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임. 자전거도 10만원짜리 철제 자전거랑 30만원짜리 알루미늄 자전거가 가장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음. 무게 차이가 거의 10kg가까이 남. 50만원짜리 알루미늄 자전거랑 300만원짜리 카본 자전거는 무게차이 3kg정도 나도 많이 나는거. 그런데 300만원짜리 입문용 카본이랑 3000만원짜리 선수용 기함급 카본은 그 정도로 드라마틱한 차이가 아님.ㅋㅋ 그램 단위로 차이가 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3000만원을 쓰는건 줄일 수 있는 0.1초에 목숨을 걸어야 선수생활이 가능하기 때문 일렉은 특히 듣는 입장에서 차이 발견하기 쉽지 않음. 어차피 소리차이는 현에서 만들어지는거지 통기타처럼 울림통의 리버브 차이도 나기 힘든 악기임. ㅋㅋ 통기타 조차도 현이 소리의 80% 이상을 차지함. 나머지 잘 들리지도 않는 20%의 개선때문에 돈을 꼴아박는거지.
취미로 집에서 치는 사람들은 20만원대쯤 부터 하는 중저가 기타까지만 써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일렉은 이펙터 엠프빨이 9할이거든요. 아니면 40만원대 스마트 기타를 사면 엠프 이펙터 살 필요도 없고요. 저도 취미지만 밴드 하면서 녹음도 하고 라이브도 나가서 퍼시피카 612쓰긴 합니다만, 더 이상 사운드 때문에 더 투자를 해야할 이유는 모르겠네요...ㅋㅋ
그냥 핸드폰으로 쇼츠 보면서 폰스피커으로 들으면 당연히 차이 나긴 하지만 크게는 안 남.. 실제 녹음실 모니터링 스피커로 듣든가 아니면 현장 앰프, 캐비넷으로 들으면 차이는 가격 차이만큼 남. 노이즈부터 해서 드라이브 먹는 정도 등등 글고 또 다른 차이는 연주감의 편한 정도..? 좋은 악기는 좋은 값을 함.
솔직히 비싼기타는 자잘한 연주감, 튠고정 신뢰성 버징 피치같은 사용성, 이펙터나 엠프와의 상성이나 톤 구현력, 미묘한 뉘앙스나 음색 차이인거 같아요. 솔직히 1~95%까지는 60만원대 이하에서 정리되고 300만원 이상의 기타는 자기가 원하는 마지막 0.1~0.3%의 만족을 위해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타 나쁜기타는 본인 용도가 스튜디오용인지 공연용인지 방구석용인지 따라 전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함.
그냥 듣는것만으로는 가격빨인듯. 당연히 블라인드테스트해서 차이를 느낄 수는 있음. 근데 뭐가 더 좋은 기타인지는 맞히기 어려움. 비싼 기타라고 하면 느껴지는 차이 하나 하나에 이건 비싸서 이런소리가 나고 비싸서 다른기타와 소리에서 차이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싼 기타라고하면 이 차이들이 다 싸서 그런거라고 믿을뿐임
처음 소개할때 6만원짜리를 800짜리 수제기타라고 소개하고 반대로 소개했을때 사람들은 대부분 800짜리에 손을 들어줄겁니다. 그리고 원래의 800짜리는 뭔가 기타는 세련되어 보여도 소리는 둔탁하다는 평가가 나올테고요 결국 사람 심리임.. 그래도 청중중에[ 뭔가 예리한 사람은 원래의 800짜리가 가격은 6만원짜리도 꽤나 좋게 들린다 이런 평을 할것이고요
남편이 취미로 기타배운다고 30만원짜리 기타 사왔는데 매일 퇴근하고 집안일 안도와주고 기타치는게 꼴보기 싫어서 싸게 6만원에 팝니다..색상은 하얗고 기타인데 shur? 뭐 이렇게 적혀있고 그래도 30만원짜리라 그런지 튼튼한 네모난 케이스에 영어로 적힌 보증서에 여튼 남편 퇴근전에 급하게 팝니다. 6만원에 팔고 걍 남편한테 30만원 줘버리고 다시는 기타 사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그냥 스트랫 vs prs쉐입 톤 차이가 심해서 비교가 잘 안되네요 ㅎㅎ 스트랫이 원래 좀 깽깽거리고 빈티지 느낌이 있잖아요? 레스폴 비스무리한 놈들이 좀 팻하고 선명한 느낌이 있구요. 그래도 794만원 차이면 배음 안정적인거나 하드웨어 튜닝 같은건 차이 많이 나긴 할 것 같어용 ㅎㅎ
당구고수는 500만원짜리 당구큐로
치나 3만원짜리 당구장큐로도
잘친다..
