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태오가 진정한 친구이자 동업자이자 지지자였네요. 고갱에게 300만원까지 주면서 고흐에게 힘이 되려하다니...고갱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슬프다. 고흐그림이 좋아하진 않는데 "아몬드나무" 저 그림만 진심 좋았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왜 눈물이 나올거 같은지...고흐 너무 멋진 화가네요.
테오가 지지자정도가 아니지 평생을 먹여 살렸는데 그 돈이 다른 작가들이 전속계약으로 받은 월급과 같은 수준이었음. 말 그대로 먹고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음 게다가 전속으로 월급 받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인기가 없으면 당연히 계약이 끊기는게 당연한거인데 고흐는 그림도 안 팔리면서 평생을 테오에게 돈을 받아서 산거임 다른 작가들이 보면 너무나 질투나는 삶인거임
고흐의 인생 스토리를 알면... 가슴이 많이 아파요... 어릴때부터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요...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하나로 삶의 고통과 아픔을 찬란하게 빛나는 그림으로 고스란히 승화시킨 고흐.. 그의 그림을 직접 보면 그 생생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위대한 화가라고 칭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고흐그림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서 사진으로는 보곤했는데, 한번 전시회에 가야될일이 생겨 들리게 되었고, 많은 그림중에서 직접 눈앞에서 사진만으론 전혀알수없던 느낌이 유난히도 강하게 전달되었던 그림이 이 화가의 그림이더라구요. 다른 화가들의 그림을 직접본다고해도 사진에서 보았던 것이랑 많이 크게 다른느낌이 없었지만 이 화가의 그림만큼은 직접보게되면 아무리 취향이다른 사람이라도 제가 그랬듯이 강하게 와닿는게 있을거같아요. 이사람의 그림은 일대기를알고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겉으로는 정말 화려하고 꿈틀대고 직접보며 감동이 전달되는 잘그려진 그림이라 할지라도 다른 화가들의 그림이 주는 인상과 비교해보면 차분한 마음상태로 그려져있어 보이지 않고 왠지 우울하달까 그림안에 우울한마음이나 어두운마음이 포장되어 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우울함이나 정신적인 불안함을 죽기 살기로 버텨내려고 그림을 그린게 아닐까 왠지 절박하게 생기를 그림에 불어넣은게아닌지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프랑스 남부 갔다와서 이 영상을 보니 참 기억이 새록새록 다 나네요. 아를은 솔직하게 말해서 반고흐 말고는 볼 것들이 그렇게 많이는 없어요. 시골같은 소도시라 또 볼거리들이 다 붙어있어요. 반고흐가 그린 아를의 카페 테라스가 핫플이라고는 하지만 식사는 비추입니다. 그 옆에 있는 카페나 식당들이 맛이 있고 고흐 카페는 그냥 사진만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부 프랑스는 여름에 정말 좋습니다. 특히 프로방스가 자연을 만끽하기 좋으니 여름에는 시원하게 바다보다도 산을 추천드립니다. 😊
마음이 아파요 ㅠㅠ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은 친구가 되어주진 못했지만, 동생 테오와 가족들이 일당백하며 지지해주니 감동이 먹먹... 정신병으로 힘들었겠지만 조금만 더 감사한 마음으로 여유를 가졌다면 목숨을 끊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커요... 유년시절 부모님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고 보듬어줬다면 힘듦을 견디는 힘을 길렀을텐데 라는 안타까움도 생기네요 ..
