉽지 않기 때문임.
아니 부모인 당신들도 당신들 아이한테는 언성 높이고 우리보다 더한 폭언하면서 당신들도 지도가 어렵다고 하는 그 아이들을 우리는 반드시 항상 따뜻하게 지도할 것이다 라는 확신을 대체 무슨 근거로 갖고 있는거임?
아이 지도하다가 아이한테 맞아도 막상 그 사실을 알리면 우리에게 돌아오는 말은 우리 애가 그런 애가 아닌데 선생님 지도방식을 바꿔야하는거 아니냐 이 말인데.
특수교사는 뭐? 더 나쁜말 하면 안된다고? 2시간 동안 안돼라고 소리 질러도 말이 안 통하는게 자폐아다
특수교육을 대체 뭔 온실속 화초 기르는건줄 아나 ㅋㅋㅋ
왜요, 특수교사는 학부모 욕받이랑 애들 샌드백 해도 되는 직업인가봐요? 연예인도 인기 얻으니 악플 숙명이라고 하실 분이네.
수술실에 녹음기 들고가서 의료진이 성추행한 사실을 밝혀낸 자는 아무도 비난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폐에 발달장애가 있는 3세 지능정도의 아이가 발달퇴행이오고 이상행동을 하는데 녹음기를 넣어 보낸거는 비판한다... 수술실환자나 발달장애 아동이나 둘 다 해당상황에 대한 인식 또는 표현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왜 주호민아들은 이해 못하죠??
죄지은건 주호민 아들이자나~~
@@taejoonkim4250 녹취가 기록된 당일 아동이 문제행동을 한게 아닌데요? 상당한 기간이 지난 사건입니다~ 어느교사가 과거일로 3세지능 특수아동을 싫다고 난리치나요?
@@365gogo 싫다고~~ 명확히 부모가 먼저 가르쳤어야지!!!! ㅋㅋㅋㅋㅋ 선생이 하기전에~~ 부모인 지가 자식을 똑바로 가르쳐야지~~~ㅋㅋㅋㅋㅋ
@@taejoonkim4250 교사는 전문직이고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7급 공무원입니다. 아무리 그러셔도 아이가 다 들리게 아이를 싫다하고 혼잣말이라고 한거는 좀 쉴드치기 어렵지않나요? 교사가 학생을 싫다고하는게 교육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요?? 아무나 교사할거면 4년 교육도 전문자격증도 필요없는거죠.. 7급공무원 아무나하나요?
@@taejoonkim4250교사하기 싫으면 안하면 됨 누가 교사하라고 협박함? 여학생 사건과는 별개로 봐야지 교사가 저런 말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주호민가가 저지른 갑질을 당하면 성인군자 부처님도 욕이 튀어나오겠다. 본인 아이가 바지벗고 여자애 뺨때리는 흉악한 짓을 저질렀으면서, 휴일에 선생한테 연락해서 원반 복귀시키겠다 통보하는게 사람이 할 짓인가? 피해여자애 고통을 생각할줄 아는 인간이면 그런짓 못하지.
그나마 선생이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라 그정도 짜증으로 참은거지
웬만한 사람이면 그 애만 봐도 주호민가에게 당한 갑질이 떠올라서 쌍욕이 저절로 나올거다
지들이 한 갑질은 생각 안하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고소를 하다니 사탄도 이런 짓은 안함
이런 인간 응원하는 놈들도 똑같이 양심에 구멍난 인간들이다
저것도 학대고 못견디겠으면 니가 직접키워 다른 학생들 피해주지말고 장애아를 정상적으로 키우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게 같이 생활하는 애들한테 피해주는걸 모르는거면 존나 이기적인거야. 모르는건 아닌거같고 알면서 그러는거 보면 진짜 존나 이기적인거야. 근데 몇몇댓글은 이걸 빨고 앉아있네
누가 봐도 학대 맞는데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녹음에도
분명히 다 들었는데 왜들 그러냐
아 진짜 ㅅㅂ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있긴 있구나
이런 애들이 있구나 ㄷㄷ 지능 수준
주둥이열면학대래
주둥이열면학대래
진짜 멍청하네.
악마의 편집으로 교사가 학대한거라고 판단한 검찰이랑 공무원이 지적받은 내용이잖아.
어이구~ 답답하다.
여야 당 떠나 갑질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객관적으로 5년 동안 보면.....
한국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상하리 만치
온갖 매체에서 본인을
피해자" 표현하먄서
현실은 높아진 인기랑 권력을 통해서🥺🥺선량한 사람들 괴롭히는 인간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받는 배신감과 분노가 더 큰듯함
4시간짜리 녹취록을 5분듣고 판단했으면 그게 공정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악마의 편집에 당한거지?? 그렇다고 왜 그런말을 했냐고 교사한테 물은 것도 아니고... 아동학대로 고발하기전에 양쪽 입장은 들어보고 선택해야할 문제가 아니었나?? 이런 류는 나도 당할 수 있는 사안이다. 이게 교사가 아동학대라고 유죄판결나면 그냥 입닫고 살고, 외면하고 살아야지.. 근데 그런 세상이 올바르게 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