@@user9984--- 근데 높은 가격엔 분명 이유가 있다. 고수들이 바보라서 비싼거 쓰는거 아니다
@중세노판 낚싯대로 비교하면 손맛이 좋타던가 휨새가 예술이던지 해야
좋은 낚시대가 좋쿠나 하는거에요..
당구큐대는 그럴정도의 느낌이 없다라는
참고로 낚싯대 만원짜리부터 100만원넘는
낚싯대 써봤어유..일제낚싯대가 손맛죽이고
휨세 죽입니다...
무사시로 쳐봐도 전혀 느낌없슴 그냥저냥
내수지는 칠만큼 칩니다
갑자기...?@@user9984---
듣는 놈은 모른다… 치는놈만 알뿐
또한 ㅇㅈ합니다
블라인드 하면 잘 모를거같은디?
글타
@@얏호-h6x 차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뭐가 좋고 나쁜지 구별하기 힘들다는거 아니냐
사실 기타보다 이펙터 앰프 업글하는게 소리를 상향시키기 더 좋음
가격 공개하지 말고
댓글 달게 해보세요
선입감이 없어야
진정한 감상평이 나옵니다
차피 다 앎 ㅇㅇ.. 블테 아니면
@@국가사랑-b9y3d 근데 이제 악기 가격이 꼭 소리만으로 볼수없는게 외형, 플레이난이도(줄낮게 세팅될수록 편합니다) 튜닝안정성(앵글넥들의 악평은유명하죠) 등등 볼게 너무많거든요 소리는 당근빠따로 중요하지만 저 앞에것들이 좀더 중요해지더라구여
보통, 착각하기 쉬운게...
성능이 되었던 뭐가 되었던, 10%의 가치가 오르면 가격도 10%가 오르는게 옳다는 생각인데...
시장가격이란건 꼭 그렇지 않죠.
시장상황에 따라선 10% 개선된 상품의 가격이 10배, 100배, 1000배의 가격이 형성되기도 하죠.
이게 정답임.
자전거도 10만원짜리 철제 자전거랑 30만원짜리 알루미늄 자전거가 가장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음. 무게 차이가 거의 10kg가까이 남.
50만원짜리 알루미늄 자전거랑 300만원짜리 카본 자전거는 무게차이 3kg정도 나도 많이 나는거.
그런데 300만원짜리 입문용 카본이랑 3000만원짜리 선수용 기함급 카본은 그 정도로 드라마틱한 차이가 아님.ㅋㅋ 그램 단위로 차이가 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3000만원을 쓰는건 줄일 수 있는 0.1초에 목숨을 걸어야 선수생활이 가능하기 때문
일렉은 특히 듣는 입장에서 차이 발견하기 쉽지 않음. 어차피 소리차이는 현에서 만들어지는거지 통기타처럼 울림통의 리버브 차이도 나기 힘든 악기임. ㅋㅋ 통기타 조차도 현이 소리의 80% 이상을 차지함. 나머지 잘 들리지도 않는 20%의 개선때문에 돈을 꼴아박는거지.
확실히 비싼기타가 잡음이 없고 음도 묵직하고 또렷한 느낌이 있어요
@@황진철-t9l 푸핫!! ㅎㅎㅎ
거의 픽업 때문 아니에요?