고갱은 진짜 개쓰레긴데 저 부들부들 순두부같은 고흐랑 같이 지냈으니 얼마나.....고흐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그런 고갱이라도 붙잡으려 한 걸 보니 외로움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안 된다ㅠ 마지막에 테오한테 한 말에서 고흐가 자존감이 얼마나 낮은 채로 인생에 부담을 느낀 채 살았을지가 느껴져서 넘 안타깝다ㅠㅠㅠㅠ 만약 고흐가 천국에 갔다면 그의 작품이 정말 사랑받고있다고 꼭 얘기해주고 싶다
제가 느낀것과 비슷해 깜짝 놀랐어요!저도 그림 실제로 보기전까지는 그냥 비운의 천재화가로 유명한 느낌? 비운이라고 하면 다들 관심가지니 그런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그림을 보니 강렬한 색채감에 바로 고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반고흐의 그림을 실제로 본 그때의 순간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할정도로 너무 인상깊었어요. 다른 세계적인 작품도 실제로 보면 교과서 그림과 다름 없는 느낌이었는데 반고흐만큼은 정말 달랐어요! 그때부터 반고흐 팬 된지 10년차입니다😂😂
고흐는 순수한 사람이었어요. 그림을 보면 알죠. 그냥 아몬드나무만 그렸을 뿐인데,..왜 기쁨이 확 다가왔을까 궁금해서 실물을 봤더니 색감이 노트로 보던거랑 완전 달랐습니다. 붉은 색감과 넘쳐나는 질감,,동생 테오가 아들을 날고 고흐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 편지를 받고 기뻐 그린 그림이었다 해요. 그리고 허름한 방 그림일뿐인데도 따뜻하고 온기가 넘쳐났어요. 눈물이 계속 났죠. 일평생 가난과 무시,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을 느꼈을텐데도 그는 풍경에도, 정물에도 넘쳐나는 사랑과 애정을 표현한 화가예요. 화려한 기술과 허세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저 순박하고 진심인 그의 그림. 실물로 보면 전혀 다릅니다...
1.03.52 내용을 보면 고갱도 그다지 좋은 성격은 아닌듯 저렇게 음식이 못먹을저도엿다면 다른사람에게 알리면서 고흐를 깍아내리리는 것 보면 둘사이는 안좋앗보엿고 그리고 고갱이 고흐의음식이 못멋을정도엿다면 자기가 하든지 자기가 레시피를 나름알려주는게 맞을텐데 고갱자신도 그다지 성격적으로 친화력잇는 인간은 아니엿군 고흐가 해바라기 그림도 그리고 나름 음식도 하려고 애썻던 것을 참작한다면 고흐로서는 최대한 노력을 한것인데 고갱이 성품이 그다지 고흐랑 덜친하든가 그렇겟네 하여튼 인간이란 서로의존심싸움으로 사이가 안좋아 지든가 그런듯 .. 같은 화가로써 그리고 같은 공간에 지내고 레오덕분으로 그림을 그리면 서로 잘지내고 좀더 나은방향으로 살아갓다면 더욱더 좋앗을텐데 두 유명인의꼴보기 시른모습이네
양극성장애 성향이 있어 좋아하면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오고 버림받았다 싶으면 너무 극단적인 행동을 하니..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어려웠을거 같아요..저때는 정신과치료도 제대로 된게 없고 병원은 너무 인권유린이 심하고.. 저런 질환이 있으며 살아간다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을거 같아요 그림이 유일한 숨쉴 통로였을듯..
항상 여린 마음으로 타인을 볼때마다 측은한 마음에 돕게되고, 이런 와중에 인간이기에 짝이 있기마련인 시기에 "매춘부"이지만 여자임에 사랑 보다 불쌍한 집착이 동거하지 않았나 싶네요. 동생 테오는 정말 폭 넓은 마음과 종확한 형의 재능을 알아 봤기에 적극 삶에 생활을 책임져 주는 일이 유명한 "고흐" 가 되였진 내용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학력없이 그림에 전념 할수 있는 마음이 안정이 된 모습. 안정된 집이 있기에 더 열심을 자신의 위로를 메웠던게 화가의 길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더욱이나 동생이 화품을 관리하는 일을 했기에 서로 믿기운 상대에 고호의 유명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추억은 많은 실패 작 들이 엮이여 지는 스토리는 더 진품 가치가 있어지는 법.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라는 조선의 속담이 와 닿습니다. 댕큐 !
"동물은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님긴다" 아주 짧은 삶을 살았던 "고흐" 는 영원히 그 이름이 남게 되는군요. 최고의 불쌍한 인간의 삶을 살았던 "고흐" 였는데......책임져준 동생에게 빚을 갚게 되는군요. "빈" 이란 가문을 이르켜 세우기도 한 조카의 지킴. 허망하고 외롭게 떠난 "고흐" 의 영혼이......천국가면 볼수 있으랴......