@@ghkim9527 (푸핫! 이라고 비웃으면 직접적인 비방은 안하면서 상대방을 무시하고 내가 더 뛰어난 사람처럼 보이겠지? ㅎㅋㅎㅋ)
또렷한건 픽업의 해상도 차이로 볼수 있지만 나머지 부분은 사실 픽업의 성향차이로 보시면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손가락이 800만원짜리네
세팅을 prs에 맞추려면 게인을 더 줄여야지요 일부러 스윗포인트를 흰기타에 맞췄네요 그러니 흰기타 피킹해들어갈때 다이나믹하게 말리죠
일단 실력이 출중하신게 크지만 번외로 이분은 당근에서 뽑기를 정말 잘하시는거같음ㅋ
모르겠고 7억9천4백만원의 손맛이 느껴지는군요
비싼 악기는 청자를 위한게 아님. 연주자를 위한거임
소리는 800만원짜리 기타가 좋긴 합니다. 그러나 큰 차이는 못느끼겟고 악기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소리가 잇다고봅니다.
연주 실력이 최고의 무기이죠!
만약에 앰프 시뮬을 썼다면 사운드 차이가 거의 없어질 수 있습니다. 원래 악기마다 배음에서 소리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앰프시뮬을 쓰면 배음이 달라져서..그리고 저렴한 기타는 인토네이션이 문제이지, 소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100아래랑 2-300짜리는 갭이 큰데 가격이 비쌀수록 보통 더 좋아지긴함. 그 갭이 점점 줄어들어서 가성비 측면에서 점점 안좋아질뿐임.
나무몽둥이 30만원 데미지 5
쇠파이프 100만원 데미지 8
강철대검 500만원 데미지 10
이런느낌
공연장에서 듣는 사람이 확실히 체감 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연주하는건 듣는 사람은 잘 모를 수 있어요. 공연해보면 두번 다시 사용 안하게 되죠.
웬 개 짖는 소리가...
그런 소리의 차이는 프리앰프의 이퀄라이저로 보정이 가능함. 어쿠스틱(클래식 포함) 기타면 몰라도 일렉기타의 차이는 거의 다 보정이 가능함...!!!
넹~ 평생 10만원대 기타만 사용하세용. 안말려여
@@xoruhkofj-b4s 20밴드 eq도 아니고 앰프의 3밴드 eq로? 3밴드 eq 중심주파수는 몇인지 알고 얘기하시나요?
장비가 중요하지 않증....
님 노력의 대가인 손기술이 그저 부럽습니다
클린톤에서 PRS가 확실히 쨍하고 선명하게 들리네요
그리고 딱 그만큼 이팩트걸었을때 선명하고 쨍한거 같아요
소리만 듣게하는 블라인드테스트 해보시면 좋겠네요
저렇게하니 실제는 싼기타소리가 내 취향에 맞는데도 비싼거칠때 아..저런소리가 나야 좋은소리라고 해야하는건가 이런선입견이 생겨요
처음 이 영상을 봤을때는 둘이 조금 차이는 있어도 둘다 비슷비슷하다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입시 시작하고 여러 음악을 접하다보니 생각보다 그 차이가 다양한 부분에서 느껴지는군요
당근에 손은 안올라와 있나요?
선제시인가요
악기 차이 많이나는데 워낙 기타를 잘치니까 다 커버됨 ㅎㅎ
그냥 들어도 차이가 들립니다
소리가 깨끗하네요
우아....역시 기타리스트가 잘치시니까...😂
지금 영상으로 듣기로는 잡음차이와 선명함 차이???? 확실히 느껴지긴 한데.. 가격차이가 좀 너무 나네요.
고가와 저가는 공연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저런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seanforest9661 ㅇㅇ큰 앰프에서 차이가 남
@@katarinaalves2252 그럼 기타 비싸야하는게 아니라 엠프만 비싼거 쓰면 되는거 아니에여 ?
@@환호성-l4b 음치가 스피커 큰걸로 노래부른다고 잘부르지는 않잖아요.
그럴거같네요.
@@katarinaalves2252 싸구려 기타가 왜 음치에여 ? 음계는 다 있는거 아니에여 ?
이펙터 세팅 최적화 하면 저렴한 기타로도 더 선명하고 힘있는 소리 가능하겠죠
취미로 집에서 치는 사람들은 20만원대쯤 부터 하는 중저가 기타까지만 써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일렉은 이펙터 엠프빨이 9할이거든요.
아니면 40만원대 스마트 기타를 사면 엠프 이펙터 살 필요도 없고요.
저도 취미지만 밴드 하면서 녹음도 하고 라이브도 나가서 퍼시피카 612쓰긴 합니다만, 더 이상 사운드 때문에 더 투자를 해야할 이유는 모르겠네요...ㅋㅋ
그냥 핸드폰으로 쇼츠 보면서 폰스피커으로 들으면 당연히 차이 나긴 하지만 크게는 안 남.. 실제 녹음실 모니터링 스피커로 듣든가 아니면 현장 앰프, 캐비넷으로 들으면 차이는 가격 차이만큼 남. 노이즈부터 해서 드라이브 먹는 정도 등등 글고 또 다른 차이는 연주감의 편한 정도..? 좋은 악기는 좋은 값을 함.
처음 클린톤 연주 하는건 6만원짜리 기타가 몽글몽글 하니 더 듣기좋네요..
확실히 기타 가격이 아니고.. 손이 어떠냐에 따라 소리가 다른거 같네..ㅎㅎ
이횽님 비싼기타 다합치면 얼마인가요??😂😂😂
똑 같은 소리가 나는데유~😅
결론은 '실력' 이쥬~~~
눈감고 기타 확인하기 연주만 들었는데 딩근게 더 좋게
느껴지네요 ㄷㄷ;;
픽업퀄리티가 다르니 소리가 드라이브걸었을때 확차이가 나네여
블라인드 테스트하고 커뮤니티에 투표로 올려볼까요? ㅋㅋㅋ
확실한 차이는 있네요!
좋은기타
1.소리가선명하다
2.픽업외바디와넥 기타전체가 울린다
3.깊은소리와엷은소리다낼수있다
4.울림이깊다
5.연주자의성향에따라소리를
다르게많들어준다
6.소리가안나거나 작게나는경우가없다
플렛이올라갈수록 차이는크게난다
7.악기탓을안하게하며 연주자를겸손하게힌다
8.연주자를더연습하게만든다.
9.소리가잘뻗는다 라이브에서는
저가악기로는극복이안된다
기타연주자는아니지만는 유투브소리로판단은무리가있다고보여집니다
좋은기타와궁합맞는앰프에서나오는
현장에서의연주는 깊은감동 으로
다가옵니다.
가수 김흥국과 시골 장터 무명가수랑 비교도 해주세염
김흥국을 가수라고..
기타 안친지 10년쯤 되었는데... 악기들도 물가가 엄청 올라갔군요😮
일렉기타 소리는 금손과 이펙터들이 만들어내는
것 같다.
6만원짜리...
통장에 있어도 없어도 티 안나는 금액
800만원짜리....
취미생이 갖기엔 부담스런 금액
가격차이로 인한 제작단가가 다르니 성능의 차이가 있는건 당연하지
근데 내실력과 내귀엔 둘다 똑같음 ㅋㅋ
확실히 차이는 있지만... 6만원 치고 퀄리티가 좋은 것 같네요.
솔직히 비싼기타는 자잘한 연주감, 튠고정 신뢰성 버징 피치같은 사용성, 이펙터나 엠프와의 상성이나 톤 구현력, 미묘한 뉘앙스나 음색 차이인거 같아요. 솔직히 1~95%까지는 60만원대 이하에서 정리되고 300만원 이상의 기타는 자기가 원하는 마지막 0.1~0.3%의 만족을 위해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타 나쁜기타는 본인 용도가 스튜디오용인지 공연용인지 방구석용인지 따라 전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함.
악기는 작은차이가 몇백만원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기타브랜드 및 기타재료도 감안하죠
중고가 6만원짜리 기타지만 40년 전에는 600만원이었을지도 모른다..