성공하는자는 힘 쎈자도 영리한자도 아니고 끝까지 버티는자.. 고흐가 조금만 더 끝까지 본인의 능력과 가치를 믿고 버텼다면 인생의 빛나는 시기를 살아서 맞이할 수 있었을텐데..그걸 못 맞고 죽은게 너무 안타깝다ㅜ 너무 잘 그린 그림보단 화가 자체가 지닌 스토리와 신념의 가치를 알아주기 시작한 그..!!고흐의 시대를 눈앞에 두고.. 그리고 번외로 왤케 고흐 사고뭉치는 일반인의 상식에 벗어난짓들이 기안84가 떠오르는지..헿헿
42:00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들어선 후 임진왜란으로 조선 도공들을 끌고온 일본이 유럽에 도자기를 수출하는 곳으로서 명나라를 대체하게 되었는데, 그때 도자기 깨지지 말라고 싸는 완충 포장지로 당시 일본에 널려 있던 우키요에 판화 폐지를 사용했고, 그게 유럽에 가면서 포장지만 모으는 수집자가 많았던 걸로 알아요. 그게 인상주의 미술에 영향을 주었었죠.
고흐도 역시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죠. 그로 의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점차 망쳐가고 자학적으로 변해가는데 말이고요.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큐브 이스케이프에도 고흐의 이야기도 나왔었죠. 종종 이스터 에그로도 비춰지며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대표로 캐릭터화된 실존 인물들도 볼 수도 있는 시리즈랍니다.
고흐는 착한 게 아니라 그냥 많이 내성적이고 지나치게 감성적인 것 같은😂 이걸 보는 사람에 따라서 착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고흐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ㅠㅠ 사촌 누나를 이성으로 느낀다거나 본인 형편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과하게 남을 돕는 걸 보면 분별력 없고 뭐가 옳은지 모르는 것 같음... 매춘부에 대한 감정도 저게 사랑일까? 생각 들고 사랑과 동정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함...한 마디로 부모님 속 많이 썩였을 것 같은? 그런데 테오가 많이 아끼고 지원해준 거 보면 존경할 만한 점도 분명 있었을 것 같다!
고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협심이 있어서 노조 활동도 했고 돈없는 후배들 술도 많이 사주었다고 함. 바로 이거. 후배들 술 사주느라 빚을 많이졌고 사채를 갚지 못해 죽은 것이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이야기. 술자리에서 최후까지 남아 술 값을 낸 것이 술집여주인 그림에 나온다고. 그리고 사채에 대한 두려움이 드러난 고흐 그림이 바로 매화와 닮은 아몬드 꽃그림. 매화는 돈의 상징이라고함. 매화를 닮은 아몬드 꽃을 그린 것은 무엇인가 절대자에게 구원을 바란 것 같은 느낌. 으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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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채 뒤에 숨겨진 슬픈 진실, 불운의 천재 반 고흐 [아트 앤 더 시티_암스테르담 2부] f.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img/1.gif)
동생 태오가 진정한 친구이자 동업자이자 지지자였네요. 고갱에게 300만원까지 주면서 고흐에게 힘이 되려하다니...고갱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슬프다. 고흐그림이 좋아하진 않는데 "아몬드나무" 저 그림만 진심 좋았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왜 눈물이 나올거 같은지...고흐 너무 멋진 화가네요.
테오가 지지자정도가 아니지 평생을 먹여 살렸는데 그 돈이 다른 작가들이 전속계약으로 받은 월급과 같은 수준이었음. 말 그대로 먹고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음 게다가 전속으로 월급 받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인기가 없으면 당연히 계약이 끊기는게 당연한거인데 고흐는 그림도 안 팔리면서 평생을 테오에게 돈을 받아서 산거임 다른 작가들이 보면 너무나 질투나는 삶인거임
극심한 우울증을 겪으면서 그대로 주저앉지않고 얼마나 삶을 갈아서 그림을 광적으로 그렸는지 불꽃같은 그의 삶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불꽃이 타오를 수 있도록 후원한 따뜻한 동생 테오도요!!
고흐는 천성이 여리고섬세하고 선했구나...
'별이 빛나는 밤'이 삶과 죽음을 고민하면서 그린 그림이였다니...
당연히 행복할때 그린거라 생각하다가 소리내서 울었습니다..
고흐의 인생 스토리를 알면... 가슴이 많이 아파요... 어릴때부터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요...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하나로 삶의 고통과 아픔을 찬란하게 빛나는 그림으로 고스란히 승화시킨 고흐.. 그의 그림을 직접 보면 그 생생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위대한 화가라고 칭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걍 그림 잘그리는 정신병자임
@@ttpq6618 이게 맞지 ㅋㅋ 정상이면 지 사촌을 사랑하나요 게다가 두번째는 매춘부
@@ttpq6618그림 잘그려서 이름을 남긴 사람은 다 정신병자였음
처절한 고독에서
위대한 예술작품이 나오죠
@@ttpq6618니한테도 ”자기가 악플 쓰는줄도 모르는 병신임“ 이러면 참 기분 조켓다 ?