기타 픽업이 아직도 좋네요. ㅎㅎ
손이 고강...😂
근데 비싼 기타가
소리가 좀 깔끔한듯
그냥 듣는것만으로는 가격빨인듯. 당연히 블라인드테스트해서 차이를 느낄 수는 있음. 근데 뭐가 더 좋은 기타인지는 맞히기 어려움. 비싼 기타라고 하면 느껴지는 차이 하나 하나에 이건 비싸서 이런소리가 나고 비싸서 다른기타와 소리에서 차이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싼 기타라고하면 이 차이들이 다 싸서 그런거라고 믿을뿐임
뇌에서 계속 만족못하면 계속지름신이 생김 멀쩡한것도 이상하게 느껴지고 그과정을 거쳐야 진정한 고수가 되는것
저렴이 기타들도 픽업이나 전장 부품들 좋은걸로 바꾸면 소리 좋아요~ 다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는게;;; ㅎㅎㅎ
차이를 줄여가는 것은 고수들의 몫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모양이 비싸보임. 게임으로 치면 스킨 현질하는 느낌. 소리는 비슷. 블라인드 테스트 할 거면 모양도 가리고 해야 돼요. 딱봐도 비싸보이기 때문에
스킬도 영향을 미치지만 완성 결과물에서도 차이가 나는거같아요
저렴한 기타는 심심히면 튜닝나가고 좀만 습하면 바로 뒤틀리고
오히려 저가 기타가 단단한 합판을 써서 더 튼튼합니다. 비싼 원목기타들이 계절마다 뒤틀림이 더 심해서 따로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몇십만원대 기타와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알아맞추기 힘들 것😊
손가락이 99%
기타 1%
일렉은 솔까 가격 어느정도 올라가면 기타는 수집품 느낌이고 소리 향샹은 앰프와 이펙터가 직빵인게 ㅎㅎ..;
금손은 모든 악기를 명기로 만드네요.
본인이 칠 때 감각이 좀 다를 뿐이겠죠.🎉
처음 소개할때 6만원짜리를 800짜리 수제기타라고
소개하고 반대로 소개했을때 사람들은 대부분 800짜리에
손을 들어줄겁니다. 그리고 원래의 800짜리는 뭔가 기타는 세련되어 보여도 소리는 둔탁하다는 평가가 나올테고요
결국 사람 심리임..
그래도 청중중에[ 뭔가 예리한 사람은 원래의 800짜리가
가격은 6만원짜리도 꽤나 좋게 들린다 이런 평을 할것이고요
당근 제품이 살짝 더 답답하고 묵직한 소리고 피알에스가 좀 더 쨍하고 경쾌한 소리 같음
기타는 사치품의 일종이라는거만 알아두면 됩니다. 차도 오토바이도 배기량은 같아도 브랜드마다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인거처럼요.
기타는 악기에요
라이브 공연장에 가서 앰프물렸을 때 진가가 나옵니다
연주자가누구냐에따라악기는다르지요😂😂😂
비싼것이. 음새이 좋고 풍부하네요!
🎉그러나ㅡ앰프에 연결했을때어떻게 ㅡ다를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스트록. 때와 ㅡ아르페지오할때에 ㅡ각ㅈ각의 차이는 ㅡ또. 달라보입니다.
그런데 ❤ 스토로크와 아르페지오가 ㅡ맞는단어 인가 ㅡ모르것네요, ㅡ옛날기억 떠올려서ㅡ쓴말인데 ㅡㅡㅡㅡㅡㅡㅡ😂
사실 듣는사람들은 잘모르더라구요.
앰프 > 이펙터 > 기타순이 장비빨 이니..
좋은앰프와 이펙터면 똥기타여도 듣기 좋은기타소리가 나죠..
그래서 저는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일반인 기준이라면 100만원 넘어가는 악기는 사치품의 영역이라고 보게되죠.
기타 몇백만원 차이보다 이펙터나 플러그인같은거에 몇십만원 더 투자하는게 가성비 훨씬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손이 얼마짜리 손인가인듯..
이래서 입문용은 그냥 적당한 가격에 이쁜거 사라고 하는듯..
6만원짜리는 플라스틱소리나고 당연히 prs가 쫀득하고 좋게 들리는건 맞구여. 근데 가장 중요한건 연주자가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감과 편안함과 전달력인데. 6만원짜리는 솔로톤에서 왠지 연주도 잘안되시는거 같고 틀리시고 전달력이 부족해보이네요. prs가 확실히 연주가 안정감 있어보이시네용
Prs가 딱들어도 버징이 깔끔한데
음파간섭부터 다르네요
신대철왈: 기타가 펜더면 뭐하냐..손가락이 펜더여야지..