위대한 화가 이전의 고흐란 남자의 일생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사람의 일생이란게 이렇게 스토리 텔링을 통해서 빛을 보게 되다니....다행이다 싶으면서 인생이란게 무엇일까 회의가 듭니다.
저시대 정신과 약도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착한 고흐와 동생 태오 넘 사랑 스럽네요~
그래서 압센트 같은 독하고 싼 술에 의존했고 부작용으로 노란색그림을 그린거 같아요.. ㅠㅠ 1600억이라니.. 대단하네요
고흐그림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서 사진으로는 보곤했는데, 한번 전시회에 가야될일이 생겨 들리게 되었고, 많은 그림중에서 직접 눈앞에서 사진만으론 전혀알수없던 느낌이 유난히도 강하게 전달되었던 그림이 이 화가의 그림이더라구요. 다른 화가들의 그림을 직접본다고해도 사진에서 보았던 것이랑 많이 크게 다른느낌이 없었지만 이 화가의 그림만큼은 직접보게되면 아무리 취향이다른 사람이라도 제가 그랬듯이 강하게 와닿는게 있을거같아요.
이사람의 그림은 일대기를알고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겉으로는 정말 화려하고 꿈틀대고 직접보며 감동이 전달되는 잘그려진 그림이라 할지라도 다른 화가들의 그림이 주는 인상과 비교해보면 차분한 마음상태로 그려져있어 보이지 않고 왠지 우울하달까 그림안에 우울한마음이나 어두운마음이 포장되어 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우울함이나 정신적인 불안함을 죽기 살기로 버텨내려고 그림을 그린게 아닐까 왠지 절박하게 생기를 그림에 불어넣은게아닌지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슬픔과 우울감마저 예술로 승화시킴 = 슬픔의 미학 = 우울의 미학
뭐든 사진으로 보면 잘 느껴요.직접봐야 알아요
고호는 그냥 마음
착한 사람이었네
어리아이처럼 계산이 없는
고흐와 그의동생...
세상엔 알아주는 한사람이 있는듯
고흐 천성이 착한것같아
고흐 착함 동네 바보라고 불렸을정도임
맘이 아품 ㅜ
동감합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특히 동생 태호의 형에 대한 사랑과 보살핌에 가슴이 뜨거워짐을..❤
나도 바보😅
😮😊ㄷ@@오무성-u2j
너무 감동적입니다.
삶의 고뇌속에서 세기의 명작을 남긴 천재화가, 고흐와 진한 행제애의 귀감,동생 테오를 통해 숙연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프랑스 남부 갔다와서 이 영상을 보니 참 기억이 새록새록 다 나네요. 아를은 솔직하게 말해서 반고흐 말고는 볼 것들이 그렇게 많이는 없어요. 시골같은 소도시라 또 볼거리들이 다 붙어있어요. 반고흐가 그린 아를의 카페 테라스가 핫플이라고는 하지만 식사는 비추입니다. 그 옆에 있는 카페나 식당들이 맛이 있고 고흐 카페는 그냥 사진만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부 프랑스는 여름에 정말 좋습니다. 특히 프로방스가 자연을 만끽하기 좋으니 여름에는 시원하게 바다보다도 산을 추천드립니다. 😊
마음이 아파요 ㅠㅠ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은 친구가 되어주진 못했지만, 동생 테오와 가족들이 일당백하며 지지해주니 감동이 먹먹... 정신병으로 힘들었겠지만 조금만 더 감사한 마음으로 여유를 가졌다면 목숨을 끊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커요...
유년시절 부모님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고 보듬어줬다면 힘듦을 견디는 힘을 길렀을텐데 라는 안타까움도 생기네요 ..
고흐는 가여울정도로 착한 화가!.천국에서 만나야될 인물중 한분.
올해 11월에 예술의전당에서 빈센트 반고흐 전시가 열린다고하는데..그 전에 또 고흐의 일생에 대해 자세히 알고나니까 좋네요 심성이 참 착한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고흐 테오 요한나 모두 착하네 ㅠㅠ
고갱은 진짜 개쓰레긴데 저 부들부들 순두부같은 고흐랑 같이 지냈으니 얼마나.....고흐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그런 고갱이라도 붙잡으려 한 걸 보니 외로움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안 된다ㅠ 마지막에 테오한테 한 말에서 고흐가 자존감이 얼마나 낮은 채로 인생에 부담을 느낀 채 살았을지가 느껴져서 넘 안타깝다ㅠㅠㅠㅠ 만약 고흐가 천국에 갔다면 그의 작품이 정말 사랑받고있다고 꼭 얘기해주고 싶다
양정무 교수님 반고흐에 대해서 잘 배웠습니다. 기뻐요, 반고흐에 대해서 배웠다는 점에서. 선생님으로부터의 그 배움을 통해서 반고흐의 그림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어요.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몰랐던 얘기들도 알게 되었고 반고흐 미술관 갔을때가 또 새롭게 떠올라요. 고흐의 죽음땐 눈물이 나네요...😢
닥터후에서 반고흐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도 참 감동이었습니다.
고흐 심성 자체가 불쌍한 사람에 대해 측은지심이 강하고 애정을 갈구 했던거 같네 😢 뭉크도 그렇고 왜이렇게 슬플까..
진짜 재미있게 들었고 그림도감상하면서 봤어요 감동입니다
양정무교수님 정말 최고👍🏻👍🏻
이번에 오베르가서 고흐의 묘지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ㆍ그의 빛나는 그림을 보게 해줘서 감사의 기도 드렸습니다 ㆍ
제가 느낀것과 비슷해 깜짝 놀랐어요!저도 그림 실제로 보기전까지는 그냥 비운의 천재화가로 유명한 느낌? 비운이라고 하면 다들 관심가지니 그런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그림을 보니 강렬한 색채감에 바로 고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반고흐의 그림을 실제로 본 그때의 순간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할정도로 너무 인상깊었어요. 다른 세계적인 작품도 실제로 보면 교과서 그림과 다름 없는 느낌이었는데 반고흐만큼은 정말 달랐어요! 그때부터 반고흐 팬 된지 10년차입니다😂😂
마크로스코 그림을 보면 눈물이 난다는 말이 참 이해 안갔는데, 이 영상 보고 난뒤 고흐 그림을 보면 눈물이 날 것같다.
천성이 여리고 착한 사람 ~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성자이며 천재 예술가~
어떤 정신과의사가 그러더군요 정말 괜찮은 사람들어 정신병에 걸린다더군요
고흐의 일대기 ,형제애 정말 눈물나네요
고흐와 태오의 형재애는 너무 좋았든지 무덤도 나란히 같이 붙어 있더라구요.
고흐 편 너무 좋았습니다. 고흐만큼 역경으로 얼룩진 화가가 과연 있을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미술이나 과학 분야 같이 문화에 대한 역사도 많이 나오면 좋을 거 같아요.
어마무지하게 많습니다. 님이 아는게 고흐만 있는 것 뿐이에요. 보통은 고흐처럼 사후에도 유명해지 않으니까요. 사후라 할지라 고흐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명입니다.
약 1시간 30분의 흥미진진한 강의에 훌쩍 빠졌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과 우리 페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고흐의 노란집은 정말 작았는데 두명의 거주하고 작업실까지....
2층 올라가는 계단도 좁고 침실은 겨우 1인만 사용할 수있는 작은방으로 기억나네요.
고흐는 순수한 사람이었어요. 그림을 보면 알죠. 그냥 아몬드나무만 그렸을 뿐인데,..왜 기쁨이 확 다가왔을까 궁금해서 실물을 봤더니 색감이 노트로 보던거랑 완전 달랐습니다. 붉은 색감과 넘쳐나는 질감,,동생 테오가 아들을 날고 고흐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 편지를 받고 기뻐 그린 그림이었다 해요. 그리고 허름한 방 그림일뿐인데도 따뜻하고 온기가 넘쳐났어요. 눈물이 계속 났죠. 일평생 가난과 무시,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을 느꼈을텐데도 그는 풍경에도, 정물에도 넘쳐나는 사랑과 애정을 표현한 화가예요. 화려한 기술과 허세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저 순박하고 진심인 그의 그림. 실물로 보면 전혀 다릅니다...
제가 고흐를 사랑하는 이유..🥲
착하고 고지식했기에 미술을 늦게 시작했지만 미술을 누구보다 진지하게 대하고 속된말로 무식하게 자신을 죽음직전까지 몰아 붙였기에 불멸이 된 화가. 고흐그림은 실제로 봐야함. 그 색채와 붓놀림은 광인이 그린것이라는 것을 느낌.