일렉이라 차이가 진짜 안나는듯. 거의 똑같이 들림. 근데 6만원짜리 원가는 얼마일까
기타 실력이 너무 부럽다...
남편이 취미로 기타배운다고 30만원짜리 기타 사왔는데 매일 퇴근하고 집안일 안도와주고 기타치는게 꼴보기 싫어서 싸게 6만원에 팝니다..색상은 하얗고 기타인데 shur? 뭐 이렇게 적혀있고 그래도 30만원짜리라 그런지 튼튼한 네모난 케이스에 영어로 적힌 보증서에 여튼 남편 퇴근전에 급하게 팝니다. 6만원에 팔고 걍 남편한테 30만원 줘버리고 다시는 기타 사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Prs로 타부 월식 한번 쳐주세요.
핸드폰 스피커로 과연 그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
손과 앰프 이펙터로 95% 이상 따라가지만 매꾸지 못하는 5% 미만의 뉘앙스 차이에 수백 수천을 꼴아박는 게 기타리스트 아닐까
마치 온라인 rpg에서 고스펙으로 갈 수록 티끌만한 스펙업에 드는 비용도 기하학적으로 상승하는 것 처럼..
일렉 취미를 가진 사람 입장에서 볼 때 뚜렷한 차이는 못 느끼겠지만 비싼 기타 소리가 무거운 느낌이 나는 것 같음!~~
차이가 작아야 서민 음악가도 길이.열리지 안그래?
1000만원 짜리 다이아 반지와 똑같이 생긴 10만원 짜리 크리스탈 반지를 보면 그만한 금액의 차이가 느껴질까요?
그 작은 차이가 모든걸 바꾸는겁니다
@@돈나무-z2w 장인정신
그냥 스트랫 vs prs쉐입 톤 차이가 심해서 비교가 잘 안되네요 ㅎㅎ 스트랫이 원래 좀 깽깽거리고 빈티지 느낌이 있잖아요? 레스폴 비스무리한 놈들이 좀 팻하고 선명한 느낌이 있구요. 그래도 794만원 차이면 배음 안정적인거나 하드웨어 튜닝 같은건 차이 많이 나긴 할 것 같어용 ㅎㅎ
비싼기타가 해상도 차이가 조금 있는것 같긴함 솔직히 소리는 취향차이고요 사실 가격대의 차이는 듣는 사람보다 치는사람이 느끼는거죠
조금 더 쫄깃한 음색이란 거 말고는 구별하는게 의미없을 정도같슴다..
당근이네❤❤❤
결론은 손꾸락스킬이 기타의 음질을 좌지우지 하는거 같아요
prs 가 소리가 크게 잘 들리긴 합니다.....
집에있는 기타 전부다 소개하는 영상 올려주시죠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그냥 다른 음색이 나네요.
그것도 드라이브에서만...
클린 톤에선 잘 모르겠어요.
막귀 인증.
CU24는 아무래도 모던이글보다는 더 모던한 느낌이네요
싼기타는 아르페지오에서 차이가느껴집니다~손톱이약간만길어도 틱틱거리는느낌도더있는거같고~제생각입니다
악기의 완성은 브랜드명이라 배웠습니다 직장인밴드가면 흐드득합니다
편의점에서 팔아요..?
저 6만원 주고 사신것도 신품가는
20 30정도 하지 않는지요?
그리고 prs 800만원은 신품가 아닌지요
소리가 약간 더 깔딱지다고 해야하나?맛있네요
울림이 다르네. 비싼이유가 있음. 😊
험버커랑 싱글 차이는 들림. 역시 험버커가 소리가 풍성함.
잘치는 사람이치면 다 똑같아요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않는다.
같은 스펙의 픽업을 장착하면?
연장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잇어야 능력대로 사면될듯요
정확하게 73,256원 차이가 나네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prs 고유 소리가 생소리 때 있는데 이펙트 쓰니까 똑같음
손이 10억 짜리인데 과연 10억8백만원과 10억6만원이 큰 차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