고흐의 그림만 알았지 저런 아픈 삶을 산 줄은 몰랐네 마음이 저린다ㅠㅜ
너무 잼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은지원님 질문이 굉장히 예리하시다. 이유가 있을법한 부분을 굉장히 잘집어주심
대본입니다. 이얘기나올때 이거 살짝 엉뚱한톤으로 질문해주라고 다 줘요. 그래야 매끄럽게 진행되니깐요
은지원이 예리한 질문을 하면 대본이고 지가 맘에안드는 얘기하면 존나 욕하고 시발 개어이없네;
읭? 스러운 부분을 질문해줘서 좋음 ㅋㅋㅋ
@@user-hjeowo1대본이지ㅋㅋㅋㅋ저 질문 한 다음에 전문가가 다음 준비한 내용을 말하는 걸로 진행이 되는건데ㅋ저런 프로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진행이 그냥 흘러가는 줄 아냐
대본임 작가가 있는데 막지꺼리겠냐 주둥털어서 돈벌러나온 애들임
너무너무 감동적이게 잘봤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해요.
반고흐 그림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너무 디테일한 스토리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여서 엄청 울고 감동 받고갑니다
너무 재밋엇어요
반 고흐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오늘
감상과 스토리가 최고였어요
가족의 힘이 젤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1.03.52 내용을 보면 고갱도 그다지 좋은 성격은 아닌듯 저렇게 음식이 못먹을저도엿다면 다른사람에게 알리면서 고흐를 깍아내리리는 것 보면 둘사이는 안좋앗보엿고 그리고 고갱이 고흐의음식이 못멋을정도엿다면 자기가 하든지 자기가 레시피를 나름알려주는게 맞을텐데 고갱자신도 그다지 성격적으로 친화력잇는 인간은 아니엿군 고흐가 해바라기 그림도 그리고 나름 음식도 하려고 애썻던 것을 참작한다면 고흐로서는 최대한 노력을 한것인데 고갱이 성품이 그다지 고흐랑 덜친하든가 그렇겟네 하여튼 인간이란 서로의존심싸움으로 사이가 안좋아 지든가 그런듯 .. 같은 화가로써 그리고 같은 공간에 지내고 레오덕분으로 그림을 그리면 서로 잘지내고 좀더 나은방향으로 살아갓다면 더욱더 좋앗을텐데 두 유명인의꼴보기 시른모습이네
빈센트 반고흐 와 테오의 형제애가 돋보인 내용입니다!
사후 유명해지는 거는 빈센트는 모르는 거고 생전에 고생 속 삶을 살았기 때문에 당사자에겐 의미가 없을 거 같네요! 에휴....
정말 좋은 강의 너무 잘 보고갑니다.
천재화가 고흐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부모는 반 고흐때매 속이 엄청 썩었고 괴로웠겠다....ㅜ 자식이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는걸 어릴때부터 좀 알아차린듯해.... 불쌍한 고흐....사시느라 너무 고생많이 하셨네.....
유전적인 정신질환이라고 알고있어요 ㅠ 누구 탓을 하겠냐마는요..
그림에 아무런 지식이나 관심이 없었는데 화가의 삶을 알고 그림을 보니까 달라보여요..
왜 가치가 있는지 알것 같네요ㅜㅜ
고흐를 보고 뭉크까지 찾아봤습니다
예술이 이런거구나..처음으로 관심이 생기네요.
5:12 교수님의 무언의 긍정 ㅋㅋㅋ
죽고나서 처음으로 그림이
팔린 가난하고 여리고 가슴아픈 화가 ~~고호♥️♥️♥️
미술의 ‘미음’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화가의 삶에 대한 스토리를 들으면서 그림을 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취미가 레고인데 이 영상보고 별이 빛나는 밤에 레고를 주문했습니다.😅
살아서는 본인의 그림이 온갖 악평에 시달리고 생활고와 알코올중독에 정신병까지..지독한 고독과 슬픔의 연속이였는데 죽어서 후대에 그 가치를 인정 받아서 뭐하나 이런 의문이 드네요
고흐의 그림과 인생의 시기를 같이 보면서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됬는데 많은 깨달음을 같게된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흐 태오
강의를 들으며 그의 죽음에 달려온 태오
눈물 훅 쏱아냅니다
고흐 전시회 꼬옥 가고싶어졌네요 감사합니다..
고흐가 고독하게만 생각했는데 테오가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죽으면서까지 외로움을 잘타는 형엎에 묻히길 바란건 아닌지 싶어요 우애가 깊어서 부럽고 보기 좋네요
양극성장애 성향이 있어 좋아하면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오고 버림받았다 싶으면 너무 극단적인 행동을 하니..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어려웠을거 같아요..저때는 정신과치료도 제대로 된게 없고 병원은 너무 인권유린이 심하고.. 저런 질환이 있으며 살아간다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을거 같아요 그림이 유일한 숨쉴 통로였을듯..
항상 여린 마음으로 타인을 볼때마다 측은한 마음에 돕게되고,
이런 와중에 인간이기에 짝이 있기마련인 시기에 "매춘부"이지만 여자임에 사랑 보다
불쌍한 집착이 동거하지 않았나 싶네요.
동생 테오는 정말 폭 넓은 마음과 종확한 형의 재능을 알아 봤기에
적극 삶에 생활을 책임져 주는 일이 유명한 "고흐" 가 되였진 내용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학력없이 그림에 전념 할수 있는 마음이 안정이 된 모습.
안정된 집이 있기에 더 열심을 자신의 위로를 메웠던게 화가의 길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더욱이나 동생이 화품을 관리하는 일을 했기에 서로 믿기운 상대에
고호의 유명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추억은 많은 실패 작 들이 엮이여 지는 스토리는 더 진품 가치가 있어지는 법.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라는 조선의 속담이 와 닿습니다.
댕큐 !
일상이 그림이었던 분.그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자 몸부림 치신 것 같네요.
넘 재밌어용
며칠전에 아를에 다녀왔는데 저 까페는 현재 영업을 안합니다 주인부부가 부부싸움을 해서라고 하니 너무나 어이가 없더군요
❤😂🎉고흐 화가 천재성보이는 세계적인 예술가롯서...나는 잘알수있습니당...눈물젖은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예술의 힘의 원동력을 알수가 이씁니다당❤😂🎉😢😢😢...
고흐에 대해 자세하게잘보고가네요 고흐가찾하네요
처절하게 아름답다
비록 이 순간이 환각일지라도
두렵고 무서웠겠다
평생을 그림 한점 제대로 팔리지도 않은
가난한 현실을 살아야 하는 내 자신이
너무 좋은 프로입니다❤ 고흐를 너무 좋아하는데 감동했어요😊
와 양정무 교수님!!!
교회 생의 스토리를 박진감 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또 명상의 들으러 올게요.
천성이 착해서 동정심과 사랑을 헷갈려했던거 같네요
지금 cgv에서 loving Gogh 재상영 하고 있어요.
오늘 봤는데 너무 좋았네요
암스텔담 고흐 뮤지엄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작품들이 많아요
그 안에 잇는 순간이 마법의 성 같았어요
Starry Starry Night 의미지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동물은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님긴다"
아주 짧은 삶을 살았던 "고흐" 는 영원히 그 이름이 남게 되는군요.
최고의 불쌍한 인간의 삶을 살았던 "고흐" 였는데......책임져준 동생에게 빚을 갚게 되는군요.
"빈" 이란 가문을 이르켜 세우기도 한 조카의 지킴.
허망하고 외롭게 떠난 "고흐" 의 영혼이......천국가면 볼수 있으랴......
고흐.. 내가존경하는 화가가 인생을 이렇게 ㅠㅠㅠㅠㅠㅠ
36:44 왜 인상을 그렇게 써요? '인상주의' 라서요 ㅋㅋㅋ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성공하는자는 힘 쎈자도 영리한자도 아니고 끝까지 버티는자..
고흐가 조금만 더 끝까지 본인의 능력과 가치를 믿고 버텼다면 인생의 빛나는 시기를 살아서 맞이할 수 있었을텐데..그걸 못 맞고 죽은게 너무 안타깝다ㅜ 너무 잘 그린 그림보단 화가 자체가 지닌 스토리와 신념의 가치를 알아주기 시작한 그..!!고흐의 시대를 눈앞에 두고..
그리고 번외로 왤케 고흐 사고뭉치는 일반인의 상식에 벗어난짓들이 기안84가 떠오르는지..헿헿
42:00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들어선 후 임진왜란으로 조선 도공들을 끌고온 일본이 유럽에 도자기를 수출하는 곳으로서 명나라를 대체하게 되었는데, 그때 도자기 깨지지 말라고 싸는 완충 포장지로 당시 일본에 널려 있던 우키요에 판화 폐지를 사용했고, 그게 유럽에 가면서 포장지만 모으는 수집자가 많았던 걸로 알아요. 그게 인상주의 미술에 영향을 주었었죠.
밤이아니구나ㅡㅡㅡㅡ아침야 힘을네쟈 해야 저게 와우🌄💙💙❤❤착하고 가엽고 흐흐
고흐도 역시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죠. 그로 의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점차 망쳐가고 자학적으로 변해가는데 말이고요.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큐브 이스케이프에도 고흐의 이야기도 나왔었죠. 종종 이스터 에그로도 비춰지며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대표로 캐릭터화된 실존 인물들도 볼 수도 있는 시리즈랍니다.
딸하고 여행갔든생각 나네요 멋진그림 인생깊게 잘 봤습니다
유럽 특히 프랑스에 대한 역사와 문화 소개는 좋은데 현재의 문제점도 지적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환상 낭만으로 프랑스를 갔다가 실망힌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고흐의 작품은 내 영혼을 흔들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양정무 교수님 ㅠㅠㅠㅠ반가워요
나도 밀 레의 그림을 좋아하는데 ㆍ고향이 생각나고 마음이 평온 했을 까 싶군요
옛날어렵던시절 모두는다 힘겨웠어요 고흐 그림으로 자신을남기고 육신만떠난사람
은지원 정말 귀엽다 .직업 무엇이에요?
가수요
와우 크기가 어마하네요 미술책은 거짓말요 엄청크네요 한나하나 얼마나 오래그렸나요 한나를 ㅡ😮
고갱과 지내며 가스라이팅 같은걸 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도 드네요...그 후로 정신 상태도 더 나빠지고
고흐는 착한 게 아니라 그냥 많이 내성적이고 지나치게 감성적인 것 같은😂 이걸 보는 사람에 따라서 착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고흐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ㅠㅠ 사촌 누나를 이성으로 느낀다거나 본인 형편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과하게 남을 돕는 걸 보면 분별력 없고 뭐가 옳은지 모르는 것 같음... 매춘부에 대한 감정도 저게 사랑일까? 생각 들고 사랑과 동정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함...한 마디로 부모님 속 많이 썩였을 것 같은? 그런데 테오가 많이 아끼고 지원해준 거 보면 존경할 만한 점도 분명 있었을 것 같다!
따듯한만큼 어릴때 동생을 엄청나게 아끼지 않았을까 싶음. (태오의 무한지원 원동력..)
혜정이 넘 귀엽네
고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협심이 있어서 노조 활동도 했고 돈없는 후배들 술도 많이 사주었다고 함. 바로 이거. 후배들 술 사주느라 빚을 많이졌고 사채를 갚지 못해 죽은 것이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이야기. 술자리에서 최후까지 남아 술 값을 낸 것이 술집여주인 그림에 나온다고. 그리고 사채에 대한 두려움이 드러난 고흐 그림이 바로 매화와 닮은 아몬드 꽃그림.
매화는 돈의 상징이라고함. 매화를 닮은 아몬드 꽃을 그린 것은 무엇인가 절대자에게 구원을 바란 것 같은 느낌. 으 무셔
그림속에도 광끼가 흐르잖어요
고흐를 보면 지금의 내 아들같아서…좋아하는 화가기도 하지만….마음이 아파서 눈물나요
그림이라는건 보는 사람이 많아지면 유명해지는거죠 그림자체가 잘 그려서 유명해지는게 아니고 ... 모나리자도 마찬가지죠
은지언 넘주아
고흐님은 알콜 중독자 이셨음
고흐 불쌍하다.. 화가일때는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이젠 고흐도 아닌 사람들이 돈으로 본인 작품들 팔고 구매하네..그것도 천억 넘는 돈을.... 제일 불쌍한 화가같다
고흐는 청소년기에 충격적인설명 귀 짜른것 사랑하는 여인이 약혼했다는 말에 그렇게 했다는데 아니래요 잘못 알 려지게 한것도 아쉬운 화가 입니다 형제가 죽고 제수씨가 전시회 이런것 해서 남편과 고흐의 관계를 알 리며 지금처럼 알게 된거죠 형제는 참 안타까워요
은지원 귀여워ㅋㅋ
가난하고 어려웠던 고후~ 그 고통스런 결핍 속에서 순수한 영혼의 예술이 태어나지 않았을까???